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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크고 마른여자는 정말 최강인 듯

ㄴㅇㅇ 조회수 : 27,656
작성일 : 2021-07-17 15:07:32

길에서 어떤 여자가 통 넓고 하늘하늘하는 그런 소재 긴 바지에
조리신고 버킷햇 쓱 눌러쓰고 지나가는데
너무 이쁘네요...
키크고 마르면 정말 시선이 가요
IP : 182.221.xxx.74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작녀
    '21.7.17 3:08 PM (39.7.xxx.15) - 삭제된댓글

    부럽긴 해요. 똑같은 옷 입어도 멋스럽죠.
    여기야 키크다면 또 떡대네 여자는 아담해야 하네 해도..

  • 2. Aa
    '21.7.17 3:09 PM (211.201.xxx.98)

    저 부르셨어요?ㅋㅋ

    근데 나이드니 허리가 일찍 아파요.

  • 3. 키작
    '21.7.17 3:09 PM (121.132.xxx.60)

    키는 작아도 비율 나쁘지 않은 여학생 둘이
    통바지에 붙는.티셔츠 입고 머리 폴폴 날리며
    걸어가는데 너무 이쁘네요

  • 4. 이ㅎㅎ
    '21.7.17 3:09 PM (223.38.xxx.182)

    우리딸이 나! 이러네요

  • 5. 165-166
    '21.7.17 3:10 PM (153.136.xxx.140)

    제일 예쁜 키인것 같아요.

    유튜브 쌍둥이 (한명은 무당, 한명은 미국교수) 영상보니
    체형은 유전의 영향이 절대적인것 같던데...ㅠ

    하늘하늘 체형은 조상이 내린 축복이죠.

  • 6. ㅇㅇ
    '21.7.17 3:10 PM (182.221.xxx.74)

    맞아요 166-168 이 키가 제일 이뻐요.

  • 7. ilillilll
    '21.7.17 3:10 PM (106.102.xxx.75)

    비율도 중요해요
    너무 어좁 이거나, 팔 다리 짧으면 에러....

  • 8. ㅇㅇㅇ
    '21.7.17 3:11 PM (182.221.xxx.74)

    아 너뮤 이뻐서 저도 그런바지 사고싶어요 ㅎㅎ

  • 9. ..
    '21.7.17 3:14 PM (218.238.xxx.73)

    너무 마르면 병걸리면 위험하데요.

  • 10. 00
    '21.7.17 3:17 PM (223.62.xxx.143) - 삭제된댓글

    요즘 유행하는 통바지에 티입으면
    마른 사람은 더 하늘하늘

  • 11. 부럽
    '21.7.17 3:18 PM (121.133.xxx.125)

    미드봐도
    165-6 여배우들 많고 예쁘더군요. 낮은신 신어도 ^^

  • 12. ㅇㅇㅇ
    '21.7.17 3:19 PM (182.221.xxx.74)

    쪼리를 신어도 이뿌다는게 참 축복이죠
    그런 통바지에는 쪼리가 간지니까요 ㅎㅎ
    거기에 키높이 신으면 촌스럽

  • 13. dywma
    '21.7.17 3:20 PM (121.141.xxx.138) - 삭제된댓글

    제가 172에 60인데 마른건 아니쥬? ㅎㅎㅎ
    결혼전엔 49-50 키로였네요. 거의 뼈다귀였죠
    지금 마른건 아닌데 그래도 49-50때보단 나은거 같애요 ㅎ
    아 그땐 그래도 똥배가 뭐야 그러면서 지냈는데..

  • 14. 냐옹e
    '21.7.17 3:20 PM (210.180.xxx.217)

    어우..이거 읽고있는데 166-43kg딸램이 와이드청바지에 검정티 입고 학원간다고 나가네요 허허..내몸 하나도 안닮아서 고맙다 딸래미야~

  • 15. ...
    '21.7.17 3:22 PM (222.236.xxx.104)

    진짜길가다가 한번 더 쳐다보게 되긴 하더라구요 ..ㅋㅋ제가 작아서 그런지 부럽기도 하고 ..

  • 16. 딴소리
    '21.7.17 3:27 PM (58.234.xxx.21)

    여름에 굽없이 납작한 쪼리 신어야 예쁜데
    저는 아무리 편하게 나온거라도
    발가락 사이가 넘 아퍼서 흑 ㅠ

  • 17. 노노
    '21.7.17 3:56 P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런몸이었는데 자동차 핸들도 무거워서 빌빌거렸어요
    손목터널 팔꿈치엘보 무릎 관절염 발목통증 다 있었음
    30넘어서는 종합병원 예약이예요

  • 18. 166
    '21.7.17 5:02 PM (220.86.xxx.93) - 삭제된댓글

    저는 170 정도 되는 늘씬한 여자들 지나가면 한번더 눈길이 가더라고요.

