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워야 오래 산다고 하여 누웠더니
누워 이리뒹굴 저리뒹굴 하면서
82쿡 하는 맛이란 !
저녁먹었으면,
어여 다들 누웁시다!
1. ......
'21.9.7 7:32 PM (61.83.xxx.141)벌써 누웠어요!!
2. ㅇㅇ
'21.9.7 7:32 PM (58.234.xxx.21)건강하시네요
저는 위가 안좋아서 ㅠ3. ...
'21.9.7 7:33 PM (119.149.xxx.248)누워야 오래산다고 어디나와 있나요 듣던중 반가운 소리..ㅋㅋ
4. 후
'21.9.7 7:33 PM (183.98.xxx.176)나는 장수할듯 ㅋㅋㅋ
5. ..
'21.9.7 7:34 PM (211.243.xxx.94)누가 그래요?
누우면 소가 된다던데..6. 저도
'21.9.7 7:34 PM (223.39.xxx.19)뒹굴이 인데
장수기원^^7. ㅋㅋ
'21.9.7 7:37 PM (121.160.xxx.173)저도 소가 된다고 들었습니다만....
8. 쉴때는
'21.9.7 7:38 PM (175.123.xxx.2)누워서 허리피로를 풀어줘야 한대요
ㅋㅋ9. 식사 후
'21.9.7 7:39 PM (61.83.xxx.150)4시간 후에 누워야해요
10. …
'21.9.7 7:42 PM (220.116.xxx.18)첨 듣는 말이네요
저도 소된다고 들었습니다만…
물론 그렇다고 제가 눕지 않았다는 건 아닙니다11. ...
'21.9.7 7:43 PM (118.37.xxx.38)저도 장수 예약이네요.
딱 소만큼만 살았으면...ㅎㅎ12. 침대에
'21.9.7 7:44 PM (121.141.xxx.148)비스듬히 기대서 누우면 되죠. 다리펴고.
소화 다 되면. 눕고13. 젊을때
'21.9.7 7:45 PM (223.38.xxx.40)사주보는 이가 집에 있으면 맨날 누워있으니 밖으로 나돌라고 했어요.
기가막히게 잘 맞춰요, 저 80프로는 누워있어요.14. 눕지말고
'21.9.7 7:48 PM (61.78.xxx.8)계속 움직여야 장수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15. gg
'21.9.7 7:50 PM (175.114.xxx.96)이후의 삶은 소로 사는 거군요. 밭 갈면서 오래오래..
16. ..
'21.9.7 8:01 PM (223.62.xxx.210)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고 했는데
저도 오래 누워 있다가 병 났어요 그거 한가지만 원인은 아니지만17. ㅡㅡㅡ
'21.9.7 8:03 PM (220.127.xxx.238)너무 말라서 살 찌우려고 밥먹고 바로 눕기
실천하다가 역류성식도염 왔습니다 ㅜㅜ18. 잘못알고
'21.9.7 8:05 PM (175.123.xxx.2)있네요
쉴때만 누우라고요
누가 종일 누우래요
그럼 병이죠19. 주니
'21.9.7 8:06 PM (58.234.xxx.235)저 누워서 돼지됐어요...10키로 늘어서...
빼는라고죽는줄알았어요20. 옴마야
'21.9.7 8:07 PM (106.102.xxx.181) - 삭제된댓글나 150살까지 살면 어쩌지
21. ..
'21.9.7 9:00 PM (39.115.xxx.132)ㅋㅋㅋㅋㅋ
저도 처음 들어요.
걸어야 산다고 열심히 걷고 있는데..
듣고 싶은대로 들은거 아니세요?22. 식후에
'21.9.7 9:02 PM (211.206.xxx.180)누우시면 위염 걸려요.
23. ...
'21.9.7 9:11 PM (14.51.xxx.138)피곤하고 힘들때는 누워서 잠시 쉬는게 도움이 된다고 했답니다
24. 어머나ㅎ
'21.9.7 9:22 PM (218.159.xxx.83)한참전에 누웠어요~~ㅎ
좋아요 정말요25. ...
'21.9.7 9:47 PM (117.111.xxx.187) - 삭제된댓글전 진즉부터 와식생활 하고있요 훗
26. 0000
'21.9.7 9:54 PM (116.33.xxx.68)하루종일 누워있어요
오늘같이 비오는날 진짜행복해요27. 영통
'21.9.7 10:11 PM (106.101.xxx.120)소..
너무 웃겨요.
나는 수시로 눕는데 소 안 되고
척추협착증28. ...
'21.9.7 10:34 PM (14.36.xxx.250)다들 역류성 식도염 없으신가봐요..부럽습니다..
29. 금시초문
'21.9.7 11:04 PM (114.206.xxx.196)처음 듣네요
30. ..
'21.9.7 11:25 PM (114.200.xxx.117)저는 영생할수도 있겠군요.
31. 나이들어가니
'21.9.7 11:34 PM (175.198.xxx.94)저절로 눕게되는걸요
이젠 허리까지 아프니 더욱 눕게되어요
허리에 부담 제일 적게 주는게 누워있는거거든요
의사샘도 허리아플땐 누우라고 햇다구요 ㅎㅎ32. ᆢ
'21.9.7 11:37 PM (121.159.xxx.222)앉을 수 있는데 서지마라
누울 수 있는데 앉지마라
ㅡ자동차왕 헨리포드, 장수와 건강으로 유명
잘 쉬는게 중요합니다!33. ...
