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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에서 우리집 고등어를 안 먹었음 한다는데

황당 조회수 : 25,375
작성일 : 2022-04-15 15:19:26
연락이 왔어요
자기 애가 비위가 약해 고등어 비린내 힘들어 한다고
혹시 건강 때매 힘든 거냐니
그런 건 아니래요
황당하네요
저희 주중 저녁 매일 먹지도 않고
베란다 조리도 아니고
젓갈을 다리길 했나
고등어 한달에 한 번 먹나? 모르겠네요

그집은 애도 있고 개도 키워요 ㅎㅎㅎ
IP : 27.166.xxx.105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쳤네
    '22.4.15 3:20 PM (210.100.xxx.239)

    더열심히 구우세요

  • 2. song
    '22.4.15 3:20 PM (175.203.xxx.198)

    헐...,. 미쳤네요

  • 3. ...
    '22.4.15 3:20 PM (112.154.xxx.59)

    윗집 산속에 집짓고 혼자 살지 왜 아파트에 살아서는. 지구가 자기를 중심으로 도는 사람이네요.

  • 4. 동글이
    '22.4.15 3:20 PM (211.36.xxx.179)

    웃기네요 한달에 두번 정도 먹겠다고 아에 통보해요

  • 5. 하하
    '22.4.15 3:21 PM (220.120.xxx.216)

    ㅋㅋㅋ 세상은 넓고 미친것들은 차고 넘치네

  • 6. ...
    '22.4.15 3:21 PM (112.154.xxx.59)

    어쩔티비? 너나 잘 하세요 를 날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네요.

  • 7. ㅁㅇㅇ
    '22.4.15 3:21 PM (125.178.xxx.53)

    헐ㅋㅋ

  • 8. 어우
    '22.4.15 3:21 PM (211.36.xxx.113)

    진짜 뭐 그정도를 가지고 먹으라 마라 그러는지 ᆢ

  • 9. ...
    '22.4.15 3:21 PM (106.102.xxx.174) - 삭제된댓글

    세상은 넓고 멍청한자는 많네요. 싫은거랑 별개로 그게 요청해도 되는건지 아닌건지 분간을 못하고..

  • 10. Lifeisonce
    '22.4.15 3:23 PM (121.129.xxx.30)

    개 또라이

  • 11. 허얼...
    '22.4.15 3:23 PM (59.23.xxx.122)

    우리애는 고등어구이 안먹우면 힘들어한다고 하세요.
    별별사람 다 있네요.

  • 12. ㅇㅇ
    '22.4.15 3:23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열받아서 오늘부터 한달간은 고등어 구이 당청이다
    에라이~ ㅋㅋㅋ

  • 13. ㅋㅋㅋㅋ
    '22.4.15 3:23 PM (175.120.xxx.134)

    아파트살이가 그런 거군요 ㅋㅋ

  • 14. ㄴㄴ
    '22.4.15 3:24 PM (58.127.xxx.56)

    어쩔고등어 ㅠㅠ

  • 15. ,,,,
    '22.4.15 3:29 PM (115.22.xxx.148) - 삭제된댓글

    미세먼지도 고등어탓 자기네들 병적으로 비위약한거도 이웃탓...혼이 비정상이네요

  • 16. ㅇㅇ
    '22.4.15 3:29 PM (1.231.xxx.4) - 삭제된댓글

    남의 밥상에 일해라 절해라 하지 마세욧!
    이라고 하지 그랬어요.^^
    고등어 냄새 솔직히 저도 싫어하지만,
    간장을 때리고 젓갈을 다려도 참아야지
    그걸 어떻게 말을 하죠.

  • 17. 다른집이랑
    '22.4.15 3:30 PM (223.38.xxx.70)

    헷갈리는건 아닐까요?

    우리 윗집은
    더덕을 매일 찧어요.ㅠ

    하도 콩콩거려 물어봤더니 ㅠ

    그래도 요즘은 조용히 찧고 있어 고맙게 생각해요,

  • 18. 주택 살지
    '22.4.15 3:30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혼이 비정상인가봐요.
    아니면 다른집 냄새를 착각하거나.
    애도 있고 개도 키우면서 층간소음을 유발하는 입장에서
    요즘은 뻔뻔해야 살아남는 시대인가봐요.교양없게시리.

