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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무원하시려는 분들 교행은 하지 마세요

비추 조회수 : 38,507
작성일 : 2021-11-27 06:38:14
제목이 극단적인가요
네 다 나름의 고충은 있겠죠
사회복지직도 힘들고
소수직렬들 승진 힘들고
다 나 어렵다 하시겠고
내 손 밑에 가시가 아픈 법이죠

서두가 길었죠
15년차 이상 교행직이고 20 이상:1 경쟁 뚫고 들어오고
6급이긴 합니다
지나온 세월을 돌이켜보고 내 아이들에게 내가 몸담은 이 직을 추천할건가 생각해 보면 안 시킨다 입니다

이유는
1. 너무 많은 일들이 수업과 직접 연관이 없다 난 가르치는 거만 할거야 등의 이유로 행정실로 넘겨지고 있고 또 시도되고 있습니다
1-1. 그 과정은 너무 비민주적이고 불통의 과정입니다
2. 그럼 다 좋다 사람이라도 줘라 하겠다 고 하려고 해도 총액인건비 등 제한으로 못 줍니다
2-1. 행정실 인력중 여튼 예산 회계업무 하는 실제 인력들은 작은 학교도 예산 요새 엄청나고 돈 계속 내려오고 계약하랴 일상적 회계업무하랴 죽어납니다 그 외에도 요새 챙겨야 할 법규 지침들으로 책임지고 관리하는 업무들이 증가추세에요
3. 공무직원분들 마음고생 몸고생 하시죠 네 그래서 노조 단합 잘 되고 똘똘 뭉쳐요 비꼬는 거 아님 주의 부러워요 ㅜ 우리 노조는 모래알 같아요 ㅠ
3-1. 그래서 그 넘기려는 일들이 이젠 교행 쪽으로 시도되요
4. 저도 어릴 땐 행정실 서무과였고 그땐 뭐하는 데인지도 몰랐어요
남들은 지금도 잘 모를 거라 생각들어요
겉으론 평화로운 백조들이 사는 호수인거 같아요 호수 밑에는 발로 계속 죽도록 페달돌리듯 막 끊임없이 일들을 하고 있어요
4-1. 내가 사랑하는 행정실 일원들이 인격적으로 대우받고 하는 일들은 법제화되면 좋겠어요

공무원이라면 일단 쌍심지 키고 보고 비난하려 하고 티끌이 태산처럼 와전되어 보이기도 해서 이 글이 어케 보일지 모르지만
제 직계가족들도 티쳐들 여럿 있지만
그 큰 조직을 등에 업고 교행에 집단린치를 가하고 있어요
나 수업 자료 개발해야 해 애들 상담더 해야 해 코로나방역 힘들어
네 이해합니다 힘드시죠
근데 저희도 힘들어요 우리 놀지 않아요 죽어나고 있어요
선생님들 비교과 비수업교사도 여럿 있잖아요 교감님도 일 더 나눠 가지시라구요
자기 필요한 수업자료 사고 그거 가격알아보고 나중에 돈 쓴거 정산하는 거 자기 예산 요구하는 거 그게 그럴게 어렵나요
더 어려운 것도 애들 다 가르치면서
그리고 맨날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저경력 교행들이 더 걱정이에요 월급도 약하고 무기력해지고 이거 하려고 온 거 아닌데 하고 들어오자마자 사표 걱정 하는 이들도 많아요
아요
자부심 느끼며 일하고 싶은데 자존감마저 바닥치게 만드는 현실에 급 분노하며 글 써봤습니다

-/링크 추가합니다
왜 글 올리는지 관련 내용입니다
https://m.blog.naver.com/heabin78/222579030517
검색하다 보여서 올려봅니다
IP : 192.241.xxx.92
1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1.11.27 6:45 AM (223.39.xxx.241)

    공무원 업무 만만치 않아요. 그만 두는 사람 자살 하는 사람도 있지요.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비교할때 교행이 다른 공무원보다 힘들까요? 일이 많은 사람 행정실에 한두명이고 나머지는 4시반 칼퇴하지요. 반면 세무직 공무원 보세요. 상상초월 힘들어요. 교행은 진상 민원인한테 욕 먹거나 폭행 당하는 일이 거의 없지요.
    그리고 비교과교사가 수업 안하니 쉬워보이나요? 영양 보건 상담도 업무 엄청 많아요.

  • 2. ...
    '21.11.27 6:46 AM (121.157.xxx.57)

    네 다 나름의 고충은 있겠죠
    사회복지직도 힘들고
    소수직렬들 승진 힘들고
    다 나 어렵다 하시겠고
    내 손 밑에 가시가 아픈 법이죠

  • 3. ...
    '21.11.27 6:50 AM (39.7.xxx.241)

    교사 행정업무 과다인 건 사실이구요. 교행을 더 충원해야죠.

  • 4. 교육위원들을
    '21.11.27 6:53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설득해야할 듯.

  • 5. ,,,
    '21.11.27 6:54 AM (121.132.xxx.187)

    교사 행정업무 과다인 건 사실이구요. 교행을 더 충원해야죠.22

  • 6. ..
    '21.11.27 6:55 AM (39.7.xxx.193)

    비교과 머리채 잡지말고 놀고 있는 행정실장 과장 일 좀 하라 그래요 결재클릭질만 하고 있잖아요 그분들하고 업무갖고 싸우지 왜 자꾸 교무실하고 싸워요? 교무실덕에 4시반 퇴근에 방학때 느슨한 근무에 다른 공무원이나 교육청 직원보다 꿀빠는거 생각도 안하고 분노만 하시니 영 공감이 안가네요 오늘도 우리학교 행정실은 점심시간 문닫고 점심먹고 산책까지 하고 오던데요?ㅋ점심시간이 근무시간이라 4시반에 퇴근인거 아닌가요? 점심시간에 문닫은 교무실 봤어요? 선생들은 급식소에서 급식지도하고 끊임없이 애들이 점심시간에 오니 근무시간이지 행정실은 뭔데요? 그리고 정보부나 인성부에 있는 많은 업무 행정실로 가는게 맞잖아요? 서버관리 씨씨티비 몰카확인 컴퓨터고장 프린터토너 배움터지킴이 관리 이런거 왜 교사가 해요? 그리고 요새 학교는 수납할 일도 없어서 행정실업무 많이 줄었잖아요

  • 7. 원글
    '21.11.27 7:00 AM (192.241.xxx.177)

    저 그 클릭하는 실장인데 밥 10분 먹고 자리에 바로 앉아요 저 계약서류 회계서류 기타 업무들 처리하느라 눈코뜰새 없어요 교원 힐링프로그램 외부 가도 우린 못가요 바쁘고 시간 없어요 점심시간 보장받고 점심 먹고 쉬고 싶네요 행정실 사람들 계속 와요
    왜 우리 머리채 잡고 일 넘기려 해요 교무에서 알아서 하고 하기 싫으면 교원조직 통해서 입법로비 등 하세요

  • 8. ..
    '21.11.27 7:03 AM (39.7.xxx.193)

    그리고 교사들이 집단린치를 가하다니ㅎ 진짜 웃기시네요 행정실에서 돈줄잡고 갑질하는건 모르세요? 자기들 마음대로 이건된다 안된다 저학교에선 되던게 이학교에서 안되는거 보면 법적인 문제도 아니고 자기맘인거죠 저번에 우리학교에서는 행정실이 어떡 갑질을 했냐면 야간수업 밤까지 남아서 고생고생하고 끝내고 출석부스캔해서 강사비지급 품의해서 올렸더니 이때 수업한걸 어찌알고 결재하냐고 증거를 대래요 그럼 행정실이 밤9시까지 남아서 수업끝나는거 항상 체크하고 퇴근하고 강사비결재하라고 난리치니까 그때서야 결재. 이런거 수없이 많죠 근데 뭐요 교사들이 집단리치? 사람들이 교사들 싫어하고 욕하니 그 여론업고 해보시려고요?

  • 9. 원글
    '21.11.27 7:04 AM (138.197.xxx.121)

    비수업교사 ,교감도 썼잖아요 교감 머리채 잡으라구요 수업안하는 교사들두요 영양 보건만 말하는 거 아니잖아요
    수납 줄었다는 게 뭔지 모르겠고 예산이 수천씩 계속 교부되요 예산만 오느냐 일도 계속 와요

  • 10. ...
    '21.11.27 7:05 AM (39.7.xxx.211)

    원글님, 갑자기 일이 늘어나서 분노하는 심정은 알겠으나 이런 마인드로는 본인만 갉아먹어요. 교사들 비난할 게 아니라 인력충원요구를 하시는 게 설득력있어요.

  • 11. ..
    '21.11.27 7:05 AM (39.7.xxx.193)

    행정실 노조있잖아요 거기도 보통 아니게 떠넘기고 있던데ㅋ 우리 행정실 직원들은 힐링연수 둘이나 다녀 왔던데 왜 못가세요?ㅎ

  • 12. 원글
    '21.11.27 7:06 AM (138.197.xxx.74)

    자기 조직 등에 업고 일과 방과후 품의 등 어케든 넘겨보려고 하는게 집단란치지 뭐에요

  • 13. ..
    '21.11.27 7:07 AM (39.7.xxx.193)

    그예산 대부분 교육과 관련된건 교사들이 집행하잖아요 그것도 안하시면 행정실은 뭐하시게요? 수업하실래요?

  • 14. ㆍㆍ
    '21.11.27 7:11 AM (223.39.xxx.241)

    행정실장이나 되시는 분이 어찌 이리 사고가 좁아요? 수업 안하는 비교과 교사는 수업 안하는 대신 고유의 업무가 있어요. 수업 안하면 노는줄 아세요? 보건실에 하루에 환자 백명씩 오고 상담교사도 남들 수업하는 시간에 상담합니다. 노는게 아니에요. 사업이나 써야하는 예산 관리하는 서류나 공문도 교과교사보다 많아요. 자꾸 비교과 비교과 하면서 내부갈등 부추기지 마세요.
    비교과 교과의 문제가 본질이 아니에요.

  • 15. ..
    '21.11.27 7:12 AM (39.7.xxx.193)

    행정지원실 교육지원청 요새는 이름도 이렇게 바꾸던데 원글님은 그런 마인드가 일도 없으시네요 원글님 말처럼 이런분들 워라벨 빠른 퇴근 이런거만 보고 교행직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교사도 빠른 퇴근 방학 이런거만 보고 하면 안되듯이 학교교육을 행정적으로 지원한다는 프로페셔널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오시면 좋을듯요

  • 16. ..
    '21.11.27 7:14 AM (39.7.xxx.26) - 삭제된댓글

    근데 교행직이 공무원중에 편하긴한데 연봉적고 그래서 점수 좀 낮지 않나요?

  • 17. ..
    '21.11.27 7:17 AM (121.177.xxx.39) - 삭제된댓글

    그리고 교육행정의 전문공무원이시면 교육에 대한 이해도 좀갖추시기를요 학교급이 바뀌면 교육과정을 모르면서 자꾸 테클걸고 그러더라고요

  • 18. ..
    '21.11.27 7:18 AM (211.246.xxx.213)

    그리고 교육행정의 전문공무원이시면 교육에 대한 이해도 좀갖추시기를요 학교급이 바뀌면 교육과정을 모르면서 자꾸 테클걸고 그러더라고요

  • 19. 아닌데
    '21.11.27 7:19 AM (122.37.xxx.55)

    원글 학교가 힘드신 곳인가보네요
    저도 학교에서 일하는데…우리학교는 교사가 수업자료 살거 다 품의하고 안터넷 쇼핑몰들어가 물건넣고 결재해달라고만 하면 행정실에서 해주는 시스템인데 행정실이 그걸 다 해준다고요? 정말 좋은 학교네요. 어떤 학교는 행정실 직접와서 결재에 정산까지 시키던데… 예산요구서도 다 교사가 하는데….
    그리고 우리학교는 점심마다 실장이하 교무실공무직까지 우아하게 산책하고 커피까지 사마시고 오던데요. 그리고 4:30퇴근!!!
    문화연수도 울학교는 오늘 행정실팀도 나갔어요.
    다만 94년생 행정실 막내는 좀 안타깝긴해요. 월급도 너무 적고…공무직 보면 박탈감 느낄 것 같고..

