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에서 우리집 고등어를 안 먹었음 한다는데
자기 애가 비위가 약해 고등어 비린내 힘들어 한다고
혹시 건강 때매 힘든 거냐니
그런 건 아니래요
황당하네요
저희 주중 저녁 매일 먹지도 않고
베란다 조리도 아니고
젓갈을 다리길 했나
고등어 한달에 한 번 먹나? 모르겠네요
그집은 애도 있고 개도 키워요 ㅎㅎㅎ
1. 미쳤네
'22.4.15 3:20 PM (210.100.xxx.239)더열심히 구우세요
2. song
'22.4.15 3:20 PM (175.203.xxx.198)헐...,. 미쳤네요
3. ...
'22.4.15 3:20 PM (112.154.xxx.59)윗집 산속에 집짓고 혼자 살지 왜 아파트에 살아서는. 지구가 자기를 중심으로 도는 사람이네요.
4. 동글이
'22.4.15 3:20 PM (211.36.xxx.179)웃기네요 한달에 두번 정도 먹겠다고 아에 통보해요
5. 하하
'22.4.15 3:21 PM (220.120.xxx.216)ㅋㅋㅋ 세상은 넓고 미친것들은 차고 넘치네
6. ...
'22.4.15 3:21 PM (112.154.xxx.59)어쩔티비? 너나 잘 하세요 를 날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네요.
7. ㅁㅇㅇ
'22.4.15 3:21 PM (125.178.xxx.53)헐ㅋㅋ
8. 어우
'22.4.15 3:21 PM (211.36.xxx.113)진짜 뭐 그정도를 가지고 먹으라 마라 그러는지 ᆢ
9. ...
'22.4.15 3:21 PM (106.102.xxx.174) - 삭제된댓글세상은 넓고 멍청한자는 많네요. 싫은거랑 별개로 그게 요청해도 되는건지 아닌건지 분간을 못하고..
10. Lifeisonce
'22.4.15 3:23 PM (121.129.xxx.30)개 또라이
11. 허얼...
'22.4.15 3:23 PM (59.23.xxx.122)우리애는 고등어구이 안먹우면 힘들어한다고 하세요.
별별사람 다 있네요.12. ㅇㅇ
'22.4.15 3:23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열받아서 오늘부터 한달간은 고등어 구이 당청이다
에라이~ ㅋㅋㅋ13. ㅋㅋㅋㅋ
'22.4.15 3:23 PM (175.120.xxx.134)아파트살이가 그런 거군요 ㅋㅋ
14. ㄴㄴ
'22.4.15 3:24 PM (58.127.xxx.56)어쩔고등어 ㅠㅠ
15. ,,,,
'22.4.15 3:29 PM (115.22.xxx.148) - 삭제된댓글미세먼지도 고등어탓 자기네들 병적으로 비위약한거도 이웃탓...혼이 비정상이네요
16. ㅇㅇ
'22.4.15 3:29 PM (1.231.xxx.4) - 삭제된댓글남의 밥상에 일해라 절해라 하지 마세욧!
이라고 하지 그랬어요.^^
고등어 냄새 솔직히 저도 싫어하지만,
간장을 때리고 젓갈을 다려도 참아야지
그걸 어떻게 말을 하죠.17. 다른집이랑
'22.4.15 3:30 PM (223.38.xxx.70)헷갈리는건 아닐까요?
우리 윗집은
더덕을 매일 찧어요.ㅠ
하도 콩콩거려 물어봤더니 ㅠ
그래도 요즘은 조용히 찧고 있어 고맙게 생각해요,18. 주택 살지
'22.4.15 3:30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혼이 비정상인가봐요.
아니면 다른집 냄새를 착각하거나.
애도 있고 개도 키우면서 층간소음을 유발하는 입장에서
요즘은 뻔뻔해야 살아남는 시대인가봐요.교양없게시리.19. ..
'22.4.15 3:31 PM (223.38.xxx.220)어쩔티비가 절로 나오는 찰떡같은 상황이네요.
세상에 참 별별 사람이 다 있네요. -_-20. ..
