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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5살 미혼인데 아줌마같나요?

예뻐지자 조회수 : 28,378
작성일 : 2021-07-26 22:56:35
아무리 긴머리 화장 치마입어도

티나나요,? 무조건 살빼고 마른게

답인가요? 빼짝마르면 아가씨처럼

보이겠죠?

지금 몸무게도 160-56키로에요

많이 통통한가요?
IP : 118.235.xxx.184
1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치원생이
    '21.7.26 10:57 PM (111.118.xxx.150)

    정확히 알아봐요.

  • 2. ㅇㅇ
    '21.7.26 10:58 PM (125.191.xxx.22)

    살빼고 마르면 그냥 마른 아줌마..

  • 3. ..
    '21.7.26 10:59 PM (58.79.xxx.33)

    45넘어가면 관리된 아줌마에요. 박주미도 아줌마로 보이잖아요

  • 4. 45살
    '21.7.26 10:59 PM (210.100.xxx.239)

    이예요
    살집이 있는 거 보단
    마른 게 아줌마 느낌이 덜하죠

  • 5. ..
    '21.7.26 10:59 PM (223.38.xxx.108)

    저 반은 애엄마 반은 아가씨로 봐요

  • 6.
    '21.7.26 10:59 PM (121.132.xxx.211)

    여기서 160에 56키로면 뚱뚱하단 소리들어요.

    그리고 45살이면..음..아가씨소리듣고싶은건 욕심아닐까요. 정확한 답을 원하시면 사진을 올려주심이..

  • 7. ...
    '21.7.26 11:00 PM (222.236.xxx.104)

    45세면 당연히 아줌마죠 .. 미혼이라고 해두요 ..저보다 5살 많은 언니인데 그또래 언니를 봐도 결혼한 분들은 아이들이 중학교쯤은 다니는 나이인데요.. 솔직히 몇살 어린 저도 그 또래분들을 아가씨 같다는 생각은 해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

  • 8. ...
    '21.7.26 11:00 PM (39.115.xxx.131) - 삭제된댓글

    유치원생들은 직선적으로 말하고 알아보죠

  • 9. ㆍㆍ
    '21.7.26 11:01 PM (223.62.xxx.202)

    아줌마로 보이면 다행이죠. 곧 할매삘납니다

  • 10. ..
    '21.7.26 11:02 PM (175.119.xxx.15)

    애 안났고 살집 없으면 아줌마로는 안보여요.
    애낳은 나이든 여자는 분위가 우선 다릅니다ㅋ

  • 11. ....
    '21.7.26 11:03 PM (88.130.xxx.176) - 삭제된댓글

    애 안낳아도 40넘은 여자는 아줌마 분위기가 납니다. 일단 나이가.

  • 12. ....
    '21.7.26 11:05 PM (125.191.xxx.252)

    아줌마로 보이더라도 관리잘하면 매력있어보여요. 아가씨로 보이느냐 아니냐 걱정하지마시고 헤어나 몸매 피부관리 잘하시고 옷도 이쁘게 입으시면 나이보단 그사람이 먼저보이더라구요. 무조건 머리길고 치마입으면 젊업보일거라는 생각하지마시구요

  • 13. ㅋㅋ
    '21.7.26 11:05 PM (58.121.xxx.133)

    45세인데
    우찌아가씨로 보이고 싶어하세요?ㅎㅎ

  • 14. 아리
    '21.7.26 11:08 PM (14.52.xxx.19)

    유치원생이 ㅋㅋㅋㅋㅋㅋㅋㅋ

  • 15. ..
    '21.7.26 11:10 P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

    160에 56키로면 딱 예쁘세요
    몸매 좋으시니 옷을 어떻게 입느냐,
    헤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10살은 어려 보일 수 있어요
    요즘은 관리하기 나름^^

  • 16. 받아들이세요
    '21.7.26 11:10 PM (61.75.xxx.35)

    35살 아가씨도 아줌마 같아요
    상처 받을까봐 아가씨 같다 예쁘다고 말하지만
    의심없이 애엄마겠지 생각했는데
    아가씨라고 해서 깜놀....
    45은 뭔짓을 해도 중년아즘마세요
    여태 자유롭게 재미나게 살았잖아요

  • 17.
    '21.7.26 11:10 PM (111.118.xxx.150)

    미혼이든 기혼이든
    그 나이되면 관리잘한 아줌마냐 아니냐로 보일뿐..
    70넘은 결혼안한 할머니가 할머니로 안보이나요?
    할머니들끼린 구분하는지 모르겠지만..

  • 18. ㅇㅇㅇ
    '21.7.26 11:10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바라는게 2-30대로 보이고 싶다는 뜻인건지 아님 40대지만 결혼안한 미혼으로 보이고 싶다는건지요???
    분위기에 따라 결혼안한 40대로 보기도 해요 절대 2-30대 아가씨로 보이진 않고요 저 단발에 46세 170/58이고 아이둘인데요 어디가면 혹시 결혼은 하셨냐고 묻는데 그게 아가씨로 보여서 그런거 아닌거란것쯤은 당연히 알아요 요즘은 나이많은 미혼이 정말 많으니까요

  • 19. 그나이에
    '21.7.26 11:10 PM (211.109.xxx.168) - 삭제된댓글

    아가씨로 부르는게 더 민망하지 않나요

  • 20. ..
    '21.7.26 11:10 PM (39.125.xxx.117)

    긴 생머리에 늘씬하면 아줌마로 안 보이나요? 야노시호 몸매,비율 예술인데 딱 봐도 아줌마로 보여요.

