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산 김슬ㄱ집들이에 강기영배우
김슬기 집들이 오죽했으면 그 이후 잘 안 보이는듯??
연애 빠진 로맨스에 아주 비중 작은 친구로
아주 얄밉게 잠깐 나와요.
물론 다른 활동도 하겠지만요.
집들이에 강기영 배우 초대받아 오고
그 적은 음식들 초반에 후다닥 없어지니 민망할까봐
준비한거에비해 우리가 너무 후루룩 먹었나??해 주는데
정작 김슬기는 민망해하지 않음.
역시..정명석변호사에 강기영배우 본체가 잘 녹아있어
그렇게 편안히 보기 좋았나봐요.
소덕동 장동건 김성범 배우도 초대손님 중 있어요.ㅋ
좋은 사람들 잘되는것 보기 좋네요.
1. 알뜰한 당신
'22.8.2 9:25 PM (1.238.xxx.39)2. ...
'22.8.2 9:27 PM (125.178.xxx.184)다시봐도 손발이 오글 ㅠ 먼컨셉인지
3. ㅡㅡㅡ
'22.8.2 9:30 PM (122.45.xxx.20)부끄러움이 없어서 의아..
4. 궁금이
'22.8.2 9:32 PM (211.49.xxx.209)다시 봐도 참..남자들 성격도 좋네요.
5. 그러게
'22.8.2 9:32 PM (1.238.xxx.39)관찰예능서 저렇게까지 알뜰을 떨다니..
양을 가늠 못해서 음식이 적으면
우리에겐 배달이 있지 않냐고 음식 시킬텐데
그럴 생각도 없었는지
참...신기한 에피와 등장인물6. 갈구는 사람 없음
'22.8.2 9:33 PM (1.238.xxx.39)한 명이라도 퉁박을 줄만한데 다들 착하기도 하죠..
배고프면 짜증 나는데..ㅋ7. ...
'22.8.2 9:35 PM (125.178.xxx.184) - 삭제된댓글진짜 노답인데 본인이 먹은 무국에는 아주 물반 고기반 ㅎㅎ
8. ..
'22.8.2 9:3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저도 그 방송 기억에 남아요.
김슬기가 저 방송 이전까지는 매우 호감이었죠.
손이 작은 것도 아닌 게 집들이전에 본인 혼자 먹은 식사는 또 잘 챙겨 먹었죠. 남에게 저렇게 인색하면 어쩌나 괜히 제가 다 그랬는데 역시나...;;9. 잘 나가다가
'22.8.2 9:36 PM (118.221.xxx.115)나혼산에서 센스없는 짠순이로
이미지 폭망했는지 요새는 잘 안보이네요.
지금 다시 봐도 민망해요.
아무리 손님초대 자주 안해봐도
딱 봐도 식당에서 시키던 양만큼 안된다싶으면
중국집이건 치킨집이건 전화걸고
다급했어야하는데 다들 한입먹고
먹을거 없어졌는데 저기서 어찌 저리 해맑죠10. ㅡㅡ
'22.8.2 9:36 PM (1.222.xxx.103)평소 사람들 초대를 1도 안해본거죠
11. 그러게
'22.8.2 9:40 PM (1.235.xxx.28)그때 오나귀 끝나고 처음으로 저같은 일반인한테 막 이름알리기 시작했는데
그 방송 하나로 망
하필 그때 나혼산이 시청률도 엄청 높을 때라
여하튼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안됨12. ..
'22.8.2 9:43 PM (118.235.xxx.113) - 삭제된댓글영상 보니 성격 자체가 인색하거나 쪼잔한게 아니고 뭔가 센스 부족에 대처능력이 부족해 보이는듯.
안타깝네요. 그냥 가식 없이 나왔으면 오히려 떡상할수도 있었을건데...13. 그것 다 맞음
'22.8.2 9:45 PM (1.238.xxx.39)성격 인색하고 쪼잔하고 센스 부족하고 대처능력도 부족한것 맞아요.
14. 오죽했죠ㅋㅋ
'22.8.2 9:52 PM (220.89.xxx.201)정말 오죽했어요.
