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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셋인 친구가 저희집에 오고싶어하는데요

...... 조회수 : 26,661
작성일 : 2021-02-27 15:21:41
전 애 없이 둘이서만 살아요.
친구는 어린 아이 3명과 남편이랑 저희 집에 놀러오고싶어해요.
그냥 바람쐬고 얼굴보고싶다고요.

오랜 친구이고 순박하고 착한 친구이긴한데
친구 혼자만 오는건 언제든지 만사오케이/대환영인데
아이들3과 남편까지 모두 같이 오는 건 솔직히 제가 힘들어요.
여러번 넌지시 우회적으로 다음에보자 다음에....  계속 미뤘는데도 또....

제가 야박한건지요.

IP : 112.140.xxx.54
1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27 3:23 PM (125.178.xxx.184)

    원래 부부끼리 아는 사이인가요? 남편은 왜 온대요. 외출은 하고 싶고 돈은 쓰기 싫고 딱 보이는뎅ᆢ

  • 2. 아뇨
    '21.2.27 3:23 PM (211.36.xxx.25)

    당연히 원글님 이해 합니다
    그러실만 해요
    어린애 셋을 데리고 남의 집 방문 이라니요...

  • 3. 아이 3이
    '21.2.27 3:23 PM (110.12.xxx.4)

    집안을 폭탄으로 만들어요.
    밖에서 보자고 하세요.
    남편까지 대혼란파티 예상 됩니다.
    아마 친구가 미워질꺼에요.

  • 4. ddd
    '21.2.27 3:23 PM (220.89.xxx.124)

    그 친구도 다 알아요
    그러니까 님이 우회적으로 이야기 해도 밀고 들어오는거

  • 5. hap
    '21.2.27 3:23 PM (117.111.xxx.215)

    어후 글만 봐도 부담...
    또래 애도 없는 집에 애 셋은 좀
    밖에서 보자 해요 키즈카페

  • 6. ㅡㅡㅡㅡ
    '21.2.27 3:2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민폐인데.
    집에서 말고,
    밖에서 보자 하세요.

  • 7. 프린
    '21.2.27 3:24 PM (210.97.xxx.128)

    애들 없는 집에 형제가 아닌 지인이 온다고 하는건 예의가 없는거죠
    밖에서 보거나 보통은 본인들 움직이기 힘드니 초대하거나 하죠
    온다는 사람이 문제지 야박한거 아니세요

  • 8. ....
    '21.2.27 3:25 PM (221.157.xxx.127)

    미친거 아닌가 애셋에 남편까지

  • 9. 어맛
    '21.2.27 3:26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그런 거절은 야박한 것 아닙니다.
    그 상황에
    그리고 이런 시기에
    밀고 온다는 것이 야박한거예요..

  • 10. 제제하루
    '21.2.27 3:26 PM (125.178.xxx.218)

    한동안 애없는 친구는 호구 물주죠~

  • 11.
    '21.2.27 3:26 PM (14.138.xxx.75)

    집안 부셔놓을거에요. 쇼파 같은데 다 뭐 묻혀놓고

  • 12. ......
    '21.2.27 3:27 PM (211.245.xxx.80)

    남의 집은 집주인이 불러야 가는거지
    저렇게 자기가 먼저 가겠다고 하는거 정말 싫음.
    거절하면 바로 알아듣지도 못하고(못알아듣는건지 못알아듣는척 하는건지)
    똑같은 소리 수 차례 하게 만들고.
    착한거 아니고 숭물스러운것 같은데요 ㅎ

  • 13. 인생무념
    '21.2.27 3:28 PM (121.133.xxx.99)

    어휴..눈치없고 민폐친구네요..
    원글님 솔직히 얘기하세요..
    절대 야박한거 아닙니다. 요즘 누가 애 남편 데리고 집에 놀러오나요.ㅠㅠ
    코로나 아니라도

  • 14. 코로나
    '21.2.27 3:28 PM (217.149.xxx.135)

    시국에 어딜 놀러가요! 남의 집엘.
    거절 또 거절하세요.

  • 15. 근데
    '21.2.27 3:28 PM (1.237.xxx.226)

    이 시국에 손님이라뇨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이 걱정된다고 얘기하세요
    아이들은 백신도 못맞지 않냐며

  • 16. ㅇㅇ
    '21.2.27 3:28 PM (119.203.xxx.35)

    5인이상 집합금지 풀렸나요?