  • 21. 희망을
    '21.7.26 11:11 PM (211.250.xxx.132)

    45 그 나이에 아저씨 소리 들었네요
    동네 꼬맹이들한테요. 힘내세요~~

  • 22. ...
    '21.7.26 11:11 PM (121.131.xxx.163) - 삭제된댓글

    관리에 따라 10년 + -라고 봐요. 애 낳든 낳지 않든요. 살을 빼도 확 나이들어보이게 빼지 마시고요. 근육량 키우면서 운동으로 건강하게 빼시고요. 자기 관리 시간이 많으면 연예인들 마시는 주스 꼭겨 드시고요. 필라테스 이런 여성의 선 만들어주는 운동은 필수고요.

  • 23. ...
    '21.7.26 11:12 PM (121.131.xxx.163) - 삭제된댓글

    관리에 따라 10년 + -라고 봐요. 애 낳든 낳지 않든요. 살을 빼도 확 나이들어보이게 빼지 마시고요. 근육량 키우면서 운동으로 건강하게 빼시고요. 자기 관리 시간이 많으면 연예인들 마시는 주스 꼭 챙겨 드시고요. 필라테스 이런 여성의 선 만들어주는 운동은 필수고요.

  • 24. ..
    '21.7.26 11:12 PM (223.38.xxx.226)

    아니 할매라니 노안 아주머니 화나셨나봐요
    아가씨로 보이고싶은 마음 전 이해하는데요
    기혼자도 아가씨 소리 들으면 기분 좋은 거 마찬가지 아닌가요?
    저는 반은 아가씨로 보지만 작년에 스벅에서 제 또래 여자 딸 둘이라는데 20 후반 아가씨로 보여 놀란 적 있어요
    그 테이블에서 하는 소리가 들려서 알게 됐고 그 여자 자부심 엄청 났는데 시술한 티 전혀 없었어요
    진짜 사회초년생 느낌 나더라구요
    하지만 대게 45세면 아줌마 티 팍팍 나는 거 사실이구요
    우리 엄마 너 반은 아가씨 소리 듣는 거 엄청 감사할 일이다 라고 해요

  • 25. ..
    '21.7.26 11:14 PM (39.7.xxx.47)

    40초반까지는 관리의 힘으로 커버 가능할지 몰라도
    45살 넘으면 영락없이 꺾입니다.
    행여 아가씨 소리하면
    나에게 무슨 사기 치려는 거 아닌가
    먼저 의심해 봐야 해요.

  • 26. ....
    '21.7.26 11:1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5년뒤 50이에요

  • 27. ...
    '21.7.26 11:14 PM (1.241.xxx.220)

    160에 56이면 좀 더 빼셔야죠.

    30대 중반 까지는 아가씨로 보이는거 가능해요. 실제로 결혼 안한 아가씨들도 많고. 30대 중반엔 어딜가도 애없으면 아가씨로 봤는데... 40 넘으니... 그냥 혼자 있어도, 어머님~ ㅎㅎ

  • 28. ....
    '21.7.26 11:15 PM (1.237.xxx.189)

    5년뒤 50이에요
    관리된 중년으로 보일수 있겠네요

  • 29. 정신연령이
    '21.7.26 11:16 PM (88.65.xxx.137)

    낮다고 신체연령까지 낮아지진않아요.

  • 30.
    '21.7.26 11:16 PM (5.30.xxx.67)

    애 안 낳으면 좀 다르던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죠.
    머리숱 많고 머릿결 좋고 군살 없고 피부 좋고 늘씬하면 아줌마이긴 하나 좀 나을테고요.
    근데 160에 56킬로는 날씬하지는 않죠.

  • 31. 요즘은
    '21.7.26 11:16 PM (61.75.xxx.35)

    나이 많은 아가씨가 하도 많아서
    무조건 아가씨라고 해야 실수를 안해요
    50대는 40대로 60대는 50대로 보이는것보다
    열살 정도 낮춰 말해요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 32. ...
    '21.7.26 11:16 PM (1.241.xxx.220)

    중년이 더 젊어보이려면 차라리 키라도 크고 늘씬한게 낫더라구요.
    어릴때는 키가 작음 작고 귀여워서 어려보이는데... 나이들면 그게 짜리몽땅이 안되면 다행이구요 차라리 키크고 팔다리 길면 젊어보여요
    .

  • 33.
    '21.7.26 11:21 PM (223.38.xxx.187) - 삭제된댓글

    조선시대였으면 45세는 보통 이미 죽은 목숨;;; 저도 같은 나이에요.

  • 34. 첫댓
    '21.7.26 11:22 PM (115.140.xxx.210) - 삭제된댓글

    애들이 정확히 봐요
    이말이 정답!
    나름 동안인데 40되니
    아파트단지내 지나갈때 아이들이 인사합디다ㅜ
    저도 원글님 키몸무게에요

  • 35. 자리양보
    '21.7.26 11:24 PM (61.75.xxx.35)

    버스타면 착한 중고딩들이 좌석 양보하기도 할걸요

  • 36.
    '21.7.26 11:27 PM (223.38.xxx.187)

    열살 딸이… 현빈 손예진을 말하면서 아저씨 아줌마라고 했어요.

  • 37. 푸하
    '21.7.26 11:30 PM (124.53.xxx.135)

    현빈 손예진이 아저씨, 아줌마.
    그러네요. 애기들 눈에는 그리 보이겠네요.

