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날로 날로 쇠해져 가지만
속은 성숙하고 깊이를 더해 가려고 합니다.
그집 안에는 온기가 가득했으니까요
그래서 좋은 것은 따라합니다.
연륜이 주는 그 깊음, 따스함, 포용력, 지혜에
뵐 때마다 감탄하게 만드시는 분이 계세요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란걸 전 이 분을 통해
평생을 배우고 있네요...
그런 분이 곁에 계심이 부럽습니다.
제게도 그런 분이 계셨는데 몇해전 세상을 떠나 셨습니다.
제가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는 것이겠지묘
댓글 고맙습니다.
낡은 듯한 멋스러움이
연륜도 묻어나고 색의 깊이가 느껴지는 배열이네요.
항상 멋있는 사진들
감사합니다.
관객으로 늘 함께 해주셨군요~ ^^ 감사합니다~
오늘은 댓글로도 참여해 주심에 더욱 고맙습니다.
덕분에 멋진 하모니가 되네요~
행복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721 | 숲속의 나무 1 | 어제내린비 | 2024.07.27 | 73 | 0 |
22720 | 오늘은 중복 1 | 마음 | 2024.07.25 | 370 | 1 |
22719 | 더워도 일합니다. 2 | 도도/道導 | 2024.07.22 | 475 | 1 |
22718 | 낭만을 위하여 1 | 도도/道導 | 2024.07.21 | 345 | 0 |
22717 | 냥동생과 산책길..ㅋㅋ 1 | 유리병 | 2024.07.21 | 727 | 0 |
22716 | 폰 캘린더에 약속날짜를 입력하면 그날로 메모가 등록되요. 3 | 설원풍경 | 2024.07.19 | 421 | 0 |
22715 | 비오는날 아파트 거실 창문 열기 5 | 공간에의식두기 | 2024.07.17 | 1,569 | 0 |
22714 | 향기에 취하는 곳 2 | 도도/道導 | 2024.07.16 | 412 | 1 |
22713 | 냥냥 3 | 주니야 | 2024.07.16 | 789 | 2 |
22712 | 달팽이 3 | 마음 | 2024.07.12 | 627 | 2 |
22711 | 날마다 좋아지는 나무 7 | 고고 | 2024.07.10 | 873 | 1 |
22710 | 단잠 자는 어미와 아가냥이 10 | 다이죠부 | 2024.07.10 | 1,284 | 2 |
22709 | 비오는 날의 연지 4 | 도도/道導 | 2024.07.10 | 522 | 0 |
22708 | 손글씨 칭찬받은 사람입니다.. 15 | fkgm | 2024.07.09 | 1,595 | 1 |
22707 | 가을 전시 인형퀼트 자켓입니다. 4 | Juliana7 | 2024.07.08 | 782 | 1 |
22706 | 연화정 도서관 2 | 도도/道導 | 2024.07.07 | 557 | 0 |
22705 | 꽃이 아니어도 2 | 도도/道導 | 2024.07.05 | 480 | 0 |
22704 | 천재만재 고양입니다 ㅎㅎ 30 | .미닝 | 2024.07.03 | 2,879 | 2 |
22703 | 그 속에 나는 2 | 도도/道導 | 2024.07.03 | 504 | 0 |
22702 | 지갑 골라주세요^^ 5 | ………… | 2024.07.01 | 1,553 | 0 |
22701 | 이유를 발견했다 2 | 도도/道導 | 2024.06.29 | 652 | 0 |
22700 | 외면하는 이유가 뭘까? 1 | 도도/道導 | 2024.06.28 | 670 | 0 |
22699 | 여름에 역시 2 | 도도/道導 | 2024.06.26 | 718 | 0 |
22698 | 남미 토레스델 파이네와 쿠바 14 | 샬롯 | 2024.06.25 | 1,203 | 2 |
22697 | 크루즈 인증 15 | ... | 2024.06.25 | 1,815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