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미국인들은 왜 아직도 열쇠를 갖고 다니나요?

... 조회수 : 19,495
작성일 : 2022-01-20 13:28:47
참 희한한 게 4차산업의 핵심인 미국이 왜 아직도
디지털 도어를 많이 안하고 
대부분 쇠로된 열쇠꾸러미를 가지고 다닐까요?
아직도 이게 의문이에요.
IP : 124.50.xxx.215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0 1:33 PM (218.157.xxx.61)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국들은 물건을 고쳐가면서 오래 쓰는 문화가 있어요.

    우리나라처럼 10년도 안 쓰고 홀라당 뒤엎는 것이 오히려 더 드문 문화에요.

  • 2. 우리나라처럼
    '22.1.20 1:33 PM (218.236.xxx.89)

    아파트 생활이나 그런 전자 잠금장치가 편하지
    단독주택의 대부분인 미국

    특히 예전 건물 많은 유럽은 이런저런 문제가 더 많다고 들은 듯

  • 3. ㅇㅇㅇ
    '22.1.20 1:33 PM (118.103.xxx.65)

    걔네 아직도 볼록이 모이터 써요
    아날로그 많습니더
    일본도 글코 ㅋㅋ
    중국 한국이 이런건 선두주자죠
    다 부쉬고 또 짓고 갈아엎고 새거 만들고

  • 4. 제 생각엔
    '22.1.20 1:36 PM (121.165.xxx.112)

    우린 8282가 일상에 녹아 있는데
    외국인들은 그렇지 않은것 같아요.
    일상이 8282이다보니 불편한건 못참고 바꿔버리는데
    느긋한 외국인들은 조금 불편해도 그냥 참더라구요.
    성격급한 사람이 세상을 바꾸죠.

  • 5. ㅁㅁㅂㅂ
    '22.1.20 1:36 PM (125.178.xxx.53)

    디지털도어락이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거래요

  • 6. 빠른게
    '22.1.20 1:37 PM (110.70.xxx.47)

    좋은거 아닙니다. 일본은 아날로그 이용해서 일자리 만들죠
    우리나란 복지는 따라 가지 못하면서 디지털로 수십만개 직업이 사라졌다해요.

  • 7. ㅇㅇ
    '22.1.20 1:37 PM (1.237.xxx.191)

    집 문이 나무가 많아요
    도시의 현대식 건물이 아닌이상 그냥 쓰던거 똑같은걸로 바꿔써요.
    불편해요..열쇠놓고 차고로 나갔다가 집못들어 가기도하고..

  • 8. ㄱㄱㄱ
    '22.1.20 1:39 PM (125.177.xxx.151)

    싸구려일자리많아지면 뭐합니까
    점점 다같이 가난해지는구조
    혁신무시하면
    암것도 없는 우리나라 거지되는 건 시간문제죠.
    언제적 일본타령인지

  • 9. 디지털도어록
    '22.1.20 1:40 PM (61.109.xxx.141)

    http://youtu.be/Pv_KuAdpcZQ

  • 10. 미국은
    '22.1.20 1:41 PM (117.111.xxx.175)

    대도시 아닌 다음에야 땅이 어마어마하게 커서 AS한번 받으려면 가격도 비싸고 세월이 하세월이예요. 문고장나면 며칠동안 집에도 못들어 갈겁니다. 솔직히 아날로그가 그 나라엔 맞아요.

  • 11. 디지털도어록
    '22.1.20 1:42 PM (61.109.xxx.141)

    주거형태가 우리나라는 아파트 빌라가 많으니까요

  • 12. 싸구려
    '22.1.20 1:42 PM (175.223.xxx.159)

    일자리가 얼마나 필요한데요. 다 전문직일순 없죠
    코로나로 님이 말한 싸구려 일자리 최저임금 받는 사람 일자리 급속도로 사라졌어요. 저분들 다 양질의 일자리 만들어 줄순 없죠. 청소하는분들 식당 노동자 공무원 시켜줄건가요?