    교사들은 애들 점심 먹이고 뒤치닥거리에 청소에…교실바닥방역은 교사담당이라 매일 걸레 빨고 바닥 닦고…할말하않-.-
    애들 30명가량 교실에서 북적거리는거 수업하고 생활지도하고 보내고 나면 뒷정리 청소에 교재연구에 업무처리에..
    뭐 내가 그 일 직접 안해보니 앉아서 다 노는걸로 보이나봐요
    행정실도 온갖일 다 하고 업무 많은거 알아요. 작은 학교는 교육행정직은 2명밖에 없으니까요.
    하지만…..같이 한 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옆에서 곁눈질하며본다고 다 안다고 착각하는건 서로의 직종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온국민이 교사 싫어하니… 82까지 와서 교사 욕먹이고 원하는 업무조정안 해결하려는것 같은데…여론호도하지말 말고 교육청이랑 협상하시고 실무자들과 논의하세요.
    이 논쟁의 본질을 생각하고 교육을 생각하신다면….

  • 20. 교사들
    '21.11.27 7:21 AM (118.235.xxx.150)

    다몰려왔네요. 예전에 울애들 초등교감은 시간 남아 근무시간중에 섹스폰배우러 다니던데..교감들교장들한테 일 좀 하라 해요..교행들 방학중 널럴한게 교사들덕인가? 교사들도 꿀빨고 있다는거 스스로 고백?

  • 21. 저도교행입니다
    '21.11.27 7:23 AM (61.255.xxx.79)

    집행??
    품의 올리면 끝인데 그게 집행이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네요
    그 품의라는 거, 본인들 사업이에요
    그 사업 주관 부서가 어딘가요
    다 장학사들이 결재하는 부서잖아요
    장학사들 다 쳐내십시오
    그 자리에 일반직 앉히세요
    그 자리까지 일반직 준다면 인정!

    교사집단 내부 문제를 왜 행정실에 넘기나요
    시키기 좋아하는 집단인거 누구나 다 알지만 제발 좀 내부문제는 알아서 좀 해결하세요
    업무분장도 제대로 좀 하시구요
    자기들끼리도 누가 일이 있네 없네 하잖아요

    글구 행정실 갑질??
    소수의 문제를 전체가 갑질하는 것처럼 확대하지 마세요
    저도 여기다 교무실에서 일 엉망으로 하고 일 떠넘기는 거, 미친 교사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우리학교 사정 써볼까요???

  • 22. ..
    '21.11.27 7:24 AM (211.246.xxx.213)

    윗분 학교에 학생이 없으니 교행도 널널하다구요 교사들은 학교에 없어도 연수도 하고 학교에나와 보충도 하고 그럽니다 근무시간에 그러는 교감은 감사원이나 교육부에 고발하세요ㅋ

  • 23. ....
    '21.11.27 7:25 AM (124.51.xxx.190) - 삭제된댓글

    교사 행정실 모두 업무가 많아요. 코로나이후 더 바빠졌어요. 교행은 하는 일에 비해 박봉이더라구요. 저는 행정실에서 갑질 당한 적 없었어요.

  • 24. 저도교행입니다
    '21.11.27 7:25 AM (61.255.xxx.79)

    글구 일이 힘드시면 댁들이야말로 인력충원 요청하세요
    인력충원 요청하라고????
    촴나
    그게 쉬워요???

  • 25. ...
    '21.11.27 7:26 AM (39.7.xxx.140)

    교행 실장까지 하시는 분이 이 정도 수준인 줄 몰랐네요.. 진짜 노예들끼리 싸우는 모양

  • 26. ..
    '21.11.27 7:27 AM (211.246.xxx.213)

    미친 행정실 직원도 많아요 없을줄 알아요? 횡령하고 이런분도 많죠? 우리지역에도 있었거든요 그런 얘기하면 서로 얼굴에 침뱉기인데 우리학교 사정써볼까요? 뭐 협박하세요? 아..이 논란의 본질이 윗분이 말한 장학사자리 행정공무원에게 달라는거네요 본심이 툭 아....

  • 27. 글고
    '21.11.27 7:30 AM (61.255.xxx.79)

    저기 윗분 강사비에 대해, 증빙하라고???
    그 행정실 가서 물어보세요
    왜 그런 요구를 하는지
    글구 힘들게 야간에 나와서 수업 어쩌구ㅎㅎ
    누가 보면 무료봉사하는 줄 알겠네요

    프로페셔널한 직업의식?????????
    개가 웃겠네요
    그 직업의식이 가장 필요한 집단이 교사라는 데 아마 전국민이 동의할 겁니다

    행정실 갑질??????
    교사갑질이 많을까요
    행정실 갑질이 많을까요
    여기서 배틀해볼까요????

  • 28. 82에
    '21.11.27 7:31 AM (121.143.xxx.62) - 삭제된댓글

    교사들 다 몰려왔네요
    다른 사람이 고충을 얘기하면 좀 듣는 시늉이라도 하세요들
    그러니 교직사회가 꽉 막혔다고 욕 먹는 거에요

  • 29.
    '21.11.27 7:32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배틀은 무슨…진짜 노예들끼리 싸우고 있네요.

  • 30. 학교마다
    '21.11.27 7:32 AM (211.206.xxx.180)

    기준없이 양상이 다양하긴 하네요.
    사립은 행정실이 친인척 파워기도 하고, 또 민감한 돈줄 예산 관련된 거라 양상이 더 다양할 거 같아서 여기에 경험담 다 섞이면 각종 사례 다 나올 듯.

  • 31. ㆍㆍ
    '21.11.27 7:33 AM (223.39.xxx.241)

    전공노 있잖아요. 전공노 통해서 협상하고 교육감한테 협상하셔야지 82쿡에서 서로 비난할 일인가요? 남들이 보면 웃겨요. 대중은 이런일에 관심 없어요. 철밥통들 끼리 싸우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밖에서 보면 그래요.

  • 32. ㅎㅎ
    '21.11.27 7:33 AM (61.255.xxx.79)

    본심 툭????

    왜요 사업부서부터 일반직이 담당해야 하는 게 당연한 순서 아니에요???

  • 33. ..
    '21.11.27 7:34 AM (211.246.xxx.213)

    학교사업이고 주관부서가 교사들이니 행정실은 관련이 없다?그럼 행정실은 뭘해요? 뭐하러 존재해요? 학교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교육과 학생과 교사와 관련있는 일인데 그런 이유로 교사가 다 해야 하면 행정실은 뭐하시게요? 행정실 자체를 없애는게 맞겠네요 교사를 늘려서 행정하고요

  • 34. ,,
    '21.11.27 7:34 AM (58.231.xxx.119)

    너무 편해서 더 편하게 해 달라는 소리로 들리네요
    철밥통에 일찍 퇴근에 아무리 세상이 바껴도 우리나라는 아직 그래도 갑인 직업이고..
    수업을 보면 애들도 학교서 배울것 없다고 할정도로 학원선생과 실력인 면이나 관심도도 다르고..
    진학상담도 학원서 다 해야 하나.
    다만 학교에 사회성때문에 그리고 분위기상 강제성이 있어서 보내면서 선생님들에게 불만 많지만
    꿀직업이니 어쩌겠어 하며 보내는데
    너무편하니 오강에 쉬하고 싶다고 하는 불만들 같네요.

  • 35.
    '21.11.27 7:36 AM (115.21.xxx.11)

    교사50명 공무직15명 행정직3명
    당연히 밀릴수밖에요
    애들이 학교3일 안갈려고 코로나 백신 맞고 확인서가져가면서도 접종당일 학원은 당연히 간다고 합니다
    학원은 절대 빠질수 없다고 쉬라고해도 갑니다
    행정업무 따지기 전에
    애들이 학교를 당연히 가고 싶어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은 분명계십니다

  • 36. ..
    '21.11.27 7:37 AM (211.246.xxx.213)

    무료봉사하는거 아니니 웟님이 밤 아홉시까지 수업하시던가요? 누가 돈받는다고 좋아서 밤수업을 해요 저런 말이 교행들 기본 마인드인것 같네요 그럼 교행은 행정실에서 무료로 봉사해요? 왜 일이 많은 어쩌니 징징입니까

  • 37. 네?????
    '21.11.27 7:37 AM (61.255.xxx.79)

    지금 주관부서가 교무 쪽이라고 다 교무실에서 하고 있나요????
    어쨌든 사업비 집행은 행정실에서 하잖아요

  • 38. ..
    '21.11.27 7:39 AM (211.246.xxx.213)

    계획서 성립전품의 예산서 결산서 품의 보고서 다 교사가 했는데 집행은 어떤거요?클릭클릭?

  • 39. Fhhgjhjhjk
    '21.11.27 7:39 AM (121.155.xxx.24)

    옆에서 지방공무원들 보면 노예에요
    ㅡㅡㅡㅡ
    사실 말이 좋아 공무원이지 안 짤리고 오래 다닐수 있는것 말고는 ㅡㅡㅡ

    그런면에서 전 교행직이 좋아보였어요

  • 40. ..
    '21.11.27 7:40 AM (1.236.xxx.190)

    아침부터 엄한 데 화 푸는 글을 보네요. 저 꿈이 교행직할까 교사할까하다 편입해서 교사된 사람인데요. 행정실장이 우연히 얘기하다보니 동문이더군요. 그래서 한때 교행직 생각했었다하니 실장 왈 교육청 근무할 때는 몰랐는데 학교와서 선생님들 옆에서 보니 힘들어보여서 교사는 아닌 것 같다고 하던데요.
    아니 그리고 필요한 거 얼만지 알아보고 뭘 살 지 계획세워 품의서 올리고 결재나면 지마켓에 담아두기까지 하는데 구입은 당연히 행정실이 하죠. 우유 급식도 신청서 받아서 먹는 애, 안 먹는 애 다 정리해서 주는데요. 터무니어느 학교가 그런가요?
    그 학교가 이상하다면 그 학교서 해결하세요.
    집단린치 웃고 갑니다. cctv도 자기네 일 아니리는 행정실도 있었어요. 다 자기 일이 제일 힘들고 그런거에요.

  • 41.
    '21.11.27 7:40 AM (121.143.xxx.62)

    교사들 본인 과목으로 수능 보게해서 70점 이하는 퇴출시켰으면 좋겠어요

  • 42. 적어도
    '21.11.27 7:40 AM (61.255.xxx.79)

    아뇨 저희언니도 교사하 잘알죠 힘든거 알아요
    야간수업 하기 싫은 것도 알고
    그래서 나이든 교사분들 다 빠지려 하고 힘없는 교사한테, 기간제한테 몰아주는 것도 알아요
    근데 꼭 힘들게 야간까지 남아서 어쩌구,
    교사들의 그 징징거림이 이제 지긋지긋해서 그래요
    82도 그러잖아요
    교사출신 시어머니 피하라구요

  • 43. ..
    '21.11.27 7:47 AM (211.246.xxx.9)

    연금받는 교사출신 시어머니 좋아하던데요?ㅋ 그리고 교행들의 그 징징거림은 괜찮으신가봐요? 우리는 학교에서 소수야 항상 교사들에 숫자로 밀려 월급은 적어...아오 나도 지긋지긋

  • 44. 하하하
    '21.11.27 7:50 AM (118.235.xxx.95) - 삭제된댓글

    얘네들 다 사립유치원 와서 쓴맛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사립유치원은 원장이 독재자예요.
    게다가 임신하면 눈치줘서 나가게함.