그 뒤로 폭망…15. 우융
'22.8.2 9:52 PM (223.39.xxx.76) - 삭제된댓글김슬기 나혼산으로 이미지 폭망해서 훅갔죠
16. ....
'22.8.2 9:54 PM (115.20.xxx.111)진짜 웃겼던게 아침에 자기혼자 먹을 소고기국은 고기가 많았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더 욕먹음
17. 그 국도 있네요
'22.8.2 10:01 PM (1.238.xxx.39)https://youtu.be/3_cF7IxYHkQ
손님초대 10분전까지 자고 손님 일 시키더만
본인 국은 아주 정성들임..18. ....
'22.8.2 10:02 PM (211.179.xxx.191)저걸로 온 커뮤가 난리였죠.
그전까지 꽤 호감캐였는데 나혼산 안나오는 것만 못했어요.19. ...
'22.8.2 10:10 PM (221.150.xxx.125)그 작은집에 훈남배우들 전부 소환한건 눈 호강해서 좋았어요
20. ㅜ
'22.8.2 10:46 PM (117.110.xxx.203)근데
집들이 음식 컨셉아니고 진짜에요?
세상에
진짜라면 손이넘커도 그렇지만
손이 넘작다ㅜ
왜그랬어21. ...
'22.8.2 10:59 PM (211.220.xxx.8)손이 작다기보다...무명이다시피 한 남자배우들 젤 잘나가는 자기덕분에 출연 시켜준다는듯이..그렇게 보였어요. 감독님인지 하는 사람한테는 태도 완전 달랐죠? 센스, 대처 문제가 아니라 인성이 글러먹어 보였던.....
22. 그러게요
'22.8.2 11:02 PM (125.134.xxx.134)누구집 아들들인지 인물이 다들 좋으시네요
예능 처음 하는거면 작가나 거기 전회장한테 물어도 보고 도움도 받지 예능도 설정이나 대본이 있거든요. 근데 저 아가씨 1년에 두편정도는 작품 꾸준히 했어요. 망해서 혹은 비중이 적어서 사람들이 기억을 못할뿐이예요
예능도사들은 비호감짓을 해도 회복하는법을알고 빨리 터는데 거기 전회장이 그거 부전공
그게 아닌 사람은 그냥 시청률 엄청 높다하니
덜컹 잡아놓고 욕심내다 실수를 하는듯 합니다.
본인이 사과도 하고 했다던데23. ㅇㅇ
'22.8.2 11:04 PM (180.230.xxx.96) - 삭제된댓글오나귀보고 호감있게 느끼다가
저거보고 다시봤죠
차돌200g + 대패 표고2개 ㅎ
아무리 집들이 첨 한다해도 저렇게 몰라도 너무 모를수가
쎈스가 부족한건지
에효24. 어이없음
'22.8.2 11:06 PM (61.254.xxx.115)표고 2개+냉동 차돌박이 200그람으로 성인남자6명에 본인까지 7명이 먹을 요리랍시고 밀베유 나베하는데 2인용으로 보이다군요 목소리도 귀여운척 쩔고 가식적이고 너무 꼴보기.싫었는데 다들.그랬는지.그뒤로 사라짐..
25. ㅇㅇ
'22.8.2 11:10 PM (180.230.xxx.96)오나귀보고 호감있게 느끼다가
저거보고 다시봤죠
차돌200g + 대패 표고2개 ㅎ
아무리 집들이 첨 한다해도 저렇게 몰라도 너무 모를수가
센스가 부족한건지
에효26. 참나
'22.8.2 11:23 PM (61.254.xxx.115)자기 혼자 먹을 소고기국엔 고기 엄청 가득 넣었구만!! 자취 7년차에 쌀뜨물로 국끓이는거 보면 양을 몰라서 딱 200그람만 산거 아니네!!그냥 돈쓰기가 싫었던거임~
27. 햄스터 손
'22.8.2 11:23 PM (1.238.xxx.39)차돌 200그램에 버섯 두개 사서 밀페유 나베
오리훈제 넣은 단호박 한개에
계란말이..(집들이에 해물파전도 아닌 계란말이)
그 장정들을 불러놓고...
