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결혼하지 마세요.
1. ....
'21.6.2 9:32 PM (220.92.xxx.117)님이 남자보는 안목이 없는 겁니다.
2. ㅇㅇ
'21.6.2 9:32 PM (119.70.xxx.143)그래도 좋을 때도 있지않나요?
3. 님이
'21.6.2 9:32 PM (1.225.xxx.20)아는 남자가 전부가 아닌데요
님이 힘들다고 다른 사람들한테 결혼하지 말라니 참 나.4. ㅎㅎ
'21.6.2 9:33 PM (121.141.xxx.138)본인의 안목을 탓하세요...
5. 님이 이상
'21.6.2 9:34 PM (223.38.xxx.87)전 70년대생인데 반반 잘살아요
6. ㅇㅇ
'21.6.2 9:34 PM (101.235.xxx.134)그냥 님 남편분이 그런것 같은데....
7. 좋은
'21.6.2 9:34 PM (1.250.xxx.169)남자도 많아요
애먼 사람 혼삿길 막지마셔요^^
많은 경우 하나보다 둘이 낫답니다
일단 50 넘어 독신으로 있으면서 하나둘 아픈데 생기면 혼자있는게 얼마나 외롭고 시릴까요?8. ㅎㅎ
'21.6.2 9:35 PM (211.117.xxx.241)오프에선 본 적 없는데 온라인에선 육아가사 전적으로 하는 남자도 많다네요
9. ...
'21.6.2 9:35 PM (223.38.xxx.122)어제 글들에 여러번떴어요.여자능력은 덤이고 가사 육아는 당연히 여자일이라 생각한다고(여자가 더벌어도 이렇고 시가에 퍼주지 않으면 다행이라고)시터 쓰셔야해요
10. ..
'21.6.2 9:35 PM (223.62.xxx.199)자기나 이혼하지 남들한테 뭐래 ㅍㅎ
11. ㅇㅇ
'21.6.2 9:36 PM (39.7.xxx.145)결혼 생활은
그냥 좋았다가 싫었다가 후회됐다가 만족스러웠다가 하는 거죠.. 늘 변하니까요. 이렇게 게시판에 쏟아 내고 활기차게 일상으로 복귀하세요.12. ...
'21.6.2 9:36 PM (223.38.xxx.122)저도 육아하는 남자 오프에서 본적없어요.많이 해봤자 와이프7하면 남자3정도 하던데요?둘다일하고요
13. 원글님
'21.6.2 9:36 PM (175.193.xxx.172) - 삭제된댓글맞벌이 하시면서 님처럼 사시다 체력 고갈되어, 나중에 남 좋은일만 시킵니다
님 남편을 교육시키시던지, 도우미 도움 받으세요
늙는것 한순간이예요
불평하고 참지말고 개선을 하시고, 다른 방법을 찾으시길14. 사
'21.6.2 9:38 PM (182.216.xxx.215)한국이 특히 슈퍼우먼을 강요하는듯요
경력포기 힘들고 애도 번듯하게 키워야되고
집상태도 깔끔해야되고
아 결혼이 이런거였구나15. ㅇㅇ
'21.6.2 9:38 PM (223.62.xxx.208)한 푼도 못 버는 아줌마들 댓글...
저는 님 글 공감합니다.16. 힝
'21.6.2 9:39 PM (59.26.xxx.88)다 그런건 아닌데..
17. ..
'21.6.2 9:40 PM (49.168.xxx.187)음... ...
18. ㅡㅡㅡㅡ
'21.6.2 9:4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왜 그런 남자를 고르셨어요?
19. ㅇㅇ
'21.6.2 9:40 PM (101.235.xxx.134)반대로 남편이 벌어오는돈만 바라고 취집한 여자들도 많아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다 거기서 거기임. 결혼할때 반반 안하는 여자들이 훨씬더 많습니다. 아직도.
그냥 님 상황을 일반화 하지마세요.20. 배냇병신
'21.6.2 9:47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남자가 지애미만 아는 ㄴ하고 결혼하면 인생 망치는거 맞죠.
21. ㅡㅡ
'21.6.2 9:47 PM (39.7.xxx.1)저도 90년에 가까우 80년생인데
공감해요
육아 가사 맞벌이하며 메인은 저에요
안목을 탓하라고 하기엔 지금 모습이 연애때 모습이 아닌데요
작정하고 가면쓰면 못알아봐요 참나.
안목 문제가 아니라 운이 드럽게 나쁜거..22. 으이구
'21.6.2 9:48 PM (222.101.xxx.249)본인의 안목을 탓하소서.....
이건 진짜 아니네요.23. ...
'21.6.2 9:49 PM (121.6.xxx.221)왜 그런 남자를...
24. 일단
'21.6.2 9:49 PM (211.206.xxx.180)똥 밟으신 건 맞아요.
사람 쓰세요. 돈도 더 많이 버시면서 왜 혹사당하십니까.
남편이 그 돈 아까워하면 남편 보고 살림하라 하세요.25. ...
'21.6.2 9:51 PM (14.63.xxx.174)댓글들하고는.,..
강남맘카페 단골로 올라오는 글이 이런글이에요. 나름 여자도 좋은회사다니고 전문직도 많은데 하나같이 육아나 살림은 친정도움이나 도우미도움받고 남편은 거의 방관자.. 차라리 없는게 일거리 덜어서 편하대요.
정말 우리나라 맞벌이하는 집 남자들이 대부분 여자와 비슷하게 육아와 집안일을 한다고 생각하고 안목이 없다느니 하는 댓글 다는건가요?26. ...
'21.6.2 9:52 PM (223.38.xxx.122)가사노동을 취집이라 생각하면서도 남자들 절대로 안하죠. 늘 닦아도 더러워지는게 집이고 가사 육아 쉽지 않아요.게시판에 늘 올라오잖아요.반반하면 여자가 시댁 안챙겨도 되고 가사 반반 하겠냐고.거기 댓글들 결론은 그리 하기로 합의하고 결혼해도 남자도 시간 지나니 안하고 시가도 나쁜 며느리 취급한다는 거였어요.
27. 잘못
'21.6.2 9:54 PM (175.208.xxx.230)요즘도 그런 남편이 있군요.
80년대생일텐데.
그렇다고 남들은 하지 말라는것도 오만이죠.28. 워킹맘의 비애
'21.6.2 9:55 PM (58.79.xxx.144)저도 말리고 싶어요.
결혼하지 마세요.29. 돈을 쓰세요
'21.6.2 9:55 PM (119.192.xxx.52)그럴려고 버는 거 아니에요?
30. 111
'21.6.2 9:56 PM (106.101.xxx.193)원글님이 안목없고 똥 밟은거 맞는데 똥이 너무 많아서 그냥 결혼 안하는게 안전해보여요
31. ㅇㅇㅇ
'21.6.2 9:56 PM (221.149.xxx.124)똥 밟은거 맞는데 똥이 너무 많아서 그냥 결혼 안하는게 안전해보여요 2222222222222
32. 원글님
'21.6.2 9:56 PM (121.159.xxx.14) - 삭제된댓글말이 맞아요.
육아랑 살림이랑스스로 하는 남자는 생각보다 많지 않죠.33. ...
'21.6.2 9:57 PM (223.38.xxx.21)원글님 토닥토닥 위로드려요.
통계에도 나오는 이야기인데 뭔 원글쓴이 남편만 그런다고 하나요??
전세계에서 맞벌이여도 가사노동 가장 적게하는
심지어 여자외벌이여도 여자가 가사노동 더 하는 나라에서요.