'22.4.15 3:34 PM (218.144.xxx.185)직접 말하는 사람이 있군요
저도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아침마다 청국장과 고등어굽는 냄새에 히위상하긴해요21. ㅎㅎ
'22.4.15 3:34 PM (59.18.xxx.92)아~~~ 네^^ 그러시구나 그리고 1달에 2회로. 또다시 하면 똑같이 아~~~네^^ 그러시구나 그리고 1달에 3회로
22. ㄹㄹㄹㄹ
'22.4.15 3:38 PM (221.149.xxx.124)그게 집 구조 문제일 수도 있어요.
후드 문제이거나요.
저희집에 계속 밥하는 냄새가 올라오는 거에요... 정말 너무 역했거든요.
뭔 생선을 그리 맨날 굽는지.
올라올 만한 위치의 이웃집에 물어봤는데 메뉴가 달라요 ㅋ
다른 엉뚱한 데서 하는 게 잘못 올라오는 거더라고요.23. 삐약
'22.4.15 3:40 PM (203.248.xxx.2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 세상에나
'22.4.15 3:41 PM (211.36.xxx.160)매일 구우세요.
내집에서 생선도 못굽는건 말도 안됩니다.
호텔도 아니고!25. oo
'22.4.15 3:43 PM (220.85.xxx.33)우와 역대급입니다. 우와..
26. 미쳤구나
'22.4.15 3:43 PM (117.111.xxx.147)뭔 저런 개념없고 미친 사람들이 많죠~~원글님 미친 개소리 신경쓰지 말고 맛있는 고등어 더 열심히 구워 드세요-.-
27. 저의집
'22.4.15 3:44 PM (221.145.xxx.152)며칠전 모처럼 고등어 구웠더니 정말 온집안에
냄새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비릿한 냄새 윗층으로도 올라갔겠죠 .김치넣고 졸이거나 카레가루 바르고 밀가루옷 입혀 굽거나 해야 그나마 냄새가 덜나는것 같더만요.28. ㅎㅎ
'22.4.15 3:46 PM (218.48.xxx.92)말도 안되는글 천지..
담배연기도 아니고 음식냄새로 그정도로 예민하면 공동주택에 살면 안되죠29. 1269
'22.4.15 3:46 PM (211.36.xxx.56)주택으로 이사가라 하세요.
ㅁㅊ건가?30. 00
'22.4.15 3:50 PM (39.120.xxx.25) - 삭제된댓글진심 ㄸ ㄹ ㅇ
31. ...
'22.4.15 3:50 PM (183.96.xxx.238)별 미친 이웃도 있네요
32. ᆢ
'22.4.15 3:50 PM (118.235.xxx.120)일주일에 세번 드세요
별 미친것들이 다있네33. ..
'22.4.15 3:54 PM (175.223.xxx.221)주변 다른 집들도 구우면 같이 냄새 나요…
그냥 구워드세요34. ^^
'22.4.15 3:54 PM (211.36.xxx.80)원글님 박하시네요
어려운것도 아니고 저라면 들어줍니다.
요새 고등어구이 정식 15,000원 17,000원 하던데
원글님댁 식구들 한달에 두어번 고등어구이 외식하게
월에 10만원씩 달라고 하세요35. ㅋㅋ
'22.4.15 3:54 PM (86.161.xxx.187)윗집 그냥냥 자연인 하라고 하세요.
고등어 뿐만 아니라 다른 생선들도 많이 궈서 드세요.36. ...
'22.4.15 3:54 PM (1.242.xxx.61)ㅎㅎㅎ세상에 코를 틀어막고 살라고 하세요
산속으로 이사를 가던지 우찌 공동주택에서 사나모르것넹37. 그 집
'22.4.15 3:59 PM (14.34.xxx.79)환풍기 고장이니 as 받거나 교체하라고 하세요.
아파트는 한집이 아닌 여러 세대를 통과하는 관을
환풍기가 사용중일때는 열어서 배출시키고
사용을 안할땐 내부로 냄새가 들어오지 못하게 닫는데
그 기능이 고장이나 하자면 켜건 더 다른 집 냄새 다 들어온대요.
