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성욕때문에 힘들어요..

이지 조회수 : 47,696
작성일 : 2021-08-05 13:41:51
우선 이글은 자랑글이 아닌 진심으로 방법을 구하는 글임을 알아주셨으면합니다.
저희 남펀은 올해 45세,저는 40 초등딸 두명있어요.

제목대로 남편과의 섹스가 너무 귀찮고 내키지가않아요
10년넘게살아서인지 별로 설레지도않고 먼저하고싶단 생각도 안들고 다른 남자랑 자고싶단 생각도 안들어요
그렇다고 남편이 스킬이 떨어지는건아니에요.

항상 남편이 먼저 말꺼내고 매달리고 전 항상 하기싫다고해요.
혼자해결하라고 하면 와이프있는데 왜 혼자해결해야하냐며
저보고 직무를 유기한다며 막 화내요

그래서 하자고덤비면 그냥 전 눈감고가만히있어요.
싫다고 몸부림치는데도 힘으로 누르고 억지로 해서 운적도 많아요.
진짜 강간당하는 느낌.. 기분정말 더럽더라고요

마음같아선 매일 하고싶은데 3일에 1번하는걸 고맙게여기래요.
이런걸로 스트레스받을줄은 꿈에도몰랐어요.

남자는 40대되면 성욕이 급감한다던데 왜!제 남편은 아닐까요? 나이 50대 되면 줄어들까요?
IP : 106.101.xxx.164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mo
    '21.8.5 1:46 PM (182.230.xxx.93)

    3일요? 실화인가요?....아 비참할거 같아요. 나이들면 줄어드는데...그것도 사람마다 달라서...나이들수록 더 찾는 사람도 있데요....

  • 2. 50넘은 우리남편
    '21.8.5 1:51 PM (121.155.xxx.30)

    줄기는 커녕 20대 처럼 발딱발딱 서요... -.-
    매일 하래도 한데요 ㅠ

  • 3. ㅇㅇ
    '21.8.5 1:52 PM (112.153.xxx.214)

    남편 너무 하네요. 힘으로 하다니...
    이건 솔직히 방법 없어요. 두사람 중 한 사람이 포기해야하는데 남편분 바뀌지 않을거에요.
    저도 애 낳고 육아하면서 그러고 싶은 감정이 하나도 안 남았었는데 어느날 보니 남편도 불쌍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집은 제가 좀더 노력하기로 했어요.
    이혼하지 않는 이상 두분다 노력을 하셔야해요.

  • 4. 00
    '21.8.5 1:54 PM (220.94.xxx.208)

    나이들수록 줄어드는거 아니더라구요 50인데 주 3회 이상할때도,있어요

  • 5. ㄴㄷ
    '21.8.5 1:55 PM (182.216.xxx.215) - 삭제된댓글

    고사리 율무 음식요법은 다 소문인거에요 효과하나도 없고

  • 6. 맞벌이
    '21.8.5 1:58 PM (223.39.xxx.98)

    응해주고 싶은데 몸이 피곤하고 힘들다고
    집안일 육아를 남편에게 전부다 미루세요.
    저는 좀이라도 육체적으로 힘들면 못한다. 이런식으로 남편에게 거의 가사육아 떠넘겼는데 이게 또 남편이 그런걸 도맡아 하니까 애정이 생겨서 하고싶은 마음도 약간 들고 그러더만요.

  • 7. ..
    '21.8.5 2:00 PM (211.246.xxx.88) - 삭제된댓글

    다처제 다부제가 필요합니다

  • 8. ㅇㅇ
    '21.8.5 2:02 PM (118.235.xxx.254)

    57살쯤 되니까 수그러들더라고요.
    술 먹고 있다 하는 날은 뛰어 내리고 싶을만큼 힘들었어요.

  • 9. ㅡㅡ
    '21.8.5 2:04 PM (121.165.xxx.228) - 삭제된댓글

    강간당하는 느낌이 아니라 그게 강간인데요 ㅡㅡ
    싫다고 발버둥치고 우는데도 힘으로 하는거 부부사이에서도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인거 같아요

  • 10. ......
    '21.8.5 2:08 PM (125.136.xxx.121)

    이 더위에ㅠ.ㅠ 진짜 싫겠어요.저흰 둘다 무념무상이라 서로 돌보듯하고 삽니다.

  • 11. ㅁㅁ
    '21.8.5 2:16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하루에 두번씩 내가 덤벼서
    질려버리게하면?

  • 12. ㅁㅈㅁ
    '21.8.5 2:18 PM (110.9.xxx.143) - 삭제된댓글

    부부강간죄 있습니다. 부부라고 강제로하면 안되져

  • 13. 범죈데
    '21.8.5 2:20 PM (175.114.xxx.96)

    싫다고 몸부림치는데
    몸으로 누르고 억지로 한다고요?