'21.9.7 11:48 PM (211.108.xxx.109)ㅋㅋㅋ 욕창생기겠다고 할만큼 누워있고
누우면 바로잡니다
110살까지 살것 같아요34. ᆢ
'21.9.8 12:10 AM (219.240.xxx.130)허허 이러니 초고령사회가 되는것이오
35. ..
'21.9.8 12:13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장수 싫어요.
이제부터 벌떡 일어나 앉겠습니다.36. ㅇㅇ
'21.9.8 12:15 AM (96.255.xxx.104)난 200살까지 살듯 ㅋㅋ
37. 음.
'21.9.8 12:46 AM (14.138.xxx.159)한쪽으로 누우면 눈에 압력 가해져서 안압올라가고
녹내장 위험있다니 똑바로들 누워계시쇼ㅡ38. 전
'21.9.8 12:55 AM (223.39.xxx.70)잘때 말곤 안 눕는데 돼지돼가고 있어요
이래도저래도 돼지되는거면
눕고 돼지되는게 낫겠어요39. …
'21.9.8 12:57 AM (125.187.xxx.5)걸어야 오래 산다는 이야기는 들었어도 이 말은 처음이네요. 난 장수하겠어요
40. 흠
'21.9.8 4:30 AM (118.235.xxx.254) - 삭제된댓글오래 누워있거나 앉아있으면 심부정맥 혈전증 위험이 커진다는 말은 들었어도....
그래도 누워서 스트레스 푸는 것은 도움이 될테고
자주 누울 수 있는 팔자좋은 상황이니 오래 사는걸테고
그런 것 같네요41. 그러다
'21.9.8 5:48 AM (121.125.xxx.92)댓바람에잠들면 새벽한시쯤일어나 날새요ㅠㅠ
42. ㅠ
'21.9.8 6:37 AM (210.223.xxx.119)이거 맞는 듯요
저는 웬만하면 안 눕고 앉아있거나 서 있는데요
요즘 노화가 확오는지
평소 운동없이 주말에 무리해서 걷고 와서 좀 눕고 싶은데도 마땅치 않아서 저녁차리고 늦게까지 책정리 하다가 허리를 무리하게 썼는데 다음 날 허리가 끊어질 거 같아서 일주일 죽다 살아났어요 ㅜ
남편 시모는 주로 누워있는데 체력하난 짱인 거 보니
누워서 쉬는 게 진짜 좋은사 보네요43. ...
'21.9.8 7:17 AM (223.38.xxx.202)부정맥과 혈전증?
제가 원래 대부분 누워서 지내긴 했는데 지난 겨울 두달 넘게 진짜 밥 먹을 때 빼곤 가만히 누워서 지냈거든요
몇달만에 집 밖을 나갔는데 발바닥 감각이 이상할 정도..
그랬더니 어느날 심장이 훅 이상해졌죠 검사해보니 부정맥 있고 혈관 좀 막혔다네요
저는 몇달간 가만히 누워서만 지낸게 큰 원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댓글이 사실이라면 진짜 그럴수 있겠네요44. 음
'21.9.8 7:41 AM (175.223.xxx.106)모로 누우면 안좋고 똑바로 시체처럼 누워야 건강에 좋다고하던데요
45. 예전에..
'21.9.8 9:37 AM (1.230.xxx.102)몸이 너무 안 좋아서 병원 달고 살았었는데,
그때 샘이 저보고 틈만 나면 누우라고 했어요.
회사에서도 책상에 엎드려서 쉬는 건 쉬는 게 아니라고 틈만 나면 휴게실 쇼파에 가서라도 누우라고.
누워야 쉬어진다고.46. 에구머니나
'21.9.8 9:41 AM (218.146.xxx.159)장수 예약 한듯하네요.
아..나 무병장수라야 좋지..유병장수는 정말 최악인데 ㅠㅠ
그래서 골골 백년이란 말이 있나봐요..47. ㅇ
'21.9.8 9:44 AM (61.80.xxx.232)피곤한데 할일은 태산ㅠㅠ 눕고싶네요
48. ㅋㅋㅋ
'21.9.8 10:50 AM (221.142.xxx.108)아니 적당히 일상생활하면서 집에서 쉴때는 누워있으란 거지~~
한두달을 밥만먹고 집에서 누워있으면 당연히 병이 생기죠~~~
환자들도 한자세로 오래 누워있으니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잖아요ㅠㅠ49. 헐 부모 장수는
'21.9.8 11:02 AM (121.127.xxx.3)저주라더니 본인들은 오래 살고 싶은 듯
50. 누우나앉으나
'21.9.8 12:32 PM (1.239.xxx.128)장수는 유전~인듯 하옵니다!ㅎ
51. 제가
'21.9.8 2:03 PM (121.166.xxx.61) - 삭제된댓글백살 한 번 찍어 보겠습니다.
부디 마지막날까지 내손으로 밥해먹다 갈 수 있기를...52. ...
'21.9.8 4:11 PM (223.39.xxx.86)저 장수예약이네요
근데 사춘기아들넘이 열받게 하니 이건 쉬어도
쉬는게 아니네요ㅠ
저넘을 어째야할까53. 젊어서
'21.9.8 6:59 PM (211.206.xxx.180)고생을 사서 하라는 말은
신체 건강 측면에서는 안 맞다고 의사가 그러더라구요.
괜히 피로할 때까지 고생하지 말래요.
적절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