  • 17. ........
    '21.2.27 3:29 PM (112.140.xxx.54)

    네. 솔직히 가구를 아끼고 아끼는 편인데
    친조카들 왔다가서도 소파에 아이스크림, 음료수 흘려놓고
    재때 안 닦아서 변색, 얼룩지기 일쑤고
    식탁은 또 .... 어휴 말을 말아야지 내가.그냥

  • 18. ....
    '21.2.27 3:29 PM (222.236.xxx.104)

    눈치가 엄청 없네요 ..그렇게 눈치 없기도 힘들것 같은데..ㅠㅠㅠ 혼자 오는거라면 이해가 가는데 ... 친구집에 놀러 오고 싶은가보네 생각이 들어서요 .근데 남편이랑 세아이를 왜 데리고 오는지...????

  • 19. ㆍㆍ
    '21.2.27 3:30 PM (223.62.xxx.228)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에요.

  • 20.
    '21.2.27 3:30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친구진짜 주책이네요...팔순 노인네도
    요즘 안그래요.

  • 21. ㅁㅁ
    '21.2.27 3:30 PM (211.43.xxx.140)

    애들 남편에게 맡기고 친구랑만 밖에서 만나서 파스타 먹는게
    국룰입니다. 연어덮밥도 가능...
    밥먹고는 에그타르트랑 커피마시고
    애들 가져다 주라고 에그 타르트 4개 포장해주는게 국룰...
    (물론 밥은 친구가 사고 내가 커피 산 경우)

  • 22. ...
    '21.2.27 3:30 PM (125.178.xxx.184)

    눈치없는거 아니구 뻔뻔한거죠. 자기 편하자고 눈치없는 척하는거구요.

  • 23. ㆍㆍ
    '21.2.27 3:30 PM (223.62.xxx.228)

    코로나 끝나고 밖에서 보자 하세요

  • 24. 미적미적
    '21.2.27 3:31 PM (223.62.xxx.143)

    좀 더 있다가 따뜻해지면 야외에서 만나요

  • 25. ..
    '21.2.27 3:3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내가 저질체력이라 애들은 집에 들이기 힘들다 돌직구..

  • 26.
    '21.2.27 3:31 PM (183.108.xxx.224)

    애셋에 남편까지 데리고 온다는데
    순박하고 착한 친구 라구요?
    눈치 염치 없는 친구 아니구요?

  • 27. 세상에
    '21.2.27 3:31 PM (175.123.xxx.2)

    정상이 아닌걸 보니 집에 들이면 대환장 파티 열겠네요

  • 28. . . .
    '21.2.27 3:31 PM (121.145.xxx.169)

    밖에선 돈 써야하고 원글님네 가면 손님이라고 접대해줄 것 아닌가요? ㅎㅎㅎ

  • 29. 싫으네요
    '21.2.27 3:33 PM (203.254.xxx.226)

    애 데리고 오는 거 싫어요.
    깨끗한 집. 엉망될 건데
    그거 감당할 이유 없죠.

    우회적으로 말고 직접적으로 말 하세요.
    집에 애들로 번잡해 지는 거 싫다고.
    주말에 애는 남편에게 맡기고 친구만 오라고 해요.

    그 집 부부는 착한게 아니라 눈치없는 민폐죠.
    누가 애 없이 사는 집에 애 3을 데리고 갈 생각을 하나요.
    뻔뻔하네요.
    친구 집을 지 애들 놀릴 곳으로 여기네요.

  • 30. 아니
    '21.2.27 3:33 PM (211.207.xxx.148)

    자기바람쇠러
    원글님이 집에서 손님맞이 해야 한다니.

    이게 무슨 계산 법이지요?

  • 31. 아니
    '21.2.27 3:33 PM (211.207.xxx.148)

    나도 바람쇠고 싶다고 밖에서 둘이 보자 하세요

  • 32. ,,,
    '21.2.27 3:34 PM (59.27.xxx.224)

    남편이 불편해한다고 거절해요
    친구분 주책이네요

  • 33. 그렇게
    '21.2.27 3:34 PM (119.69.xxx.95)

    눈치 없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전 남편 친구 가족들 몇 번 받아주다가 얘기했어요. 더이상은 안 하겠다구요.

  • 34.
    '21.2.27 3:35 PM (112.72.xxx.8)

    남편이 싫어한다고 하셔야죠 완전 싸가지 친구네요

  • 35. 88
    '21.2.27 3:35 PM (211.211.xxx.9)

    야박은 무신 야박이요.
    당연히 거절해야죠.
    난 친구인 너를 만나고 싶은거지, 애 셋과 네 남편까지 만나고 싶진 않다고 정확히 이야기 해주세요.
    못알아듣는 사람은 알려줘야해요.

  • 36. ......
    '21.2.27 3:37 PM (182.229.xxx.26)

    저같으면 애들까지 다같이 모이면 우리는 얘기도 못하겠다. 애들 맡기고 어른들만 따로 보자 솔직히 얘기해요. 애 맡길데가 아딧냐.. 어쩌고저쩌고 하면.. 그럼 애들 좀 커야 우리도 볼 수 있겠다 에휴.. 머 그렇게 무한반복하고 말아요.

