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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정) ~ 물결 표시 아무데나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조회수 : 22,582
작성일 : 2022-01-20 11:40:16
베스트 글에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심~
보고 깜짝 놀랐는데
원글님 댓글에도 ~ 쓰셨네요.
여러분이 지적했는데 아직 못보신것 같고...

저 분 외에도 간혹 톡 할때 아무데나
~ 쓰는분 계시던데 제발 조심하세요.
사실 법으로 정해진것도 아니고 하지만;;;
보통 ~는 즐겁고 신날때 쓰는거라 생각해요.
(수정. 긍정적인 의미의 말미에 쓰는거라 생각해요.)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단톡방에도 말끝마다 ~ 쓰는 사람 있는데
상당히 거슬리더라고요.
가벼워 보이기도 푼수 같기도 하고요;

IP : 223.39.xxx.40
1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구냐
    '22.1.20 11:40 AM (210.94.xxx.89)

    저만 그런 거 아니었군요.

    원글이 제정신인가 사이코패스인가, 했어요.

    ~~ 는 보통 랄라~~ 이런 느낌인데.

  • 2. ???
    '22.1.20 11:41 AM (223.62.xxx.29)

    아뇨~~~~

  • 3. ???
    '22.1.20 11:42 AM (118.235.xxx.248)

    그건 아닌거같아요 ㅡ.ㅡ

  • 4. 요즘엔
    '22.1.20 11:44 AM (106.102.xxx.65)

    레트로가 유행이라 젊은 애들도 물결 쓰더군요
    남발하지만 않으면 올드한 사람만 쓰는 것은 아닌 추세

  • 5. ..
    '22.1.20 11:46 AM (116.126.xxx.23) - 삭제된댓글

    뭘또 사이코패스까지
    그냥 그런가보다.. 할일이지
    하여튼 오바표시에 참말로 예민
    아무리 ~표시 했다한들 글 내용보니 정상적인 글 맞구만

  • 6. 하여튼
    '22.1.20 11:47 AM (116.126.xxx.23)

    오바육바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될일이지
    ~표시했어도 글 내용 보니 사이코패스는 아니구만

  • 7. 아무튼
    '22.1.20 11:50 AM (106.101.xxx.71)

    좀 오바라 생각되네요
    물결가지고 사이코패스라고 까지
    그분 글은 못봤지만
    그런 뜻으로 쓴게 아니겠죠
    정식 맞춤법도 아니고

  • 8. 삐뚤어질테닷
    '22.1.20 11:52 AM (117.111.xxx.132)

    ~~~~~~~~~~~~~~~~~~~~~~

  • 9. ㄹㄹㄹ
    '22.1.20 11:52 AM (175.208.xxx.164)

    고등아들 국어 인강 듣는데 강사가 설명하는거보고 저도 조심해서 가려 씁니다. 문자나 톡에서 문장 끝에 마침표, 말줄임표, 물결이냐가 뉘앙스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내용..

  • 10. 답글로그인
    '22.1.20 11:52 AM (106.101.xxx.118)

    물결이 감정을 담고 있는건가요?

  • 11. 카톡에선
    '22.1.20 11:54 AM (112.155.xxx.85)

    물결 안 붙이고 끝나면
    경우에 따라 화난 것처럼 오해받을 수도 있고 하니 붙이는 거죠
    물결모양이나 웃는 이모티콘 같은 거요.

  • 12. 저도
    '22.1.20 11:54 AM (182.213.xxx.199)

    가볍게 얘기하거나 경쾌한 느낌을 줄때 ~을 쓰거든요.
    다른 분들도 그리 생각하는지 알았는데..
    댓글보니 아니군요.
    그냥 앞으로는 마침표만 써야겠어요

  • 13. 원글
    '22.1.20 11:59 AM (223.39.xxx.186)

    112.155, 182.213님 그러니까 보통 그렇게 쓰죠.
    제 글이 이상한가요?

  • 14.
    '22.1.20 12:00 PM (211.206.xxx.52) - 삭제된댓글

    남들에게 써라 마라 하고 싶지는 않지만
    좀 그럴때가 있지요
    저도 그런경험 있어요
    저보다 나이도 열살어리고
    결혼도 15년 늦게 한 형님이 임신중 사산해서
    위로의 카톡을 장문으로 보냈는데
    돌아온 대답이 넵^^ 이었어요
    그때의 황당함이란

  • 15. ......
    '22.1.20 12:00 PM (106.102.xxx.182)

    ?????
    그런생각해본적없는데요

  • 16. 톡방
    '22.1.20 12:00 PM (1.245.xxx.243)

    부고 알리는 글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글도 올라오더군요.
    실수라기엔 황당했어요.