  • 13. 무조건
    '22.1.20 1:50 PM (116.123.xxx.207)

    새로운 기술을 따르는 게 선진국이라 볼 수 없죠
    아직 쓸만한데도 무조건 유행처럼 신사조 따라
    우르르 몰려가는 현상이 우리가 심하죠

  • 14. 보수적인
    '22.1.20 1:50 PM (112.154.xxx.195)

    마인드가 지배적이라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데 두려움을 가져요.
    월세로 렌트하니
    화재가 나거나 사고 시에 관리실에 있는 마스터 키로 문을 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또 열쇠는 행운의 상징이라 여기는 전통도 크고
    서양의 집들을 보면 골목길에 붙여서 지어놨잖아요.
    사람들이 지나다니며 비번을 볼 수 있으니까
    디지털 도어락은 보안에 약하다고 인식.

  • 15. ..
    '22.1.20 1:50 PM (116.88.xxx.178)

    저 위에 유튜브 재밌어요. 저도 예전에 저 영상 보고 아하 그렇구나 했었어요

  • 16. 현관문과
    '22.1.20 1:50 PM (71.60.xxx.196)

    뒷문용 디지털도어락을 몇 년전 오프라인에서 사려고 찾아보니 마땅한게 없어 아마존에서 주문해서 설치했어요. 대신 미국은 자차가 일반적이라 외출에서 돌아오면 차에서 리모콘이나 차에 있는 장치를 눌러 주차하고 들어오는데, 차고밖으로 비밀번호 누를 수 있는 터치패드가 달려있어서 리모콘없을 때 비번치면 차고문이 열려요.미국은 한국과 달리 차고로 많이 다니다보니 디지털도어락이 아직 널리 쓰이지 않는거 같아요. 한국과 문화가 다른거죠.

  • 17. ?????
    '22.1.20 1:51 PM (121.165.xxx.112)

    아날로그로 만들어진 싸구려 일자리 얘기하는데
    맥락도 없이 코로나로 최저임금 일자리
    없어졌다는 말은 왜 하시는지?

    아날로그 일자리가 많다고 해서
    일본의 복지가 우리나라보다 낫다고는...

  • 18. **♡
    '22.1.20 1:51 PM (218.38.xxx.252)

    유럽의 건물중엔 거의 100년된 단추로 누르는 엘리베이터있는 건물도 흔해요
    우리 조상들이 갓매고 말타고 다닐때 그들은 엘리베이터 타고 증기기관차 타고 다님

    그런데도 반짝반짝 어찌나 윤이 나게 관리 잘하는지

    한국의 신축 3년된 건물 엘베서 꼬질꼬질 냄새나는것보면...

  • 19. ㅇㅇ
    '22.1.20 1:58 PM (133.106.xxx.124)

    일본도 죄다 열쇠예요

  • 20.
    '22.1.20 2:00 PM (210.223.xxx.119)

    아이 잠깐 유학할 때 렌트한 아파트 문이 나무인데 동열쇠... 첨엔 앞집 이웃이 너 열쇠 문에 꽂고 들어갔다고 메모 남기더니 자주 그러니까 그하려니 한 듯.. 이틀동안 꽂아 놓은 적도. 그래도 아무 일 없어서 다행인데 참 적응 안 되더라고요

  • 21. ....
    '22.1.20 2:02 PM (110.9.xxx.132)

    미국 친구들도 우리 디지털 도어락 띡 찍고 들어가는거 멋지다고 좋아해요

  • 22. ....
    '22.1.20 2:14 PM (49.171.xxx.233)

    제가 미국은 10년만에 갔는데요.
    쇼핑몰을 갔는데 10년전과 지금 똑같더라고요. 가게들이 다 똑같아요.
    과자들 보세요. 30년 40년전 과자들 다 그대로고요. 음식점 프랜차이즈 다 30년전것들 고대로에요.

    변화를 안좋아하는것 같아요.
    옷도 유행 잘 안타요. 10년된옷 잘들 입어요.

  • 23. ....
    '22.1.20 2:14 PM (49.171.xxx.233)

    우리나라처럼 아파트 재건축 같은건 잘 생각도 안해요.
    문제없으면 계속 사용하죠.