솔직히 그냥 메뉴나 음식양 문제가 아니라
조정석이 왔어도 그랬겠냐고요..
홀대한것 맞는듯 해요.
강기영배우 잘되어서 넘 좋아요!!!28. 그래놓고
'22.8.2 11:24 P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해명이랍시고 말한게 초대한 사람들이 다 올줄 몰랐다나?
그렇게.발표했음29. 게다가
'22.8.2 11:29 PM (61.254.xxx.115)강기영한테 단호박도 맡기고 이요리 (오리 단호박찜)해본적 있냐는
강기영의 말에 미소 지으며 '도리도리' 시전.단호박찜 오리고기도 딱 200그람 들어갔음.채소 씻고 조리하는거 다 손님들한테 시켰죠30. 맞아요
'22.8.2 11:34 PM (1.238.xxx.39)손님들에게 음식도 오지게 시킴.
"도리도리" 귀엽다고 생각한걸까요??31. 어휴
'22.8.2 11:38 PM (61.254.xxx.115)다리도 휘고 키작고 못생긴게 귀여운척은 정말 오지게도 하더만요
목소리 거슬리고..치킨도 남자들이 샀을거같음~32. 해명이라고 한게
'22.8.3 1:17 AM (61.254.xxx.115)초대했는데 "이렇게 많이들 오실줄 몰랐다"고 변명했음.음식양도 양인데 보면서 기분이 안좋은건 유명이들 아니고 조연들이.내유명세로 나오는거잖아? 같은 태도로 손님초대시간 10분 전까지 준비할 생각도 없이 퍼질러져 있어서 다들 놀랬던듯했어요 오는 손님 무시하는 행동 아닌가요? 대통령이나 탑스타 친구가 온다고 해도 저랬을까??
33. 지금도 기억남
'22.8.3 2:53 AM (123.254.xxx.105)평소 저런 관찰 예능은 그냥 대충 보게 되는데 저건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아침에 소고기 뭇국을 끓이는데 고추가루를 넣는 것을 처음 봐서 유심히 보게 되었어요.
소고기도 많이 넣고 참 맛있어 보였고 잘 먹더라고요.
혼자 사는데도 잘해 먹으니 참 야무진 아가씨다 그랬는데, 오후에 집들이는 반전이라 할 밖에...
댓글에 언급 안된 것 중에 오리고기(사오백 그램 정도겠죠) 한 팩을 자르더니 반 만 넣고 나머지는 따로 보관.
왜 그랬을까요? 전 국민이 다보는 인기 프로에... 지금 생각해도 이해 안감.34. 아니
'22.8.3 4:25 AM (61.254.xxx.115)그래도 다 자기보다 나이많은 남자들인데.7시반에 오라고 초대해놓고 자다가 19:20분에 깨는게 완전 대환장 파티였쥬
35. ㅇㅇ
'22.8.3 5:49 AM (175.207.xxx.116)한 장면 한 장면 다 작가, 피디랑
얘기할 텐데
저렇게 하자고 누가 그랬을까요..36. ㅋㅋㅋㅋ
'22.8.3 5:56 AM (93.177.xxx.198) - 삭제된댓글나혼산 안 보는사람인데 이 당시 82 반응때문에 궁금해서 봤었네요.
그때 댓글 반응이 폭발적(?)이었던지라
김슬기 떠오르면 나혼산 댓글 반응이 떠오를정도로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뭔가 민망하면서도 넘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37. 초대가
'22.8.3 5:59 AM (210.117.xxx.5)죄다 남자
저때 난리난것만 기억나고 관심없어 못봤지만
지금 댓글들보니 여자들한테는 쌩하고 남자들한테만 귀척하는ㅇ부류인듯.38. 방송은 안봄...
