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923145131105
외상 없고..아무래도 극단적이 선택인거 같은데 ..판사까지 됐으면 정말 노력 많이 했고 여자로써 선망의 직업이였을텐데
참 ..인생 뭔가 싶네요
https://news.v.daum.net/v/20210923145131105
외상 없고..아무래도 극단적이 선택인거 같은데 ..판사까지 됐으면 정말 노력 많이 했고 여자로써 선망의 직업이였을텐데
참 ..인생 뭔가 싶네요
경찰은 "참고인 조사 결과 신체가 허약한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 어디가 아픈분이라 힘들었던 건지... 편히쉬시길
유서 단 한장도 없는 극단적 선택이라니. . ?
유서조차 쓰지않는 ㅈㅅ이 흔한가요?
핸드폰에 메모조차 없다구요?
사회적 성공을 다 이루었지만 마음이 많이 힘들었나보니다.. 그곳에선 편안하기 바랍니다... ㅠㅠ
고향도 안갔다니 미혼인거 같고
자살은 충동적인 선택일 경우가 많아
메모나 유서없이도 가능하죠
순간만 넘기면 되는데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제 스스로 극단적 선택하신 분들의 반 가까운 수치가
유서없이 돌아가신다고 합니다.
유서 없이 가는 사람이 더 많대요
순간적인 충동으로 가는 거라서 그런 거 같아요
계획적으로(?) 가는 사람들..돈 때문에 가는 사람들..사회적으로 수치스런 일이 있어서 가는 사람들..이런 사람들은 유서 남기지만
순간적인 충동으로 가는 사람은 유서 없대요..
아마 수면제 장기복용하면서 혼자 지내다가 그리 된 거 아닐까요
뉴스 내용 보면 미혼여자 같던데..
결혼 해도 안 해도 참 문제네요
결혼 했었으면 저런 일 없었을텐데..
판사까지 된 거 보니 결혼 하지 않는 선택을 한 거 같긴 하지만요 ㅠ
자식이 있으면 죽고 싶어도 죽지도 못 하자나요..
판사라는 좋은 직업 가져도 죽고싶을수도 있다는게...
허무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기도합니다
백신 맞지 않았는지 알아봐야
내주변에 나 아껴주는 사람많고 마음 편한게 최고인거 같아요
인생 한치 앞을 모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들고 자기 어깨위에 책임질 아이가 없다면 힘들게 40년 더 사는 것보다 나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우울증 지방부장판사 투신자살있었죠. 우울증이 초엘리트에게 더 잘 올수있어요. 워낙 위만 보고 앞만 보고 사는 사람들이라 실패 경험 자체도 없고. 일이 워낙 많아서 체력 딸리거나 부장 벙커 만나서 사건배당 뭣 같이 받으면 뼈를 갈아서 일 해야하니
아니, 이해가 안 가네요. 판사라는 안정적이고 멋진 직업을 가진 사람이 왜 자살을??
뭐가그리힘들었을까요....
아깝네요
명복을빕니다.
좋아도 주변에 질투..시기 하는 사람이 많거나 무시하거나 너무 거리를 두거나.. 졸피뎀류 아니면 정신적 스트레스 우울감..
제 소송 담당 하신분 이 판사분이셨어요. 중간에 새해에 인사발령때문에 남자판사분으로 변경 되었는데. 그때 어떤 성향인지
찾아보려고 구글링 하고 판결문 찾아보던게 2년전인데.. 세상 황망하네요.. 옥암동 아파트면 법원 바로 앞인ㄷㅔ. 타지서 발령 받아 혼자 사셨나 봅니다. 하앍 황망하네요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판사는 검사와 달리 공무원 아니지 않나요?
세상 부러울 것도 괴로움도 없어보이는 백만장자 헐리우드 배우들도 여러 정신질환을 겪고 약물에 의존하거나 스스로 명을 달리하더라구요. ㅈㅅ을 시도할 정도라면 부,명예 등 남들의 기준은 이미 전혀 고려대상이 아닐 겁니다.