  • 24. 뉴욕에서
    '22.1.20 2:52 PM (210.95.xxx.56)

    아파트 렌트살때 , 옵션으로 있던 냉장고와 식세기가 한번씩 고장난적 있어요.
    낮에 학교나 직장에 가있지 그럴때 집에 아무도 없으니 자기들이 마스터키 갖고 열고 들어와서 새걸로 바꾸어 놓고 가더군요.
    디지털 도어락이면 비번 알려줘야 할테니 걔네들 정서에 맞지가 않고, 우리도 도어락써보면 as받아야 할때있는데 우리나라야 콜센터 잘되어있고 기사도 재깍 오지만 걔네들은 아마 접수해도 사흘~일주일은 기본이라 열쇠가 이모저모 편할거예요.

  • 25. 일본도
    '22.1.20 3:27 PM (14.32.xxx.215)

    디지털 도어락 많고도 많지만 열쇠도 많긴해요
    그리고 일본복지가 우리보다 못해요??
    알고 까세요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복지들..롤모델이 일본 아니면 독일이에요
    초고령 들어가니 참고 해야죠
    노인들 따라가지도 못하고...뭐하나 이상하면 다 마비되는 세상보다
    적당한 아날로그가 좋아요

  • 26. ㅇㅇ
    '22.1.20 4:08 PM (203.234.xxx.21)

    일본 노인복지 예전에 우리가 배웠는데
    지금은 아니에요
    복지도 일본은 10년전 수준 머무르고 있고요..
    그 사이 ..노인복지가 우리나라는 얼마나 좋아졌는데요..
    저희 엄마가 일본에 사셔서 알아요
    시어머니가 한국에서 받는 혜택과 너무 달라요

    알고 까라니
    윗님..롤모델이..그때 그 시절에 멈춰있다니까요..
    그리고 적당한 아날로그라..
    저임금 일자리 많으면 뭐하나요?
    청년들이 싫다고 안가는데
    우리나라에 왜 외국인근로자들이 그렇게 많은데요
    그 임금 받고 일하기 싫으니까..그런거에요

  • 27. .ᆢ
    '22.1.20 8:56 PM (61.47.xxx.114)

    적당한아날로그라??
    본인들도 그아날로그에속하면 이젠 속이터질걸요
    적당한 아날로그쪽에 사람이가나요??
    본인들도 그러지못하면서 적당히를 찾는지??

  • 28. 미국만
    '22.1.20 9:05 PM (61.254.xxx.115)

    그런거 아니에요 우리나라가 보편화가 마니 된거죠 미국 일본 그리스 이탈리아 프랑스 등등 유럽 대부분 아직도 거의 열쇠써요 숙박업소임에도 엘베 없는데 많아서 계단위로 들고 올라가야하고요

  • 29. 웃자
    '22.1.20 9:08 PM (61.100.xxx.68)

    우리나라 발전 속도가 넘 빨라 일자리가 더 없다고 하던데요
    숙련공들이 설 자리가 ㅇ없데요 기계가 대신하는게 더 빨라서

  • 30. 123123
    '22.1.20 9:15 PM (220.72.xxx.229)

    그 기계를 고치기 위해 사람 부르느니 새기계를 사는기 더 저렴하더라두요 울 나라는.....

  • 31.
    '22.1.20 9:22 PM (39.117.xxx.43)

    호주도 열쇠고 아파트도 열쇠라
    진짜 열쇠 노이로제걸릴뻔요

    문닫고 열쇠안가지고나오면 내집인데 못들어가요 ㅜ

  • 32.
    '22.1.20 9:50 PM (180.224.xxx.210)

    외국은 그런 나라 많아요.
    제가 살았던 나라들도 전부 열쇠였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좀 적응이 안 되기는 해요.

    그런데 소위 말하는 부촌 좋은 집들에 살았는데, 치안때문에 열쇠를 선호한다 그랬어요.
    디지털도어락을 어떻게 믿냐는 식이었어요.
    어느 댓글에도 나왔듯이 구조 엄청 복잡한 열쇠구조라서 내 집 열쇠로도 규칙대로 순서대로 제대로 안 열면 잘 못 열 때도 가끔 있었을 정도예요.

    심지어 그 도시에서 몇 손가락에 드는 초특급호텔에서 문열쇠는 카드키 아닌 열쇠 준 적도 있어요.
    실내 오토시스템 용으로는 카드키 별도로 주고요.

