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손부터 씻죠?

조회수 : 4,051
작성일 : 2022-08-30 23:43:51
밖에 나갔다오면 무조건 손부터 씻는거 아닌가요?

코로나 시국 아니더라도 그게 정상이죠?

제가 강박인거 아니죠?
IP : 122.192.xxx.17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
    '22.8.30 11:44 PM (211.201.xxx.144)

    안씻으면 찝찝해서 아무것도 못만집니다

  • 2.
    '22.8.30 11:44 PM (122.37.xxx.185)

    당연히 손 씻죠.

  • 3. 당연하죠
    '22.8.30 11:46 PM (49.161.xxx.218)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어린아이들도
    나갔다들어오면 손부터 씻어요

  • 4. 쓸개코
    '22.8.30 11:46 PM (218.148.xxx.121)

    당연하죠. 음식쓰레기 버리고 와도 씻고..
    택배상자 뜯어 정리하고 나서도 씻고 무조건 하루 몇번 씻어요.

  • 5. 당근
    '22.8.30 11:47 PM (66.65.xxx.73)

    무조건 손 먼저 씻기가 코로나 이전 부터 생활화.
    전 방송에서도 나갔다 집에 들어와 손 안씻고 이것저것 하는거 보면 내가 스트레스.

  • 6.
    '22.8.30 11:48 PM (180.109.xxx.63) - 삭제된댓글

    지인과 식당가고 카페가고 잠깐 그 집에 들려서
    저는 손씻기부터 했는데 손에 뭐 뭍었냐고?
    신기해하길래 ㅎ

  • 7.
    '22.8.30 11:50 PM (122.192.xxx.172) - 삭제된댓글

    지인과 식당가고 카페가고 잠깐 그 집에 들려서
    저는 손씻기부터 했는데 손에 뭐 묻었냐는 표정으로
    신기해하길래 ㅎ

  • 8.
    '22.8.30 11:51 PM (122.192.xxx.172)

    지인과 식당가고 카페가고 잠깐 집에 들려서
    저는 손씻기부터 했는데 손에 뭐 묻었냐는 표정으로
    신기해하길래 ㅎ

  • 9. 당연하죠
    '22.8.31 12:01 AM (123.199.xxx.114)

    손 안씻으면 집의 물건을 못만지는데요.

  • 10. 00
    '22.8.31 12:01 AM (182.215.xxx.73)

    어느장소에가도 소독제로 닦는데 집은 당연하죠

    집에오면 바로 화장실가서 손발 닦아요
    그리고 마스크벗고 짐 정리하고 옷벗고하죠

  • 11. ㅇㅇ
    '22.8.31 12:04 AM (154.28.xxx.228)

    당연하죠 무조건 손 씻어요

  • 12. dlfjs
    '22.8.31 12:04 AM (180.69.xxx.74)

    코로나 전에도 그랬어요
    그래선지 감기도 안걸림

  • 13. dlfjs
    '22.8.31 12:04 AM (180.69.xxx.74)

    안씻는 사람도 있어요?

  • 14. 쓸개코
    '22.8.31 12:05 AM (218.148.xxx.121)

    그리고 외출하고 오면 에탄올이나 알콜스왑으로 지갑이랑 핸드폰도 닦습니다.

  • 15. 퇴근시
    '22.8.31 12:10 AM (1.229.xxx.73)

    퇴근시 화장실 들려서 손씻음
    지하철에서 항상 아무 것도 만지지않음
    집에 들어와서 손 씻음

  • 16. 손과 발
    '22.8.31 12:20 AM (223.33.xxx.232)

    을 꼭 씻어야 뭘할 수있어요
    너무 개운하고 피로가 풀리는 느낌.
    발을 씻으면 특히 그렇더라구요

  • 17. ...
    '22.8.31 12:26 AM (211.179.xxx.191)

    코로나 전에도 그랬어요.

    샌들 신고 다니면 발도 씻죠.

    애들도 당연하게 그렇게 했고요.

    울 애들은 외출복 입고 침대에도 안누워요.

  • 18. ㅇㅇ
    '22.8.31 12:48 AM (175.207.xxx.116)

    쓸개코님
    지갑 핸드폰 에탄올로 닦으면 벗겨지지 않나요
    코로나 초기에 핸드폰을 자주 에탄올로 닦아줬더니
    케이스가 금방 너덜거리더라구요

  • 19. 쓸개코
    '22.8.31 12:53 AM (218.148.xxx.121)

    ㅇㅇ님 핸드폰 안 벗겨지던데요. 그리고 지갑은 워낙 낡아서 막쓰는데 ㅎ 크게 차이 없었어요.
    고급지갑 아니라 그냥 닦습니다.
    고급지갑이면 하지마셔요.