  • 14. ㅜㅜ
    '21.8.5 2:23 PM (39.7.xxx.86)

    돌았나봐요 ㅜㅜㅜㅜ
    삼일에 한번 ㅠㅡㅠ 그냥 화장실 들락거리는 것처럼 그짓을 하는 거겠죠?

  • 15. 그넘은
    '21.8.5 2:29 PM (112.167.xxx.92)

    결혼 안하고는 배길 수 없는 넘이구만 3일 간격으로 업소녀 찾으면 지가 버는 돈 보다 더 나갈껄 이걸 지도 알아 결혼이 마눌이 섹스 가성비가 대박인거 밥해줘 집안살림해줘 애들 낳아 섹스해줘 이런 가성비 여자가 결혼 외엔 없죠

    님이 벌어먹을 수 있는 상황이면 이혼하는게 차라리 나을듯
    지금 님이 40대에서 더 나이들면 성이 더 힘들어질텐데 간강 당하며 그세월을 어찌 견디려고 전업이면 이혼도 못하고 답 있나요 그인간에게 맞춰주는 수 밖엔

    생각 같아선 매일도 하겠다는 인간에게 그나마 양보해 3일 간격이라니ㅉㅉ 나이50쳐먹고 진짜 그간 한 섹스만도 어마어마하구만 솔까 80쳐먹어도 달려들 것을 어후ㅉㅉ 징글징글하잖음 섹스에 환장한 인간 안보고 사는 수 밖엔 답없음

  • 16.
    '21.8.5 2:29 PM (31.219.xxx.24)

    에로부부라는 프로에 사연 나왔던데…

    여자가 너무 괴로워하다 동네 맘까페에 하소연 글을 올렸는데
    리스로 괴로워하던 여자가 남편 운동을 시켜 힘을 빼게 하라고 조언을 주고 그 남자를 운동하는데서 만나 둘이 바람을 피운다는…
    나중에 이 여자가 따지니 니가 어디가서 다른 여자랑 풀었으면 좋겠다고 글 올리지 않았냐 뭐가 문제냐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그 남편도 아예 떳떳하게 그 여자랑 계속 불륜 관계 지속해서 가정 깨고 싶지 않은데 어째야 하나 고민하는 사연…
    거기 나오는 남자는 시도 때도 없이 덤벼드는데 그 불륜녀랑은 잘 맞는걸로 나오는거 보면 ㅠㅠㅠ 속궁합이 따로 있는게 아닌거 같아요.

  • 17. ㅇㅇ
    '21.8.5 2:42 PM (211.206.xxx.52) - 삭제된댓글

    여기서 비슷한글 많이 올라오지요
    거부하고 싫어하는 배우자 엄청 욕먹잖아요

    전 진심으로
    이건 이혼사유니 원하면 해주겠다했어요
    진심 남편도 불쌍해보였거든요
    본능인데 얼마나 드럽고 치사하겠어요
    나도 괴롭고 당신은 더 괴로울테니
    내 유책으로 이혼하는걸로 정리하자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각방썼어요
    근데 남편이 절대 이혼은 싫대요
    그럼 어떻게 나도 정말 싫은데 하면서 그냥 삽니다.
    50 되어가는데 2년째 리스로 살아요
    부부사이는 오히려 좋은편이예요
    언제든 이문제로 이혼 원하면 해주려구요

  • 18. 눈을
    '21.8.5 3:1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눈을 감고 운다구요?

    하기 싫으면 남 줘야죠.

    인정하세요.

  • 19. 눈을
    '21.8.5 3:1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여태까지 하기싫은데 억지로 했다고 강간죄로 고소할건가요?
    고소할거면 하시고 앞으로도 안하기로 하고 끝내면 되는 관계예요.
    그렇게도 남자로 안느껴지면
    그게 남편 탓이든 님탓이든
    더이상 부부로 살면 안되죠.

  • 20. ……
    '21.8.5 3:19 PM (210.223.xxx.229)

    강제로 한다면서 스킬이 떨어지는게 아니라니
    앞뒤가 안맞네요

  • 21. 3일
    '21.8.5 3:1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3일에 1번이면 1주일에 2회인데. 그게 많아서 힘들 정도는 아니죠. 나이가 50대도 아니고.
    님이 병원 가세요. 별 이상한 상황을 본인 잘못이 아닌것처럼 써놨네요. 남편 성욕이 이상할 정도로 과한거 아니라구요 객관적으로.