    그러니까 디지털도어락이 보안에 취약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 33. 우리나라
    '22.1.20 9:50 PM (1.227.xxx.55)

    사람들 똑똑하고 재빠르고 유행에 민감하죠.
    저는 우리나라 스타일이 좋다고 봐요.
    아니, 좋은 거 만들면 어서어서 써야죠.
    여건이 되면 쓰는 게 답이죠.

  • 34. 뚫리면
    '22.1.20 10:05 PM (211.202.xxx.138)

    도어락 업체 고소 당해 즈돈 엄청 물어줘야 할걸요.
    우리 나라야 뚤리든 말든 그냥 재수 없는거지만 미국이란 나란 그게 아니니 .

  • 35. ..
    '22.1.20 10:27 PM (1.233.xxx.223)

    변화를 싫어하고 빨리 못 받아드려요 그들은.
    한국은 불편한거 못 참고 개선점을 찾는 성격이고..
    미국친구들도 도어락 한번 써보면 감탄합니다.

  • 36. 오래된 것의 가치
    '22.1.20 10:46 PM (74.75.xxx.126)

    훨씬 더 중요시 하는 것 같아요. 새롭고 화려하고 편리한 것 보다는요.
    제가 미국에서 처음 샀던 집이 그 당시 거의 백 년 된 집이었어요. 1907년에 지어졌고 한적한 시골 동네고 마룻바닥이 삐걱삐걱 소리나는 집. 대충 부엌이랑 화장실만 제 취향대로 고치고 들어가서 살았는데 와서 보신 친정 아빠가 어디 스타벅스 하나 없는 촌구석에 다 쓰러져가는 목조주택을 샀다고 혀를 끌끌 차셨어요. 여기는 스벅이 없는 동네가 더 좋은 동네라고 친다고 설명을 해도 이해를 못 하셨죠. 그 다음에 직장 이동하고 다른 동네에서 렌트하면서 살다가 불편해서 또 작은 집을 하나 더 샀는데 이번에는 1931년에 지어진 집이래요. 역시 소박한 목조 2층집. 사는데는 불편한 거 없어서 아직도 잘 살고 있어요.

    남들이 보기엔 집이 두채네 하지만 투자가치 전혀 생각 안하고 샀잖아요. 워낙에 싼값에 샀고 더군다나 너무 오래 됐으니 앞으로 가치가 떨어질 일만 남았겠지 했는데, 왠걸요. 시간이 지날 수록 인기가 올라가고 값이 오르네요. 부동산에서 팔 생각 없냐고 자꾸 전화오고 가끔 동네 구경 온 사람들이 문을 똑똑 두드려요, 혹시 집 구경 할 수 없냐고요. 100년 이하 된 집들과 100년 넘은 집들은 마켓이 완전 다르다네요. 이런 집에 디지털 도어락이 가당키나 할까요. 있던 디지털도 아날로그로 바꿔야 맞겠죠.

  • 37. .....
    '22.1.20 10:50 PM (188.149.xxx.254)

    한국이 발전하는 속도가 빛의 속도에 버금가고 있어요.
    유럽도 이젠 꾸////꾸...져보인다고나할까....공무원 행정이며 마트 대응이며 와. 진짜 사람 기다리기 무척...
    지구촌 구석탱이라서 이꼬라지냐. 어휴 답답.이러고있어요...(조그맣게 소리 내봅니다.)

    한국서쓰던 최신 도어락도 가져왔는데 여기다 달아볼 엄두가 안나요.
    사람 부르는 가격이 물건값보다 더 비쌉니다...ㅎㅎ
    그렇다고 사람이 한구겇럼 부르면 바람처럼 짜잔~ 나타나는것도 아니고요.

  • 38. 링크된
    '22.1.21 12:07 AM (222.120.xxx.44)

    유툽 재미있내요

  • 39. ...
    '22.1.21 12:52 AM (108.50.xxx.92)

    디지탈 도어락도 바데리 제때 안갈면 난감한 날도
    있어요. 열쇠도 불편한점 많치만 나라마다 그렇게 살아온 전통,세월이 있으니 자기들에게 맞게 사는거겠죠. 전통적인 건축양식의 집에 디지털 도어락 뜯고 붙이기도 뭐하고 어울리지도 않을 것 같아요.계량 한옥이면 몰라도 오래된 한옥에 여기저기 도어락 설치하면 이상할 듯.