  • 17.
    '22.1.20 12:01 PM (211.206.xxx.52) - 삭제된댓글

    근데 그거 나이든다고 바뀌지 않더라구요
    부모님 연거푸 상당했을때도
    두번째 유산했을때도
    애기 낳아 축하 인사할때도
    늘 대답은 넵^^

  • 18. 당연히
    '22.1.20 12:02 PM (175.223.xxx.32)

    물결에 감정이 담기죠.
    그걸 모르는 분도 계시네.

    웃긴분이시네~~~~~~~~~~~~ㅎㅎ

  • 19. 원글
    '22.1.20 12:05 PM (223.39.xxx.192)

    211.206님 그러니까요.
    얼마전 단톡방에서 아이가 수능 망쳐서 괴로워 한다는 글에
    어떡해~~~ 열심히 했는데~~~
    라고 쓴것 보고 제가 다 민망하더라고요.

  • 20. 쓸개코
    '22.1.20 12:12 PM (175.194.xxx.20)

    저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친구가 문자오길..
    아버지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야~~~~~~
    이렇게 왔는데 쬐금 그렇긴 했어요.

  • 21. ㅎㅎ
    '22.1.20 12:12 PM (45.32.xxx.72)

    전 물결표시만 보면 정의를 위하여 생각나요
    ~~~~~~남발하던 악플러

  • 22. ....
    '22.1.20 12:13 P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

    ~ 에는 그 외에
    공손의 의미도 있지 않나요?

    ~~~~여러개 붙이면
    징징대는 의미도 있는거 같고요.

    왜 인토네이션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것처럼요~

  • 23. ㅇㅇ
    '22.1.20 12:14 PM (125.176.xxx.65)

    ~ 이게 신나고 경쾌하고 의 느낌도 있지만
    부드럽고 다정하게 의 의미도 있는지라
    어떡해~ 는 다정한 걱정의 표현이라 하기엔 물결이 많구나 ...
    ㅋㅋㅋ
    저희 언니는 말할때 !!! 이걸 붙여요
    뭐 정산해서 올려!!! 이렇게요
    딱 질색이예요 ㅋㅋ

  • 24. ....
    '22.1.20 12:18 PM (118.235.xxx.248)

    저도 !!! 이거 붙이면
    쏘아붙이는 느낌 들어서 별로..

    그렇다고 마침표로 끝맺으면
    너무 사무적이고 인간미 없게 느껴져서

    부드러우면서도 어느정도 격을
    갖추고싶은 대화할때는 항상 ~ 붙이는데....

  • 25. 문장 끝에
    '22.1.20 12:21 PM (106.102.xxx.24) - 삭제된댓글

    . ? ! 외에는 다 지저분하거나,푼수 같거나,가벼워 보여서 별로예요.

  • 26. Mmm
    '22.1.20 12:55 PM (122.45.xxx.20)

    그러게요. 물결표시 보고 글 안 읽었어요. 글이 멀쩡해도 안 멀쩡해도 이상할 듯.

  • 27. 쓸개코
    '22.1.20 12:58 PM (175.194.xxx.20)

    !!!! 여러개는 닌자 표창같을때도 었어요.ㅎ

  • 28. 제가
    '22.1.20 1:04 PM (61.75.xxx.57)

    몇달전에 이런 글 올렸었어요.
    그런데 요즘 젊은 분들은 그냥 쓰는가 봐요.
    분명 이럴때 쓰는건 아닌데...싶은데 말이죠.ㅎ
    까칠하다느니 예민하다느니..그런 말 많더군요.
    차라리그럴때는 말줄임표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여운을 주니까요.

  • 29. 글쎄
    '22.1.20 1:40 PM (175.223.xxx.170)

    아무리 융통성 있게 생각해도,
    부친상을 당한 상황이면,
    정색을 해야할 상황이지,
    습관이든,뭐든
    ~는 아니죠.
    그글 일고 제가 다 슬펐어요.

  • 30. ...
    '22.1.20 1:47 PM (106.102.xxx.157) - 삭제된댓글

    저 물결표시 주로 아짐들이 많이 쓴다고
    애들이 아짐 구별방법으로 많이 알고 있더라구요~~~~

  • 31. ㅁㅁㅂㅂ
    '22.1.20 2:52 PM (125.178.xxx.53)

    즐겁고 신날때는 아닌듯

  • 32. ...
    '22.1.20 7:33 PM (175.124.xxx.204) - 삭제된댓글

    그런데 사람마다 의미를 너무 다르게 두는데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보이니 하지마라
    이런건 쫌...

