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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정희 유방암 뉴스에 떴네요

. . . 조회수 : 33,327
작성일 : 2022-04-14 18:39:45
자궁도 수술한걸로 아는데 유방암까지
암이 이제 너무 흔해요 진짜
IP : 124.57.xxx.151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22.4.14 6:41 PM (220.117.xxx.61)

    몸도 약해보이는데

  • 2. 참,,,
    '22.4.14 6:42 PM (121.155.xxx.30)

    말도 많고 이분인생도 평탄하질 못하네요;;;

  • 3. ..
    '22.4.14 6:43 PM (218.144.xxx.185)

    남편이 저모양이라 스트레스도 많았을듯해요

  • 4. . . .
    '22.4.14 6:43 PM (124.57.xxx.151)

    어느 프로에서 단빵과 과자 초콜릿 햄버거 10개씩 냉동실에 쟁여놓고 먹는거 보고 좀 뜨악했는데
    식생활도 영향이 있는거겠죠
    몸매관리는 엄청하면서 먹는건 왜일까요

  • 5. 탄수화물이
    '22.4.14 6:48 P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

    암의 먹이인데
    저분 요리책도 냈는데
    식생활이 완전 엉망이네요.

    스트레스많이 받으셨나
    단걸 너무 많이 드시네요.

  • 6. . . .
    '22.4.14 6:50 PM (124.57.xxx.151)

    당분이 암이 먹고 자란다고 들었어요
    알면서도 달콤함이 주는 행복감 때문에 저도 포기가 안되네요
    단거 안먹는단 사람이 젤 부러워요

  • 7. 암은
    '22.4.14 6:56 PM (221.139.xxx.89)

    유전이 제일 큰 원인 아닌가요?

  • 8. ㅇㅁ
    '22.4.14 6:58 PM (125.182.xxx.58)

    당과 탄수화물이 암의 먹이라고요???
    으아아악 ㅠㅜ
    저지금도먹고있....

  • 9. 유전보다
    '22.4.14 6:59 P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

    식습관 생활습관이중요해요.
    술 좋아하시면 유방암 확률이 높다는

    오족하면 암센터에서 원인이 술담배라고

  • 10.
    '22.4.14 6:59 PM (211.246.xxx.60) - 삭제된댓글

    유전, 식습관, 스트레스
    이 3가지가 모두 원인이죠.
    넘 무서워요.

  • 11. ...
    '22.4.14 6:59 PM (124.57.xxx.151)

    암의 원인을 못찾으니 예방책도 없는거죠
    다만 여러 원인중 어떤게 작용하는지 아무도 모르죠
    유기농만 먹은 친구가 유방암 걸리는거 보니 이혼하면서 겪은 스트레스겠구나 할뿐

  • 12. ㅇㅁ
    '22.4.14 7:00 PM (125.182.xxx.58)

    스트레스도 큰 원인이지 싶어요
    스트레스받음 원래 단거가 땡기죠
    서세원이랑 살면서 멘탈 다 망가졌을듯

  • 13.
    '22.4.14 7:04 PM (14.39.xxx.125)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에요
    코티졸 호르몬이 왕성해지면서
    면역력이 약해지고
    암과 싸워서 이기질 못하고 암은 우리몸을 점령합니다.

  • 14.
    '22.4.14 7:11 PM (221.167.xxx.186)

    잠을 못자면 암에 잘 걸리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나도 불면증이라 유심히 보는데
    밤새워 쓰는 작가들 그림책 등 유명을 달리한 사람 보면
    글 쓴 거 보면 밤새워 쓰고 새벽을 맞았다.
    마감 맞추느라 밤새웠다.
    이런 글 많아요
    암으로

  • 15. ..
    '22.4.14 7:15 PM (211.36.xxx.36)

    유방암은 유전이 강하지 않나요?
    유방암 걸리면 그 자매들 다 검사하고
    딸도 검사하고
    아주 꼼꼼하게 자주 검사하던데
    전 자매 3명 모두 유방암 걸린분 알아요.
    한명이 아주 늦은 나이에 걸렸는데
    검사를 자주 받아서 초기에 잡아냈는데
    힘들다고 한 기억이 ...

  • 16. 솔까
    '22.4.14 7:16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맨날 암의 원인 애기 나오는데 결국 도돌이표 아닌가요.

    단거 입에 달고 살고 계시는 분중 무병장수하는 분들도 많구요
    단거는 입에 대지도 않는 지인중 암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봤어요.

  • 17. ㅇㅇ
    '22.4.14 7:18 PM (119.194.xxx.243)

    홧병이 요즘말로 유방암이라고 하던데요.
    유방암은 호르몬과도 관련이 있어서 스트레스가 위험인자 맞아요.

  • 18. 저런
    '22.4.14 7:22 PM (220.117.xxx.61)

    저런 사람은 스트레스를 스스로 늘리는 사람이고
    식생활이 그랬군요
    암은 식생활과 유전에서 옵니다.
    아무렇게나 먹는 사람들 백프로 암됩니다.
    조심합시다.

