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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이 팬티를 먹어요..(적나라함 죄송)

목련 조회수 : 26,725
작성일 : 2021-04-12 22:10:46
달리 표현이 명확치 않아서요
흔히 엉덩이가 바지를 먹었다 하잖아요
저는 앉았다 일어니면 10중8,9는 질에 팬티가 끼여서 불편해요
이게 노화때문인가요?
살쪄서 그런가요?
두 아이 모두 자연분만으로 낳았고
입구가 처녀때랑 달리 넓고 벌어진건 맞는데
대다수 출산 경험녀들이 나이들어가면서 겪는 문제인가요?
아님 자궁하수 라는. 자궁이 밑으로 내려와 그런걸까요?
불편하네요 ㅡ ㅡ;
IP : 39.118.xxx.16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4.12 10:12 PM (223.62.xxx.221)

    팬티가 작으신듯

  • 2. ...
    '21.4.12 10:13 PM (222.112.xxx.123)

    제목이 불편하긴 하나 나름 정확하게 와 닿는 설명이네요
    팬티라이너 하세요 조금 낫지 않을까요?

  • 3. ㅡ.ㅡ
    '21.4.12 10:14 PM (49.196.xxx.139)

    가서 팬티 치수 큰 거 사시면 되는 데
    이런 것도 물어봐야 아나여

  • 4. 넉넉하게
    '21.4.12 10:14 PM (110.12.xxx.4)

    입으세요
    손바닥 만한거 말구요

  • 5. 원글이
    '21.4.12 10:18 PM (39.118.xxx.16)

    넉넉한거 입어도 적당한거 입어도 똑같아요.
    자꾸 거기에 끼어서. 출산 후 제 구조에 문제가 있는지
    다른 분도 나처럼 그런지 궁금해서요...
    이걸로 병원가기는 그렇고...

  • 6. ???
    '21.4.12 10:20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ㅈ의 위치를 제대로 알고 쓰는건가요
    ㅈ이 아니라 ㅅㅇㅅ이 늘어져서 거기 붙는거같아요

  • 7. ..
    '21.4.12 10:20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구조가이상하네
    팬티가 거기에 낀적 한번도없구만...

  • 8. 별일
    '21.4.12 10:21 PM (222.110.xxx.248)

    ??????

  • 9. 원글이
    '21.4.12 10:22 PM (39.118.xxx.16)

    ㅅㅇㅅ에 붙는거 아니에요.
    정확히 질구입구에 끼어요... ㅠ ㅠ

  • 10. ㅎㅎㅎ
    '21.4.12 10:23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넉넉한거 입는데 팬티가 왜 속으로 들어가겠어요 ㅎㅎㅎㅎㅎ 넉넉한건 본인생갓

  • 11. ㅡㅡ
    '21.4.12 10:24 PM (39.7.xxx.113) - 삭제된댓글

    님 구조가 그런가보죠 뭐
    남초사이트에선 도끼(?) 운운하며 좋아하더만요
    참...

  • 12. 한번도
    '21.4.12 10:26 PM (121.165.xxx.46)

    한번도 낀적이 없는데
    질액이 너무 나오는거 아닐까요?
    습해서 끼나?
    불편하시겠어요 ㅠ

  • 13. ..
    '21.4.12 10:30 PM (211.108.xxx.185)

    원글님 뭔가 불편하신거 같은데
    제 생각엔 질탈출이라고 노화로
    질입구가 치질처럼 살짝 쳐져서
    그럴수도 있어요
    저도 뭔가 불편한거 같아서
    산부인과 여기저기 다녀봐도 꼭집어서
    문제를 알려주는 의사가 없었는데
    보*매 병원에 잘보는 여자 교수님이
    질이 좀 밑으로 쳐졌다고 누워서 엉덩이
    들어올리는 운동하고 줄넘기 같은거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운동으로 더 심해지는거 예방하라구요.
    그리고 노량진 청*산부인과에서도
    딱 알아보는 의사가 있더라구요
    좀 큰 병원 잘보시는 선생님께 진료받아보세요

  • 14. ...
    '21.4.12 10:32 PM (121.168.xxx.239)

