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신 보이는데다가는 절대 하지마세요...
1. ???
'21.6.14 2:05 PM (121.152.xxx.127)남 취직 못할까 걱정해주는 착한 마음씨라니!!
2. ㅋㅋ
'21.6.14 2:06 PM (175.223.xxx.35)아이고야
여기 연령대좀 파악하고 글쓰세요3. ㅉㅉ
'21.6.14 2:06 PM (110.70.xxx.46)밑에 글 시들해진다 싶으니 또 글썼니?
관종은 잠시도 가만히 못 있는구나4. ..
'21.6.14 2:07 PM (211.36.xxx.206) - 삭제된댓글요조같은 인디뮤지션? 예술계통, 무명 예술인이면 많이 하는듯 하고 일반 번듯한 직장 들어갈거면 노노긴 하죠. 배우도 문신하면 캐스팅 지장생기죠
전에 핱시에서 의동이 문신 테이프 너무 반감들어서 첨부터 제끼고봤던…5. ㅇㅇ
'21.6.14 2:07 PM (118.235.xxx.231) - 삭제된댓글원글은 ㅂㅅ인증하는건가
아니면 착한척하는 ㅂㅅ인건가
것도 아님 ...,?!!!!!!6. ???
'21.6.14 2:07 PM (180.67.xxx.163)여기 취직못한 2-30대 알바들 많지 않나요?
7. ???
'21.6.14 2:08 PM (180.67.xxx.163)어~ 말이 좀 심하네요~
난 고소하는데...8. 꺼져
'21.6.14 2:08 PM (118.235.xxx.83)어그로야 ㅡㅡ
9. 고소
'21.6.14 2:09 PM (118.235.xxx.16)고소 고고고고
10. ???
'21.6.14 2:09 PM (180.67.xxx.163)118.235.xxx.83님
계속하시면 고소합니다~ 그만하세요~11. ㅇㅇ
'21.6.14 2:09 PM (79.141.xxx.81)문신 너무 싫음
12. 생각하기
'21.6.14 2:14 PM (223.39.xxx.6)진심어린 말씀인거 같은데.개취라고 생각하더라도
현실.
알바도 싫어요.13. 냅둬
'21.6.14 2:14 PM (59.6.xxx.198) - 삭제된댓글남이 하던말던 무슨 상관인데?
14. ..
'21.6.14 2:15 PM (106.102.xxx.203)댓글 웨케 싸가지 없나요? ㅋㅋㅋㅋ
15. 라이고
'21.6.14 2:16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여기서나 이러고 말세요
다음부터는 속으로만 생각하시구요
예전 장발족과 미니스커트 입은 젊은애들 부지깽이들고
때리려는 노인네 연상됩니다
본인과 본인 가족이나 잘 단속하는 걸로 합의 봅시다16. ..
'21.6.14 2:17 PM (121.131.xxx.21) - 삭제된댓글근데 요새 젊은 학생들 문신에 관대해요. 또 그만큼 많이 하구요
17. ..
'21.6.14 2:17 PM (124.54.xxx.144)저도 아이들한테 문신은 안 된다 다고해요
18. ???
'21.6.14 2:20 PM (180.67.xxx.163)문신하고 취직에 걸려서 후회하는 애들 생각보다 많은데…
애들이라 세상돌아가는걸 잘모르긴해요19. ...
'21.6.14 2:21 PM (106.101.xxx.24)최고급 호텔 수영장가니 문신이 손바닥 크기인가? 그것보다 큰게 있으면 출입 금지더라구요...그것만 봐도 문신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좀 알 수 있죠..
20. ....
'21.6.14 2:21 PM (182.172.xxx.136)요즘 젊은애들이 부모말도 안 듣는데 여기 말 듣겠어요?
이 글 읽고 말귀 알아들을 애들이라면
문신은 처음부터 할 생각도 안하죠.
그냥 남의 인생 그러든말든 하세요.
소 귀에 경 읽기임.21. ???
'21.6.14 2:23 PM (180.67.xxx.163)아.. 그래요?
요즘 수영장을 안가뵈서..
하긴 호텔수영장에서 문신한 사람 본 기억은 없네요..22. ...
'21.6.14 2:23 PM (220.93.xxx.201)젊어서야 그럭저럭 봐줄만한데 늙으면 눈썹문신도 추해지는게 문신이에요.
23. ..
