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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동네엄마가 30억정도되는 아파트로 이사후

하하 조회수 : 28,041
작성일 : 2021-11-21 00:50:21
제가 뭔가 ...거리가 느껴지고 넘 부럽기도하고 그렇네요
이때까지는 그냥 13~15억 언저리 아파트살다가 그엄마만 따라갈수없게 점프한기분...이미 그 아파트안에서 커뮤니티도 형성되는것같고...
지금은 딸둘이 친한데..점점 멀어지겠죠? ㅜ 물론 그엄마는 있는티 절대안내는데...평생 친해지고싶은사람인데 동네가 조금 달라지니 이상하네요
IP : 49.168.xxx.17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1.21 12:53 AM (58.234.xxx.21)

    저도 원글님과 거리감 느끼네요 ㅎㅎ
    13~5억 아파트도 부러워요

  • 2. ..
    '21.11.21 1:10 AM (125.186.xxx.181)

    강남 30억 넘는 아파트 보다 비강남 15억 저희 아파트가 훨씬 넓고 아름답고 품위있네요. ㅎㅎㅎ

  • 3. 흠..
    '21.11.21 1:15 AM (172.58.xxx.154) - 삭제된댓글

    진짠가요? 이글?
    친정엄마가 좋은데 가면 신나는거 아닌가..보통 딸들 그렇지 않나요?

    판깔려고 올린 글 아니면 죄송요.
    워낙 주작글이 많아서리..

  • 4. 모모
    '21.11.21 1:16 AM (110.9.xxx.75)

    친정엄마가 아니고
    친ㆍ한ㆍ엄ㆍ마

  • 5. ..
    '21.11.21 1:17 AM (175.119.xxx.68)

    13~15억도 헉 소리 나는 아파트네요

  • 6. 이제
    '21.11.21 1:19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이웃해서 살 때 의미가 갖춰지는 관계예요.
    평생 친하고 싶지만 소원해지는 것도 자연스럽고 당연한 변화예요.
    같은 시공간을 통과하던 시기가 우연히 겹쳤을 뿐이란 걸요.
    동네가 바뀐 건 그분이 싼 아파트로 이사갔어도 관계의 양상 변화는 마찮가지예요.

  • 7. ...
    '21.11.21 1:23 AM (223.62.xxx.231)

    친정엄마 ㅋㅋㅋㅋㅋㅋ 난독증이신 분인가봐요

  • 8. 요즘
    '21.11.21 1:26 AM (14.32.xxx.215)

    젊은 엄마들이 이런 경향이 심한것 같아요
    라떼는 집 가격보다 애들 성적대로 몰려다녔거든요 ㅠ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미리 짐작으로 멀어지진 마세요
    제 제일 친한 친구는 저희집 1/5가격에 사는데
    그 친구 큰 그릇과 정말 싫은말 한마디 안하는 인성에 제가 매번 감복합니다
    가족들도 어찌나 화목한지 전화하면 항상 옆에서 웃음꽃이 피어요

  • 9.
    '21.11.21 1:32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이래서 샘 많은 사람이랑은…그 엄마가 대체 뭘 잘못한건가요;