  • 45. ㅇㅇ
    '21.11.27 7:51 AM (59.6.xxx.13)

    울언니도 35년차 행정실장 작년에 힘들어서 학교
    화장실에서 쓰러졌었어요
    물론 지병이 발견되어 수술하긴했었고
    그전에 꽤 오랜시간 휴직한 직원대신 실무 다보느라
    힘들다는 얘기 몇번들었는데 쓰러지고 휴직한후 직원이
    충원? 되서 문제가 해결됐나봐요 옆에서 오랫동안 봤는데
    아래직원이 신입 이거나 하면 고생많이 하더라구요

  • 46. 원글
    '21.11.27 7:51 AM (138.68.xxx.176)

    몰려 오셨네요 반가워요
    저야 학교에서 사이다처럼 일 잘 처리해주고 분위기 좋게 해줘 고맙다고 이래저래 잘 학교교육현장 변화 캐치하고 그 변화에 맞게 잘 하긴 하니 제 걱정은 마시구요
    요새 경기도 등 이래저래 돌아가는 거 보고 또 여러 현장에서 시도되는 거 사례 등 보고 써봤어요
    요새 학교는 목소리 큰 사람 우기는 사람이 이기는 이판사판인가 같네요

  • 47. 하하하
    '21.11.27 7:52 AM (118.235.xxx.95)

    얘네들 다 사립유치원 와서 쓴맛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사립유치원도 행정과 교사있어요.
    사립유치원은 원장이 독재자예요.
    게다가 임신하면 눈치줘서 나가게함.
    경력 좀만 있으면 월급 오른다고 나가게 함.
    몸종 생활 심해서 멀쩡한 4년제 출신 오래 못견딤

  • 48. ..
    '21.11.27 7:52 AM (211.246.xxx.9)

    목소리 크기는 공무원노조도 빠지지 않죠

  • 49. ..
    '21.11.27 7:55 AM (211.246.xxx.9)

    몰려오셨대ㅎㅎ 원글님은 일방적인 얘기 써놓고 현장은 그렇지안은 않다고 거기에 반발하면 몰려오시겁니까? 그럼 원글님에 호의적인 댓글은 교행직이 몰러온건가요?

  • 50. ..
    '21.11.27 7:55 AM (58.231.xxx.119)

    가장 시급하게 개혁할 대상은 교사에요.
    방학때 월급받고 코로나로 거의 편하게 지내고 나니
    이제 눕고 싶다고 하넹요

  • 51.
    '21.11.27 7:56 AM (58.232.xxx.148)

    교사와 행정실직원끼리 싸우네요
    서로 앙숙인건 알고 있지만 학교안에서 해결안되고 이런 공개케뮤니티에서까지 논쟁해야하나보죠?

  • 52. ...
    '21.11.27 7:57 AM (211.48.xxx.252)

    저는 교사이고 저희 언니는 교행인데요. 저는 교사되기전부터 교행의 고충을 잘알아서 왠만하면 행정실하고 잘지내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제가 학교를 3군데 거쳤는데 그동안 많은 행정실 분들을 만났죠. 그중에 정말 합리적으로 협조해줄건 해주고 안되는건 이래서 안된다고 잘 설명해주시는 분들도 있었고, 행정실이 해야할 일인데도 떠넘기고 걸핏하면 화부터 내고 면박주는 분들도 있었어요
    교사들도 저같이 행정실 힘든거 알고 좋게좋게 협조하며 잘지내려는 사람도 있고 반면에 이건 교사가 해야할 일이 아니라면 선긋고 정색하는 사람도 있고요.
    결국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사람마다, 학교마다 다 다른거죠.
    교행은 무조건 힘들다. 교사는 무조건 갑질한다. 이건 너무 과도한 일반화의 오류죠

  • 53. ..
    '21.11.27 7:59 AM (1.236.xxx.190)

    원글님 댓글보니 참..-.- 신규 때 보니 행정실도 목소리 장난아니던데요. 몰려온 게 아니고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으니 글을 쓰게 되는거죠. 그 사례 반대사례도 많아요. 안 보려고 하고 몰라서 그렇지. 그걸 좀 생각하세요.

  • 54. 노노
    '21.11.27 8:02 AM (62.216.xxx.181)

    그럼에도 불구하고 꿀 빠는 직능 중 하나로 교행은 늘 빠지지 않죠
    다른 데는 더 힘들다는 얘기인 거예요

    오죽했으면 단점은 월급 적다는 것밖에 없다고 하겠어요

    위를 보면 끝이 없어요

  • 55. ..
    '21.11.27 8:02 AM (211.246.xxx.9)

    근데 행정실은 빨리 직함을 달게 되잖아요 작은 학교가면 바로 실장 계장님 실장님 과장님 이리 부르고 교장하고 얘기할게 많고 하니 정말 자기들이 관리자인줄 알아요 마인드가

  • 56. 윗님
    '21.11.27 8:08 AM (61.255.xxx.79)

    정말 자기들이 관리자인 줄 안다구요????
    실장자리에 앉았으면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경력이 적어도, 그 자리에서 해야 할 업무가 있는 거에요
    저경력교사한테 부장자리 맡겨보세요
    신나서 할까요?? 힘들어도 참고 공무원이니까 하는 거에요
    교장하고 얘기할 게 많은 게 뭐 어때서요??
    대단하다고 느낀 적 한번도 없는데요, 그냥 그게 일인거죠
    행정실 무시하는 마인드 좀 버리시죠

  • 57. 원글
    '21.11.27 8:10 AM (138.197.xxx.74)

    직함 하 그 행정실장 직함 그거 글쓰신 분이 달고 한번 살아보실래요 그리고 몰려온 거 맞잖아요 저도 가족 친인척 교사 많아서 잘하려고 하고 이해해보려 하지만 요새 전체 교사집단 행태는 할말하않입니다

  • 58. ....
    '21.11.27 8:10 AM (59.11.xxx.125)

    주변에 사복직이랑 교정직 있는데
    매일 철야근무에 뻑하면 칼들고 쫒아오는 민원인때문에
    신경쇠약 걸리고 불임에 정신병약 달고사는 사복직

    걸핏하면 고소한다고 날뛰고 주야간 교대로 그좋던 몸이 2년만에 완전 망가진 교정직 남자애

    둘다 보면 어느 공무원이든 만만한게 없어요.
    교사랑 같이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힘들어서 그렇다고
    여기는거지

    다른 직렬 야근 밥먹듯하거나 주야간교대하는
    직렬 가보시면 할만하시다고 생각하실듯

  • 59. ..
    '21.11.27 8:11 AM (211.246.xxx.9) - 삭제된댓글

    보세요 뭐라고만 하면 행정실 무시래 피해의식도 좀 버리시고요

  • 60. ....
    '21.11.27 8:11 AM (59.11.xxx.125)

    이 이야기를 왜하냐면 저 둘이랑 교행직이랑 등등 만난자리에서 교행직이 힘들다고하니
    사복직이랑 교정직이
    제발 자기랑 바꿀생각없냐고 하더라구요

  • 61. ..
    '21.11.27 8:14 AM (211.246.xxx.9)

    그릭ᆢ 제발 이런 얘기 이런 커뮤에 올리지 좀 마세요 여론 호도하려고 그러는거 같은데 결국엔 둘다 싸잡혀 욕먹어요 안에서 해결하세요

  • 62. ...
    '21.11.27 8:19 AM (59.11.xxx.125)

    요는 교사만큼 편할줄 알고왔는데
    생각보다 교사보다 일도 많고 처우도 않좋아서오는
    상대적 박탈감과 스트레스지
    1년 12달 빡세게돌아가는 직렬도 있는거에 비하면
    교사도 애들도 없는 방학기간에 널널함도 있으시고
    변호사대동하고 툭하면 찾아오고 고소장 날리는
    민원인도 없는거면 그래도 할만하지 않나요?
    물론 학교서 있다보니
    방학때 노는 교사 애들 아니꼬우시겠지만
    절대적 업무와 스트레스가
    다른 직렬에 비하면 비교적 노말하다는걸
    이해해주시면
    볼멘소리가 좀 가라앉으실거 같네요

  • 63.
    '21.11.27 8:24 AM (124.5.xxx.197)

    사립유치원은 애들 똥싸면 그 팬티 그대로 넣어줬다간 학부모가 뒤집어져서 애가 똥싼 팬티를 교사가 빨아줘야해요.
    그 박봉에 금방 잘리는데 똥싼 팬티 빨다보면 멘탈이 흔들흔들.

  • 64. 저 교행
    '21.11.27 8:24 AM (121.175.xxx.161)

    교육청 근무중인데..

    40~50대 학교 행정실장.. 할만하지 않나요??? 저도 처음 입사시 박탈감 들던데 지금은 공무원 직렬중 교행이 최고다 싶던데..

    그리고 교무실일은 뭐 하기 나름입니다... 어느 직장 가나 협조 안되고 이기적인 인간들 있고,, 같은 직렬 공무원이라도 답답한 사람 있고

    3년마다 옮길수 있는데 힘든 학교만 근무하시진 않았을텐데..

  • 65. ...
    '21.11.27 8:30 AM (211.111.xxx.3)

    자기 얼굴에 침 뱉기 그만하고 글 내리세요

  • 66. 교사들
    '21.11.27 8:32 AM (118.235.xxx.150)

    진짜 사기업 일년만 시켜봐야해요.자기들 일많다고 징징대는데 어이가..

  • 67. ..
    '21.11.27 8:33 AM (39.7.xxx.226)

    저 영어교육과 남자동기들 임용 떨이지니까 교행치더라고요 공무원시험에서 영어는 더 공부안해도 되고 교육직이고 그러니까 처음엔 좀 그러더니 지금은 직업만족도 최상이던데요? 실장님들. 교사안하길 잘했다고 그때 임용잘떨어졌다고. 실장님이 그 나이대 교사보다 학교에서 일이 더 많다? 전 절대 그런 생각은 안드는데요 교사는 기본 20시간이 수업이잖아요 그틈틈이 업무보고 수업연구 평가처리 학생상담 담잉이면 그 업무까지 다른 일과 비교는 모르겠고 그나이대 그 연차 행정실장보다는 많이 하는듯하네요 일많다고 징징거리지 마세요 공짜로 하는거 아니잖아요

  • 68. .....
    '21.11.27 8:44 AM (221.157.xxx.127)

    세상편하게 일하는곳 없어요 회사원은 더죽어나요

  • 69. ....
    '21.11.27 8:45 AM (211.221.xxx.167)

    교행이야말로 하는거 없이 신간 편하게 다니던데

    교사가 그리 편해보이면 교사하지 그랬어요.

  • 70. ....
    '21.11.27 8:46 AM (59.17.xxx.122)

    학부모로 학교 갈 때마다 느끼는 점
    저는 학부모 회장이라 교육청 돈 받아서 쓰는 일이 있어 담당 선생님과 행정실과 같이 뭘 하는데...
    정말 일하기 싫구나 싶더라구요. 이래서 공무원 하나보다 싶기도 해요. 그럴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것 같아요. 잘하면 본전 못하면 욕먹는 구조.
    저처럼 사업하는 사람은 이해 못하는 분들..
    친한 언니 학교 행정실장하다가 퇴직하고 쉬다가 사업하는데 제 말이 이해된대요.

  • 71. ...
    '21.11.27 8:55 AM (223.38.xxx.201)

    교행친구 교육청있다 학교 가니 너무 편하다하던데요
    다시 교육청들어가기 싫다던데??
    근데 전 사노비인데 여기서 공무원들끼리 싸우는거 넘 웃겨요ㅋㅋ
    사내게시판같은거없어요? 공무원들 뭐그리힘들다고 여기까지나와서 싸워요 퇴근도 일찍하면서

  • 72. 윈드서핑
    '21.11.27 8:58 AM (58.143.xxx.14) - 삭제된댓글

    대학 교직원입니다. 협의회가서 중고등학교 행정실에 계시는분들하고 얘기했었는데 살림규모가 1/50 이던데요;;;
    이걸힘들다고..이해안됨

  • 73. ..
    '21.11.27 9:00 AM (1.236.xxx.190)

    저기 사기업 쓰셨는데 엘지 다니던 후배 수능까지 다시 쳐서 4년다니고 발령받은 첫 날부터 한달동안 전화왔어요. 교사들 원래 이런거였냐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충격인가보던데요. 그래서 엘지가 낫냐 교사가 낫냐했더니 동료들이 경쟁자라 웃으면서도 불편했는데 교사들은 그게 없다며 그거 빼곤 한달에 철야근무 하는 엘지보다도 교사가 더 진빠진다던데요.
    그 외 동학년 쌤 중에 공기업, 교육청 교행직 꿈이 교사였던 분들 제가 물어보면 자기가 장히 미쳤었다.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더라구요. 사기업 일 힘든 건 주위에 들어서 알아요. 골수 빼가는 돈이다, 월급 많은 거 일한 만큼 받는 거다. 그치만 교직은 또 다른 특성으로 힘들어요. 단순 비교는 의미 없지 않을까요?

  • 74. 그래도
    '21.11.27 9:13 A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나랏돈이 최고예요.
    사기업은 사장이 갑질하면 골치인데 나라는 갑질 안하잖수.

  • 75.
    '21.11.27 9:17 AM (119.67.xxx.170)

    쉬어야 되는데 일을 하려니 힘드나보네요.