  • 40. pinetree
    '22.1.21 1:03 AM (156.72.xxx.1)

    미국 살아요.
    미국은 차고로 들락날락해서 현관은 솔직히 고등아이 정도 1,2년 쓰고 손님 올 때나 써요. 다른 이유가 아닌 쓸일이 많지 않다보니 디지털도어락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에요.
    애들도 다 부모와 같이 다녀야하고, 고등 2년정도 혼자 다닐 시간 있고, 그후는 다 차를 모니까요.

  • 41. 미국살아요2
    '22.1.21 1:11 AM (23.28.xxx.6)

    여긴 대부분 거라지 도어로 다녀서 도어락 필요성을 못느껴요
    게다가 도어락을 사면 설치를 한국처럼 그냥 해주는게 아니거든요
    근사한 도어락 몇백불주고 사면 설치비 또 따로 내서 해야 하고 아니면 본인이 직접 해야 하거든요
    한국은 참 편리하더라구요
    지난 12월에 한국갔었는데 친정 도어락이 도장이 났어요
    전화하니 바로 그날 되더라구요 구입도 설치도
    너무 좋아요 한국..
    직장이 여기라 그냥 사는데 은퇴하면 한국가서 살려고 해요

  • 42. 문화의차이
    '22.1.21 1:41 AM (210.2.xxx.187)

    이게 제일 큽니다.

    우리나라 민족들은 워낙 역사의 굴곡과 큰 이벤트들을 겪으면서 단련이 되어서 그런지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데 별로 거부감이 없어요.

    근데 희한하게도 아직도 사고방식은 조선시대에 머물러 있는 문화지체 현상이 일어나죠...

    미국은 약간 반대고.....

  • 43.
    '22.1.21 3:35 AM (99.228.xxx.15)

    돈드니까 안바꾸고 사는거에요. 새로짓는집에 같은값으로 디지털도어락이랑 열쇠랑 선택하라면 당연히 디지털 선택하지요.
    근데 비싸니까 건축업자들은 기본옵션으로 열쇠로 다 설치하고 옛날에 지어진 집들은 당연히 열쇠구요. 바꾸고싶으면 개인적으로 다 바꿔야하는데 여긴 뭐든지 비싸요.
    도어락자체도 비싼데다가 구멍이 안맞아서 문 뚫어야하는경우 많은데 사람부르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고 멀쩡한문 내가 드릴로 뚫으려면 큰 용기 필요하죠. 그냥 쓰던거 쓰는겁니다. 뭘 써봤어야 편한줄도 알지..
    젊은사람들중에는 디지털로 바꾸는사람 종종 있어요.

  • 44. ..
    '22.1.21 4:53 AM (1.251.xxx.130)

    100년된 아파트도 있고
    나무문에 단독주택이 많찮아요
    뉴욕 아니고선 디지털 도어락 배터리나가 문잠기면 거긴 거리가 넓어 사람부를때도 없어요

    그리고 아날로그땜에 일자리 많은건 좋은거죠. 일본만 해도 60대 카페에서 커피제조70대가 캐셔하고 노인이 판매직 일하는거 흔하던데요

  • 45. 미국
    '22.1.21 5:50 AM (71.212.xxx.205)

    낡고 오래된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뭐 그런것도 있겠죠 있기는...
    한국도 그런 생각 있어요 없나요? 다 있자나요... 그걸가지고 이유라고 하기엔...

    그냥... 돈 이에요... 비싸서 그 만큼 쓸 돈은 없으니까
    미국 뭐든 고장나서 사람부르면 와서 한 번 보기만 해도 150불...
    거기다 부품값이 추가에다가 부품이 당장 있기라도 하나 지금 주문하면 2주후에 온다 ... 뭐 그런식이라서
    왠만하면 집주인이 알아서 고치려고 해요 냉장고 테레비... 자동차도...

    그러니까 문제가 있더라도 내가 아는 문제 고치는게 쉽지모르는거 고치는 게 쉽겠어요
    그냥 이제껏 쓰던거 그냥 쓰는게 속 편해요

    글고, 울나라야 15만원 주고 사면 와서 설치까지 다 해 주죠
    미국은 내가 못하면 사람부르는데 설치...뻑하믄 200불...
    거기다 이런거 본 적도 없는 새로운거 달아야 한다...그럼 더 불러요.