    한번도 그런적 없는데
    저도 아이둘 자연분만

  • 15. ㅁㅁㅁㅁ
    '21.4.12 10:39 PM (119.70.xxx.198)

    대음순?이 커서 늘어지신거 아닌가요
    질이 진공청소기처-ㅓㅁ 빨아들이는건 아닐건데

  • 16. 그런적
    '21.4.12 10:40 PM (211.248.xxx.147)

    음..그런적은 없는데..산부안과를 가보셔야하지않을까요

  • 17. ㅡㅡㅡ
    '21.4.12 10:46 PM (122.45.xxx.20)

    엉덩뒷살이 커져서 팬티가 올라가네요. 제목좀 고치면 안될지.

  • 18. ㅡㅡㅡ
    '21.4.12 10:48 PM (122.45.xxx.20)

    허리선 아래로 팬티를 내려입어요.

  • 19. ...
    '21.4.12 10:52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트렁크 팬티 입어보세요

  • 20. 아까 뭐 도끼?
    '21.4.12 10:52 PM (182.221.xxx.106)

    남초사이트에서 뭐라뭐라하던글은 사라졌네요?
    질에 팬티가 끼는게 도대체 무슨 표현인지 도통 이해가 안가요..

  • 21. 아하
    '21.4.12 10:53 PM (175.120.xxx.167)

    수술하면 된다고 들었어요.
    그런 분들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 22. ...
    '21.4.12 10:54 PM (175.209.xxx.192)

    아마도 소음순이 비대해져서
    불편감을 느끼시는게 아닌가 추측되는데요.
    안약그렇다면 상당히 불편하실거예요
    산부인과 내원하셔서 진찰받아보시고
    운동이든 수술이든 받으시면
    상당부분 개선 되실거예요

  • 23. 자연분만은
    '21.4.12 10:57 PM (211.36.xxx.142) - 삭제된댓글

    여자에게 너무 가혹해요

  • 24.
    '21.4.12 10:58 PM (210.94.xxx.156)

    요즘 드로즈처럼 생긴 사각팬티가 많이 나오더군요.
    그런거 입으세요.

  • 25.
    '21.4.12 11:05 PM (222.238.xxx.125)

    전 생리 전후그런 증상있는데
    정확히는 습해서 달라붙는거 같더라구요
    순면 팬티 바꾸니 나아요
    실크 감촉이 심하더라구요

  • 26. .........
    '21.4.12 11:18 PM (39.113.xxx.114)

    신체부위 명칭을 모르는 아줌마 인듯.
    살쪄서 엉덩이에 끼는게 앞쪾까지 끼는거겠죠 상상은 안가지만

  • 27. ..
    '21.4.12 11:3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살다살다..제목좀 어케 해봐요..;;;

  • 28. ㅡㅡ
    '21.4.12 11:41 PM (175.223.xxx.66)

    살안쪄도 골반쳐지고 엉덩이 아래도 쳐지고
    동시에 질근육 쳐지고
    동시에 외음부
    동시에 배근육 쳐지며 배늘어짐.
    그렇게 하반신이 다 늘어지면서
    와이존에 와이가 점점 깊어짐.
    넓은 와이자가 늙으면
    세로로 긴 와이가 되는거죠.
    레깅스입음 앞쪽이 추해지는게 그래서 그런것.
    동양녀가 수영복 입으면 와이존이 두드러지는것도
    쳐진 엉덩이때문.
    힙업운동 하세요.

  • 29. ㅁㅁ
    '21.4.12 11:54 PM (49.196.xxx.160)

    할머니 팬티 큰 거 입음 될건데 병원 가보시던가요

  • 30. ..
    '21.4.12 11:55 PM (218.146.xxx.119)

    익명 여초 게시판이고 출산경험 있는 분들 있으니 알만한 분들 계시겠다 싶어서 물에빠진 사람 동앗줄 잡는 심정으로 물어보는거 같은데 무슨 조선시대에서 열녀문 세우고 21세기에 환생해서 82쿡 하시는 분들이 몇 보이시네요.

