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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다들 얼마씩 버시나요?

도대체 조회수 : 27,316
작성일 : 2021-08-30 18:01:06
돈을 모으자니 추리해지고.
그래도 신경쓰자니 돈이 너무 들고.

머리 염색 월1회, 펌2달애 한번 클리닉 격주
가방도 2년터울로 한두개 적당한거 1개 고가1개
차량, 소소하게 시즌별로 옷값, 운동복도 계절별로
운동 연습장에 라운딩 비
가끔 비싼식당 가서 맛있는것도 먹고
아쩌다한번 여행도 가고
애들 수업료에 학원비에…..

쓰다보니 돈이 없을만 하네요. 에효…





IP : 211.36.xxx.172
1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30 6:02 PM (58.234.xxx.222)

    제 기준에서는 많이 쓰시는 걸로 보여요.. ㅠㅠ

  • 2. 쓸만큼
    '21.8.30 6:04 PM (223.62.xxx.207)

    다 쓰시네요.뭐 남들 하는거 다 하시는데
    벌이가 뻔하면 당연 모이는 돈이 없지요

  • 3. . .
    '21.8.30 6:05 PM (203.170.xxx.178)

    할거 다 하고 돈걱정? 하시는거에욤?ㅋ

  • 4. zzz
    '21.8.30 6:05 PM (1.225.xxx.38)

    모야 제기준엔 엄청 사치신데요
    본인도 연소득 세전1억정돈 되어야 할수 있는 것들.

  • 5. 쓰기 쉽다
    '21.8.30 6:05 PM (198.90.xxx.30)

    클리닉 2주에 한번이면 일년에 미용에만 몇백만원 들겠네요

    돈 벌면 쓰는 재미도 있어야죠. 마이너스만 아니면 됩니다.

  • 6. ...
    '21.8.30 6:06 PM (121.161.xxx.239)

    골프도 치시고 남들보다 더 쓰시네요.

  • 7. ...
    '21.8.30 6:07 PM (115.137.xxx.43)

    그냥 인생을 즐기시는 것 같은데요^^
    그게 가능하시면 마음 편히 즐기세요.

  • 8. ...
    '21.8.30 6:07 PM (222.236.xxx.104)

    원글님이 많이 쓰시네요 ..원글님처럼 쓸려면 연봉 1억가지고는 택도 없겠는데요 ...

  • 9.
    '21.8.30 6:07 PM (14.32.xxx.215) - 삭제된댓글

    현금 백억 넘는데 그렇게 안사는데요
    차 없고 골프 안하고 비싼 가방 안사요
    잔고 까라시면 어디다 깔까요?

  • 10. ㅇㅇ
    '21.8.30 6:07 PM (221.151.xxx.33)

    저랑 소비가 비슷하네요. 월소득 2000가량돼요. 생활비는 1000쓰고요

  • 11. 와~
    '21.8.30 6:08 PM (61.77.xxx.183) - 삭제된댓글

    제 기준에 엄청 부자이신가봐요

  • 12. ...
    '21.8.30 6:08 PM (121.6.xxx.221)

    진짜 쓰실만큼 쓰시는듯요. 원래 수입도 많고 기댈 언덕도 있고 그러시지 않으셔요? 저희는 사실 벌만큼 버는데 그렇게 못써요... 돈쓰는것도 성격인듯요. 괜찮게 벌어도 그게 안되는 사람들도 많아요. 저희 부부처럼...첨에는 자산으로 저축으로 남몰래 속으로 부심도 부려봤지만 결국 아... 고기도 먹어본사람들이 잘 먹고 돈도 쓰던사람들이 잘쓰는구나 싶네요... 우리 애는 님처럼 살았으면 좋겠어요. 쓰고 싶으면 쓰고, 사고 싶으면 사고... 기분좋게...

  • 13. ㅇㅇ
    '21.8.30 6:09 PM (119.198.xxx.247)

    대출이자는 없네요
    이자내고 카드값하면 월급제로
    그나마 골프는 회사카드로 해서 조금절약이 되네요

  • 14. 파마
    '21.8.30 6:10 PM (124.54.xxx.37)

    못한지 일년이에요 거기 쓰는돈도 아까워서.두달에 한번 펌에 2주마다 클리닉이면 ..ㅎㄷㄷ 염색이야 흰머리땜에 저도 어쩔수 없이 한달한번 합니다만 소비많으신거보니 소득도 많으신가봄

  • 15. 말이
    '21.8.30 6:10 PM (222.98.xxx.43)

    안나오게 쓰네요

  • 16. 아니
    '21.8.30 6:11 PM (122.32.xxx.124)

    그래서 원글님은 도대체 얼마나 버신다는 건가요?

  • 17.
    '21.8.30 6:11 PM (39.7.xxx.154)

    가방 안 사고 있는 옷 입고
    펌 1년 2번, 애들 학원비
    외식 가끔...
    이게 다에요.

    많이 쓰시네요.

  • 18. ..
    '21.8.30 6:12 PM (218.152.xxx.161)

    어쩌다여행 빼곤 하나도 안겹치네요

    그정도면하고싶은거 다하고 사시는걸로~~

  • 19. 많이쓰시는듯
    '21.8.30 6:12 PM (119.64.xxx.11)

    머리 염색 셀프
    펌 1년에 한번
    클리닉 셀프

    가방 명품없음 에코백
    차량 남편만
    시즌별로 옷값 저렴이
    운동복 저렴이
    운동 골프안함 걷기

    가끔 적당한 식당가서 맛있는것은 먹어요
    여행은 코로나전엔 연1회 해외 갔었지만
    지금은 집콕

    저희는 애도 없는 부부인데..
    많이 쓰시는거같아요.
    남편 연봉은 1억정도예요

  • 20.
    '21.8.30 6:12 PM (211.246.xxx.210) - 삭제된댓글

    씀씀이가 부르조아시구먼

  • 21. ...
    '21.8.30 6:12 PM (39.7.xxx.18)

    이래서 2백이든 2천이든 생활비 모자란다는 말 안 믿어요.
    남이야 어찌 살든 가난하면 가난한대로 내 형편 맞게 살아야 하거든요.
    얼마를 모으겠다는 목표를 정하면 일정 기간은 정말 피눈물나게 살아야 함.
    근데 요즘이 조선시대냐. 누가 그렇게 사냐 등등
    할 거 다 하면서 돈 없다고 해요.
    지금 할 거 다 하고 60대에 식당일 하러 나가도 되기는 되죠.

  • 22. ㅎㅎ
    '21.8.30 6:13 PM (223.38.xxx.121)

    양가용돈이나 남편용돈 저축 대출 이런거 제외하고
    순수 가용생활비만 월천이상은
    되어야죠.

  • 23. ...
    '21.8.30 6:13 PM (220.75.xxx.108)

    통장에 매달 1500 찍히는데 저렇게 못 쓰고 쓰고 싶지도 않네요.

  • 24. 우와...
    '21.8.30 6:14 PM (153.136.xxx.140) - 삭제된댓글

    애들 학원비는 어쩔수 없지만

    가방은 몇년째 안사고 있고 미장원은 3개월에 1번정도.
    미장원 안가는 기간동안 새치 염색은 셀프로 집에서.

    시즌별로 온 안삼. 운동복은 수년전에 산걸로 안삼.
    운동은 코로나로 헬스 그만두고 걷기와 홈트
    여행 안감................................이상무

  • 25. 요즘
    '21.8.30 6:14 PM (198.90.xxx.30)

    요즘 돈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집 대출 만땅으로 대출금 갚고, 적금넣고, 보험 넣고 돈 모으느라 아까워서 커피 한잔도 못 사먹는 사람들이 돈 없다고 그러고 그러면서 쓰는 사람 비웃고, 적당히 쓰는 사람은 돈 없다는 소리 안해요.