'22.8.3 7:44 AM (58.229.xxx.88)하도 욕먹으니까 후에 치킨 족발??같은 배달음식 시켜서 나눠 먹었다고 sns에 해명 했어요 포털에 기사도 나고요
작가 피디하고 회의를 하고 컨셉 잡는다면서 진짜 왜 그랬대요....39. 흠
'22.8.3 8:02 AM (110.70.xxx.228)또래 여자들은 저렇게 애교떨고 실수 웃음으로 넘어가려구하고 귁 귀척 떨면서 지돈은 안쓰고 아끼려기 하는애들 거르죠 그러니 죄다 남자 선배들~ 안그래도 강기영님이 만들지말고 주문하라고 진작 말했음.굳이 굳이 만든다더니 손님들 야채씻고 다등고 요리하게 만들고 먹는 사람 미안하게 만들고~
40. ㅇㅇ
'22.8.3 8:47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잠이 든거지 일부러 잔검 아니니까 본인도 당황했겠죠.
사람 초대를 안해봐서 그런거 같긴 한데
센스가 넘 없었죠.
보통은 짠돌이도 방송 나오면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돈 쓸텐데
양이 가늠이 안되었나보죠…
저는 이 편 하도 욕먹어서
나중에 김연경 선수가 배구선수 초대한(김사니 은퇴식 해준 편) 날도 음식 양이 적어보여서 조마조마 했어요. (저 연경선수 엄청 좋아합니다. )41. ....
'22.8.3 9:01 AM (125.178.xxx.184)윗님 댓글에도 나와있는데 아침에 본인이 먹을 뭇국 고기양이랑 비교되니까 그런거죠. 혼자 그렇게 넉넉하게 넣고는 장정 여섯을 초대해놓고 차려놓은 음식이 저꼴이니..개인적으로는 초대해놓고 잔것도 설정이러고 봅니다 귀척 설정
42. 와
'22.8.3 9:36 AM (14.47.xxx.167)저 이거 처음봤어요
오나귀에서 김슬기 괜찮게 봤는데 아니네요
저건 여성 둘이 먹는 상차림같은데....
이해가 안 가네요...만들기 싫으면 배달음식을 미리 시켜서라도 상을 채워야 하는거 아닌가요?
댓글들 읽으니 더 기가막혀요 오리고기 반을 남기고 한거라니.......
초대한 사람들 시켜서 요리했다니......43. ㅁㅇㅇ
'22.8.3 9:52 AM (211.201.xxx.8)저게 다 그냥 내츄럴이에요?
짜여진대로 하는게 아니구요?44. 네
'22.8.3 10:11 AM (61.254.xxx.115)뭔가 황당하고 얄미우니 제작진도 편집에서 씩 빼버린거아닐까요?.얘 하는 행태가 하도 황당해서? 남자 6명+본인까지 7명이 치킨 3마리 겨우 추가로 시켜서 먹었답니다 그것도 작죠 거의 장정들이더만 7명이 치킨 3마리라니
45. 네
'22.8.3 10:14 AM (61.254.xxx.115)방송작가가 어디서 쓴거 읽었어요 아무리 뭐 회의하고 어쩐다해도 본인을 딴사람인척 완전 바꿀순 없는거라고요 자기캐릭터랑 비슷하게 간다고 했었음.그건 상식적으로 봐도 그렇잖아요 요알못을 요리잘하는것처럼 시킬수도 없고 셰프급인데 요알못으로 하라고 해도 그게 안되잖음.하던대로 나오는거에요
46. 뭐
'22.8.3 10:15 AM (61.254.xxx.115)기안 84더러 일부러 웃통벗고 편의점 도시락을 후라이팬에 몽땅 넣고 돼지밥처럼 비벼먹어라~그렇게 디테일하게 지시하지 않는다는거죠 지하던대로 비스므리 나오는거지~
47. 아뇨
'22.8.3 10:16 AM (61.254.xxx.115)김슬기가 해명에 잠든거 아니라고 하던데요 더 이해가 안갔음..