  • 38. ..
    '21.7.26 11:32 PM (39.118.xxx.86)

    네 ㅠㅠ 솔직히 여자나이 35만 지나도 나이든 티가 나요 . 저도 동안소리 들었는데 이젠 걍 아줌마

  • 39. ㅇㅇ
    '21.7.26 11:33 PM (221.160.xxx.132)

    김사랑 정도면 아가씨 같아요

  • 40. ㅡㅡ
    '21.7.26 11:38 PM (111.118.xxx.150)

    그냥 이쁜 아줌마로 보일 궁리하세요.
    45세면 결혼안한 미혼으론 절대 안보여요.

  • 41.
    '21.7.26 11:39 PM (183.98.xxx.176)

    45세가 아가씨라니 박장대소하고 갑니다

  • 42.
    '21.7.26 11:43 PM (182.215.xxx.69)

    제가 딱 45 미혼인데요. 157.42구요. 출근할때 꽤 영하고 여성스럽게 입고 다니는데요. 제 스스로 봐도 날씬한 아줌마로 보여요ㅠ.
    42까진 그나마 아가씨 소리 많이 들었는데 마스크 밖으로도 뿜어져 나오는 원숙미는 어쩔수 없더이다ㅠㅠ

  • 43. 그냥
    '21.7.26 11:47 PM (211.252.xxx.155) - 삭제된댓글

    마른 아줌마. 토통한 아줌마 .뚜뚱한 아줌마

  • 44. ...
    '21.7.26 11:49 PM (222.236.xxx.104)

    진짜 20대도 45세가 아가씨로 보여야 정말 아가씨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 .. 현빈 손예진....하긴 그들도 올해 마흔되었으니 애들 눈에는 그렇게 보이겠네요 .

  • 45. ㅇㅇ
    '21.7.26 11:51 PM (182.225.xxx.85)

    어려보이려 하는 것보다 이뻐보이려 하는게 낫겠죠
    어린 게 지상과제도 아니고 우리 다들 어려 봤잖아요 다들
    그러나 이뻐본 적은 없을 수도ㅎㅎ
    그니까 나이 무관 이뻐보이는게 차라리 나아요 아가씨소리에 넘 집착 마시고 이쁘게 나이 먹는데 관심가져요 우리

  • 46.
    '21.7.26 11:53 PM (106.101.xxx.85)

    살찌나 마르나 그나이 미혼은요
    아줌마같은데 아줌마는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아가씨라 하기엔 아가씨도 아니고 그렇답니다
    나이는 딱 아줌마인데 어딘가 미혼의 느낌?이 있어 이도저도 아닌…
    절대 원글님이 바라는 그 아가씨 느낌은 절대 안나요
    살뺀다고 자칫하다 주름만 얻을 수도 있는 위험 천만한 나이죠
    탄력과 기름기가 같이 빠져버려 그나마의 생기조차 빠져나가버린…
    무작정 마른 게 꼭 좋을 나이는 아닐 수 있단 거…

    유치원생이 아줌마라 하면 천만 다행이게요?
    아차하면 할머니 소리도 듣습니다

  • 47. ㅇㅇ
    '21.7.26 11:57 PM (123.254.xxx.48)

    연예인들도 30대 후반부터 확 가잖아요
    하물며 일반인은...

  • 48. ..
    '21.7.27 12:00 AM (218.50.xxx.219)

    좋은 말씀이 있네요.

    아가씨 소리에 넘 집착 마시고
    이쁘게 나이 먹는데 관심가지세요.

  • 49. 아이고
    '21.7.27 12:03 AM (118.221.xxx.115)

    동갑친구야
    45이면 여진구 총각 알지?
    그총각 엄마나이야ㅜㅜ

  • 50. 여진구
    '21.7.27 12:10 AM (211.36.xxx.135) - 삭제된댓글

    97년생 25살인데 ㅎㅎ
    그 엄마가 20살에 낳으셨나요?
    굳이 그렇게 비정상적인 사례를 찾아내어
    비교를~

  • 51. 아이고2
    '21.7.27 12:16 AM (182.172.xxx.136)

    칠십 울엄니가 대학생한테 할머니 소리 들었다면서
    남들 눈에 본인이 할머니로 보이냐고 물으시는데.
    당연하죠!!! 실제로 대학생 손주가 둘이나 있으면서
    도대체 뭘 바라신건지??? 싶더라고요.
    저희언니 아이 없지만 마흔되니 누가봐도 아줌마던데..

  • 52. ...
    '21.7.27 12:17 AM (119.198.xxx.28) - 삭제된댓글

    아가씨 소리에 넘 집착 마시고
    이쁘게 나이 먹는데 관심가지세요.22222

    아가씨가 아니라 나이 든 미혼,나이 들었지만 예쁜 여자로 보이면 됩니다.

  • 53. 저는
    '21.7.27 12:25 AM (112.156.xxx.235)

    애기둘낳고도 43세까지


    할머니든 아줌마든 아저씨든 총각이든 애들한텐누나

    아가씨소리 지겹게듣고살다가

    44살쯤 급노화맞고 아줌마소리들었을때 그충격~^^

    오죽함 나는 평생안늙을줄알았으니

    45살부터 걍아줌마소리 익숙

    지금40후반 누가봐도아줌마ㅎ

  • 54. 분위기
    '21.7.27 12:25 AM (154.120.xxx.6)

    밝고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분위기가 나이를 어리게 보이게 해요

    적당한 살집은 괜찮은데 두리뭉실하다 안되죠

    한데 아가씨 소리 들어 뭐하개요
    다 부질없음

  • 55. 동글이
    '21.7.27 12:26 AM (192.164.xxx.231)

    아줌마 라는게 좀 펑퍼짐 해보이는 기혼 여성의 이미지가 강하죠. 니아 물어보신 아줌마 느낌은 기혼 같냐는 건데 그나이되면 아무리 이뻐도 기혼자 느낌 나죠. 미혼 느낌 나도 노처녀 느낌 . 그래서 동안 보다는 세련되고 깔끔하고 반듯한 자세 정돈된 느낌 주심 되면 이뻐요 ^^

  • 56. ㅋㅋ
    '21.7.27 12:32 A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곧 50인데
    아가씨 소리 듣고 싶을까요?
    그게 더 민망할거 같네요.