  • 19. 스트레스
    '22.4.14 7:24 PM (123.199.xxx.114)

    단음식 술 흡연 비만
    수면부족
    저체온
    운동부족은 산소부족

  • 20. ....
    '22.4.14 7:26 PM (221.157.xxx.127)

    스트레스도 크죠 뭐

  • 21. 유방암은
    '22.4.14 7:28 PM (210.113.xxx.226)

    유제품 먹음 안됩니다 우유로 만든것들이 호르몬이 왕창 들어 있어요
    유전은 5%.. 나머지는 식습관입니다

  • 22. 미적미적
    '22.4.14 7:29 PM (182.230.xxx.113)

    본인과 주변을 달달 볶는 성격탓도 있겠죠

  • 23. ..
    '22.4.14 7:34 PM (219.248.xxx.88)

    주변에 50 넘어서 암환자가 많아서 이젠 그냥 걸리면 치료하지 ..하고
    별 생각 없어요 딱히 그사람이 더 안스럽지도 않고요

  • 24. londo
    '22.4.14 7:36 PM (110.15.xxx.179) - 삭제된댓글

    갱년기 여성호르몬제 먹거나 주사 맞거나 하면
    유방암 잘 생겨요.
    자궁을 수술했다면 그 호르몬제를 먹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안 먹으면 훅 늙거든요.

  • 25. ..
    '22.4.14 7:44 PM (125.134.xxx.183)

    에고..유방암 유전은 브라카라고 몇 프로 안되요. 대부분 환경문제..홀몬제를 드셧을까..ㅜ 쾌차하시길 빌어요

  • 26. ㅇㅇ
    '22.4.14 7:52 PM (1.231.xxx.4)

    유제품 먹으면 안 되고 유전이 5%라는 사람 엉터리 정보 퍼트리지 마세요

  • 27. ..
    '22.4.14 7:56 PM (125.134.xxx.183)

    인생이 쉽게 풀리지 않네요 유방암은 요즘 너무 흔하여 쾌차하실겁니다. 전에 sk 사모도 투병했다는 기사보고 스트레스가 크다고 생각했는데..좋은 생각만 하시고 얼른 건강해지시길

  • 28. ...
    '22.4.14 8:04 PM (124.57.xxx.151)

    나이드니 병과의 싸움이예요
    아산병원 갔다 사람들에 치여 죽는줄
    코로나 때문에 들어가는것도 너무 복잡해지고
    병원가는게 엄청큰 스트레스예요
    아프면 이런과정이 너무 싫네요

  • 29. ㅠㅠ
    '22.4.14 8:14 PM (121.101.xxx.125)

    암의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그저 위로가 필요한 소식일 뿐인데 판단만 넘쳐 나네요

  • 30. 여성호르몬
    '22.4.14 8:23 PM (106.102.xxx.39)

    여성호르몬을 맞아서, 나이보다 젊어보였던 거 아닐까요?

  • 31. 당이
    '22.4.14 8:36 PM (121.162.xxx.174)

    원인이 아니라
    암세포가 생긴 후 탄수화물 제한 하는 거에요

  • 32.
    '22.4.14 9:13 PM (14.32.xxx.215)

    원인 밝히면 노벨상 타요
    브라카는 10퍼도 안되는 유전자입니다
    남의 병 가지고 뭔 말도 안되는 소리....

  • 33. ㅇㅇ
    '22.4.14 9:1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암은 대부분 유전이강하고
    호르몬제 복용시 암발생률이 확늘어요

  • 34. 제가봐도
    '22.4.14 9:44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여성호르몬이 원인같음.
    저렇게 어려보일수 있다는건..,

  • 35. ..
    '22.4.14 10:09 PM (61.82.xxx.128)

    유전 + 호르몬제 영향이 큽니다.

  • 36. ..
    '22.4.14 10:13 PM (175.116.xxx.6) - 삭제된댓글

    원인 밝히면 노벨상 타요
    브라카는 10퍼도 안되는 유전자입니다
    남의 병 가지고 뭔 말도 안되는 소리....22222222222222222

  • 37. ..
    '22.4.14 11:53 PM (116.41.xxx.121)

    홧병이 요즘말로 유방암이라고 하던데요.
    유방암은 호르몬과도 관련이 있어서 스트레스가 위험인자 맞아요.222

  • 38. ..
    '22.4.14 11:56 PM (125.130.xxx.12)

    원인 밝히면 노벨상 타요
    브라카는 10퍼도 안되는 유전자입니다
    남의 병 가지고 뭔 말도 안되는 소리....
    333333333333333333

    저 유방암 환자임.
    집안에 암환자 없음.
    유전자 검사 싹 했는데
    결론은 돌연변이? 입니다.
    식생활로 암 걸릴거 같으면 그 독한암 걸릴 사람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쁜건 안하고 좋다는거 조금더 신경써서 먹는 식생활 하고 있어요~
    꼭 아픈사람 두고서 입대는 사람들이 많아요.

  • 39. . .
    '22.4.15 12:10 AM (210.97.xxx.59)

    연예인들은 참 힘들듯 언론에서 암밍아웃을 원치않더라도 해버리니 참..