  • 10.
    '21.11.21 1:36 AM (182.225.xxx.167) - 삭제된댓글

    그 기분 뭔지 알아요.
    저도 같은 아파트에서 아이 친구엄마랑 친한데
    집도 둘이 같은 평수 하나있고 차도 같은거였고
    둘다 전업하다 저는 일을 시작했고 그엄만자기도 50만벌면 소원이 없겠다했어요 그러다 2년반전 집을 팔고 한지역에 아파트를 샀고 그 해 갭투자로 집한채를 7000주고 한채더 샀고
    친정엄마 명의로 고덕에 영끌로 미분양사서 전세줬어요
    그런데 2년반만에 폭등해서
    총15억의 돈이 갑자기 벌게됐어요
    아파트 규제 강해지자 바로 갭투자한 세입자에게 시세대로 올려달라해서 2억 받고 돈 보태서 땅도 4억에 샀는데 그지역이 개발하게 됐어요
    그래서 하여간 시기 잘 잡고 투자잘해서 지금 부자됐어요
    벤츠 주문해놨다하고
    저는 한달에 알바수준으로 버는데
    수시로 자랑하듯 전화하는데
    처음엔 축하해주고 내꺼아니니 괜찮다싶었는데 이젠
    마음이 괴롭더라고요.
    이젠 규제도 대출도 심해서 부동산 투자하고싶어도 못하니
    이대로 난 알바수준으로 쪼들리며 이리 살아야하나싶은 생각에 한숨나오죠
    외제차끌며 이젠 중딩된 아이들 과외 좋은선생 알아본다네요
    난 학원하나 끊게해야하나 망설이는데..
    이젠 연락도 제가 잘 안받아요.
    원글님도 힘들면 서서히 멀어지는거지요
    윗분말씀처럼 같은 시공간을 통과하던 시기가 겹쳤다생각하자구요

  • 11. 솔직히
    '21.11.21 1:38 AM (97.118.xxx.30)

    이해할수없는게 따라갈 수 없는 사람....세상엔 내가 따라갈 수 없는 사람이 쎄고쎘어요.
    그럼 나보다 더 똑똑한 사람, 나보다 더 부자인 사람, 나보다 더 이쁜 사람, 나보다 애가 공부 더 잘하는 사람, 나보다 남편이 잘난 사람, 나보다 학벌이 좋은 사람.....나보다 더 나은 사람들은 다 별로면 세상 잘 지낼 사람 별로 없어요.
    나같은 인간이 만만하다밖에는...

  • 12.
    '21.11.21 1:40 AM (182.225.xxx.167) - 삭제된댓글

    그 기분 뭔지 알아요.
    저도 같은 아파트에서 아이 친구엄마랑 친한데
    집도 둘이 같은 평수 하나있고 차도 같은거였고
    둘다 전업하다 저는 일을 시작했고 그엄만자기도 50만벌면 소원이 없겠다했어요 그러다 2년반전 집을 팔고 한지역에 아파트를 샀고 그 해 갭투자로 집한채를 7000주고 한채더 샀고
    친정엄마 명의로 고덕에 영끌로 미분양사서 전세줬어요
    그런데 2년반만에 부동산이 폭등했어요

    아파트 규제 강해지자 바로 갭투자한 세입자에게 시세대로 올려달라해서 2억 받고 돈 보태서 땅도 4억에 샀는데 그지역이 개발하게 됐어요
    그래서 하여간 시기 잘 잡고 투자잘해서 지금 부자됐어요
    한 20억쯤 차액이 생긴거예요 투자금빼고..
    벤츠 주문해놨다하고
    저는 한달에 알바수준으로 버는데
    수시로 자랑하듯 전화하는데
    처음엔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내꺼아니니 괜찮다싶었는데 이젠
    마음이 괴롭더라고요.
    이젠 규제도 대출도 심해서 부동산 투자하고싶어도 못하니
    이대로 난 알바수준으로 쪼들리며 이리 살아야하나싶은 생각에 한숨나오죠
    외제차끌며 이젠 중딩된 아이들 과외 좋은선생 알아본다네요
    난 학원하나 끊게해야하나 망설이는데..
    이젠 연락도 제가 잘 안받아요.
    원글님도 힘들면 서서히 멀어지는거지요
    윗분말씀처럼 같은 시공간을 통과하던 시기가 겹쳤다생각하자구요

  • 13. ...
    '21.11.21 1:47 AM (222.101.xxx.218)

    충분히 공감갑니다. 질투가 생길 수 있죠. 사돈이 땅 사도 배 아픈데.
    동네 엄마가 아파트 사서 오르면 당연히 배 아프고 지나가야 정상인게 사람인게죠.

    연락하기 싫으시면 시절인연이라 생각하시고..
    어느 정도 인정을 하시고..좀 심적 안정을 찾으신다음에 좋은 사람이면 간간히 연락 주고 받으세요.

