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딩6딸 샤워하고 나오는데 기절할듯 놀랬어요...
제가 정말 진짜 놀랬거든요
애가 상체랑 얼굴이 울긋불긋 산에서 모기에 심하게 물린듯
알러지가 진짜 심하게 올라온 거에요
한군데만 그런게 아니라 여기저기 산발적으로요
원래가 알러지체질이긴 한데
이리 심한 건 방금 처음 봤어요
샴푸 트리트먼트 린스가 원인일까요?
바디워시는 초록마을 걸로 모자라서 다리에만 했대요
다리는 또 괜찮아요
자연드림꺼 샴푸린스 쓰면 좀 낫긴한데 그래도 울긋불긋 하고요
걍 아무샴푸 아무 트리트먼트 샀더니
아주 알러지 잔치 열렸어요ㅜ
대체 뭘 써야 될까요?ㅜㅜ
알러지 있어 수박도 못먹습니다
1. 음
'21.7.25 4:19 PM (210.178.xxx.223)그거 수포 모양인가요? 저희애도 가끔 그럽니다
뜨거운물로 샤워하면 몸에 생길수있어요2. ㅇㅇ
'21.7.25 4:21 PM (125.182.xxx.58)수포라면 안에 물집있는 것처럼 그런 거죠?
그건아니고 모기물린 초반 처럼 그런 자국이요.
근데 그런자국 뿐 아니라 그냥 빨간 게 더 많아요
뜨거워서그럴수도 있을까요ㅜ3. 오
'21.7.25 4:22 PM (220.117.xxx.26)가족이랑 따로 써요
저 마트 유명회사들 가렵고 그래서
올리브영 실리콘프리 샴푸써요
트리트먼트 안하고요
바디는 도브 센서티브나 데톨 바디 쓰면 좀 낫네요
테스트하고 괜찮으면 그거 써요
가족이랑 같이써서 펑펑 없애지 말고요4. 도브비누
'21.7.25 4:22 PM (182.211.xxx.77)저희딸은 알러지는 아니고 아토피인데 도브비누씁니다.유아예요. 도브 그냥 기본 색깔 그거써요. 저도 성인아토피인데 아이랑 같이도브로만 샤워해요. 바디워시만쓰면 가려워요.아무리순한걸써도요. 그리고 머리는 샤워할때감으면 몸에 다닿아서 머리는 샤워할때 안하고 고개숙여서 따로 합니다.
5. ㄹㄹ
'21.7.25 4:22 PM (118.222.xxx.62)제가 어릴 때 고등어 먹으면 그랬어요
음식이 원인일거에요6. ㅇㅇㅇ
'21.7.25 4:24 PM (223.62.xxx.110)발진이네요
알러지 많다고 하셨으니 검사는 하셨을거고
샤워 전 후를 비교해보고 원인 찾아보셔야 될 거 같아요7. .....
'21.7.25 4:24 PM (183.102.xxx.105)샴푸나 트리트먼트 문제일수도 있고, 물 알레르기나 콜린성 두드러기 일수도 있을거에요
저희 아이도 샤워하고 나오면 특히 상체쪽이 울긋불긋해졌다가 가라앉아요8. 흠
'21.7.25 4:32 PM (121.165.xxx.96)땀띠아닌가요
9. ㅠㅠ
'21.7.25 4:32 PM (94.202.xxx.194)수박도 알러지 생길 정도면 힘들겠네요.
열 올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상체쪽으로 열이 많은 체질이라 어떤 알레르기 원인이 열 오르면서 심해진…
가려워하진 않던가요?
너무 힘들어 안하면 시원하고 차게 가라 앉혀주면서 그 원인을 되도록 멀리하면서 그동안 면역력을 길러주는게 좋아요.
약에 너무 의존하지 말고요. 알러지 원인에 자꾸 노출되고 자극이 심해지면 면역력이 좋아지지 않는데요.10. ..