주방뿐만이 아니라 욕실도 마찬가지.
새아파트 입주하고 저 사람처럼 대놓고 항의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하자라고 하더라구요.교체 받으니 냄새가 싹 사라졌다고 하더라구요.
윗층에 살면서 아이,개 키우며 층간소음 유발하는 입장에서 저러는건
좋은 말 안나오네요.38. 어이구야
'22.4.15 4:00 PM (211.224.xxx.136) - 삭제된댓글또라이들이 더 당당하네요
39. 환풍기고장
'22.4.15 4:04 PM (121.137.xxx.219)교체하라고 해야 할듯요....
저희 아파트도 16년차인데 얼마전 부터 아랫집 요리냄새가 나더라구요... 오래되서 그런가보다 하고 교체하려고 하는데 그걸 아랫집에 고등어 먹지말라고 하는건 좀 요지경이네요...ㅋㅋ40. ㅎㅎㅎ
'22.4.15 4:11 PM (203.243.xxx.56)고등어 굽는 날은 미리 통지할테니
마스크 씌우라고 하세요....ㅎㅎㅎ
저라면 기분 상하긴 하지만
고기 구울 때 냄새 덜나게 조심은 할 것 같아요.41. 이사가라하세요
'22.4.15 4:16 PM (118.235.xxx.75)산속 단독주택으로
42. 진짜
'22.4.15 4:16 PM (223.38.xxx.164)한달에 한번인데 그랬어요?
그랬다면 이상한 사람들 맞네요.43. 풉
'22.4.15 4:22 PM (58.143.xxx.27)문닫고 구울테니 공기청정기 비싼걸로 사달라고 하세요.
44. 정신병자
'22.4.15 4:23 PM (188.149.xxx.254)그거 정신병 이에요.
매일 생선 구워 드시길. 아우......기가막혀서 다시 내려오면 욕을 랩으로 한사발을 끝까지 내뱉겠어요.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세요.
나같으면 그여자 얼굴 쳐다보면서 경찰에 신고 합니다.45. 실화에요?
'22.4.15 4:29 PM (211.201.xxx.28)정말 역대급 도른자네요.
산속으로 가서 살아야 될 사람들이
왜 아파트에서..46. 난이미부자
'22.4.15 4:36 PM (1.237.xxx.191)매일 구워드세요
웃기는 인간도 다 있네요...
숯불에 구워서 파는 고등어 사주면서 그러면몰라.47. 오잉
'22.4.15 4:56 PM (116.36.xxx.198)소중한 자식을 위해서
정원 넓은 단독 주택으로 이사가라하세요
왜 님보고 자기 자식을 위하라고 그래요48. 냥군!
'22.4.15 5:13 PM (223.62.xxx.187)그 아드님이 혹시 냥군 도령 아닐까요?
쥐 장난감이라도 보내세요~49. 0O
'22.4.15 5:1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그래서 알겠다고 한거예요?
오늘 저녁은 고등어~콜!!50. 나라면
'22.4.15 5:36 PM (39.7.xxx.8) - 삭제된댓글보란듯이 내일부터 맬맬 황석어 젓갈 다리겠음
51. 뭐라고
'22.4.15 5:36 PM (39.7.xxx.79) - 삭제된댓글원글님, 뭐라고 하셨어요? 궁금
52. 00
'22.4.15 6:31 PM (58.123.xxx.137)아우 c..
저라면 버리는 한이 있어도 매일 고등어 굽겠음...53. 엥?
'22.4.15 7:07 PM (61.254.xxx.115)저라면 말하겠어요 다른집이랑 헛갈리시는거 아니냐고.우리는 한달한번도 해먹을까말까고.주중에도 저녁 매일 안해먹는다 라고요
54. ....