48. 아뇨
'22.8.3 10:20 AM (61.254.xxx.115)자기 혼자 먹을 무소고기굿은 아주 통통하게 썬 소고기 한근은 넣어서 끓였거든요~그래서 욕먹음.손님용은 냉동 대패 차돌인지 샤브용인지.7인용을 200그람 ~오리도 200그람.밀페유에도 200그람
49. 그니까
'22.8.3 10:27 AM (61.254.xxx.115)강기영 배우는 애 무안할까봐 우리가 너무 후루룩 먹었나? 일부러 배려해서 말해주는데 당사자는 아무렇지 않은듯 뻔뻔했음 ㅎㅎㅎ
다른분이 사온 도넛 호두과자 라면 먹자 하면서 실실 웃는거보니50. 인색
'22.8.3 10:34 AM (39.125.xxx.74)인색함을 숨길수가 없었던거죠 그런사람들 겪어봐서 아는데 손 벌벌 떨어요 남한테 베푸는거에
51. 근데
'22.8.3 10:42 AM (61.254.xxx.115)제가 그때 본방을 못봐서 그러는데 아침 잘차려먹고 집들이 장보기전엔 뭘했길래 그리 피곤해하며 밤까지 잔거에요?
52. 아뇨
'22.8.3 10:53 AM (61.254.xxx.115)문제 포인트가 초대 안해봤음 저 사태에 오히려 당황하든지 배달 시키자고 본인이 서둘러서 대처를 해야하는데 실실 웃으면서 라면이나 먹자고 하니까 깨죠 일부러 알고 행동한 사람처럼..보통은 긴장해서 미리 준비하고 양도 더 많이 하고 하는데 자취 7년차 쌀뜨물로 국끓이는 사람이 고기양을 요리별로 딱 200그람씩만 지정해서 사고 조리하는게 실수가 아닌걸로 보이거든요~
53. .....
'22.8.3 10:53 AM (39.7.xxx.148) - 삭제된댓글나혼산 나오니까 자기 어필하려고
아침에는 살림꾼인 척 요리해서 밥 먹고
낮에는 오글거리는 랩하고 춤추다가
결정적으로 집들이에서 본성 다 터져나온거죠ㅋㅋㅋ
저거 끝나고 시켜먹었다는 치킨도
배고픈 남자들 중 한명이 참다못해 자기들이 시켜준 거일듯요
집주인이 음식이 모자라면 자기 먹을 생각 못하고
얼른 배달부터 시킬 생각하는데
쟤는 그냥 붙어앉아서 먹고 손님이 사온 도넛인가 뭔가
먹으면 되지 않냐 하던데
손님들은 음식 두 젓가락 먹고 없으니 팔 뒤로 짚고
앉아있는데도 절대 배달 음식 시킬 생각 안함ㅋㅋ54. 음
'22.8.3 11:10 AM (61.254.xxx.115)치킨도 다른 사람이 시켰을거 같애요 그것까지 내보내면 김슬기 욕 많이 먹을까봐 제작진이 그건 안내보낸거 같은데요
55. ...
'22.8.3 11:39 AM (125.178.xxx.184)추가로 치킨 시킨거 김슬기 본인이 변명한걸로 기억하는데 여기 추측대로 치킨을 손님이 시켜놓은거였으면 상상이상으로 특이한 사람이네요 ㅎ
56. ..
'22.8.3 11:50 AM (223.39.xxx.183) - 삭제된댓글저는 제 실수가 기억나서 이해합니다..
피자 레귤러 한판 제가 주문해서 점심으로 회사에서 8조각을 나2조각 동료 2명 각 3조각 먹고 치킨텐더 한조각씩 먹었는데..전 그게 부족한줄 몰랐어요 제가 평소 2조각이 끝이라 다른사람 3조각하면 점심으로 충분할줄..다먹고 아쉬워하길래 민망해서 적게시켜서 미안하다그러고 담에 더 많이 시켜서 쐈네요.
다른 동료 2명과 식사할때 탕수육 대짜 쐈는데 동료한명한테 먹는 내내 타박들었네요 왜이렇게 큰거시켰냐고. 하..