근데 님 이미 젊은여자들 이거 다 알아서 결혼안해요.
이런 기조가 더 널리널리 퍼져서 가정에 헌신하지않는 남자유전자 멸종되면 좋겠어요.
님도 졸혼하세요 나중에 꼭요~~34. ..
'21.6.2 9:59 PM (118.235.xxx.132)너무 극단적으로 표현하셔서 댓글이 이렇겠죠
근데.. 저도 오프에서 육아가사일 여자의 삼분의일이라도 하는 남자 못본것 같네요.. 안목을 탓하기엔 댓가가 너무 크죠.. 저는 포기할건 포기하시고 쟁취할건 쟁취하셨으면 해요35. ...
'21.6.2 10:00 PM (58.234.xxx.222)원글님이 결혼을 잘못하신거에요.
결혼으로 행복한 사람들도 많답니다.36. Mmm
'21.6.2 10:02 PM (223.38.xxx.196)전적으로 동의해요
37. ...
'21.6.2 10:02 PM (220.79.xxx.190) - 삭제된댓글원글같은 가정이 백퍼라고 봅니다.
요리랑 부엌일은 제가하고 남편은 청소하고 빨래정리해요.~
눼눼. 삼시세끼 밥지옥하고 끽해야 일주일한번 대청소랑 같습니다.
심지어 주말 놀러간다 양가 간다 청소안하는 날 많아요.
빨래도 세탁기에 옷감 구분해서 넣고 세제 넣고 그런 복잡한거는 못해요. 어쩌다 개기만 합니다. 그래도 우리집은 육아 가사 반반하고 있어요.(있다고 생각해요) 남편이 늦게 들어오고 약속이 많아서 그렇지 한번 하면 잘하거든요~~
아 근데 눙물이 ...38. ㅎㅎㅎ
'21.6.2 10:04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청화스님 법문을 보다가 중간에 빵터졌는데..
이 근엄진지한 스님이 진심을 다해 하시는 말씀이..
여기 계신 불자님들 미혼분들 계시다면 가급적이면 결혼하지 마시라....
앉아 있던 사람들 다 빵 터지고...
그 옛날에 그런 말씀을 하셨더라구요.39. ㄱㄱ
'21.6.2 10:05 PM (14.63.xxx.174)똥 밟은거 맞는데 똥이 너무 많아서 그냥 결혼 안하는게 안전해보여요 33333
40. ....
'21.6.2 10:05 PM (182.209.xxx.180)안목을 키우려면 많이 사보고
실패도 해보며 키우는건데
무슨 안목 타령이예요?
결혼 전에 남자 인성을 어찌 다 알거며
몇 명이나 만나봐서요?
남편 잘 만났으면 내가 운이 좋구나라고
혼자 생각하고 마세요.
그리고 집안일만 잘 도와준다고 안목 있나요?
원글님 선배 워킹맘으로서 조언하자면
다 돈으로 막으세요.
사람은 바뀌지 않아요.
집안일 육아가 내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남자 안바뀌니까 님이 버는 돈의 대부분을
사람 써서 버티세요.
괜히 싸우다 보면 부부사이만 멀어져요.
그리고 혹시 시집이나 남편이 돈 아낄줄
모른다는 식으로 은근히 비난하면
싸울거없이 자연스럽고 당연한듯 넘기세요.
체력 약하고 내가 일하다 쓰러지면
당신들도 손해다는 식으로 생각해야지
억척스럽게 굴면 가슴에 화가 가득해져요.
그렇게 돈 쓴다해도 애들 커가면서
가사일에 드는 돈은 점점 줄어드어요.
그 시기 버틴다고 생각하면 편해지는 시기가 올거예요.41. ..
'21.6.2 10:06 PM (112.152.xxx.35)저도 80년대생인데..
읽고 옛날 얘긴줄 알았어요;;;
우리 남편은 70년대생이라 옛날사람이라 가사노동 개념이 올드한데 주위 친구남편들보면 다 분담 잘하던데..42. 음
'21.6.2 10:15 PM (106.101.xxx.207)가사노동을 취집이라 생각하면서도 남자들 절대로 안하죠 222222 하찮은 일이라 생각해서 잘 안하려하고 시키면 해도 솔직히 손이 너무너무 느리고 덤벙덤벙 대충하고 속터져요 차라리 돈 대라고 하고 사람 부르는게 나음
43. 비꼬는거아니구
'21.6.2 10:20 PM (182.211.xxx.77)왜 애는 둘이나 낳으신거예요?? 애초에그런남자인거아셨으면 하나만 낳으시지ㅠㅠ
똥밟은거맞는데.똥이 많은것도 사실이예요...44. 솔직히
'21.6.2 10:22 PM (211.36.xxx.230)원글 속 남자가 많죠.
울아들에게는 집안 일 똑같이 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45. ..
'21.6.2 10:32 PM (183.101.xxx.122)원글 표현이 과해서 그렇지 틀린말 없고 사실이잖아요.
남자들은 가사나 육아를 도와준다고 생각을해요.
여자가 돈을적게벌면 더 하죠.46. ///
'21.6.2 10:34 PM (58.234.xxx.21)결혼하라마라 할것까지는 아니지만
사실 아직 우리나라 맞벌이 가정중 원글님 같은 경우가 훨 많은건 사실이죠
통계에서 보면 아직도 그래요47. ....
'21.6.2 10:35 PM (222.236.xxx.104)솔직히 원글님이 결혼을 잘못한것 같은데요 ..
48. .....
'21.6.2 10:35 PM (222.234.xxx.41)좋은 작업가진 여자분들
(대충일해도되거나 근무시간 설렁설렁해서ㅜ에너지남는 직장말고)
맞벌이하면
백이면 백 다 이런 모양새예요
대충 조그만회사 안중요한일하다가
임신하면 어차피.그만둘거 결혼얘기나올때 그만둘래요가 아니고
진짜 뼈골빠지게 남자들이랑 똑같이 시험보고 일하고
배치받고 다 해내다가
남편들이 이래서
열받아서 때려치고 전업된 친구들도 많아요....49. ...
'21.6.2 10:35 P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40후반인데 어떤 마음으로 쓰신건지 이해 가는 부분이 있어요 육아와 살림을 뭔가 솔선수범 해서 자기일로 인식하고 수행하는 남자 우리나라에 많나요?
50. ㅎㅎ
'21.6.2 10:40 PM (124.49.xxx.217)저 원글님보다 훨씬 못벌거지만
이 글은 참 공감이 되는군요...51. ...
'21.6.2 10:40 PM (58.234.xxx.21)이렇게 혼자 다하니까 괜히 전업주부들한테 화풀이 하는듯
나는 직장 다니면서 너네들이 하는것까지 다해 이럼서 한심하네 어쩌네
맞벌이 하면서 살림뮥아 반반하는 사람들이 가장 이상적이고
원글같이 사느니 전업주부가 낫죠52. 그래서 딩크
'21.6.2 11:00 PM (220.85.xxx.141)하시면
대부분의 문제는 다 해결됩니다53. ㅇㅇ
'21.6.2 11:06 PM (118.37.xxx.7) - 삭제된댓글전 70년대생이고 남편은 60년대후반생,
둘 다 대기업 다니고 애들은 시터와 학원, 그리고 둘이 밤새워가며 돌보고 먹이고 씻기고 키웠어요.
세상에 다양한 남자가 있답니다.54. ...