  • 31. ㅎㅎ
    '21.4.13 12:34 AM (125.130.xxx.132)

    82에 그런 분들 좀 계시죠
    아주 그냥 교양 교양~~찾으시고
    원래 교양이 무식이랑 한 끗 차인데 말이죠

  • 32. 이우진짜
    '21.4.13 12:36 AM (222.110.xxx.248)

    할머니 팬티 큰 거 입음 될건데 병원 가보시던가요222

  • 33. 여윽시
    '21.4.13 1:02 AM (210.2.xxx.237)

    82는

    정치는 진보

    성과 조금이라도 관련 있는 거에는 유교.

    연예에는 얼빠.

    시어머니에게는 적대.

  • 34. 아이고
    '21.4.13 1:05 AM (125.182.xxx.58)

    불편하시겠어요 잘보는 여의사찾아 병원 가보셔야죠

  • 35. 원글이
    '21.4.13 1:13 AM (39.118.xxx.16)

    할머니 팬티 입어도 마찬가지에요.
    이것 저것 입어보고. 제 거기가 문제인듯 해서 나 같은 사람 또 없나 싶어 여쭤보는거에요
    아래가 늘 벌어져 있는 그런 느낌인데. 닿는 부위에 딱 붙어서 일어설때마다 떼어야 하는...

  • 36. bㅇㅇ
    '21.4.13 1:32 AM (110.9.xxx.132)

    필라테스 할 때 고관절 내회전된 분이 원글님 같았어요
    아마 고관절은 내회전되고 골반은 전반경사이거나 스웨이백 체형이실 듯

  • 37. bㅇㅇ
    '21.4.13 1:34 AM (110.9.xxx.132)

    유튜브에 관련 영상 많으니 원글님 체형 찾아보세요. 그리고 더쿠인지 젊은 애들 사이트에 눈 감고 제자리걸음 오래 하면 자기골반이 틀어진 방향으로 몸이 가서 골반 틀어짐 진단하는 것도 있는데 검색해서 해보세요

  • 38. bㅇㅇ
    '21.4.13 1:36 AM (110.9.xxx.132)

    사람은 원래 고관절은 살짝 외회전되어야 하는데 고관절이 내회전 되면서 치골입구가 점점 좁아지고 아래로 쳐지고 골반은 중립이어야 하는데 치골이 내려가버리니 뒤로 벌어져서 치골은 좁아지고 좌골은 벌어지고 (원래는 반대여야 함) ..
    아마 앉으실 때도 좌골로 앉으시는게 아니라 치골로 앉으실걸요? 치골을 끄집어내는 동작 하셔야 할듯요.

  • 39. 혹시
    '21.4.13 1:44 AM (175.117.xxx.71)

    예전에 할머니들이
    밑이 빠졌다고 하시던데
    그때는 워낙 출산을 많이하던 시절이라
    그런 증상 아닐까요

  • 40. 오리엔탈드레싱
    '21.4.13 6:32 AM (119.67.xxx.20)

    예전에 할머니들이 밑이 빠졌다고 하시던데2222222222

    자궁하수증, 자궁탈출증, 골반장기탈출증 병명 검색해 보세요.

  • 41. ㅇㅇ
    '21.4.13 7:47 AM (39.7.xxx.63)

    제목에 저렇게 다 썼어야했나요?
    비위 상하는 표현은 본문에 쓰먄 될걸

  • 42. ..
    '21.4.13 8:10 AM (211.177.xxx.23)

    저도 거대아 둘 자연분만했지만 전혀 안그래요..
    친절한 여의사 있는 병원 가보시죠... ㅜㅜ

  • 43. 경험자
    '21.4.13 8:15 AM (175.194.xxx.61)

    제목이 좀 그렇지만ㅠ 맞는 표현같아서ㅠ
    댓글 다신분중에 본인 경험하지 못했다고 이상하다고 여기시는 분들이 있는거 같은데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원글님 심정 이해가요..