    글고, 아파트 현관문이라 해봐야 99퍼센트 다 그 문아닙니까
    미국 집들은 다 달라요... 설치가 생각보다 힘들수도 안될수도... 많음

    보안에 취약하지 않나...우려도 한가지 있고..

  • 46. 미국이
    '22.1.21 7:31 AM (211.109.xxx.28)

    후지고 한국이 발전하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문화차이.
    게다가 대부분 단독주택 나무문이고 열쇠도어 자체가 하나의 인테리어고 비싸서 굳이 바꿀 생각을 안함.
    미국 오래 살았는데 현관으로 드나드는 일은 거의 게스트. 집주인은 개인차고로 다니기 때문에
    차고문은 디지털 자동문이라 굳이 열쇠 도어를 바꿀 이유가 없음
    그리고 우리나라차럼 몇 년 지나면 싹 바꿔버리고 그런 문화 자체가 없음. 변화를 싫어함. 유럽도 마찬가지

  • 47.
    '22.1.21 7:41 AM (223.62.xxx.98)

    애가 일본있는데 공동현관은 도어락이었어요
    개별실들은 열쇠
    불편하긴해요
    방학때 집에 와있는데 집에 꼭 필요한서류를 내야하는데
    친구한테 열쇠 택배로 붙여줘서 해결했어요
    여분도 안줘서 딱하나
    열쇠 복사하고 싶어도 절차가 복잡하다고 해서 못했어요
    도난이나 기타 여러문제로 복사는 불법이라고
    그냥 그렇게 살아오는거에 크게 반감없고 새로 바꾸면 돈드니 그렇게 사는거 같더군요
    반면 우린 변화에 빨리적응하고 귀찮은거 싫어해서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시골동네집들 가봐도 다 도어락 ㅎㅎ

  • 48.
    '22.1.21 7:42 AM (223.62.xxx.98)

    윗분 말씀대로
    걍 문화차이

  • 49. 미국에서 삶
    '22.1.21 8:47 AM (75.84.xxx.47)

    미국에서 잠시 살고 있는데
    처음에 가장 적응 안 되었던 게 도어락이었어요.
    입주하자마자 매니저가 열쇠 꾸러미 전달해 주는데 제가 눈이 휘둥그레져서 이게 다 뭐냐 했더니
    혹시 한국에서 왔냐고 하더군요. 한국은 열쇠라는 것을 안 쓰는 모양이다고 몇 몇 (한국인) 입주자들이 저 같은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개인집이었으면 도어락 설치를 했겠지만 여긴 아파트라 주는 대로 살고 있습니다.
    우려했던 대로 몇 번 locked out 된 적도 있었어요.
    학교 갔다 온 애가 열쇠 깜빡해서 제가 집에 올 때까지 문 앞에 서서 기다린 적도 있었고(우리 애는 태어나서 열쇠를 처음 사용해 봐서 가지고 다니는 게 습관이 잘 안되더군요)
    저 때문에 출장 가던 남편이 열쇠 주러 다시 되돌아 온 적도 있었고.

    이제는 7-8 세트 복사해서 사방에 두고 삽니다. 차, 가방, 주머니...
    복사하는 기계에 제 열쇠 기억하게 만들어서 잃어버렸을때 언제든지 retrieve 할 수 있단 걸 최근에 알게 되었어요. 그 락스미스는 ATM 기계처럼 24시간 접근할 수 있도록 되어 있더군요.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라 응급상황에 대한 대비는 다 가능합디다.
    하지만 한국서 온 사람들은 약간의 적응 훈련이 필요합니다.