  • 19. ..
    '22.4.15 3:31 PM (223.38.xxx.220)

    어쩔티비가 절로 나오는 찰떡같은 상황이네요.
    세상에 참 별별 사람이 다 있네요. -_-

  • 20. ..
    '22.4.15 3:34 PM (218.144.xxx.185)

    직접 말하는 사람이 있군요
    저도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아침마다 청국장과 고등어굽는 냄새에 히위상하긴해요

  • 21. ㅎㅎ
    '22.4.15 3:34 PM (59.18.xxx.92)

    아~~~ 네^^ 그러시구나 그리고 1달에 2회로. 또다시 하면 똑같이 아~~~네^^ 그러시구나 그리고 1달에 3회로

  • 22. ㄹㄹㄹㄹ
    '22.4.15 3:38 PM (221.149.xxx.124)

    그게 집 구조 문제일 수도 있어요.
    후드 문제이거나요.
    저희집에 계속 밥하는 냄새가 올라오는 거에요... 정말 너무 역했거든요.
    뭔 생선을 그리 맨날 굽는지.
    올라올 만한 위치의 이웃집에 물어봤는데 메뉴가 달라요 ㅋ
    다른 엉뚱한 데서 하는 게 잘못 올라오는 거더라고요.

  • 23. 삐약
    '22.4.15 3:40 PM (203.248.xxx.2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 세상에나
    '22.4.15 3:41 PM (211.36.xxx.160)

    매일 구우세요.
    내집에서 생선도 못굽는건 말도 안됩니다.
    호텔도 아니고!

  • 25. oo
    '22.4.15 3:43 PM (220.85.xxx.33)

    우와 역대급입니다. 우와..

  • 26. 미쳤구나
    '22.4.15 3:43 PM (117.111.xxx.147)

    뭔 저런 개념없고 미친 사람들이 많죠~~원글님 미친 개소리 신경쓰지 말고 맛있는 고등어 더 열심히 구워 드세요-.-

  • 27. 저의집
    '22.4.15 3:44 PM (221.145.xxx.152)

    며칠전 모처럼 고등어 구웠더니 정말 온집안에
    냄새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비릿한 냄새 윗층으로도 올라갔겠죠 .김치넣고 졸이거나 카레가루 바르고 밀가루옷 입혀 굽거나 해야 그나마 냄새가 덜나는것 같더만요.

  • 28. ㅎㅎ
    '22.4.15 3:46 PM (218.48.xxx.92)

    말도 안되는글 천지..
    담배연기도 아니고 음식냄새로 그정도로 예민하면 공동주택에 살면 안되죠

  • 29. 1269
    '22.4.15 3:46 PM (211.36.xxx.56)

    주택으로 이사가라 하세요.
    ㅁㅊ건가?

  • 30. 00
    '22.4.15 3:50 PM (39.120.xxx.25) - 삭제된댓글

    진심 ㄸ ㄹ ㅇ

  • 31. ...
    '22.4.15 3:50 PM (183.96.xxx.238)

    별 미친 이웃도 있네요

  • 32.
    '22.4.15 3:50 PM (118.235.xxx.120)

    일주일에 세번 드세요
    별 미친것들이 다있네

  • 33. ..
    '22.4.15 3:54 PM (175.223.xxx.221)

    주변 다른 집들도 구우면 같이 냄새 나요…
    그냥 구워드세요

  • 34. ^^
    '22.4.15 3:54 PM (211.36.xxx.80)

    원글님 박하시네요
    어려운것도 아니고 저라면 들어줍니다.
    요새 고등어구이 정식 15,000원 17,000원 하던데
    원글님댁 식구들 한달에 두어번 고등어구이 외식하게
    월에 10만원씩 달라고 하세요

  • 35. ㅋㅋ
    '22.4.15 3:54 PM (86.161.xxx.187)

    윗집 그냥냥 자연인 하라고 하세요.
    고등어 뿐만 아니라 다른 생선들도 많이 궈서 드세요.

