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 설마 들었을까요?
순간 허걱 했는데요
혹시 아랫집에도…??
부부 관계 소리 들렸을까 싶어서요. ㅠㅠ
곰팡이 필까봐 화장실 문 활짝 열어놓거든요
1. 뭐어때요
'22.4.21 6:19 PM (125.142.xxx.167)들었으면 어때요.
그것도 일상생활 중 하나인데. 걍 하나부다~ 하겠죠 뭐2. eunah
'22.4.21 6:19 PM (125.129.xxx.3)들려요.......
3. ...
'22.4.21 6:20 PM (211.234.xxx.109) - 삭제된댓글화장실은 원래 울리기 때문에 기침 같은 것 잘 들려요. 안방은 사람 소리보다는 윗집 휴대폰 바닥에 두거나 했을 때 진동이 잘 느껴지더라구요.
4. 자기 집에서
'22.4.21 6:21 PM (112.161.xxx.191)사랑하는 것도 죄가 되나요??? 남의 집도 아닌데.
5. 흥칫뿡
'22.4.21 6:22 PM (223.39.xxx.118)사랑하는건 죄가 아닌데 소리 내는건 죄
6. 그게
'22.4.21 6:24 PM (14.32.xxx.215)안들릴거라 생각하신게 더 신기해요
아주 잘 들립니다7. ..
'22.4.21 6:27 PM (223.38.xxx.154)화장실에서 하시거나 안방에서 요란한 소리 내고 하신거 아니면 안들렸을거에요.
8. ㅡㅡ
'22.4.21 6:27 PM (1.232.xxx.65)물틀어놓고 하세요. 입틀막하시고.
중간중간 변기물도 내리고.ㅎ9. ..
'22.4.21 6:30 PM (180.69.xxx.74)소리 크면 들려요
여름에 창 열어두니 다 들리더래요10. 루ㅜㅇ
'22.4.21 6:33 PM (121.173.xxx.11)화장실에서 하신거 아니면 잘 안들렸을거에요 근데 예전에 저희 윗집부부가 화장실에서 하더라구요 정말 적나라하게 다들림.. 엄청 얌전해보이는 아줌마였는데 그후로 엘베에서 마주칠때마다 어후 얼굴 보기도 힘들더라구요
11. 5년전쯤
'22.4.21 6:34 PM (122.254.xxx.111)화장실에서 한적있는데
우째 하다보니 ㅠ
화장실에 아랫집 윗집인지 켁켁 하는소리 가끔들리던데 싶어 아랫집 윗집 만나면 괜히 부끄러워져요
혹시 소리 들었나싶어
그뒤로 그런적없지만서도 ㅠ12. 아니
'22.4.21 6:36 PM (125.142.xxx.167)섹스하는 게 뭐 대수라고 난리들인지 ㅎㅎ
누구나 다 하고 사는 건데 뭘 쉬쉬하고 금기시하고 이러는지
소리 좀 들리면 어때요. 고성방가보다 나아요.
부끄러워할건 또 뭐가 있어요. 다들 매일 하고 사는건데13. ***
'22.4.21 6:47 PM (210.96.xxx.150) - 삭제된댓글침대소리가 들려요 소리도요 시작과 끝 다 알정도예요
14. 우리윗집
'22.4.21 6:48 PM (221.147.xxx.176)저는 안방에 책상을 놔뒀어요.
저녁 이후 밤까지 안방 책상에서 공부하는데
우리 윗집 신혼부부는 침대를 잘못 놨는지
밤에 도마질을 그렇게 해요
침대헤드가 벽에 탁탁탁 부딪히는 소리같거든요.
그러고 안방 화장실 샤워소리나고,..
화장실 문 꼭 닫아두는데도 샤워기 물소리, 이아기 소리는 들리더라구요.15. ...
'22.4.21 6:49 PM (211.36.xxx.83)화장실 열어놓고 그 주변에서 말하고
윗층이 화장실 열어놓고 그 주변에 있으면
다 들려요. ㅠㅠ16. 침대헤드가
'22.4.21 7:16 PM (121.133.xxx.137)벽에 꿍꿍대는 소리 아니라면
그정도는 생활소음이죠 ㅋ
그래도 신경쓰이신다니 앞으론
화장실 문 닫고하셈17. 예전에
'22.4.21 8:13 PM (118.221.xxx.212)얼마전에 사고난 ㅇ ㅇㅍ ㅋ 시공
아파트 에 살았을때
층간소음이 엄청난 아파트여서
그때 밤마다 안방에서 그소리가 얼마나
잘들리던지 정말 깜놀랐어요..
잘때마다 오늘 또 들릴까봐
긴장하면서 잤네요18. ..
'22.4.21 8:23 PM (116.39.xxx.162)침대가 아닌
방바닥에 누워 있으면
아랫집 소리 더 잘 들리더라고요. ㅎㅎㅎ
고요한 이른 아침6시에 부부가 대화하는 소리들릳ㆍ리고요.
무슨 소린지 못 알아 듣지만....
부부관계 소리도 들릴 듯.
이건 아파트 살면서 들어 본 적이 없지만 ㅋ19. 제발
'22.4.21 9:37 PM (122.42.xxx.238)윗집에서 대낮에 아줌마 신음소리 들리는데
저희 애 공부하고 있었거든요..
자기 집에서 뭘하든 상관 없지만
제발 좀 소리는 조심하면 좋겠어요
얼마나 민망하던지 휴
지금 생각해도ㅜㅜ20. ㅓㅏ
'22.4.21 9:53 PM (124.52.xxx.152)기침하고는 또 다르죠
기침은 짧게 크고 고음으로 확! 나오는거고
님의 그거는 서서히 울리는거고.