  • 50. 섬숭아
    '22.1.21 10:05 AM (217.148.xxx.73)

    일본이 복지가 뭐가 좋아요?? 일본국민들은 가난하고 좁아터지고 난방도 안되는집에서 죽어가도 아날로그라 집계도 제대로 안되는게 현실인데
    일본은 지금도 집에서 추워서 죽는사람이 1년에 4천명이에요 뭘알지도 못하면서 쪽빠리찬양 ㅉㅉ

  • 51. .....
    '22.1.21 10:13 AM (218.150.xxx.102)

    열쇠가 더 프라이빗 하다고 생각한대요.
    열쇠를 가진 사람만 들어가잖아요
    디지털도어락은 번호알면 누구나 들어갈수 있고
    비번 노출되면 어쩌나하는 걱정도 있고
    열쇠 화분 밑이나 옆집에 맡기면서도 그러는거 보면
    개인주의 성향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앞으론 바뀌겠죠. 써보면 너무 편리하니까요

  • 52. .....
    '22.1.21 10:20 AM (218.150.xxx.102)

    댓글들 보니 미국가서 도어락 장사나 해야겠어요.
    설치해주고
    24시간내 as해주고
    비번 까먹으면 가서 열어주고 대박 나겠어요

  • 53. 거주자
    '22.1.21 10:44 AM (73.162.xxx.29)

    일단 바꿀 필요성을 잘 못 느끼고요.
    바꾸려면 돈 들고요.
    결정적으로 미국은 많은 현관문이 바깥에 노출되어 있고 나무가 많고요.
    그러니 비바람 들이치는데 디지털 도어락 설치하기 좀 그렇죠.
    나무문이라 디지털 도어락은 고장도 잘 나요. 딱 맞게 설치하기 어려워서.
    맨날 문이라고는 다 아파트 건물안 철재문인 한국 기준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 54. .....
    '22.1.21 11:01 AM (220.95.xxx.155)

    뭐든 장단점이 있지만

    장점많은걸 빠르게 선택하고 개선하는게 '발전'아닌가요?

  • 55. ....
    '22.1.21 11:15 AM (122.32.xxx.56)

    근데 집은 왜 나무로 지을까요? 그것도 역시 돈때문이겠죠
    토네이도로 초토화된 집들보면 나무집이더라구요

  • 56.
    '22.1.21 11:25 AM (39.117.xxx.43)

    아날로그 열쇠쓰는 나라가니
    열쇠꾸러미들고다녀서 간만에
    그동안 묵혀둔 열쇠고리들을 쓸수있었어요

    한국에선 열쇠고리 별로 안쓰는데
    외국가나서 집열쇠받으니 진짜
    최고소중한게 열쇠고리

    너무중요해서 스트레스받을정도였어요

  • 57.
    '22.1.21 11:28 AM (198.52.xxx.41)

    저 캐나다 단독주택 사는데… 왜 도어락을 써야하죠?
    열쇠로 해도 아무 불편함이 없어요 단독주택에 도어락 해놓은거 거의 본적 없어요
    사회의 기술적 발전, 진보는 과학과 공학에서 나오지
    유행 빠르고 아무데서나 인터넷 잘 터진다고 발전하는게 아닙니다. 왜 미국이 4차 산업의 선두주자인지
    모르시겠다구요? 미국이랑 한국의 과학, 기술 격차가 얼마나 어마어마한지 아시나요?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올라갈때 한국은 초가집 짓고 살았어요. 과학 기술 발전은
    절대 하루아침에 따라잡힐수 없고 아주 오랜시간 돈안되는 투자를 많이 해야하죠. 수십년동안
    쌓아올린것들이 대박이 나고 또 그걸로 다음 수십년동은 미래의 먹거리가 되주고 이 싸이클이 반복되는거에요
    코로나 백신도 모더나 화이자 떼돈벌었죠 mRNA 기술 아무 돈 안되는 연구인데도 수십년동안 해온 결과인거에요
    근데 한국사람들은 단기간에 눈에 보이지 않는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장기적 투자 안합니다
    계속 빨리빨리 단기간 성과에만 집착하다보니깐 맨날 뻔한거 저 부가가치 산업 인력 쥐어짜기 구조로 갈수밖에 없고
    그게 계속 현재의 저성장 청년실업을 유발하는거죠
    한국도 과학 공학에 정말 투자 많이 해야합니다 단기간 연구비 지원해주고 논문 빨리 만들어내라
    이런짓좀 그만 하고요

  • 58. ㄴㄴㄴㄴ
    '22.1.21 12:45 PM (211.192.xxx.145)

    영국 귀족이랑 미국 부자랑 이야기를 하는데 어쩌다 오컬트 화제가 나와서
    미국 부자가, 영국에는 유령이 흔합니까?
    영국 귀족이, 전통 있는 가문이면 유령 나오는 집 하나쯤은 갖고 있소.
    그래서 미국 부자가 유령 나오는 저택을 사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애도 어른도 유령이 뭔 짓을 해도 신기해만 하니까 유령이 양키들 땜에 못 살겠다고 울어요.