  • 57. 마흔?
    '21.7.27 12:39 AM (61.75.xxx.35)

    현빈 손예진이 마흔 밖에 안됐나요
    오래봐서 더 됐는지 알았네요
    애들은 현빈 손예진이 러브라인 타기에는 넘 늙었대요

  • 58. ...
    '21.7.27 1:03 AM (125.178.xxx.184)

    아줌마같은게 아니라 아줌마죠.
    예쁜아줌마가 되냐 못생긴 아줌마가 되냐 그 차이죠.
    아무리 미혼이지만 45살인데 아가씨라니

  • 59. ㅡㅡㅡ
    '21.7.27 1:10 AM (172.58.xxx.5)

    마흔부턴 빼박 다 아줌마같아요

  • 60.
    '21.7.27 1:36 AM (121.159.xxx.222)

    손님 고객님 ㅇㅇ씨 ㅇㅇ님 저기요 등등 많은데
    왜 정체성을 꼭 결혼 나이 유무로 말해야하는지

  • 61. ..
    '21.7.27 3:24 AM (149.248.xxx.66)

    이지아 김사랑급이면 인정. 근데 일반인이 그정도 외모 유지하기가 쉽나요. 마흔넘으면 다 나이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그나이 기혼보다는 아무래도 젊어보이겠죠.

  • 62.
    '21.7.27 3:32 AM (125.191.xxx.148)

    욕심이 과하세요. 세월을 이겨보려는건가요?

  • 63. 어쩌나
    '21.7.27 6:30 AM (124.56.xxx.102)

    45세 좀있으면 유치원생들이 할머니라고 불러요 애들은 기가 막히게 나이를 알더라구요

  • 64. ...
    '21.7.27 6:41 AM (59.16.xxx.66) - 삭제된댓글

    아줌마, 5년 있으면 반백살이에요.
    할머니 될 준비나 하시구려

  • 65. ㅋㅋ
    '21.7.27 6:47 AM (218.235.xxx.250) - 삭제된댓글

    유치원생이 정확히 알아봐요 222222

    좀 늙은 엄마인데 동안이라는 소리 많이 들었었는데...
    내 아들에게 팩트체크 당했어요
    알고있었지만 ....유치원 아이들 눈이 참 좋더라구요 ㅠ

  • 66. .....
    '21.7.27 6:49 AM (221.157.xxx.127)

    45살이면 미코출신이라도 빼박아줌마죠 뭐

  • 67. 그나이에
    '21.7.27 7:00 AM (121.133.xxx.137)

    아가씨 소리 듣고 싶으면
    할머니들과 친하게 지내세요

  • 68. ㅇㅇ
    '21.7.27 7:04 AM (222.235.xxx.13)

    45세에 아가씨 소리듣는다쳐도 그럼 뭐해요.
    다 부질없네요

  • 69. ...
    '21.7.27 7:12 AM (125.177.xxx.82)

    울동네 유치원생은 아직 인생을 잘 모르는 것같아요.
    48세인 제가 청바지에 티입고 백팩 맨 상태에서 슬립온신고
    출근하는 중이었는데,(출근복 자유복)
    "언니~ 나는 유치원 가는데 언니는 학교가?"

  • 70. .....
    '21.7.27 7:25 AM (220.76.xxx.197)

    30 초중반까지는 기혼도 아가씨 느낌 날 수 있어요..

    그런데 40중반이면 예쁜 아줌마냐, 못생긴 아줌마냐.. 차이죠 2222

    아가씨라고 하는 사람은 나에게 무슨 사기를 치려고 하는지 한 번 의심해봐야해요 222222

  • 71.
    '21.7.27 7:39 AM (110.70.xxx.217)

    어려보이려 하는 것보다 이뻐보이려 하는게 낫겠죠 22

  • 72. ...
    '21.7.27 7:55 AM (152.99.xxx.38) - 삭제된댓글

    에구.. 철 없는 분들 제발 철 좀 듭시다. 김사랑도 대학생들 눈엔 엄청 예쁜 아줌마예요. 그리고 40대가 아줌마 같은 게 어때서요? 아저씨 같은 것도 아니고.

  • 73. 할아버지들은
    '21.7.27 7:57 AM (175.208.xxx.235)

    할아버지들은 아가씨로 봅니다.
    저 30살 만삭일때 푸드코트에 혼자 앉아서 음식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겨울이라 코트입고 앉아 있어서 배부른게 안보였는지.
    할아버지 한분이 제게 학생~ 하면서 뭔가 물어보시더군요.
    퇴근길에 밥먹으러 들른거라 노메이크업 아닌 화장도 한 상태였고 점잖은 코트입은 직장인 패션인데도.
    고마워 학생~~ 하고 가시더군요.

  • 74.
    '21.7.27 7:59 AM (223.62.xxx.212)

    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출근길에 이 글과 댓글 보고 다들 대동단결 골몰히 아줌마 같냐 아니냐 열올리는게 너무 재밌어요
    제 친구들 40초인데 미혼이어도 아줌마 티 나여
    자세랑 군살이 크고 표정 등도 심드렁 힘없고 활기가 없어요
    밝은게 중요하더라구여
    간혹 피부 뽀얗고 살집있어도 귀여운 분들도 있는데 극히 예외적..