    폐경후 살이 쪄서 심해 졌어요.. 특히 복부에 지방이 많아지니 지방때문에
    질이 밑으로 내려온 듯하고 오줌 참는 것도 힘들어 졌어요..
    그러니 팬티도 축축해지고 위생상 안되겠다 싶어 팬티라이너를 하니 냄새도
    잡아주고 습한것도 어느 정도 괜찮아 졌어요..
    그래도 안되겠다 싶어 운동과 식요법으로 8킬로 정도 빼면서 복부에 힘도
    생기다보니 질도 안으로 들어가더라구요...

    병원가기전 운동도 해보시고 팬티라이너 같은것도 해보시면서 관리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생리 끝나 편하기도 했는데 라이너는 평생해야할 것 같아요..
    케겔운동도 해보시구요^^

  • 44. ===
    '21.4.13 8:32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드로즈 사각 편티입으면 좀 나아 질것 같아요
    제 원리는 드로즈(신축성이 좋아요) 사각을 입으면 양쪽 다리로 편티가 당겨주기 때문에
    그곳이 평평하게 될것 같고 또 드로즈가 스판이라 쫀쫀 해서 앉았다 일어나도 그곳이 평평할것 같아요
    일단 몸에 맞는 드로즈 사각을 하나만 사서 입어 보세요.

  • 45. abcdef
    '21.4.13 9:20 AM (222.120.xxx.15)

    글 내용이 응? 싶었는데 댓글들이 도움이 되네요.
    비슷한 증상은 없지만 댓글들에서 엉덩이처침 혹은 골반처짐이 자세나 외형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 어느정도 공감이 되요.

  • 46. ㅎㅎㅎ
    '21.4.13 9:37 AM (220.73.xxx.22)

    익명방의 매력
    보기드문 문장을 다 봅니다

  • 47. 음..
    '21.4.13 9:40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병원에 가보는것 추천하구요.

    저는 운동을 권하고 싶습니다.
    줄넘기나 달리기를 오랜만에 하다보면
    찔끔찔끔 새는 느낌이 들어요.

    그 안쪽 근육을 잘 사용하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인거 같더라구요.

    자꾸 달리기나 캐걸운동같은거 하다보면 항문이나 질의 안쪽 근육이 느슨~해진것이
    좀 쫀쫀해 진다고 합니다.

    앉을때도 허리펴고 다리 붙이고 항문이나 질쪽에 힘을 줘서 바르게 앉는 버릇을 만들고
    하여간 앉을때 서있을때 허리를 축~~내리고 내를 내밀고 엉덩이를 내리고 있는 자세가
    허리 나가게 하고 질, 항문 근육 약화시키고 배나오게 하는
    지름길인듯합니다.

  • 48.
    '21.4.13 9:40 AM (219.240.xxx.130)

    트렁크 추천

  • 49. 원글님
    '21.4.13 9:49 AM (106.101.xxx.12) - 삭제된댓글

    소음순비대증 혹은 소음순 비대칭 인것 같습니다. 소음순성형 수술 하면 좋아지구요.
    이건 출산 이랑 상관없이 본인 원래 모양에 노화에 따른 현상이라고 보심 되요.
    소음순 성형 .. 이라고 포탈에 검색하신뒤 본인 증상이랑 비슷하다면 병원가서 잘 치료하세요.
    님이 쓴 제목은 틀린겁니다. 거기까지 팬티가 들어가는 건 아니구요. 느낌은 그런 느낌이지만 실제로 소음순 때문이예요

  • 50. 병원을 가삼
    '21.4.13 9:53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티비에 명의들 하는 말이
    간단한 수술이면 해결되는데
    평생을 고생하고. 좌욕하고. 민간요법하고 고생한다고.

    명의 모친도 말을 안해서 자기가 몰라서 엄마가 고생했다고.
    제발 병원 오라던데요

  • 51. 그런데
    '21.4.13 9:57 AM (222.101.xxx.249)

    면팬티 입어보셨어요?
    순면팬티 입으시면 좀 나으시지 않을지.

  • 52. ...
    '21.4.13 10:07 AM (58.140.xxx.12)

    출산과 노화로 그럴 수도 있어요. 산부인과 가보시고 순면 팬티로 입어 보세요.