'22.4.15 7:08 PM (218.155.xxx.202)구워드시고요
저는 제집에서 나는 냄새도 힘들어서 고등어전용 에어프라이어 하나 만들어 써요55. ㅇㅇ
'22.4.15 7:10 PM (125.176.xxx.65)저흰 갈치를 그리 구워먹어요
아랫집은 이사를 나가고 들어왔는데
갈치냄새는 꾸준히 매주 나는거 보면 윗집같은데
층소때문에 때려 직이고 싶어도 갈치냄새 난다고
꾸 묵지 마라 할 수야 있나요?
환풍기 켜고 오지게 생선 좋아한다 하고 말지56. We
'22.4.15 7:11 PM (183.97.xxx.92) - 삭제된댓글정말 어이없는 인간들... 제 아랫집 여자는 조기 구워 냄새 올라오게하면서 자기네 아랫집 할머니가 맨날 된장찌개 끓인다고 욕하더라구요. 기가 찬 아줌마였음
57. Juliana7
'22.4.15 7:20 PM (220.117.xxx.61)진짜 요즘 사람들 너무해도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58. ...
'22.4.15 8:03 PM (211.234.xxx.124)참..할말이 없네요...
다른이야기이긴한데, 고등어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움 맛있어요59. 그럴땐
'22.4.15 8:10 PM (175.208.xxx.235)개 좀 안키웠으면 좋겠다고 하세요.
시끄럽다고요~
고등어 구우는건 안되고, 개는 키워도 된데요?60. ...
'22.4.15 8:21 PM (210.98.xxx.174)그쪽집 환풍기를 댐퍼가 달린거로 교체하면 됩니다.
61. 고등어 반쯤
'22.4.15 8:34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삭혀서 구우면 어쩔려구요. ㅎㅎㅎㅎ
62. ..
'22.4.15 8:34 PM (175.119.xxx.68)복도식 아파트인데 겨울에 비린내나는 음식, 어떤 날은 간장을 달이는지
복도 창문도 안 열고 자기집 현관문만 딱 열어서 자기집 냄새 그 층에 다 퍼지게 한 우리층 끝집 같은 집만 아니라면 문제없죠63. ㅋㅋㅋ
'22.4.15 9:07 PM (211.245.xxx.178)간장 달이는 냄새를 맡아봐야하는데...ㅋㅋ
64. ㅇㅇ
'22.4.15 9:51 PM (211.196.xxx.99)윗님 딱 우리 이웃집이네요
추운 겨울날 자기집 현관문 슬쩍 열어놓고 복도에 냄새 퍼뜨리면서 생선을 굽더군요.65. 역대급이웃
'22.4.15 10:06 PM (223.39.xxx.80)고등어 안먹을테니 앞으로 개좀 키우지말라고 하세요
개똥 소변냄새땜에 괴로워서 고등어 구웠다고하시고요
별 미친인간을다보네요 빵터졌어요66. 어후
'22.4.15 10:16 PM (119.207.xxx.90)주소 좀 알려주실래요.
쌍판때기 좀 구경하러가게...67. ㄹㄹㄹ
'22.4.15 10:25 PM (223.38.xxx.148)선물받은 보리굴비를 큰 맘먹고 구웠는데 냄새가 ㅠㅠ
탑층이라 다행이다 했네요68. ...
'22.4.15 10:38 PM (1.241.xxx.220)저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 사람이지만... 아랫집에서 뭘굽던.. 음식냄새 올라오는데요. 뭐 그것까지 뭐라할 수 있나요.
69. ᆢ
'22.4.15 10:42 PM (121.159.xxx.222)이김에 고등어 딱 끊고 채식주의 몸정화 하기로했다고 하고
청국장을 끓이세요.
진짜 대학병원 고등어알러지 진단서 가져와서
엄마의 마음으로 눈물로 부탁하면 모를까
그냥 이래라저래라면 욕도아깝네요
고등어 빼고
오징어 굽고 청국장 끓이고 홍어도 삭히세요70. 한낮의 별빛
'22.4.15 10:53 PM (118.235.xxx.115)저는 아파트를 한 번도 안살아봐서
늘 아파트의 편리함을 동경했어요.
그 생각이 환상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네요.
