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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잘못하면 한여름에 얼어 죽습니다~(낚시글)

| 조회수 : 1,183 | 추천수 : 0
작성일 : 2021-07-24 13:00:51

피서하려고 폭포 밑에서 잠시 머물다가 얼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여름에는 폭포 아래가 피서의 최고지입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iana7
    '21.7.24 4:26 PM

    한여름에 내설악 계곡물에 발담그면 발이 시려
    엄청 춥곤 했었는데

    거길 다시 못가보네요.
    엄두내서 좀 가봐야겠습니다.

  • 도도/道導
    '21.7.26 8:16 AM

    귀여운 인형 아씨 데리고 다녀오세요~ ^^
    댓글 감사합니다.

  • 2. 산이좋아^^
    '21.7.26 9:35 AM

    설악 100폭엔 실오라기같은 물이 또로롱~~
    잦골 사각탕정도는 되야 아~~시원타 싶은^^
    설악도 가물어 폭포들이 이름값을 못하더라구요^^
    한여름에도 서늘하던 물들도 온탕같애서 어제는 온천욕 한거같은~~
    더워야 여름!!머리로는 그러면서도 덥다가 입에 달린 요즘입니다.
    시원한 사진 감사드립니다

  • 도도/道導
    '21.7.26 9:56 AM

    벌거벗은 폭포는 온탕 같아도
    빛이 들지 않는 숲 속 폭포는 아직도 얼음입니다~ ^^
    시원한 댓글 감사합니다~ ^^

  • 3. 오리
    '21.7.27 6:27 PM

    너무 시원해보여요~~

  • 도도/道導
    '21.7.27 7:42 PM

    시원해서 오래 있고 싶었지만 추워서 자리를 떴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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