'21.6.2 11:08 PM (39.7.xxx.61) - 삭제된댓글웃겨ㅋㅋㅋ. 전업비하하며 맞벌이해야한다고 난리치면서
저런남편들 널렸는데. 맞벌이에 독박육아 독박살림 하느라 힘들다하면.
그건 니가 남자 잘못고른거래 ㅋㅋㅋ
이런식이면 요즘여자는 맞벌이하며 시대를 따라가지만 남자는 따라갈필요가 없어지는거지요. 위 댓글러들 같은 사람들 덕분에^^55. 그러게요
'21.6.2 11:15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댓글들 왜이래요? 황당해서 ㅎㅎ
그럼 놀고 먹고 친정으로 돈 빼돌리는 여자랑 결혼한 남자도 그런 여자 고른 본인을 탓하고 살면 되겠네요 ㅉㅉ56. 어우진짜
'21.6.2 11:39 PM (121.132.xxx.211)이런글 진심 짜증나요.
자기가 결혼해서 불행하다고 게시판에 결혼하지말라고 선동하는거.
그리고 아들있는분들~~ 자기 아들들 잘키워요. 그래야 나중에 결혼해서 사랑받고 살죠. 대부분 저런 남자들보면 집에서 오냐오냐 키운경우 엄청 많죠.57. ..
'21.6.2 11:42 PM (45.64.xxx.19) - 삭제된댓글총각이라 혼자 살거나 이혼해서 집노예(마누라) 없는 남자들은 살림을 잘하는 경우도 있어요.
근데 부려먹을 집노예가 있으면 농땡이를 피죠.
그럼에도 이혼보다 노예살이가 나은 게 집노예의 한계.58. 애 둘
'21.6.2 11:45 PM (124.53.xxx.159)원래 애들 어릴땐 많이 싸워요.
서로 지치고 힘들거든요.
하나 낳았을때 대략 알아 봤어야지
남편이 하루아침에 태도를 달리한것도 아닐텐데
애 둘낳은거 부터가 애러네요.
지치면 다 미워요.59. ..
'21.6.2 11:58 PM (112.146.xxx.111)원글님 맘 진심인게 느껴져요
60. ..
'21.6.3 12:19 AM (61.254.xxx.115)도박 폭력 폭언 안쓰는사람 찾아야죠 한국사회에서 바람은 거의다 업소가니 의미가 없음.아니라고 하는사람들 모를뿐임.90프로 이상이 딴짓하고 들어감. 그렇다고 직업하고 돈만보고 하기엔 가슴이 안움직일거고 맘대로 되는일이 어디 쉽나요
61. 아이고 ㅠ
'21.6.3 12:25 AM (1.252.xxx.104)원글님이 똥밟았네요.
저는 지금이대로라면 다시 태어나도 결혼할래요.62. ㅇㅇ
'21.6.3 12:29 AM (223.38.xxx.254)안타깝기는 하지만 세상이 다 그렇지는 않아요,
저는 맞벌이 다둥이엄마이지만
항상 내 편인 내 삶의 파트너, 남편에게 감사해요.
다들 결혼할때 솔직하세요.
전 밥도 못하고, 요리 싫어하고, 시어머니께 잘할자신도 없다 그래도 괜찮겠냐 다 말하고 결혼했어요.
괜히 잘보이려 포장하지말고 다 내놓고
사람 바뀌지 않으니 보이는 그대로 보고 판단하세요.63. ㄷㅁㅈ
'21.6.3 12:40 AM (14.39.xxx.149)님 남편만 그래요 제 주변 친구나 동료 남편들 제 남편은 다정하고 가사일 나눠서 하네요 다들 잘 살아요
전 애가 중학생인데 남편이랑 아직 사이가 꽤 좋기도 하구요
남자 다 딴짓하고 이상하다는 사람들은 가까이 안할래요 늘 부정적이고 어둡고 매사에 불만일 가능성이 많은 사람들이죠64. ㅇㅇ
'21.6.3 1:01 AM (110.11.xxx.242)잘 사는 사람들은 조용하죠
저도 그렇구요65. ᆢ
'21.6.3 1:20 AM (211.205.xxx.62)82년생 김지영은 남편이 못해서 병이 났나요
남편까지 노답이면 안하는게 맞죠
원글님 토닥토닥66. ..
'21.6.3 1:35 AM (39.115.xxx.64)좋은 남자로 바뀌면 좋겠네요 두 분 능력도 좋고 서로 사이만 좋아지면 얼마나 행복하시겠어요 맘에 안 들어도 조금만 도와 주어도 고맙다고하고 뭐라도 시켜요 드럽지만 생색내도 받아 주는 연습하고요 바뀌는 것도 있길 바라요 맘 다스리기가 중요하겠네요 힘네세요
67. 진심 궁금
'21.6.3 1:58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결혼하지 말라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외칠 정도로 결혼 생활이 싫은데... 애가 둘 이라는게 저는 이해가...
남편이 둘이서만 살때나 아이 하나일때는 지금과 달랐나요? 그런 사람이라면 둘이 살면서 잘 판단했었어야 했는데 안타깝네요.
다들 결혼 생활이 그렇게 싫거나 힘들거나 하지는 않아요.
아이 잘 챙기는 아빠들도 많고, 육아휴직한 아빠들도 봤어요. 제 남편도 같이 하려고 하는 사람이고.
원글님이 운이 나빴고, 그 이후에 판단을 잘못했고... 불운이 겹쳤네요.68. ㅡㅡ
'21.6.3 2:05 AM (175.223.xxx.56)잘 사는 사람들은 조용하죠22222
본인이 그렇다고 단정적, 명령조로 글쓰는 원글 참 용감해요
인구 준다는 핑계로 외국인은 들이는 일은 그만.69. 남자
'21.6.3 2:24 AM (118.235.xxx.97)버릇을 잘못들였네요.저런 남자랑은 애를 낳으면 안되는거였죠.애땜에 이혼못하잖어요
70. 그러게요
'21.6.3 4:18 AM (180.68.xxx.158)여지껏 내가 안목이 없었다고 생각했지,
남들한테 비혼 권유할 생각은 못했....
제 주변엔 잘 사는 사람이 훨 많고,
싱글로 잘 사는 사람은 진짜 자기주관 뚜렸하지않고는 뭔가 불안해 보여요.
기혼자가 거의 다인 싸이트에서
결혼 하지말라니....
ㅋ
일단 이혼하고,재혼은 하지 말라는거?71. 흠
'21.6.3 4:26 AM (67.70.xxx.226) - 삭제된댓글똥 밟은거 맞는데 똥이 너무 많아서 그냥 결혼 안하는게 안전해보여요 4444
똥도 아주 구린똥을 밟으셨네여~~72. 대체로
'21.6.3 6:12 AM (76.171.xxx.124)그런 남자들이 많지만 안 그런 사람도 많아요
제 남편도 돈 잘 벌고 집안 일도 잘 해요. 좀 생색내는 거 받아주면 더 잘 도와주고요. 원글님 그렇게 살지 말고 남편 가르치면서 사세요73. 82
'21.6.3 7:15 AM (1.249.xxx.200)완전 동의
집안일도 조금하면서 그 조금하면 잘한다잘한다 우쭈쭈 해줘야하고 기분 맞춰주지않으면 그 조금조차 안하려하고
그 조금 해놓은것도 너무 별로로 해놓고..
여자는는 80하는데 누가 잘한다 해줘서 하나?? 어휴 그런 남자들 상찌질이모질이들같음...