  • 22. ㅠㅠ
    '21.8.5 3:23 PM (221.142.xxx.108)

    남편이 너무 강압적이고 이해와 배려가 없네요
    강간당하는 느낌이라니ㅠㅠㅠㅠㅠ이런 경험이 있는데 남편이랑 잠자리가 즐거울 수가 있나요........
    근데 횟수로보면 과한건 아니예요..... 하루에 세번도 아니고 삼일에 한번인데요...
    차라리 주1회로 횟수를 줄이자고하고 님이 적극적으로 해서 남편을 만족시켜주던지..
    다른 방법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저희 부부도 님또래예요 주2회 하는데 남편이 성욕과하단 생각 한번도 한 적 없어요.......

  • 23.
    '21.8.5 3:3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3일에 한번이 이상한게 아니라 나이 마흔에 아예 안하려고 하는게 더 이상해요
    볼모용으로 딱 아이 둘 낳고 그만하겠다는건데
    남자 입장에서는 사기 아닌가요
    잠자리뿐 아니라 다 하기싫은거 억지로 하고 하고 살아요
    그렇다고 바람 피게 해주는것도 아니고 그건 또 안된다고 하겠죠
    이렇게 하기 싫은 사람들은 이마에 써붙이고 다니든지 좀 알고 거를수는 없나요

  • 24. ...
    '21.8.5 3:37 PM (1.237.xxx.189)

    3일에 한번이 이상한게 아니라 나이 마흔에 아예 안하려고 하는게 더 이상해요
    볼모용으로 딱 아이 둘 낳고 그만하겠다는건데
    남자 입장에서는 사기 결혼 아닌가요
    잠자리뿐 아니라 다 하기싫은것들 억지로 하고 하고 살아요
    그렇다고 바람 피게 해주는것도 아니고 그건 또 안된다고 하겠죠
    이렇게 하기 싫은 사람들은 이마에 써붙이고 다니든지 좀 알고 거를수는 없나요

  • 25. 40후반
    '21.8.5 3:43 PM (182.222.xxx.116)

    되니 더하는거 같아요. 아이들이 고딩,중딩되서 눈치 보이는데도 자다 새벽에 깨우고~ 아침에 깨우고…ㅠㅜ
    나이가 체감이 되니 남성성을 더 확인하고 싶은건지~ 30대보다 더하는거 같아요. 서로의 타협점을 찾아야하는듯해요.

  • 26. 부럽기만
    '21.8.5 3:56 PM (175.210.xxx.71)

    나는 부럽네요..
    그런 남자랑 살아 봤으면...

  • 27. 그런데..
    '21.8.5 3:59 PM (125.187.xxx.113)

    아무리 그래도 더럽고 치사하다는 말 참 그래요
    특히 컨디션 난조일때 ㅈㅏ기행동은 생각 못하고
    애들도 아니고 드럽고 치사하다.. 란 표현이
    사람 이상하게 만드는 고약한 말이더라구요

  • 28. ㅂㅈㄷ
    '21.8.5 4:11 PM (1.231.xxx.132)

    밖에 나가서 풀고 오라고 하세요

  • 29. 스킬이 좋으면
    '21.8.5 4:28 PM (118.235.xxx.246)

    왜 하기가 싫겠어요? 지 위주로 힘만 쓰는 거지.

    내가 매달릴만큼 잘해보라 하세요.

  • 30. ㅁㅁㅁㅁ
    '21.8.5 5:16 PM (125.178.xxx.53)

    아 진짜 남자 너무 이기적이네요...
    남편 배부를때 입에 막 음식 쳐넣어보세요
    난 맛난음식 먹이고 싶어서 많이 준비했는데 벌써 배가 부르면 어쩌냐면서

  • 31. ..
    '21.8.5 5:58 PM (27.163.xxx.47) - 삭제된댓글

    이래서 궁합이 중요..

  • 32. 나두
    '21.8.5 6:56 PM (218.48.xxx.98)

    부럽네요..전 여자인데도 왕성한데..받쳐주질 못하니..ㅉㅉ

  • 33. 사십대
    '21.8.5 8:34 PM (121.165.xxx.46)

    그정도면 보통인데요
    많지 않아요

    님이 불감증같아요. 어쩌나

  • 34. 음..
    '21.8.5 8:43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운동 많이 하시고 좋은음식 많이 먹어서 면역력을 길러야합니다.
    저러다가 질염, 방광염 걸리면
    병원에 다니면서 조금 호전되면 남편이랑 섹스해야하고 다시 염증생기고 또 병원다니고
    호전되면 섹스해야하고 다시 염증생기고
    이거 거기가 너덜너덜해져도 해야합니다.

    염증때문에 스테로이드연고 자주바르고 항생제 먹고 이러면
    몸이 견뎌내지 못해요.