  • 37. ㅇㅇ
    '21.2.27 3:39 PM (175.127.xxx.153)

    남편은 이럴때 쓰는거죠
    남편이 불편해해서 곤란하다고 당당히 말하세요

  • 38.
    '21.2.27 3:39 PM (59.10.xxx.135)

    5인 모임 금지인데 서로 조심하자~
    집에서 만나는 건 남편때문에 불편하고
    나중에 좀 괜찮아지면 밖에서 둘이 보자~~.
    집에서는 싫어~~

  • 39. **
    '21.2.27 3:40 P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염치없는 사람을 눈치없는거라고 쉴드치지 맙시다!!
    눈치없는 척하는 사람들
    자기한테 손해되는 건 기막히게 알던데요

  • 40. ......
    '21.2.27 3:40 PM (211.178.xxx.33)

    야 남편이.얼마나 깔끔떠는지
    조카도 못오게해
    하고 마세요

  • 41. 대놓고 말하세요
    '21.2.27 3:41 PM (121.165.xxx.112)

    난 애가 없어서 그런지 조카들도 귀찮다고..
    굳이 다같이 보고 싶다면
    너네집으로 우리 부부가 가겠다 하세요.
    우린 둘이라 아~~주 단촐하고 니네집 어자를 일도 없다고..

  • 42. .. ..
    '21.2.27 3:42 PM (125.132.xxx.105)

    코로나 핑계대세요. 요즘은 코로나로 대충 다 뭉개버릴 수 있어서 좋던데요.

  • 43. 누구냐
    '21.2.27 3:44 PM (221.140.xxx.139)

    무슨 심정인지는 않은데 초대 안 하시는게 나아요.
    경험담입니다.
    아이들을 두고 나오지 못하고 굳이 같이 온다는 거 보면 다 어린애들 같은데
    지금 거절해서 잠깐 어색한 게, 나중에 혼자서 속상하고 속 끓이는 것보다 나아요.

    저도 차라리 그냥 그때 적당히 멀리 지낼 걸,
    제가 꾹꾹 참으면서 만나고 인연을 이어갔던 거 후회 해요.
    아이가 없고 비혼인 친구가 많은 부분을 양보하고 불편해도 참는다는 거 전혀 인식 못 하더라고요.

  • 44. ......
    '21.2.27 3:46 PM (211.178.xxx.33)

    저는 일부러가 아니고 정말이라.이렇게
    얘기했어요
    애들이와서 놀게 아무것도 없고
    만지면 안되는거 투성이라
    애들이ㅜ너무 심심해해서 미안해서 안되겠다고
    했어요
    애맡기고 너만오라고 간만에.애들두고
    우리둘이놀자고 ㅋㅋ

  • 45. 잘될거야
    '21.2.27 3:48 PM (39.118.xxx.146)

    다같이 보고싶으면 우리가 니네집으로 갈게
    하시던지 그냥 우리끼리만 보자하세요
    애들때매 밖은 어렵다 하심 님 혼자 그 집 가시고.
    애셋이나 달고 깨끗한 집 가려는 심보는 뭐래요
    눈치코치가 그리도 없나

  • 46. ㅇㅇ
    '21.2.27 3:50 PM (39.7.xxx.16)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 민폐
    애는 남편에게 맡기고 너만 오라고 하세요 둘이 놀자고

  • 47. 누구냐
    '21.2.27 3:51 PM (221.140.xxx.139)

    윗님 대응방식이 가장 맞는 것 같네요.
    저는 그때 왜 그렇게 말하지 못했을까...

    그래 그냥 잠깐 이겠지,
    이런저런 상황에서도 서로 이해하는게 친구고 정이지..
    제가 그럴 깜냥이 안 되는데 이해할 수 있을 줄 알고 그렇게 지냈던 거 굉장히 후회해요.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저한테 큰 상처로 남은 일이거든요.

    친구를 비난하자는게 아니라,
    마음이 편치 않으시면 안 하시는게 맞아요

  • 48. ..
    '21.2.27 3:51 PM (118.39.xxx.60)

    친구남편혼자 애들을 못보니 데려온다는거네요 님이 친구집에 놀러가겠다 하세요

  • 49. 누구냐
    '21.2.27 3:52 PM (221.140.xxx.139)

    '애들이와서 놀게 아무것도 없고
    만지면 안되는거 투성이라
    애들이ㅜ너무 심심해해서 미안해서 안되겠다....'

