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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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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시끄러웠던 부산영화제 다이빙벨 다큐 그거 이상호 기자가 만든게 아니라..

헷갈려 조회수 : 3,355
작성일 : 2022-08-30 02:29:19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_m.aspx?CNTN_CD=A0002345303

인스타 링크보고 위 기사 읽어보니
Mbc 이상호 기자가 만든게 아니라, 그대가 조국, 다큐만든 제작자 분 (다스뵈이다 나온 정상진 이름이 같네여) 이 기획하고
부산영화제 위원장? 이용관이 사전에 영화제 틀어준다고 약속하고
이상호 기자는 거의 얼굴마담이었다는거고
그때 부산시가 다이빙벨 영화 틀지 말라고해서
영화제 독립성 참견한다고 영화계가 보이콧도 하고 했던 것 같은데
영화제 위원장부터 가담해서 좌파영화인들이 박근혜 정부 크게 한방 먹일려고
사전에 다 기획됐던거네요?
근데 왜 저런 기사가 다 오픈되어 있는지



IP : 211.38.xxx.13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
    '22.8.30 2:31 AM (211.38.xxx.132)

    다 아시는 내용이에요? 뒷북잉가

  • 2. ?????
    '22.8.30 2:44 AM (93.160.xxx.130)

    하.... 세월호의 진상을 파악하는 일에 좌가 어디있고 우가 어디에 있나요?
    우리 국민이 다큐 한편으로 정권 한방 먹일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던가...

  • 3.
    '22.8.30 2:53 AM (211.38.xxx.132)

    아니 왜 갑자기 세월호에 좌가 있고 우가 있냐는 말이 나오나요?? ㅎㅎ 그때 표현의 자유 정부가 간섭한다고 영화제 독립성 지킨다고 보이콧 한다고 하고 그랬는데 저 기사에 따르면 영화제 수장이 사전에 공모릉 한거잖아요. 글의 요지를 좀 ㅎㅎ

  • 4. ????
    '22.8.30 3:10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원글에 "좌파"영화인들이 정권을 한방 먹이려던 기획, 이라고 되어 있어 좌우를 언급한 것입니다.

    박근혜 정권기간 동안 세월호를 기록하는 다큐가 없었으니, 제작 자체만으로도 의미있다 판단했겠죠.
    (어느 정도 수준이 된다는 전제하에) 영화제에 올리자, 라는 말을 했다는게 왜 문제시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요? 이상호 기자가 얼굴 마담을 해서 다큐의 존재를 알린게 문제인가요?

    다이빙벨 보았고, 그때 해경이 잠수 위치도 거짓으로 알려주고, 케이블도 끊고 하는 각종 방해를 펼친거 봤어요. 다큐는, 그 관객은 어떤 사건의 목격자가 된다는 점에서 전 의미 깊게 봤습니다.

    영화가, 다큐가 기획이 없이 만들어지던가요? 다이빙벨은 기획의 의도는 그때 무슨 일이 있었나를 기록하는 것이고. 그게 뜻하지 않게 당시 정권에 해로웠나보네요.

    원글이 무엇을 문제삼고 싶어하는지, 신기해 하는지 납득이 안가서요.

  • 5. ????
    '22.8.30 3:11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원글에 "좌파"영화인들이 정권을 한방 먹이려던 기획, 이라고 되어 있어 좌우를 언급한 것입니다.

    박근혜 정권기간 동안 세월호를 기록하는 다큐가 많지 않았으니, 제작 자체만으로도 의미있다 판단했겠죠. (어느 정도 수준이 된다는 전제하에) 영화제에 올리자, 라는 말을 했다는게 왜 문제시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요? 이상호 기자가 얼굴 마담을 해서 다큐의 존재를 알린게 문제인가요?

    다이빙벨 보았고, 그때 해경이 잠수 위치도 거짓으로 알려주고, 케이블도 끊고 하는 각종 방해를 펼친거 봤어요. 다큐는, 그 관객은 어떤 사건의 목격자가 된다는 점에서 전 의미 깊게 봤습니다.

    영화가, 다큐가 기획이 없이 만들어지던가요? 다이빙벨은 기획의 의도는 그때 무슨 일이 있었나를 기록하는 것이고. 그게 뜻하지 않게 당시 정권에 해로웠나보네요.

    원글이 무엇을 문제삼고 싶어하는지, 신기해 하는지 납득이 안가서요.