    이런식으로 아파도 섹스는 또 해야합니다.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로 살은 점점 빠지고 면역력은 점점 낮아지고 염증은 또 생기고
    아프고 병원다니고 살빠지고 싸우고 울고 불고
    한동안 섹스 안하다고 남편은 또 스트레스로 짜증내고(이거 해소 안되면 짜증내는거 아시죠)
    그 짜증으로 또 섹스하면 또 몸이 안좋아지고

    이걸 죽을때까지 해야하거든요.

    그러니까 무조건 운동하고 몸에좋은 음식 잘먹고 영양제 챙겨먹고해서
    몸관리를 잘하셔야합니다.

  • 35. ....
    '21.8.5 8:46 PM (121.163.xxx.205)

    남편이 님이 원하지도 않는데 강제로 하는 건 문제맞구요.

    님은 무성욕인데 남편은 성욕이 여전하다라...
    남여 반대입장이라도 여자가 늘 먼저 요구하고 거절당하면 그것도 썩..

    두 분 욕구가 다른거지 남편 분 뭐랄 일은 아니구요.

    그렇다고 밖에서 해결하고 오는건 싫을테고.
    1주에 한번 정도로 타협보세요.

    다른 사람과 섹스하게 할거 아니면서 나는 못하겠다 이러면 그것도 좀 아니지 않아요?

    님의 타협안도 그다지..
    혼자 해결하라는 건 방법이 아닌데요.

  • 36. 음..
    '21.8.5 8:47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울언니랑 형부가 저런식으로 살다가
    드디어 언니가 이혼을 선언하고 각방을 쓰고 애들 대학가기만은 기다라고 있어요.

    형부는 섹스스트레스로 하프마라톤 대회까지 나갈정도로
    뛰고 운동하고 해도 섹스 스트레스는 섹스 아닌걸로는 안풀리나봐요.

    운동은 퇴근하고 3시간씩해도 섹스를 하고 싶어한다더라구요.

  • 37. 저도
    '21.8.5 8:50 PM (58.239.xxx.220)

    부럽네요 222 다 받아줄수있는데 도통 덤비지를 않아서~~수절13년

  • 38. ....
    '21.8.5 8:51 PM (121.163.xxx.205)

    둘다 불행한 인연..

    인생 뭐 있어요?

    맛있는거 먹고 가족이랑 하하호호 부인과 즐겁게 ㅅㅅ도 하고. 기본 욕구잖아요. 이걸 욕할건 아니죠. 근데 가정생활에서 충족이 안되고 한쪽은 싫은걸 억지로 해야 하니 둘다 고역..

    ㅅㅅ는 나하고만 하지 다른 사람하고 하는 꼴은 못봐주고,그렇다고 하기는 싫고. 솔직히 욕심이라고 보는데 그럼 감수하든가 성생활은 놔주든가 서로 불만스럽지만 그 중간쯤 어딘가에서 타협하든가 하는게 다죠 뭐.

  • 39. ..
    '21.8.5 8:54 PM (223.39.xxx.132)

    육아는 얼마나 도와주세요?
    그 정도를 부인이 맞춰주려면
    부인이 육아나 가사 부담이 없어야 몸이 받쳐주죠.

  • 40. ..
    '21.8.5 8:58 PM (39.115.xxx.64)

    남편이 비정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강제로가 문제네요
    건강한 남편 만났는데 밸런스가 많이 안 맞으니 남편보다는
    부인이 문제점을 인지하고 방법을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 41. 스님인가
    '21.8.5 9:08 PM (223.39.xxx.229) - 삭제된댓글

    강제로하는건 좀 그렇긴하지만

    남편은 무슨 도닦는사람도 아니고

    사랑해서 결혼했으면 더럽게 안씻고덤비는거아니면

    그래도 3일에 한번정도라면 이뻐해줄법도한데...

    남편이 혹시 집에서 놀면서 밥만 축내는 그런 사람인가요?

    열심히 돈벌어서 가정꾸려나가는 남편이라면

    이건 원글님도 좀 거시기하네요

  • 42. ...
    '21.8.5 9:08 PM (121.163.xxx.205)

    초딩 둘에 전업이시면
    남편도 나가서 돈벌잖아요.