전 탕수육은 많이 먹는 편이라서 그리고 오며가는 분들 조금씩 맛보시라고 등등 말을 했지만. 결국 그 동료는 탕수육 조금먹는 타입이었던거죠 저의 피자처럼.
자기가 소식타입이면 감을 못잡을거예요
쌀뜨물된장국도 뭐 그거하나 아는걸거고 그날보니 요리 거의 안해먹고살았구나 자기먹을요리 하나 익히고 손님초대요리한두개 익혀가지고 어설프게 하는구나 싶더군요. 뱃골은 작고 요리도 그닥해본적없고 손님초대상도 차려본적없고 집에 손님자체를 오라고해본적없는 독립새내기 먹는거에 돈 그닥안써본 입짧고 다이어트가 일상인 이십대 사회초년생 그냥 그렇게 그날의 민망함을 반쯤 이해하고 정리했어요 재방송은 저도 민망해서 못보고..
나이 훨씬 많은 저도 실수하니까 저 어린친구가 사회 막 나와서 먹는거관심도없고 사람 초대해서 대접해본적도 없어서 실수했구나 그냥 그리생각합니다57. ..
'22.8.3 11:53 AM (223.39.xxx.183)저는 제 실수가 기억나서 이해합니다..
피자 레귤러 한판 제가 주문해서 점심으로 회사에서 8조각을 나2조각 동료 2명 각 3조각 먹고 치킨텐더 한조각씩 먹었는데..전 그게 부족한줄 몰랐어요 제가 평소 2조각이 끝이라 다른사람 3조각하면 점심으로 충분할줄..다먹고 아쉬워하길래 민망해서 적게시켜서 미안하다그러고 담에 더 많이 시켜서 쐈네요.
다른 동료 2명과 식사할때 탕수육 대짜 쐈는데 동료한명한테 먹는 내내 타박들었네요 왜이렇게 큰거시켰냐고. 하..
전 탕수육은 많이 먹는 편이라서 그리고 오며가는 분들 조금씩 맛보시라고 등등 말을 했지만. 결국 그 동료는 탕수육 조금먹는 타입이었던거죠 저의 피자처럼.
자기가 소식타입이면 감을 못잡을거예요
쌀뜨물된장국도 뭐 그거하나 아는걸거고 그날보니 요리 거의 안해먹고살았구나 자기먹을요리 하나 익히고 손님초대요리한두개 익혀가지고 어설프게 하는구나 싶더군요. 뱃골은 작고 요리도 그닥해본적없고 손님초대상도 차려본적없고 집에 손님자체를 오라고해본적없는 독립새내기 먹는거에 돈 그닥안써본 입짧고 다이어트가 일상인 이십대 사회초년생 그냥 그렇게 그날의 민망함을 반쯤 이해하고 정리했어요 재방송은 저도 민망해서 못보고..
나이 훨씬 많은 저도 실수하니까 저 어린친구가 대중앞에 잘보이고싶어서 이것저것 춤이나 혼밥요리등 신경썼으나 결정적인 집들이 밥상에서 실수했구나 싶어요58. ...
'22.8.3 1:13 PM (106.102.xxx.83) - 삭제된댓글손님 초대 안해봐서 그렇다는데 사회 경험 별로 없는 내성적인 고딩 대딩도 아니고 밖에서 사람들이랑 회식이며 밥을 얼마나 먹어봤는데 집에서 밥 먹는다고 양이 대충 가늠이 안되나요. 부족한것보다 남는게 낫다는것도 경험상 알거고요. 특이하지만 야무진 미혼 짠순이 컨셉 먹힐줄 알았는데 대폭망 한거죠.
59. 저는
'22.8.3 2:08 PM (118.235.xxx.253)첨부터 김슬기가 연기를 잘하는지도 호감인지도 왜 자꾸 나오는지도 이해불가였음.
되게 자기에대한 자부심만 뿜뿜인듯.