  • 36. ...
    '22.4.15 3:54 PM (1.242.xxx.61)

    ㅎㅎㅎ세상에 코를 틀어막고 살라고 하세요
    산속으로 이사를 가던지 우찌 공동주택에서 사나모르것넹

  • 37. 그 집
    '22.4.15 3:59 PM (14.34.xxx.79)

    환풍기 고장이니 as 받거나 교체하라고 하세요.
    아파트는 한집이 아닌 여러 세대를 통과하는 관을
    환풍기가 사용중일때는 열어서 배출시키고
    사용을 안할땐 내부로 냄새가 들어오지 못하게 닫는데
    그 기능이 고장이나 하자면 켜건 더 다른 집 냄새 다 들어온대요.
    주방뿐만이 아니라 욕실도 마찬가지.
    새아파트 입주하고 저 사람처럼 대놓고 항의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하자라고 하더라구요.교체 받으니 냄새가 싹 사라졌다고 하더라구요.
    윗층에 살면서 아이,개 키우며 층간소음 유발하는 입장에서 저러는건
    좋은 말 안나오네요.

  • 38. 어이구야
    '22.4.15 4:00 PM (211.224.xxx.136) - 삭제된댓글

    또라이들이 더 당당하네요

  • 39. 환풍기고장
    '22.4.15 4:04 PM (121.137.xxx.219)

    교체하라고 해야 할듯요....
    저희 아파트도 16년차인데 얼마전 부터 아랫집 요리냄새가 나더라구요... 오래되서 그런가보다 하고 교체하려고 하는데 그걸 아랫집에 고등어 먹지말라고 하는건 좀 요지경이네요...ㅋㅋ

  • 40. ㅎㅎㅎ
    '22.4.15 4:11 PM (203.243.xxx.56)

    고등어 굽는 날은 미리 통지할테니
    마스크 씌우라고 하세요....ㅎㅎㅎ
    저라면 기분 상하긴 하지만
    고기 구울 때 냄새 덜나게 조심은 할 것 같아요.

  • 41. 이사가라하세요
    '22.4.15 4:16 PM (118.235.xxx.75)

    산속 단독주택으로

  • 42. 진짜
    '22.4.15 4:16 PM (223.38.xxx.164)

    한달에 한번인데 그랬어요?
    그랬다면 이상한 사람들 맞네요.

  • 43.
    '22.4.15 4:22 PM (58.143.xxx.27)

    문닫고 구울테니 공기청정기 비싼걸로 사달라고 하세요.

  • 44. 정신병자
    '22.4.15 4:23 PM (188.149.xxx.254)

    그거 정신병 이에요.
    매일 생선 구워 드시길. 아우......기가막혀서 다시 내려오면 욕을 랩으로 한사발을 끝까지 내뱉겠어요.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세요.
    나같으면 그여자 얼굴 쳐다보면서 경찰에 신고 합니다.

  • 45. 실화에요?
    '22.4.15 4:29 PM (211.201.xxx.28)

    정말 역대급 도른자네요.
    산속으로 가서 살아야 될 사람들이
    왜 아파트에서..

  • 46. 난이미부자
    '22.4.15 4:36 PM (1.237.xxx.191)

    매일 구워드세요
    웃기는 인간도 다 있네요...
    숯불에 구워서 파는 고등어 사주면서 그러면몰라.

  • 47. 오잉
    '22.4.15 4:56 PM (116.36.xxx.198)

    소중한 자식을 위해서
    정원 넓은 단독 주택으로 이사가라하세요

    왜 님보고 자기 자식을 위하라고 그래요

  • 48. 냥군!
    '22.4.15 5:13 PM (223.62.xxx.187)

    그 아드님이 혹시 냥군 도령 아닐까요?
    쥐 장난감이라도 보내세요~

  • 49. 0O
    '22.4.15 5:1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그래서 알겠다고 한거예요?
    오늘 저녁은 고등어~콜!!

  • 50. 나라면
    '22.4.15 5:36 PM (39.7.xxx.8) - 삭제된댓글

    보란듯이 내일부터 맬맬 황석어 젓갈 다리겠음

  • 51. 뭐라고
    '22.4.15 5:36 PM (39.7.xxx.7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뭐라고 하셨어요? 궁금

  • 52. 00
    '22.4.15 6:31 PM (58.123.xxx.137)

    아우 c..
    저라면 버리는 한이 있어도 매일 고등어 굽겠음...