    그냥 각자 가족 역할 하는거고 누가 더 힘드네 마네 할 문제는 아니에요.
    에너지가 남아 돌아 성욕 넘친다 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 43. ....
    '21.8.5 9:12 PM (121.163.xxx.205)

    원글님 욕할 것도 아니에요. 하기 싫다잖아요.
    그렇다고 남편 욕할것도 아니구요.
    내 욕구가 소중하고 잘 안바뀌는 거면 남도 마찬가지죠.
    (다만 반강제는 나쁨)

    나는 죽어라 ㅅㅅ가 싫고 남편은 ㅅㅅ 못해서 스트레스고.. 근데 밖에서 알아서 해결하라기는 또 싫으시죠? 어쩔

    에휴 진짜 이런거 잘 맞춰보고 결혼해야 함

  • 44. qncqntn
    '21.8.5 9:15 PM (59.26.xxx.221)

    부창부수

  • 45. ...
    '21.8.5 9:35 PM (49.143.xxx.87)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정떨어진 일이 잠자리 때문이예요. 남편이 음식조절은 못하고 먹기만 열심히 많이 먹어요. 배가 정말 산처럼 나왔어요. 잠자리 스킬도 정말 하나도 없고 크기도 작아 하나도 안하고 싶지만 억지로 받아는 주는데 하루는 되지도 않는 주제에 덮치더니 ㅍㅅㅌ운동을 한다는게 배가 너무 튀어나오니 자기 배로 제배를 계속 퉁퉁 쳐대는데 정말 참을수가 없더라구요. 배가 너무 나오니 위에서 배가 먼저 부딪치니 거시기는 너무 작고 하니 삽입이 안되고 배치기만 해대는....그날 이후로 진짜 꼴도 보기 싫고 혐오스러워졌어요.

  • 46. ....
    '21.8.5 9:35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했는데 40초반 어느날 맘을 고쳐먹었습니다. 제가 애들이 집에 있으면 집중이 안 되더라구요. 둘이 호텔을 다니기 시작했죠. 애들 재워두고 가는거죠. 도구도 사볼까 생각했었어요. 요즘 시대라면 전 사볼 듯. 암튼, 댓글대로 님 체력을 키우시고, 님이 집중하고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시고, 보조도구들도 사용하시고, 요즘은 야동말고 동영상들도 좀 있는 것 같던데 그것도 사용해보시구요. 전 가끔 그런 생각도 했었어요. 세상에 별의 별 학원이 다 있는데, 왜 이건 학원이 없지?(남편 보내려구요. 제 만족을 높여야 하니가...) 이게 인생에 그렇게 중요하다면 말이야..암튼, 성이 부부관계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잊지 마세요.

  • 47. ㅇㅇ
    '21.8.5 9:37 PM (14.38.xxx.228)

    애 때문에 이혼도 못하고
    그 정도면 밖에서 애인 만들라고 하세요..
    쇼 윈도로 살아야지 별 수 있나요...

  • 48. ..
    '21.8.5 9:49 PM (222.109.xxx.88)

    진지하게 대화하세요. 저희도 비슷한 상황이었지만 강제로 한적은 없었고 걍 제가 참은 적은 있죠. 안 내킬 때하는건 정말별로죠 ...
    안 좋은 경험이 쌓이면 정신건강에 안 좋고요.
    강제로 했을 때 기분이 어땠는지 상대방 충격 안 받을 정도로 돌려서 알아듣게 말하세요. 그리고 전 내가 배려받을 때 사랑받는다 느낀다고 계속 얘기했어요. 서로 매력을 느낄 수 있어야 관계도 좋아지죠.
    그게 꼭 외모보다도 나를 위해주는 사소한 배려에서 시작하잖아요.
    남자들은 성욕이 사랑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더라고요. 사랑의 기준이 아예 다를 수 있어요.

  • 49. ..
    '21.8.5 9:59 PM (49.168.xxx.187)

    이 집은 부부상담 받으셔야 할 것 같아요. 부부사이가 심각한 것 같은데요. 그게 강간인데요...

  • 50. 애인을
    '21.8.5 10:08 PM (175.208.xxx.235)

    원글님은 하는게 미치도록 싫겠지만 남편분은 못하는게 미치도록 싫을겁니다.
    하는 날보다 안하는날이 더 많다면 남편분이 더 미치는날이 많은거구요.
    그냥 애인 만들라고 하세요. 그럼 원글님에게 해달라고 안조릅니다.

  • 51. 근데
    '21.8.5 10:16 PM (112.156.xxx.235)

    남편이 애인생기면

    그건또싫을꺼아니에요?