  • 33. 보통
    '22.1.20 7:43 PM (211.211.xxx.96)

    슬프거나 좀 어두운 글에는 물결보다는 말 끝에 ...를 쓰지 않나요
    아무것도 안쓰면 너무 딱딱하니깐. 규칙은 아니지만 암묵적 합의

  • 34. .......
    '22.1.20 7:44 PM (211.44.xxx.83) - 삭제된댓글

    혼자 별 희한한 룰 만들어서
    남에게 강요까지 하는 몰지각성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별 사람 다 있구나 싶다 정말~~~~~~~~~~~

  • 35. ㅇ ㅁㅇㄹ
    '22.1.20 7:46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모르시는거 같아 말씀드리면 ~~는 나이든 분들이 많이 쓰는 특수문자 입니다
    이걸로 나이 가늠 가능합니다.
    아 쓰고 보니 윗분이 이미 말씀하셨네요.ㅋ

  • 36. ,,,,,,,
    '22.1.20 7:47 PM (211.44.xxx.83) - 삭제된댓글

    혼자 별 희한한 룰 만들어서
    남에게 강요까지 하는 몰지각성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별 사람 다 있구나 싶다 정말~~~~~~~~~~~

  • 37. ..
    '22.1.20 7:51 PM (213.107.xxx.92)

    밴드에 어린 후배가 갑자기 죽어서 본인상이라고 누가 올렸는데 한 후배가 왜 벌써죽었냐고 ~~~ 물결표시 엄청 많아서 감짝 놀랬어요. 모르고 올렸겠지만 ㅠㅠ

  • 38. 요지경
    '22.1.20 7:51 PM (106.101.xxx.17)

    여기 댓글들 보니 ~~~ 표시의 의미를 모르고 쓰는 사람이 이렇게 많았구나 싶네요. 물음표를 의문문에만 붙이듯이 물결표시는 가볍게 웃으면서 하는 말에만 붙이는게 암묵적인 룰이죠!

  • 39. ㅇㅇ
    '22.1.20 7:52 PM (39.7.xxx.125)

    너무 예민해요
    원글 댓글에서 남겼으면 그냥 넘어갑시다들 쫌
    이런 글이 더 피곤해요

  • 40. ㅋㅋ
    '22.1.20 7:54 PM (1.232.xxx.194)

    ~~~~~~~~~~~~~~~~~~~~~~~~~~

  • 41. 그글 읽고
    '22.1.20 8:23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뭐지? 했어요.
    아무리 모른다해도
    아버지 돌아가신 글에
    ~표시는 쫌...

  • 42. ㅡㅡㅡ
    '22.1.20 8:24 PM (222.109.xxx.38)

    물결이 즐겁고 신날때 쓰는거라고요?
    그런생각 해본적 없음요.
    그냥 말투를 부드럽게 하려고 쓰긴해도.
    님 주관적인 느낌임.

    대표적인게 저는 ㅋㅋㅋ를 안좋아했는데
    같이 즐겁게웃는 표현으로 받아들이기도한다는거
    알고 다른 사람이 쓰는 이모티콘에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려해요.

  • 43. 억양
    '22.1.20 8:38 PM (112.154.xxx.91)

    끝 부분을 내리지 않고 가볍게 띄우듯 올린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표시한거죠.

    잘가. 하면 딱딱하니까 잘가~~ 하는 것처럼요.

    억양이 느껴지잖아요.

  • 44. 전혀
    '22.1.20 8:38 PM (112.153.xxx.107)

    한번도 즐겁거나 발랄한 표현이라고 생각해본 일 없는데요.
    그냥 길~~게 늘이거나 빼는 말을 표현한 거라고 생각했어요.
    왜 이게 즐거운 표현으로 정해진거지요? 처음 들었어요.

  • 45. 이글보고
    '22.1.20 8:44 PM (182.224.xxx.120)

    깜짝 놀랐어요
    ~ 를 쓰면 나이든 사람이라는 인증이다 라는건 알았지만
    가볍고 경쾌하고 즐거운 느낌이라뇨?

    그냥 ~ 그러지 뭐 ~ 안되지만 ~ 등등
    문장으로 안끝낼때 이렇게 쓰곤했는데

    대체 언제 이런 어법같은게 생긴건가요?

  • 46. 원글님 혼자만의
    '22.1.20 8:50 PM (125.184.xxx.67)

    생각이네요.

    보통은 공손함의 표현으로 어른들과 대화할 때 주로 써요;;;;

    감사합니다. Vs 감사합니다~

    차이 아시겠죠?

    기분 나쁘네요도 아니고 자기 기분 나쁘다고 쓰지 말라니.
    좀 이상한 분이심ㅋ

  • 47. 원글
    '22.1.20 8:52 PM (223.39.xxx.162) - 삭제된댓글

    댓글에 저랑 같은 생각이신분이 이렇게 많은데
    다 이상한거죠 그럼 뭐.