  • 75. 나이못속잉
    '21.7.27 8:04 AM (1.237.xxx.191)

    마스크 쓰니까 나이 속일줄 알고 어린티 나는 옷 사입어도 되겠다 했는데 지하철에 제 앞에 앉은 두명 보니 미니스커트에 한명은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이랑 머리스타일 다 20대 처럼 보이는데 눈가가 자글거리고 목주름이 선명한게 다 40대 혹은 50대까지 보이더라구요
    마스크로도 못가리는 나인데 벗으면 뭐. .
    젊어보인단말 듣고싶음 옷가게 가세요
    아가씨로 보일수도 있어요 노처녀

  • 76. 저 45세때
    '21.7.27 8:11 AM (58.140.xxx.79)

    학원서 초등3학년 아이가 제 나이 정확하게 맞히더라구요.
    선생님 몇 살이에요? 해서 비밀인데~ 했더니
    절 보더니 우리 엄마보다 나이 들어 보이니깐 45살?
    그러더라구요 ㅎㅎ

    저도 어른들 사이에선 맨날 동안이란 소리 듣던 사람이거든요 ㅎ

  • 77. ..
    '21.7.27 8:16 AM (175.113.xxx.203)

    다들 아줌마들 모여있는 82에서, 아가씨처럼 보였으면 싶은 소망있는 원글님에게 너무 팩폭들 하시네요. 나도 아줌마고 당근 너도 아줌마지..이런건가요??사십대초반도 관리잘하면 충분히 아가씨같이 보이고,매력있던데.. 갱년기 오기전엔,그래도 관리잘하면, 아가씨같아 보일수도 있겠져..나이어린 애들도..관리안하면.40대보다, 더 매력없어 보이기도 해요. 원글님 홧팅

  • 78. ㅇㅇ
    '21.7.27 8:41 AM (223.62.xxx.15)

    천하의 전지현도 아신전에서 보니 아줌마 티가 나더라구요 ㅠㅠ

  • 79. ...
    '21.7.27 8:49 AM (125.178.xxx.109)

    아줌마로 보이냐 처녀처럼 보이냐가 중요한게 아니고요
    나이로 보면 아줌마 나이지만
    풍기는 느낌이 '아줌마'스러운지 아닌지가 중요해요
    '아줌마'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못벗어나면 빼도박도 못하는 아줌마이고(세상재밌는거없다, 사는거지겹다 하는 찌든 이미지)
    나이는 들었지만 풍기는 이미지가 활력있고 눈빛이 살아있고 자신감 있으면 나이만 들었지 젊은거예요

  • 80. ㅇㅇ
    '21.7.27 8:49 A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45세에 너무 욕심이 과하십니다
    이쁘면 이쁜 아줌마
    날씬하면 날씬한 아줌마에요
    내가 결혼했는지 아이가 있는지 다른 사람은 몰라요
    그냥 보이는게 그래요
    아무리 관리하고 또 해도 2,30대 특유의 생기? 눈이 초롱초롱한? 이런게 없어요
    좀 통통해도 젊은애들 보면 싱그럽잖아요
    당연한건데 이질문도 참 주기적으로 올라오네요

  • 81. 초딩때
    '21.7.27 8:50 AM (220.122.xxx.137)

    아들 둘 초딩때

    김성령 보고 아줌만데 얼굴에 다림질(시술이겠죠?) 한거 같다고 했어요. 나이도 많이 보고요.

    김희선 보고는 둘다 예쁘다고 했네요 ㅋㅋㅋ

    두 녀석들이 예쁘다고 한 사람이 김희선 유일해요 ㅋㅋㅋ

  • 82. ㅇㅇ
    '21.7.27 8:57 A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거 못숨겨요
    원글님 말투 부터 아줌마 같아요 솔직히
    빼짝 ㅋㅋㅋㅋ
    160에 더 통통해도 20대는 아가씨로 보이듯
    살이 많이 찐거 아니면 살때문은 아닙니다
    인정하고.. 관리는 당연히 하는거구요
    그게 얼굴에 더 편안함과 안정감을 나타내줄듯 합니다

  • 83. ..
    '21.7.27 8:59 AM (39.115.xxx.64)

    아줌마에 포커스 맞추지 말고 컬러나 스타일에 포커스 맞추세요
    김희선 김태희도 이영애도 아줌마죠 물론 너무너무 아름다운
    동안 아니어서도 멋있고 이뻐요 호칭에 신경 쓰지 말고 받아 들이면 편해요

  • 84. .....
    '21.7.27 8:59 AM (112.145.xxx.70)

    당연한 얘기를 ㅜㅜ

    게다가 날싼하지도 않으신데..

    날씬해도 아줌마...

  • 85. ㅇㅇ
    '21.7.27 9:11 AM (117.111.xxx.185) - 삭제된댓글

    빼짝 마르면... 말투는 할머님이신데요. ㅠ

  • 86. .....
    '21.7.27 9:15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45세면 나이 든 티가 안 나기 어렵죠.

    다만 옷차림, 헤어스타일, 애티튜드에 따라 아줌마 느낌이 덜 한 사람이 있긴 해요.

  • 87. 45살에
    '21.7.27 9:22 AM (58.150.xxx.20)

    아가씨로 보이고 싶으신가봐요

    주제파악이 안되는 주책바가지네요...

