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 얘기에요.
뭐 흉보냐 어쩌냐 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애없는 사람이라 초4학년 남자아이를 하룻밤 혼자 자게 해도 되나요?
부부가 호텔가서 뜨거운 밤을 보낸다길래 애는 어떻게 하냐 물었더니
혼자 하룻밤 자게 한다대요.
여자가 좀 정상 범위에서 벗어나서 충동성이 있는건 알았지만,
아는 동생 얘기에요.
뭐 흉보냐 어쩌냐 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애없는 사람이라 초4학년 남자아이를 하룻밤 혼자 자게 해도 되나요?
부부가 호텔가서 뜨거운 밤을 보낸다길래 애는 어떻게 하냐 물었더니
혼자 하룻밤 자게 한다대요.
여자가 좀 정상 범위에서 벗어나서 충동성이 있는건 알았지만,
참 별꼴이네요
그게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부부인가봐요
쌍으로 개념없기는 쉽지 않은데
초1,초3 형제두고 1박2일 골프여행가는 부부도 봤어요 것도 다른나라에 사는데 ㅠ
미친거 아닌가요?
혹시 3식구가 단칸방 사나요
그래도 마찬가지지만요
여자가 좀 정상 범위에서 벗어나서 충동성이 있는건 알았지만,
필히 멀리하세요. 미친인간들은 꼭 부창부수네요
어이없네요.그노무 뜨거운밤이 그리중한가..
그게 지상최대의 과제인가보네
밤에 불이라도 나면 어쩌려고
이상한가요? 남자도 말리진 못할망정 같이 저런다니..어이가 없네요
여잔 우울증? 조울증이 좀 있어뵈고
토요일 하룻밤 호텔서 자고 여잔 바로 템플스테이 간다는거죠.
이건 뭐 병
초4면...본인도 혼자 자고 싶어할수도..
그래도 다른 형제자매없이 외동인데 혼자 둔거면 좀 무서울거 같긴한데
혼자두고 외출 몇시간은 가능해도 혼자 집에서 하루 자게 하는건 좀 걱정스럽긴 하네요
흉볼일이 아니고 대박 욕해줄 일이에요
부모가 부모가 아니네요
그렇게 사는걸 남들한테 얘기하는거 보니 뇌도 텅텅이네요
그런집 저도 아는데
확실히 여자가 충동조절을 못하고
남자는 착한건지 모자란건지 그런 와이프한테 질질 끌려다니구요.
자식은 왜 낳았을까요.
부부만 살면 되지 그런 생각이 드는 부부입니다.
미성년자 자녀는 부모가 책임져야 하는데 정서적인 책임감도 없나봐요
애 학원간 사이에 호텔 갔다오던지 하지 미쳤구나 싶네요
누구한테라도 맡기고 가야하지 않나요?ㅜㅜ
저 나이면 집에 뭔일 생기면 대처 못 할 것 같은데
10살은 너무 어린데요....
윗님 11살이요. 어쨋든 어리죠
외동이라면 제 기준으로는 절대 이해 불가요.
완전 비상사태로 어쩔 수 없는 상황아니고서는
초4를 집에 혼자 두고 1박 안합니다. 그러기엔 아직 어려요.
터울 좀 있는 큰애가 있다면 그래도
모르겠네요.
부모가 하룻밤을 비운다면
최소 고딩형 누나 정도가 있어야죠
아동학대에 해당하는 거 진정 모르세요?
부부가 어느쪽이 끌려다닌다가 아니라 둘 다 무책임 그 자체네요
문 잠가놓고 하면 되지
저걸 자랑이라고 하는 지능은...
낮에 아이만 두고 외출하는거랑
밤새 아이 혼자 있게 하는건 다르죠
위험에 노출되는것도 문제고
밤에 아이혼자 자려면 공포스럽잖아요
어른도 혼자 무서워서 못잔다는 사람도 많은데 말이죠
아이 재우고 밤에 나갔다 오나보네요.
그런 사람들 종종 있다고 들었어요.
떠벌리는거 자체가 본인 행동에 대한 기준도 없어보이고 남눈 생각안하고 사는 유형인듯.
저런것들은 끝까지 뭐가 잘못인지 모르고
뭐라하는 사람들 오히려 뭐라고 큰소리죠.
아는집은 애들두고 호텔도 가지만
그집이 욕하는집은 한술더떠서 돌쟁이 쌍둥이 재우고 부부가 맨날 술마시러 나가는데..cctv본다지만 참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애들 더 크면 더하면 더할텐데 애들이 엄마찾다 창문서 떨어진 사건들 보고도 깨닫는게 없는지..
ㅅㅅ 한대요?
적당히 했으면 집에 오면 되는거지요.
애가 아직 어린데...
어느 한쪽이 저러면 다른 한쪽이 좀 잡아줘야지..똑같은 사람들이 만났나봐요. 둘은 행복할듯요.
애 혼자 집에 두고 나오면 불안해서 아무것도 못하겠던데..
희한한 인간이네요.