  • 53. ㅇㅇ
    '21.4.13 10:08 AM (221.138.xxx.180)

    어우 쏠려. 베스트에요. 원하는 정보얻으셨음 제목이라도 좀 바꿔요

  • 54. 지우지
    '21.4.13 10:49 AM (119.64.xxx.75)

    말아주세요.
    체형적으로 댓글 달아주신분들 대단하세요.

  • 55. 소음순
    '21.4.13 11:20 AM (211.220.xxx.198)

    소음순 절제술 하면 깨끗해져요. 너무 간단합니다. 소음순이 꿉꿉하니까 거기에 붙는거예요.

  • 56. 원글이
    '21.4.13 11:27 AM (39.118.xxx.16)

    소음순이 닿는게 아니고요
    질구인지 질내부의 가장자리가 팬티에 닿아서 수분감과 만나 달라붙는다고요....
    할머니 팬티. 순면팬티 다 입어봐도 해결이 안돼요.
    아마도 체형문제나. 복부비만. 속근육저하로 인해 생기는 문제 같아요

  • 57. ...
    '21.4.13 11:42 AM (106.101.xxx.161)

    헉 근육 늘어짐이 심하신 것 같은데요
    잘라내는 수술을 하시든 하셔야 할 듯요

  • 58.
    '21.4.13 11:43 AM (61.80.xxx.232)

    무슨뜻인지 알겠어요 저도 팬티 이것저것 큰거로 사서입고있네요

  • 59.
    '21.4.13 11:48 AM (116.125.xxx.237)

    제목좀 ㅠㅠ

  • 60. ..
    '21.4.13 11:53 AM (223.62.xxx.137)

    일상이 불편하고 혹시나 무슨 질병인가 싶어서
    물어보는 글에 고나리질 심하네요
    일부러 82에 정떨어뜨리려고 하는 사람들인가

  • 61. 아놔진짜
    '21.4.13 11:56 AM (121.132.xxx.211)

    제목좀 어떻게해봐요.

  • 62. 답정너님
    '21.4.13 12:11 PM (39.117.xxx.106)

    그래서 그분야 전문병원을 가보라는
    친절한 답글은 안보이나요?
    임신출산노화로 변형되어 불편하면 치료하는건 상식 아니예요?
    굳이 그부위 몇번씩 강조안해도 다 알아들어요
    요즘 병원이 얼마나 좋은데 미련하게 좌욕이니뭐니 원시시대인가
    살이 쪄서 그런거같음 살을 빼시구요.

  • 63. ..
    '21.4.13 12:53 PM (116.39.xxx.162)

    할머니 팬티. 순면팬티 다 입어봐도 해결이 안돼요.
    아마도 체형문제나. 복부비만. 속근육저하로 인해 생기는 문제 같아요

    ㅡㅡㅡㅡㅡㅡ본인이 더 잘 아시네.
    운동하세요.

  • 64. 아이구야
    '21.4.13 12:53 PM (211.206.xxx.52)

    진짜 민망하네요
    급한대로 외출시엔 팬티라이너 하시고
    두번째 병원가보시고
    세번째로 질 유산균 장기 복용
    전 이런경우를 처음봐서
    다른사람도 이런가 궁금함은 넣어두세요

  • 65. ..
    '21.4.13 1:08 PM (223.62.xxx.254)

    이상하네요. 보통 여성의 질 입구는 소음순으로 오므려져서 닫혀있죠. 그래서 속옷에 닿는 부분이 소음순이지 질이 바로 닿을 수가 없는데.. 소음순이 없는건 아니실거 아녜요. 평소에 안 오므려져있단 얘긴가요?

  • 66.
    '21.4.13 1:39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윗님 그냥 외음부를 질이라고 쓴거겠죠
    대충 알아들으면 안되나요?

  • 67. 음음
    '21.4.13 1:44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윗님 그냥 외성기의 어딘가를 질이라고 쓴거겠죠
    대충 알아들으면 안되나요?
    영어로도 vagina를 질말구 외음부를 지칭해서 쓰기도 하잖아요

  • 68. ..
    '21.4.13 1:45 PM (223.62.xxx.245)

    원글이 굳이 소음순이 아니라잖아요. 뭘 대충 알아들어요. 원글님 그냥 병원 가보시는게 낫겠어요. 여기 대충 얘기해주는 여자들한테 얼마나 궁금증을 푸실 수 있겠어요..