100프로는 아니지만 그런 똥밭 천지 맞아요74. 82
'21.6.3 7:17 AM (1.249.xxx.200)그런 남자들은 왜 가르쳐야하고 길들야야히는 존재인지.. 강아지도 아니고..
75. 저도
'21.6.3 7:27 AM (125.179.xxx.79)80년대생
애둘전업. 저 재테크육아 남편 직장육아 맡아요
주말엔 혼자서도 나가요76. 불행
'21.6.3 7:57 AM (220.73.xxx.22)결혼이 다 그렇게 힘들거나 불행하지 않아요
맞벌이 하는 남편들이 다 그렇지도 않아요
문제의 남편 맞고 바꾸거나 나를 바꿔야해요
남편은 육아 가사를 하지 않으니 남편의 월급으로 도우미를 사용하세요
부부 사이에 주고 받는 물질적인 것보다 정서적인 부분이 중요해여
남편을 그렇게 미워하고 싫어하면 남편도 님을 미워하고 싫어해요
몸도 힘든데 감정적인 지지도 못 받으면 억울해서 병납니다77. 보면
'21.6.3 8:07 AM (218.48.xxx.98)맞벌이할거면 딩크거나 외동하나면 안힘들어요
애가 둘이 되는순간 싸울일도 억울해질일도 생기는거죠
결혼은 할만한건데 애만 많이 안낳음됩니다78. 억대연봉
'21.6.3 8:21 AM (223.131.xxx.91) - 삭제된댓글워킹맘들 다 저래요
현실이79. 능력있으니
'21.6.3 8:25 AM (223.39.xxx.29)따로 사는거 추천..
남자들 이기주의 극치
엄만줄 알아요
다 해주길 바라는80. ㅇ
'21.6.3 8:26 AM (210.222.xxx.103)결혼은 혼전과 혼후가 손바닥 뒤집듯 다른 사람들도 많아서 다. 각자 개인 안목탓이다는 소리는 쉽게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진짜 외모도 별로고 못된 여자가 시집재산 당당하게 뜯어먹고 남자 부리고 사는 경우도 있고...
한 가지 분명한 건 세상이 바뀌어서 결혼이 꼭 해야 하는 거라는 인식이 바뀌고 있으니 결혼 후, 삶의 질이 떨어질 위험이 높으면 굳이 결혼하지 마세요. 연애만 하시길.
제목을 잘 못 다셨네요.81. ....
'21.6.3 8:28 AM (119.71.xxx.71)장가길 막힐까봐 겁난 남자들이 줄줄이 댓글달아놨네요. 실제 원글 같은 케이스 엄청 많음
82. 근데
'21.6.3 8:30 AM (182.216.xxx.172)왜 참고 살아요?
전 60년대생인데도 그렇게 안살구요
도우미 안오시는 이른아침엔
남편이 간단식 해놓고 절 깨워요
제 아이는 심지어
제가 도우미 여사님 보내드리긴 했지만
둘다 전문직인데
딸이 더 바빠서 오히려 사위가 더 챙겨 먹이는 편이에요
결혼 생활이란게
하기 나름인 부분도 많은데
원글님은 심지어 능력도 더 좋은분이
왜 그렇게 사시는지 안타깝네요83. 82
'21.6.3 8:33 AM (1.249.xxx.200)남편 돈으로 육아 가사 돈주고 하라고요? 보통 저런 남자들의 현실은 같이 돈 번다고 다 내놓지도 않는데.ㅋㅋ 육아가사 직접하면 되는데 왜 돈쓰냐 소리나 나오죠. 똥밭 천지에요.
집안일을 여자처럼 하든 아니면 집안일 안해도 사람쓸만큼 돈을 주든 둘중 하나는 해주는 남자랑 결혼해야하는데 진짜 그런 남자 드물어요.84. ..
'21.6.3 8:34 AM (39.115.xxx.64)울남편은 각 잡아 잘 하는데 반찬 뚜껑은 헤매요 일부러 그러냐고 그럴 정도로요 커피믹스 탈 때에도 물을 가득 부어요 얼음 어딨냐고하면 저는 대답을 안 하죠 어이없으니 이렇게 쉬운 건 헤매고 자기가 할 수 있다 하는 건 시원시원하게 잘도 하고 척척해요 지켜 보고 그 중에 좀 더 자신있게 하는 일 시키고 좋은 말 던져줘요 뭐라도 시켜서라도 함께 해야지요 청소랑 반찬은 돈으로 해결하고요 너무 힘들 때에는 일회용 그릇도 잠깐은 도움 되잖아요 아님 종이호일 다 깔던가 남편이용을 제일 조금해야 스트레스가 줄고 그래야 말이 덜 사납게 하게되고 대화로 해결 할 수 있는 것도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85. 싹수
'21.6.3 8:38 AM (112.154.xxx.91)아이 없는 신혼때, 퇴근하자 마자 소파에 벌러덩 누워서 리모콘 손에 잡는지, 손씻고 옷갈아입고 청소기를 손에 잡는지 점검하고.. 1번에 속하는 놈이면 혼인신고 미루고 2번에 속하면 1년은 지켜보다가 아이 갖는게 좋겠어요.
나이들어갈수록 퇴근하면 여자나 남자나 지치는건 똑같은데...지는 벌러덩하고 여자만 동동 거린다는건 말이 안되죠.
가사노동을 분담하는게 아니라, 아내 혼자 동동 거리는게 짠해서 남자가 나서야하는거 그게 맞죠.
그게 안될거 같으면 돈을 써요.86. 저는
'21.6.3 8:42 AM (1.241.xxx.137) - 삭제된댓글넌씨눈 댓글 달기는 싫지만
본인경험만으로 결혼하지 말라고 하시니 안그런 경우도 있단느 차원에서 얘기합니다.
결혼하세요.
결혼하면 사랑받고 사랑하고 행복해집니다.
저는 그렇습니다.87. 영통
'21.6.3 8:44 AM (211.114.xxx.78)내가 이 원글을 썼나....싶을 정도로
딱 내 삶이었네요
50 넘어 잘 못 나가는 남편이 내게 기어요.
그런데 그것도 미워요.
자기 못 나가니 내게 기는 것...그건 절대 만회가 안 되요...
자기가 잘 나가는데..후회하고 미안하면 가늠해 줄 수 있지만..88. ...
'21.6.3 8:44 AM (1.241.xxx.137)결혼하지 말 문제는 아니고요.
글쓴님이 사람을 잘못 고르신것 같습니다.
결혼해서 애낳고 직장생활 하면서도 미혼때보다 훨씬훨씬 행복해진 사람도 많습니다.89. sss
'21.6.3 8:46 AM (1.236.xxx.181) - 삭제된댓글님이 결혼을 잘못하신듯..
90. 음
'21.6.3 8:47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못배워서 그래요.
여전히 젋은 엄마들도 아들~왕자님~ 하면서 키우는 거 놀랄 정도로 많더라고요.
게다가 아빠마저 구식이면 그건 그것대로 배우는 거고...
엄마 아빠 다 저러면 총체적 난국의 인간으로 자라는 거죠.
원글님도 아들 있다면 제발 그런 남자로 크게 하지 마세요.
그런데, 너무 걱정마세요.
저렇게 아들 아들 하면서 아까워하는 젊은 엄마들은 아들들한테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라고 교육시키면서 키운다니 잘 됐죠뭐.
여자든 남자든 저런 이기주의자로 길러진 사람들은 결혼을 안해야 맞음.91. 음
'21.6.3 8:49 AM (180.224.xxx.210)못배워서 그래요.
