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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경완 대단한 사람이었네요;

... 조회수 : 34,941
작성일 : 2020-11-03 13:39:35
https://m.cafe.daum.net/SoulDresser/FLTB/316786?svc=daumapp&bucket=toros_cafe_...

이 집 참 보기 좋더니만
시부모님들이 장윤정 빚을 같이 갚아주셨대요.
초반에 도경완 월급으로만 살구요.
정말 힘나겠다. 서로서로 모시고 사는 듯.
3년동안 장인 같이 살았고요.

가장 대단한 건 도경완은 아무 말도 없고
그저 텐트 사려하니까 캠핑카 골라보라는 부인이랑 사는 줄로만 알려졌잖아요. 깊이 있는 분이네요.

IP : 211.36.xxx.137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3 1:39 PM (211.36.xxx.137)

    https://m.cafe.daum.net/SoulDresser/FLTB/316786?svc=daumapp&bucket=toros_cafe_...

  • 2. 나무
    '20.11.3 1:43 PM (211.229.xxx.164)

    좋아요.
    아들도 딸도 똘똘하고 말한것도 야무지고,
    아빠도 아들, 딸 재미있게 지내고,
    부모님들도 식구들 사랑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 3. 와~
    '20.11.3 1:45 PM (223.33.xxx.50)

    도경완 멋진 남자였네요
    여자 돈보고 결혼한 남자취급받을땐 많이 억울했겠어요

  • 4.
    '20.11.3 1:45 PM (1.225.xxx.224)

    전 저것보다 둘 아이 잘 키운게 더 대단
    애들 키운 엄마로 정말 도정완씨가 애들 잘 키우더라고요

  • 5. ㅇㅇ
    '20.11.3 1:48 PM (106.102.xxx.229)

    잘 모르지만
    바쁜 아내대신 아이들 챙기는거만봐도
    좋은 남편 아빠 맞는듯요
    처음엔 한다고 해도 계속 그러기는
    힘든데
    잘 지내는거보니 둘이 결혼 잘 한거 같아요

  • 6. ㅇㅇ
    '20.11.3 1:49 PM (59.29.xxx.186)

    아이들 보니 부부의 품성이 보여 좋아하게 됐는데
    도경완씨 진짜 대단한 사람이네요.

  • 7. ..........
    '20.11.3 1:49 PM (112.221.xxx.67)

    근데 그건 할수있을거같은데요

    장윤정이 얼마큼의 능력을 가졌는지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데
    금방 일어설수있는거 뻔히 보이는데요??

  • 8. ...
    '20.11.3 1:54 PM (61.253.xxx.240)

    금방 일어설지 아닐지 어찌 아나요.

    빚이 일반 직장인 생각으로 감당 안될 정도로 많았을텐데요.

    장윤정이 그랬어요.
    다시 태어나도 도경완이랑 다시 결혼하고 싶다고.
    다시 반하게 해주면 좋겠다고

    그거면 다 알수 있는거 아닌가요.

  • 9. .....
    '20.11.3 1:56 PM (112.221.xxx.67)

    빚이 일반직장인수준아닌데 버는것도 일반 직장인 수준이 아니거든요

    그동안 벌어온거만 봐도 그정도 예상은 할수 있는데??

    전보다 더벌수있음 벌수있지 못벌진않지...트로트가수가 결혼한다고 인기떨어지는것도 아니고

  • 10. 놀란건
    '20.11.3 1:57 PM (203.251.xxx.221) - 삭제된댓글

    장윤정이니까 돈을 잠시 빌려준거겠죠.

    보통 여자가 그렇게 많이 버는데도 빚이 있다고 하면 어서 도망가는게 순리아닌가요?

  • 11. 놀란건
    '20.11.3 1:58 PM (203.251.xxx.221)

    장윤정이니까 돈을 잠시 빌려준거겠죠.

    보통 여자가 그렇게 많이 버는데도 빚이 있다고 하면 어서 도망가는게 순리아닌가요?

    빚 얘기는 별로,,

    인간성 좋은 시부모 인정,

  • 12. 장윤정이
    '20.11.3 2:04 PM (125.134.xxx.134)

    능력이 없는여자도 아니고 왠만한 중소기업 입니다. 장윤정정도면 금방 일어설수있는 정도가 아니죠. 히트곡이 몇개고 여자가수치고 했던 콘서트며 디너쇼가 몇번인데
    트롯신예들 그렇게 많이 나와도 홍진영만 잘되었지 그 대단한 송가인 여자팬많은 정미애
    이쁜 홍자 히트곡 하나 있나요?