    이 말씀 이야기였어요

  • 50. ..
    '21.2.27 3:53 PM (211.184.xxx.190)

    눈치가 없거나 염치가 없거나.
    같이 애들 있는 집도 아니고, 집주인이 먼저 오라고
    한 것도 아니고..
    남편까지....노답3종셋트.

  • 51. ...
    '21.2.27 3:57 PM (175.115.xxx.148)

    순진하고 착해도 경우가 없네요
    다른 핑계대지 말고 그냥 다같이 집에서 만나는건 힘들어서 싫다고 하세요

  • 52. ..
    '21.2.27 3:57 PM (1.239.xxx.125)

    그 친구가 하루 일을 안하고 싶은건가 보네요
    친구네 집에서 그 집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자기는 집에 가서 잠만 자면 되니
    그 친구가 별루네요
    보통은 남편한테 하루 애들 맡기고 본인만 와야지
    애 셋이면 그냥 난장 부루스일텐데 남편까지 온다니
    기가 차네요
    그 집 먹는 거까지 준비하라는 건데 정말 노답이네요

  • 53. **
    '21.2.27 3:59 P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저런 스타일들은
    애들 심심할까 미안하다 그러면
    괜찮다고 할거예요
    틀림없이 못 알아듣는 척 할걸요?

  • 54. ...
    '21.2.27 4:04 PM (121.166.xxx.61)

    눈치가 없는 게 아니라 없는 척일 걸요 아마...
    남의집 초토화시켜놓고 웃는 얼굴로 빠이빠이 하고 본인들은 안어질러진 집으로 귀가...

  • 55.
    '21.2.27 4:05 PM (175.123.xxx.2)

    온가족데리고 친구집에 온다는 사람이 착하거나 순박한 사람같진 않고 무례한 사람임에 틀림 없네요

  • 56. Llll
    '21.2.27 4:10 PM (118.235.xxx.39)

    착하지도 순진하지도 않고 눈치없는척하는 뻔뻔스런....

  • 57. ...
    '21.2.27 4:10 PM (112.216.xxx.42)

    직계외에 5인이상 모임금지에요.
    부모님 없이는 형제끼리도 못모이는데 그 집 식구만 다섯이네요.
    지나치게 순진해서 그게 왜 민폐인지도 모르는 사람 있어요.
    밥상에 숟가락 하나 더 올리면 되라고 하면 진짜 숟가락 하나만
    달랑 더 올리는 사람이요.

  • 58. ㅇㅇ
    '21.2.27 4:15 PM (211.193.xxx.69)

    이러쿵 저러쿵 핑계도 대지 마시고
    이렇게 말하세요
    그러지 말고 애들은 남편한테 맡기고 너만 와
    간만에 둘이서 맛있는 것도 만들어 먹고
    또 밖에 나가서 신나게 돌아다녀보자~~

  • 59. ㅇㅇ
    '21.2.27 4:24 PM (211.193.xxx.69)

    애 셋 데리고 남편까지 대동하고 친구집에 놀러오겠다는 친구가 순박하긴 뭐가 순박해요
    뻔뻔하고 염치없고 남한테 폐 끼치는 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살다보면 아주 가끔 만나는 그런 사람...
    원글님 친구를 이런 평가해서 미안한데 본문에 쓰여진 글만 보면 이런 생각이 들어요

  • 60. ㄷㄷ
    '21.2.27 4:27 PM (122.35.xxx.109)

    애셋 데리고 어디 갈곳도 마땅치 않으니
    염치불구하고 온다는 거네요
    아이고 생각만 해도 머리아프네요

  • 61.
    '21.2.27 4:30 PM (122.42.xxx.24)

    주변서 보면 애 셋인사람들...눈치 더럽게 없어요.
    그러니 애 셋을 낳은거겠지만..
    민폐인걸 전혀모름..

  • 62. 뻔뻔노염치
    '21.2.27 4:32 PM (125.179.xxx.79) - 삭제된댓글

    애둘 엄마인데 아이없는 부부집 갈생각안해요

    돌직구 알려줘요
    애셋 힘들다
    남편한테 맡기고 와라

  • 63. ...
    '21.2.27 4:33 PM (39.7.xxx.71) - 삭제된댓글

    야박하지 않아요.
    여러번 돌려 이야기했으면 직설적으로 얘기하세요.