  • 40. 먹는거랑
    '22.4.15 12:25 AM (110.70.xxx.232)

    전혀상관없음.

  • 41. ..
    '22.4.15 12:29 AM (1.233.xxx.223)

    당이 암의 원인인지는 모르겠고
    어떤 암은 유난히 단게 땡긴다는 말은 들었어요.
    예전과 다른 식생활 습관이 생기면 체크를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42. ...
    '22.4.15 12:37 AM (124.57.xxx.151)

    당이 암의 원인이 아니라 암일경우 더 촉발시킨다고 들었어요

  • 43. 예전에
    '22.4.15 1:48 AM (175.207.xxx.203)

    교회와서간증할때 가슴에혹이있다고했어요 하느님이고쳐줄거라서병원안갈거라고…15년쯤그랬어요

  • 44.
    '22.4.15 4:06 AM (169.197.xxx.171)

    끓여먹지 않고 늘 생수로 마시는 사람…항상 뜨거운 커피나 차보다 아이스커피 아이스티 즐겨먹는 사람…우유 치즈 유제품 설탕 빵 달고 사는 사람…그리고 식사시간이 규칙적이지 않고 바빠서 때놓치고 아무때나 배고프면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대충 먹고 사는 사람…특히 유방암 걸릴 확률이 높대요. 서양여자들 경우 연구였는데 우리나라도 최근 여자들이 대개 서구화되어서..

  • 45. ..
    '22.4.15 9:09 AM (125.186.xxx.181)

    물 늘 생수로 사 먹는데 안되는 건가요?

  • 46. DD
    '22.4.15 10:01 AM (211.214.xxx.105)

    호르몬제 복용시 유방암 발생률 높은거 맞나요? 갱년기에 복용하는 호르몬제...부작용 없다고 했는데..ㅠㅠ

  • 47. ㅇㅇ
    '22.4.15 10:14 AM (118.42.xxx.5) - 삭제된댓글

    플라스틱 일회용 용기가 환경 호르몬 주범이라

    근데 알면서도 바꾸기가 힘드네요

    유전 스트레스 식습관 다 영향 있겠죠

  • 48. 딸의
    '22.4.15 11:06 AM (220.75.xxx.191) - 삭제된댓글

    십자가인늣

  • 49. 딸의
    '22.4.15 11:07 AM (220.75.xxx.191)

    십자가인듯

  • 50.
    '22.4.15 12:30 PM (39.117.xxx.200)

    물 생수로 사먹는 사람이 유방암 걸릴 확률이 높다는 건
    페트 병 때문에 그런 것 아닐까요?
    더운 여름철이나 보관, 이동 중에 고온에 노출되면
    물에 해로운 물질이 증가한다잖아요.

    얼마전에 어디 기사에서도
    미개봉 생수 자동차에 보관했다가 개봉했더니
    발암물질과 환경호르몬 대거 증가했다고 본 것 같아요

  • 51. 그래도
    '22.4.15 12:55 PM (123.199.xxx.114)

    어릴때부터
    아이들 아버지로 부터 빼내서 유학시킨건 지혜로운거에요.

    이혼은 못하겠고 공부는 잘시키고 외국으로 빼내서 분리한건 그나마 잘한일이에요.

  • 52. ㅇㅇ
    '22.4.15 1:57 PM (211.206.xxx.238)

    암 경험자로서
    암에 걸리는 건 랜덤이고
    예방은 없으며
    조기발견이 최선이라는 생각입니다.

  • 53. . . .
    '22.4.15 2:51 PM (124.57.xxx.151)

    암에 걸리는건 랜덤 공감하구요
    그냥 걸린거 아는 순간부터 먹거리 좋은 걸로 먹으려 노력하고 스트레스 안받으려 하지만
    쉽진 않네요
    나라고 비껴 갈소냐 하는 맘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살라고 하는 만큼만 살려고요
    살 운명이면 암도 쉽게 발견될거고 그렇지 않을 운명이면 매년 검진해도 놓치더라구요

  • 54. 그 분은
    '22.4.15 2:59 PM (116.122.xxx.232)

    넘 말라서 가슴이 없던데
    그런분들도 걸리나 보네요.ㅠ

  • 55. ㅇㅇ
    '22.4.15 3:00 PM (106.102.xxx.86)

    초기에 발견해서 수술하고 회복했다니
    다행이에요

  • 56. 의사도
    '22.4.15 4:24 PM (102.91.xxx.217)

    모르는가 여긴 아줌마들이 가 판단 ㅋㅋㅋㅋ

    관절염으로 여성 호르몬 35년 이상 계속 맞고 사시는 울 엄마 엄청 건강하세요
    관절염빼고
    호르몬 약 없이 잠도 못 주무셔서 끊으실 수가 없어요
    체질인거죠 암도

  • 57. 참내
    '22.4.16 9:53 AM (106.102.xxx.136)

    http://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890
    제대로 알고 비아냥대시구요
    님 어머니 한분이 전체 사례가 될수없잖아요
    호르몬약 먹음 유방암 발병률 높이는거 82아줌마들이 퍼뜨린 괴소문 아니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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