    트롯가수는 태진아급 실력이여도 히트곡 많으면 평생특급 돈박스죠. 게다가 장윤정은 말빨이나 진행솜씨도 좋으니 왠만한 아나운서 출신보다 낫죠.
    엠팍에서 대한민국에서 제일 장가잘간 남자가
    도아나라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죠
    사실 장윤정남편이라 알았지 도경완자체를 아나운서 치고 잘 알던 사람이 없으니 돈을 보고 장가를 갔니 어쩌니 하지
    전현무나 김성주급 실력이나 예능감이면 그런말 나오지도 않았죠.

  • 13. 안쉬움
    '20.11.3 2:04 PM (175.195.xxx.178)

    기억나요.
    재산 분쟁으로 세상이 떠들석.
    제가 예비 시부모라면 결혼 다시 생각해보자 했을 것 같은데 조용하더니 외려 며느리로 받아들이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모님 참 대단하시다 생각했어요.
    연우 태어날 때 그 부모님 티브이에 나오셨는데 두 분 다 사랑 넘치시고 점잖으시고.. 좋은 분들이시더만요.

  • 14. 에이
    '20.11.3 2:09 PM (14.39.xxx.149)

    장윤정을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보고 그리했다는 건 넘 비약
    그런 인성이면 애 둘 낳고 잘 살고 있겠습니까

  • 15. 웃기고 있네요.
    '20.11.3 2:09 PM (222.236.xxx.78)

    속물이니까 장윤정 빚 이만큼이지만 버는 건 이다만큼이니 빌려주자 계산 되겠지만 일반적인 집에서는 내아들이 뭐가 부족해서 집안 콩가루에 빚까지 지고 홀친정아버지 모시냐고 길길이 뛸 시부모님 천지라고 장담합니다. 저 조건 받아들이는 부류는 두가지
    완전 돈 밖에 모르던가 인품이 넉넉하던가요.
    긴세월 지나보니 도아나운서 부모님은 인품이 넉넉한 쪽 같네요.

  • 16. 어짜피
    '20.11.3 2:10 PM (125.134.xxx.134) - 삭제된댓글

    빚도 장윤정이 아니라 엄마가 사고친건데
    그래도 여자연예인인데 사치며 명품 환장하고
    결혼기념일에도 족발 시켜먹는걸로 행복해하고 체력좋지 얼굴 몸매 그만하면 이쁘지
    어른들한테도 잘하지
    의리도 있지
    세상천지 그렇게 잘난 여자가 없어요
    비록 가수로써는 좋아하는편은 아니지만 동물로 치면 용이죠.
    그만하면 바늘방석위에 니가 날 올려도
    내아들 주겠다는 시어머니들이 백트럭은 될듯
    어쨋든 결론은 남자가 장가잘간거 맞아요 ㅎ
    하지만 슈돌을 보니 시부모님도 도경완씨도 좋은사람 같더군요.

  • 17. ...
    '20.11.3 2:10 PM (112.220.xxx.102)

    엄마란 사람은 도대체 얼마나 해쳐먹은건가요
    오히려 빚이 있었다니...
    대단하네요 정말
    그런 장윤정을 안아준 도경완 멋지네요
    장인어른 모시는게 자기 소원이라고 하는남자..
    말도 참 이쁘게하네...
    장윤정의 통큰선물 받을만함 ㅋㅋ
    앞으로 돈도 많이많이벌고
    아이들이랑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18. ...
    '20.11.3 2:18 PM (61.253.xxx.240)

    그 전까지 잘 벌었지만 그때 장윤정 엄마가 난리치고 방송 나와서 시끄러웠어요.

    여론이야 동정표가 있었지만 구설수 많고 시끄럽고 또 불효녀라고 엄마가 난리치는데 계속 잘 벌거라고 누가 장담하나요.

    게다가 빚에 사돈댁이 그리 시끄러운데 받아준 시댁이 좋은분들 맞죠.

    꼭 그걸 장윤정 잘 버니 시댁이 미리 갚아준거라고 후려쳐야 하나요.

  • 19. ....
    '20.11.3 2:2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근데 도경완 부모 정도 돼야 인품 넉넉한 시부모 되는거군요
    당연히 보통 사람이라면 길길이 뛰며 꺼릴 혼사죠
    본인들 같으면 길길이 안뛰고 사위로 받아줄 인품 넉넉한 친정부모 되겠나요

  • 20. 아이들
    '20.11.3 2:23 PM (182.216.xxx.172)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데
    두아이 보면
    도아나 부부가 어떤 사람들인지가 보여요
    응원하고 칭찬합니다

  • 21. ㅇㅇ
    '20.11.3 2:23 PM (118.211.xxx.235)

    알면 알수록 더 훌륭한 사람이네요.