고딩도 혼자 재우기 그래서 할머니 와서 있으라했는데
2박이었지만요
4학년 아이를 혼자 두는 것도 이상하지만
그걸 다른사람한테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그 사람이 더 이살해요
저도 어지간히 섹스 좋아합니다만,
고딩도 아니고 초딩을 혼자두고
섹스 외박이라니...
저 정도면 짐승하고 뭐가 다른가 싶네요.
뭐 아이가 독립심있고 똑똑하면 하루 정도는 혼자 잘 수도 있지 않을까여?
똑똑하면이라니.
님 애들이 덜 떨어져서 보호하는 거 아닙니다
또 물리적 보호 말고도 육아의 기본을 지켜주는 건
그 자체가 아이에게 중요한 학습이에요
황당하네요
ㅅㅅ을 10시간12시간씩 하나?
그 부부 극혐이네요 동물도 아니고
대실이란것도 있고
낮에 아이학원이나 학교갔을때도 있는데
진짜 쌍으로 징그럽다 한쪽이라도 정상이면 괜찮은데
저렇게 끼리끼리 만난것도 신기함
피치못할 긴급한 사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런걸로 초딩 애놔두고 1박이라니..색마인가요?? 제 기준엔 부부 둘다 미쳤음
드러워
애도 부모복이 지지리도 없지
성도착증 환자도 아니도 애두고 부모가 호텔이라니 절래절래
뜨거운 밤 좋아하시네.
두 부부가 똑같이 한심하고 무식하네요.
두 부부 색다른 맛 즐기는 게 그리 중요?
진짜 싫다.
애는 뭔 죄.
제가 열 살 애 키우는데
쟤보다 한 살 더 많은 애를 하루 혼자 재운다고요?
애가 혼자 잔대요?
평소에도 거의 방치하지 않는 이상
애가 혼자 빈집에서 자다니…
제 정신 아닌 부모네요.
싶네요. 미국같으면 애 뺏기지.
안좋은 소리를 진짜 많이 해주고싶네요.
그 인간들 사람으로 안봅니다.
집에 아이 혼자 뒀다 사라진 사건 있었잖아요
비발디파크에서도 애들만 놔두고 나갔다 엄마 없어진줄 안 당황한 아이들이 발코니로 떨어진 사건도 있었고
부모 없으면 이상 행동할수 있어요
자다 깨서 무서울수도 있고 밖으로 나가거나 돌발행동 할수도 있고
한국도 이런데 외국은 더 위험하지 않나요
겁 많은 애들 많아요
집에 아이 혼자 뒀다 사라진 사건 있었잖아요
비발디파크에서도 애들만 놔두고 나갔다 부모 사라진줄 안 당황한 아이들이 발코니로 떨어진 사건도 있었고
부모 없으면 이상 행동할수 있어요
자다 깨서 무서울수도 있고 밖으로 나가거나 돌발행동 할수도 있고
한국도 이런데 외국은 더 위험하지 않나요
겁 많은 애들 많아요
왜 낳은건지...
386 세대들이 낳고 키운 것들 중에 또라이들 천지임.
그 또라이가 애를 낳아서 저리 방치...
사람의 탈을 쓴 짐승들.. 발정나면 인격따윈 숨어버리나?
아동 학대인걸 모르는구나.
신고하세요~~~!!! 정신차리게
이상한 사람 많네요.
예전에 러시아 주재다녀온 사람이 자기 러시아 있을때 도둑들까봐 초딩 저학년 애 혼자 집에 두고 밖에서 문 잠그고 남편이랑 장 보러 다녔다고 말해서 미쳤냐고 한적있어요.
집안에서 뭔일나면 어쩌려고 애 혼자 두고...그걸 개념도 없이 말하더라는...
에미나 애비나
정상은 아니네요.
4학년짜리 손주있는 외할머니인데 외손주녀석 겁돌이여서
외갓집 와서도 혼자서 못자고 세살아래 지동생이 같이 자고있어도
꼭 할머니 들어와서 옆에 눕는거 보고서 잠드는데.....
부모 자격도 없네요.
돌은게 분명하다 싶어요.
그것뿐일까요 더 한일도 있겠죠
부모도 자격이 필요해요 ㅠ
뻥일것같은데요.
괜히 후까시 잡고 싶어서 과장했
그건 방치죠..
알고보면 그렇게 방치되는 아이들 많을듯해요…
외국이면 지금 철창감이에요 ;;;;;
아이고 11 살 아직 너무 어린데 … 하 … 미친노무 세상 …
둘이 호텔은 갈 수 있는데 애는 어디 맞기고 갔어야죠. 초등학생을.. 이해 불가.
정상은아니네요 중학생도 혼자 나두고 잘수없겠구만
먼친척애들 맞벌이 하느라 그나이대 애들 집애두었다가
가스잘못 만져서 불나서 죽었어요 둘다
부부는 이혼했고요
그래도 부럽긴 하네요. 열정적인 섹스가...
부모는 4~5학년 정도면 이제 다 커서 혼자 있어도 될 나이 같이 느끼지만,
실제 심리학적으로는 그 나이가 어른이 없을 때 공포를 제일 많이 느끼는 나이라네요.
한밤 중에 혼자 집에 남겨두다니....무슨 배짱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