여전히 젋은 엄마들도 아들~왕자님~ 하면서 키우는 거 놀랄 정도로 많더라고요.
게다가 아빠마저 구식이면 그건 그것대로 배우는 거고...
엄마 아빠 다 저러면 총체적 난국의 인간으로 자라는 거죠.
원글님도 아들 있다면 제발 그런 남자로 크게 하지 마세요.
그런데, 너무 걱정마세요.
저렇게 아들 아들 하면서 아까워하는 젊은 엄마들은 아들들한테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라고 교육시키면서 키운다니 잘 됐죠뭐.
여자든 남자든 저렇듯 이기주의자로 길러진 자들은 결혼을 안해야 맞음.92. less
'21.6.3 9:11 AM (182.217.xxx.206)저 80년생.
님이. 결혼 잘못하신듯..ㅋㅋ93. 이혼
'21.6.3 9:12 AM (220.73.xxx.22)문제 많고 해결 안되면 이혼이라는 제도도 있어요
결혼하지 않는 것보다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이혼하면 되요
능동적으로 내 인생을 설계하고 리더해야지94. 82년생
'21.6.3 10:21 AM (112.163.xxx.73)메갈은 아니고요?
95. ....
'21.6.3 10:29 AM (121.189.xxx.161)본인의 짧은 안목탓. 저 그리고 주변친구들 다 무난하게 잘사는중 애는 낳지마세요 그 불행과 안목 자식에게 유전될수 있으니
96. ....
'21.6.3 10:3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뭐라도 더 나은게 있었으니 결혼했겠죠
다 부족하면 결혼했겠어요
님같은 케이스 있는데
아내가 좀 더 벌고 남편은 벌기 시작한지 얼마 안돼 큰 도움 안되는 케이스
근데 왜 결혼했냐하면 남자네 형편이 훨씬 났습니다
여자가 결혼전 남자네 너른 집 보고 혹해서 결혼했거든요
여자 본가는 밥이나 겨우 먹고 사는 수준인듯했고
시댁 도움은 어찌 받았지만 남자 벌이가 만족스럽지 못하고 뭐가 불만인지 맨날 남보고 결혼하지 말라고 말하고 다녀요97. ....
'21.6.3 10:42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뭐라도 더 나은게 있었으니 결혼했겠죠
다 부족하면 결혼했겠어요
님같은 케이스 있는데
학벌은 비슷한데 아내가 좀 더 벌고 남편은 벌기 시작한지 얼마 안돼 큰 도움 안되는 케이스
근데 왜 결혼했냐하면 남자네 형편이 훨씬 났습니다
여자가 결혼전 남자네 너른 집 보고 혹해서 결혼했거든요
여자 본가는 지방 어딘데 겨우 밥이나 먹고 살던 집같고
시댁 도움은 어찌 받았고 대출 좀 갚아야하는 집이라도 생겼지만 남자 벌이가 만족스럽지 못하고 평수작고 불편하다고 불만 맨날 남보고 결혼하지 말라고 말하고 다녀요98. ....
'21.6.3 10:4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뭐라도 더 나은게 있었으니 결혼했겠죠
다 부족하면 결혼했겠어요
님같은 케이스 있는데
학벌은 비슷한데 아내가 좀 더 벌고 남편은 벌기 시작한지 얼마 안돼 큰 도움 안되는 케이스
근데 왜 결혼했냐하면 남자네 형편이 훨씬 났습니다
여자가 결혼전 남자네 너른 집 보고 혹해서 결혼했거든요
여자 본가는 자세히 말은 안해도 지방 어딘데 겨우 밥이나 먹고 살던 집같고
시댁 도움은 어찌 받았고 대출 좀 갚아야하는 집이라도 생겼지만 남자 벌이가 만족스럽지 못하고 평수작고 불편하다고 불만 맨날 남보고 결혼하지 말라고 말하고 다녀요99. ....
'21.6.3 10:4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뭐라도 더 나은게 있었으니 결혼했겠죠
다 부족하면 결혼했겠어요
님같은 케이스 있는데
학벌은 비슷한데 아내가 좀 더 벌고 남편은 벌기 시작한지 얼마 안돼 큰 도움 안되는 케이스
근데 왜 결혼했냐하면 남자네 형편이 훨씬 났습니다
여자가 결혼전 남자네 너른 집 보고 혹해서 결혼했거든요
여자 본가는 자세히 말은 안해도 지방 어딘데 겨우 밥이나 먹고 살던 집같고
시댁 도움은 어찌 받았고 대출 좀 갚아야하는 집이라도 생겼지만 남자 벌이가 만족스럽지 못하고 평수작고 불편하다고 불만 맨날 남보고 결혼하지 말라고 말하고 다녀요100. ....
'21.6.3 10:4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뭐라도 더 나은게 있었으니 결혼했겠죠
다 부족하면 결혼했겠어요
님같은 케이스 있는데
학벌은 비슷한데 아내가 좀 더 벌고 남편은 벌기 시작한지 얼마 안돼 큰 도움 안되는 케이스
근데 왜 결혼했냐하면 남자네 형편이 훨씬 났습니다
여자가 결혼전 남자네 너른 집 보고 혹해서 결혼했거든요
여자 본가는 자세히 말은 안해도 지방 어딘데 겨우 밥이나 먹고 살던 집같고
시댁 도움은 어찌 받았고 대출 좀 갚아야하는 집이라도 생겼지만 남자 벌이가 만족스럽지 못하고 평수작고 불편하다고 불만 맨날 남보고 결혼하지 말라고 말하고 다녀요
그렇게 따지면 남자들도 불만이 많겠죠101. ....
'21.6.3 10:5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뭐라도 더 나은게 있었으니 결혼했겠죠
다 부족하면 결혼했겠어요
님같은 케이스 있는데
학벌은 비슷한데 아내가 좀 더 벌고 남편은 벌기 시작한지 얼마 안돼 큰 도움 안되는 케이스
근데 왜 결혼했냐하면 남자네 형편이 훨씬 났습니다
여자가 결혼전 남자네 너른 집 보고 혹해서 결혼했거든요
여자 본가는 자세히 말은 안해도 지방 어딘데 겨우 밥이나 먹고 살던 집같고
시댁 도움은 어찌 받았고 대출 좀 갚아야하는 집이라도 생겼고 도움이 적진 않은데 남자 벌이가 만족스럽지 못하고 평수작고 불편하다고 불만 맨날 남보고 결혼하지 말라고 말하고 다녀요
넓은 집 얻는것도 도움 받으려고하다 안되니 더 불만
그렇게 따지면 남자들도 불만이 많겠죠102. ....
'21.6.3 10:5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뭐라도 더 나은게 있었으니 결혼했겠죠
다 부족하면 결혼했겠어요
님같은 케이스 있는데
학벌은 비슷한데 아내가 좀 더 벌고 남편은 벌기 시작한지 얼마 안돼 큰 도움 안되는 케이스
근데 왜 결혼했냐하면 남자네 형편이 훨씬 났습니다
여자가 결혼전 남자네 너른 집 보고 혹해서 결혼했거든요
여자 본가는 자세히 말은 안해도 지방 어딘데 겨우 밥이나 먹고 살던 집같고
시댁 도움은 어찌 받았고 대출 좀 갚아야하는 집이라도 생겼고 도움이 적진 않은데 남자 벌이가 만족스럽지 못하고 평수작고 불편하다고 불만 맨날 남보고 결혼하지 말라고 말하고 다녀요
넓은 집 얻는것도 도움 받으려고하다 안되니 더 불만
그렇게 따지면 남자도 불만이죠103. ....