'21.6.14 2:24 PM (222.104.xxx.175)원글님은 82에 글올리는게 취미생활이신가봐요
이젠 제목만봐도 알겠어요24. 음
'21.6.14 2:26 PM (121.157.xxx.30)저 서양권에서 공부할때 집안 좋은 애들 중
문신한 아이들은 거의 없었어요
노인들이 젊었을때 했던 문신
나이들어 쪼글어지고 색소 변한거 보고
나는 절대 안해야지 다짐했네요
아들은 모던패밀리에서
문신 하려다 결국 안하는 에피소드 보고
저 나라도 저런가보라고 자기도 안해야겠다더군요25. ???
'21.6.14 2:26 PM (180.67.xxx.163)아뇨 대학 다닐정도면 화이트칼라로 취직할 생각은 있다는건데..
문신하는건 뭘 잘몰라서 그러는거죠.26. ...
'21.6.14 2:30 PM (119.71.xxx.16)소년원 가게 된 애들이 대전?인가 거기 소년원으로 가고 싶어서 난리래요.
이유가 거기서는 문신제거수술을 무료로 해준다고 해서랍니다.
문신 후회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거비용이 비싸서요
언젠가 여기 링크로 본 글 같은데 문신시술자가 쓴글에 문신은 반드시 후회한다는 것이 있었어요.
문신 자체를 후회하기도 하고 디자인을 후회하기도 한다고요.
문신디자인도 나름 유행이 있어서 좀 지나면 맘에 안들게 된다네요. 싫증이 나기도 하구요.
애인 이름을 새겼는데 헤어지는 경우도 있고...27. 별
'21.6.14 2:31 PM (59.6.xxx.198) - 삭제된댓글오지랖은 다 떤다 진짜
28. ..
'21.6.14 2:31 PM (119.207.xxx.200)고객 응대하는 직업인데
문신한 사람들 양아치가 대다수에요29. 기껏
'21.6.14 2:33 PM (116.45.xxx.4)생각해서 쓴 글 맞죠.
다들 속으로만 생각하지 겉으로 내색 안 하죠.
크나 작나 문신은 거부 반응 일어나요.
또 나이 많은 할머니라고 할까봐 30대인데 제 또래들도 문신 좋게 보는 사람 없어요.
현실이죠.
아니란 분들은 문신한 사위, 며느리 보시면 되죠뭐.
손자 손녀도 문신하고 그럼 되겠네요.30. 흠..
'21.6.14 2:34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저도 원글말 이해감..
솔직히 눈썹문신도 이상해요. 본인들은 다 자연스럽고 티 안난다고 하는데.
화장지우고 맨얼굴이면 다 티나요....
그나마 나갈땐 살짝 선크림이라도 바르니 자연스러워보이는거죠..31. less
'21.6.14 2:35 PM (182.217.xxx.206)틀린말 아닌듯.
내가 사장이면 절대 문신한사람 알바로도 안쓸듯.32. 왜들그려
'21.6.14 2:38 PM (39.7.xxx.222) - 삭제된댓글맞는 말인데
33. 문신
'21.6.14 2:43 PM (58.70.xxx.133)벤츠에는 스티커 안 붙인다고....ㅎㅎ
문신 극혐이에요34. 반감
'21.6.14 2:43 PM (118.235.xxx.240)본인의견만 맞다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꼰대글.
그래서 내용에 관계없이 욕먹는거임.
댓글이 고파서 일부러 그러나?35. 맞는말인데
'21.6.14 2:48 PM (115.140.xxx.213)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꼰대라고 난리쳐도 그 꼰대가 취업시장 쥐락펴락 하고 있습니다
전 문신한 며늘이나 사위도 싫으네요36. ...
'21.6.14 2:50 PM (117.111.xxx.228)별 생각없이 문신했다가 지우고 싶어하는 애들 많아요
그런데 비용이 어마어마해요
등 지우는데 천만원
한번에 안되고 여러번 가야하고
많이 아프고요37. 답정너
'21.6.14 2:50 PM (59.6.xxx.198)꼰대 전형을 보여주고 있네
늙으면 입다물고 있어야....주책이다 진짜38. 저꼰대
'21.6.14 2:52 PM (211.243.xxx.94)네 정말 싫어요.
자기 몸에 왜 그림을.
이 사회의 결정권은 늘 꼰대가 쥐고 있어요.39. 문신
'21.6.14 2:57 PM (118.43.xxx.176)몸에 문신하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본인이나 본인 배우자, 자녀들까지 같이 문신하며 즐기세요.
누가뭐래.
지 인생 지가살고.
지 인생 지가 책임지는건데...40. ....
'21.6.14 3:00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결정권을 꼰대가 쥐고 있다라는건 일부 맞는데...