  • 59. ---
    '22.1.21 1:01 PM (220.116.xxx.233)

    프랑스도 마찬가지예요,.
    심지어 주택보험 가입하려면 열쇠 잠금장치가 있어야 가입이 가능합니다... ㅋㅋㅋㅋㅋㅋ

  • 60. 한국은
    '22.1.21 1:50 PM (121.175.xxx.38)

    거의 다 아파트 거주하고, 아파트는 규격이잖아요.
    이러니 뭘 하든 비용이 확 내려가죠.
    싸고 편리하고 안 바꿀 이유 없죠.

    하지만 외국은 집집마다 다르고, 공동거주 잘 안 하니까
    설치하는데 비싸고, 고장나면 수리 힘들니까 안 하는 것.

    어느나라 사람이든 합리적으로 생각해서 결정하는 것
    뿐이에요.

  • 61. ㅇㅇㅇㅇ
    '22.1.25 4:41 AM (110.9.xxx.132)

    여기 원글님이 궁금해하신 제목의 유튜브 있어서 가져왔어요.

    "유럽은 왜 디지털 도어락을 쓰지 않고 열쇠를 고집할까?"


    http://m.youtube.com/watch?v=Pv_KuAdpcZQ

    댓글에도 답 다 있네요

    여기서 갑론을박 하지들 마시고 유튜브 링크 댓글들 참조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6091 윤석열 5.18참석 윤석열 19:15:57 9
1456090 가족이 뇌출혈이 왔어요 1 , , 19:13:09 214
1456089 굥ㅅㄲ 퇴근하고 집에 안갔나봐요 3 굥굥 19:12:44 243
1456088 착상시기에 석류즙 먹었는데 어쩌죠ㅠㅠ Lllll 19:11:50 49
1456087 한동훈 취임사 인상적입니다 19 기대 19:10:35 357
1456086 밤에는 달이, 저녁에는 해가 와.. 19:09:45 83
1456085 허리 견인치료 전문 병원 있을까요? .. 19:08:56 28
1456084 조국과 한동훈 그리고...2022년 대한민국 10 .... 19:03:15 271
1456083 동네 빵집이 또 문을 닫았어요ㅜㅜ 7 ... 19:03:13 717
1456082 잘했다 송가인, 교육부에는 친일파가 있는 건가 뭔가? 4 >&g.. 18:59:25 541
1456081 한동훈 취임사 멋지네요 42 기대중 18:58:53 1,045
1456080 치질수술 후 실밥이 만져지는데요 ㅇㅇ 18:55:09 115
1456079 단독]中 불법조업 더는 안돼…해경, 서해에 3천t급 경비함 9척.. 1 나우 18:54:41 192
1456078 자동차 보통 몇만까지 타시나요? 1 ㅇㅇ 18:52:30 258
1456077 베이킹오븐에 생선구우면 안좋겠죠? 1 jj 18:52:27 84
1456076 탭 추천 부탁드려도될까요? ***:**.. 18:51:49 41
1456075 50인데 머리카락이 엄청빠져요ㅜ 5 마른여자 18:49:59 541
1456074 현재 나이 60환갑 기대수명 7 ... 18:49:07 790
1456073 펌 오세훈 시장의 업적.jpgㅡ용산참사 5 18:47:44 213
1456072 우블 엄정화같은 여사친을 만나는 남편 5 ... 18:47:30 791
1456071 사주 상담.. 알차게 상담받는 법 드디어 18:45:05 319
1456070 오늘 먹은거, 욕 바랍니다. 39 젠장 18:44:30 1,274
1456069 5년짜리 공인인증서 패스워드가 생각이 안나요 1 몽총 18:44:20 147
1456068 남자친구 명의 아파트에 남자친구의 형 가족이 산다고 합니다 24 레옹 18:43:32 1,135
1456067 베란다 샷시,유리창 청소 어떻게 하나요? 2 . . . 18:43:22 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