  • 64.
    '21.2.27 4:42 PM (223.62.xxx.23)

    성인 둘이서만 사는 집에 애 끌고 들어오려는 것 자체가 민폐
    애 키워봤으니 알거 아닌가요?
    집구석 키우다보면 하루 해가 다 간다는 거..
    그 짓이 남에게 전가 된다는 걸 모르지 않을텐데 초대도 안 했는데 방문 하겠다는 건 속 보이는 짓이죠
    네 새끼 너나 예쁘지 노땡큐라고 딱 잘라 말하세요
    원글님이 애 셋이나 낳으라고 강요했다 해도 전제조건으로 애 데리고 방문해도 좋다고 못 박은게 아니라면 거절도 무방해요
    어디서 개수작인가요~

  • 65. ㄹㄹ
    '21.2.27 4:49 PM (118.222.xxx.62)

    밖에서 둘이 보고 싶다고 하세요

  • 66. 순박과 야박
    '21.2.27 4:54 PM (112.154.xxx.91)

    순박과 야박의 의미가 새롭게 창조되네요.
    그 친구는 순박이 아니라 경우가 없는거고
    원글님은 야박이 아니라 당연한 반응

  • 67. 놀이방
    '21.2.27 4:57 PM (39.7.xxx.67)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키즈카페 근처에서 만나세요

    아이들은 키즈카페에서 놀고 키즈카페 근처 카페에서 친구와 원글님은 티타임~

    규모있는 식당은 놀이방 운영하는 곳도 있으니 집 아닌 외부 장소 적당한 곳에서 만나자고 하고 집으로 오겠다고하면 단호한 거절로 의사를 분명하게 전달하셍ㅅ

  • 68. 내가
    '21.2.27 4:57 PM (114.204.xxx.15)

    남편이랑 너희 집으로 갈께...해보세요

  • 69. ㅇㅇ
    '21.2.27 4:57 PM (175.207.xxx.116)

    애들이와서 놀게 아무것도 없고
    만지면 안되는거 투성이라
    애들이ㅜ너무 심심해해서 미안해서 안되겠다....'
    ㅡㅡㅡ
    이런 말 하면 안돼요
    아냐 우리 애들은 지네끼리 조용히 잘놀아..
    이런다구요

    넘 뻔뻔하네요
    원래 뻔뻔한 건지 애낳고 뻔뻔해진 건지..

  • 70. 내가
    '21.2.27 5:12 PM (125.179.xxx.79)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너희 집으로 갈께...해보세요222

    백퍼 우리집 지저분해 어쩌고 거절함ㅋ
    그냥 무한반복 내가 너희집으로 갈게

  • 71.
    '21.2.27 5:13 PM (223.62.xxx.212)

    혼자만 와라... 이 말도 하면 안돼요.
    혼자 오겠다 하고 다 데리고 들이닥치면
    어쩌실거예요.
    개념없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 72. ...
    '21.2.27 5:14 PM (39.124.xxx.77)

    남편이 집에 누구오는걸 불편해하니 담에 밖에서 보자고 하세요.
    아님 우리 둘이 너희집으로 갈게 해보시던지요..

    아예 집으로 오는걸 차단해야지 안그럼 계속 기회를 노릴듯요.
    근데 어느정도 친한데 그렇게 눈치도 없고 막무가내인가요..
    아이도 많은데다 남편까지요? 헐헐...

  • 73. ㅇㅇㅇ
    '21.2.27 5:3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순진한게 아니라 순진을 가장한 뻔뻔이죠
    애3도 그런데 남편까지?
    님집이 어디 키즈카페인줄
    돌직구로 거절해야합니다
    우리끼리만 보자고요

  • 74. ...
    '21.2.27 5:49 P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키즈카페 비용 아시는분은 근처에서 보자는 제안 못하실텐데요.
    키즈카페 비싸고 애 셋이면 세배고 음료고 음식이고 다 비싸요. 뭐 부모가 밖에서 있다 데려갈 연령이 아닌건 둘째치고요.
    그 돈이면 근교에서 맛있는거 제대로 먹을 수 있는 돈이죠.
    친구가 원하는건 공짜로 아이들 하루 놀리고 남편 밥 안하고 손님대접 받고싶고 만원짜리 선물하나로 퉁칠수있는 초대라구요.
    이미 갔다왔다 기름값도 비용에 쳤을거에요. 다둥맘들은 알뜰하니까.

  • 75. 애 셋 엄마
    '21.2.27 6:46 PM (123.111.xxx.147)

    우리 애들 어릴 때 남의 집에 거의 안갔어요. 거의 강박적으로요 ㅎ ㅎ
    민폐가 뻔하니까요.

    그 친구분이 너무 배려나 생각이 없는 듯요^^

  • 76. ㅡㅡㅡ
    '21.2.27 7:22 PM (122.45.xxx.20)

    놀이방딸린 레스토랑 대신인가요. 에고..