    일정 수입 되니 쓰고 사는 것이고 60대에 식당일 하러 가지 않을 것이니 걱정마세요

  • 26.
    '21.8.30 6:15 PM (210.178.xxx.223)

    많이 쓰시네요;;저희도 수입은 월 천 넘어도 쓰신거 전혀 못써요ㅠ
    대학생 등록금에 원룸비에 큰애한테 많이 들어가네요
    둘째 고3 악기하구요
    버는거 거의 애들 앞으로 들어가요
    전 염색2달에 한번 대학교앞에 가서 싼거 하고
    파마는 일년에 두번 가고 옷은 계절에 3~4개 사요
    적게 벌때나 많ㅇㅣ 벌때나 똑같이 아껴지네요

  • 27. 우와..;;
    '21.8.30 6:15 PM (153.136.xxx.140)

    애들 학원비는 어쩔수 없지만

    가방은 몇년째 안사고 있고 미장원은 3개월에 1번정도.
    미장원 안가는 기간동안 새치 염색은 셀프로 집에서.

    시즌별로 옷 안삼. 운동복은 수년전에 산걸로 새로 안삼.
    운동은 코로나로 헬스 그만두고 걷기와 홈트
    여행 안감................................이상무

  • 28. ㅇㅇ
    '21.8.30 6:16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현금 백억 넘는데 그렇게 안사는데요
    차 없고 골프 안하고 비싼 가방 안사요
    잔고 까라시면 어디다 깔까요?
    ...
    님이 그렇게 안쓴다고 돈 더 없는 사람은 더쓰는게 우습다는건지??
    어느정도 여유있으면 쓰고 살아야지 남겨봤자 나라에서 세금으로 반은 가져가거나 며느리나 사위가 쓸텐데요.
    전 내가 쓰는돈이 내돈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동네에 재산 2천억있는데 허름하게 입고 본인이 세준 건물에서 주차정리 하는 할아버지있거든요. 그 할아버지는 결국 2천억이 있어도 본인돈이 아닌거고 그냥 서민처럼 살다 가는거죠. 진짜 부자는 그 돈을 물려받아서 쓰는 사람인거고...
    그리고 잔고를 깔까요? 라니 님 잔고 아무도 안궁금해요 ㅋ

  • 29. ㅇㅇㅇㅇ
    '21.8.30 6:18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현금 백억 넘는데 그렇게 안사는데요
    차 없고 골프 안하고 비싼 가방 안사요
    잔고 까라시면 어디다 깔까요?
    ...
    님이 그렇게 안쓴다고 돈 더 없는 사람은 더쓰는게 우습다는건지??
    어느정도 여유있으면 쓰고 살아야지 남겨봤자 나라에서 세금으로 반은 가져가거나 며느리나 사위가 쓸텐데요.
    전 내가 쓰고 누리는 돈만큼이 내돈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동네에 재산 2천억있는데 허름하게 입고 본인이 세준 건물에서 주차정리 하는 할아버지있거든요. 그 할아버지는 결국 2천억이 있어도 본인돈이 아닌거고 그냥 서민처럼 살다 가는거죠. 진짜 부자는 그 돈을 물려받아서 쓰는 사람인거고...
    그리고 잔고를 깔까요? 라니 왜 잔고를 까나요? 님 잔고 아무도 안궁금해요 ㅋ

  • 30. ㅋㅋㅋ
    '21.8.30 6:18 PM (39.7.xxx.18)

    저 위에 발끈하는 분은 왜 혼자 그러실까요?
    60대에 식당일 절대 하지 마시고 대출금 갚고 꼬옥 부자 되세요.^^ 제가 아는 식당 이모님도 내가 이러고 살 줄 몰랐다고 입에 달고 살거든요.. 누가 물어봤나.ㅎ

  • 31.
    '21.8.30 6:18 PM (211.51.xxx.77)

    현금 백억 넘는데 그렇게 안사는데요
    차 없고 골프 안하고 비싼 가방 안사요
    잔고 까라시면 어디다 깔까요?
    ...
    님이 그렇게 안쓴다고 돈 더 없는 사람은 더쓰는게 우습다는건지??
    어느정도 여유있으면 쓰고 살아야지 남겨봤자 나라에서 세금으로 반은 가져가거나 며느리나 사위가 쓸텐데요.
    전 내가 쓰고 누리는 돈만큼이 내돈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동네에 재산 2천억있는데 허름하게 입고 80년대 지은 쓰러져가는 주택 살면서 본인이 세준 건물에서 주차정리 하는 할아버지있거든요. 그 할아버지는 결국 2천억이 있어도 본인돈이 아닌거고 그냥 서민처럼 살다 가는거죠. 진짜 부자는 그 돈을 물려받아서 쓰는 사람인거고...
    그리고 잔고를 깔까요? 라니 왜 잔고를 까나요? 님 잔고 아무도 안궁금해요 ㅋ

  • 32. ..
    '21.8.30 6:21 PM (118.216.xxx.58)

    얼마를 벌면 저리 살수 있는건지 저도 궁금은 하네요. ㅎㅎ

  • 33. 현금 백억 넘는 분
    '21.8.30 6:22 PM (39.7.xxx.215)

    현금 백억 넘는데 그렇게 안사는데요
    차 없고 골프 안하고 비싼 가방 안사요
    잔고 까라시면 어디다 깔까요?

    현금이 백억도 넘는데, 왜 원글님처럼도 안사세요?
    돈으로 뭐하시는데요?
    돈 좀 팍팍 쓰고 살아요.
    폼나게, 부티나게.

    돈 있으면 뭐해요?
    쓰지도 못하면서.

  • 34. ...
    '21.8.30 6:24 PM (39.7.xxx.18)

    여기 기본이 연봉1억이잖아요. 부부면 2억. 월200, 300 벌면 차상위계급.
    국가 통계 다 조작된 거에요. 이렇게 다들 돈 잘 벌고 잘 쓰는데.

  • 35. ..
    '21.8.30 6:24 PM (58.121.xxx.37)

    원글님처럼 쓰고 사는 사람은 적어도 돈(소비)때문에 스트레스는 없어야죠.
    돈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님은 과한 사치 중입니다.

  • 36. 댓글중에
    '21.8.30 6:24 PM (223.39.xxx.253) - 삭제된댓글

    월천이라는 말있는데,
    월천 수입으로는 원글님처럼 못써요.
    본인에게 저정도 쓰려면
    아이들 학원비에 먹는것 아이들 옷 이런것도 비슷한 수준에서 들텐데.
    월이천이어도 원글 소비수준이면 저축은 별로 못할것 같은데요.

  • 37. 2000
    '21.8.30 6:25 PM (118.235.xxx.249)

    전후 버시나봐요.
    그정도면 고소득자에요^^~.
    잘 쓰고 계시는듯요.
    열심히 버셔서 즐겁게 쓰세요!

  • 38. +_+
    '21.8.30 6:27 PM (119.64.xxx.150)

    어느 정도 가꾸고 사는 것도 좋죠. 그만큼 비용이 드는 것도 당연하고요.
    전 걍 추레하게 살긴 하지만 ㅋㅋ 그렇다고 돈이 많은 것도 아니네요. 벌긴 열심히 번 거 같은데.
    애 학원비는 많이 들어요ㅠ

  • 39. ㅇㅇㅇ
    '21.8.30 6:28 PM (211.186.xxx.247)

    잘 쓰고 사시네요
    쓴이는 얼마버시는건지?

  • 40. . ..
    '21.8.30 6:29 PM (122.36.xxx.234)

    소소한 옷, 적당한 가방, 고가 가방...이런 식으로 쓰셨는데 소소하고 적당한 기준이 사람따라 천지차이잖아요.
    함께 쓰신 다른 내역을 보니 제 기준엔 절대 소소하거나 적당한 가격이 아닐 것 같네요.

  • 41. 댓글 안 보고
    '21.8.30 6:29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원글만 보고 쓸 거 다 쓴다싶었는데 다들 같은 의견이군요.