  • 53. 엥?
    '22.4.15 7:07 PM (61.254.xxx.115)

    저라면 말하겠어요 다른집이랑 헛갈리시는거 아니냐고.우리는 한달한번도 해먹을까말까고.주중에도 저녁 매일 안해먹는다 라고요

  • 54. ....
    '22.4.15 7:08 PM (218.155.xxx.202)

    구워드시고요
    저는 제집에서 나는 냄새도 힘들어서 고등어전용 에어프라이어 하나 만들어 써요

  • 55. ㅇㅇ
    '22.4.15 7:10 PM (125.176.xxx.65)

    저흰 갈치를 그리 구워먹어요
    아랫집은 이사를 나가고 들어왔는데
    갈치냄새는 꾸준히 매주 나는거 보면 윗집같은데
    층소때문에 때려 직이고 싶어도 갈치냄새 난다고
    꾸 묵지 마라 할 수야 있나요?
    환풍기 켜고 오지게 생선 좋아한다 하고 말지

  • 56. We
    '22.4.15 7:11 PM (183.97.xxx.92) - 삭제된댓글

    정말 어이없는 인간들... 제 아랫집 여자는 조기 구워 냄새 올라오게하면서 자기네 아랫집 할머니가 맨날 된장찌개 끓인다고 욕하더라구요. 기가 찬 아줌마였음

  • 57. Juliana7
    '22.4.15 7:20 PM (220.117.xxx.61)

    진짜 요즘 사람들 너무해도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 58. ...
    '22.4.15 8:03 PM (211.234.xxx.124)

    참..할말이 없네요...
    다른이야기이긴한데, 고등어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움 맛있어요

  • 59. 그럴땐
    '22.4.15 8:10 PM (175.208.xxx.235)

    개 좀 안키웠으면 좋겠다고 하세요.
    시끄럽다고요~
    고등어 구우는건 안되고, 개는 키워도 된데요?

  • 60. ...
    '22.4.15 8:21 PM (210.98.xxx.174)

    그쪽집 환풍기를 댐퍼가 달린거로 교체하면 됩니다.

  • 61. 고등어 반쯤
    '22.4.15 8:34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삭혀서 구우면 어쩔려구요. ㅎㅎㅎㅎ

  • 62. ..
    '22.4.15 8:34 PM (175.119.xxx.68)

    복도식 아파트인데 겨울에 비린내나는 음식, 어떤 날은 간장을 달이는지

    복도 창문도 안 열고 자기집 현관문만 딱 열어서 자기집 냄새 그 층에 다 퍼지게 한 우리층 끝집 같은 집만 아니라면 문제없죠

  • 63. ㅋㅋㅋ
    '22.4.15 9:07 PM (211.245.xxx.178)

    간장 달이는 냄새를 맡아봐야하는데...ㅋㅋ

  • 64. ㅇㅇ
    '22.4.15 9:51 PM (211.196.xxx.99)

    윗님 딱 우리 이웃집이네요
    추운 겨울날 자기집 현관문 슬쩍 열어놓고 복도에 냄새 퍼뜨리면서 생선을 굽더군요.

  • 65. 역대급이웃
    '22.4.15 10:06 PM (223.39.xxx.80)

    고등어 안먹을테니 앞으로 개좀 키우지말라고 하세요
    개똥 소변냄새땜에 괴로워서 고등어 구웠다고하시고요
    별 미친인간을다보네요 빵터졌어요

  • 66. 어후
    '22.4.15 10:16 PM (119.207.xxx.90)

    주소 좀 알려주실래요.
    쌍판때기 좀 구경하러가게...

  • 67. ㄹㄹㄹ
    '22.4.15 10:25 PM (223.38.xxx.148)

    선물받은 보리굴비를 큰 맘먹고 구웠는데 냄새가 ㅠㅠ
    탑층이라 다행이다 했네요

  • 68. ...
    '22.4.15 10:38 PM (1.241.xxx.220)

    저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 사람이지만... 아랫집에서 뭘굽던.. 음식냄새 올라오는데요. 뭐 그것까지 뭐라할 수 있나요.

  • 69.
    '22.4.15 10:42 PM (121.159.xxx.222)

    이김에 고등어 딱 끊고 채식주의 몸정화 하기로했다고 하고
    청국장을 끓이세요.
    진짜 대학병원 고등어알러지 진단서 가져와서
    엄마의 마음으로 눈물로 부탁하면 모를까
    그냥 이래라저래라면 욕도아깝네요
    고등어 빼고
    오징어 굽고 청국장 끓이고 홍어도 삭히세요

  • 70. 한낮의 별빛
    '22.4.15 10:53 PM (118.235.xxx.115)

    저는 아파트를 한 번도 안살아봐서
    늘 아파트의 편리함을 동경했어요.
    그 생각이 환상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네요.
    프로불편러들 너~~~~~무 많아요.