  • 76. 원글
    '21.11.27 9:20 AM (192.241.xxx.190)

    안에서 해결이 되면 누가 여기와서 적나요 하도 쪽수로 밀어부치고 그 위계로 분위기 조성하니 하소연하지요

  • 77. ....
    '21.11.27 9:23 AM (117.111.xxx.11)

    교사가 편해보이면 지금이라도 사대가서 나오셔서 임용 뚫으세요 처우가 맘에 안들면 행시를 보시고. 돈이 맘에안들면 사기업 가면 됩니다 ^^

  • 78. ...
    '21.11.27 9:24 AM (39.7.xxx.85)

    원글님. 이 문제를 교사집단과의 힘싸움으로만 보고 당장 일 많으니 교사집단 욕하는 글 올리는 게 그만큼 안목이 좁다는 거에요.

  • 79. 아이고
    '21.11.27 9:25 AM (61.255.xxx.79)

    교사가 편해보이면 지금이라도 사대가서 나오셔서 임용 뚫으세요 처우가 맘에 안들면 행시를 보시고. 돈이 맘에안들면 사기업 가면 됩니다 ^^

    유치 그 자체,
    더 이상 말할 가치를 못 느끼겠다

  • 80. ..
    '21.11.27 9:26 AM (39.7.xxx.226)

    그냥 교사가 빠는 꿀 공무원이 빠는 꿀 둘다 누리고 싶은데 그렇지 않다 그런 말?

  • 81. ㆍㆍ
    '21.11.27 9:26 AM (223.39.xxx.241)

    행정실장님 여기서 이러심 안됩니다. 그래도 명색이 실장인데 밖에다 교사들 욕이나 하고 그래서 되겠나요? 그런건 노조한테 맡기시고요 행정실장은 그런 자리가 아니에요.
    3대가 덕을 쌓아야 나온다는 행정실장인데 힘들다고 징징거리시면 다른 공무원들은 뭔가요?
    교육행정직 추천 안하시면 님이 생각하시는 더 편한 공무원 직렬은 뭔가요?

  • 82. ....
    '21.11.27 9:27 AM (117.111.xxx.11)

    유치가 아니라 다른 행정직군 1년에 두달 널널한데 없어요 교사랑 자꾸 비교하려고 하지 마시고 다른 행정직군들 일하는거 보고 다시 생각을 하시라구요

  • 83. ,,,
    '21.11.27 9:27 AM (182.210.xxx.210)

    수업 한 시간 하려면 교재 연구 몇 시간 해야 되고 애들 지도에 사안이라도 터지면 그거 해결하느라 진 빠져요
    교행 업무 앉아서 하는 일이잖아요
    교사들이 받은 스트레스나 일의 강도에 비할 바가 아니죠

  • 84.
    '21.11.27 9:28 AM (121.143.xxx.62) - 삭제된댓글

    '21.11.27 9:23 AM (117.111.xxx.11)
    교사가 편해보이면 지금이라도 사대가서 나오셔서 임용 뚫으세요 처우가 맘에 안들면 행시를 보시고. 돈이 맘에안들면 사기업 가면 됩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학부모입장에서 교사집단들 유치하고 졸렬합니다
    이러니 욕을 먹지요

  • 85. ..
    '21.11.27 9:29 AM (39.7.xxx.226)

    윗글 교사가 썼다고 자신하는 이유는?

  • 86. 영통
    '21.11.27 9:29 AM (106.101.xxx.150)

    제가 교직입니다.
    실질적으로는 학교 내에서는 행정실이 힘이 더 세요. 교사보다..

  • 87. ...
    '21.11.27 9:30 AM (182.210.xxx.91)

    국립대 근무하는 교행은 너무 편하던데요.
    제가 그들과 일을 같이 해봐서 알아요.
    부서가 많아서 일도 다양하더라구요.

  • 88. 하소연
    '21.11.27 9:31 AM (211.36.xxx.114)

    해봤자 공감 얻는 것보다 이미지 잃는 게 클 겁니다.
    공무원 외 분들, 교행 외 공무원 눈으로 봤을 때.

  • 89. 한심
    '21.11.27 9:35 AM (116.202.xxx.133)

    교사랑 비교를 왜 해요?
    다른 공무원이랑 비교를 해야죠

    공무원 커뮤 가서 물어봐요
    제일 편하고 쉬운 직렬 어디예요?
    하면 1순위가 교행이에요

    솔직히 그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월급 감수하고 교행 선택한 사람이 태반일 걸요?
    뭔 사명감으로 교행 택하지는 않았을테고

  • 90. 나와서
    '21.11.27 9:38 AM (223.38.xxx.201)

    쟤네 때려주세요 징징
    하면 사람들이 우쭈쭈해줄거같아요?
    선생들만 애같은줄 알았는데 공무원도 애같네...
    내 친구는 행정실장 급수높지도않으면서 교육청에선 별거아니면서 행정실에서 왕노릇한다고 웃긴다해요 선생들도 일하기 겁나 싫어한다고요
    공무원이랑 선생들이 맨날 지들은 일찍끝나니까 6시에 만나자고 정신팔린소리하던데 원글님은 행정실장이면 나이도 있는 분이 왜 익게에서 이래요 진짜 좀 우스워요. 저희도 생산직욕하지만 밖에 익게까지 나와서 쟤네 욕해주세요 징징 이러진않아요

  • 91. 하여튼
    '21.11.27 9:39 AM (223.38.xxx.201)

    공무원들 선생들 다 평가해서 생산성없는 인간들 줄여버려야지
    배부른지도 모르고 세금낭비나 줄줄

  • 92. ..
    '21.11.27 9:43 AM (118.218.xxx.172)

    제발 이런 얘기 이런 커뮤에 올리지 좀 마세요 여론 호도하려고 그러는거 같은데 결국엔 둘다 싸잡혀 욕먹어요 안에서 해결하세요2222222

  • 93.
    '21.11.27 9:45 AM (119.67.xxx.170)

    다른데 다 마찬가지죠. 공기업도 신입들 처음에 지방 발령나고 창구 근무하면 진상들 딱딱거리고 윽박지르는거 상대하랴 전화 끊임없이 받는거 받으랴 고생하고 수금도 하러 다니고 그래요. Sky 서성한 나와서 그런거 하거든요. 교육청이나 다른 자리로 가시던지 하셔야죠. 지원하는 업무라 싫을 것 같기는 합니다. 구청 같은데도 바빠 보이던데 미술관 같은 문체부 소속이 나으려나요. 하지만 한가하지 않은게 일반적인 거죠.

  • 94. 원글
    '21.11.27 10:23 AM (159.65.xxx.174)

    저 한가한곳 다녀본 적 없어 모르겠는데 기관 학교급별 청 다 다녀봄 교행 하나만 셤 보고 바로 붙어서 다녔긴 했지만 직장분위가 이 정도인 줄 몰랐어요
    다른 분들 자녀나 가족 친구 직렬 선택할때 참고하세요
    자존감 추락하고 갉아먹는 직렬임
    나 혼자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 95. ....
    '21.11.27 10:33 AM (220.87.xxx.230) - 삭제된댓글

    교사들 욕 먹이려는 글을 교행직 가지마세요라는 글로 썼다는 것에 원글님의 비열함이 보여요.
    어렸을 땐 몰랐는 데 나이 들며 보니 돈 집행하는 가관 파워가 알게 모르게 제일 세죠.
    기재부, 대학교 본부, 학교 행정실, 기타 기관의 행정부서....
    거기는 행정일만 하지만 나머지 부서는 본연의 업무에 행정일까지 하고 있죠.
    학부모로 학교 갈때마다 보니 저녁 시간에 선생님들은 남아 계시지만 행정실은 불꺼져있고 아무도 없던대요.

  • 96. ...
    '21.11.27 11:00 AM (58.141.xxx.86)

    교사인 친구들이랑 이야기해보면 행정직이 꿀보직이라고들 하죠. 학교만큼 전반적으로 다 널럴한 곳도 없는 것 같아요. 계약업무,회계업무도 안하면 행정직은 뭐 하나요?

  • 97. 교사인
    '21.11.27 11:25 AM (211.36.xxx.135)

    친구는 당근 행정직이 꿀이라고 그러죠

    그만합시다 그만해요
    우르르 몰려오셨네
    이러니 일이나 떠안지 에휴
    일행 갈 것을..진짜 후회합니다

  • 98. 지금
    '21.11.27 11:58 AM (49.170.xxx.244) - 삭제된댓글

    세입 세출 예산 계약 시설 물품 공사 재산 급여 세무 공무직 인사 노무같은 일반행정만으로도 화장실 못가게 바쁜데 교사들이 지들 시간표짜기 방과후수업관리같은 수십명 교원이 나눠하던 학생교육과 직접 관련된 교무행정을 학교 2~4명되는 학교회계직에 넘기려고 하니 난리죠
    선 넘어서 이 난리인겁니다 교행은 사람도 아니라고 대놓고 나오는데 가만 있어요?

    저 대기업 다니다 교행 웰빙직장인 줄 알고 아이 키우며 일하려 왔는데 관두려고요
    사람 박봉에 갈리는 직장이고 교사들 짬처리, 수발들기 힘들어요
    많은 교사들 육아시간,조퇴 맨날 쓰고 방학 3달은 집에서 애들 보고 월급 받고 노는거 보기도 질투나요
    유치원은 방학 때 아이들은 돌봄에 다 나오는데 담임들은 방학이라고 유급휴가 쉬러가서 강사비 주고 세무관리하는 것도 싫어요
    행정직은 애들 점심챙겨놓고 학교나와 내 일하랴 집에서 노는 교사들 전화 대신 받아 전달해주랴...정말 솔직히 부러워서 싫어요
    내가 나가야죠 미련없습니다

    소수고 공무원이라 우리 일엔 아무도 관심없고 일몰되는 업무 없이 뉴스 한개 나올 때마다 위에선 새로운 탁상행정만들어서 계속 던져주죠
    교원업무경감 외칠게 아니라 장학사 수 줄이고 불필요한 업무 가지쳐서 정리하자고 위에다 얘기할 것이지 몇 안되는 회계직에 미루자는 발상..대단하다 전교조..못되처먹은 발상이라고봐요

  • 99. 똥이마눌
    '21.11.27 12:26 PM (49.170.xxx.244) - 삭제된댓글

    세입 세출 예산 계약 시설 물품 공사 재산 급여 세무 공무직 인사 노무같은 일반행정만으로도 화장실 못가게 바쁜데 교사들이 지들 시간표짜기 방과후수업관리같은 수십명 교원이 나눠하던 학생교육과 직접 관련된 교무행정을 학교 2~4명되는 학교회계직에 넘기려고 하니 난리죠
    선 넘어서 이 난리인겁니다 교행은 사람도 아니라고 대놓고 나오는데 가만 있어요?

    행정실은 정말 바쁩니다 소수고 공무원이다보니 우리가 겪는 어려움엔 아무도 관심이 없고 일몰되는 업무 없이 뉴스 한개 나올 때마다 위에선 새로운 탁상행정 만들어서 계속 아래로 던져주면 그만이죠

    학교에서 아이들 밥 다먹고오고 요즘 준비물도 학교서 다 마련해주잖아요 이외에도 전과 달리 학교에서 하는 사업이 너무 많다보니 그만큼 일가짓수부터 볼륨까지 해야하는 일들이 너무나 커졌습니다 공무직 관리업무도 힘들고 처리할 예산이 많으니 그것만으로도 회계직은 너무 힘든 자리입니다

    교원들도 마찬가지겠죠 교행처럼 공무원이니 쓸데없는 의무교육, 탁상행정식 공문도 많고 별필요없는 사업도 많고요
    근데 여기서 교원들이 교원업무경감 외치려면 장학사 수 줄이고 불필요한 업무 가지쳐서 정리하자고 위에다 얘기할 것이지 몇 안되는 회계직에 미루자는 발상을 해서 문제인거죠 대단한 전교조..정말 이거 못되처먹은 발상입니다

  • 100. 참나
    '21.11.27 1:24 PM (49.170.xxx.244) - 삭제된댓글

    교행은 이름만 교육행정이지 학교 행정직은 일반행정직입니다
    회사로 치면 인사 회계 총무팀 같은 부서라고요

    교무행정과 일반행정 성격이 엄연히 다르다 보니 교무실 행정업무 돕기 위해 교무실무사 교무행정사 뽑아온 거고요
    교육활동과 직접 관련된 교무업무를 심지어 직렬조차 다른 타직렬에 미루려는 교사들이 많은 게 현실이고 전교조는 그런 입장을 대변한 거죠
    일반행정 회계직한테 학생 관련 교무업무른 지원하라는 분들은 교행을 자기들 시다바리로 여기는 사람들이고 이런 사람들이 많다보니 교행 신규 면직률이 높은겁니다
    사복직 다음으로 가장 신규면직률 높은 직렬이 교육행정인 거..
    교원들은 자기 자식도 선생님해라 하는 사람이 많지만 교행은 한명도 없다는 거.. 교원들 일년 세달 유급으로 쉬고 돈도 많이 받는거에서 말 다한거 아닌가요?
    일 많아서 이미 바빠죽는 타직렬한테까지 미룰거면 방학부터 없에고나와서 수업연구하고 행정업무하면 되잖아요!!!