  • 19. 인정인정
    '21.7.17 5:52 PM (58.121.xxx.201)

    한번 더 눈길이 가죠

    주구장창 킬힐 신는 사람 아는데 카페에 지겹게 올려요
    옷이랑 신발이랑 디저트
    개취겠지만

    일단 비율이 좋아야 키가 되고 마르면 간지나죠

  • 20. ….
    '21.7.17 6:37 PM (115.66.xxx.15)

    키 몸무게 숫자로는 몰라요. 체형, 비율이 좋아야 보기 예뻐요.
    저는 허리 길고 종아리가 짧은 체형이라 ㅠㅠㅠ

  • 21. 저요?ㅎ
    '21.7.17 8:52 PM (61.79.xxx.186)

    167인데, 사람들이 키크고 늘씬하다고 해요,
    갱년기와서 5키로 늘어서 63인데,
    58키로일때가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직장 에 주로 원피스만 입어요. 중부지방 가리려구요.ㅜㅜ

  • 22. 비율
    '21.7.17 10:35 PM (49.164.xxx.52)

    163~164면서 비율이 그나마 좋은편이라

    운동하는사람들이 더 크게 봐요
    나이들기전에 상체빈약하체튼실이 싫엇는데
    나이드니 하체튼실이 넘좋고 안전감이 잇어 좋아요

  • 23. ...
    '21.7.17 10:41 PM (122.40.xxx.155)

    옷빨 살려면 키크고 말라야하니까요..모델들이 굶는 이유가 그거죠..

  • 24. 또또
    '21.7.17 10:43 PM (39.7.xxx.128)

    또또!!!
    아줌마들 자기자랑 나오시네요..

  • 25. ㅇㅇ
    '21.7.17 10:56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근데 키크고 하늘하늘한 분들은 키크다는 부심을 별로 드러내지 않는데 정말 떡대로 느껴지는분들이 오히려 키부심이 대단하더라구요 늘씬하다 느낌 아니라 덩치크네 이느낌인데요..

  • 26. 자랑
    '21.7.18 12:01 AM (210.96.xxx.164)

    자랑하면 안되요?
    !저도 나이는 들었지만 164~165 에 45키로
    팔다리 길쭉에 얼굴 cd만해서
    요새 긴 원피스 잘어울려서 기분좋아요
    운동도 열심히 하고있어요
    어디서 말못하고 여기서 해봅니다 ㅋ

  • 27. .......
    '21.7.18 12:27 AM (121.132.xxx.187)

    165, 50 뼈대 가늘고 체구도 작은데 키에 비해 팔다리가 짧아요.ㅠㅠ
    다리는 구두신으면 비율 커버가 되는데 팔은...ㅠㅠ 그래서 여름이 싫어요.ㅠㅠ
    키보다 비율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 28. ..
    '21.7.18 1:00 AM (175.119.xxx.68)

    빼짝 마른건 아닌데 몸에 힘이 없어요

  • 29. 또시작
    '21.7.18 1:09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키타령 징글징글하다
    같은 인간이 계속 쓰나봄.
    다음 생엔 잘난 외모로 태어나시길.

  • 30. 요위 자랑님
    '21.7.18 3:11 AM (122.35.xxx.188)

    165 키보다 얼굴 cd만하다는게 찐부럽

  • 31. 또시작님
    '21.7.18 4:58 AM (188.149.xxx.2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죠?ㅋㅋㅋㅋ

  • 32. ..
    '21.7.18 7:24 AM (223.38.xxx.169) - 삭제된댓글

    통통한 것보다 훨씬 낮죠
    옷 입었을 때 태가 다름.

  • 33. ..
    '21.7.18 7:25 AM (223.38.xxx.169)

    통통한 것보다 훨씬 낫죠
    옷 입었을 때 태가 다름.

  • 34. ㅡㅡㅡ
    '21.7.18 7:59 AM (211.231.xxx.206)

    그런여자가
    허리 살짝 묶은옷 입고
    걸어가면
    자꾸 눈길이 가요
    부러위서

  • 35. 3677
    '21.7.18 8:30 AM (116.33.xxx.68)

    164 45인데 삐쩍말라서 안아픈데가 없어요
    10킬로 더 찌는게 목표
    원글님이 본 사람은 비율이 좋아서 그럴거에요 하늘하늘

  • 36.
    '21.7.18 9:09 AM (106.101.xxx.205)

    요즘엔 남자들도 여자 키도 많이 보긴 하더라구요
    서양이 워낙 피지컬을 중시해서 따라가는거 같아요

  • 37. ㅇㅇ
    '21.7.18 9:14 AM (223.62.xxx.45)

    한채영 글에는 남상이네 가슴이 어떻네 외모 평판이 한가득이어도
    아무도 뭐라 안하던데 참 82는 키 얘기 싫어하네요 ㅎ

  • 38. 근데
    '21.7.18 9:43 AM (114.207.xxx.50)

    164-5는 큰 키라기 보다 아담 사이즈 아닌가요?
    딱 적당한...
    170은 넘어여 큰 키죠...