  • 20. ..
    '22.8.31 1:23 AM (115.140.xxx.42)

    슬리퍼 신고 하니
    손발 씻어요 소독약땜에 미끌거려요

  • 21. 코로나
    '22.8.31 1:25 AM (211.206.xxx.180)

    이전에도 손은 씻었어야 함.

  • 22. 무조건
    '22.8.31 1:44 AM (211.112.xxx.173)

    집에 들어서자마자 세면대 직행이죠. 코로나 전이나 후나..

  • 23.
    '22.8.31 8:37 AM (1.252.xxx.104)

    여긴다들 씻는사람만 댓글 다는거고요.
    안씻는사람많아요.

    아. 전 씻는사람요

  • 24.
    '22.8.31 9:20 AM (180.109.xxx.63)

    집에오자마자 세면대를 안간다니 신기해요;
    만약 다른 남의 집가서도 손부터 씻는게 맞죠?
    민폐 아니죠?

  • 25. 당연하죠
    '22.8.31 9:39 AM (218.144.xxx.118)

    코로나가 몇 년째인데요.
    잠깐 나갔다와도 씻습니다만 제 남편은 샤워할꺼라며 고집 부리고 안씻네요. 지겨워요, 잔소리도.

    전 원래 코로나 이전에도 집에 들어오면 손부터 씻긴했었고 아기들 만질때 ㅡ 방문해서요.ㅡ 도 "손 씻고 올께"하고 만졌어요.

  • 26.
    '22.8.31 10:48 AM (210.218.xxx.178)

    당연히 손 씻죠 침대에 누울거라 발도 씻습니다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117 고관절 수술 후 집에 간다고 고집 부리는 친정엄마 8 긍정적으로 05:34:30 547
1632116 늦은 나이에 영어공부 시작했는데~ 질문 05:28:05 311
1632115 친정엄마가 개차반 남편하고 계속살으라고해요 12 ... 05:23:32 683
1632114 10월 1일 2일 주식시장 휴장인가요? 휴장 05:19:27 124
1632113 강아지 식구 데려오는 거 고민 중이에요 7 05:00:29 411
1632112 습해서 자다 깼더니 또 비가 오네요. 3 아오 04:45:20 790
1632111 방광염인지? 뭔지 잘 모르겠어요 2 애매 04:34:41 389
1632110 국가 발전 GDP 04:17:16 133
1632109 이시간에 2 ... 04:15:14 330
1632108 모친의 결혼 종용 듣기가 싫어요 으.. ㅎㅎ 5 이야 03:44:20 848
1632107 강추하는 오지 여행 유투버 - 역마살 로드 7 역마살로드 03:40:45 862
1632106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지금까지 못자요 8 ... 03:34:32 887
1632105 김건희가 총선개입했다는 증거가 나왔는데 7 국정농단 03:18:33 1,029
1632104 완벽한가족-선희생부..암것도 안마셨는데 왜 쓰러졌죠? ㅎ 드라마 03:06:10 366
1632103 한국은행 총재 호소 "서연고가 결단 해달라" .. 03:05:18 1,323
1632102 근래에 물가가 껑충 뛰었던 원인중 하나 ㅡ 건설사가 과일 사재기.. 1 03:03:36 738
1632101 바퀴벌레 약이 얼굴에 튀어서 03:00:37 239
1632100 4 ... 02:58:34 1,201
1632099 '300억 건물주' 된 유재석, 세무조사 탈탈 털렸다…결과는 5 드뎌 샀군 02:50:38 3,283
1632098 히트레시피 무생채 맛있어요. 9 ... 02:48:03 1,036
1632097 호텔이요 인원수 문제 6 궁금 02:39:06 811
1632096 나는 이밤에 탬버린을 치며 춤을 추어요 10 나난 02:03:44 1,859
1632095 치아 실란트 제거할 수 있나요 ㄱㄴㄷ 01:59:35 208
1632094 맛없던 사과가 며칠만에 맛있어졌어요 1 01:46:32 1,019
1632093 압도적영어 1 ... 01:43:56 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