'21.6.3 11:04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뭐라도 더 나은게 있었으니 결혼했겠죠
다 부족하면 결혼했겠어요
님같은 케이스 있는데
학벌은 비슷한데 아내가 좀 더 벌고 남편은 벌기 시작한지 얼마 안돼 월급이 적어 큰 도움 안되는 케이스
근데 왜 결혼했냐하면 남자네 형편이 훨씬 났습니다
여자가 결혼전 남자네 너른 집 보고 혹해서 결혼했거든요
여자 본가는 자세히 말은 안해도 지방 어딘데 겨우 밥이나 먹고 살던 집같고
시댁 도움은 어찌 받았고 대출 좀 갚아야하는 집이라도 생겼고 도움이 적진 않은데 남자 벌이가 만족스럽지 못하고 평수작고 불편하다고 불만 맨날 남보고 결혼하지 말라고 말하고 다녀요
넓은 집 얻는것도 도움 받으려고하다 안되니 더 불만
그렇게 따지면 남자도 불만이죠104. ....
'21.6.3 11:1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뭐라도 더 나은게 있었으니 결혼했겠죠
다 부족하면 결혼했겠어요
님같은 케이스 있는데
학벌은 비슷한데 아내가 좀 더 벌고 남편은 벌기 시작한지 얼마 안돼 월급이 적어 큰 도움 안되는 케이스
근데 왜 결혼했냐하면 남자네 형편이 훨씬 났습니다
여자가 결혼전 남자네 너른 집 보고 혹해서 결혼했거든요
여자 본가는 자세히 말은 안해도 지방 어딘데 겨우 밥이나 먹고 살던 집같고
시댁 도움은 어찌 받았고 대출 좀 갚아야하는 집이라도 생겼고 도움이 적진 않은데 남자 벌이가 만족스럽지 못하고 평수작고 불편하다고 불만 맨날 남보고 결혼하지 말라고 말하고 다녀요
본인도 완벽녀는 아닌데
넓은 집 얻는것도 도움 받으려고하다 안되니 더 불만
그렇게 따지면 남자도 불만이죠105. ㅎ
'21.6.3 11:11 AM (61.83.xxx.94)저도 이번생은 틀렸다.. 하고 삽니다.
80년대 초반생입니다. ㅎㅎ
반반? 아뇨 제가 더 했습니다 ㅋ
둘 다 가진것도 없어서 거기서 거기.. 벌이는 제가 더 잘 벌었고요.
그렇다고 막 너무 사랑해서 밀어붙인것도 아니고..
같이 살기로 결정했으니까, 이게 맞다 싶어서 한건데 ㅎ 역시 쉽지않네요.
그렇다고해서 하라마라 할 부분은 아니지요 ㅎ
결혼할때 이런 사람일줄 알았다면 안했겠죠? ㅎㅎ
그리고 남편도 자기가 꿈꾸던 배우자가 아니겠죠.
불평불만 하신다는걸 보면..106. ㅎ
'21.6.3 11:12 AM (61.83.xxx.94)그럼에도 불구하고 맞춰져갑니다.
십수년 살다보니 뭐랄까..
동지애가 생기네요. ㅎㅎ107. ...
'21.6.3 11:22 AM (59.8.xxx.133)똥 밟은거 맞는데 똥이 너무 많아서 그냥 결혼 안하는게 안전해보여요333
108. 설득력이 없어요
'21.6.3 11:28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결혼 안한 여자가 혼자 살아도 이렇게 충분히
행복하고 만족한데 왜 결혼하느냐고 말한다면 몰라도
결혼하고 애낳고 할건 다 해가면서
힘든일이 좀 있다고해서 니들은 결혼같은거 절대 하지말라니..
인생이란게 항상 단꿀만 빨아야하는건가요?109. ㅇㅇ
'21.6.3 11:42 AM (223.38.xxx.37)남편과 저 둘다 억대연봉인데
남편이 더보다 밥도 많이하고 애들도 더 많이 챙겨요.
제 주변에는 애들챙기고 아침 차려주고 나오는 아빠들도 많아요.110. 이어서
'21.6.3 11:4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결혼하지 말라고 말하고 다니는 여자들 말은 잘 되새겨봐야할 필요가 있어요
진짜 불행한 여자도 있지만 본인 나르시스에 의한 불평불만이지요
할아버지가 초등 손자 앞으로 꽤 비싼 동네 소형 아파트 해줘서 남보기에 그럴듯해보여도 자기 사는데 좋은거 하나도 없다고 남편이 큰 돈 못번다는 이유로 결혼하지 말라고 말하고 다닙니다111. 이어서
'21.6.3 11:4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결혼하지 말라고 말하고 다니는 여자들 말은 잘 되새겨봐야할 필요가 있어요
진짜 불행한 여자도 있지만 본인 나르시스에 의한 불평불만이지요
할아버지가 초등 손자 앞으로 꽤 비싼 동네 소형 아파트 해줘서 남보기에 그럴듯해보여도 자기 사는데 좋은거 하나도 없다고 고마워도 안하고 당연시 남편이 큰 돈 못번다는 이유로 결혼하지 말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자기 정도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죠
남편이 돈까지 잘벌면 남편이 손해본 결혼하는셈 아닌가요
그렇다고 남편 직업이 나쁜것도 아닌데112. 이어서
'21.6.3 11:4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결혼하지 말라고 말하고 다니는 여자들 말은 잘 되새겨봐야할 필요가 있어요
진짜 불행한 여자도 있지만 본인 나르시스에 의한 불평불만이지요
할아버지가 초등 손자 앞으로 꽤 비싼 동네 소형 아파트 해줘서 남보기에 그럴듯해보여도 자기 사는데 좋은거 하나도 없다고 고마워도 안하고 당연시 남편이 큰 돈 못번다는 이유로 결혼하지 말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자기 정도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는거죠
남편이 돈까지 잘벌면 역으로 남편이 손해본 결혼하는셈 아닌가요
그렇다고 남편 직업이 나쁜것도 아닌데113. 이어서
'21.6.3 11:4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결혼하지 말라고 말하고 다니는 여자들 말은 잘 되새겨봐야할 필요가 있어요
진짜 불행한 여자도 있지만 본인 나르시스에 의한 불평불만인지요
할아버지가 초등 손자 앞으로 꽤 비싼 동네 소형 아파트 해줘서 남보기에 그럴듯해보여도 자기 사는데 좋은거 하나도 없다고 고마워도 안하고 당연시 남편이 큰 돈 못번다는 이유로 결혼하지 말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자기 정도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는거죠
남편이 돈까지 잘벌면 역으로 남편이 손해본 결혼하는셈 아닌가요
그렇다고 남편 직업이 나쁜것도 아닌데114. 이어서
'21.6.3 11:4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결혼하지 말라고 말하고 다니는 여자들 말은 잘 되새겨봐야할 필요가 있어요
진짜 불행한 여자도 있지만 본인 나르시스에 의한 불평불만인지요
할아버지가 초등 손자 앞으로 꽤 비싼 동네 소형 아파트 해줘서 남보기에 그럴듯해보여도 자기 사는데 좋은거 하나도 없다고 고마워도 안하고 당연시 남편이 큰 돈 못번다는 이유로 결혼하지 말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자기 정도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는거죠
남편이 돈까지 잘벌면 역으로 남편이 손해본 결혼하는셈 아닌가요
그렇다고 남편 직업이 본인보다 아주 떨어지는것도 아닌데115. ^^
'21.6.3 12:06 PM (223.62.xxx.229)~댓글들 천천히 읽어볼께요
원글님이 결혼한 그남자가 문제인듯116. 123
'21.6.3 12:26 P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맞는 말이지만 결혼 안하면 인구절벽이 옵니다.