그 꼰대가 이글에 붙어있는 꼰대는 아니라고봐요
방구석 꼰대는 그냥 기운이 입과 손가락으로 몰린
프로참견러일뿐41. ...
'21.6.14 3:01 PM (175.223.xxx.204)댓글 처음쓰는데
익명 게시판에서 무슨 고소요? ㅋㅋㅋ
유머예요? ㅋ42. ㄱㄴ
'21.6.14 3:23 PM (175.223.xxx.52) - 삭제된댓글잘사는동네가면 문신거의 없는데 못사는 동네가면
문신 진짜많음.
통계적으로 양아치비율과 비례하고
소득과 반비례함.43. ㅋㅋㅋ
'21.6.14 3:43 PM (180.68.xxx.158)여기는 문신없어도 취직하기 어려운
연령대예요.
좀 더 어린사이트로 고~고~44. 이십대들
'21.6.14 3:59 PM (211.224.xxx.157)잔뜩 다니는 번화가 가니 문신한 여자들이 엄청 많이 보여요. 작년까지만 해도 이렇진 않았는데. 올해 엄청 많이 했어요. 예전엔 작게 안보이는데다 구석에 했는데 올핸 어깨랑 위팔뚝에 크게 크게 했더라고요. 남자애들도 그렇고. 엄청 유행중이에요.
45. ......
'21.6.14 5:13 PM (61.83.xxx.141)20,30대 문신 엄청 유행이에요.몇년전부터..연예인도보세요.얼마나 많이 하는지...
요새는 조폭수준문신만 아니면 공무원도 가능하답니다.
시대가 마이 변했습니다46. ..
'21.6.14 5:29 PM (115.140.xxx.145)시대는 변했지만 손해는 본인이 받지요
제대로 된 회사에서 문신있으면 걸러요
자영업이나 그런거 할거 아니고 대기업. 공기업 다닐거면 안보이는곳에 하는게 좋죠
그리고 양아치가 문신 많이 하는것도 맞아요. 아무리 유행이라도요47. ....
'21.6.14 5:39 PM (101.85.xxx.55)맞아요. 세상은 바뀌었어요.
하지만 내가 문신한 사람을 볼 때 느끼는 감정은 변하지 않았어요.
극혐입니다.48. ㅎㅎ
'21.6.14 6:09 PM (122.36.xxx.75)남이 하는거야 뭐 상관 없지만
전 울애들에겐 하지말라 합니다
제 가족 주위에 아무도 한사람 없구요,
문신하는 젊은이들도 왠만큼은 각오하고 하겠죠 뭐49. dma
'21.6.14 6:50 PM (112.214.xxx.10)애들한테 해주는 말이라서 동의합니다만,
여기 익명에서 저정도로 고소가 가능한가요?
신분이 노출된것도 아니고,,
어떤 고소를 말씀하시나요?50. 우리나라
'21.6.14 6:51 PM (110.70.xxx.153) - 삭제된댓글대놓고 쓰레기 취급
미국 눈으로 쓰레기 취급
일본 쑤군쑤군 쓰레기 취급51. ..
'21.6.14 6:55 PM (175.119.xxx.68)저는 인연 맺는 것도 싫어요
52. ^^
'21.6.14 7:40 PM (117.111.xxx.139)이번에 4명 뽑았습니다. 문신 있는 사람은 면접 전에 이미 걸러지기는 하더군요. ㅎㅎ 어쩔 수 없던데요
53. 문신은 과학
'21.6.14 7:49 PM (183.103.xxx.174)진짜 진짜 극혐이에요.
대체 왜 그 색소를 왜 멀쩡히 이쁜 몸에다가 새기는지 모르겠어요.
울동네 관광지라 벼라별 사람 많은데, 여름만 되면 다 드러낸 다리에 징그런 문신-아무리 명화를 그려넣어도 징그러울뿐…54. 원글이
'21.6.14 7:59 PM (223.39.xxx.84)말맞.
맞아요 꼰대같은 발언일수도 있으나 엄연한 현실이 그래요
문신 솔직히 정상처럼은 안보임55. 음
'21.6.14 8:02 PM (106.101.xxx.129)일종의 관심병이죠~~ 연옌이나 셀럽이면 이해함
56. 에긍
'21.6.14 8:20 PM (223.38.xxx.27)요즘은 내자식도 말 안듣는데
여기서 해라 마라 극혐이다 어쩌다 해봐야 소용 없어요
요즘 애들 부모가 시키는대로 다 하던가요?
그러면 자식 키우기 쉽게요
그냥 개성이다 세상이 그런갑다 하면 돼요.