  • 39.
    '21.7.18 9:55 AM (223.38.xxx.122)

    키가 크든
    미모든
    몇마디하면 다 알게 됨ㆍ
    말 예쁘게 하는 사람이 제일ㆍ

  • 40. 그게....
    '21.7.18 10:11 AM (122.35.xxx.188)

    평양감사도 저 싫으면 싫듯이, 키에 대한 선호도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전 좀 아담한 여자들이 사랑스럽고 이뻐 보이더라구요.
    아마 제 키가 커서 키 큰 사람들이 안 부럽고 키 작녀들이 오히려 부러운걸지도....
    취향이 각양각색인 세상인듯 해요. 그러다보니 게시판에서도 각자의 취향인 걸 굳이...하는 댓글이 올라오는 거겠지요.

  • 41. 키키키
    '21.7.18 10:21 AM (211.218.xxx.110)

    아가씨때와 30중반까지 167에 52킬로 하늘하늘했어요.
    무슨옷을 입어도 다 이뻣고
    게다가 얼굴까지 )이건 내입으로 말못하겠고 그냥 시내 나가면 의상실서 주인이
    뛰어나와 미코 나가보지 않겠냐고 권하는정도
    그런데 세월이 흐르니....
    배나오는 아줌마가 되어버리네요.
    그래서 요즘은 너무 멋진 아가씨 지나가면 속으로
    나도 저런적 있었는데 하는....
    그러나 정작 아가씨때는 키작고 아담한 사람들이 부러웠어요.

  • 42. 인정!
    '21.7.18 10:49 AM (175.208.xxx.235)

    키크고 늘씬한 몸매 다음생에나 꿈꿔봅니다.
    대신 딸아이 키가 165라 대리만족하며 삽니다.
    엄마보다 7cm가 더 크니, 딸아이 키는 성공했습니다!

  • 43. 165가
    '21.7.18 11:06 A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큰키닌가요? 그냥 보통 정도 인데. ..
    딸이 한명이 170 한명이 164이고 둘다 늘씬한데 어딜가도 170인 딸이 주목받아요.
    아무거나 입어도 세상 힙해 보이거든요

  • 44. ...
    '21.7.18 11:08 A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

    그 키가 이쁜건 맞는데
    이뻐야 이쁘던데요.ㅠ

  • 45. ㅇㅇ
    '21.7.18 11:31 AM (110.70.xxx.147)

    30대 중반 166 50인데 여름이 더 좋아요
    어릴때는 이목구비만 관심이었는데
    나이드니 얼굴작고 숱많고 목 팔다리 길고
    전체 실루엣이 들어오네요

  • 46. 우리 올케
    '21.7.18 11:42 AM (112.154.xxx.91)

    같은 옷을 입혀도 시원 서늘.. 참으로 부러워요.
    성격마저 시원시원

  • 47.
    '21.7.18 11:43 AM (119.194.xxx.109)

    저도 64인데 키가크다고 생각 한번도 안해봤어요

    적어도 70은 넘어야 키가 크다고 생각..
    요즘은 72는 되어야 ..
    근데 키가 큰 사람은 골격도 크더라구요.
    결국 키가 크고 프로포션이 좋아야 ㅎㅎ 다음생에 다시 태어나는걸로

  • 48. 무슨
    '21.7.18 11:45 AM (112.156.xxx.235)

    한채영이 남상이에요?

    실제로보면 얼굴도 씨디만하고

    키도크고 완전바비인형이랍니다

    저는안봤지만 실제로 그럴것같고요

    키큰여자들 이뻐요

    물론 키만크다고 다이쁜건 아니라는거

    다들아시겠지만~^^

    저의워너비 키 168♡

    모델아닌이상 일반인이

    170넘은건 하나도안이뻐 징그러ㅜ

  • 49. ..
    '21.7.18 2:31 PM (220.93.xxx.175)

    비율이 중요ㅋ 저 159에 43키로인데 팔다리 길고 비율 좋아서 키 커버해요 ㅎㅎㅎㅎㅎㅎ

  • 50. ...
    '21.7.18 2:45 PM (125.132.xxx.105)

    저도 차지연씨가 예쁘더라고요. 거기도 노래까지 잘하면 어쩌냐고요 ^^

  • 51. 지나가다
    '21.7.18 3:23 PM (58.122.xxx.51)

    저는 뼈대가 가늘고 키가 167 몸무게 51-52 왔다갔다하는데요, 40대 후반으로 넘어가니 가늘가늘한 것보다는 뼈대도 적당히 굵고 근육도 있고 한 체형이 너무나 좋아보여요. 왜냐? 그 건강함이 너무 이뻐보여요. 40대 후반되니까 관절 구석구석이 조금만 무리해도 통증이 오고 그런데 아무리 운동을 한들 뼈대가 굵어지진 않잖아요...나이드니까 확실히 가늘가늘보다는 적당히 다부진 체격이 건강미 넘쳐보입니다.

  • 52. 저도
    '21.7.18 3:35 PM (180.71.xxx.117)

    167 이에요.
    52-54 그러다가. 최근 애키우다
    살부쩍늘어서. 40 중반되서 45 넘어가니. 60 될라그러는데요

    저도 뼈가 가는 사람인데
    살찌니 사람 죽겠어요
    무릎 종아리 허리 다 아파요

    애키우고 밥주고 하느라 살빼기가 쉽지않아요
    속이 비면 힘들어 애 한태 뭐해줄슈가없네요

    키작고 뼈 굵은 분들이 체력이 좋아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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