우리 미래가 없어집니다.117. 원글
'21.6.3 12:52 PM (175.114.xxx.183)똥 밟은거 맞는데 똥이 너무 많아서 그냥 결혼 안하는게 안전해보여요 444
118. 백수도 결혼
'21.6.3 12:59 PM (112.167.xxx.92)하잖아요 또 취집개념의 여자들도 있고해서 결혼안하는 미혼 보단 결혼하는 기혼들이 숫자상 훨 많죠 그래서 형편 어려운 기혼들도 많고 이속에서 자식 욕심대로 2명 3명 낳고는 이혼해 자식 버려 아직도 홀트가 고아원이 운영되잖아요
결혼에 단점이 이러이러하니 결혼하지 말라 해봐야 본능이 앞서 90%이상은 결혼 한다는 얘기에요 미혼이 늘었다고 하지만 기혼이 태반이잖아요 여전히
사실 극서민에겐 결혼은 하더라도 섹스 충족은 해야하니까 그러나 애를 안갖는 것이 빈부심화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이기는 방법임119. 편안하고좋음
'21.6.3 1:21 PM (117.111.xxx.123) - 삭제된댓글맨날 막 설레고 그런건 아닌데
내편이 되어 주는 든든한 남자랑 함께라서 좋아요
결혼 안했으면 얼마나 외로웠을까 싶어요
토끼같은 아이도 넘 귀엽구요
가정적이라 살림, 육아 같이 합니다
밤에도 즐겁...120. ㅇㅇ
'21.6.3 2:54 PM (175.213.xxx.10)남의 삶에 일래라 절해라 하는게 꼰대죠.
남한테 똥밭타령 하기전에
원글이 밟은 똥이나 치우세요.121. ...
'21.6.3 3:16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저도 80년대생이지만.. 님 경우는 정말 아주 결혼을 못하신것 같아요 .ㅠㅠㅠ 제주변에 원글에 나온 그정도의 남자를 남편으로 둔 친구들이나 친척들은 없는것같아요.ㅠㅠ
122. 60년대생
'21.6.3 3:23 PM (211.252.xxx.145) - 삭제된댓글전 60년대생 부부예요
남편도 거의 가사 반반 해요
님이 첨부터 잘못 버릇 들였거나, 남편을 잘못 고른거죠123. ....
'21.6.3 3:47 PM (180.230.xxx.69)여자가 판검사 의사 전문직아니고서야.. 세상은 남자들이 움직이고.. 거기서 . . 잘난남자와결혼해서 잘먹고 잘사는여자가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여자가 제일부러움..
혼자사는건 외로워서 싫네요..124. ...
'21.6.3 4:09 PM (211.36.xxx.148) - 삭제된댓글님 결혼이 불행한거지
왜 남들보고 결혼하지 말라 하나요
전 결혼해서 너무 좋은데요 (애 둘)125. ...
'21.6.3 4:12 PM (211.36.xxx.148) - 삭제된댓글님 결혼이 불행한거지
왜 남들보고 결혼하지 말라 하나요
전 결혼해서 너무 좋은데요
저도 비슷한 나이 애 둘126. ....
'21.6.3 4:19 PM (175.114.xxx.183)취집이 목적이라면 추천!!!
127. ..
'21.6.3 4:25 PM (180.230.xxx.69)175.114님 본인의인생이 다인양 생각하지마세요~
본인 친정어머니도 취집이 목적이라생각하나요?
어디서 별루인남자와 결혼하구서는 여기서 화풀이인지..
전업주부들 친정집부자고 미스일때 잘나가는직장다니는 여자도 많아요
정신차리세요~~~128. ....
'21.6.3 4:25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님이 진심 시집을 못가신것 같은데요. 저도 80년대생인데 ㅠㅠㅠ 솔직히 원글님 남편 같은 사람을 만나기가 더 힘들것 같아요..ㅠㅠㅠ 취집이고 아니고는 떠나서 솔직히 ...ㅠㅠ
129. ㅇㅇ
'21.6.3 4:27 PM (223.38.xxx.37)답정너?
82년생 김지영?
뭐 저도 결혼해서 잘 삽니다.
우리집은 식사준비는 거의 남편몫이고, 전 아이 챙기고~
잘 사는 사람들은 조용하니까요.130. ...
'21.6.3 4:28 PM (180.230.xxx.69)댓글보면볼수록 기분나쁘네
본인 안목이 없어서 그런결혼 해놓구서는 아님 20대때 남자들에게 인기가 없었거나.. 참나..131. ...
'21.6.3 4:43 PM (222.236.xxx.104)님이 진심 시집을 못가신것 같은데요. 저도 80년대생인데 ㅠㅠㅠ 솔직히 원글님 남편 같은 사람을 만나기가 더 힘들것 같아요..ㅠㅠㅠ 취집이고 아니고는 떠나서 솔직히 ...ㅠㅠ 님이 80년대생이면 님 남편도 80년대생이고 .. 솔직히 여기는 연령대 높아서 덜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을지 몰라도 제주변을 보거나 레테나 그런사이트들만 봐도 집안일 도와주는남편들 많던데 무슨 그런남자가 없다는건지.. 전 아직 애가 없고 제남동생은 조카 있는데 제동생만 봐도 저녁에는 조카 보고 올케는 식사준비하고 나눠서 하던데요
132. ...
'21.6.3 5:44 PM (223.33.xxx.44)똥이 워낙 여기저기 널려있어서 요즘 젊은여자들은 아예 그 똥판에 발을 안 들이죠. 굳이 싸우거나 조련해서까지 남자랑 살 필요성들을 못 느낌.
여기 아줌마들이 워킹맘들은 집안일에다 직장일도 하는데 전업은 집안일만 한다며 전업이 열등하다고 후려치는데 적어도 지금 30대 중반 이하 여자들은 그 대단하신 슈퍼우먼으로 살 생각이 없어요. 그 결과가 전세계 최저, 지표면 뚫고 내핵으로 향하는 출산율이죠.133. ....
'21.6.3 5:54 PM (175.114.xxx.183)화풀이 한 적 없음
그냥 느끼는 바를 말하는 것임
잘난 여자는 혼자사는게 정답임 결혼하면 손해임... (정확히 애 낳으면... 더 손해)
좋은 남자는 어리고 예쁠때 잡아야 함
전문직 여자는 어릴때 공부하느라 좋은 남자 잡을 수가 없음
전반적으로 똥이 너무 많음134. ....
'21.6.3 5:57 PM (175.114.xxx.183)그리고 경상도 남자 절대 결혼하면 안됨...
젊은 세대는 안 그러지만 결혼은 시어른과도 연관이 있음...
그 사고방식.. 남자가 최고라는 사고방식
남자가 주방에 들어가면 안된다는 생각 아직도 조선시대 살고 있음135. ㅇㅇ
'21.6.3 5:59 PM (223.38.xxx.37)님 댓글보니
왜 안목이 왜 그 정도인지 알겠네요.
남편욕하기 전에 본인을 되돌아보셔야할듯...136. ..
'21.6.3 6:32 PM (95.222.xxx.208) - 삭제된댓글무슨 프레임에 씌워서 이래서 이렇다 저래서 저렇다라는건
시각을 매우 좁게 해요.