  • 101. .............
    '21.11.27 1:29 PM (175.112.xxx.57)

    교사는 수업에 집중하게 행정업무 안 시키는 게 맞고요,
    행정공무원들 일 과다한것은 인력을 더 충원해달라고 요청하는게 맞아요.
    교사는 행정업무 뿐 아니라 수업 외에 교육 관련 업무도 차고 넘쳐요.
    여기서 교육관련 업무란 수업이나 학급 운영과는 상관없는 전교단위의 각종 학교행사 주관이나 학습부진아관리, 학부모회, 전교학생회 등등이요.
    저는 예전에 민방위 업무에 배움터 지킴이 채용에 안심알리미 업체 계약까지 다 했는데 솔직히 일에 치이다보니 학생들도 귀찮고 수업에 집중할 수가 없더군요. 교사에게 뭐가 더 중요한 업무입니까?

  • 102. 교사,교행
    '21.11.27 1:36 PM (49.175.xxx.11)

    어쩌라는건지..참나.
    안 힘든 일 있나요. 다 힘들어 죽어요.
    아무도 공감 못해주는 글로 교사랑 교행이랑 싸우고 있네요ㅋ

  • 103. 어제쓰신분?
    '21.11.27 1:38 PM (124.5.xxx.221)

    행정실 인력 충원해줘야 돼요. 노비들끼리 싸워봐야 답없어요.

  • 104. 윗분
    '21.11.27 1:41 PM (49.170.xxx.244) - 삭제된댓글

    배움터지킴이 안심알리미 다 학생지도 보호하려고 장학사가 기획한 사업들이잖아요 전교단워 행사들도 다 교육청 장학사들이 만드는 일들이잖아요 교육활동으로요
    선생님들이 수업만 해야하면 장학사는 왜있고 그분들은 왜 자꾸 그런 사업기획해서 내보낸답니까? 그걸 왜 지방행정직이 해야한다고 주장하냐고요..

  • 105. 양심도
    '21.11.27 2:12 PM (175.121.xxx.110)

    없지 퇴근 엄청 일찍하는 선생님들 떼로 몰려왔네..ㅉㅉ 그러고들 살지 마세요. 교행 우습게 아는게 선생들임. 집단 갑질...

  • 106. 다들
    '21.11.27 2:12 PM (39.7.xxx.4) - 삭제된댓글

    다들 본인 직업이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고 하죠
    객관적으로는 그냥 받는만큼 일한다고 생각하면쉬워요. 예외도 있겠지만 남의돈이던 국가돈이던 날로 먹는 사람 비율이 그렇게 많겠어요?

    잠시뒤면 82에 교사나 교사자녀둔 분들 많으니
    그분들은 교사가 힘들지 교행이 하는게 뭐가 있냐며 글 올리기 시작하겠죠

  • 107. 교사
    '21.11.27 2:14 PM (175.121.xxx.110)

    당연 행정 업무 해야죠..뭔 수업만해요. 수업만 할거면 교수를 하세요.어디서 행정업무빼달라고 난리임.

  • 108. 교산데요
    '21.11.27 3:04 PM (27.167.xxx.152)

    교산데
    제가 어려요.
    행정실하고 공무직 눈치보고
    학교 일 잡일 나누자고 공무직 뽑았는데.
    화장하고 계세요..저는 미친 머리 봉두난발이에요...
    애들만 수업만 보게 해주세요..가 안돼요..
    일개 말단 교산데..

    진짜 교사는 아이들

  • 109. ㅇㅇ
    '21.11.27 3:52 PM (110.70.xxx.185)

    여초에 교사들 많아요 일단 수적으로 밀림
    가르치려 들고 특권의식 온라인에서도 별수없죠
    코로나시대 애들 등교도 안하는데 방학3달 월급받고
    수업 퀄리티 다 뽀록났는데 행정일 때문에 수업연구 애들지도 못한다고 앓는소리
    그러면서 공정하지 않은 수시없애자 강의평가해서 무능력교사 걸러내자 하면 부들부들
    행정일 안하는 공무원은 없어요 수업만 할거면 학원강사를 하던가 사교육강사는 실력이라도 있죠

    행정일 일단 난 싫어 몰라 공무직은 노조때문에 눈치보이니 2~3명 일하는 행정실에 떠넘기고있어요
    인력충원은 교육청에서 알아서 하던가 일단패스 난몰라 빼액

  • 110. ㅇㅇ
    '21.11.27 3:56 PM (110.70.xxx.185)

    행정일이라는게 소위 교육과 관련된 아이들 출결 봉사활동 시상관리 같은 교무업무까지도 넘기고있고 점점 넘어오겠죠 소방관도 불만끄지 않고 경찰도 도둑만 잡지 않아요 행정업무는 어느 공무원에게나 있어요 그런데 자기일이 과도하다고 소수직에 아몰라 난못해 니들이하던가 던지는 행태는 한번도 못봤어요

  • 111. ...
    '21.11.27 3:56 PM (39.7.xxx.204)

    우리나라 교사 행정업무가 oecd 두 배라는데요
    http://www.edupress.kr/news/articleView.html?idxno=4217

  • 112. ㅇㅇ
    '21.11.27 3:58 PM (110.70.xxx.185)

    하루평균 4시간 수업하는데 남는 4시간 뭐하려구요 수업연구요?? 습관적으로 조퇴 병가쓰는 선생들도 많고 금요일이면 학교가 텅텅비어요

  • 113. ㅇㅇ
    '21.11.27 4:02 PM (110.70.xxx.185)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11406

    한국의 연간 초등학교 정규수업시수는 655시간(OECD 평균 804시간)으로 OECD 34개국 중 30위이다.

  • 114. ㅇㅇ
    '21.11.27 4:07 PM (110.70.xxx.185)

    행정일이 많은만큼 수업시수가 oecd 최하위에요. 2~3명 있는 행정실에 교무업무 패스하면서 인력충원은 교육청에 문의하세요 하고있죠

    행정업무 떠넘기면 수업시수 늘려야죠 oecd 평균만큼요
    행정업무 토스했으니 수업시수 늘리려는 교육청의 큰그림일수도 있죠 교사채용 인건비가 더 비싸니까요

  • 115. rudrleh
    '21.11.27 4:08 PM (119.196.xxx.5)

    학교에 교사 30명 교육공무직 14명
    교행공무원 2명입니다
    그 교행 2명에게 교사 30명 교무실무사 2명이 하던 수십 가지 일하라고 밀실 협의해서 정책 통과시키려는 게 전교조와 교원단체인데

    지금 공격받는 교행 2명한테 상급 기관에 지원 요청하라고요?? 진짜 양심 좀 갖고 사세요
    당신들 민노총 등에 업은 교무실무사한테는 말 한마디 못 하잖아요 교사 행정업무 많다고 채용한 게 교무실무사잖아요

    학교 내 행정공무원 1-2명이 어떻게 교사 32명이 하던 모든 업무를 다합니까?

  • 116. rudrleh
    '21.11.27 4:12 PM (119.196.xxx.5)

    교사가 품의하고 장바구니에 넣은 걸로 일 다끝났다고요?
    그 구입 업무는 행정실 업무 100가지 중 1개에요
    뭘 좀 알고 말씀하시고요

  • 117. 전교조 지긋지긋
    '21.11.27 4:54 PM (61.255.xxx.79)

    품의하고 장바구니에 넣는다고 행정일 다 하고 있다고??
    교사 최소 수십명 나눠서 하는 일을 교행 두어명한테 몰아주고 양심이나 챙기세요!!!!!

    아니 그니까 장학사 자리도 반납하라니까요????
    배움터지킴이 cctv 등등 순수하게 행정업무라고 생각하면 학생안전과 장학사 자리 일반직한테 주라니까요??????

  • 118.
    '21.11.27 5:03 PM (1.231.xxx.179) - 삭제된댓글

    전 교사는 아니지만 원글이 이상하긴해요
    다른직업을 가져보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아님 코로나로 교사들 편한거보니 같이 편하고 싶은가본데 교사를 하지 그랬어요

    교원행정직이 교사를 행정업무안하면 뭐한다는거지?

  • 119. ㅇㅇ
    '21.11.27 5:15 PM (118.235.xxx.121)

    교사들 꿀 빠는거 온국민이 다 아는데..에휴

  • 120.
    '21.11.27 5:19 PM (223.39.xxx.53)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
    원글이 글 쓴 이유는 딱 하나.
    교행이 땡보직인줄 알고
    교행 지원해 하고있는데 할게 아님ㅋㅋㅋ

    초딩도 아니고 무슨 이딴 글을 ㅡ.ㅡ
    공무원 땡보직조차 때려치고 딴 일하세요.
    딴 직렬 일해보거나 사회 나와봐야,
    아, 교행 정도면 땡보직이었구나 알지.

  • 121. 윗분
    '21.11.27 5:26 PM (49.170.xxx.244) - 삭제된댓글

    뭐하시는 분인지 모르겠지만 땡보직이란 개뿔 알지도 못하며 말 함부로 하지 마시죠?
    민간에서 일하다 공무원되고 힘들어서 그만 두는 사람 많아요
    저도 대기업 근무하고 몸으로 알바도 해봤고 사교육계에도 있었다가 교행온 사람이고요
    알지도 못하면서 공무원 니들 편하지 내 세금으로 월급받지 이러는 분들이야말로 이게 얼마나 갑질인지 아시나요

  • 122. 아니
    '21.11.27 5:40 PM (1.236.xxx.190)

    인원이 적은걸 왜 교사한테 뭐라고 하시는거죠? 제가 장바구니 담아놨다는 건 원글이가 품의조차 안 한다해서 쓴 말이에요. 이상한 분이시네.

  • 123. 교사싫어
    '21.11.27 5:57 PM (218.150.xxx.110) - 삭제된댓글

    교사도 교행도 아니지만
    이 떼거지로 몰려와서 돌던지고 가는 교사들 너무 싫어요.
    일이 결코 많지 않은데 지들만 죽는소리. 아 지겨워ㅠㅠㅠ

    교사들의 떼거리행동 저거 문제있어요.
    잘 가르치지도 못하고 교사로서 직업윤리도 희박한것들이
    갑질은 참 제대로 하네요. 정말 상종 못할 집단.

  • 124. 원글
    '21.11.27 5:59 PM (159.65.xxx.54)

    다른 직종 있어 봤고 산전수전공중전 겪어 봤으나 지금 교원단체등 비롯 여러 시도는 도를 넘었고 선을 넘었어요
    저 위위쪽 말 좋네요 교원행정직 만들어서 당신들이 알아서 당신들 싫은 업무 넘겨요 뭐 알지도 못하면서 내 사랑하는 교행을 모욕하고 난리에요

  • 125.
    '21.11.27 6:05 PM (114.108.xxx.65) - 삭제된댓글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6718511

    수업만 빼면 전부 행정업무인가요 교원업무경감을 하지 말자가 아니라 다른직에게 넘기려는 발상이 잘못됐어요 교육감이 선거준비하려고 나온 발상입니다

  • 126. ㆍㆍ
    '21.11.27 6:18 PM (223.39.xxx.119)

    교행 하지말라고 글 써놓고 내 사랑하는 교행을 모욕하지 말라니, 개그 하시는지?