'21.7.25 4:33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제가 나이드니 갑자기 없던 알러지가 생겼어요.
하루아침에 온 몸이 벌레에 물린 듯 난리가 ..
특정 바디워시가 문제였어요.
그런데 특이하게 그 뒤로
알땅콩에도 알러지가 생겼네요.11. ㅠㅠ
'21.7.25 4:35 PM (94.202.xxx.194)그리고 혹시 누스킨에사 나온 바디바 써보셨어요?
지인이 그거 하도 좋대서 싸봤는데 좋긴 하더라고요.
전 알러지 같은거 없어서 그냥 쓰다 말았지만 그것도 한번 써보라고 하세요. 순한거 같아요.12. 건강
'21.7.25 4:42 PM (61.100.xxx.37)뜨거운물,햇빛 알러지 종류예요
13. ...
'21.7.25 4:43 PM (175.223.xxx.250)중1 초4 아토피 아이
머리는 한살림 창포비누로
몸은 아토베리어 클린저 써요.14. 그거
'21.7.25 4:43 PM (112.207.xxx.119)콜린성 두드러기에요
너무 뜨거운물로 샤워하거나 덥거나 긴장하면
울긋불긋 상체 등 다 얼라오고 가려워하고 그래요
치료법은 없고 예방밖에 없어요
너무 뜨거운물로 샤워하지 말라고 하세요15. 아
'21.7.25 4:50 PM (125.182.xxx.58)콜린성 두드러기요?들어는 봤는데...
그것도 한번 찾아볼게요
근데 가렵진 않대요.
물 알러지 콜린성 두드러기 가능성은 상상도 못했어요
암튼 샴푸린스도 바꿔볼게요
82님들께 여쭤보길 잘했네요.
일단 원인을 정확하겐 모르지만 이것저것 찾아볼게요
감사해요16. 도브
'21.7.25 4:58 PM (125.182.xxx.58)도브 순하다는 이미지 갖고있었는데
어느날 제가 사지는 않은 도브바디워시가 있었는데 향이 너무 독한거에요
맡았을때 딱 온갖 화학물질 향료 범벅 머리가 아플 정도로... 뒤에 성분표 보니 보이지도 않는 글씨로
(저 작은글씨 아직 잘 보이거든요...근데도 넘 작음)
성분이 끝도없이 빽빽하게 적혀 있더군요
메이드 인 태국인가 그랬어요
성분표는 단순하고 적어야 첨가물이 적은 걸텐데...
통째로 버렸어요 너무너무 심해서ㅜ
비누나 샴푸는 아직 괜찮을지 모르지만 그뒤로 도브
못사겠더라구요17. 독일직구등
'21.7.25 5:15 PM (122.45.xxx.32)화학물질아예안든
상품찾아보세요18. ....
'21.7.25 5:29 P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여름에 찬물로 샤워 못하고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 울긋불긋 올라오니까
미지근한 물로 씻으면 덜 올라와요
겨울에는 따뜻한 물로 씻으니까 어쩔수없네요
때타올로 때밀면 더 올라와요
가을 겨울에 걷기운동해도 피부가 가렵고~19. 위에
'21.7.25 6:58 PM (218.234.xxx.11) - 삭제된댓글뜨거운 물 말씀하셨는데 저희 딸은 찬물 알레르기예요ㅠ
20. 콜린성
'21.7.25 7:46 PM (122.36.xxx.161)콜린성 두드러기에요 평생 그래요ㅠ 검색하셔서 찾아보고 잘 관리해주세요
21. 저도
'21.7.25 8:07 PM (175.223.xxx.254)중고등학생때까지 그랬어요 전 특히 가슴부분. 요새도 가끔 그러고. 전 샤워는 도브쓰고 샤워볼안써요 그냥 손으로 거품내서 문지르면서 자극 최대한 안주려고 하구요 샴푸는 꼭 머리수그려서 하지 서서 하지 않아요. 그리고 급격한 온도변화가 안좋으니 너무 뜨거운물 차가운 물 안하는게 좋아요
22. ㅇㅇ
'21.7.25 8:24 PM (125.180.xxx.21)혹시 최근에 아파트에서 하는 소독하셨나요? 제가 그래본 적이 있어서요
23. ...