프로불편러들 너~~~~~무 많아요.71. ㅇㅇ
'22.4.15 11:24 PM (189.203.xxx.228)본인이 나가야죠. 아파트에서 그걸 요구하는건 웃기네요
72. 매일
'22.4.15 11:24 PM (58.236.xxx.51)굽는다
버리는 한이 있어도.......
난 못됬나보다!73. ..
'22.4.15 11:28 PM (106.102.xxx.193)그 사람은 우리집 아래층 만났으면 난리났을듯...아침6시부터 한달이면 20일은 생선굽는 냄새에 삽겹살 굽는 냄새..장난아닌데..그래도 어쩝니까?? 할수없죠..그러고 산지 2년이 넘었는데..
74. ㅇㅇ
'22.4.15 11:30 PM (125.135.xxx.126)개 뛰는소리 시끄럽다고 개 키우지 말라고 하세요 웃긴인간들이네 흥
75. 그럼
'22.4.15 11:45 PM (74.75.xxx.126)생선 그릴 사달라고 하세요. 그거 쓰면 냄새 흡입 기능 있어서 아무 문제 없거든요.
제가 꽁치랑 고등어같은 등푸른 생선을 좋아해서 생선 그릴 일주일에 두번은 써요.76. …
'22.4.15 11:59 PM (125.187.xxx.5)내 집에서 음식도 못 해 먹겠네요.
77. 에어프라이어
'22.4.16 12:44 AM (223.38.xxx.208)냄새 많이 안 나요
78. 그럼님
'22.4.16 2:58 AM (58.126.xxx.31)생선그릴 소개좀해주세요.
79. ㅇ
'22.4.16 3:13 AM (61.80.xxx.232)한달에 한번인데 그걸 못참나보네요
80. 아
'22.4.16 3:27 AM (74.75.xxx.126)제 생선그릴은 일제라 권해드리기는 좀 뭐해요. 저도 선물받은 건데요.
찾아보니 국산도 나오네요. 그게 좋은 건,
1. 냄새 흡입기능이 있어서 원글님 같은 고민을 덜어드릴 수 있고요
2. 그냥 생선 토막 적당히 양념해서 집어 넣어놓고 국을 끓이든 다른 반찬을 만들든 뚝딱뚝딱 한 끼 해결이 쉽다는 거죠. 한 30분 내에. 바쁜 주부님들께 강추.81. 아파트는
'22.4.16 4:59 AM (210.106.xxx.136)별이상한 사람 다사는것같아요 하긴 사람사는곳이 그렇죠 어느곳이든요 정신병자도 옆집 윗집 아랫집 중 사는거고~
생선먹는거 가지고 지랄할정도면 그집은 참내 너무 어거지여서 말이 안나와요 ㅎㅎ 세상 별미친것들이 그리많아 관리실에서 온갖 짜증 화풀이 하나봐요82. 저희
'22.4.16 6:04 AM (112.152.xxx.59)친정은 참고로 신축이라 살림 묵은내도 없고 늘 신혼집보다 더 깔끔하신데 밑엣층에서 지금 생선구우시냐고 부부가 올라왔더래요..30대 정도..
아니라고 했는데 도저히 안믿어해서 들어와보시라 했더니
들어와서 아무런 음식냄새는 커녕 조리 흔적도 없는거 보고 급 미안해하며 다음부터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어쩔줄몰라 하더래요..
그게 다른집 냄새일수도 있나보더라구요.
그렇지만 그러거나 아니거나 자식 위한답시고 저렇게 이기적이고 무례한게 참 놀랍네요..
게다가 미세먼지 주범이라고 오명을 뒤집어 썼던 고등어를 두 번 죽임..83. 원글 이해함
'22.4.16 6:08 AM (180.92.xxx.51)저희 아랫집은 돼지고기를 자주 굽는데 그 냄새가 후드를 통해서 저의 집에 다 들어와요.
나는 돼지고기 냄새가 싫어서 먹지 않는데 그 냄새를 다 맡으면서 식사 준비를 하니 참 힘들어요.