  • 48. 진짜
    '22.1.20 8:56 PM (211.36.xxx.23)

    어른들에게 그냥 감사합니다 보다
    감사합니다~ 하면 더 공손해보여서
    저도 많이 쓰는데
    60평생 물결모양이 기쁠때만 쓴다는듯 얘기하니
    놀라겠네요

  • 49. 원글
    '22.1.20 8:56 PM (223.39.xxx.234)

    제 글 중에 즐겁고 신나는..에 꽂혀서 다들 그러시나본데
    대부분 부정적일때에는 쓰지 않는거라고 이해해주세요.
    적어도 안좋은 일이나 애도의 표시 같은데는 안쓰는게
    맞지 않나요?
    위에도 적었지만 애가 대학 떨어졌다는데
    안됐네~~~ 라고 한다거나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하는게 진짜 아무렇지 않나요?
    저랑 비슷한 생각 가진 분들도 많은데
    이상한 사람이니 뭐니 하는 댓글은 참..
    할 말이 없네요.

  • 50. 원글
    '22.1.20 8:57 PM (223.39.xxx.23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부정적인데다 쓰지 말자는 말인데
    제가 잘못 쓴것 같네요.
    에휴.....

  • 51. 원글
    '22.1.20 8:59 PM (223.39.xxx.234)

    그러니까 부정적인데다 쓰지 말자는 뜻이었는데
    제가 필력이 무족해서 잘못 쓴것 같네요.
    죄송해요. 제가 잘못했어요.

  • 52. ....
    '22.1.20 9:00 PM (211.108.xxx.114) - 삭제된댓글

    물결은 그냥 말줄임 ... 대신 쓰는걸로 아는데요?

  • 53. ....
    '22.1.20 9:13 PM (211.108.xxx.114)

    물결은 그냥 말줄임 ... 대신 쓰는걸로 아는데요? 물결이 경쾌 발랄하다는 느낌은 님과 몇몇분의 주관적인 느낌이신것 같구요, 나무위키 검색해 보니 주로 말끝을 부드럽게 마무리할때 쓴다고 되어 있네요. 저도 그렇게 알고 있어요. 그리고 물결 쓰면 나이든 사람이라고 느낀다고도 하네요.

  • 54. ??
    '22.1.20 9:13 PM (14.138.xxx.159)

    ~~를 아짐들이 쓴다구요?
    울 과외선생님 30대이고 파트타임 약사인데 저한테 보낼때
    네~ 어머니 이렇게 쓰고,
    전에 30후반 우리아이 남자 담임도 저한테 답장하실때
    그렇죠 ~ 라고 썼었어요. 문장 사이에 물결...
    약간의 여운을 준다고나 할까요.

    다만 부고나 심각한 상황일 땐 가볍고 신중하지 않게 보이죠.

  • 55. ....
    '22.1.20 9:18 PM (211.108.xxx.114)

    물결~ 쓰면 줌마체라고 하는 사람은 아마 10대 20대쯤이지 않을까 싶어요.

  • 56.
    '22.1.20 9:19 PM (122.36.xxx.160)

    ~는 말끝을 딱 끝내지 않고 억양을 부드럽게 여운을 주듯이 마무리할때 쓰는 정서가 담긴것으로 알아왔는데,이렇게 다양한 관점이 있군요.

  • 57. 그냥
    '22.1.20 9:22 PM (211.36.xxx.220)

    넘어갈일이 아니라 몰랐으면 알아야죠
    뜻모르고 계속 쓰면 계속 오해받을텐데요

  • 58. 오늘따라
    '22.1.20 9:46 PM (117.111.xxx.226) - 삭제된댓글

    물결로 난리들이시네요
    몇몇 사람들의 생각일 뿐~
    몰랐으면 알아야 한다니...ㅎㅎ

    몇몇 분의 생각을 강요하진 마세요.
    그냥 진지한 대답할 때도 네~ 응~ 알겠어~
    힘내~ 힘들겠네~ 등등
    다양하게 쓰죠.
    마침표보다는 부드럽게 마무리하는 의미 같은.

  • 59. ....
    '22.1.20 9:51 PM (211.108.xxx.114)

    근데, 원글님 본문 다시 보니 물결 쓰면 가벼워보이고 푼수 같다니, 참 님 혼자 부호 규정 짓고 사람 맘대로 판단하고, 님하고 단톡방에서 대화하는 사람은 그것도 모를테고 참 안됐네요

  • 60.
    '22.1.20 10:05 PM (223.39.xxx.118) - 삭제된댓글

    30대 후반이면 아줌마 아저씨 나이 맞죠
    20대는 잘 안씀요

    긍정적이기 보다
    너무 딱딱하지 않게 쓰려는 느낌?