  • 69. 에고고
    '21.4.13 2:02 PM (110.11.xxx.132) - 삭제된댓글

    힘들고 불편해서 용기내어 질문했는데 호통치는 조선시대 분들이 많으시네요^^;
    원글님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댓글 참고해서 병원 가보시고요,
    케겔운동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깨끗이 씻은 손가락을 살짝 질구에 넣어서
    실제로 그 부위 근육이 힘이 들어가는지 확인해 보세요.
    항문근을 수축하는것과는 미묘하게 다른데, 구분하기 어렵거든요.
    처음 두세 번만 그리 해보면 느낌을 확실하게 알 수 있어요.
    누워서 엉덩이 들어올리는 브리지 운동이랑
    서거나 앉은 자세에서 허벅지 사이에 고무공 끼우고 안 떨어뜨리도록 힘 주어 버티는 운동도 도움돼요.
    케겔볼이라고 운동 효과 좋은 제품도 있는데
    이건 무게가 좀 있어서, 원글님 경우에는
    일단 병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신 뒤에 상의해서 사용하셔야 할 것 같아요.
    팬티는 급한 대로 드로즈 팬티 한 번 사보세요. 붙는 반바지 형태라 조금 나을 수도 있어요.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 70. ..
    '21.4.13 2:16 PM (80.222.xxx.85)

    혹시 바지가 끼는 건 아닐까요? 적은 치수 바지 입으시면 넉넉한 사이즈에 핏으로 바꿔 보세요. 팬티만의 문제가 아닐 수도요...

  • 71. ...
    '21.4.13 3:03 PM (175.213.xxx.69) - 삭제된댓글

    제목이 참 민망하네요
    달라붙어요 나 끼어요 도 아니고...

    이 정도면 넘치게 친절한 답변이 나왔는데 뭘 더 기다리시나.
    제목이라도 수정할 생각은 없으신가보네요

  • 72.
    '21.4.13 3:16 PM (14.43.xxx.169)

    질하수인듯. 골반장기탈출증. 이게 하나만의 문제는 아니고 몇가지 같이 오는 경우가 많아요. 저절로 좋아지진 않고 언젠가 수술해야 합니다.

  • 73. 방법
    '21.4.13 3:20 PM (211.114.xxx.127)

    원인은 체형이 틀어져서입니다
    골반의 정렬이 흐트러졌을 거예요
    뒤쪽으로 너무 많이 올라갔을 때도 이런 증상 생깁니다
    해결방법은 척추교정운동으로 골반 및 척추의 정렬을 바르게 해 주심 됩니다
    인터넷이나 유투브 보면 해결 방법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권합니다 : 책-척추를 바로잡아야 건강이 보인다
    카페-네이버카페 snpe바른자세운동
    유투브-최중기TV: 척추교정의 이론을 배울 수 있어요
    -Jiyoo's SNPE 척추교정운동의 실제를 따라하며 배울 수 있어요
    -맹쌤SNPE 척추교정운동의 실제를 따라하며 배울 수 있어요
    꾸준함이 진리인 거 아시죠?
    꼭 성공하셔서 팬티의 잡수심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시길 바래요

  • 74. ㅠㅠ
    '21.4.13 4:18 PM (86.130.xxx.220)

    제목 좀 수정해주시지요 ㅠㅠ 너무 민망해요. 남자들도 들어오는 사이트인데 ㅠㅠ

  • 75. 어휴
    '21.4.13 4:26 PM (1.233.xxx.27)

    이글 베스트에서 왜이렇게 오래가나요.
    정말 수준떨어지는 제목...
    상대하기 싫은 부류

  • 76. ...
    '21.4.13 4:57 PM (114.200.xxx.117)

    그만하시죠
    웬만한 답 다 얻었을텐데..

  • 77. 이정도면
    '21.4.13 5:10 PM (121.132.xxx.211)

    다 알아들었을텐데 글 좀 내리시면 안되나요?