입사때나 면접 볼땐 어련히 알아서 가리고 가겠죠
바보도 아니고 그걸 보이게 해서 갈까요 ㅎ57. 안타까움...
'21.6.14 9:08 PM (121.125.xxx.218)아는 젊은애가 몇년간 열심히 도전했던 곳으로의 취업을 포기했어요. 그 기관의 장이 바뀌면서 문신이 하나라도 있으면 안 된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실기까지 손가락 안 등수로 통과했다 결국 불합격된 사람들도 있구요. 큰거 지우는데만 1천5백만 든다고했어요. 그 친구 볼때마다 너무너무 맘이 아프더라고요. 합격할 수 있는 실력이었는데말입니다.
58. 12
'21.6.14 9:18 PM (39.7.xxx.177)생각해서 쓴 글 맞죠.
다들 속으로만 생각하지 겉으로 내색 안 하죠.
크나 작나 문신은 거부 반응 일어나요.22259. 저도
'21.6.14 9:58 PM (14.37.xxx.206)동의해요 맞는말인것같아요
60. ...
'21.6.14 10:17 PM (108.50.xxx.92)나이들수록 후회되는게 문신이래요. 늙으면 피부도
같이 늙고 쳐지니 젊어서 그스타일이 안나오겠죠.61. ..
'21.6.14 10:30 PM (49.50.xxx.111)다른 나라긴 하지만 호주 사는데 여긴 초등학교 교사들도 문신해요 그게 문화적인 의미든, 개인의 취향이든 존중해줘요. 종아나 팔뚝, 위치도 다양하구요. (혐오나 나쁜 의미의 문신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교사 뿐만 아니라 문신때문에 취업이 안되거나 하는 일도 없구요.. 문신이 싫을순 있어요, 그럼 본인이 안하면 되는 일 아닌가요? 남이 하라고 시키는 것도 아닌데요.. 범죄도 아니고 혐오 댓글들 보기 좀 그렇네요.
62. 멍청한
'21.6.14 10:31 PM (39.7.xxx.122)82님들은
맨날 이 어그로한테 낚여서
베스트 보내주네.
ㅋㅋ
똥멍충이들.63. ..
'21.6.14 10:35 PM (49.50.xxx.111)남을 똥멍충이라고 비웃는 그 쪽은 뭘 해도 안 풀릴 심보를 갖고 계시네요..
---
82님들은
맨날 이 어그로한테 낚여서
베스트 보내주네.
ㅋㅋ
똥멍충이들.64. 위에ㅎㅎ
'21.6.14 11:43 PM (121.150.xxx.41)발끈하기는ㅋㅋ
이 원글한테나 발끈하슈~
똥멍청이님아~~~65. 실화
'21.6.15 1:41 AM (172.119.xxx.191)외국인데요.
사례 1,
타인종 지인이 딸이 큰항공사 승무원으로 취직했다고
자랑하더니 나중에 풀이 죽어서 떨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이유는 귀 뒤인지 목 뒤인지에 작은 문신이 때문이었대요.
문화적으로 문신이 광범위하게 일상이 된 나라도
회사 분위기에 따라
제약 있는 것은 사실이어요.
사례 2,
어떤처자가 "좋은 직업" 의 남친이 생겼어요.
남친 회사의 파티에 초대됐는데
자기 팔에 문신이 있는데 어찌해야하는지 유명 상담코너에 상담을 했어요.
답은 팔을 다 덮는 옷을 입고가야한다 라고 하더군요.66. 아나이스
'21.6.15 3:26 AM (39.120.xxx.254)어쩔 수 없는 현실이죠...
67. 저위에 멍청이
'21.6.15 5:40 AM (75.156.xxx.152)타령하는 사람 뇌에 문신을 그렸나 왜 이리 ㅋㅋ 거려요?
68. 북유럽국
'21.6.15 6:20 AM (188.149.xxx.254)박사만 들어가있는 국책연구소....여름에 반바지입고 쓰레빠 쪼리 찍짝 끌고 다니지만 문신 없으요.
흑인 인도인그외 중동인들 없는 백인 대다수 마을......공원 잔듸밭에 요즘 껍질벗긴 소세지같은 색깔의 남녀들 홀딱 벗고 누워있는데 문신 안보임요.
정말 그러네...요즘같이 더운 날 홀딱 벗고 상의 브래지어 하의 레깅스 반바지 차림의 아가씨들 중 피부 문신 본 적이 없네요.. 상의 탈의 아자씨들도 문신 없었구요.
자유를 넘어서 혼자만의 세상을 구가하는 이 나라에서도 문신을 거의 보지를 못하네요.