  • 61. ..
    '22.1.20 10:17 PM (125.184.xxx.21)

    내 문자가 퉁명스럽게 보일까봐 쓰는 편인데 부고에 물결 붙이는 건 푼수 맞네요 빵 터졌어요. ㅍㅎㅎㅎ

  • 62. 물결표
    '22.1.20 10:22 PM (39.7.xxx.182) - 삭제된댓글

    아~~몰랐어요 문화적충격입니다
    긍정문만에만 써
    아무데나 써도 돼
    무슨 민초파와 반민초파 같네요
    전 아무데나파 입니다
    세대차이 같기도 한데요 전국민 투표하고 싶네요 ㅎㅎ

  • 63. 물결표
    '22.1.20 10:27 PM (39.7.xxx.182)

    아~~몰랐어요 문화적충격입니다
    긍정문에만 쓴다고 생각 안하고 살아왔습니다
    43년 살아왔지만 누구에게도 어디서도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긍정문만에만 써라고는~~
    전 아무데나 써도 돼 입니다
    무슨 민초파와 반민초파 같네요
    세대차이 같기도 한데요 전국민 투표하고 싶네요 ㅎㅎ

  • 64. pop
    '22.1.20 10:27 PM (118.235.xxx.148)

    이 글만 봐도 원글을 잘 안 읽는 것인지 문해력이 남다른 것인지… 원글이 ~~를 아예 쓰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쓰자는 거잖아요. 안 좋은 일에 ~~는 잘못된 사용이죠. 그것도 부모님 돌아가신 일에 ~~이라니 이런 글을 쓰신거죠. 문자에도 감정이 실려 보여요. 그러니 ~~도 쓰고 …고 쓰고 그런 것이죠.

  • 65.
    '22.1.20 10:34 PM (117.111.xxx.84) - 삭제된댓글

    원글 중 4줄까진 뭐 그러려니 하는데
    그 밑에 주저리주저리 쓴 글은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여기 다른 댓글들에도 나와 있듯이ㅎ

  • 66. 저도
    '22.1.20 10:34 PM (175.213.xxx.103)

    아니 무슨 저런 글에 ~표시를 쓰다니

    베스트에 제목만 보고
    깜짝 놀라서 클릭 했어요

    이건 아니야 ㅠ

  • 67. 젊은 사람들도
    '22.1.20 10:52 PM (74.75.xxx.126)

    잘 쓰던대요. 이건 어떠세요?
    "교수님, 이번 과제물은 목요일까지 제출 못할 것 같아요~
    제가 요새 잠을 잘 못자서요 ㅠㅠ"

    여기서의 ~은 과제를 제출 못해서 신이 난다기 보다는 어떻게든 부드럽고 공손하게 상황을 설명하려는 애타는 노력 정도?
    저도 처음엔 적응이 잘 안 됐는데 이젠 많이 봐서 그러려니 해요. 그래도 아버지 부고에 ~은 좀 특이하긴 하죠. 그것도 갑자기 돌아가신 거면 충격이 이만저만 아닌 상황일텐데.

  • 68. ..
    '22.1.20 10:54 PM (223.39.xxx.217) - 삭제된댓글

    어머~~그러시군요~~~
    오늘 날씨 참~ 춥던데~~~옷깃 잘 여미고 다니세요~~~

    https://namu.wiki/w/%EC%A4%8C%EB%A7%88%EC%B2%B4

  • 69. ....
    '22.1.20 11:00 PM (211.108.xxx.114)

    아~ 피곤하네요~ 부고에 물결 쓴 사람은 물결 부호가 다른 느낌인가보죠.

  • 70.
    '22.1.20 11:06 PM (112.156.xxx.235)

    ㅜ~~~~

  • 71. 미치겠다.
    '22.1.20 11:16 PM (175.223.xxx.76)

    이게 문화충격이라니..
    저도 43이지만
    아무데나 쓰는거라는건
    절대 동의 못하겠네요.

    기본이 안 된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 72. ........
    '22.1.20 11:20 PM (58.78.xxx.104)

    뭔~~~~이런거까지 불편해서 사람들을 가르치려고 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3. ....
    '22.1.20 11:23 PM (58.236.xxx.95)

    제목 보고 클릭했다 내용 읽고 놀랐는데
    물결 표시는 아니지요.