  • 22. ......
    '20.11.3 2:24 PM (1.237.xxx.189)

    근데 도경완 부모 정도 돼야 인품 넉넉한 시부모 되는거군요
    장윤정만큼 만회할수 있는 능력자가 어딨다고 당연히 보통 사람이라면 길길이 뛰며 꺼릴 혼사죠

  • 23. ..
    '20.11.3 2:25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장윤정이면 나도 저럴 수 있어요. 가치투자?

  • 24. 대단해요
    '20.11.3 2:28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도경완도 외고인가 다니다 휴학하고
    외국가서 알바하다 검정고시 후 대학입학
    어린나이에 방황했던것 같은데
    부모님이 반듯하게 참 잘 키우신거 같아요
    돈을 떠나 며느리를 참 예뻐해주시는것같구요

  • 25. 장윤정이
    '20.11.3 2:28 PM (223.62.xxx.102)

    잘살면 되는거죠
    아이들이 참 반듯해서 너무 보기 좋고
    장윤정씨 도경뫈씨 꽂길만 걷기를 바래요^^

  • 26. .....
    '20.11.3 2:29 PM (58.234.xxx.98) - 삭제된댓글

    가치 투자요?
    결과가 좋다고 과정까지 미화??

    전국이 떠들썩할 때만 해도
    돈은 물론이고
    다들
    멘탈 붕괴 일어나서
    정신과 생명까지 파괴될 수도 있었을 상황 아니었나요?

    웬만한 사람들 같으면 정나미 뚝 떨어져서 도망갔을 것 같지 않나요?

  • 27. ㅎㅎㅎ
    '20.11.3 2:30 PM (203.254.xxx.226)

    저 정도 가수라면..한번 부르면 몇천씩 가져갑니다.
    하루 1억도 번다는 소리에요. 물론 차떼고 포떼고야 있죠.

    빚이 수백억이라면..그 동안 얼마를 벌었다는 소리인가요.
    도경완이고 시댁이고 좋은 분이시겠지만
    장윤정 정도의 벌이를 하는 며느리인데
    초기에 빚을 얼마나 갚아줬겠어요.
    좀 움직이면 한달 수억에서 수십억도 버는 며느리를 두고.

    내일 이혼할 부부도
    세상 아름다운 미담 푸는 게 방송인데
    뭘 그리 믿는지.

  • 28. .....
    '20.11.3 2:30 PM (58.234.xxx.98) - 삭제된댓글

    가치 투자요?
    결과가 좋다고 과정까지 미화??

    전국이 떠들썩할 때만 해도
    돈은 물론이고
    다들
    멘탈 붕괴 일어나서
    정신과 생명까지 파괴될 수도 있었을 상황 아니었나요?

    웬만한 사람들 같으면 장윤정을 둘러싼 암담한 현실에 정나미 뚝 떨어져서 도망갔을 것 같지 않나요?

    도경완 씨네 가족들 대단한 거 맞네요.

  • 29. 진짜
    '20.11.3 2:43 PM (112.161.xxx.166)

    82수준이 왜 이럴까요?
    돈 걱정없는 재벌들은 신선이고,
    부처 되던가요?
    돈으로도 못사는것도 있어요.
    시부모도 그렇고,
    도아나운서도 그렇고,
    성품 좋은게 아이들 양육하는데서도 다 보여요.
    장윤정씨 앞으로도 쭈욱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볼매 딸래미...아 진짜...
    말투며,행동이며...우찌 그리 귀여운지...ㅎ

  • 30. ㅇㅇ
    '20.11.3 2:49 PM (58.234.xxx.21)

    장윤정 보면 사람 참 내공 있고 성숙해 보이던데
    엄마는 왜 그런사기꾼 같은 사람인건지
    수백억을 도대체 어디다 썼다는건가요?
    도박이라도 했나
    하여간 본인 사람됨이 좋으니 배우자도 잘 만난거 같고
    아이들 참 예쁘게 키우는거 같아 보기 좋아요

  • 31. 빈대근성
    '20.11.3 2:59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가치투자 운운은 진짜 빈대근성
    자기가 빈대니