    전 연소득 5억쯤 되는데요
    펌 염색 안 하고 두 세달에 한 번씩 컷
    비싼 식당은 생일이나 기념일에만
    골프 안 치고 운동은 걷기와 등산,
    운동복은 최소한으로 사고 전업이라 옷도 최소한으로…
    여행은 남편이 주6일 일해서 거의 못 가고
    가방은 비싼 거 몇 개 사고나니 더 살 일 없고
    아이들은 다 커서 교육비 안 나가고
    차는 오 년 전에 산 벤츠

  • 42. 저도
    '21.8.30 6:30 PM (115.164.xxx.25)

    코로나로 생기는 우울감을 택배받는 낙으로 살 때가 많아요.
    반성하고 갑니다.
    다행히 애들은 다 커서 애한테 들어가는 돈이 없으니 망정이지
    이러면서 맨날 돈 없다하는게 스스로 한심하네요.

  • 43. ...
    '21.8.30 6:32 PM (218.156.xxx.164)

    현금 백억 있는데 왜 차도 없고 명품가방도 안사세요?
    그 재산 모아서 자식 주시게요.
    90억만 주고 10억은 쓰셔도 되겠구만.
    돈 있음 뭐하나요?

  • 44. ㅁㅁ
    '21.8.30 6:33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ㅋㅋ자랑글 줄줄일거라 예상한
    연소득 오억인데 안쓴대 ㅠㅠ

  • 45. ㅇㅇ
    '21.8.30 6:35 PM (14.38.xxx.228)

    부촌에 살면서 늘 돈없다는 아줌마가 있었는데
    할게 많아서 없는거였더라구요.
    피부관리, 헤어 해야지 애들 학원 유학도 보내야지
    운동에 각종 맛집투어 각종모임...
    돈 쓰는 스케일이 다르긴 하드란...
    늘 돈에 쪼들린다는 그 아줌마랑 비슷하시네요. ㅎㅎ

  • 46. 2bw
    '21.8.30 6:39 PM (118.235.xxx.28)

    내소득 이천이다 자산백억이다ㆍ댓글만선예상ㆍ다들 백프로 본인이버시는거죠? ㅎㅎ

  • 47. 먼저
    '21.8.30 6:39 PM (180.71.xxx.56)

    본인이 얼마 버는데 이정도 누리는데 얼마 쓴다 해야죠
    그리고 할 거 다 하고 살면서 앓는 소리ㅋ
    돈없다 라는 말은 생계가 어려운 사람이 써야죠
    저는 원글이 하는거 하나도 안 하지만
    내 자신이 추레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돈이 아쉬어 동동거리지도 않아요 ㅡ부자 아님

  • 48. ㅋㅋ
    '21.8.30 6:42 P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왜 잔고깔까 소리가 나오겠어요 ㅋ
    그저 남의집 재산가라는 댓글만 나오면 잔고 까라 주소대라 허언증 망상증이다 난리니까요
    그냥 나랑 같은 수준이라야 대만족이지
    남의집 일억재산가든 백억재산가든 배아파 미치니까 저런댓글이 나오는거죠

    뭔 말만하면
    자랑이니 통장안봤으니 못믿는다 소설쓰냐 라고하는 댓글러들이 좀더 웃기네요 ㅋ

  • 49. 그러게요
    '21.8.30 6:42 PM (153.136.xxx.140)

    원글이 성향이 징징거리는 타입인가봐요.
    합리적, 이런 단어와는 거리가 먼.

  • 50. 아쉬어
    '21.8.30 6:42 PM (211.109.xxx.53)

    아쉬어=>아쉬워

  • 51. 원글님
    '21.8.30 6:49 PM (116.120.xxx.132)

    이해해요
    남들 들으면 많이 번다하겠지만
    딱히 사치하는거도 아니고
    적당히 필요한거 하면서 사는데
    돈이 안모이네요ㅋㅋ

  • 52. 저는
    '21.8.30 6:52 PM (223.39.xxx.200)

    단 한번도 그렇게 산 적이 없어요
    월수입 얼마길래 그렇게 사세요?
    어디서 사시구요,
    지방사는 친구가 원글님 비슷하게 사는거 같아요
    맨날 돈없다하는데
    만날때마다 가방 바뀌고 뭐 그래요
    골프도 치고
    저는 사치라고 생각하고
    남편은 저더러 바보라고 해요
    근데 애들 결혼도 안했는데
    돈 쓰기 싫어요

  • 53. ㅇㅇ
    '21.8.30 6:52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현금 백억인데 차 없는 사람 불쌍해요

  • 54. ...
    '21.8.30 6:55 PM (122.38.xxx.110)

    현금 백억 부럽
    김무성의원이세요?

  • 55. 원글이
    '21.8.30 6:58 PM (211.36.xxx.172)

    원글님처럼 쓰고 사는 사람은 적어도 돈(소비)때문에 스트레스는 없어야죠.
    돈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님은 과한 사치 중입니다.

    이글이 제가 새겨야 할 말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56. 원글님
    '21.8.30 7:05 PM (118.235.xxx.167)

    세후 월 천 소득이신가요? 잊던이면 그정도하고 모자라다고는 안할듯.

  • 57. 근데
    '21.8.30 7:07 PM (222.100.xxx.14)

    현금이 백억이면 부동산 자산 합하면 거의 1천억원 이상 초 고액 자산가인데
    왜 차도 없이 다니세요 ㅠㅠ
    그 돈 나중에 며느리, 사위, 손주들이 즐겁게 쓸 텐데 너무 그르지 마세요 ㅠㅠ

  • 58.
    '21.8.30 7:09 PM (223.62.xxx.18)

    방금 생전 처음으로 염색했는데요..
    넘 쉬워요.생협 물염색으로 했거든요.염색비 아껴 라운딩 비에 보태면 좀 낫지 않을까요..

  • 59. . .
    '21.8.30 7:09 PM (203.170.xxx.178)

    맞아요. . 백억인 분은 좀 쓰고 사세요
    돈좀 돌아다니게요

  • 60. 백억댓글
    '21.8.30 7:11 PM (14.32.xxx.215) - 삭제된댓글

    아뇨 ㅎㅎ 김무성 ㅎ
    건물있는거 팔고 남편이 못사게해서 2년째 현금 쥐고 있습니다
    평소에 지지리궁상 아니구요
    운동량이 워낙 없어서 골프는 십억줘도 안칠거구요 ㅎㅎ
    가방 무거워서 명품이고 뭐고 다 귀찮아요
    차도 필요없어요
    제 사치는 비싼 과일과 도우미 취미생활(덕후기질 충만)입니다
    쓸거 쓰면서 다들 부자다..돈이 없다...그런 생각이 들면 내 분에 넘치는거죠
    저더러 뭐라시는 분들 계신데 원글님이 얼마 버시는지 몰라도
    애들 교육부터 남보이는거 어울리는거 다 하면서 없다없다 하면 안되는거잖아요

  • 61. ^^
    '21.8.30 7:14 PM (119.193.xxx.243)

    저는 일단 염색 안하고요, 머리도 3개월에 한번 다듬습니다. 펌은 일년에 두번 정도 해요. 항상 질끈 묶고 회사 댕겨서 머리에 돈 못써요. 일할 때 거추장스러워서요.

    운동은 산에 다녀서 돈 덜 들고요, 가방도 있는 거 낡으면 삽니다. 옷도 출근복 정해두고, 낡으면 새로 사고, 낡은거 버려요.