    기본이 안 된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2222

  • 74. 저는
    '22.1.20 11:50 PM (39.125.xxx.170)

    말줄임표 느낌으로 많이 사용하는데요
    잘못된 건가요?
    점 여러개 찍기 귀찮아서~
    이렇게요
    물론 반말하는 친구들과 문자나 톡할 때 사용해요

  • 75.
    '22.1.20 11:51 PM (116.122.xxx.137)

    당연히 가벼워보이죠
    그리고 위에분들 감사합니다. 보다 감사합니다~ 가 예의있어보신다니 놀랐네요
    감사합니다. 가 더 예의있어보여요 ~~ 표시는 가벼워보이구요

  • 76. 괜찮다는
    '22.1.21 12:21 AM (119.198.xxx.28) - 삭제된댓글

    분들은 본인 부모님 돌아가셔도 그렇게 쓰실거예요?
    아버지 돌아가셨어요 ~~~ ㅠㅠㅠ

  • 77. ㅡㅡㅡ
    '22.1.21 12:58 AM (122.45.xxx.20)

    ~~ 가 예의라니 ㄷ ㄷ

  • 78. ㅇㅇ
    '22.1.21 12:58 AM (116.33.xxx.77) - 삭제된댓글

    아니 물결표시를 잘못쓴들(잘못쓴거지도 모르겠어요. 맞춤법처렴 표준이 있는 것도 아니구 사람들 다들 자기 맘대로 쓰던데. 사람마다 다양한듯요) 기본이 안 되었다 소리 들을정도인가요?

  • 79. ....
    '22.1.21 1:13 AM (211.108.xxx.114)

    윗님, 제 말이요. 그 기본은 누가 정한건지?

  • 80. 진지한 이야기
    '22.1.21 1:13 AM (110.12.xxx.4)

    할때~~들어가면 기분 나쁜게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가볍게 기분 좋을때 쓰는 기호라 생각해요.

  • 81. 아오
    '22.1.21 1:50 AM (223.39.xxx.127)

    ~~~하던 !!!하던 별걸다 참견하고 진짜 피곤하게 사시네요 감놔라 배놔라 .... 휴

  • 82. 음..
    '22.1.21 2:02 AM (188.149.xxx.254)

    나도 원글 동감요.
    좀 읽는데 거슬려요.

  • 83. 아버지
    '22.1.21 2:13 AM (118.235.xxx.164)

    돌아가셨는데 ~는 아닌거죠.그건 누구나 알아요

  • 84.
    '22.1.21 6:04 AM (91.234.xxx.117)

    리플 보고 놀라고 갑니다.
    여기에 꼰대 벽창호들 진짜 많네요...
    물결이 말줄임이나 공손함이라고 쓴 사람은
    어디 딴 세상에서 오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의 주관적 생각이 아니라
    물결은 가볍고 경박스럽다고
    생각해서 노인층 빼고는 잘 안쓰는데..
    와 여기 연령대 파악이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5.
    '22.1.21 6:05 AM (91.234.xxx.117)

    222222222222222222

    당연히 가벼워보이죠
    그리고 위에분들 감사합니다. 보다 감사합니다~ 가 예의있어보신다니 놀랐네요
    감사합니다. 가 더 예의있어보여요 ~~ 표시는 가벼워보이구요

    와 무개념이 이렇게 많았네요
    물결 쓰는 사람들 앞으로 걸러야겠어요

  • 86.
    '22.1.21 6:08 AM (91.234.xxx.117)

    젊은 사람들도
    '22.1.20 10:52 PM (74.75.xxx.126)
    잘 쓰던대요. 이건 어떠세요?
    "교수님, 이번 과제물은 목요일까지 제출 못할 것 같아요~
    제가 요새 잠을 잘 못자서요 ㅠㅠ"

    여기서의 ~은 과제를 제출 못해서 신이 난다기 보다는 어떻게든 부드럽고 공손하게 상황을 설명하려는 애타는 노력 정도?
    저도 처음엔 적응이 잘 안 됐는데 이젠 많이 봐서 그러려니 해요. 그래도 아버지 부고에 ~은 좀 특이하긴 하죠. 그것도 갑자기 돌아가신 거면 충격이 이만저만 아닌 상황일텐데


    저 물결은 공손이 아니라 징징거림이에요
    못할 것 같아요 ~~~~~~~ㅠㅠ 어쩌죠~~~~ㅠㅠ
    그래도 좋게 봐주세요~~~~~~~~~ㅠㅠ
    톤 이해를 못하셔서 학생들을 좋게 봐주시네요..ㅎㅎ

  • 87. ㅠㅠ
    '22.1.21 6:11 AM (45.146.xxx.60)

    근데, 원글님 본문 다시 보니 물결 쓰면 가벼워보이고 푼수 같다니, 참 님 혼자 부호 규정 짓고 사람 맘대로 판단하고, 님하고 단톡방에서 대화하는 사람은 그것도 모를테고 참 안됐네요


    -> 물결 쓰면 좀 모자라 보이는거 사실인데요 ㅠㅠ
    남자가 물결 써도 좀 없어 보여요..
    고갱님~~~~~ 할때나 쓰는거죠..