대체 어디서 그리 많이들 그려넣고 활보 한답디까.69. ..
'21.6.15 7:59 AM (125.178.xxx.220)전반적으로 싫어하는건 아는데 그렇다고 대놓고 하지말라고 할수는 없죠
70. *****
'21.6.15 8:16 AM (112.171.xxx.159)하던가 말던가 개인의 선택.
하고나서 후회되면 지우겠지요.
저도 나이 많지만 이런 훈계질은 본인 자녀분에게나
자녀분도 좋아할리 만무지만서두71. 그러니
'21.6.15 8:20 AM (116.36.xxx.35)익명으로라도 훈화해주는데
아니면 말지 들어와서 꺼지라는둥..
저런인간은. 사회생활 가능할까요?
남 얘기하는데 꺼지라니.
너나 세상에서 조용히 꺼지세요.72. ㅇㅇ
'21.6.15 8:46 AM (194.156.xxx.108)하지 말라는 건 오바육바지만 넘 지저분해 보이는 건 사실
73. 저장
'21.6.15 8:51 AM (223.62.xxx.166)나중에 자식한테 보여줘야겠어요
74. ,,,
'21.6.15 9:00 AM (117.111.xxx.75)개취니 뭐라 할말은 없지만
우리 애들만 안하면 되요. 지워지는 타투사서 붙이고 한번씩 기분만 내보겠다고 해서 얼마나 다행이던지...75. 라스에
'21.6.15 11:19 AM (218.48.xxx.98)가수 이석훈도 문신 한거 후회한대요..이유가 아이떄문이라고..
아이낳고 보니 그렇더래요. 지우고싶어서 상담하러 갔다고..
성경구절이랑 기도하는 모습 크게 되어있더라구요.
애들이 나중에 나도 아빠처럼 저런거 몸에 생기나부다하고 생각한대요.그래서 후회한다고76. ㅇㅇ
'21.6.15 11:40 AM (112.187.xxx.43)위에 외국예는 어디인가요? 미국 대학 나온 아들 문신 있는데(보이는 팔 부분에 하나 있음) 취직만 잘해서 잘살고 있고요...문신 있는 친구애들 다 취직하고 잘나가요.
골드만 삭스 다니는 친구 온 팔 다리에 문신 있는데 취업에 아무 지장 없었는데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안가네요.ㅎㅎㅎ
미국 이름만 대면 알만한 회사 ceo중에 문신 있는 사람들도 꽤 있어요.
세상은 변해가는데 여기 아줌마들은 우물안 개구리 소리만77. 리기
'21.6.15 11:43 AM (125.183.xxx.184)남한테는 별 말 안하지만 우리 애들은 절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젊은시절 해외여행지에서 할까도 생각했는데 안하길 너무 다행이고요.. 편견이 분명히 있어요.
78. ..
'21.6.15 12:59 PM (223.38.xxx.51)문신한 사람들 보면 딱 싼티요
79. 솔직히
'21.6.15 1:09 PM (211.39.xxx.147)문신 싫어요.
자기 팔뚝 자기가 흔드는데 무관심이지만 속마음 깊이 싫어요.80. ..
'21.6.15 1:46 PM (125.178.xxx.220)지울때도 거의 피부에 다시 화상을 얇게 10번 가까이 반복하면서 일이년에 걸쳐서 대대적으로 지워야해요.동전만한거 지우는데도 50만원 넘게 들고 일년동안 수차례 지우기 반복해야해요.아프구요.
81. 근데
'21.6.15 2:06 PM (116.45.xxx.4)문신이 예쁜가요?
단 한 번도 좋은 느낌이 들어본 적이 없어요.
문신 모양 하나만 봐도요.
고통을 감내하면서 새기는 이유가 뭘까요?
몇 년 전엔 치아에 다이아몬드 박는 게 유행이었죠.
튀어보이려는 건지 의도가 궁금해요.82. ...
'21.6.15 2:06 PM (223.62.xxx.10)자신감과 자존감없는 사람이 문신한다고 생각해요.
한심한거죠.83. 나원참
'21.6.15 2:22 PM (188.149.xxx.254)자기 아들및 주위 사람들 다 했다고 세상이 변하고 있대......ㅎㅎㅎㅎ
84. 나원참
'21.6.15 2:24 PM (188.149.xxx.254)그래서 문신 팔뚞 휘두르면서 세계를 출장 다니세요?
울 옆지기 출장을 동남아 유럽 미국 중국 다 다녀보지만 문신있더라. 라는 말 들어본적이 없어요.
대체 우물안 개구리는 누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