  • 88. 45살
    '21.7.27 9:2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45살이 아가씨로 보이고 싶다는것도 충격이지만
    어지간하면 아줌마처럼 보여도 아줌마라고 안부르지 않나요?
    도대체 어느지경이길래 벌써 아줌마소리를 듣나요.
    50 넘어도 다들 예의상 아줌마 소리 안하는데.

  • 89. ㅇㅇ
    '21.7.27 9:25 AM (116.41.xxx.75) - 삭제된댓글

    아마 남자 만날때 어필하려고 질문한건가요?
    그럼 질문 방향이 좀 달라져야 할거 같고요
    단순히 아줌마로 보이냐 안보이냐 물으면
    보일 확률이 대단히 높다 죠ㅜㅜ

  • 90. ...
    '21.7.27 9:43 AM (106.102.xxx.182)

    미혼이 중요 한가요.
    나이가 45면.
    90년대면 딸이 시집가 손자 생기는 진짜 할머니도
    꽤 있을 나이 였어요.
    단지 미혼 이라고 아가씨 같이 보이는건 아니죠.

  • 91. ...
    '21.7.27 10:00 AM (111.65.xxx.179)

    제 친구가 50대 초반일때
    4~5살 아이를 데리고 가는
    아는 새댁을 만났는데
    그 새댁이 아이에게
    "아줌마한테 인사해야지~" 하니까
    "아냐~ 할머니야." 하더래요.
    그래서 아이엄마가 깜짝 놀라
    아이에게 "아니야 아줌마셔~" 하니까
    자기 얼굴을 손으로 만지며
    이렇고 이래서 할머니야. 하더래요.
    그러니까 새댁이 민망해서
    빨리 자리를 뜨더래요.
    친구 말이 그날 자기가 두번 죽은 날이래요.
    ㅎㅎㅎㅎㅎ
    유치원생이 정확하다는 말이 정확합니다.

  • 92. ....
    '21.7.27 10:10 AM (122.32.xxx.31)

    160에 56솔직히 뚱~~~ 뱃살많고 그래요.
    50킬로는 되야 호리호리해보일걸요?
    팩트는 35살만 넘어도 아줌마 티가 나요 근데 대화해보면
    미혼이라는건 알겠더라구요 찌든 느낌은 확실히 없어요.

  • 93. 중년 미혼들
    '21.7.27 10:25 AM (112.167.xxx.92)

    다 그나이 기혼아줌마,아저씨로 보여요~~~ 타고난 외모도 딱히 없고 걍 동네 흔하게 보는 흔외모들이구만 뭘 믿고 아가씨로 보이나요?

    아가씨로 보이려면 피부가 30중반까지의 피부가 나와줘야 해요 피부에서 나이가 보이기에 40대도 초반과 중반 후반이 피부상태가 다른게 보이잖음 갈수록 노화하는게 피부에서부터 보이니까

    이미 45세 중년 노화 피부를 어떻게 30중반까지 끌어 올리느냐 10년 연하의 피부를 어떻게 만드나요
    여긴 아줌마소리 듣기 싫다는 글 종종 보이는데 아니 아줌마로 보여서 아줌마라고 하는건데 뭐가 문제라고 듣기 싫으면 피부를 갈어 엎던가

  • 94. ㅂㅂ
    '21.7.27 10:39 AM (106.101.xxx.25) - 삭제된댓글

    82 10년째 같은 질문과 반복된 댓글.

  • 95.
    '21.7.27 11:01 AM (106.248.xxx.21)

    제가 45살되면 우리애 19살이네요.. ㅡㅡ;
    아가씨처럼 보여서 뭐할까요;;;;

  • 96. ,,,
    '21.7.27 11:23 AM (121.167.xxx.120)

    15년 뒤에 관공서에 가면 어르신으로 불려요.
    아가씨 아줌마가 문제가 아니예요.

  • 97. ,,,,,
    '21.7.27 11:32 AM (220.127.xxx.238)

    당연하죠
    그나이때는 결혼유무 전혀 중요치 않고 그냥 아줌마죠
    그냥 아니도바 좀 어려보이네 뭐 그정도지
    빡세게 관리하는 연예인도 아줌마로 보이는데(좀 관리 잘했네 주름 덜 하네 그 정도지...)
    몸무게는 많이 나가네요 160으로 적은거 보니 160안되는키 인거 같고

  • 98.
    '21.7.27 11:38 AM (210.100.xxx.78)

    카160이면 몸무게는 50전후가 날씬하고 말랐다고합니다
    최소53키로요
    그이상은 통통입니다 60부터 뚱녀구요

    45부터는 연예인도 아가씨소리 뒷모습만봤을땐
    들을수있어도
    앞모습으로 절대들을수없어요

    45부터는 노화속도가 그전보다 두배세배로 빨라집니다

    아줌마.이모님입니다

    머리기르고 빡세게 꾸며도

    관리잘하고 꾸미는거 좋아하는 아줌마입니다

  • 99. ..
    '21.7.27 11:50 AM (175.119.xxx.68)

    30대도 아줌마인데
    45살은 할머니로 보이는 사람도 간혹 있어요

  • 100. 동갑
    '21.7.27 11:50 AM (222.101.xxx.249)

    저랑 동갑이시네요.
    근데 사실 제가 결혼 안했어도 친구들이 다 결혼하고 애낳고 키우면 저도 아줌마죠.
    20대때 이른 결혼한 친구가 아기낳고 나서는 전 그냥 '나는 아줌마다'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미혼이야 제 처지고, 우리 나이가 아줌마 나이인건 맞아요.
    그저 얼마나 관리를 잘한 아줌마냐 아니냐의 차이죠.