    한달에 꼴랑 5백 벌어서 아이랑 둘이 먹고 사느라 바빠서 사치를 못하는 듯 합니다. ^^;

    작은 집한채, 작은 차한대 갖고 있어요~~

  • 62. 그리고
    '21.8.30 7:17 PM (14.32.xxx.215) - 삭제된댓글

    백억에 대한 환상이 너무 심하시네요
    부동산까지 천억이라뇨
    택도 없구요
    남들은 부동산이 재산의 상당부분이라면
    저희는 본의 아니게 현금이 더 많게 된것 뿐입니다
    애들 클때 차 끌고 다니다 필요없어서 처분한지 6년 정도 됐구요
    돈 아끼느라 안하는거 딱히 없어요
    굉장히 즐겁게 잘 삽니다
    택시타고 도우미 부르고 배민 잘 시키고
    내 수준에서 돈 돌게 잘 살아요 ㅎㅎ

  • 63. . .
    '21.8.30 7:21 PM (203.170.xxx.178)

    ㄴ ㅋ 부러워요 백억

  • 64. ㅁㅁㅁㅁ
    '21.8.30 7:23 PM (125.178.xxx.53)

    많이쓰시네요 ㅎㅎ
    염색셀프
    펌 연1회
    고가가방없음
    운동비제로 산책과 홈트
    비싼식당 안감 배민은 자주이용
    여행가본지...ㅠㅠ
    코로나땜이기도하고 고딩아이땜이기도

  • 65. ㅡㅡㅡ
    '21.8.30 7:25 PM (222.109.xxx.38)

    윗님 제가 쓴 댓글인줄;

  • 66. ㅇㅇ
    '21.8.30 7:28 PM (106.102.xxx.71)

    백억 컥 부럽네요
    왜 안쓰실까 싶지만
    그러시니 자산이 그리 모였겠죠?
    써야 맛인가요
    뭘 그리 아당바둥대~ 맘만먹으면 가질수 있는걸~

  • 67. ..
    '21.8.30 7:40 PM (211.117.xxx.233)

    50세.
    30이후로 파마 2번이 전부. 미용실 가면 파마 할 필요없는 머리결이라함.
    피부과 가서 상담 받으니 별로 효과 볼거 없다고 권하질 않음 ㅎ
    명품은 3 개 특a중고 사서 잘 쓰고 있음.
    옷은 업무로 필요한 옷 마시모뚜띠 세일할때 사니 6만원 원피스 몇개로 커버(강의때 입는 옷)
    화장품은 ㅁㄷㅋ 좋아 홈쇼핑서 사서 듬뿍 바르니 최고.
    음식은 코로나로 외식 힘드니 자동 절약
    대충 이렇네요~~

  • 68. ㅎㅎㅎㅎ
    '21.8.30 7:41 PM (218.155.xxx.132) - 삭제된댓글

    일단 진짜 아껴쓰면 골프 칠 생각 자체를 안해요.
    나가서 걷지 ㅡㅡ;;

  • 69. 지나가다
    '21.8.30 8:14 PM (211.36.xxx.204) - 삭제된댓글

    저, 아이 대학 보낸 후, 한달에 100원 내로 씁니다.
    제가 건강하게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노년에 쪼들리지 않고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 70. 지나가다
    '21.8.30 8:19 PM (211.36.xxx.204) - 삭제된댓글

    저, 아이 대학 보낸 후, 한달에 100원 내로 씁니다.

    세후 8-900 법니다.
    파머는 일년 2번 가량
    운동은 매달 10만원 가량,
    자라에서 옷 많이 사입었는데,, 이제 하산했습니다. ㅎㅎ
    커피는 한달에 5만원 가량 쓰는 거 같아요. ㅎㅎ

    제가 건강하게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노년에도 이정도 유지하고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 71. ㅇㅇ
    '21.8.30 8:19 PM (203.170.xxx.208)

    백억을 왜 통장에 넣어놓고 살아요
    그 정도 돈 있으면 자산 전문가 붙어서
    이리저리 굴리고 있지....

  • 72. 지나가다
    '21.8.30 8:21 PM (211.36.xxx.204)

    저, 아이 대학 보낸 후, 한달에 100원 내로 씁니다.

    세후 8-900 법니다.
    파머는 일년 2번 가량
    운동은 매달 10만원 가량,
    자라에서 옷 많이 사입었는데,, 이제 하산했습니다. ㅎㅎ
    커피는 한달에 5만원 가량 쓰는 거 같아요. ㅎㅎ

    제가 건강하게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노년에도 이정도 유지하고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20년 타던 차 폐차 시켰는데 아쉬워서, 하나 살까 고민 중입니다.
    백화점에 가도 아무것도 사고 싶지 않아요.
    사봐야, 짐만 되고 다 쓰지도 못할 거 싶어서요.
    가볍게 살고 싶어요.

  • 73. 형편대로
    '21.8.30 9:16 PM (210.106.xxx.136)

    사는거죠 저는 세후 월220찍혀요 관리비내고 아이학원비 50가까이내고 제보험 핸드폰 식비 하고도 차도 가지고다녀요 머리 두달에한번 뿌염 파마는 음 1년에 두번? 한번? 옷은 아이옷 싼거 제옷도 싼거 그렇게살고도 30정도 적금해요 근데 여행이나 외식은 거의 안합니다 거의~ 가도삼겹살 사가네요 이렇게써도 죽겠어 그런생각은 안들던데~~~

  • 74. 잘 쓰시네요
    '21.8.30 10:36 PM (211.174.xxx.220) - 삭제된댓글

    남편과 제가 연봉 1억5천 정도이고 친정에서 유산으로 받을게 수도권아파트 한채정도 있는데 그거야 아직 손에 들어온거 아니니까 빼고
    15년된 차타고
    골프 안쳐요
    spa 옷 매장도 세일할때 갑니다.

  • 75. ......
    '21.8.30 10:50 PM (112.166.xxx.65) - 삭제된댓글

    세후로 1400정도 버는데..

    염색 연 2회.펌 년 1회. 클리닉 안함.
    골프 안치고 코로나 이후 운동 아예안하고..

    생활비랑 애들 학원비는 남편 카드로 써요.

    제 돈으론.. 주식하는 데 망했음.
    차라리 써버리면 물건이라도 남지..

  • 76. ...
    '21.8.30 11:06 PM (175.209.xxx.163)

    일단 부유하십니다. 많이 버시는 걸로 추측될만큼. 클리닉이나 라운딩. 보통사람들은 그것도 쉽지는 않죠

  • 77.
    '21.8.30 11:42 PM (39.121.xxx.2)

    월 천 생활비로는 저렇게 못씁니다

  • 78. ddgggg
    '21.8.30 11:43 PM (175.113.xxx.60)

    저는 운동복 두 벌, 운동화 1켤레, 구두 3켤레, 염색 집에서 로레알로. 파마 1년에 2번 (4만5천원짜리). 화장품 피지오머, 썬크림, 운동은 나가서 걷기. 집에서 스쿼트 브릿지.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봄.

    반찬은 대신 마켓컬리. 매일 2만원 정도 장보기,

    애 학원비 70만원 (초 4).

    이정도로 쓰고 삽니다.

    남편 월급 월 600. 입니다.

  • 79.
    '21.8.30 11:43 PM (119.192.xxx.25) - 삭제된댓글

    전 일년에 펌 두번 어쩌다 세번
    명품백이랄만한것도 없네요~
    백화점서 옷 안산지 오래됐네요 동대문 로스의류 사요
    남편하고 아이옷만 좋은거 사줘요~
    운동은 동네 운동장 걷는정도 ㅎㅎ 근데 필라테스하려구요~
    아이 교육비가 많이 드네요~ 초6인 아이한테만 월 300나가는것 같네요~ 아주 좋은데는 아니고 가끔 외식해요~ 코로나로 지금은 못나가지만 예전엔 일년에 두번정도 해외여행했어요~
    저흰 40중반 순자산50억, 월 2천만원 벌어요~
    투자하려면 저축해야하니 비싼건 안사려구 노력하는데 잘 안모이네요;;

  • 80. 40대초중반
    '21.8.30 11:58 PM (39.113.xxx.186)

    헤어 일년2~3번 지방소도시 회당 6만원
    네일 아예 안함 (주위에 저밖에 없어요 안하는사람)
    골프 권하고 촌지방이라 레슨비 싸지만
    수영 주5회 6만원
    미니멀까페 가입 1년반째 옷안삼 있는옷 돌려입기
    (쪼금은.. 스스로 추리한거같은 느낌요 ㅠ 옷보다는 신발이;;)
    애기 세명 초등 6학년 4학년 1학년
    학원 총 4개에 방과후 다수...
    아이 먹는것은 좀 쓰고요 소고기도 자주사고
    여행은 년1~2회 해외갔었는데 그것도 끊기고 극내여행은
    잘안다니는 편...