몇번이나 말하고 싶었는데……참고 살아요. ㅠㅠ84. 정말
'22.4.16 9:19 AM (221.163.xxx.9)이기주의의 극치인 것 같아요.
고기, 생선, 간장 졸임... 등등
음식 만들면 당연히 냄새가 나죠.
그리고 어느 집이나 음식 조리시 냄새가 나잖아요.
자기네는 이런저런 음식 안 먹으니
너희도 먹지 말라?
넘 황당해서 화가 날 지경이네요.85. ...
'22.4.16 9:28 AM (152.99.xxx.167)다른 집 음식냄새까지 힘든사람은 공동주택 살지 말아야죠
86. ᆢ
'22.4.16 9:41 AM (210.205.xxx.208)어머 ᆢ별 ᆢ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도 많고
87. ..
'22.4.16 9:46 AM (1.231.xxx.49)주방후드나 화장실로 남의 집 냄새가 들어오는 집이면
그 집에 후드, 환풍기에 댐퍼를 설치하면 돼요.
5만원 정도면 최신형 전동댐퍼 일체형 환풍기 달수있는데
관리사무소에 문의해보라하세요.88. ㅋㅋㅋ
'22.4.16 10:09 AM (211.58.xxx.161)그럼 똑같이 얘기하세요
저는 개냄새에 예민한데 여태 배려한다고 말씀안드렸어요
님은 냄새 안난다고하지만 예민한 저는 제집까지 냄새가 나서 진짜 고역이었어요 저는 고등어안먹을게요 님도 개키우지마세요. 라고89. 우리아랫집
'22.4.16 10:38 AM (115.140.xxx.68) - 삭제된댓글인테리어 하면서 후드도없이 부엌 뒷베란다로 까스렌지 빼서 음식하는데 진짜미쳐요자기집은 부엌과 베란다사이 문달아 닫아두고 냄새나는
음식은 매일 베란다에서 조리 하는데
여름 겨울엔 문닫고 살아 괜찮은데 봄 가을 문열고 살때 청국장 냄새, 약간꼬리한생선 졸일땐자기 남편 좋아한다고 거의날마다아침에졸임하는데 아침 빈속에 냄새올라오면 속 뒤집어져서
미쳐요
한번은 초여름 문열어놓으면 시원할때 냄새때문에 힘들다 했더니 에어콘키고 문닫으라고
하더라고요
뒷베란다 용도 변경 한거 불법아닌지 낸새때문에 노무 힘들어신고할때있음 신고하고 싶어요90. 우리아랫집
'22.4.16 10:40 AM (115.140.xxx.68) - 삭제된댓글오타가 많네요
91. 하늘보리
'22.4.16 10:57 AM (222.109.xxx.244)정신병원에만 정신병자가 있는게 아닙니다,
주의에 많아요. 먹을건 먹고 사세요.
냄새가 싫으면 이사 가겠죠~~ㅎㅎㅎ92. Dd
'22.4.16 11:47 AM (125.177.xxx.53)신축이라 살림 묵은내도 없고 늘 신혼집보다 더 깔끔하신데 밑엣층에서 지금 생선구우시냐고 부부가 올라왔더래요..30대 —>>> 미친거 아닌가요???
93. ...
'22.4.16 1:28 PM (39.7.xxx.38)정신병에 한 표요
94. ...
'22.4.16 1:45 PM (67.160.xxx.53) - 삭제된댓글삼치 구우세요! 삼치도 먹지 말라고 하면 꽁치로, 꽁치도 먹지말라카믄 조기로, 뭐 어디까지 참견하나 한번 봅시다 ㅋㅋ
95. 별꼴
'22.4.16 2:28 PM (221.147.xxx.176)원 별꼴을 다 보겠네요
고등어로 계속 민원 넣으면
엘리베이터에다 설문 OX 판 붙여놓을래요.
고등어 구워도 된다
고등어는 구워 먹을 수 없다.
투표 한 번 해볼래요96. 우리
'22.4.16 3:12 PM (1.235.xxx.12)우리집 고등어는 냄새 안나요~~ 하셨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