  • 52. 밴댕이심보
    '21.8.5 10:24 PM (220.94.xxx.5) - 삭제된댓글

    내가 먹기는 싫고 남주기는 더싫고

  • 53. ff
    '21.8.5 10:35 PM (124.199.xxx.123)

    나도 젊을 때는 육아에 치이는데
    아기가 아플때는 밤새 젖을 빨아대고 날 밤 새우는데

    남편은 한참때라 안 해주면 주둥이 나오고
    위에 어느님이 쓴대로

    질염을 달고 살았네요
    아프대도 모르더라고요

    지금은 늙었는대도
    하려고 하먄 하죠

    내가 딱 끊어버렸어요

    이제는 지치고 면역력도 떨어지고
    위축성 질염도 오고

    늙어서 까지 하먄 큰병이 와요
    에휴

    김용건 보고 놀랬네요
    그 나이까지도 하나보라구요

  • 54. ㅡㅡㅡ
    '21.8.5 10:52 PM (70.106.xxx.159)

    이런거보면 일부일처보다도
    걍 자유롭게 오가는게 나은거같아요

  • 55. ㅇㅇ
    '21.8.5 11:08 PM (112.155.xxx.91)

    부부강간도 성립하지 않나요? 근데 그걸 법으로 해결하려 한다면 결혼생활 포기하고 해야겠죠? 그게 강간이고 당할때 기분이 어떤지 남편하고 대화하는 건 불가능한가요? 일단 시도는 해봐야하지않을까요? 남자들의 저급한 성의식 진짜 ..에휴...

  • 56. .,
    '21.8.5 11:49 PM (175.119.xxx.149) - 삭제된댓글

    댓글에 발정난 인간들 많네.
    힘들고 하기싫고 강간이나 다름없이 여자를 취하는데
    횟수가 많지 않으니 해주라고?
    미친...

  • 57.
    '21.8.6 12:06 AM (112.156.xxx.235)

    근데 그기분충분히 알죠

    몸은하기싫은거 억지로 하려면


    정말미치죠ㅜ 어럽네요

  • 58. 아이
    '21.8.6 12:15 AM (114.206.xxx.17)

    우리집이랑 똑같은 상황인데 제가 노력합니다.

  • 59. 원글님은
    '21.8.6 12:26 AM (220.94.xxx.5) - 삭제된댓글

    여기도 저기도 비슷한글로 도배를 하시나보네요

    21년 4월에 맘스클럽인가 거기서도 동일한글같은데..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imsanbu/articles/55308019?useCafeId=f...

  • 60. 원글님은
    '21.8.6 12:29 AM (220.94.xxx.5)

    4월 21일에 맘스홀릭에도 거의 똑같은내용 쓰셨던거같은데

    여기저기 도배하고 남편 욕하는 댓글보는게 취미신가봐요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imsanbu/articles/55308019?useCafeId=f...

  • 61. ...
    '21.8.6 1:33 AM (223.38.xxx.99)

    얼마나 괴로우면 그럴까요?이럴땐 그냥그러려니 합시다 댓글주소까지 가져와서 나다알어 너 이렇지 하면 얼마나 상처받을까요?측은지심을 가지세요

  • 62. ...
    '21.8.6 1:36 AM (223.38.xxx.169)

    저도 정말 힘들었을때 여기저기 올린적있어요.미칠것같았거든요.비슷한 얘기였지만 나무람없이 위로해주신 분들이 많았어요. 특히 82는 그런 분위기였는데 어쩌다 분위기가 이리 각박해졌을까요?

  • 63. ..
    '21.8.6 2:45 AM (106.102.xxx.150) - 삭제된댓글

    링크까지 가져오는 저 살쾡이년은 누구지? 어이없네ㅋ

  • 64. 어쩌다
    '21.8.6 3:08 AM (172.221.xxx.153)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라는 말이 있잖아요
    마음을 고쳐 먹고 함께 즐겨보세요 체위도 여러가지로 바꿔가면서
    적극적인 마음을 가져 보세요

  • 65. 머리가
    '21.8.6 4:13 AM (87.178.xxx.224) - 삭제된댓글

    많이 빠졌다며, 탈모약 먹이세요.

  • 66. 마늘,파
    '21.8.6 4:14 AM (87.178.xxx.224) - 삭제된댓글

    이런 것도 음식에서 빼고요.
    사찰에서 마늘,파, 양파 안 먹는 게, 성욕을 부추기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그런 거래요.
    그리고 음식을 나물종류로 먹이고, 고기는 주지 말든가 줄이고.
    무엇보다도 탈모약이 제일 효과 있어요. 자기야 머리가 왜이래 휑해졌어? 라고 하며 먹이세요.

  • 67. ㅋㅋㅋ
    '21.8.6 8:19 AM (112.145.xxx.133) - 삭제된댓글

    할 일이 없어서 반응 보러 여기저기 도배하는 거군요

  • 68. 남자들도
    '21.8.6 8:24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참 힘들거같애요.
    여자들 식탐처럼 자제력 유지하는것도 한계가 있을텐데 ..

    정 싫으면 업소녀라도 찾아 풀라고 권하는수밖에..