    배울 것이 있다면. 인정이란 걸 할 줄 안다면 나보다 나은 사람 만나는게 장기적으로 내 발전엔 도움이
    될겁니다. 배울 것 없는 사람 만나며 하하호호 시간 쓰는 것보단 나을 수 있어요.

  • 14. ..
    '21.11.21 2:05 AM (58.77.xxx.81)

    처음부터 넘사벽이 아니고
    비슷하거나 아래로 봤던 사람이 잘되면
    더 심하대요 질투의 감정이

  • 15. ㅎㅎㅎ
    '21.11.21 2:48 AM (122.37.xxx.4)

    나/는/배/가/아/프/다

  • 16. ㅇㅇ
    '21.11.21 3:23 AM (112.152.xxx.69)

    내 친구가 제가 산 아파트가 30억 되니 그 얘기 하는데 목소리가 죽을듯이 침울하더라구요

    지도 아파트 사서 올랐음서

    그 이후로 정 떨어져서 손절 했는데 왜 자꾸 전화 오는지 모르겠어요

    친구의 좋은일이 그렇게 죽을듯이 침울한 목소리가 나올정도로 싫었으면서 왜 연락하는지?

  • 17. .....
    '21.11.21 6:09 AM (119.204.xxx.167) - 삭제된댓글

    인생이 원래그래요
    불편한 마음이 생기면
    안보는게 자신의 건강을 위해 좋아요

  • 18. 전세나 매매나
    '21.11.21 6:46 AM (112.149.xxx.254)

    비슷한 동네에 전세살았었는데
    작년에 전세 매매 폭등해서 경기도로 이사하고서 십년넘게 자매처럼 지내던 사람들 연락안해요.
    배아파서가 아니고 제가 자격지심에 못만나겟더라고요.
    제가 못난거 아는데 안봐야 살아요.
    원글님 마음 이해됩니다.
    상대방이 밉다거나 싫다거나가아니고 만나고나면 초라해지는 자신때문에 못만나는 거죠.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안만나니까 마음은 편하네요.
    오랜친구같은거.. 함께할 것이 많은 사이에나 가능하고 아니면 멀어지는 게 수순.

  • 19. 하하
    '21.11.21 7:17 AM (49.168.xxx.170)

    댓글을 이제봤네요 ^^ 정말 질투가 아니고 전 그엄마를 너무좋아해서 잘된걸 정말 좋아해요. 근데 제가 넘 근처로 거기로 가고싶어서 ㅋㅋㅋㅋ 근데 넘사벽이니....기분이 그렇다는 말이였음..ㅜ ㅋㅋ

  • 20. 원글님
    '21.11.21 7:26 AM (218.48.xxx.98)

    그래도 나보다 더 잘사는사람두는게 더 좋죠
    그엄마가 망해서 같은아파트살다 반지하가는게 낫겠나요

  • 21. ㅇㅇ
    '21.11.21 8:09 AM (110.12.xxx.167)

    같은 동네 살던 아이 친구 엄마네가 사업이 불같이일어나
    잘살게됐어요
    좋은데 살게되니 밥도 잘사고 외제차 몰고와서 드라이브도 시켜주고
    전 좋던데요
    친한 사람이 잘되는건 좋은일이죠
    질투하지 말고 진짜 추카해주고 그런관계 유지하면요
    가끔
    만나는 사람들이 달라졌을텐데 옛동네 사람들 꾸준히 만나러
    오는거 보면 그사람도 옛날 친구가 편한가 보다 싶어요

  • 22. 영통
    '21.11.21 8:25 AM (106.101.xxx.148)

    운 좋은 사람 옆에 있어야 운이 좋아집니다. 질투로 보지 말고 좋은 운 붙여줄 사람으로 봐 보세요.
    암씨롱도 안해요.