    남의 가치를 결혼 투자라니 장씨 저에게 비호쪽이긴하지
    투영도 자기수준에
    스스로에게 가치투자 할 생각이나 하지 진짜 근성 나오네요

  • 32. ㄴㄴㄴㄴ
    '20.11.3 3:16 PM (202.190.xxx.144)

    속물이니까 장윤정 빚 이만큼이지만 버는 건 이다만큼이니 빌려주자 계산 되겠지만 일반적인 집에서는 내아들이 뭐가 부족해서 집안 콩가루에 빚까지 지고 홀친정아버지 모시냐고 길길이 뛸 시부모님 천지라고 장담합니다. 저 조건 받아들이는 부류는 두가지
    완전 돈 밖에 모르던가 인품이 넉넉하던가요.
    긴세월 지나보니 도아나운서 부모님은 인품이 넉넉한 쪽 같네요.222222

  • 33. 가치투자는
    '20.11.3 3:22 PM (125.134.xxx.134)

    표현이 진짜 세네요. 며느리한테 1억주면 십년후 내아들 통장에 백억 들어올 정도면 가치투자 맞나 헐.
    장윤정이 단순히 돈 많이 벌어서 대한민국에서 제일 장가잘간 남자가 도경완이라고 남자들이 치켜세우는거 아니예요
    체력 부지런함 밝고 결단력있는 성격
    야무지고 똑부러지면서 남편이나 시댁 자기사람들에게 성깔부리거나 으시대지 않는거
    얼굴이랑 몸매도 안빠져요. 옷을 못입어 티가 안나 그렇지
    동물로 따짐 용같은 여자죠
    돈 관념없고 책임감없는 엄마한테 그런 용 딸이 존재할수있었다니.
    근데 둘이 잘 살고 있고
    막말로 돈보고 장가갔다 소리 듣는게 뭐 어때서요 저번에도 이거랑 비슷한글 몇번 봤던것 같은데 막말로 장가잘못갔다
    서울대나온 남자가 무능한 여자 왜 골랐을까 이런말보다 훨씬 낫지 않나요?

    그리고 장윤정이 하루에 일억이라니요
    링게맞고 헬기타고 행사다니던 급인데
    심사위원으로 트롯오디션 나오는 가수들
    출연료 엄청 센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수때려치우고 트로트학원을 차려도 수입은
    상상초월일텐데
    장윤정 엄마가 좀 심하긴 했고
    한때 슬럼프도 살짝 있었지만
    갤럽인기순위 상위권 매년 꾸준히 들었던 가수인데
    장윤정이 엄마때문에 무너질 사람은 절대 아니죠

  • 34. ...
    '20.11.3 3:28 PM (211.36.xxx.137)

    도경완도 대단!
    장윤정도 대단!
    저는 어느 쪽이었어도 자신 없어요.
    빚에 상대 부친과 함께 살 자신도 없고;;
    그거 감당해주겠다는 사람 눈에 들 자신도 없어요 ㅋ

  • 35.
    '20.11.3 3:54 PM (211.224.xxx.157)

    연예인들 피빠는 이상한 부모들 장윤정네는 온세상 떠들썩하게 막장을 보여줬는데 아무리 행사의 여왕이었다지만 저렇게 하기 힘든거에요. 애들 프로 나오기전에 성시경 김숙이 진행하는 여행프로에 연예인 부부끼리 여행하는 주제로 둘이 나왔었는데 도경완이 장윤정 엄청 사랑하는지 대놓고 보이더군요. 아들이 도경완 닮은거 같아요.

  • 36. 신기한게
    '20.11.3 4:08 PM (211.187.xxx.221)

    장윤정 얼굴에 도경완 있어요 많이닮았어요

  • 37. wii
    '20.11.3 5:43 PM (175.194.xxx.130) - 삭제된댓글

    돈 많이 번다고 다 남는게 아니잖아요. 혜은이 보세요. 저정도 콩가루 집안이면 거기서 휘둘리는 연예인 며느리 들어와 같이 시끄럽게 휘말릴 수 있죠. 인격 품성이 안정적이니 그 사달을 감쌀 수 있었던 거에요.