    명품가방 21개중 14~5개 팔고 5~6개 보유
    당근수익률 992만원;;; 주식들어감
    이젠 캐주얼가방반 매요 .

    님은..풍요롭게 여유있게 잘쓰시는듯요

  • 81.
    '21.8.31 12:01 AM (112.149.xxx.26)

    월 수입 세후 220 으로 30만원 적금한다는 “형편대로” 님 존경합니다.
    저도 배워야겠어요

  • 82. 40대초중반
    '21.8.31 12:08 AM (39.113.xxx.186)

    참고로 저는 전업이지만
    친정부모님이 돌아가시면서 상속으로 7개짜리 투룸원룸 있는
    다세대주택보유.
    공시가 1억미만 22평 복도식 아파트 2채 (지방)
    재건축조합원으로 23년에 신축입주하는 40평대 아파트
    지금 실거주하는 39평 아파트 모두 제명의로 갖고 있고
    남편은 사업해서 생활비 월 600 줘요.

    600에서 (남편모르게) 250씩 적금 넣고
    월세로 300 모두 저축중이에요 신축아파트 입주시 잔금용...
    세아이 모든 생활비 350 로 충당해야해서
    아낄껀 아끼는 중이고 그래도 차는 아우디 A6예요..

  • 83. ...
    '21.8.31 12:16 AM (59.6.xxx.231) - 삭제된댓글

    와우 정말 씀씀히 크시네요;;;

  • 84. ..
    '21.8.31 12:18 AM (180.69.xxx.172)

    집차노후준비되있음 그렇게 쓰면되죠..님은 얼마버는데요?

  • 85. 흰머리
    '21.8.31 12:28 AM (121.165.xxx.173)

    많아서 어쩔수 없이 염색 한달한번 파마 머릿결 상할까봐 한 이년에 한번 하나봐요.
    쇼핑 그닥 좋아하지 않고 가방도 요즘은 그냥 편한거 들고 다녀요.
    사실 예전부터 여행 안좋아하고 집순이라 코로나 시국 핑게대고 집콕인데 좋아요.
    대신 남편이 쇼핑 엄청 좋아해서 이것저것 사줘서 편해요. 피부도 손만 대면 트러블 나서
    그냥 에센스 크림만 주로 올리브영에서 산거 쓰고 애들 코로나 시국에 학원 다 끊고 딱 기본만 둘 합쳐 백정도..
    먹는거에 돈이 좀 들긴하네요. 그래봤자지만요. 예전엔 먹고싶은것도 그리 많더니 요즘은 그냥그냥
    공식적으로 월 천오백정도 버는거 같네요. 돈은 모여요.

  • 86. 부자가
    '21.8.31 12:45 AM (223.62.xxx.133)

    부자가 많긴많아요
    다들 월2천벌구 재산이 100억인데두 빠듯한 세상..

  • 87. 현금백억
    '21.8.31 12:53 AM (210.2.xxx.146)

    있으시다는 분 !!

    줌인줌아웃에 인증해주세요 !!


    기다릴꼐요 ㅎㅎㅎ

  • 88. ...
    '21.8.31 1:05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재산이 100억인데두 빠듯한 세상 ㅋ

    댓글이 재밌네요 ㅎ

  • 89. 투덜이농부
    '21.8.31 1:44 AM (112.184.xxx.138)

    소주+담배+생활비+농업비용= 월 200정도? 생활비 농업비용 빼면 월 ... 20만원 안쪽...

  • 90. 투덜이농부
    '21.8.31 1:46 AM (112.184.xxx.138)

    고로 담배 한달 비용 20곱하기 5천원 =10만원
    소주 ...
    10만원 이네요;;; 즉 제게 쓰는돈은 20만원;; 입니다

  • 91. ㅇㅇ
    '21.8.31 3:13 AM (118.235.xxx.76)

    제가 집 두채있고 월소득 삼천이 넘어가는데 님처럼 살아본적이 없네요;; 쓰고 사는것도 해본사람이나 하나봐요

  • 92. 저는
    '21.8.31 6:06 AM (49.174.xxx.190)

    월 340 벌어요 대출원금에 이자에 허덕허덕 입니다

  • 93.
    '21.8.31 7:13 AM (182.229.xxx.206)

    혼자 살면서 세후 천쯤 벌어야 가능한 소비네요

  • 94. 돈쓰느라고바빠서
    '21.8.31 7:15 AM (112.149.xxx.254)

    돈 벌 시간이나 있어요?

    벌때는 바빠서 돈 쓸 시간이 안나던데요


    남부럽지 않게 벌고 평생 안벌어도 될만큼 모았는데 님만큼 부지런히 못써요.

    돈쓰는것도 실력이라 쓸수록 늘어요.

  • 95. ㅇㅇㅇ
    '21.8.31 7:35 AM (211.104.xxx.236) - 삭제된댓글

    제기준 씀씀이가 많은듯요
    애들 클수록 돈 더즐어가는데
    저 전문직 월 천이상인데
    머리 염색 2달
    파마도 3달
    머리가 평균적으로 한달에1센치씩자란데요
    옷도 이제는 잘안사고
    가방도 있는가방
    이나이에 더 살가방도 없구요
    운동복도 지금 ㅣ0벌이넘어서 더살것도없고
    그저 애들 나중 집사는거도와주려고
    돈모웁니다
    나이들어 내돈없으면 더초라해보이더라고요

  • 96. 송이
    '21.8.31 7:50 AM (220.79.xxx.107)

    파마 커트머리라 두달반만에한번
    뿌리염색 염색한달한번
    클리닉은 셀프로,,

    옷은 이월상품 저렴이로구입
    철마다15만원이내

    가방은 키플링 기본2-3년들어요
    구두도 철마다 사지않아요
    버터요

    월급 650정도
    70%로저축합니다

  • 97. 송이
    '21.8.31 7:53 AM (220.79.xxx.107)

    독신입니다

  • 98. 도대체
    '21.8.31 8:02 AM (118.235.xxx.226)

    벌이가 얼만가요?
    맞벌이 각1억은 되는듯. 씀씀이만보면

  • 99. ㅎㅎ
    '21.8.31 8:12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본인 수입으로 월 이천은 벌어야 저 정도 쓰는거 아닌가요?

    머리 뿌리 염색 5-6주에 1회, 펌 1년에 두세번 클리닉 집에서 내가함
    가방은 마음에 드는거 2년정도로 한두개, 고가 안삼
    차량-소박한 차량,
    소소하게 시즌별로 옷값-이월상품이나 자라같은곳감, 운동복-낡은 편안한 옷
    운동-커뮤니트 헬스장이나 밖에 산책, 조깅
    가끔 식당가서 외식-비싼식당 안감
    저렴하게 뚜벅이 여행

    애들 수업료에 학원비에- 미혼이라 이돈은 안드네요. ㅋㅋ

  • 100. ㅎㅎ
    '21.8.31 8:16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본인 수입으로 월 이천은 벌어야 저 정도 쓰는거 아닌가요?