  • 23.
    '21.11.21 9:29 AM (124.49.xxx.171) - 삭제된댓글

    친한사람이 차라리 잘되는게 나아요. 제 주변 사람은 자기는 월세인데 우리집은 집값 올랐다고 집얘기만 나오면 날 죄인취급해요. 그래봤자 얼마오른것도 아니지만 여하튼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그엄마가 차라리 잘되는게 낫지 못살게 되면 것도 스트레스에요

  • 24. 저도
    '21.11.21 9:33 AM (116.33.xxx.68)

    잘되면 같이 잘되는것같아 좋던데요
    근데 꼴보기싫은사람이 잘되면 그렇게 배아플수가 없어요
    나한테 상처줬던 사람들 인성나쁜사람들 요

  • 25. ....
    '21.11.21 10:39 AM (223.33.xxx.16)

    안그런 사람도 있어요.
    남편일이 잘되서 전세도 자가인 우리집보다 두배인곳으로 이사가고
    명품도 사고해도
    그전부터 친해서 그런가? 십년이 지나도 잘 지내요.
    부럽게 생각하자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비교없이 늘 만나면 좋은, 성품 좋은 친구라...
    그 친구 옷 사고, 가방 살때도 같이 가서 봐주고
    내것 살때도 친구가 같이 봐주고.
    물론 서로 사는 물건은 값은 월등히 차이나죠.
    값으로 따라가 주는게 아니라
    뭘 사면 좋은지 그 고민을 나눠주러가는거라..
    덕분에저도 같이 구경하고

  • 26. 사람마다
    '21.11.21 11:00 AM (175.119.xxx.79)

    3-40억집가도
    절대티안내고 겸손하면 팽안당하는데
    호시탐탐 집값애기 판 깔고싶어하고
    말마다 잘난척에
    니네집은얼마냐 물으러다니고
    세금때문에 머리아프다징징대니
    다들ㅇ반응 없으니
    우리집 세금 얼마나왔는지는 알지 다들?
    이러는데
    정떨어져서 손절했어요
    생각해보니
    그저그렇게살때부터
    속물적이고 매우 천박한데다
    삶의 깊이가 매사 없어서
    항상 실망스러운 지인이긴 했었네요

  • 27. ..
    '21.11.21 11:32 AM (49.168.xxx.187)

    정서적으로 기대시는 편인가 봐요.
    헤어지기도 하고 만나기도 하는게 사람 관계더라고요.
    오늘을 즐기세요. 타인에게 너무 기대하지 마시고요. 누군가 멀어지면 다른 친한 사람이 생겨요.
    오늘도 행복하시길요.

  • 28. ㅁㅁㅁ
    '21.11.21 12:20 PM (211.51.xxx.77)

    강남 30억 넘는 아파트 보다 비강남 15억 저희 아파트가 훨씬 넓고 아름답고 품위있네요. ㅎㅎㅎ
    ................................

    이유가 뭘까요?

  • 29. 도대체가
    '21.11.21 12:23 PM (220.75.xxx.191)

    비교라는걸 왜 해서
    스스로 마음을 불구덩이로
    집어 넣는지 모르겠음
    너는 너 나는 나 그들은 그들 우리는 우리...

  • 30. love
    '21.11.21 1:44 PM (118.235.xxx.101)

    질투 시기 쪄는 사랑은
    늘 한결같이 우겨요
    자긴 아니래요
    본문내용은 다시 읽어보세요

  • 31. 오마이
    '21.11.21 1:45 PM (117.111.xxx.63)

    난 이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손절하신 분도 확실히 일리가 있네요
    남편 연봉 말하고 싶어 입 근질거리는데 하나도 안궁금해서 안물었더니 또 얘기하고 싶어하구

  • 32. ㅡㅡ
    '21.11.21 1:48 PM (223.38.xxx.26)

    그러게요
    요즘은 사는 동네가 그 사람 수준이 되버리네요ㅜㅡ
    비평준화ㅋ
    자격지심 생기지 않게 마음 관리 잘 하셔서 계속 좋은 관계 유지하세요
    애들 관계까지 걱정도 되죠.. 쉽진 않더라고요

  • 33. ...
    '21.11.21 2:04 PM (59.16.xxx.66) - 삭제된댓글

    원글같은 엄마를 둔 애들은 아파트에 따라 친구랑 멀어지기도 할 듯 싶네요.
    다 그렇지 않다는 걸 모르는 원글님
    아파트값이 너무나 중요한 원글니
    그리고 그 딸