  • 127. ㅇㅇ
    '21.11.27 6:23 PM (221.161.xxx.233)

    이렇게 일 열심히 해주시는 실장님들 이하 주무관님들께 늘 감사드려요. 하지만 교사가 가르치는 업무에 충실해야하는건 사실이죠.. 행정업무 완전 과다에요. 아이들에 관한 행정업무는 당연히 해요. 하지만 예산지원이나 재난대응한국훈련, 환경구역 설정 등등 명명백백한 행정업무임에도 불구하고 저경력교사에게 떠넘기는 행정실도 너무 많이 만나봤어요. 물론 손하나 까딱않고 품의조차 올리지않으려는 무책임한 교사도 봤구요.. 어딜가나 극단적인 인물들이 문제에요. 힘내세요!

  • 128. 원글
    '21.11.27 6:31 PM (167.99.xxx.233)

    요새 하위직 교행을 사기가 말이 아니에요 선배로서 너무 ㅁㅣ안하죠 과거 비슷한 시도 있어서 거리로 나가 일인시위도 했었는데 잊을만하면 이러네요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죠 하지만 그를 위해 행정직을 갈아 넣으면 안 되요

  • 129. 제 지인도
    '21.11.27 6:39 PM (118.218.xxx.171) - 삭제된댓글

    교행 현 6급인데 들어갔을 때부터 해서
    항상 불행하고 너무 힘들어하고 그만두고 싶어하더만요.
    들어보면 일은 너무 많고 민원까지 부딪치고,
    교사들은 행정업무는 안 하려 다 행정실이 해줬으면 하지만
    사실상 적은 수의 행정실에서 감당할 업무량은 아니고
    그래서 갈등이 늘 있는데 수적으로도 밀리다보니 결국 과한 일을 떠맡고 그런가 보더군요.

    마음 힘드시겠어요. 필요한 곳에 공무원충원이 되길 바라고
    수적으로 열세라는 이유로 갈등관계의 집단에게 갑질당하지 않는 세상이 되길 빌어봅니다.

  • 130. 제 지인도
    '21.11.27 6:44 PM (118.218.xxx.171)

    교행 현 6급인데 들어갔을 때부터 해서
    항상 불행하고 너무 힘들어하고 그만두고 싶어하더만요.
    들어보면 일은 너무 많고 민원까지 부딪치고,
    교사들은 행정업무는 다 행정실이 해줬으면 하겠지만
    사실상 적은 인원의 행정실에서 감당할 업무량은 아니고
    그래서 갈등이 늘 있는데 수적으로도 밀리다보니 결국 과한 일을 다 떠맡고 그런가 보더군요.

    마음 힘드시겠어요. 필요한 곳에 공무원충원이 되길 바라고
    수적으로 열세라는 이유로 갈등관계의 집단에게 갑질당하지 않는 세상이 되길 빌어봅니다.

  • 131. 아놧
    '21.11.27 6:51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삼성SDI 직원이 관두고 임용봐서 엥어교사됨
    고등 임용받고 1년간 충격적이었대요.
    정말 잡무가 너무많고 신경쓰고 책임질일 많고
    삼성도 재미있게 다니긴 했지만
    50이후의 삶을 생각해서 들어왔는데
    밖에서 생각하는 것과 너무 달라

    결국경력 쌓은 후 전문직 시험봐서 교육청 들어감
    대기업보다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원글님
    학교나 교사와 학생이 존재치 않으면
    교육교육직은 존재이 의무가 없어요.
    마인드를 바꾸세요.

    힘든 부분도 있는데
    그거 하라고 뽑은 겁니다.
    힘들면 교사 헐뜯거나 업무분장으로 싸우지 말고
    그냥 노조에 힘실어 인원수를 늘리세요.

    그게 최선입니다.

    그리고 교사 행정업무 과다인거 사실입니다.
    나에게 일 떠넘긴다고 욕하지마세요.
    인원 충원에 더 힘을 모으세요.

  • 132. ㆍㆍ
    '21.11.27 6:52 PM (223.39.xxx.119)

    여러가지 업무를 이관하면서 1명을 증원하겠다는 그 1명이 행정실에 와봐야 그 일을 다 못한다는게 교행쪽 주장이죠?
    그럼 교행을 증원하지 말고 행정전담교사를 1명 증원해서 교무실에 앉혀놓으면 어때요?
    교육에 관계된거라 교행이 하면 안된다는 논리라면 교사를 증원하는게 낫겠네요. 그럼 사대생 적체도 해소되고 좋겠네요.
    행정전담교사 몇년 하다 자기 교과로 돌아갈수도 있고 교대로 한번씩 하던지
    공무직은 뽑아놔도 책임도 없는 자리고 중요한 일은 못맡기니

  • 133. 아놧
    '21.11.27 6:54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삼성SDI 직원이 관두고 임용봐서 엥어교사됨
    고등 임용받고 충격먹음
    정말 잡무가 너무많고 신경쓰고 책임질일 많고

    삼성도 재미있게 다니긴 했지만
    50이후의 삶을 생각해서 들어왔는데
    밖에서 생각하는 것과 너무 달라

    결국경력 쌓은 후 전문직 시험봐서 교육청 들어감

    대기업보다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원글님
    학교나 교사와 학생이 존재치 않으면
    교육행정직은 존재의 이유가 없어요.
    마인드를 바꾸세요.

    교행직은
    생산적이고 주도적인 업무는 거의 없고
    학교일을 뒤치닥거리하는 힘든 부분도 있는데
    사실 그거 하라고 뽑은 겁니다.
    힘들면 교사 헐뜯거나 업무분장으로 싸우지 말고
    그냥 노조에 힘실어 인원수를 늘리세요.

    그게 최선입니다.

    그리고 교사 행정업무 과다인거 사실입니다.
    나에게 일 떠넘긴다고 욕하지마세요.
    인원 충원에 더 힘을 모으세요.

  • 134. ㅇㅇ
    '21.11.27 7:02 PM (110.70.xxx.185)

    교사도 교무업무 하라고 뽑은거에요 수업만하면 학원강사 인터넷 강사를 했어야죠
    우리나라에 행정업무 안하는 공무원이 어디있죠?

    교사 행정업무 과다하면 교무실에 실무사를 더 뽑던지 교사 인원충원에 힘을 모으세요
    소수직에 대책없이 던지지말고
    누가보면 하루종일 수업하는줄 알아요

  • 135. ㅇㅇ
    '21.11.27 7:07 PM (110.70.xxx.185)

    평균 수업시간 4시간 oecd 국가중 수업시수 최하위 1년에 3달 유급방학
    행정업무 이관하는만큼 수업시수 늘리는건 또 싫죠?
    수업연구 생활관리 징징하면서 코로나 전면등교 반대하고 수업실력 사교육에 밀리면서 수시제도로 권위유지
    징글징글해요

  • 136. 교사들은
    '21.11.27 7:08 PM (118.218.xxx.171)

    행정업무도 직무의 하나인 걸 당연시할 필요가 있어 보여요.
    행정실은 행정의 보조고 지원이죠.

    모든 국민이 사실 자기가 처리할 몫의 행정업무는 자기가 처리한다고 볼 수 있는데,
    행정실이라는 단어를 쓴다고 해서 모든 행정이 그리로 가야 하는 건 아니죠.

  • 137. 아놧
    '21.11.27 7:11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교사가 수업만 하고 싶다라고 저렇게 글올리나요?
    생기부며 각종 프로젝트에
    교육과 관련된 모든 업무 다해요.
    그리고 학급당 인원수로 교사 충원해서
    교육의 질을 높이자고 건의하고

    저는 기간제 교사도 하고
    알바로 교무 실무사도 하고
    교행직 공부를 해볼까도 생각해본 사람인데
    서로 떠넘기기 웃겨요.

    그냥 자신의 입지를 주장하세요.
    왜 남을 헐뜯나요.
    그럴 시간에 힘을 모으세요.

    그리고 저는 누구의 편도 아닌
    애들 편이에요.
    애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아야합니다.

  • 138. ㅇㅇ
    '21.11.27 7:18 PM (110.70.xxx.185)

    그럼 교사들은 자신의 입지를 정당히 주장해서
    교사들이 30~50명 하던업무 소수직에 떠넘기나요?
    그럴 시간에 교원이나 실무사를 충원하던지요

    애들이 양질의 교육은 뭘로 증명하죠? 일 줄인만큼 수업시수를 늘리던가 수업평가 엄격히 받아야죠
    애들 핑계로 일은 떠넘기고싶고 니들 힘든건 니들이 힘을기르라고
    나는 힘들어 몰라 니들이해 힘들면 입지를 굳혀^^
    그런 교육자 밑에서 애들이 참도 양질의 교육을 받겠네요

  • 139. ㆍㆍ
    '21.11.27 7:23 PM (223.39.xxx.119)

    이게 교사 30명~50명이 하던 업무를 행정실에 넘기는 건 아니죠. 저게 이관되어도 교무실에는 여전히 수업 이외에도 수많은 사업과 행정 업무가 남아요. 전체를 넘기는게 아닌데 다 넘긴단 식으로 언플 하지 마세요.
    그리고 모든 학교가 교사가 수십명 인가요?
    소규모 학교는 교사 10명, 스무명이에요. 그 인원이 수업하고 학생 지도 다 하면서 하는 일이에요.

  • 140. ㅇㅇ
    '21.11.27 7:27 PM (110.70.xxx.185) - 삭제된댓글

    수많은 사업과 업무 다른 공무원들도 행정일한다구요 수업과 생활지도는 교사 고유업무고 그래서 8시간중 수업시간 4시간인고 유급방학 3달이라구요
    그럼 교행은 고유업무 있고 저 30개 업무만 있겠어요? 교사수가 적은 곳은 교행도 1~2명이에요 그냥 나 많아 싫어 니들이해 인력충원은 글쎄 니들이 입지를 굳혀서 주장해야지^^
    우리들처럼 전교조 머릿수로 밀어붙이던가 이소린거죠
    애들위한다면서 코로나 전면수업 반대하고 교원평가 수업평가 이

  • 141. ㅇㅇ
    '21.11.27 7:28 PM (110.70.xxx.185)

    수많은 사업과 업무 다른 공무원들도 행정일한다구요 수업과 생활지도는 교사 고유업무고 그래서 8시간중 수업시간 4시간인고 유급방학 3달이라구요
    그럼 교행은 고유업무 있고 저 30개 업무만 있겠어요? 교사수가 적은 곳은 교행도 1~2명이에요 그냥 나 많아 싫어 니들이해 인력충원은 글쎄 니들이 입지를 굳혀서 주장해야지^^
    우리들처럼 전교조 머릿수로 밀어붙이던가 이소린거죠
    애들위한다면서 코로나 전면수업 반대하고 교원평가 수업평가는 반대하고

  • 142.
    '21.11.27 7:32 PM (39.7.xxx.164)

    수준 바닥이다

  • 143. 행정실은
    '21.11.27 7:49 PM (39.7.xxx.77) - 삭제된댓글

    7급 이하 교행들만 엄청 일들죠.
    솔직히 그들이 행정실 일 다 합니다.
    대신 6급 올라가면 솔직히 편하구요.
    초, 중학교 '실장', 고등학교 '과장과 실장'은
    퇴직 할 때까지 너무 편한 자리 아닌가요?
    퇴직 시까지 결재만 하면 되고..
    교육청 연수가면 6급 이상들 일 좀하라고
    한다던데...
    행정실 일 좀 나눠하시고,
    인력충원 요구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 144. ㅇㅇ
    '21.11.27 8:18 PM (110.70.xxx.185)

    인력충원 5급 1명이라 실무자가 아니죠
    저 업무이관 절차들에 교원 노조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고 교육청이 노조랑 협의한뒤 졸속으로 처리한거에요
    교사와 전교조는 인력충원 관심없고 그냥 어디든 떠밀면 그만인데 공무직은 파업권이 있어 못건드는거고요
    교사들은 교원노조 뒤에업고 윗 댓글들처럼 충원인 니들이 알아서 할일이고 우리들 까지말고 우리들처럼 힘을키워 이러고있는거죠

    이게 수업과 학생들 지도에 집중하고싶다는 이유인데 실제로 평균수업시수는 oecd 기준 최하 4시간이고 수업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이게 하는 교원평가나 생활관리 해야하는 코로나 전면등교는 반대해요 아이러니죠

  • 145. 교사들
    '21.11.27 9:22 PM (118.235.xxx.150)

    제대로 평가받고 수업도 늘려요.그러려면 교사수도 줄어야함.기말끝나고 노는 시간 없애고 그때 잠깐 성적처리한다고 바쁘다 힘들다 소리 말기를.위에 어느 글 돈 많은거 바라면 사기업가라는 말 교사들에게도 해당.학원강사들만큼만 가르쳐도 어이구 감사..일타강사수준이면 엎드려절하겠음..그런 노력도 안함서 뭐 맨날 수업만 하겠다고

  • 146. 아놧
    '21.11.27 9:25 PM (125.182.xxx.47)

    진짜 여기다 말하지 말고
    교행직 전체가 입이라도 맞춰 요구할 조항이라도
    조목조목 만드세요
    사실 그것도 안되잖아요.
    괜히 교사 잡고 늘어지지말고요.
    (사람들이 진짜야?하며 혹할만한 이슈만 잡고)
    정말 이런 식이면
    있던 동정도 사라질 판...