떠난 분에게 굳이 그 이유를 물을 필요는 없고, 뭔지는 모르지만 젊은 분이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웠을까 싶어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그곳에선 모든 근심, 괴로움 다 버리고 평안하시길. 명복을 빕니다.
세상 부러울 것도 괴로움도 없어 보이는 백만장자 헐리우드 배우들도 여러 정신질환을 겪거나 스스로 명을 달리하더라구요. 명문 대학 나오고 사회개혁에도 앞장서서 존경받았던 제 모교의 어느 학과 교수님도 연구실에서 스스로 떠나셨어요. ㅈㅅ을 시도할 정도라면 부,명예 등 남들의 기준은 이미 전혀 고려대상이 아닐 겁니다.
뭔지는 모르지만 젊은 분이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웠을까 싶어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그곳에선 모든 근심, 괴로움 다 버리고 평안하시길. 명복을 빕니다.
판사라는 안정적이고 멋진 직업을 가진 사람이 왜 자살을??
ㄴ 직업과는 상관 없었을 것 같아요
(어느 분야든 별로라 생각하는 사람 많을 거구 의사 쪽도 그럴 거 같긴 하지만) 법 관련된 이 쪽 직업이 되게 별루에요..진짜 별루임..그 중 제일 좋은 게 판사인데도 별로일 꺼라고 생각이 드네요 뭐 물론 돈도 잘 벌구 만족하는 분은 너무 좋다고 잘 선택했다 하시겟지만.....
진짜 별로임. 로스쿨 갈 필요 없어요......뭐 맨날 남의 지저분한 송사 들여다봐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별루인 듯 해요 하는 일 자체가...
전에 '다큐 3일'이란 프로에서 3일 밤낮 동안 법원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보여준 적 있었어요.
판검사가 정말 어렵고 힘든 직업이더군요.
얼마나 업무량이 많은지 살인적이었어요.
다들 엉덩이 무거운 걸로는 학창 시절부터 전국 최고였던 사람들이니 그 일을 하지
웬만한 사람은 우울증 오겠더군요.
매일 범죄 봐야하고
격무시달리고
홀로 외지에.발령나 있으면......
그럴수도있을거같네요 ㅜㅜ
개인사는 모르겠지만요.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이래서 여러모로 결혼은 꼭 해야되는거 같아요
저렇게 극상위권 직업가진 여자들중에 결혼을 못한경우가 의외로 많더라고요
도저히 매칭될 남자가 안나오니..
여의사들중에서도 노처녀들 많고..이들 삶은 대부분 쓸쓸해요
백신 맞지 않았는지 알아봐야
222222222222222222222
진짜 전문직하려면 의사가 낫지.. 법쪽은 정말 변호사 판사되고도 업무량이 어마어마할거 같아요.
의사는 그나마 길게 공부하고 나면 그후부터는 안정적인데
법쪽은 같은 전문직이래도 영업이나 공부량이 너무 많아보여요.
아.. 뉴스 났군요.
지인까진 아니고 그냥 대학때 알던 동문인데..
기사가 잘못된건
목포출신이라서 부모님이 다 목포에 계실거에요
사시도 엄청 빨리붙고 결혼도 일찍 했다는 소식도 들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뉴스 났군요.
지인까진 아니고 그냥 대학때 알던 동문인데..
기사가 잘못된건
목포출신이라서 부모님이 다 목포에 사세요
사시도 엄청 빨리붙고 결혼도 일찍 했다는 소식도 들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에 남은 미련이 없다면 유서도 부질없이 느껴질 듯..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
백신 부작용 돌연사가 많다고 하네요.
백신 접종후
병원에선 이유를 모르고 진료도 안 받아주고...
지금은 어떨지 몰라도 몇 년전 어느 여검사가 그쪽은 지들끼리 서울대냐 아니냐로 나누는 거 있고 남자 검사 위주 사회고
나이어린 여자면 성적인 언어등 참기 힘들 때 많다고
멘탈 어지간 하지 않으면 힘들다고
그래서 변호사길로 다시 갔다고...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몇 년전엔
여검사가 그쪽 세계도 치열하다고
서울대 비서울대 구분짓는 거 심하고
선배검사들의 성희롱성 발언들도 있고
왠만한 멘탈 아니면 힘든 곳이라고
가능성도 조사해봐야 겠지요.