    제목이 토나올것같아요 진짜..

  • 78. 젊은이들
    '21.4.13 5:11 PM (118.235.xxx.86)

    그냥 건너 뛰세요.
    아직 젊어 원치않아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노화에서 오는 괴로움 불편함을 모르겠네요.

  • 79. 자분
    '21.4.13 5:2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애둘 자분하고 성생활 많이 하고 나이 많아져도 그런 일 없어요
    병원 가보세요...

  • 80. 일단
    '21.4.13 5:45 PM (116.122.xxx.50)

    산부인과에 가보세요.
    꺼려지면 여의사 산부인과 가보심 되지요.
    건강검진 후 대수롭잖게 여겼던 갱년기 증상에 대해 문의차 동네 여의사가 있는 산부인과에 갔더니 치료 안하면 더 나이 들어 생길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얘기해주셔서 놀랐네요.
    원글님같은 경우는 물론 특이케이스나 잘 모르는 별별 증상의 환자들이 많을겁니다.
    늙는다는건 슬픈 일입니다..ㅠㅠㅠㅠ

  • 81. 지랄
    '21.4.13 6:38 PM (112.156.xxx.235)

    깨끗한척하는 미친여자들 많네

  • 82. ...
    '21.4.13 7:53 PM (106.101.xxx.161)

    두눈을 의심케 하는 자게 베스트 글...

  • 83. dma
    '21.4.13 8:43 PM (175.211.xxx.171) - 삭제된댓글

    저두 아이 둘을 자연분만했지만, 어떻게 질이 팬티에 직접 닿을수가 있죠? 항상 오므려져있잖아요.
    팬티 닿는 부분에서 조금 안쪽에 있고..
    뭔가 그 부분 신체구조가 다르게 변하신거 같아요.
    산부인과 가서 정확한 상황을 듣고 판단을 하셔야될거 같아요.
    아무리 자연분만에 노화라고 해도, 보통 그렇게 되진 않을거 같은데요.

  • 84. dma
    '21.4.13 8:45 PM (175.211.xxx.171) - 삭제된댓글

    저두 아이 둘을 자연분만했지만, 어떻게 질이 팬티에 직접 닿을수가 있죠? 항상 오므려져있잖아요. 위치가 팬티 닿는 부분에서 조금 안쪽에 있고..
    뭔가 그 부분 신체구조가 다르게 변하신거 같아요. 산부인과 가서 상태를 정확히 확인다고 방법을 찾으셔야 될 거 같아요.
    아무리 자연분만에 노화라고 해도, 보통 그렇게 되진 않을거 같은데요.

  • 85.
    '21.4.13 8:45 PM (175.211.xxx.171)

    저두 아이 둘을 자연분만했지만, 어떻게 질이 팬티에 직접 닿을수가 있죠? 항상 오므려져있잖아요. 위치가 팬티 닿는 부분에서 조금 안쪽에 있고..
    뭔가 그 부분 신체구조가 다르게 변하신거 같아요. 산부인과 가서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고 방법을 찾으셔야 될 거 같아요.
    아무리 자연분만에 노화라고 해도, 보통 그렇게 되진 않을거 같은데요.

  • 86. ..
    '21.4.13 9:0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고집 대단하다.

  • 87. ..
    '21.4.13 9:0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고집 대단하다.
    닉은 목련ㅋ

  • 88. 허참
    '21.4.13 9:41 PM (218.152.xxx.154) - 삭제된댓글

    입에서 욕이 절로 나오네.
    본문은 안 읽었음. 눈은 이미 버렸고
    평생 그렇게 생고생하며 살기를

  • 89. zzz
    '21.4.13 10:21 PM (119.70.xxx.175)

    익명 여초 게시판이고 출산경험 있는 분들 있으니 알만한 분들 계시겠다 싶어서 물에빠진 사람 동앗줄 잡는 심정으로 물어보는거 같은데 무슨 조선시대에서 열녀문 세우고 21세기에 환생해서 82쿡 하시는 분들이 몇 보이시네요..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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