  • 71. ㅇㅇ
    '22.4.15 11:24 PM (189.203.xxx.228)

    본인이 나가야죠. 아파트에서 그걸 요구하는건 웃기네요

  • 72. 매일
    '22.4.15 11:24 PM (58.236.xxx.51)

    굽는다
    버리는 한이 있어도.......

    난 못됬나보다!

  • 73. ..
    '22.4.15 11:28 PM (106.102.xxx.193)

    그 사람은 우리집 아래층 만났으면 난리났을듯...아침6시부터 한달이면 20일은 생선굽는 냄새에 삽겹살 굽는 냄새..장난아닌데..그래도 어쩝니까?? 할수없죠..그러고 산지 2년이 넘었는데..

  • 74. ㅇㅇ
    '22.4.15 11:30 PM (125.135.xxx.126)

    개 뛰는소리 시끄럽다고 개 키우지 말라고 하세요 웃긴인간들이네 흥

  • 75. 그럼
    '22.4.15 11:45 PM (74.75.xxx.126)

    생선 그릴 사달라고 하세요. 그거 쓰면 냄새 흡입 기능 있어서 아무 문제 없거든요.
    제가 꽁치랑 고등어같은 등푸른 생선을 좋아해서 생선 그릴 일주일에 두번은 써요.

  • 76.
    '22.4.15 11:59 PM (125.187.xxx.5)

    내 집에서 음식도 못 해 먹겠네요.

  • 77. 에어프라이어
    '22.4.16 12:44 AM (223.38.xxx.208)

    냄새 많이 안 나요

  • 78. 그럼님
    '22.4.16 2:58 AM (58.126.xxx.31)

    생선그릴 소개좀해주세요.

  • 79.
    '22.4.16 3:13 AM (61.80.xxx.232)

    한달에 한번인데 그걸 못참나보네요

  • 80.
    '22.4.16 3:27 AM (74.75.xxx.126)

    제 생선그릴은 일제라 권해드리기는 좀 뭐해요. 저도 선물받은 건데요.
    찾아보니 국산도 나오네요. 그게 좋은 건,
    1. 냄새 흡입기능이 있어서 원글님 같은 고민을 덜어드릴 수 있고요
    2. 그냥 생선 토막 적당히 양념해서 집어 넣어놓고 국을 끓이든 다른 반찬을 만들든 뚝딱뚝딱 한 끼 해결이 쉽다는 거죠. 한 30분 내에. 바쁜 주부님들께 강추.

  • 81. 아파트는
    '22.4.16 4:59 AM (210.106.xxx.136)

    별이상한 사람 다사는것같아요 하긴 사람사는곳이 그렇죠 어느곳이든요 정신병자도 옆집 윗집 아랫집 중 사는거고~
    생선먹는거 가지고 지랄할정도면 그집은 참내 너무 어거지여서 말이 안나와요 ㅎㅎ 세상 별미친것들이 그리많아 관리실에서 온갖 짜증 화풀이 하나봐요

  • 82. 저희
    '22.4.16 6:04 AM (112.152.xxx.59)

    친정은 참고로 신축이라 살림 묵은내도 없고 늘 신혼집보다 더 깔끔하신데 밑엣층에서 지금 생선구우시냐고 부부가 올라왔더래요..30대 정도..
    아니라고 했는데 도저히 안믿어해서 들어와보시라 했더니
    들어와서 아무런 음식냄새는 커녕 조리 흔적도 없는거 보고 급 미안해하며 다음부터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어쩔줄몰라 하더래요..
    그게 다른집 냄새일수도 있나보더라구요.
    그렇지만 그러거나 아니거나 자식 위한답시고 저렇게 이기적이고 무례한게 참 놀랍네요..
    게다가 미세먼지 주범이라고 오명을 뒤집어 썼던 고등어를 두 번 죽임..

  • 83. 원글 이해함
    '22.4.16 6:08 AM (180.92.xxx.51)

    저희 아랫집은 돼지고기를 자주 굽는데 그 냄새가 후드를 통해서 저의 집에 다 들어와요.
    나는 돼지고기 냄새가 싫어서 먹지 않는데 그 냄새를 다 맡으면서 식사 준비를 하니 참 힘들어요.
    몇번이나 말하고 싶었는데……참고 살아요. ㅠㅠ

  • 84. 정말
    '22.4.16 9:19 AM (221.163.xxx.9)

    이기주의의 극치인 것 같아요.