  • 69. 뭘로하지
    '21.8.6 9:10 AM (70.16.xxx.93)

    하루에 두번씩 내가 덤벼서
    질려버리게하면?
    이런경우는 더 덤벼요.질리는 그딴거 없음.
    음식이랑도 상관없구요,타고나는거 같은.그져 건투를 빕니다

  • 70. ..
    '21.8.6 9:24 AM (39.115.xxx.64)

    링크는 좀 삭제하면 좋겠어요 같은 글로 다양한 반응 의견 궁금할 수 있죠 너무 하네요

  • 71. 나이든다고
    '21.8.6 9:34 AM (58.224.xxx.153)

    성욕 줄음 나이든다고 다 그런건아니에요ㅜ
    52살인데 새벽마다 중학생처럼 빨딱빨딱 서고
    삼일에 한번은 거뜬히 하고 싶어하는데
    본인이 한텀 참고 일주일에 한번 해요

  • 72. ㅇㅇㅇ
    '21.8.6 10:07 AM (59.15.xxx.96)

    그정도로 아무 애정도 없고 노력할 의지도 없고 마음도 없으면 이혼하세요.

    남편이 아니라 그냥 돈벌어오는 옆집 아저씨잖아요...

    같이 살 이유가 없는 것 같네요.

    부부관계를 이유없이 계속 거부 한쪽은 유책배우자니까 위자료 물어부고 이혼하시면 되요.

  • 73. 선진국의 경우도
    '21.8.6 10:07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궁금하네요. 이런 경우의 비율이 한국과 비슷한지, 아니면 적은지

  • 74. 어진간 하다
    '21.8.6 10:17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가지 가지 어지간도 하시네요

    여자 본인이 욕구가 없다고 남편 원망 하시는데 다른 해결 방법이 없는것도 아니고
    이기적 이라 보이네요

    식욕이 안생긴다고 식구가 식사하자면 굶으라고 요구하고 울면서 식사 준비 하는거 로 비유 해 볼게요

    성불능 고자로 여자 독수공방 시키는 남자나 석녀 나 결혼 생활에는 부적응 자들이라
    지탄 받아야 마땅 하다고 생개해요

    왜 여자만 위로 받이야 하나요
    원글 본인이 남편을 원망 하기전에 반려로써 애정을 나눠주지 못 한거에 대한 자책은 없어 보이네요

  • 75. 와진짜
    '21.8.6 10:50 AM (112.169.xxx.189)

    억지로라도 한다니
    기본자세가 들려먹었네요
    팩트를 말하자면
    그 남편은 오십대 육십대에도 그럴겁니다
    본인이 좋아하도록 노력해보세요
    못하지 않는다면서요 남편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피할 수 없으니 같이 즐기도록
    마인드를 바꾸시는게 젤 나을듯요
    이래서 속궁합이 맞아야....
    남편도 짠하네요

  • 76. ㅎㅎ
    '21.8.6 11:13 AM (123.215.xxx.11)

    저는 진짜 속궁합 좋은부부 전해들은 얘기가있는데..

    시장에서 방한칸있고 먹는장사하는 부부인데

    눈만맞으면 들어가서 수시로 하고나온뎁니다..

    서로좋은경우는 너무도 행복한경우구요..

    본글님은 남편사랑이 지치신 상황맞는듯합니다..

    그냥 맹숭한부부사이인거죠..

    둘다 서로를 위해 노력할시간도 지나고 그냥 지겹게

    관계를 이어가는데 남편은 동물적인걸 해결하고싶은거고

    부인은 귀찮은거고..

    서로 대화를 좀많이해서 매너리즘에서 벗어나야할껍니다..

  • 77. ..
    '21.8.6 11:36 A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

    유투브에 예전 방송 자료 있어서 보는데
    거기는 매일...
    방광염 재발하고 입원도 하고 고생하더군요
    시아버지가 70대인가에 돌아가셨는데
    시모가 고백하길 죽을 때까지 고생했다고
    죽어야 끝난다고...그러니 너도 참고 살아라
    이러던데;;
    저도 제몸 귀찮아 싫더라고요
    몸이 약한 애 케어하느라 종합병원도 다니고 매일 잠도 못자고 독박육아 하는데 그건 하고 싶다니;; 결혼하지 말걸 그랬어요

  • 78. ..
    '21.8.6 11:37 AM (223.62.xxx.157)

    유투브에 예전 방송 자료 있어서 보는데
    거기는 매일...
    방광염 재발하고 입원도 하고 고생하더군요
    시아버지가 70대인가에 돌아가셨는데
    시모가 고백하길 죽을 때까지 고생했다고
    죽어야 끝난다고...그러니 너도 참고 살아라
    이러던데;;

  • 79. ...
    '21.8.6 11:38 AM (211.209.xxx.136)

    저랑 같은 고민을ㅠㅠ
    전 진지하게 이혼고민중입니다.
    진심 안하고 살고싶거든요.
    막내 5년되면 대학가는데 그때까지만 어찌 버텨보고 졸혼이든 이혼이든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몇개월 거부하니 바람까지 피더라구요

  • 80. ㅂㅂ
    '21.8.6 12:01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성욕 강한 남자는 죽기전까지 안변해요.