    제 경우는

    머리 뿌리 염색 5-6주에 1회, 펌 1년에 두세번 클리닉 집에서 내가함
    가방은 마음에 드는거 2년정도로 한두개, 고가 안삼
    차량-소박한 차량,
    소소하게 시즌별로 옷값-이월상품이나 자라같은곳감, 운동복-낡은 편안한 옷
    운동-커뮤니트 헬스장이나 밖에 산책, 조깅
    가끔 식당가서 외식-비싼식당 안감
    저렴하게 뚜벅이 여행

    애들 수업료에 학원비에- 미혼이라 이돈은 안드네요. 앞으로 들 예정도 없음

    수입은 82에선 하층민수입이라 패스할께요. ㅎㅎ

  • 101. ㅎㅎ
    '21.8.31 8:17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본인 수입으로 월 이천은 벌어야 저 정도 쓰는거 아닌가요?

    제 경우는

    머리 뿌리 염색 5-6주에 1회, 펌 1년에 두세번 클리닉 집에서 내가함
    가방은 마음에 드는거 2년정도로 한두개, 고가 안삼
    차량-소박한 차량,
    소소하게 시즌별로 옷값-이월상품이나 자라같은곳감, 운동복-낡은 편안한 옷
    운동-커뮤니트 헬스장이나 밖에 산책, 조깅
    가끔 식당가서 외식-비싼식당 안감
    저렴하게 뚜벅이 여행

    애들 수업료에 학원비에- 미혼이라 이돈은 안드네요. 앞으로 들 예정도 없음

    제 수입은 패스할께요 ㅋㅋ

  • 102. bbbbbbbbbbbb
    '21.8.31 8:36 AM (118.34.xxx.87)

    전 화장안합니다.
    스킨로션 아무거나 (샘플이든 선물이든)썬크림정도
    머리는 한달에 한번 커트15000
    취미활동으로 일주일에 4만원
    아이둘 키웠고
    달랑 집하나 (시골입니다)
    아둥버둥 사는데
    늘 똑같고
    남들은 빚을 내서 땅을 샀네 건물을 샀네 하는데
    집있음 되고 농사 안짖는데 땅을 왜 사 하고
    지낸 나는
    잘못산 예일까요??
    가끔 나는 왜 이리 고지식하게 바보처럼 살았나 싶습니다.

  • 103. ㅎㅎ
    '21.8.31 8:42 AM (211.206.xxx.52)

    클릭닉 격주에서
    이미 게임끝
    돈도 시간도 많으신 분인가보오

  • 104. 자랑인가?
    '21.8.31 9:09 AM (116.32.xxx.79)

    자랑 맞는 듯

  • 105. 쓸거다쓰고
    '21.8.31 9:14 AM (59.8.xxx.130) - 삭제된댓글

    없다하시믄,, ㅎㅎ

    전 부자가 아니라 그런가 원글님만큼 못써요.
    쓰신 것중 염색만 새치때문에 5,6주에 한번 정도. 집에서 하다가 망해서 그냥 미용실 가서 뿌염해요.
    골프는 안좋아해서 안하고
    명품은 초고가는 아니고 년 2,300정도 써요.
    어떤해엔 가방, 어떤해엔 시계.이런식.

    저흰 자산이 충분치 않아서 버는거 다 못쓰고요,
    남편 월급으로 모든 소비를 한다 생각하고 제 수입은 그냥 다 모아요. 제가 남편보다 좀더 버는데 그냥 이것만 따박따박 모아도 걍 노후는 될거 같아서요.

  • 106. 꿀구반가
    '21.8.31 9:21 AM (61.74.xxx.237)

    쓸만큼 쓰고 사시는거 같은데요...
    벌먼큼 버시니 그렇게 쓰실수 있으실듯.

  • 107. ..
    '21.8.31 9:39 A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

    돈은 많이 벌지만 일에 치여 살아 쓸 시간이 없어 못 씁니다.
    시간 여유가 없다보니 치장비도 안들어요. 좋은 옷.가방 들고 모임 나갈일도 거의 없고 더더욱 코로나시대라..그 시간에 건강 위해 시간 쪼개 홈트하구요.
    그래도 주식.비트코인등은 아예 관심없지만 부동산투자는 관심이 많아 상가건물 4 주택2 천평좀 넘는 토지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부부가 쓸 시간이 없어 자동으로 돈이 더 모아지는 경우인데 애가 셋이라 고딩첫째부터 막내까지 셋 보면 너무 귀엽고 예뻐 그 재미에 일하네요.
    40대중반인데 남들 2배 일하는만큼 남들보다 빨리 넉넉한 노후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긴해요.여지것 해외여행 한번 못 가봤거든요.

  • 108. ..
    '21.8.31 9:41 A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

    돈은 많이 벌지만 일에 치여 살아 쓸 시간이 없어 못 씁니다.
    시간 여유가 없다보니 치장비도 안들어요. 좋은 옷.가방 들고 모임 나갈일도 거의 없고 더더욱 코로나시대라..그 시간에 건강 위해 시간 쪼개 홈트하구요.
    그래도 주식.비트코인등은 아예 관심없지만 부동산투자는 관심이 많아 상가건물 4 주택2하고 천평좀 넘는 토지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부부가 쓸 시간이 없어 자동으로 돈이 더 모아지는 경우인데 애가 셋이라 고딩첫째부터 막내까지 셋 보면 너무 귀엽고 예뻐 그 재미에 일하네요.
    40대중반인데 남들 2배 일하는만큼 남들보다 빨리 넉넉한 노후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긴해요.여지것 해외여행 한번 못 가봤거든요.
    근데 인생은 정답이 없지요. 쓸 능력되면 쓰고 사시는것도 좋다생각해요.

  • 109. ..
    '21.8.31 9:42 AM (221.159.xxx.134)

    돈은 많이 벌지만 일에 치여 살아 쓸 시간이 없어 못 씁니다.
    시간 여유가 없다보니 치장비도 안들어요. 좋은 옷.가방 들고 모임 나갈일도 거의 없고 더더욱 코로나시대라..그 시간에 건강 위해 시간 쪼개 홈트하구요.
    그래도 주식.비트코인등은 아예 관심없지만 부동산투자는 관심이 많아 상가건물 4 주택2하고 천평좀 넘는 토지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부부가 쓸 시간이 없어 자동으로 돈이 더 모아지는 경우인데 애가 셋이라 고딩첫째부터 막내까지 셋 보면 너무 귀엽고 예뻐 그 재미에 일하네요.
    40대중반인데 남들 2배 일하는만큼 남들보다 빨리 넉넉한 노후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긴해요.여지것 해외여행 한번 못 가봤거든요.다만 먹는건 안 아낍니다.먹는시간은 있으니까요.
    근데 인생은 정답이 없지요. 쓸 능력되면 쓰고 사시는것도 좋다생각해요.

  • 110. ...
    '21.8.31 9:56 AM (1.227.xxx.143)

    저혼자 세후 600만원대예요
    집이랑 노후는 부모님덕에 준비되어 있구요
    재테크 안하고 버는 족족 쓰고 있네요ㅠㅠ
    재테크 할 돈이 없어요ㅠㅠ
    초등아이 학원비로 100이상 나가고
    자전거랑 필라테스같은 운동으로 많이 나가네요
    미용실 3개월에 한번씩 가서 매직+클리닉 합니다.
    코로나로 집콕이라 미용실 년1회로 가봤는데 재테크 할 돈 안생기더라구요 ㅎ
    네일샵 월1회 갔으나 이또한 코로나로 안갔어요
    옷이랑 악세사리 엄청 좋아하는데 코로나 전보다 50%는 조금 샀나봐요
    집에서 재택근무 하다보니 먹는건 예전보다 더 잘 먹어 그런가 꾸밈에 사치 안해도 돈은 똑같이 없네요

  • 111. ...
    '21.8.31 10:21 AM (106.241.xxx.125)

    다 쓰고 사시면서 어떠냐고. 스스로 쪼달리다 생각하면 과소비하는 거죠.