  • 88. ddd
    '22.1.21 7:53 AM (223.38.xxx.44)

    참 별게 다 충격일세.
    그냥 그런가부다가 안되시나요?
    적당히 좀 하세요 ㅉㅉㅉ

  • 89. ===
    '22.1.21 8:01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이런걸 보면
    아무것도 아닌것에 대따 큰 의미를 부여하니 쌍방 오해가 생기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는 그런 뜻이 전혀 네버 결코 아닌데
    너는 그런 뜻으로 읽히니 이걸 어떡하면 좋나요.
    서로 오해를 하면서 살아갈수 밖에 없나봐요.

    제발 아무것도 아닌것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1 ~ 10 이렇때나 사용하는것을 글 마무리에 사용했다고 나쁘네 좋네 따지는거 우껴요.

  • 90. 피곤하게들사네
    '22.1.21 8:11 AM (128.134.xxx.158)

    남이사 물결을 쓰든지 말든지

  • 91. ㅇㅇ
    '22.1.21 8:32 AM (49.175.xxx.63)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는 아닌걸로

  • 92. 언어는
    '22.1.21 8:44 AM (218.236.xxx.187)

    사회적 약속이죠. 비언어적인 단순한 기호일지라도 이미 사회에서 나름의 통상적인 용례가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부고에 ~~는 부적절해요

  • 93. 세상에
    '22.1.21 9:21 AM (211.206.xxx.52)

    글은 다른 사람이 읽기 좋게 쓰는거 기본아닌가요
    내가 아니라고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은 놀랍군요
    받아들이는 사람중에 부정문의 ~를 부적절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면 안써야되는거 맞습니다.

  • 94. 부호
    '22.1.21 9:26 AM (223.38.xxx.184) - 삭제된댓글

    전혀 안쓰는 사람이었는데 몇년전에 아들이 엄마 화났냐고..
    문자 뒤에 물결 하나라도 붙이면 부드러운데 왜 그리 딱딱하게 문자 하냐고...
    그래서 ~붙이기 시작했는데 이게 그리 논란이 되나요?
    차라리 안쓰는게 낫겠네요

  • 95. 부호
    '22.1.21 9:27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설마 신나서 ~~붙였겠어요
    그건 읽는 사람의 감정이 투영되어 불편할뿐

  • 96. ...
    '22.1.21 9:28 AM (211.108.xxx.12)

    남이사 물결을 쓰든지 말든지22222

    사회적 약속은 변하는 거예요.
    국립국어원에서 정한 것 아니면 융통성 있게 넘어 갑시다.
    아버지 돌아가신 분에게 ~을 붙이네 안 붙이네 훈수 두고 싶어요?
    제일 중요한 예의는 호의적 해석입니다. 나이 들수록 더더욱..
    뭐 그렇게 못마땅한 게 많고 내방식으로 고쳐 놓아야 직성이 풀릴까요?
    그거 노화의 일종이에요.
    잘 늙어보자구요.

  • 97. 마지막원글입니다
    '22.1.21 9:37 AM (223.39.xxx.130)

    수능 망친 아이가 죽고싶다한다고 힘들어 하는 사람한테

    안됐네~~~~ 어떡해~~~~

    이게 진짜 괜찮으세요?
    그엄마 저한테 전화와서 저여저 왜저려냐고 하고
    다른 사람들도 전부 한소리씩 했어요.
    노화? 융통성? 내방식?
    글쎄요...

  • 98. ....
    '22.1.21 9:39 AM (119.194.xxx.143)

    와 원글님 진짜 붙통이네요
    물결표시 하나하나에 본인의 감정을 실어서 해석하고

  • 99. 교훈
    '22.1.21 9:53 AM (223.38.xxx.168) - 삭제된댓글

    물결은 물결일뿐 오해하지 말자

  • 100. ㅇㅇㅇㅇ
    '22.1.21 10:34 AM (211.192.xxx.145)

    아뇨, 문법이라고 해야겠죠.

  • 101. ...
    '22.1.21 10:36 AM (211.108.xxx.12)

    안됐네~~~~ 어떡해~~~~

    이게 진짜 괜찮으세요?
    그엄마 저한테 전화와서 저여저 왜저려냐고 하고
    다른 사람들도 전부 한소리씩 했어요.
    노화? 융통성? 내방식?
    글쎄요...

    =>네. 괜찮아요.
    그 사람이 평소에 어떤 사람이었냐가 중요하죠.
    원래 비아냥이 있는 사람이면 몰라도.. 실제 비아냥 의도가 있었다면 아웃 오브 안중이구요.
    그렇게 막 가는 인간이 저에게 상처 줄만큼 제가 만만한 사람은 아니라서요.
    그런데요.. 전 아이가 공부를 어디까지 잘할지는 자신 없지만 그깟 수능 망쳤다고 죽고 싶은 애로 키우지 않을 자신은 있어요.
    엄마가 ~ 하나에도 연연하고 일희일비 하니 ~에 비하면 수능은.. 애가 죽고 싶은 마음 들만도 하네요.