  • 101.
    '21.7.27 11:53 AM (106.101.xxx.127)

    40 중반이면 대부분 아줌마 같아요 죄송 ㅠ

  • 102. ..
    '21.7.27 11:55 AM (223.62.xxx.235)

    진짜 할머니 소리 안 듣는게 다행인 나이 아닌가
    난 동안이었는데 20대 후반부터 아줌마 소리 간간이 들었는데

  • 103. 착각금지
    '21.7.27 11:56 A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

    직장에 52살 60kg 넘는 퉁퉁한 아줌마,
    심한 주걱턱이라 얼굴도 큰데 머리를 허리까지 길러서 치렁치렁...
    학생들이 자기를 미혼으로 본다고, (기간제 교사)
    자기가 너무 젊어보여서 동년배 동료들이 나이를 알고나면 은따시킨다고....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딱하죠.

  • 104. ㆍㆍㆍ
    '21.7.27 12:07 PM (59.9.xxx.69)

    저도 45살 중딩 학부모 입니다. 제주변 40대 중반 대부분 중딩학부모이고 빠른 사람은 군대보낸 아들도 있어요.사람들 대부분 40중반 넘어가면 얼굴 하관에 팔자주름 패이고 무너지던데 본인이 젊어보인다고들 착각 하더라구요.

  • 105. ... .
    '21.7.27 12:31 PM (125.132.xxx.105)

    나이 들면 예쁜 얼굴, 날씬한 몸매, 비싼 옷을 입는게 예쁜 게 아니더라고요.
    그동안 삶에 후회없고, 긍정적인 마인드, 당당함에서 나오는
    자심감과 여유로움이 멋지게 보여요.

  • 106. 날씬하면 뭐해요?
    '21.7.27 1:40 PM (106.101.xxx.119)

    얼굴이 늙어가는데
    아무리 날씬해도 얼굴은 속일수가 없어요.
    나이들어 다욧하면 얼굴이더 상해요

  • 107. ㅋㅋ
    '21.7.27 2:13 PM (211.246.xxx.166)

    전 결혼했고
    결혼 안한 40대 후반 선배가
    자긴 동안인줄 알고 볼때마다
    저보고 늙었네 젊었네 해서
    산배는 안 늙은거 같죠 해주니
    담부터 조용 하더군요
    다 지 나이대로 늙어요
    동안 타령 좀 그만

  • 108. 50살
    '21.7.27 2:20 PM (116.40.xxx.49)

    45살부터 노화가 확~~온듯한데...

  • 109. 나이들수록
    '21.7.27 2:49 PM (124.53.xxx.159)

    너무 말라도
    허리는 들어가도 힙이 죽고요.
    얼굴도 볼품없어져요.
    날씬 할른지는 몰라도 매말라보이는 인상으로 바뀌어서
    볼품 없어져요.자칫 중성느낌으로 점점..
    적당히 탱글하니 살오른게 훨씬 예뿐데 퍼지지 않고 그러기가 또 쉽지 않다는거
    운동 열심히 해서 군살제거 해도 특유의 매마른 느낌으로..
    본인만 잘 모르고 남들은 자세히 말해주지도 않아요.

  • 110.
    '21.7.27 2:50 PM (61.80.xxx.232)

    45살 그냥 아줌마죠

  • 111. 777
    '21.7.27 3:15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저희 동네에 얼굴은 할머니인데, 머리나 옷 스타일은 완전 20대 초반처럼 꾸미고 다니는 사람이 있어요.
    지나가면서 동네사람들이 힐끗힐끗 쳐다보며, 이상한 사람이라고 해요.
    자신의 나이를 인정하고, 나이에 맞게 꾸미는게 좋을듯 합니다.

  • 112. 에구
    '21.7.27 3:17 PM (180.66.xxx.73)

    님 나이 이십대 때 45살 여인을 보면 어떤 느낌이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 나이에 애 안 낳고 말랐다고 아가씨처럼 보이길 원하면 욕심이 과한 거 아닐까요?

  • 113. 말투가
    '21.7.27 3:25 PM (203.237.xxx.223)

    아가씨들 말투가 요즘은 단어 마다 끝을 올리더군요. 그거라도 따라하면 조금 어려보일지도

  • 114. ..
    '21.7.27 3:29 P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

    나이어려도 애낳으면 뭔가 분위기가 그 상큼했던 아가씨 느낌 안나요 퍼진느낌 있어요 애키운다고 찌들려서 그런가 35세여도 살찌면 포동한 아줌마 느낌 확나요
    날씬한 아줌마 느낌이 낫죠 예쁘고 하늘하늘 할때 보통 아가씨 느낌 난다 하는것 같아요 살찌면 아가씨도 결혼한 유부녀로 보여요
    그냥 예뻐야함 아가씨느낌은 ㅎ

  • 115. .......
    '21.7.27 3:42 PM (121.125.xxx.26)

    무슨 답을 원하시는건지..당연히 나이가 보입니다

  • 116. 동안녀
    '21.7.27 3:54 PM (188.149.xxx.254)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누님.
    젭알 정신 쫌.

    뒷모습은 스무살 꽃띠 아가씨인줄 알았어요.
    화사한 하늘하늘한 꽃무늬 원피스에 손톱매니큐어에 머리도 근사하게 길게 파마한 모습.
    백화점 엘베타러 같이 따라가다가 드뎌 얼굴 보게 되어서 두근대는 맘으로 뙇.
    헉스.
    거기서 꺄아아아아악~소리지르는줄 알았어요.
    아니 질렀나? 하도 마음의 경악이 십년이 넘어도 가라앉지를 않아서요.
    얼굴이...얼굴이.....쫙쫙 주름진 할머니...@@

    우리 이렇게 늙지 맙시다.
    멋진 할머니 됩시다.
    처녀처럼. 아가씨처럼...........이러지 맙시다.