'21.7.25 8:27 PM (221.142.xxx.180)콜린성 두드러기일수도 있고 , 염소성분 때문일 수도 있어요. 저희 애도 그런 증상 이었는데 샤워기에 염소 녹물제거 필터 달고 괜찮아졌어요.
24. ..
'21.7.25 8:36 PM (223.39.xxx.130)온도 알러지에요. 저도 샤워하고나면 온몸에 발진ㅋ 나이들수록 점점심해지네요ㅜ 치료법없고 극도의 온도차는 주의해야해요
25. ......
'21.7.25 8:53 PM (222.234.xxx.41)그거 온도알러지예요
26. ㅇㅁ
'21.7.25 10:05 PM (125.182.xxx.58)필터도달아야겠네요
애는 물을 뜨겁게도 안했대요
조언들감사해요
근데 윗님 한살림 샴푸 혹시 뭐쓰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27. 샴푸
'21.7.25 10:15 PM (45.77.xxx.187)열살된 저희아이가 비누로만 샤워하다가 한번 제가쓰는 샴푸로 머리감게했더니 온몸에 울굿불긋 난리도 아니였어요. 다섯살된 딸아이도 그랬구요.
28. .....
'21.7.25 10:41 PM (222.234.xxx.41)온도알러지는
찬거 더운거 다 해당됩니다29. ᆢ
'21.7.25 10:50 PM (119.192.xxx.98)제가 어느날 그렇게 갑자기 알러지 생겼어요 저도 한여름이긴한데 야외수영장에서요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가족들이 머에 물린거 아니냐구ㅠㅠ 그 이후로 찬물 닿으면 그래서 조심해요 콜드알러지예요 이후로는 장마철 드러난 팔에 흩날리는 비만 닿아도 그런 증상이 나타나요ㅠㅠ
30. ㅇㅇ
'21.7.25 11:11 PM (211.192.xxx.44)콜드알러지도 있군요
31. 에휴
'21.7.26 12:18 AM (175.197.xxx.222)저희아이도...알러지
32. 사진
'21.7.26 1:51 AM (108.18.xxx.6)사진 찍어놓고 어디어디 발진 있는지 적고 피부과 방문
33. 네
'21.7.26 3:38 AM (125.182.xxx.58)조언들감사해요
근데 찬물도 뜨거운물도 아닌 그냥 적당한 물온도 였대요ㅜ 사진찍어놓을까 했었는데 샤워하고 나온 후라 좀 그래서 못찍었는데 담엔 지울거지우고라도 찍어야겠네요ㅜ34. 연수기
'21.7.26 4:27 AM (172.119.xxx.234)설치하고 사는 집도 있어요.
35. 뜨거운물땜인듯
'21.7.26 5:08 AM (188.149.xxx.254)샴푸같은거 헹구는건데요.
이거가지고는 아닐듯하고,
온도차 같은듯요.
우리애들도 아토피 징글징글한데...큰 애가 몸에 열이 많아서 아기적부터 에어컨 바로 밑에서 재웠었어요.
작은애도 뜨건물에 울긋불긋 해지고.
온도에 피부가 약한것일듯요. 피부가 나이들어서 단단? 해지면 나아져요.
목욕하고 나온 이후로도 계속 그런거 아니고 목욕 할때만 그런거면요.
샴푸나 그런거 아님입니다.
온도차 에염.
연수기 그런거 쓰지마세요. 상관없어요.
오히려 우리애들은 더 심해져서 다시 물렀었어요.36. 따님
'21.7.26 5:29 AM (112.133.xxx.202)저랑 알러지 계열이 비슷해서 적어요.