  • 102. 문법이라니...
    '22.1.21 10:42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물결 부호는 범위에 한정적으로 쓰이는 문장부호이고
    사용자에 따라서 천차만별 임의적으로 쓰이는 중이므로 문법이라 하긴 어렵죠.
    뉘앙스가 있긴 하지만, 그것조차 공통된 바탕에서 느껴지는 것인데
    여기 댓글만 보더라도 물결 부호 쓰임이 제각각이라 어느게 맞다 틀리다 하는
    문법의 잣대로 보긴 어려울 것 같네요.

  • 103. 원글
    '22.1.21 10:45 AM (223.39.xxx.198)

    로그인 하게 만드네요.
    211.108님 아이 이야기, 말 조심하세요.

  • 104. 마음결
    '22.1.21 10:50 AM (210.221.xxx.43)

    ~보다 ㅋㅋ가 더 그렇긴 하죠
    그래도
    아무데나 평가질 하는 것도 이런것만큼 문제예요

  • 105. 언젠가
    '22.1.21 10:55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ㅎㅎ도 이슈가 됐던 게
    저는 호호 혹은 하하(유쾌한 웃음)의 의미로 쓰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흐흐흐(좀 음흉한 웃음)의 의미라고 하더군요.
    쓰기 나름, 느끼기 나름인 거 같은데, 깐깐하게 굴 필요 있나요.

  • 106. ㅁㅁㅂㅂ
    '22.1.21 11:06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안됐네~~어떡해~~~

    이게 불편하다면 그냥 그 상대나 싫었던거라봅니다

  • 107. ㅁㅁㅂㅂ
    '22.1.21 11:07 AM (125.178.xxx.53)

    안됐네~~어떡해~~~

    이게 불편하다면 그냥 그 상대가 싫었던거라봅니다

  • 108. 82좋은점이
    '22.1.21 11:29 AM (223.38.xxx.222) - 삭제된댓글

    자기 중심 혹은 자기 주변 중심 사고의 틀을
    깰 수 있기 때문이에요
    뭣이 중헌디...
    깨달음이 오지 않나요

  • 109. ...
    '22.1.21 11:58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본인 이야기셨어요?
    불필요하게 과민반응이시네요.
    제가 아이에게 악담을 한 거라고 또 지레짐작 발끈하신 건지..
    동물 무서워하는 아이 뒤엔 동물 무서워하는 엄마가 있구요, 길고양이만 해도 엄마 고양이가 사람에게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고대로 따라 합니다.
    그걸 학습이라고 하죠.
    아이가 안됐다는 겁니다.

  • 110. ...
    '22.1.21 12:00 PM (211.108.xxx.12)

    원글님 본인 이야기셨어요?
    불필요하게 과민반응이시네요.
    제가 아이에게 악담을 한 거라고 또 지레짐작 발끈하신 건지..
    동물 무서워하는 아이 뒤엔 동물 무서워하는 엄마가 있구요, 길고양이만 해도 엄마 고양이가 사람에게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고대로 따라 합니다.
    그걸 학습이라고 하죠.
    그게 내면화 된 아이가 안됐다는 겁니다.
    말조심하고 말 게 뭐 있나요?

  • 111. 쑥스러
    '22.1.21 12:36 PM (163.116.xxx.63)

    다른건 몰라도 아버지 돌아가셨어요~~ 는 저에게도 물결이 (랄라라) 로 보이긴 해요. 글보면서 모지? 슬픈건가? 좋은건가? 하고 생각했거든요.

    애 대학 떨어졌어 하는데, 안됐네~~ 도 마찬가지로 안됐네 (하하하) 로 느껴졌을거 같아요.

    저도 물결 쓰는거 좋아하는데, 글로 남길때 조심해야겠다 다시 생각해 봅니다.

  • 112. ...
    '22.1.21 1:12 PM (39.7.xxx.223)

    궁예질도 병이예요.
    할 줄 아는 게 남 뒷담화에 고나리질밖에 없어요?

  • 113. ....
    '22.1.21 1:44 PM (211.108.xxx.114)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랄라~의 의미로 썼겠어요? 자식 수능 망쳤다는 얘기에 랄라~의 의미로 안됐네~라고 했겠어요? 그 사람은 물결이 말줄임이나 다른 의미구나 그냥 그렇게 보면 되지 않나요? 꼭 자기 감정대로 꼬아보고 뒷담화하는 분도 참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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