  • 77. ㅡㅡ
    '21.2.27 7:25 PM (223.62.xxx.88)

    외출은 하고 싶고 돈은 쓰기 싫고 딱 보이는뎅ᆢ
    222222

  • 78. ..
    '21.2.27 7:40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저런 염치없는 친구는 혼자 오라는 소리도 절대 하면 안 돼요.
    혼자 오래도 애들 데리고 배째라로 들이닥칠 스타일이고 설사 한번은 혼자 와도 그 다음에는 지네 식구 다 데리고 들이닥칠 애예요.
    계속 안 된다고 하면 연락 없이 들이닥칠 수도 있어요.
    절대 착한 친구 아니니 가까이 하지도 마세요.
    저런 타입은 인생에 걸쳐 민폐 끼칠 스타일이에요.
    절대 너한테 미안해서가 아닌 내가 불편하고 내 남편이 싫어해서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하세요.

  • 79.
    '21.2.27 8:47 PM (112.72.xxx.8)

    한번 초대해보세요 밥도 커피도 안살걸요

  • 80. 노노
    '21.2.27 9:01 PM (125.177.xxx.11)

    5인이상 금지 핑계 대세요

  • 81. ..
    '21.2.27 9:05 PM (92.238.xxx.227)

    저는 남편이랑 같이 만나는 것이 더 불편해요. 내친구고 남편친구도 아닌데 .. 따라오는 남편들도 싫고요. 남편한테 애 맡기고 둘이 보자고 하세요.

  • 82.
    '21.2.27 9:07 PM (116.36.xxx.198)

    정확하게 나 힘들어서 청소 못해라고하세요
    어른끼리도 아니고 애들까지 먹고 마시고 어진거 치우는게 보통 에너지로 되나요?
    어우 우리집은 아예 자고간다고해서 그걸 내가 왜했던가 젊으니 가능했나싶어요
    체력이 안돼요 이젠

  • 83. ㅇㅇ
    '21.2.27 9:12 PM (211.192.xxx.230)

    너무 싫을듯... 남편이 오는것도 이상해요. 여자들노는데에 끼는것도 이상

  • 84. 애도셋
    '21.2.27 9:19 PM (153.136.xxx.140)

    정말 민폐군요. 애가 한둘도 아니고....
    거기가 남편까지...--;;

    호캉스 못하니 남의집캉스 라도 할려는건지
    이건 민폐 대마왕에 눈치, 염치 제로인
    앞으로 친구라고 무슨 소리 할려는지
    사회적 거리두리가 절실한 시기입니다.

  • 85.
    '21.2.27 9:20 PM (61.253.xxx.184)

    코로나 시국에
    애셋에
    본인
    남편까지

    음......눈치는 진짜..와.....

    저정도면...
    와..
    할말이..

  • 86. 요즘
    '21.2.27 9:22 PM (121.165.xxx.46)

    요즘 그렇게 남의 집 안다녀요
    무례한거에요.

  • 87. 파닥파닥
    '21.2.27 9:29 PM (211.109.xxx.113)

    파닥파닥ㄷ파닥

  • 88. 5인이상
    '21.2.27 9:39 PM (116.32.xxx.101)

    집합금지 아닌가요 ?
    왜 고민하세요?

  • 89. 남편핑계대면
    '21.2.27 9:49 PM (116.40.xxx.73)

    나중에 남편분한테 직접 물어볼수도 있고
    그냥 다른님쓴거처럼
    나도 바람쐬고 싶다 밖에서 보자
    아님 그냥 난 사람들 밖에서 만난다그러세요

  • 90. 탱고레슨
    '21.2.27 9:52 PM (203.100.xxx.248)

    근데요 님. 저는 왜 님이 고민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5인이상 집합금지 지키셔야죠. 그렇게 좋은 명분이 있는데 왜....여기 회원들 고구마를 먹이시는지.ㅠㅠ.
    그리고 꼭 그거 아니더라도,
    '친구야~~ 아이고...나는 너랑 얼굴보면서 얘기하고 싶어~애들은 다음에 밖에서 만나구 너만 오는 건 힘드니?" 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착한 친구라면서요. 충분히 원글님 이해할 것 같은데요.

  • 91. wii
    '21.2.27 9:57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얼마나 좋겠어요. 돈도 안 들고 청소도 안 하고 설거지도 안 하고 밖에 나와 남의 집에서 대접까지 받고요.
    그건 그 사람 욕구죠.
    저도 그런 사람들이 만나자거나 놀러오고 싶어하면 거의 다 거절합니다. 제가 초대하고 싶거나 보고 싶을 때만 봐요. 떠밀려서 착한척 하실 필요 없어요.

  • 92. 아들셋
    '21.2.27 10:00 PM (118.222.xxx.109)

    아들셋인 집이 놀러 왔었는데 도저히 감당이 안되더군요.
    저희 아이들 20대인데 아직도 기억이 선명 합니다.

    5인금지를 이유로 막았다가 풀리면 뭐라 하실 겁니까?
    그냥 집에 손님 오는게 체력이 딸린다든지 하는걸로 확실히 싫다 하세요.