먹는거랑 그 모기물린듯 올라오는거랑 상관없어요
저두 수박 참외계열 먹으면 목 안이 따끔거리고 부을때가 있는데
피부랑은 연동되지 않거든요.
몇해 전 겨울에 샤워만 하고 나오면 팔부위 어깨로 모기 물린듯이
그러나 모기보다는 넓게 부풀고 붉어졌어요 미친듯이 가렵구요
(따님은 가렵다고 하진 않나요? 저는 가려움이 젤 괴로웠어요)
피부과 가서 증상 말하니 온도차에 따른 알러지 같다고 했고
그 유명한 알러지약 뭐죠 그거 처방해줚어요
(지나고 보니 그것도 아닌거 같아요 그냥 면역 떨어져 그래요)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알러지약이 워낙 사람을 쳐지게 만들어요
알러지약을 먹으면 그 두드러기는 가라앉았어요
계속 졸립고 힘이 없어 그렇지, 약에 의존하는게 어느 순간 두려운데
안먹으면 또 올라오는거에요.
그러던중 우연하 지인이 딸 생리통 때문에 구절초즙을 대량 주문했다면서
저한테 좀 줬거든요. 그런데 그걸 한 열흘 먹었나?
신기하게 그 이후로 약 없이도 두드러기가 안 올라왔어요.
저 나름으로 생각해본건 생리통을 줄이는데 효험이 있는 약재들이니
아마도 자궁쪽 열을 보호하는 작용을 했을 거고,
알러지라는게 피부쪽으로 열이 과도하게 표출되는 증상이니
그 열의 발란스가 맞아졌을거라고 이해했어요.
속이 냉하던게 온도가 올라가고,
피부쪽으로 뻗치던 열이 안쪽으로 가둬지는.
그냥 이런 케이스도 있다고 말씀드려요,
제가 그때 피부과 진찰로는 너무 미봉책같아서
나름 답을 찾았던 바입니다.37. 사진
'21.7.26 5:53 AM (108.18.xxx.6)사진 찍는거는 전신이 아니고 발진 특징이 잘 보이게 근접 촬영요 부위는 말로 알려주면 되죠. 백문이 불여일견이 피부과에 딱 맞는 말이예요
38. .....
'21.7.26 7:58 AM (106.102.xxx.59)찬물 아니어도 미지근한 물에도
올라오는거맞아요
저 한여름 수영장에서도ㅡ찬물아닙니다 미지근
그거 올라왔어요39. ‥
'21.7.26 7:58 AM (121.136.xxx.85)처음 들어보는 온갖 알러지들이 많군요.
40. 11살딸아이가
'21.7.26 8:11 AM (73.11.xxx.16)대학생 언니 쓰는 댕기머리 샴푸쓰고 얼굴 귀 목에 울긋불긋 벌것게 올라와서 세타필로 헹궈내니 금방 가라앉았어요. 그리고 얼마전에 코스코에서 팬틴 대용량 에센셜오일 라벤도 베이질 샴푸 쓰고도 똑같은 발진을 경험했어요. 그것도 역시 세타필로 씻어내니 가라앉았고요. 미지근한물에 컨디셔너 쓰지 않고 특별히 쓰던 목욕제품에서 알러지 경험한적 없는 아이에요. 샴푸성분 중에 아이와 맞지 않은것이 있는게 맞는것 같아요. 저희 기족들은 모두 사용하는 제품이고 아무도 스킨 트러불은 없었어요
41. ....
'21.7.26 9:20 AM (125.178.xxx.52)자반증 아닌가 싶네요.
아이들한테 잘 생기는데 어서 피부과로!
면역력 저하 되면 생기는 건데42. ....
'21.7.26 10:48 AM (59.0.xxx.71) - 삭제된댓글예전에 바디오일 바르니까 온몸에 두드러기 것처럼 나던데요..
이유도 모르고 계속 바르다가 피부과 가니까 벌레에 물렸다고 해서 한달간 병원다녀도 낫지 않고..