  • 6. ????
    '22.8.30 3:18 AM (93.160.xxx.130)

    원글에 "좌파"영화인들이 정권을 한방 먹이려던 기획, 이라고 되어 있어 좌우를 언급한 것입니다.

    박근혜 정권기간 동안 세월호를 기록하는 다큐가 많지 않았으니, 제작 자체만으로도 의미있다 판단했겠죠. (어느 정도 수준이 된다는 전제하에) 영화제에 올리자, 라는 말을 했다는게 왜 문제시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요? 만약 다큐가 수준 미달이라 다른 위원들이 상영불가하다고 했는데 위원장이 강행했다면 문제가 되죠. 그런데 그게 아니잖아요? 다시 서병수시장이 박근혜 자극하지 말라고 제외하라고 지시했고, 그래서 당시 뉴커런츠 심사를 맡은 봉준호감독도 서병수 시장이 잘못한 거라는 목소리 냈고요.

    이상호 기자가 얼굴 마담을 해서 다큐의 존재를 알렸다한들 뭐가 문제인가요?

    다이빙벨 보았고, 그때 해경이 잠수 위치도 거짓으로 알려주고, 케이블도 끊고 하는 각종 방해를 펼친거 봤어요. 다큐는, 그 관객은 어떤 사건의 목격자가 된다는 점에서 전 의미 깊게 봤습니다.

    영화가, 다큐가 기획이 없이 만들어지던가요? 다이빙벨은 기획의 의도는 그때 무슨 일이 있었나를 기록하는 것이고. 그게 뜻하지 않게 당시 정권에 해로웠나보네요.

    원글이 무엇을 문제삼고 싶어하는지, 신기해 하는지 납득이 안가서요.

  • 7. 아이고
    '22.8.30 3:26 AM (211.38.xxx.132)

    다이빙벨 영화는 저도 잘 보았도 저는 고발뉴스 후원자 이기도합니다 지금 그 내용이나 의미를 따지는게 아니라, 제가 기억하기로 그때 부산시가 영화제의 상영작 선정을 관여한다고 해서 문제가 크게 됐었고 당시 부산시는 우파시장이었구요. 영화제 위원장이 프로그래머 고유 권한은 아무도 건드릴 수 없다. 영화제의 독립성은 지켜져야 한다 이렇게 영화인들이 보이콧하고 한걸로 기억하는데
    위 기사를 읽어보니 그게 아니라 영화제 위원장이 사전에 박근혜 정부 무능을 알리자 영화제에서 틀자 하면서 편집도 같이 하고 했다는 기사가 있길래 아시는 내용이냐고 묻는 거 잖습니까
    저 기사에 따르면 영화제를 영화제 위원장 스스로가 독립성을 헤친거 아닌가요? 그리고 저는 이상호 기자가 만든 것으로 알았는데 기사 읽어보면 그게 아니어서 물었던 겁니다

  • 8. 아니
    '22.8.30 3:37 AM (211.38.xxx.132)

    수준미달이어서 틀지말자를 위원장이 트는건 문제가 되고,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전에 영화상영을 약속하고 지원하고 편집에 관여하는 건 문제가 안된다는 건 무슨 논리죠? 저 비하인드 기사가 당시는 그것을 숨겨야 했지만 실은 이용관이 다이빙벨을 같이 탄생시킨 주역이라고 지금 비하인드다 하면서 기사를 쓴것이 잖아요

  • 9. 근데
    '22.8.30 3:40 AM (211.38.xxx.132) - 삭제된댓글

    관계자세요? 댓글을 몇번을 수정하시는거에요 지금???

  • 10. 신기??
    '22.8.30 3:45 AM (211.38.xxx.132) - 삭제된댓글

    저 오마이스타 기사 제목 자체가 입니다. 아니 비하인드 기사를 읽고 신기해하는것도 못마땅하세요???

  • 11. 신기?
    '22.8.30 3:47 AM (211.38.xxx.132)

    신기해 하면 안됩니까? 저 기사 자체가 [비하인드,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에요
    아니 비하인드 기사 읽고 몰랐던 내용고 알던 내용과 달라 신기해 좀 하면 안됩니까?

  • 12. 제가
    '22.8.30 3:49 AM (211.38.xxx.132) - 삭제된댓글

    비하인드 기사 일고 신기해 하는걸 댁이 납득이 가고 안가고가 ㅎㅎ 저 비하인드 기사 쓴 기자가 참 섭섭해 할듯 합니다

  • 13. 자야겠다
    '22.8.30 3:50 AM (211.38.xxx.132)

    아니 비하인드 숨겨진 이야기 기사 읽고 신기해 좀 했더니 왜 신기해 하냐고 납득이 안된다는 얘길 다 듣네 ㅎㅎㅎ

  • 14.
    '22.8.30 3:56 AM (67.160.xxx.53)

    모르셨구나! 신기하네! 그래요, 주무세요!