  • 117. 특별히
    '21.7.27 3:57 PM (116.122.xxx.50)

    아가씨로 보여야 할 이유가 있나요?
    45세에 머리 길고 말랐다고 아가씨로 보이지는 않을 것 같아요. 아가씨는 나이보다 아가씨 특유의 무언가가 있어요.

  • 118. ....
    '21.7.27 4:46 PM (211.196.xxx.163)

    어려보이기 보단 매력적으로 보이는 게 나을 듯해요.

    일반적으로 어려보이려면, 풍성한 머리숱, 생기있는 눈, 탄력있는 피부, 자연스러운 몸매라인 (뚱뚱하더라도) 의 조건들이 있겠죠. 얼굴이 아무리 동안이라도 풍기는 분위기가 달라요. 사용하는 어휘, 말투도 한몫합니다.

    그런데 못 생기고 어려보이면 뭐 하나요. 모니카 벨루치도 아가씨로는 안 보이지만 매력적이잖아요. 넘 기준이 높았나요 ㅎ

  • 119. ....
    '21.7.27 4:56 PM (58.148.xxx.122)

    아가씨로 보여도
    20-30대 아가씨로는 안 보이죠
    45살 아가씨로 보이죠.
    옛날 말로 노처녀

  • 120. dda
    '21.7.27 5:09 PM (211.199.xxx.243)

    휴..마음은 아직 젊어서 ..아가씨 처럼 보이고 싶은 마음 백번 이해하지만 ..45세인데 ㅠㅠㅠ

    그냥 내려놓으세요 ..예전에 난다긴다 하던 40대 여자 연예인들 보세요 ..아가씨로 보이나요 ? 아니잖아요 ..

    그냥 건강하게 매력적인 모습으로 좀 . ..늙어갑시다 ..남한테 아가씨로 보이는게 뭐 그리 중하나요 ..

  • 121. ..
    '21.7.27 5:34 PM (39.115.xxx.64)

    어리게 보이라고 영하게 입으면 더 촌스러워요 모개그맨 부인 동안이라고 생머리에 옷도 캐주얼하게 입으니 동안인 줄도 모르겠고 스타일만 없어지더라고요 순간적으로 어려 보여 봐야 다시 보면 자기나이 보여요 그럼 오히려 발악하는 것 같고 자신을 더 모르는 사람처럼 느껴지니 스타일도 줏대있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 122. 저랑
    '21.7.27 5:44 PM (211.246.xxx.211)

    근 동갑이신데 울 큰애가 20살이예요

    어쩌다 집적인 50대 ㄱ저씨가 30대로 착각해서 본 적이 몇년전에 있었는데 그건 그 사람 눈이 삔거고


    한 2년전부터 여름에도 기장이 긴 여름 바지 착용, 반바지는 웬만함 안입습니다

    그 전엔 나시 반바지 입고 다녔습니다만 지금은 중반이니 그것도 안어울리고

    나이에 맞게 입고 다녀야 안 어색하고 젊어보여요 그나마

    아가씨까진 아니라도요

  • 123.
    '21.7.27 6:19 PM (110.70.xxx.185)

    예쁜 아줌마 처럼 보이도록 노력해야… 160에 56이면 절대 날씬해 보이지 않아요 너무 과하게 머리 풀어헤치고 나이 안맞는 옷입고 하면 더 이상해 보여요

  • 124. 빼박 아줌마.
    '21.7.27 6:31 PM (203.254.xxx.226)

    미혼이면 뭐 다르다고..

    45세나 되서 아가씨로 보이려는 것 과욕이고 추하네요.

    그냥 아줌마에요!

  • 125. 음음
    '21.7.27 8:22 PM (223.62.xxx.112)

    160에 56은 좀 많이나가는거에요

    166에 56 나가는데도 걍 군살 없어 보이는 정도일뿐..

  • 126.
    '21.7.27 8:24 PM (39.119.xxx.54)

    41세 단발 마른타입
    마스크 쓰고 다니니까 4~5살 어린애가 저를 가르키며 "누나 누나" 하더라구요
    옆에 아이 엄마가 절 보더니 "누나 아니고 이모야"

  • 127. ㅜㅜ
    '21.7.27 8:59 PM (123.214.xxx.143)

    저...
    45살이면 긴머리 화장 샬랄라 원피스 입어도
    피부 탄력 자체가 20대랑 틀려서 더 나이들어보여요.ㅜㅜ

    동네 할머니중에 20대 꽃처녀 아니였던 분 있나요?
    그런데 그 할머니들이 지금도 20대 패션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해 보세요.
    괴기스러울 수도 있어요.
    위에 댓글 달아주신 분 말씀처럼 과욕이지요.

    그리고 살빼시면 아마
    더 나이들어 보일겁니다.
    40대는 살빼면 얼굴부터 빠지더라구요.
    쭈글해져요 얼굴이..(제 얘기입니다)
    살은 미용과 상과없이 건강을 위해서 빼세요.
    살빼니까 무릎이 덜 아파서 좋네요.
    45세부터는 그런 나이인것 같아요.

  • 128. ..
    '21.7.27 9:56 PM (110.70.xxx.185)

    아 위에 댓글 보니 생각나네요 저희 엄마 60대시고 절대 동안 외모는 아닌데.. 보건소 운동가면 할머니 들이 새댁이라 부른대요 ㅋㅋㅋㅋ
    젊어 보이려면 나이드신분들 사이로 가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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