    고기, 생선, 간장 졸임... 등등
    음식 만들면 당연히 냄새가 나죠.
    그리고 어느 집이나 음식 조리시 냄새가 나잖아요.

    자기네는 이런저런 음식 안 먹으니
    너희도 먹지 말라?
    넘 황당해서 화가 날 지경이네요.

  • 85. ...
    '22.4.16 9:28 AM (152.99.xxx.167)

    다른 집 음식냄새까지 힘든사람은 공동주택 살지 말아야죠

  • 86.
    '22.4.16 9:41 AM (210.205.xxx.208)

    어머 ᆢ별 ᆢ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도 많고

  • 87. ..
    '22.4.16 9:46 AM (1.231.xxx.49)

    주방후드나 화장실로 남의 집 냄새가 들어오는 집이면
    그 집에 후드, 환풍기에 댐퍼를 설치하면 돼요.
    5만원 정도면 최신형 전동댐퍼 일체형 환풍기 달수있는데
    관리사무소에 문의해보라하세요.

  • 88. ㅋㅋㅋ
    '22.4.16 10:09 AM (211.58.xxx.161)

    그럼 똑같이 얘기하세요

    저는 개냄새에 예민한데 여태 배려한다고 말씀안드렸어요
    님은 냄새 안난다고하지만 예민한 저는 제집까지 냄새가 나서 진짜 고역이었어요 저는 고등어안먹을게요 님도 개키우지마세요. 라고

  • 89. 우리아랫집
    '22.4.16 10:38 AM (115.140.xxx.68)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 하면서 후드도없이 부엌 뒷베란다로 까스렌지 빼서 음식하는데 진짜미쳐요자기집은 부엌과 베란다사이 문달아 닫아두고 냄새나는
    음식은 매일 베란다에서 조리 하는데
    여름 겨울엔 문닫고 살아 괜찮은데 봄 가을 문열고 살때 청국장 냄새, 약간꼬리한생선 졸일땐자기 남편 좋아한다고 거의날마다아침에졸임하는데 아침 빈속에 냄새올라오면 속 뒤집어져서
    미쳐요
    한번은 초여름 문열어놓으면 시원할때 냄새때문에 힘들다 했더니 에어콘키고 문닫으라고
    하더라고요
    뒷베란다 용도 변경 한거 불법아닌지 낸새때문에 노무 힘들어신고할때있음 신고하고 싶어요

  • 90. 우리아랫집
    '22.4.16 10:40 AM (115.140.xxx.68) - 삭제된댓글

    오타가 많네요

  • 91. 하늘보리
    '22.4.16 10:57 AM (222.109.xxx.244)

    정신병원에만 정신병자가 있는게 아닙니다,
    주의에 많아요. 먹을건 먹고 사세요.
    냄새가 싫으면 이사 가겠죠~~ㅎㅎㅎ

  • 92. Dd
    '22.4.16 11:47 AM (125.177.xxx.53)

    신축이라 살림 묵은내도 없고 늘 신혼집보다 더 깔끔하신데 밑엣층에서 지금 생선구우시냐고 부부가 올라왔더래요..30대 —>>> 미친거 아닌가요???

  • 93. ...
    '22.4.16 1:28 PM (39.7.xxx.38)

    정신병에 한 표요

  • 94. ...
    '22.4.16 1:45 P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삼치 구우세요! 삼치도 먹지 말라고 하면 꽁치로, 꽁치도 먹지말라카믄 조기로, 뭐 어디까지 참견하나 한번 봅시다 ㅋㅋ

  • 95. 별꼴
    '22.4.16 2:28 PM (221.147.xxx.176)

    원 별꼴을 다 보겠네요
    고등어로 계속 민원 넣으면
    엘리베이터에다 설문 OX 판 붙여놓을래요.

    고등어 구워도 된다
    고등어는 구워 먹을 수 없다.

    투표 한 번 해볼래요

  • 96. 우리
    '22.4.16 3:12 PM (1.235.xxx.12)

    우리집 고등어는 냄새 안나요~~ 하셨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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