  • 81. ㅡㅡ
    '21.8.6 12:06 PM (116.37.xxx.94)

    남편은 안변해요.저는 이혼까지 할려고 했어요
    지금은 합의했어요 일주일에한번으로.
    생리하니까 한달세번
    어쩌다보면 한달두번도 되고.50중반이에요

  • 82. ....
    '21.8.6 12:19 PM (175.197.xxx.136)

    식욕.성욕 이런 본능들은 다 타고나나봐요
    억지로는 안되는...
    대화로 적정선을 잘 찾을수밖에요..
    방법이 없어요

  • 83. 토닥토닥
    '21.8.6 1:08 PM (211.207.xxx.10)

    님도 이해가 가고 남편분도 이해가 가요

    근데 윈글님 부부관계도 법적으로
    부부간 의무에요
    서양은 바로 이혼으로 가는 케이스이고요

    님남편은 그래도 바람안피우는분같네요 부인에게 계속 들이대는거
    보면

    보배가보니 이런상황에 자기는
    바람피운다고 그럼 편하다고
    애기하는 남자들도 보았어요


    만약에 이러다 남편분 바람나면
    어쩔실려고요 님이 끝까지 모르면다행이지만 알게되면 지옥행이잖아요

    그렇다고 님만 계속 희생하기도
    그렇고 남편분도 희생하기도
    그렇고요 ㅠㅠ

    근데 나무토막처럼 있으시면
    남자들 정떨어진데요
    남자들 돌아선데다 여자까지
    생기면 님자녀분들은 의붓자식
    되어버려요

    횟수를 잘 조정하시고
    할때는 연기라도 하세요
    내자식에게 편안한 가정환경
    주기위해서다 라고 맘을 돌려보세요 이혼을 안하실거면 님도 변화해볼려고 노력해야죠 님도 변하기
    힘든데 남편에게 바라면 어느세월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125 이마트 배추 행사 끝났나요? 김장 준비 15:35:00 36
1651124 코인 잘아는 분 ?이익실현?? good 15:34:10 64
1651123 첫댓글 사수해서 이상한 댓글 다는 사람들 3 .. 15:29:17 173
1651122 요실금.. 어찌들 하시나요? 3 불편 15:28:42 177
1651121 무려 30년 전 인데도 촌스러움이 하나도 없어요 3 세상에 15:27:45 637
1651120 5세후니는 매불쇼 고소도 전에 나락갈 듯 4 제일양아치 15:26:51 294
1651119 교리샘 선물 2 딴길 15:22:45 108
1651118 동치미 천일염 으로 간하나요? 2 동치미 15:22:08 127
1651117 글루콤 여전히 인기인가요? 4 요즘도 15:21:18 291
1651116 자취생 반찬 뭐 해주세요? 6 .... 15:19:03 271
1651115 냉장고에 있는 재료는 이것뿐입니다. 5 아이디어 15:18:58 263
1651114 요즘 감기 얼마나가나요? 3 .. 15:18:45 132
1651113 강아지 그림자 보셨어요? 2 aa 15:15:36 332
1651112 고1 아이들 보통 부모가 공부에 관해 얼마나 관여하나요? 5 ... 15:12:23 278
1651111 꽃상추. 화려하긴 한데 제 입맛에 맛은 부족해요. 3 꽃상추 15:11:51 307
1651110 사람도 안 만나고 누워만 있어요 3 몰라 15:05:56 899
1651109 나사나 못박고 빼는 전동 드릴 1 .. 15:02:57 180
1651108 아멕스 카드 있으신분 백미당 아이스크림 무료로 드세요. 9 ... 14:56:43 428
1651107 나이가 마흔이 다 되어가는데 4 ㅇㅇ 14:53:23 895
1651106 재혼한 전 남편 또 이혼했네요 11 ... 14:53:19 3,099
1651105 며칠전에 샌드박스 물렸다고 글 올린 사람입니다 4 허걱 14:49:04 1,008
1651104 노인집에 카메라 설치하려는데요 .. 14:48:38 372
1651103 오세훈, 매불쇼 명태균 동행설에 고소 진행한다 18 14:43:14 1,334
1651102 마리메꼬 접시 사고싶은데 저렴한곳 있을까요? 3 ... 14:41:44 469
1651101 주택에 사는데요 제가 진저리치게 싫은게 사마귀하고 6 발이 여러게.. 14:41:37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