    부부 연봉 3억 정년 60. 순자산 30억(자가, 땅, 현금, 주식) 애 둘, 양가 부모님 현재 소득, 물려줄 자산 있음

    염색 아직 안함. 컷트하고 펌 10개월에 한번 (미용실 비용 1회 12만원 정도).
    운동은 홈트. 계단으로 걸어다니고 출퇴근 걸어서 20-25분 거리
    오후도우미 쓰다보니 외식은 거의 안함. 배달음식 시켜먹은 적 없음 (필요하면 나가서 사오거나 나가서 먹지 배달 안시킴)
    해외여행 연1회, 국내여행 2회 정도. 주말에 공원 많이 감
    친정차 바꿀때마다 물려받아 쓰다가 중고수입차 구매.
    명품가방 0. 가방은 몇개 있으나 200불 아래거나 해외사는 동생이 핫딜로 사준 선물 (국내 가격 50만원-100만원). 옷, 신발 직구나 국내 보세나 아울렛 균일가 세일하는 거 사고 백화점에서 구매 안함 (결혼전엔 백화점 세일할 때 구매했으나 이젠 안함)
    남편, 애들옷 신발도 직구나 중가 브랜드 또는 세일 많이 하는 거
    남편 애들이 더 미용실 자주 감 남자들이 컷트 더 자주 해야 하네요

  • 112. 부럽네요
    '21.8.31 10:22 AM (223.38.xxx.240) - 삭제된댓글

    애들 가을 옷 사느라 이번달은 속옷 한장도 못 살 판인데

  • 113. 일단
    '21.8.31 10:24 AM (1.225.xxx.151)

    라운딩 나오는것 보니 골프 치시니 제 기준에서는 무조건 부자...ㅎㅎㅎ
    저는 염색 한달걸러 한번씩 염색방가서 1만원짜리 하고 다음달은 집에서 혼자 하고 (보이는데만) 파마는 거의 6개월에 한번 하나봐요..짧은 머리 하고 싶은데 돈 많이 들거 뻔해서 중단발 유지..ㅎㅎ 좀 구질구질하죠? 저도 그렇게 생각...그래도 못쓰겠어요 ㅠ

  • 114.
    '21.8.31 10:40 AM (112.219.xxx.74)

    돈 아끼느라 안 하는 거 없고
    돈 쓰고 나서도 돈 생각 안 나야
    내 경제 상황에 맞게 쓰는 것 아닐까 싶어요.

  • 115. 저도
    '21.8.31 11:04 AM (203.142.xxx.241)

    아껴서 사는 사람 아니라고 스스로 생각은 하나, 원글님은 쓰고 싶은대로 쓰는것 같은데요. 주변에 돈 안쓰는 제친구를 보면 화장품도 결혼하고나서 산적없고(남편 로션 같이 쓴다고 함), 밖에나가서 아메리카노 사먹은적 없다네요. 집에서 커피 타 마시지.. 50대초반입니다..
    물론 저는 그런 친구가 좋아보이진않아요. 그래도 그정도쯤 해야 아끼는거다. 싶어요

  • 116. 아마
    '21.8.31 11:38 A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부부 합산 월 수입 4000과 부동산도 좀 있어야 저렇게 하지 않나요?
    저희 부부합산 월 2000인데 꿈도 못 꿔요.
    제 동생 부부합산 월 3000인데도 어림도 없던데요.

  • 117. 아마
    '21.8.31 11:39 AM (222.103.xxx.217)

    부부 합산 월 수입 최소 4000, 그 이상과 부동산도 좀 있어야 저렇게 하지 않나요?
    저희 부부합산 월 2000인데 꿈도 못 꿔요.
    제 동생 부부합산 월 3000인데도 어림도 없던데요.

  • 118.
    '21.8.31 12:26 PM (112.158.xxx.60)

    빚내서 사는거 아니고 내돈내산이면
    부러운 인생입니다^^

  • 119. ㅡㅡ
    '21.8.31 12:32 PM (117.111.xxx.71)

    부부합산 월 900 좀 넘게 버는 쭈구리는
    미용실 일년에 두번.
    네일샵 대신 데싱디바.
    가방은 100-200선에서 일이년에 하나.
    발레하다 운동은 쉬고 있고 골프는 시작할까 했는데
    너무 돈 많이 들까 싶어 망설이고 있어요.
    옷은 철마다 한세트씩은 샀는데 코로나로 덜 사게 되긴 하고 해외 여행비 등등 굳어서 차는 바꿨어요. 1억정도 하는걸로.
    애들 학원 보낼만큼 보내고 먹을거 잘 먹이는 편인데도
    돈이 부족하지는 않아요.

    원글님에 비해 제게 쓰는 돈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봐요.
    부럽네요. 하고픈거 다 하셔도 돈이 모자르지 않으셔서….
    전 제가 다 쓰면 빵구나니 조절해요.

  • 120. 맞벌이 월급쟁이
    '21.8.31 12:38 PM (117.111.xxx.102)

    세후 저번달 기분 970만원..저희 천만원 수입 있었구요.
    거의 매월 900정도 수입되는 듯 하는데요.
    차도 10년된 노후차량에
    결혼 후 젤 비싼 가방이 면세점에서 산 15만원짜리 에트로 천가방이네요 ㅠ

    주변에선 왜 골프 안 하냐고 그러는데
    아이 둘 키우고 골골되는 남편 덕분에,
    그냥, 빠듯 겨우 마이너스만 면하고 사는것 같네요.

    어제 울 딸내미한테, 재난지원금 못 받을것 같다고 했더니
    울 딸내미 놀라면서 우리가 상위 20% 안에 드냐고..
    믿을 수 없다 하네요.

    분기별로 했던 파마도, 서비스비용이 점점 올라가서
    이제 반기별로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지방에서 이 정도 벌면 그대로 괜찮은 것 같은데
    이리저리 돈이 엄청 나가니 도대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 지 궁금하네요
    숨만 쉬어도 돈이 슝슝나가는 듯..

  • 121. ㅡㅡ
    '21.8.31 12:45 PM (117.111.xxx.71)

    아…그래도 직장에서 옷 잘입는다는 소리 자주 듣고
    (살때 고급스러운 아이템을 잘 고르는 편+ 체형)
    차도 화사에서는 젤 좋은 차에요.
    물론 저보다 훨 돈 많은 사람들 많은 직장이구요.
    강남 한복판 사는 분들도 많으시니까요.
    근데 그분들 중에 수수한 분도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자괴감 들기도 하는데…나이가 지극하셔도 커피 한잔 어린 직원들에게 안쓰시는거 보고. 내가 너무 헤픈가하는.
    근데 사람마다 돈 쓰는 기준이 다르니까요.
    보험 빵빵하고 연금있고 부동산 좀 있고 하면 뭐 악착같이 모이고 살 필요 있나요??
    욕구 수준이 다 다른데 원글님은 욕구가 적은편은 아니지만 억지로 참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인생 한번이 젊은 시절 길지도 않은데
    하고픈거 하고 살아요.

    돈 모으는데 하고 싶으면 다른욕구 누르고 모으심 되구요.

  • 122. ㅇㅇ
    '21.8.31 12:46 PM (106.101.xxx.24)

    부자이신데 검소한분들 많네요.
    참고할게요

  • 123. ...
    '21.8.31 12:51 PM (211.218.xxx.194)

    남들 얼마버는지가 여기서 왜 궁금하실까요.
    이정도면 벌어서 쓰는 수준은 아닌거 같은데요.

    사실 어디가서 그정도 다달이 노동을 해서 벌어들일려면
    실제 버는사람은 그렇게 쓰고다닐 시간도 없어요.