  • 15.
    '22.8.30 4:49 AM (203.211.xxx.33)

    모르셨구나! 신기하네! 그래요, 주무세요!22222

  • 16. ....
    '22.8.30 4:50 AM (125.142.xxx.178)

    얘들 기억해주는 영화 많이 나왔으면해요 우리가 기억해야하는 아픈 기억이니까요
    좌우를 떠나서

  • 17. 그래요?
    '22.8.30 6:26 AM (180.228.xxx.136)

    처음 듣는 얘기네요.
    근데 그게 뭐요?
    부산영화제 관계자들 고맙네요.

  • 18. .....
    '22.8.30 6:35 AM (211.58.xxx.5)

    얘들 기억해주는 영화 많이 나왔으면해요 우리가 기억해야하는 아픈 기억이니까요
    좌우를 떠나서.......22222222222

  • 19. 쓸개코
    '22.8.30 6:59 AM (218.148.xxx.121)

    님이 좌파 운운하니 좌가 어딨고 우가 어딨냐는 댓글이 달리지 않겠어요?
    크게 한방 먹이려고라뇨.. 누가 적극적으로 구하지 말라던가요?

  • 20. ...
    '22.8.30 7:50 AM (58.234.xxx.222)

    그 영화를 못틀게한 부산시가 문제죠

  • 21. 다큐제작자
    '22.8.30 8:21 AM (39.7.xxx.2) - 삭제된댓글

    “영화제 위원장부터 가담해서 좌파영화인들이 박근혜 정부 크게 한방 먹일려고” 라는 말은 그냥 본인의 의견이잔아요. 팩트가 아니잔습니까? 팩트와 의견을 섞어서 말하니까 다들 답답해 하는 거예요.
    다큐제작자나 감독들은 항상 카메라의 눈으로 진실을 보여주고 싶어해요. 돈이 안돼죠. 그래서 영화제의 지원. 후원자 모집. 뜻있는 기업의 지원을 많이 받습니다. 이거를 ‘투자’로 받기가 어려워요. 영화제에서 상영을 약속해주는 것도 그래야 다른 금전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용관 위원장의 의도가 박근혜정부의 전복이었는지 진실을 밝히는 건지 모르는 상황에서 원글님이 ‘좌파라서 박근혜정부 물먹이려고’ 라고 하는 것은 지나친 비약인 것으로 보입니다.

  • 22.
    '22.8.30 9:19 AM (211.38.xxx.132)

    뭔 딴소리들을 하고 있어요?????

  • 23. 기사에도
    '22.8.30 9:22 AM (211.38.xxx.132)

    박근혜 정부 무능을 공격하기 위해서, 그랬다고
    라고 나오잖아요??!

    제가 그 기사 표현을 한방이라도 한들,

    제가 하는 얘긴 영화제 워원장이 사전에 영화제작을 공모했다는 위 기사 비히인드를 이제 읽고 남긴건데 뭔 딴소리들을 해요??

  • 24. 제 글 어디에
    '22.8.30 9:26 AM (211.38.xxx.132)

    영화내용을 비하하는 내용이 있나요? 댓글 반응 너무 신기하다.

  • 25. 다큐제작자 분
    '22.8.30 9:40 AM (117.111.xxx.210)

    어떤게 팩트가 아니라는 거에요
    기사 내용에 다 있는 내용이에요
    저 비하인드 기사 요지가 영화제 위원장이 사전에 다이빙벨을 박근혜 정부 무능을 공격할 용도로 영화 제작을 사전에 같이 준비했다는 거에요
    기사를 잘 읽어보시조

  • 26. ㅎㅎ
    '22.8.31 11:43 AM (121.136.xxx.252)

    다큐 제작자라고 댓글 제목 달고 글 쓴 사람 삭제하고 도망갔네? ㅎㅎㅎㅎ

  • 27. 사람들이
    '22.8.31 11:45 AM (121.136.xxx.252)

    참 모자란게, 글의 요지를 보지 않고, 세월호 관련된 내용이니, 왜 애를 안구했냐는 둥 그런영화는 틀어야 한다는 둥,,,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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