저 회차때 보란듯이 운전하며 진지하게 랩할때 진짜 오그라들던데 패널들은 다들 칭찬하고 본인도 뿌듯하게 칭찬 받고 ㅎㅎㅎ60. 얼굴도
'22.8.3 2:11 PM (118.235.xxx.253)일반인보다도 못한 얼굴로.. 어떻게 꾸며놔도 못생겼던데 자기가 되게 귀엽고 예쁜줄 아는게 눈에 보임
61. 헐
'22.8.3 2:51 PM (223.62.xxx.117)윗님 제가 똑같은 댓글쓰려고 로긴했는데…
62. Mmm
'22.8.3 6:12 PM (122.45.xxx.20)진짜 호감이었는데.. 비슷한 케이스로 경수진
63. 본인은
'22.8.3 6:32 PM (88.65.xxx.62)소고기 잔뜩 넣고 쌀뜨물로 아침 잘 챙겨먹던데
뭔 뱃골이 작아요? 요리도 자기 입에 들어가는건 재료 안 아끼고 잘 하던데.
남들 입에 들어가는건 아까운거죠.
저런 사람들 있어요.
내 입만 입이고 남의 돈은 종이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감사기도 하는거 오래 보여주고.
역시 개독 클래스.64. sksmssk
'22.8.3 7:38 PM (210.117.xxx.70)저는 헉 스런 포인트가 1. 남자들만 오는점 . 2.실수로 그런경우 있을순 있지만 지케보는 눈들이 몇개인데 ...싶어서 설마 일부러 저러는거겠지 ..이랬는데 ㅠ 마지막에 해맑게 웃으며 ㅡ 라면도 있어요 ㅡ이러는거보고 왕따당하던 친구가 떠오름. 본인은 미모에ㅡ 너희 시녀들 고마운줄 알아 ㅡ하는 자세로 살던 그 아이
65. ...
'22.8.3 8:23 PM (218.156.xxx.164)본인 포함 7명인데 고기가 총 400g.
남자들 1인당 한근 600g씩도 먹을텐데 1 인당 60g 먹으라고 내 놓은거면 말 다했죠.
게다가 본인은 밥도 쌀 씻어서 야무지게 해먹더만 중간에 그릇 보니 햇반 그릇에 먹네요.
밥도 조금 해서 햇반 데운건지.
그리고 밥반찬이라곤 계란말이 하나.
자기는 가지무침까지 해먹더구만.66. 이사람이
'22.8.3 8:45 PM (61.254.xxx.115)욕을 먹은게 집들이 안해봤고 본인 말대로 저렇게 사람 올줄 몰랐더라도 한젓가락씩 먹으니 없어서 모두 황당해하던차에 "죄송해요 우리 뭐 시켜먹을까요?" 만 했어도 욕안먹었음. 먹은 사람들이 오히려 미안해하며 강기영배우는 말도 이쁘게 하더만요 나같음 " 내가 아까 말했잖아,시켜먹자고~" 콕찝어서 말했을텐데 "우리가 너무 후루룩 먹어버렸나?" 라고 말도 좋게 해주더군요 "뭐 시키자~"라고 말만 했어도 욕안먹는데 라면? 이딴 소리하고 별 이쁘지도 않은게 실실 애교로 무마하고 넘어가려고 하니 보는 사람도 짜증이 나는거임 사실인지 모르나 유투브 댓글에 보다못해 남자들이 치킨 시켰다는 댓글도 있더만요 팩트는 모르지만 가능성 있어보임.김슬기 본인이 미안해하며 추가주문해서 먹었음 그장면을 굳이 안내보낼 이유가 없거등요 오빠들중 누가 시킨거고 욕 디지게 먹을거같으니 제작진이 그이후 추가장면은 안내보낸거 같음.
67. 맞아요
'22.8.3 8:46 PM (61.254.xxx.115)자기는 쌀씻어서 고깃국에 밥해먹고 손님들은 햇반줬음~
68. 근데
'22.8.3 9:28 PM (61.254.xxx.115)나혼자 산다에서 한혜진이 음식양 보고 놀라자 집들이? 손님 초대를 안해봐서 음식양을 가늠 못했다고 말해요 저라면 너무 부끄럽고 미안하고 민망해할텐데 너무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그냥 말을 해요 ~그것도 좀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