그러다 한참 지나고 나서야 바디오일 때문이더군요..43. .....
'21.7.26 11:05 AM (59.0.xxx.71)예전에 바디오일 바르니까 온몸에 두드러기 것처럼 나던데요..
이유도 모르고 계속 바르다가 피부과 가니까 벌레에 물렸다고 해서 한달간 병원다녀도 낫지 않고..
그러다 한참 지나고 나서야 바디오일을 바르지 않으니까 조금씩 낳아졌습니다.44. oio
'21.7.26 11:47 AM (221.150.xxx.187)온도차가 아니라면 수돗물 염소알러지일 수 있어요
저희 아인 생수 2리터 저렴이로 사서 마지막에 전신 헹궈요45. 우리애도
'21.7.26 1:33 PM (222.108.xxx.24)중3 아들도 샤워후면 그래요.
특히 뜨거운 물로 하는 겨울에 더 심하구요 그러다가 가라앉아요.
저희도 물 온도를 원인으로 생각했는데, 댓글들 보니 맞는거 같네요.46. 두드러기
'21.7.26 1:49 PM (112.218.xxx.181)저는 한랭알레르기와 피부묘기증이 있는데요.
샤워하면서 보다는 주로 물놀이 할 때에 모기 처음 물려서 부푼 것처럼 피부에 올라와요.
대체로 살이 어딘가에 닿거나 자극 받은 곳들이 주변으로 두드러기처럼요.
어릴 때 봄에 야외에 있으면 툭툭 여기저기 올라오고, 막 간지럽거나 하는 류의 두드러기라기보다는 보기에 좀 무슨일이람 싶은 두드러기가 났다가 사라지곤 했었구요.
언젠가 물놀이 하고 다리가 온통 우둘투둘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오래가지는 않고 그 부은 것이 점점 엷게 퍼지다가 사라지고 해서 그것 때문에 병원에 간적은 없고
묘기증에 대한 얘기는 다른 것때문에도 피부과에 가면 자주 들어요.
저의 경우 한랭 알레르기(온도차)와 피부묘기증 (자극이나 압력에 의함)의 결합인 것 같은데,
샴푸종류의 알레르기도 있는데,, - 워낙 다양한 피부 ㅜㅜ - 샴푸나 그런 종류는 그렇게 빨리 나타나지 않고
시간이 그래도 조금은 걸렸어요
반응도 샴푸나 기타 화장품에 대한 알레르기는 부푸는 정도는 작되, 안쪽에 살짝 노란진물이나 그런게 잡히려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나타나요.
접촉성피부염 진단을 받는 종류요.
알레르기 관련 항히스타민제들은 처방받으면 그 효과 보다도 제 개인적으로는 부작용이 꽤 컸어요
무기력증이 너무 심하고 주저 앉을 것 같고.. ㅜㅜ
엄청 심할 때 아니면 그냥 지내게 되는 ..
여튼 비슷한 증상 같아서 적어봅니다.
면역력을 키우는 것과 한방 쪽 얘기 많이 하시던데, 별 일 아니시길 바랍니다.47. 진짜,ㄷ
'21.7.26 2:36 PM (118.235.xxx.23) - 삭제된댓글수두는 아니고요?
48. 네네
'21.7.26 2:37 PM (118.235.xxx.23)우리 엄마 늘 그래요.
강박증으로 쓸고 닦고 전문입니다.49. ㅠㅠ
'21.7.26 3:25 PM (119.193.xxx.243)저희 집이 저랑 애가 둘다 알러지성 피부라서.. 일단 샴푸도 좀 순한 거 써야 하고요, 몸은 비누만 씁니다. 아이보리요.
도브는 비누 아니예요. 비누라고 표기가 안나옵니다. 뷰티바..라는 표기가 아마 비누가 아니어서 사용하는 걸로 압니다.
순한 비누로 온몸 닦으시고, 샴푸는 약산성으로 순한 것쓰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