  • 34. 당연히
    '21.11.21 3:35 PM (61.254.xxx.115)

    이사가면 학교친구도 달라지고 그 커뮤니티 안에서 또 다른사람 사귈수 있죠 다만 님이 계속 친해지고 싶다면 연락하고 만나는 수고로움 감수하고 만나시면 되구요 나이들수록 사는곳 수입 자녀유무 다 달라지잖아요 저는 고향친구들 저보다 재산이 1/10정도 될라나 그렇지만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기꺼이 만나러 제가 갑니다 속내 다 터놓는 사이들이라 코로나시국이라 잘 못만나고 있지만 너무 보고싶어요 학부모모임에서도 평생 친해지고싶다 하는 사람 생기면 관계에 공을 들이면 되죠

  • 35. 기운내세요
    '21.11.21 4:08 PM (175.208.xxx.235)

    부자 친구옆에서 더 친하게 지내세요.
    내가 가진게 없어도 부자친구들 옆에 있어야 옆에서 보고 따라해서 나도 부자가 될수가 있어요.
    저도 30억짜리 아파트에 사는데 처음부터 30억 턱 주고 아파트를 사는게 아니죠.
    남들 신도시에서 32평 전세 편안하게 잘 꾸미고 살때 전 강남에 17평짜리 초소형아파트 대출내서 내집으로 갖고 있었어요.
    너무 좁다, 너무 낡았다, 뭐하러 이런집에서 살아? 이런 소리도 종종 들었구요.
    일상에 안주하지 말고 여기저기 잘 보고 배우세요. 정보가 곧 돈이고 미래예요.
    부지런히 공부하며 꿈꾸면 나도 크게는 아니더라도 조금씩 나아갈수 있어요.

  • 36. 요즘
    '21.11.21 4:44 PM (211.219.xxx.121)

    요즘 집 어디로 이사 갔는지 알려지면
    와서 죽일지도 모른다고 알려주지 않는 추세라는 게 82피셜이던데
    그래도 그 분 좋은 분이시네요

  • 37. ...
    '21.11.21 5:43 PM (110.13.xxx.200)

    사람이라면 누구가 가질수 있는 감정이죠.
    전 질투가 나거나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오면
    그걸 꼭 다시 나에게 조은 기운으로 쓰도록 노력해요.
    말하자면 질투를 상대를 시기하고 부러워하는 감정에서 나도 꼭 저렇게 되도록 무언가를 더 열심히 할것이다 하고 다시 다짐을 해요. 그래서 지금 내가 뭘 해야하지 하고 찾아본달까..
    이게 결국 나를 위한 감정이 되도록 만드는거죠.
    부정적인 감정으로 끝내봐야 좋을게 없더라구요.

  • 38. 딸들이 친한데
    '21.11.21 6:03 PM (58.229.xxx.214)

    그 집이 더 비싼 아파트로 이사간게 뭔상관인지 모르겠음

    어차피 친해도 그 관계는 여러이유로 유지되거나 멀어질 수도
    있는데. 그 이유 때문이라면. 그냥 열등감표출임 .

    잘되면 잘됐다고 해줘야 함 아님 말않고 있던가 ..

    이래서 여자가 속좁다는 거임

  • 39.
    '21.11.21 6:48 PM (218.51.xxx.9)

    좋은댓글들 저도 감사히 보고 갑니다

  • 40. 이게 다
    '21.11.21 7:44 PM (210.2.xxx.145)

    문재인 정부 덕분입니다.

    오늘도 콘크리트 지지 /

  • 41. ㅎㅎㅎㅎ
    '21.11.21 9:27 PM (121.138.xxx.61)

    강남 30억 넘는 아파트 보다 비강남 15억 저희 아파트가 훨씬 넓고 아름답고 품위있네요. ㅎㅎㅎ
    ................................
    ㅍㅎㅎㅎ 빵터지는 댓글이네요.

  • 42. 참...
    '21.11.21 9:29 PM (1.227.xxx.55)

    같은 글 읽고도 이상하게 꼬아서 생각하는 사람들 많네요.
    질투니 뭐니...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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