  • 124. ....
    '21.8.31 2:16 PM (59.11.xxx.125)

    둘이 1600~2000사이 벌어요
    다행이 대출없어서 근근히 먹고살아요

  • 125. 기록
    '21.8.31 3:06 PM (124.243.xxx.12)

    나중에 댓글읽어보게 저도 써봅니다 ..ㅎㅎ

    *부부합쳐 월 천
    *주말에 한끼 외식. 코로나 이후 언택트 국내여행 가끔 하는 정도
    *펌 1년 한번, 클리닉 안하고, 염색도 년 2번? 시간이 없음 ㅜㅜ
    * 그래도 월 2회 전신맛사지합니다. 일시불로ㅎㅎ
    *가방, 옷 등 피복비는 진짜 회사 나갈수 있을 만큼 실용템만....에코백 애용
    *영화는 무료 영화나 집에서 빔으로..
    *고가의 문화관람은 아이 취향 중심 연 4회 정도? 뮤지컬 1~2번, 전시 2회 정도..나머진 동네 예술회관 저렴이로 가끔 더
    *운동은 부부 숨쉬기 ㅎㅎㅎㅎㅎ 걷기.. 일하느라 시간도 없어요..
    *모임 그런것도 최소화.. 코로나로 많이 줄기도 했네요.. 넘 좋아요 ㅎㅎ
    *책을 그나마 좀 사는데 과학이나 역사 전집 정도랑 관심분야만 월 1~2권 샀고, 그외 책은 주로 도서관 애용
    *차는 남편만.. 출퇴근 등 차로 해야되서. 전 뚜벅이 생활 10년되니 운전은 못할거같아요
    저의 유일한 힐링이자 사치가 맛사지빼고는 출퇴근때 가끔 쓰는 택시비..
    *애학원비.대출이자, 순으로 젤 큰 지출이네요.. 현금 몇억?? ㅎㅎ 갖고 있는정도네요.

    다들 부자시네요.. 사실 소비욕 물욕 이 없어서...
    전혀 더 쓰고싶은 욕구도 없고
    앞으로 애 교육비는 더 들일만 남았고, 월급생활자니 계속 커리어 유지해야되서 공부도 해야하고..
    이래저래 시간도 없어요 ㅎㅎ
    주말엔 애공부 내공부하고 밀린 집안일+널부러져 있느라 돈쓸시간도 없네요.

    부럽습니다..

  • 126. ..
    '21.8.31 3:39 PM (125.130.xxx.217)

    저도 한번 써봅니다.
    제 소득 세후 월 600~700정도
    남편소득 세후 700, 사업중 본인급여
    건물에서 나오는 월세 세금, 은행융자 제하고 월1500정도
    딸아이 세후 월천(한시적임)

    절약이 몸에 밴 집안
    현대차 중고 2대, 새로 뽑은거 1대해서 3대
    아들 공부중 월3백정도 들어감

    유일한 사치는
    골프
    가족라운딩 가끔 합니다.

    딸아이랑
    우리 정말 절약집안이다 그럽니다

  • 127. ..
    '21.8.31 3:40 PM (125.130.xxx.217)

    작년, 올해
    코로나로 피복비 백만원미만
    너무 안쓰고 사는듯

  • 128. 빈티 쥐
    '21.8.31 3:41 PM (122.45.xxx.21)

    와우 다들 수입이 엄청나네요.
    제 주변 동료들, 지인들 대부분 인문사회 전공쪽이라 그런가 춢판 쪽 일 하고 그래서 수입이 낮은 편이에요.
    저희 부부는 합해서 월 800 정도.
    양가 부모님 생활비 보조 100 나가고
    대출 조금 있어 이자 나가고
    아이 하나에 학비에 학원비가 엄청 큰 비율로 나가고
    취미부자 남편의 취미생활로 장비에 한달에 한번 낚시 가는 비용으로 쓰고


    저는 코로나 이후 재택이 많아지면서 1년에 한번 미장원, 염색은 집에서
    가방 & 옷도 예전에 좋아했는데 언제부터인가 관심도 안가고
    그 돈을 써도 만족감이 오래 안가다보니 시들해져서 1년 옷이랑 샌들 다해봐야 20도 안썼네요.
    시계도 없고 반지 하나 없네요.
    선글라스도 10년전 산 구형 ㅎㅎ
    동창들이랑 계만들어서 해외여행가자 했는데 코로나로 그것도 못갔고,
    와인이랑 술에 조금 많이 써요.
    부부가 술을 좋아하다니 보니... 좋은 와이 한번씩.
    배달은 딱 치킨만, 다른 배달음식 안먹어요.
    대부분 만들어 먹고
    유투브보다 필 받으면 예쁜 그릇이나 와인잔 같은 거 사고 그게 다네요.
    자동차는 10년된 스포티지...
    정말 돈 안쓰고 사네요. ㅎㅎ

    자산은 아파트랑, 땅 시세대로 다해봤자 20억 정도...

    근데 돈 못써서 불만족.. 은 없어요.
    미니멀까지는 안해도 되도록 줄이자 주의이고
    고기도 줄이자
    되도록 집밥먹자 주의..

    솔직히 집만 있다면 혼자서 한 이것저것 다해서 150 만원정도 있으면 살겠다 싶어요.
    나이들면서 소비성향이 더 줄어드네요.

  • 129. 와우
    '21.8.31 3:55 PM (211.36.xxx.105) - 삭제된댓글

    저희는 남편 외벌이 실수령액 평균 1천.
    새치염색은 셀프.
    미장원은 일년에 한 두번. 숱많고 곱슬이라 파마 필요없어요.
    가방은 천가방 주로 들고 명품 없어요.
    옷도 잘 안 사는데 아끼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쇼핑 하는걸 싫어하고 관심이 없어요.
    차는 남편은 회사차 타고 집엔 10년 넘은 국산차 있는데 전 대중교통 좋아해서 거의 안타요.
    필라테스 pt나 받아볼까 했더니
    수입도 많은데 알뜰하신 분들 보고 놀랬어요.
    생각 접어야겠네요.

  • 130. 심플
    '21.8.31 4:16 PM (211.221.xxx.217)

    집있고...비루하지만 950정도 들어와요
    염색은 와출 잘안해서 3달에한번 펌은 1년에 한번
    옷은 써쓰데이아일랜드 가끔 사입고
    가방은 명품 예전거 잘들고 다녀요
    먹을건 대충해먹고 사먹고
    골프는 돈이 많이드는게 싫어서 중단했어요
    여행은 1년에 해외 한번 다녔었고요
    지금은 코로나로..국내여행 짧게 자주 다녀요
    넘넘 쓸돈이없네ㅠㅠ

  • 131. ㅋㅋ
    '21.8.31 4:24 PM (211.36.xxx.165)

    주변 몇백억 부자

    애들 교육비로 월 천만원 넘게 나가고
    ㅋㅋㅋ근데 빠듯하긴 하던데요

    당근마켓 애용하드라구요
    매일 돈없다고 징징

  • 132. ....
    '21.8.31 4:29 PM (119.69.xxx.70) - 삭제된댓글

    소득높은데 왜 그러고 사세요 다들
    남편 외벌이 연봉 3억인데
    몇달전에 4천만원짜리 외제차 샀어요 가방 백화점에서 50만원짜리 2개 샀고
    옷도 백화점에서 친정엄마꺼랑 제꺼랑 500만원 쓴거같아요.
    라운딩은 안하고 공원산책가지만 애는 수영 인라인 영어 교구수업 다 시켜요
    미용실은 3달에 한번정도 가요 저처럼 좀 쓰고 사세요

  • 133. ....
    '21.8.31 4:29 PM (119.69.xxx.70)

    소득높은데 왜 그러고 사세요 다들
    남편 외벌이 연봉 3억인데
    몇달전에 4천만원짜리 외제차 샀어요 가방 백화점에서 50만원짜리 2개 샀고
    옷도 백화점에서 올겨울부터 지금까지 친정엄마꺼랑 제꺼랑 500만원 쓴거같아요.
    라운딩은 안하고 공원산책가지만 애는 수영 인라인 영어 교구수업 다 시켜요
    미용실은 3달에 한번정도 가요 저처럼 좀 쓰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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