만약 님의 그거가 기침같이 짧고 커서 아랫층까지 들린다면 아이들 방도 다 들리는거죠.21. ??
'22.4.21 10:46 PM (59.26.xxx.88)그 소리가 들려도 상관없다는 사람들은 자식이 없나보죠?
22. 화장실에서
'22.4.21 11:23 PM (49.174.xxx.101)나는 소리는 일정 크기로 올라가면 아랫집 윗집 선명하게 다 들립니다
23. 자식 없음
'22.4.22 1:55 AM (218.237.xxx.197) - 삭제된댓글사랑하는건 죄가 아닌데 소리 내는건 죄 222222
24. ㅇ
'22.4.22 2:58 AM (61.80.xxx.232)신음소리 크게내면 다들려요
25. ..
'22.4.22 5:21 AM (175.119.xxx.68)들립니다.
화장실뿐 아니라 안방에서 잘때 코고는 소리도 들려요
아랫집 사람 기침소리 그만 듣고 싶어요. 남의 입 틀어막을수도 없고 너무 짜증납니다26. 답글로그인
'22.4.22 6:22 AM (106.101.xxx.93)이번달에 모텔가서 창문열고 원없이 실컷 햇어요. 그랬더니 옆 방에서도 창문을 열어놓고 있었나봐요. 신음 소리가 세어나갔는지 으아~ 씨발 문닫고해라! 하면서 꽥 하더라고요
27. 아니
'22.4.22 7:19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하는건 자유나 소음은 싫죠. 누가 둘이 하는 그짓 소리 듣고 싶어요.
별꼴이네요. 하나부다가 아니고 영화찍나? 남과 남의집 아이들은요?
그리고 소리 지우려해도 밤 11시 넘 물틀고 닦음 그거 하나? 하거든요. 조심해야지 낮짝도 두껍게 뭐가 어떠냐니? 상식이 있는 사람들인가 글이라고 막 생각없이 써대면 아주 아주 무식하지요.28. 음
'22.4.22 7:42 AM (14.47.xxx.244)안방 화장실이 소음이 더 잘 들리는거 같던데요
맞은편 안방화장실과도 연결되어 잇지 않아요?
위 아래 옆집까지 다 들리는 거죠
밤에 물 틀면 그 소리도 엄청 시끄러운데.........29. ..
'22.4.22 8:46 AM (106.102.xxx.204)웡래 안방 욕실로 소음 전달이 됩니다. 욕실, 안방, 사람들 놀러오면 거실 소음도 그리로 전달돼요. 안방 욕실문 닫아두셔야 해요. 환풍기 쓰시구요
30. 음악틀어놓고
'22.4.22 9:09 AM (175.223.xxx.156)음악 틀어놓고 하세요.
욕실은 환풍기타고 소리 그대로 위, 아래로 퍼집니다.
욕실에서?? 안불편한가? 욕실에선 하지 마세요.
내집 안방에선 창문쪽으로 음악 적당한 볼륨으로 틀어 놓으시면 음악소리에 좀 묻히겠죠.31. ㅇㅇ
'22.4.22 11:03 AM (189.203.xxx.228)전 한국에선 안들어봤는데 외국 살땐 여러번 들었어요. 19금 드라마 틀어놓은거 같더군요
32. ...
'22.4.22 11:34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미쳤나요? 창녀촌도 아니고 다른집서 그소릴 왜들어요?
33. 헐
'22.4.22 11:35 AM (39.7.xxx.209) - 삭제된댓글미쳤나요? 창녀촌도 아니고 다른집서 그소릴 왜들어요?
34. ........
'22.4.22 12:37 PM (112.221.xxx.67)아니 얼마나 소리를 내셨길래
나는 소리를 내고싶어도 나오지가 않던데..부럽네35. ........
'22.4.22 12:37 PM (112.221.xxx.67)아...맞다...한숨은 나오긴 했는데..내 한숨소리 들었을라나..윗집에서
36. ..
'22.4.22 1:15 PM (114.204.xxx.163) - 삭제된댓글싼 모텔 가면 정말 벽 타고 적나라하게 들려요.
남자한테 잘 보이고 싶은지, 남자를 안심시키고 싶은지 진짜 연기인 게 티나는 신음소리들..37. ..
'22.4.22 1:16 PM (114.204.xxx.163) - 삭제된댓글싼 모텔 가면 정말 벽-천장-바닥 타고 적나라하게 들려요.
남자한테 잘 보이고 싶은지, 남자를 안심시키고 싶은지 진짜 연기인 게 살짝 티나는 신음소리들..38. ..
'22.4.22 1:30 PM (114.204.xxx.163) - 삭제된댓글싼 모텔 가면 정말 벽-천장-바닥 타고 적나라하게 들려요.
남자한테 잘 보이고 싶은지, 남자를 안심시키고 싶은지 진짜 연기인 게 살짝 티나는 신음소리들.
복도나 카운터에서 마주치면 여자는 보통 날씬한데 남자는 뱃살에 안경에 곰보에 총체적 난국..39. 위에 114님
'22.4.22 5:13 PM (223.62.xxx.236)ㅎㅎㅎㅎㅎㅎ싼 모텔 전문 출입자세요? 싼 모텔 출입하는 분들에 대해 세세히ㅎㅎㅎㅎㅎ
재밌네요40. ..
'22.4.22 6:05 PM (218.235.xxx.167)당사자들은 황홀감에 빠져서 자기가 내는 소리 신경도 안씁니다.
41. ....
'22.4.22 11:12 PM (122.32.xxx.87) - 삭제된댓글가끔씩 밤에 소리 들리는데 진짜 기분 더러워요 듣기싫어서 벽 친적도 있는데 그들에겐 안들리겠죠 목소리도 걸걸해서 동물우는 소리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