    꼭 본인 집에는 초대 안하는 사람들이 틈만나면 딴집에 가고 싶어 하네요.

  • 93. 그냥 거절
    '21.2.27 10:40 PM (210.218.xxx.159) - 삭제된댓글

    그냥 안된다고 정확하게 이야기 하세요. 알면서 저러는 거예요. 직설적으로 해야 멈춰요. 그래도 못알아 듣는 척하면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지인이죠.

  • 94. ...
    '21.2.27 10:41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이번 한번이 아니라 두고두고 그럴걸요
    차라리 지금 확실히 해 두세요
    우린 애가 없어서 남편이 애들 싫어해서
    어리면 조카들도 사양한다 .
    그리고 우린 애도 없는데 남편에게 애기들 보여주고 싶지 읺다
    미안하지만 어떨수 없다 .
    그 친구 만날땐 애가 동행을 하근 안하든 집 밖에서
    보는걸 습관으로 굳히세요
    애 둘 키워 본사람도 조카들임에도 어린애글 셋에
    어른 둘 방문하면 무서워요
    수선스러워 정신이 혼미해지고 지 부모들은
    그게 일상이라 조심시킬줄도 모르고 그래요
    애초 부부중 한명만 조심스러움을 갖고 있어도
    그런 말 못하죠.
    애들 어릴때 유일하게 부감없이 방문할수 있는 가정집은
    조부모집만이 유일하죠
    친 조카여도 부담스럽다고요 .
    하물며 님네는 애들 길러본 경험도 없는데....
    서로의 가정이 생기고 난 후엔 밖에서 만남 하는게
    뒷탈없고 가장 나은 방법이죠.

  • 95. ...
    '21.2.27 10:43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오타가 많은데 ..현명하신 님들 찰떡같이 읽으시길.

  • 96. ...
    '21.2.28 12:36 AM (172.58.xxx.22)

    경우는 그쪽이 없는데
    왜??? 님이 고민하세요?
    이해가 안 갑니다.
    이게 ... 고민거리가 될 일이예요?

    님아..
    나한테 돈 1억만 빌려줄래요?
    내가...필요해서 그래요.
    이정도로 어의 없어도 되는 요구예요.
    아..쫌...

  • 97. 애없는집에
    '21.2.28 1:42 AM (118.235.xxx.204)

    애셋을 데리고 오겠다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죠.

  • 98. ....
    '21.2.28 2:09 AM (183.97.xxx.250)

    친구분 이상해요.

    친구 남편 분과도 서로 잘 알고 편하게 말섞는 사이인가요?

    그런거 아님 친구분은 순박하고 착한게 아니라 경우와 배려가 없는 거에요.

    소위 뇌가 너무 맑은 사람일수도 있는데 애들 셋에 남편까지 대동하고 친구 집 방문하는게 친구에게 부담일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는 건가요?

    저같으면 직설적으로 남편에 애들 셋까지 집으로 부르기는 부담스럽다 거절하고 그걸로 친구가 맘상하면 적당히 거리두겠어요.

    그리고 저 정도 인원온다고 하면 본인이 배달음식이라도 사야죠.

  • 99. ....
    '21.2.28 2:11 AM (183.97.xxx.250)

    친구 집이 펜션인줄 아나?
    님 그 친구분 안 착하고 뻔뻔하구만요.
    우회적으로 거절해도 계속 모른척

    콧바람 쐬고 싶어 간단거 보니 음식같은 것도 님이 당연 준비해야할 분위기..

    여기서 어느 부분이 착한건지 헐

  • 100. -;;
    '21.2.28 2:48 AM (211.224.xxx.134)

    애셋인 친구가 눈치가 드럽게도 없네 ㅎ그냥 우회하지 말고 집에서는 못봐 라고 하세요.나중에 밖에서 보자고

  • 101. ..
    '21.2.28 3:42 AM (61.254.xxx.115)

    아뇨 계속 거절하면됩니다 밖에서보자고 하심되구요
    솔직히 친구남편이랑 애셋이오면 무슨 대화가됩니까?

  • 102.
    '21.2.28 4:28 AM (182.229.xxx.190)

    기본적으로 매너도 없고.. 어디 좀 모자란거 아니예요?
    애가 하나만 있어도 친구랑 얘기하는거 집중 안돼서 가능하면 남편더러 애보라 그러고 혼자 친구만나러 나가는 게 정상이죠
    어디 남의 집에 남편에 애 셋을 데리고 갈 생각을 해요

  • 103. ᆢᆢ
    '21.2.28 6:47 AM (211.178.xxx.171)

    애 셋 데리고 오는 걸 그냥 뒀더니 지나는 길이라고 그냥 벨 누르더라구요
    기가 막헤 없는 척 했더니 애가 문을 두드리고 난리가 났어요
    인연 끊고 안 봐요

    애가 소파 위에서 뛰어 망가져서 as 비용 40만원 들었어요

  • 104. ....
    '21.2.28 7:11 AM (122.62.xxx.175)

    전화도 문자도 꺼 버림 될걸...