    다른 교행도 다 저러나 싶네요.
    저는 그래도 다들 잘 지냈었는데

  • 147. 윗분
    '21.11.27 9:47 PM (49.170.xxx.244) - 삭제된댓글

    교행직이 인원이 적으니 노조 힘도 없고 맨날 교원 니들한테 탄압 받고 살았는데 이제 심지어 명백한 니들 일까지 미루니 지금 여기서 이러는 거잖아요
    동정하고 있었다면서요 여기서 말 다했지..
    교행이라고 니들보다 못날 것 없는 스펙인데도 돈 조금 받으며 니들 뒤치닥거리한다고 한 학교 두세명 격무에 시달리는 거 봤잖아요
    이세상에 교원처럼 꿀보직이 어딨어 이러니 엄마들이 교사하라고 하는 거자나
    가진거에 감사할 일이지 눌려사는 소수직렬한테 니들 짬처리하라고 31가지 업무 밀어주지 말란거자나

  • 148. 원글
    '21.11.27 9:48 PM (137.184.xxx.68)

    동정 필요 없구요 호도 아니고 사실이구요 교육행정직 붙잡고 늘어지는게 교사들이면서 적반하장이네요
    인간대 인간으론 괜찮고 잘 지냅니다 하지만 저렇게 거대조직으로 린치를 가하잖아요 조목조목 요구사항 만들고 대항하는 거 별개로 글 올립니다 말도 못하는 찌질한 조직으로까지 만들어버리네요 비겁한 자들

  • 149. 에효
    '21.11.27 9:51 PM (39.7.xxx.122)

    교행 실장이라는 사람 수준이 이 정도라니. 참 교행 집단 욕 먹이네요

  • 150. 원글
    '21.11.27 9:56 PM (138.197.xxx.224)

    왜요 말한마디 안 하고 계속 뒤치닥거리 해줄 줄 알았나요 선생들이라는 자들이 댓글 수준이 정도니 교사집단이 욕먹는 거에요 ㅉ ㅉ 내 후배들이 불쌍해서 글 씁니다
    소수직렬이 받는 무시가 이 정도라니

  • 151. 에효 윗분
    '21.11.27 9:56 PM (49.170.xxx.244) - 삭제된댓글

    참 수준타령은.. ㅋㅋ 뭐 할 말이라도 하고 수준 운운하세요 82 일부 회원들이 수준타령 좋아하는 건 알지만 다짜고짜 수준타령..

  • 152. ㅇㅇ
    '21.11.27 10:07 PM (110.70.xxx.185)

    우리는 수업이랑 학생관리만 하고싶어
    수업 4시간이지만 행정일때문에 수업 연구를 못하겠어
    그런데 수업평가나 수업시수는 늘리지말고 애들 전면등교도 귀찮아
    1년 3달 유급방학 7급대우 호봉이지만 그건 우리권리
    수업은 인강강사가 잘하지만 내신은 우리가내니까 수시폐지 안돼
    행정업무는 싫어 인력충원은 니들이 요구할일이고 우린 몰라 누가하든 그냥 패스하면 그만이지 따지는건 니들이 할일
    힘들면 우리 전교조처럼 입지를 굳혀
    왜 학부모들까지 알면 불편한 사실을 말하고그래
    안그래도 불쌍한 마음은 있었는데 교행 니들 안돼겠다

  • 153. 원글님
    '21.11.27 10:13 PM (49.170.xxx.244) - 삭제된댓글

    실장님 우리 업계에서만 부글부글 끓며 울던 일 여기에 알려주셔서 저는 감사해요
    저 역시도 억울한 사정 세상에 알리고 싶지만 아무도 관심없을 거고 괜히 벌떼같이 달려든 교사들 댓글 공격만 받을까봐 아무말 못했거든요
    이번엔 정말 경기도교육청 인간들이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죠
    저는 이번에 교원업무 몽땅 행정실로 넘어오면 관둘거에요
    하지만 남은 행정직들 불쌍해서 끝까지 싸울겁니다

  • 154.
    '21.11.27 10:25 PM (39.124.xxx.185)

    교사들이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너무 편하게만 생활하다보니 타성에 젖어서 누구도 자신들의 그 편한생활 영역 침범해오면 가만두지 않겠다 이런 심보....
    왜 공무원도 공기업도 개혁하면서 교사들은 철옹성인가요? 교사들은 아무도 개혁하겠다는 사람이 없나요?

    지금 공교육을 보세요 학교는 교사들의 복지와 연금을 제공해주는 아줌마선생들의 놀이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아이들의 수업권? 교육권? 교사들이 그런것에 단 한번이라도 관심이라도 둔적이 있나요
    여기 82에 벌떼처럼 몰려와서 댓글다는 교사분들 양심에 손을 얹고 반성하세요
    과연 나는 월급받은 만큼 교사로서 본분을 다하고 있는지
    교사들만 생각하면 그들의 철면피함과 이기심에 혀를 내두룰정도입니다

  • 155. 원글
    '21.11.27 10:26 PM (159.65.xxx.174)

    누구 좋으라고 관둬요 그럼 그들 세계만 공고해질 뿐이에요 저 사람들 계속 위에 로비하고 어찌어찌 해서 자기 세상 오니 만만한 우리만 가지고 저러는데 유아인이 그러네요 어이가 없네
    어디 전교조 빽없고 우리 소수 표 필요있는 교육감 없는 직렬 서러워 살겠나 말이죠
    우리 동기 6급들 일 많이 해요 관리자란 생각 못하구요 관리자도 아니구요 일안하는 선생 있는 거처럼 일부 일안하는 6급이 괜히 먹칠해서 ㅠㅠ 우리편 디스는 아니고 ㅠㅠ
    아 펭수에서 보는 소수는 귀엽기라도 하지 ㅠㅠ 우리 교행 소수는 늘 패대기쳐지고 .. 자긍심 가지며 일할수 있는 조직문화 바랍니다 소수는 외롭지만 함께라면 안 외로울 거에요 치사하고 더러워도 버텨봐요

  • 156. 원글
    '21.11.27 10:35 PM (159.89.xxx.39)

    모르는 분 블로그지만 현 상황 보여주는 거라 링크 걸어봅니다
    https://m.blog.naver.com/heabin78/222579030517

  • 157. .....
    '21.11.27 10:41 PM (112.157.xxx.209)

    아~정말....댓글들 보니까 다음주 경기교행 집회에 꼭 참여해야겠네요!!!

  • 158. 원글
    '21.11.27 10:59 PM (198.199.xxx.235)

    쓰앵니 감당할 수 있으시겠습니까 저들의 집단갑질을..
    -/퍼온 댓글입니다
    모든 공공기관, 사기업도 본인 부서 사업정산 본인 부서에서 합니다...
    그거 교사들만 하는 유난스러운 회계업무가 아니라는 얘기에요...
    그게 싫으시면 자꾸 이사업, 저사업 따오라고 하는 교장님한테 따지셔야 돼요.
    솔직히 이게 누구를 위한 사업인가 싶은 사업도 많잖아요??

    그리고 학적, 수업시수, 봉사활동, 학생시상, 아이들이랑 하는 재난훈련, 시험시간표, 교원평가위원회,
    교육공무원 연수, 방송실 운영, 특별교실 관리, 교과서, 품의, 교육홍보, 신입생 오리엔테션, 교육사업계획
    비노조원인 교원분들도 이거를 다 넘기겠다는 거에 동의하신 건가요???
    아니 어떻게 딱 봐도 교무이고 학생관리, 교원역량관리인데 저런 아이디어를...?

    그리고
    "너네팀에 팀원 1명 줄 테니까 우리팀 31가지 업무를 너네팀에서 다 가져가라"
    사기업에서도 이렇게는 안 합니다. 좋소기업에서도 저렇게는 안 한다구요.

    그리고 경기도교육청 증원 불가능한 거 다들 알고 있습니다.
    애초에 교원하고 교행직 인원 자체가 10배가까이 차이나요.
    이 테이블에서 누가 불리하겠어요

  • 159. 원글
    '21.11.27 11:18 PM (143.198.xxx.208)

    https://m.blog.naver.com/gill80/222579223252
    함 읽어주세요 ㅠ 모르는 분 글이긴 합니다 ㅠ

  • 160. 00
    '21.11.28 12:46 AM (39.7.xxx.54)

    옛날부터 다 알던데요
    교행 힘든거...
    20년전에 들었던 얘기에요

    교행도 교사하던 사람이 해야해요
    그 안에서 자기들끼리 해결해야함

  • 161. 그렇네요
    '21.11.28 12:51 AM (124.5.xxx.221)

    교행직을 교사하던 사람이 하면 되겠군요.

  • 162. 둘다
    '21.11.28 1:52 AM (39.7.xxx.167) - 삭제된댓글

    일반회사 한달씩 돌려봐야 감사한줄알지... ㅉㅉ

  • 163. 둘다
    '21.11.28 1:53 AM (39.7.xxx.167)

    일반회사 한달씩 돌려봐야 감사한줄알지...

  • 164. 에고
    '21.11.28 2:45 AM (124.50.xxx.225)

    그만하세요
    저는 둘다 아니지만 참 편들어주고 싶지는 않네요

  • 165. ..
    '21.11.28 6:37 AM (39.7.xxx.243)

    아하 다음주 경기교행 집회가 있나보죠? 이글은 그전에 여론 좀 만들어보려고 쓴거고? 글의 목적이 교행선택하지 마라는게 아니라 다른 거였네요 참. 행정실 직원들 바쁘시네ㅎㅎ

  • 166. 밸붕
    '21.11.28 6:44 AM (62.216.xxx.157)

    저도 교원평가제 더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요

    그것과 별개로 교행이 공무원 중에 제일 편한 건 다 알려진 사실이죠
    왜 교사 머리채를 잡는지 모르겠네요(나 교사 아님)

    행정실이 잘 모르는 분야가 있다면 행정전담 교사를 충원하라는 아이디어 좋네요
    어차피 이건 교행을 충원한다고 될 일이 아니니까요

  • 167. 밸붕
    '21.11.28 6:54 AM (62.216.xxx.157)

    근데 제 아이들이 해외 오가고 하느라 다른 학부모들보다 초중고 행정실을 많이 드나들고 했을 거 같은데,,그렇게 바빠요?