저 80년대생 제 남편도 80년대생.
맞벌이구요.
제 남편 경상도 떠나본 적 없는 경상도 남자예요.
빨래는 전적으로 남편이 거의 다해요. 저는 가끔 같이 널거나
개거나해요. 남편이 빨래를 잘해요. 세탁기 청소 이런것도
유튜브 찾아가면서 열심히 하고 하수도 청소 이런거에 꽂혀요.
시어머님이 거이 결벽증 있으셨어서 자식들까지
대청소에 자주 동원했어서 그 습관이 남아있어요.
음식은 시간 있는 사람이 해요.
재료 손질같은건 같이 할 때도 많고 메뉴가 두 세개면 전담해서 해요.
저 아프면 삼계탕 꼬박꼬박 해서 침대트레이로 갖다주고
손님초대하면 블로그 레시피 찾아서 손님용 요리도 해요.
청소는 남편이 바닥 상태에 관심이 덜해서 제가 좀 더
로봇청소기 물걸레청소기 돌립니다. 무선청소기도 자주 하구요.
아이는 아직 없어서 태어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이를 엄청
좋아해서 잘 분담해서 할 것 같아요.
저도 주변에 제 남편같은 남자 많이 보진 못했어요.
드문 경우라는거 알지만
남자라서 주방일 못한다, 경상도 남자라서 요리 안한다.
이건 편협한 생각이예요.
저 주변에 요리 잘하고 좋아하는 부산 남자들 많이 봤어요.
힘든 결혼생활 하시는 것에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저 미혼일 때 82글 보고 결혼하면 안되겠다는 생각 했던 적도 많아서
염장이 될 수도 있겠지만 댓글 남기는 것 이해부탁드려요.137. ....
'21.6.3 6:55 P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남한테 결혼을 하라거나 하지 말라고할게 아니라
주제파악하고 원글이 결혼을 안 했어야죠
깜냥도 안되면서 결혼해서 애까지 낳고는 남보고 결혼하지 말래... ㅋ138. .....
'21.6.3 6:56 PM (112.214.xxx.223)남한테 결혼을 하라거나 하지 말라고할게 아니라
주제파악하고 원글이 결혼을 안 했어야죠
깜냥도 안되면서 결혼해서는
애까지 둘씩이나 주렁주렁 낳아놓고
남보고는 결혼하지 말라나?... ㅋ139. 원글님
'21.6.3 7:06 PM (124.216.xxx.125)여긴 시에미들 천지라 댓글이 거의 비난이네요.
140. ..
'21.6.3 7:24 PM (49.168.xxx.187) - 삭제된댓글저런 사람과 왜 애는 둘이라 낳으셨어요?
141. 원글
'21.6.3 7:27 PM (175.114.xxx.183)제목 수정해야 겠네요.
(이상한 남자와 만날꺼면) 절대 결혼하지 말아라...
그런데 상위 10% 남자 빼고는 거의 똥이다.
그래서 결혼하면 고생길이 열린다... 특히 아이 낳으면...
남자들의 생각
잡은 물고기에게 먹이 안준다.
안 잡은 물고기 잡으러 노력하러 다니겠죠.
제 남편은 저에게 헌신적이였죠. 애 낳고 변하더라고요. (대부분 엄마들에게 들은 이야기)142. 원글
'21.6.3 7:27 PM (175.114.xxx.183) - 삭제된댓글능력없는 여자 결혼 안말립니다. ㅎㅎㅎ
143. ㅇㅇ
'21.6.3 7:34 PM (223.38.xxx.37)어쨌든 이글은 망이네요
144. 대체
'21.6.3 7:42 PM (117.111.xxx.55) - 삭제된댓글경상도 남자 쉴드를 왜치지
저도 경상도 출신임
그 지역의 경향성을 얘기하는데 본인 남편 사례하나가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여아낙태율 높은걸로 독보적
남자 가사분담율 낮은걸로 독보적
통계를 부정하면 안되죠
경상도 특히 TK는 남존여비로는 우리나라 1등인 곳인데
신랑감 시댁으로 참 좋겠어요?145. 대체
'21.6.3 7:54 PM (117.111.xxx.55) - 삭제된댓글경상도 남자 쉴드를 왜치지
저도 경상도 출신임
그 지역의 경향성을 얘기하는데 본인 남편 사례하나가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여아낙태율 높은걸로 독보적
남자 가사분담율 낮은걸로 독보적
통계가 그냥 보여주는데요
경상도 특히 TK는 남존여비로는 우리나라 1등인 곳인데
신랑감 시댁으로 참 좋겠어요?
네 모두 나쁜건 아니겠죠
근데 지뢰밟을 확률이 다른 지역보다 높은 것도 사실
괜찮은 남자 많아봤자 다른지역보다 적은 것도 사실
미혼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146. ...
'21.6.3 8:07 PM (39.124.xxx.77)안목이 안되서 그런 남자 만났으면 헤어질거 아니면 고쳐써야지요.
성질내던 말던 그냥 막 시켜요.
재테크야 지가 안하는데 어쩔수 없고
몸쓰는 일은 다 시켜요. 그중 쓸만한거 골라서 집중적으로 시키구요.
시킬때 논리적으로 맞벌인데 맞살림 맞육아다. 이러고 그냥 막 시켜요.
지롤을 하든 난리를 치든... 다 필요없어요.
지가 결혼해놓고 총각처럼 살려고 한 잘못된 생각을 고쳐줘야지요.147. ...
'21.6.3 8:13 PM (211.36.xxx.148) - 삭제된댓글사바사에요
제 남편은 가정에 충실하고 일도 열심히 하고 자기가 할 수 있는 한 최선 다해요
저도 남편 맘 편하게 해주려고 노력하구요
서로 고마워하고 서로 잘하려고 노력하는게 핵심인 것 같아요
아이들은 이제 좀 커서 한결 수월하니
결혼하길 잘했다 아이 둘 낳길 잘했다 싶어요
남자 복불복이라는거 인정
좋은 남자 만나야죠148. ....
'21.6.3 8:37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솔직히 10프로는 더 될듯.. 10프로이면 10명중에 한명만 그런남자라야 되는데 제주변만 봐도 좋은남자들 많고 근데 그사람들은 같이 사는건 아니니까 확실하게 모르겠지만... 우리집 남자 가족들만 봐도 ...ㅠㅠㅠ 그래도 남자식구들 복 많다고생각하는데 ...남자들 복불복이기는 하지만...좋은남자를 만나야죠..
149. ...
'21.6.3 10:44 PM (180.230.xxx.69)상위10프로 넘 웃기네..
본인안목때문이거니와 연봉운운하지말고.. 남자들이 여자연봉만으로 결혼하진않죠 본인이 그당시에 그정도의.. 그런남자들밖에 만날수없는 처지였을수있죠
내면을 좀더 가꾸시거나 외모를가꾸시던가.. 그러지그랬나요..150. ...
'21.6.4 12:23 AM (106.102.xxx.72)이글의 문제는 본인의 문제는 모른다는거죠. 편협한 사고로 세상을 살고 있으니 그 삶 평탄치 않을게 안봐도 뻔하고 그런 인성으로 좋은 남자를 만날래야 만날수 없고 그러다보니 세상 보는 눈은 더 삐딱하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전형적인 사례
151. ..
'21.6.4 2:52 PM (39.115.xxx.64)이래라 저래라는 필요없고 그냥 본인과 남편에 집중하시면 되겠네요
긍정적인 성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