  • 105.
    '21.2.28 8:18 AM (121.134.xxx.37)

    이상해요. 무례한 친구는 순박한거고 맘약한 원글님은 야박한거고?
    친구 아주 상여우네요. 아이셋이나 데리고 안전하게 놀게하고 남편까지 데려가 한상 대접받고 본인은 두손놓겠다는 거잖아요.

  • 106. 실례
    '21.2.28 8:39 AM (223.38.xxx.19)

    코로나시국에 남의집 초토화ㅜㅜ.
    5천만 땡겨 달라해요.전화 안옴

  • 107. ...
    '21.2.28 8:45 AM (73.140.xxx.179)

    그 친구 남편도 눈치 꽝. 자기가 애 보겠다고 친구 만나고 오라고 하면 될 것을.

  • 108. 키즈카페
    '21.2.28 9:13 AM (182.218.xxx.45)

    키즈카페대신인가요..

    애셋데리고 키즈카페가서 밥먹고하면 진짜 2시간에 10만원인데, 그돈 아까워서 공짜밥에 시간뭉개러오겠단거네요
    저도 키즈카페다닐 나이의 둘째키우지만, 코로나전에 동네언니와 수다떨일있을땐, 키즈카페가서 커피마셨어요.

  • 109. *****
    '21.2.28 10:47 AM (61.75.xxx.84)

    5일 이상이라 안 된다고 하시고
    그래도 보고 싶다면 어디 스타필드 같은데서 만나자 하세요.

  • 110. ...
    '21.2.28 11:04 AM (14.1.xxx.54)

    눈치없는게 아니라, 눈치없는척 하네요.
    애셋도 어머! 인데, 남편은 왜? 뭐 그림자예요???
    미친여자네

  • 111. 이렇게
    '21.2.28 11:15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일치하는 댓글들ㅎ
    제가 다 얼굴이 화끈하네요. 염치없음에.
    애 셋 기르다 염치 따위는 버렸나보네요.
    앞으로도 딱 잘라야 겠어요. 애 기르면서 염치 갖다버리는 사람들 애 엄마들과 어울리다 보면 드물지도 않아요.
    네버. 안되요.

  • 112. 일단5인
    '21.2.28 11:41 AM (211.108.xxx.29)

    모이는것도 금지인데 애들도없는집에
    애를셋씩이나데려와서 으...
    친구가 참 눈치없고 좀 그렇네요
    애셋이문제가 아니라 시국이 하수선한상황이고
    저같으면 불편해서 절대못갈것같은데
    용감한(?)사람이네요
    그냥 영혼없는 리액션하시고 안된다직구날리네요
    서운해도 모두사람이 와서 이시국에
    북적거리는거 진짜별롭니다
    이건 아이가 둘이건 셋있어서하는이야기가
    아닙니다

  • 113. 아이구....
    '21.2.28 12:02 PM (211.244.xxx.70) - 삭제된댓글

    저 신혼때 친구가 5살짜리 조카를 데리고 놀러왔었는데
    그 조카아이가 저희 침대에서 낮잠자다가
    쉬를 엄청 해놓고 갔었답니다....ㅠㅠㅠㅠㅠ
    저흰 아기가 없을때라 방수패드도 안한상태였는데
    내색은 못하고...많이 속상....ㅠㅠㅠ

  • 114. 아이구....
    '21.2.28 12:02 PM (211.244.xxx.70) - 삭제된댓글

    그냥 적당히 완곡하게 거절하시고
    두분만 밖에서 만나는걸 권해드려요....

  • 115. ...
    '21.2.28 12:06 PM (220.118.xxx.113)

    그냥 밖에서 만나자고 짤라 말해요 염치없는 사람에겜 핑계대도 소용없으요

  • 116. freebird
    '21.2.28 1:17 PM (173.34.xxx.130)

    어려운 상황이네요.

  • 117. ...
    '21.2.28 1:24 PM (24.80.xxx.86)

    거절하세요. 와. 한번 해보고 남편이랑 저랑 힘들어 뻗어버리는 줄. 그 후로 절대로 집에서 안만나요.

  • 118. oooo
    '21.2.28 2:41 PM (14.52.xxx.196)

    우리집은 사람 북적거리는 거 싫다고
    너희집으로 가겠다
    이말을 여러번 반복해 보세요
    당분간 연락 안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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