    졸업증명서 하나도 미리 얘기하고 반나절이나 하루 후에 찾으러 가고 그랬네요
    그게 그렇게 시간이 걸릴 일인가 싶었는데

    한번은 초등 행정실에 미리 연락 못하고 갔는데 일하는 거 보고 왜 그리 오래 걸릴 수 밖에 없는지 알았네요
    일단 자리에 사람들이 없더만요
    분명 세 사람 이상 자리는 있는데 단 한 명이 행정실 지키고 있었고 그 사람이 일을 얼마나 못하는지 보고 있으려니 속터져서

    한참을 그러고 있다 보니 한명씩 나타나던데 어디를 갖다오는지 외출했다 오는지 코트입고 사탕봉지나 들고 히히하면서 오던데요

  • 168.
    '21.11.28 7:56 AM (49.170.xxx.244) - 삭제된댓글

    교행이 젤 편한 직렬이란 데서 웃고 갑니다
    신규면직률 사복직 다음으로 높은게 교행이라니까요
    행정교사라..이미 교무행정사라는 공무직이 있습니다
    노조 때문에 일 못시키니 지금 엉뚱한 회계직에 미루려하는 거잖아요 교육관련 업무를 왜 회계짃한테

  • 169. ..
    '21.11.28 8:36 AM (39.7.xxx.194)

    교육현장의 모든 업무는 교육관련업무이니 회계직은 다 자르면 되겠네요 왜 교육현장에 앉아 교행이란 직을 달고 있는지 교헹 면직률이 낮은건 힘들어서가 아니라 월급이 작아서 아닌가요 좀 더 공부해서 월급많은데로 간다는. 다른 직렬 시험안되는 사람은 이렇게 앉아 하소연하는거고ㅋ

  • 170. ..
    '21.11.28 9:11 AM (39.7.xxx.116)

    월급적기로 유명한 교행에 버티고 있는 사람들은 나름 메리트가 있으니까 계속하는거 아닌가요? 뭔 전문직이나 자격이 필요한 것도 아닌데 다른데 시험 치면 되잖아요 글들 보면 뭔사명감이 있어뵈지도 않고 어릴때부터 행정실 직원이 꿈이라 박봉에도 힘들어도 버틴다 아니잖아요 적은 월급에도 다른 직렬보다 훨씬 느슨한 근무시간, 공무원중 누가 4시반에 퇴근해요 등의 며리트로 있는거고 박봉 못견디면 다른직렬 시험치고 그런거죠 어디 사복직 힘들어 그만두는거에 비교를 하세요 그럼 정말 사람들이 비웃어요

  • 171. 여기
    '21.11.28 9:32 AM (175.195.xxx.162)

    교사들이 얼마나 많은데...
    교사고 교행직이고 학교 나름 아니겠어요
    교사도 ᆢ힘들다힘들다 하는데
    제대로 일하는사람은 진짜 힘들거고
    대충하고 월급만받고 꿀빠는 교사도 많은거 사실이죠
    코로나때 여실히...
    그리고 교장교감이 교사출신이니
    교행직 힘들거 대략 예상은 됩니다

  • 172. ㅇㅇ
    '21.11.28 10:08 AM (110.70.xxx.201)

    교사들 또 몰려왔네
    교행직이 편해보여 지들이 하던 30개 업무를 2~3세명있는 행정실에 던지고 나몰라라 하나요?
    어떤 공무원 어떤 직렬을 통틀어서도 이런 집단 양아치짓은 못봤어요
    교사들이야 말로 1년에 3달을 쉬고 툭하면 조퇴하고 애들 생활관리한다면서 코로나 전명등교는 반대하고
    꼭 이럴때만 애들찾고
    수업날로먹는거 줌수업으로 다 들통났어요 애들핑계로 일떠밀면서 교육자 코스프레
    저러면서 인성교육은 하겠죠

  • 173. ㅇㅇ
    '21.11.28 10:12 AM (110.70.xxx.201)

    우리 행정업무는 하기 싫으니까 니들이해 던져놓고 그렇게 힘들면 다른직렬하던가
    행정업무에 수업에 생활지도에 너무너무 힘들다면서 왜 이직안해요?

  • 174. ..
    '21.11.28 10:22 AM (39.7.xxx.116)

    힘들어도 그래도 할 만하고 좋은 직업이고 책임감도 있으니 계속 하겠죠? 위에 쓰신 분 보니 그런게 없어 교행은 면직률이 높은가보죠

  • 175. . .
    '21.11.28 10:23 AM (39.7.xxx.116)

    누가보면 학교일 행정실에서 다 하는줄ㅋ 맨날 일 많다고 하면서 야자시간에 행정실 불 켜진거 못봄

  • 176. ㅇㅇ
    '21.11.28 10:56 AM (110.70.xxx.201)

    책임감이 있어서 교무업무 소수직에 던져요?
    귀찮으면 절차무시하고 떠넘기면 되니 할만한 직업이겠죠
    누가보면 꽤나 애들 생각하고 수업질도 높은줄
    애들이 왜 초등때부터 인강의존도가 높겠어요
    그나마 수시폐지되면 입지 좁아지니 그나마 생기부 붙들고 겨우겨우 권위유지
    코로나 전면등교 반대는 항상 교사들이 앞도적으로 높던데 여러므로 할만하겠네요
    야자감독은 행정실 공무원이 하는지 교사들이 일할때 행정실도 일하길 원하면 방학때 나오던가요
    불리할때는 애들핑계 책임지는건 쏙빠지면서 어디서 사명감타령
    교행은 애들이용은 안해요

  • 177. ㅇㅇ
    '21.11.28 11:06 AM (110.70.xxx.201) - 삭제된댓글

    행정업무 싫으니까 니들이해
    우리는 업무 떠넘겨도 책임감 있는거고 그래서 할만한데 교행은 그런게 없어서 이직률이 높나봐
    우리는 넘기면 그만이고 그렇게 업무 많으면 이직해

    이런 인성과 지능으로 월요일이면 애들을 가르친다는게..
    익명이지만 놀라고갑니다

  • 178. ㅇㅇ
    '21.11.28 11:44 AM (110.70.xxx.201)

    행정업무 싫으니까 니들이해
    우리는 업무 떠넘겨도 책임감 있는거고 그래서 할만한데 교행은 그런게 없어서 이직률이 높나봐
    우리는 넘기면 그만이고 그렇게 업무 많으면 이직해
    시험도 별거 없어보이던데

    이런 인성과 지능으로 월요일이면 애들을 가르친다는게..
    익명이지만 놀라고갑니다

  • 179. ..
    '21.11.28 12:16 PM (39.7.xxx.116)

    교사 싫어하는 커뮤인줄 빤히 알면서 같이 욕해주세요 올리는 행정실장님 인성도 그닥 ㅋ

  • 180. ㅇㅇ
    '21.11.28 12:43 PM (110.70.xxx.201)

    인성얘기 나왔으니 말인데 교행은 책임감이니 사명감이니 위선은 안떨어요
    교사 싫어하는 커뮤가 아니라 어딜가나 그럴텐데요
    그게 여론이에요
    떠넘기는 일 닥치고 받아야하는데
    불편한 진실을 자꾸 표면화 시키니 속이 꼬이는거죠
    그래도 다른 교사댓글은 수준은 지키던데 꼬이다못해 빈정거림만 흘러나오는 것 같아 그만합니다

  • 181. 위에 39.7
    '21.11.28 1:56 PM (49.170.xxx.244) - 삭제된댓글

    말하는 거 보니 교사는 아닌가봐요 학교현실을 모르네요
    뭔 사명감 타령이야? 사명감에 젖어서 노예질해야 마땅하다고요?
    사명감 됐고 그런 건 교사들이 가져야하죠
    사명감 없이 하면 안되니까..
    님같으면 교실 벌레잡아달라 청소기 먼지통이 꽉차서 청소기가 잘 안된다고 행정실에 전화하는 인간들 틈에서 무수리질 잘하려고 퍽이나 사명감 갖겠어요?
    다른거 떠나 사람이 일하는 일터인데 저도 어느정도 부조리한 거 그렇다치는 사람이고요 빵꾸 나지 않게 일 다 해놓고 집에 오는 사람입니다
    지금 교무실서 너무 선을 넘으니 이러는 거잖아요
    교무실에서 교육과 관련된 거니 회계 원인행위 지출결의 회계서류 편철도 교무실서 하고 예산 추경도 교무에서 하고 정기시설점검 소방점검 이런것도 학생 위한 거니 교무실서 하고 공무직도 교무실 학생위해 뽑은거니 교무실서 공무직 급여주고 관리해라 이러면 가만 있겠냐고요
    그리고 님은 맘먹으면 바로 관두고 원하는 곳으로 이직 후딱 합니까? 다들 직장인들 울면서 참고 참다가 그만두거나 체념하고 다니거나 그러는거지 싫으면 딴데가라 이런 유치한 초등식 댓글 달다니요

  • 182.
    '21.11.28 2:17 PM (49.170.xxx.244) - 삭제된댓글

    위에 39.7

    말하시는 거 보니 교사는 아닌가봐요 학교현실을 모르네요
    뭔 할말 없으니 사명감 타령이야? 사명감에 젖어서 노예질해야 마땅하다고요?
    사명감은 됐고 그런 건 교사들이 가져야하죠
    사명감 없이 하면 안되니까..(님이 교사라면 학부모로서 꼭 사명감이 있는 분이길 바랍니다)
    님같으면 교실 벌레 잡아달라 청소기 먼지통이 꽉차서 청소기가 잘 안된다고 행정실에 전화하고 교무실 자기 책상 밑 청소해달라고 청소여사님 (할머니) 불러달라 행정실에 전화하고 행정실을 종으로 아는 인간들틈에서 무수리질 잘하려고 퍽이나 사명감 갖겠어요?
    다른거 떠나 사람이 일하는 일터인데 저도 어느정도 부조리한 거 그렇다치는 사람이고요 빵꾸 나지 않게 일 다 해놓고 집에 오는 사람입니다
    지금 교무실서 너무 선을 넘으니 이러는 거잖아요
    교육청서 교사들에게 교육과 관련된 거니 회계 원인행위 지출결의 회계서류 편철도 일관성있게 교무실서 하고 예산 추경도 교무에서 하고 정기시설점검 소방안전관리 이런것도 학생 위한 거니 교무실서 하고 공무직도 교사와 학생 위해 뽑은거니 교무실서 공무직 급여주고 인사노무관리해라 이러면 가만 있겠냐고요
    그리고 님은 맘먹으면 바로 관두고 원하는 곳으로 이직 후딱 합니까? 직장인들 다 울면서 참고 참다가 그만두거나 체념하고 다니거나 그러는거지 싫으면 딴데가라 이런 유치한 초등식 댓글 달다니요
    교행 면직률 높은 이유가 돈이라고요?ㅋ 아뇨..급여는 어느 직렬이나 같은 호봉체계입니다 그게 아니고 교사들 공무직들 짬처리 업무는 계속 교행에 밀려오니 앞으로 더 나아질거란 비전이 없고요
    너무 다양하고 정신사납게 많은 업무들을 학교 소수인원이 나눠서 해야하는데 다들 바쁘니 인수인계도 힘든 이런 상황들이 힘들어서 관두는 겁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비아냥거리지 마세요

  • 183. ..
    '21.11.28 3:25 PM (39.7.xxx.241)

    윗님 교무실이 언제 고유업무를 넘겼나요? 학생관리 수업을 넘겼어요? 왜 행정실의 고유업무를 갖다붙여요? 그런거 넘기려면 교행이라는 직렬 자체를 없애야죠 그리고 애매한시설관리업무교무실에 아직 많이 남아있어요 행정실에서 넘어 온 것들도 많고요

  • 184. ㅇㅇ
    '21.11.28 3:52 PM (110.70.xxx.201)

    넘어오는 업무중에 출결 시상 전학 봉사활동같은 학적관리도 있던데요
    수업만 할거면 인강 강사들이 훨씬 나은데 교사도 수업평가 엄격히해서 수준 미달이면 잘라야죠
    줌수업 트느니 ebs 틀어주는게 낫지
    괜히 애들만 내신이니 수능이니 이중고.
    수업시수 oecd 평균 이하던데 수업 시수를 늘리던가요

    다 떠나서 정당하게 절차 안밟고 아 몰라 나싫어
    인원충원은 니들이 하던가
    공무직은 파업할까봐 벌벌 떨면서
    전교조 등에업고 소수직에 떠넘기는게 집단 린치라구요
    교육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애매한 업무들이 한두개인가요
    다 떠나서 방법이 틀려먹었어요

  • 185. 39
    '21.11.28 5:04 PM (49.170.xxx.244) - 삭제된댓글

    학적 수상 시간표 교평 등등 위에 잘 써있네요 이런것들 교무 고유 업무 맞잖아요. 어이가 없네?
    그럼 교사들이 행정직에 떠미는 31가지에 포함돼있던 다과준비는 어떻게 생각해요? 이것도 행정직업무인가? 딱 님같은 사고방식가지고 교행직렬을 교원 보조직으로 여기는 사람들 때문에 일할 맛 안나는 거라고요.
    십년전에 대기업 근무할 때도 내 회의 자료준비, 거래처 연락, 다과준비 등등 내 업무에 필요해서 파생되는 업무들이면 다 내가 했어요
    다과준비 이런거 모멸감들까봐 서무에게도 안시켰는데 2021년에 세상에 다과준비를 업무라고 딴직렬에 미루는 이 후진 발상에 기가 차더군요
    교원들도 자기들 수업과 학생관리에 파생되는 업무들은 좀 스스로 할 생각하시죠? 미루고 방학때 쉬고 금요일 조퇴할 생각만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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