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비게이션 막히는거 다 감안하는거죠ㅜ (군대복귀)
꽉 막혔어요 ㅠ
남편이랑 아들도 긴장하고 있는데
네비에는 6시반 도착이라는데ㅠ
7시전에는 복귀해야하는데...
가슴이 두근거려 미칠거같아요
5시에 나오자고 했더니
꼼지락대다가 20분에 출발했거든요ㅜ
전 운전을 못해요 ㅜ
1. 계속
'22.8.14 5:39 PM (14.32.xxx.215)상관이 전화 할텐데요
저희도 그랬는데 귀대시간 가까워도 안오니 계속 전화하더라구요
네비 찍어서 보여주면서 갔어요
안그럼 탈영이래요 ㅠ2. 얘는
'22.8.14 5:40 PM (118.235.xxx.138)이제 수료식하고 자대배치도 안받았어요 ㅜ
3. 아...
'22.8.14 5:41 PM (14.32.xxx.215)그럼 어디로 연락해야하나요 ㅠ
4. ..
'22.8.14 5:41 PM (118.223.xxx.43)아뇨
네비 백프로 믿으면 안돼요5. 제발
'22.8.14 5:41 PM (118.235.xxx.138)네비대로만 도착하면되는데요 ㅠ
6. ㅁㅇㅇ
'22.8.14 5:43 PM (125.178.xxx.53)기다가 중간에 시간 막 늘어나요...
7. ㅇㅇ
'22.8.14 5:43 PM (218.147.xxx.59)달리면서 소요시간 계속 체크해보세요 저 어제 고속도로 꽉 막혀서 시간이 안줄어들어서 진짜 애가 탔었어요 시간이 지나도 계속 같은 소요시간...이어서 정말 고생했어요 무사히 도착하시길요
8. ㅠㅠ
'22.8.14 5:46 PM (118.235.xxx.138)달리질 않아요 ㅜ
거북이로 가고있어요 ㅠ9. ㅇㅇ
'22.8.14 5:51 PM (175.207.xxx.116)에고 그 속타는 마음 충분히 알아요
군부대 아는 연락처 없나요
먼저 연락해놓으세요10. 아직
'22.8.14 5:52 PM (118.235.xxx.138)국도 빠지고 고속도로 타도 막히면
전화하려구요 ㅜ11. 케로로
'22.8.14 5:53 PM (175.116.xxx.23) - 삭제된댓글혹시 진주 공군인가요?
12. ㅇㅇ
'22.8.14 5:54 PM (175.207.xxx.116)동료 아들이 휴가 나왔다가 귀대를 하는데
대중교통이 좀 꼬였는지 시간 내 못갈 거 같다고
동료한테 연락이 온 거예요.
택시 타고 가도 되겠냐고 하는 걸
아마도 휴가 나온 군인들이 한꺼번에 비슷한 시간에
귀대하느라 그런 거 같다며
상관에게 사정 얘기하고 좀 늦게 들어가라고 했다는 거예요
저 같으면 쫄아서 돈이 얼마가 나오든 택시 타고
가라고 했을 거 같은데요
다행히 동료 말대로 그날 늦은 군인들이 많았고
별탈 없이 넘어갔대요13. 네
'22.8.14 5:58 PM (118.235.xxx.138)케로로님 ㅠ
다행히 조금 뚫리고 있어요 ㅠ
네비로 36분이요
아까는 40분 넘어서 모두 식겁이요14. 네비
'22.8.14 6:01 PM (14.49.xxx.212)예전에 강원도 놀러가는데 제 네비는 시간이 진짜 계속 늘어나고 동생 네비는 시간이 줄어서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 이후론 시간 빠듯하고 이런 땐 좀 여유있게 가고 있어요
15. 휴
'22.8.14 6:43 PM (118.235.xxx.138)잘들어갔어요
눈물 한바가지 흘리네요 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16. 케로로
'22.8.14 6:51 PM (175.116.xxx.23) - 삭제된댓글잘들어갔다하니 다행이예요 839화이팅^^
17. 어?
'22.8.14 6:55 PM (118.235.xxx.138)혹시 케로로님 아드님도요?
18. 어?
'22.8.14 6:55 PM (118.235.xxx.138)839기인가요?
19. 다행이다!!!!!
'22.8.14 7:24 PM (14.32.xxx.215)마음 졸였어요
좋은 자대로 배치 받으세요 ^&^20. 아이고
'22.8.14 7:29 PM (118.235.xxx.138)감사합니다ㅠ
21. 미리미리
'22.8.14 7:43 PM (1.222.xxx.103)지각은 항상 하는 사람들이 하는거라..
22. 네 ㅜ
'22.8.14 7:45 PM (118.235.xxx.138)명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