혼자 있을때 쓰러지면 주변의 도움 받기 힘들지요.
판사가 자살을 선택했다고, 직업과 연결해 다들 생각하시는데...
자살 이유가 직업과는 관계 없을 가능성이 더 높아요.
가족 문제도 있고, 이성 문제일 수도 있고...
그 두 가지가 얼마나 사람을 힘들게 하는지, 그 고통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판사가 자살을 선택했다고, 직업과 연결해 다들 생각하시는데...
자살 이유가 직업과는 관계 없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요.
가족 문제도 있고, 이성 문제도 있고...
그 두 가지의 고통이 얼마나 사람을 죽고싶게 만드는지,
그 고통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판사가 자살을 선택했다고, 직업과 연결해 다들 생각하시는데...
이유가 직업과는 관계 없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요.
가족 문제, 이성 문제, 건강 문제...
그 고통이 얼마나 사람을 죽고싶게 만드는지,
그 고통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뭔가 다른 문제가 있었겠죠
판사도 인간이고 사람인건 똑같은데 ...
아니 왜 다 자살일 거라고 생각하는지....경찰이 너무 성급한 것 같습니다.
자다가 심근경색에 의한 심장마비일 수도 있는데.
타살일수도 있고 돌연사일수도 있는데... 보니 결혼은 한거 같네요..
수백 수천억 가진 사람도 자살하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인분글보니 결혼 하셨나봐요.
세상 산다는 게 고난의 연속이잖아요
일단 의혹을 갖고 수사를 해야죠
뭔 근거로 자살이라고 단정을 하죠
요즘 돈 만 있으면 경찰도 매수할 수 있는 현실인데
일단 의혹을 갖고 수사를 해야죠
뭔 근거로 자살이라고 단정을 하죠
요즘 돈이나 권력만 있으면 경찰도 매수할 수 있는 현실인데
팔목을 끊고 자살한 경우도 외상없음으로 나오는데 저도 좀 이상하게 생각해ㅆ었는데 그게 아마 공격에 의한 외상을 의미하나 생각했어요.
저도 고인은 못보고 장례치르려면 변사사건이라 검사가 허가서를 줘서 장럐식장에 줘야 장례가 가능해서 받은 서류에
외상이 없고 평소에 지병에 있어~~~ 특이점 없다. 이렇게 나왔고 자살이라는 단어는 없었어요.
외상 없다= 남한테 해침 당한 상처 없다
극단적선택 추정= 자살을 행한 구체적 모습이 있다.
집안에 사람이 쓰러져 죽어있는데
남한테 당한 외상이 없고 자살한 흔적도 없으면
부검해서 이 의문사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 했겠죠.
검시결과 일단은 급사 추정이라면서.
자살보도 최대한 돌려서 하다보니 기사가 저렇게
나는 거잖아요.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그동안 들인 노력이 아깝네요.
타인의 개입이 없는 죽음이었길 바라고
영면하시길 바래요.
이긴 한데요. 판검사 되었다고 다 노력 한 것 아닙니다. 원래 머리가 잘 외우고 공부가 제일 쉬운 머리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특별히 노력 안해도 시험 잘 붙어요. 노력을 안해서 사시를 계속 떨어지고 그러는 거 아니더라구요. 트럭운전사도 판매원도 다 노력하면서 삽니다. 자기가 잘하는 게 다른 것뿐이에요.
평소 그런 징후가 있었겠죠. 안그럼 가족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부검요청하고 다 했겠죠
판검사되기 쉽다면서 노력하곤 상관없다는 댓글도 있네요. 사망기사에 저런 댓글 달고 싶을까~~
그런말 할 자격은 판검사 출신인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거죠. 제2의 김제동인가?
판사의 망치와 목수의 망치는 동등하다~~뭐 이런거???
쫌 다른 님이나 엄훠님이 무얼 말하는지 알겠어요
그래도 덛붙이자면 쫌 다른님이 말하는 경우는 극소수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