  • 38. ㅡㅡ
    '20.11.3 6:58 PM (223.39.xxx.85)

    남자가 자존심 부리며 무뚝뚝하지 않고
    애정 표현 자주 하는거 보고 장윤정 부럽더군요~~~
    도경완이 자존감이 높아보여요

  • 39. 비호감
    '20.11.3 7:08 PM (1.233.xxx.122)

    원글아 장윤정이니? 넌 영원히 비호감이다

  • 40. .....
    '20.11.3 7:28 PM (175.123.xxx.77)

    아무리 능력자라도 빚더미 위에 앉아 있으면 앞으로도 저렇게 빚으로 허덕이겠지 그런 생각 하는 게 상식이고 이 경우도 사실 장윤정이 조금만 판단 미스 삐끗했어도 빚 계속 지는 건 시간문제였을텐데
    돈 많이 벌을 거라는 기대만으로 어떻게 장윤정을 받아들이나요? 장윤정 미래를 예견하고 받아줬을 거란 분들은 사기 당하시기 쉬울 분들이네요.
    대단하다고 봅니다. 빚더미에 사고뭉치 사돈을 감내하겠다고 결정하는 게 쉬운 일 아니죠.

  • 41. ...
    '20.11.3 7:34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그래도 돈사고 안치고 사는것만으로도 남편 대단한거 아닌가요 ... 솔직히 남편복까지 없어서 혜은이씨 꼴 날수도있는거잖아요 .. 혜은이씨 뿐만 아니더라도 그런연예인들 종종 있잖아요 ..ㅠㅠㅠ

  • 42. .,..
    '20.11.3 7:35 PM (222.236.xxx.7)

    그래도 돈사고 안치고 사는것만으로도 남편 대단한거 아닌가요 ... 솔직히 남편복까지 없어서 혜은이씨 꼴 날수도있는거잖아요 .. 혜은이씨 뿐만 아니더라도 그런연예인들 종종 있잖아요 ..ㅠㅠㅠ 금보라나 김혜선씨도 그런것 같구요 .. 전남편 빚 다 떠앉고 이혼하고 ...애잘키우고 돈사고 안치고 시부모님도 그만하면 괜찮아보이고 . 장윤정도 뭐 남편복 없다고 할수는 없죠 ..

  • 43. 연우
    '20.11.3 9:10 PM (112.169.xxx.40)

    연우가 참 의젓하고 멋진 아이예요.
    그리고 아빠가 정말 아이들이고 와이프 한테 잘하던데요.
    장윤정 행복해보여요> 좋은 가정 이루어서
    그 친정엄마가 도박했다잖아요.
    세상에 어쩌면 그리 살았을까
    여기 게시판에도 친정엄마나 시댁에서 손 벌리고 하면
    연 끊으라고 난리들인데
    장윤정 친정엄마와 연 잘 끊은거 같아요.
    시부모님이 정말 인성이 좋으시거 같아서 절로 웃음 나와요.
    할아버지가 손녀 결혼할때까지 살수 있으려나 하시니까
    도경완이 그럴일은 없을거라고
    자기 딸은 결혼 안할거라고 하는데 웃겨서

  • 44. ㅇㅎㅇㅇ
    '20.11.3 9:10 PM (112.161.xxx.216)

    저도 도경완 첨엔 좀 편견으로 바라봤었는데 슈돌보니까 괜찮은 사람이더라구요 장윤정이 사람 잘 보고 결혼했다고 생각해요

  • 45. ..
    '20.11.3 9:26 PM (1.251.xxx.130)

    아빠가 애들 목욕시키는 사진도 올라오고
    큰아이 아빠가 책읽기 독서 지도까지 하던데. 장윤정은 애한테 다 사주라는 편이고
    오히려 도경완이 애 장난감 못사게
    한쪽은 애 받아주는편이고 아빠가 엄하고
    아이 사랑많이 받은 아이로 밝게 잘키웠던데요.

    김혜연인가 트롯 여가수 그집은 애가 넷인데 남편 나돌아다니는 타입 육아는 시어머니가하고 시모랑 합가에. 그런거 비교해보면 장윤정은 남편이 가정적이라서 결혼 잘한거 같아요.

  • 46. ...
    '20.11.3 9:29 PM (221.155.xxx.229)

    응, 나 원글도 아니고 장윤정도 아니야.

    몇몇 댓글 가치투자니.. 장윤정 비호감이니.... 네네, 가치판단이며 취향은 잘 알았고요,
    제 사견은 장윤정 리스펙!

    차별받고 자라서 끝없이 엄마사랑 얻으려고 평생 호구되는, 82에 흔하게 나오는 사연도 그렇고
    여자 연옌들 중 자기 혼자 백수 가족들 다 멕여 살리며 피빨리는 사람들 많은데
    그 고리를 딱 끊은데다 남자보는 눈도 좋아 독립된 가정 이뤄 존중받고 행복하게 사네요.
    가치투자??
    아이고야,
    결혼해서 내가 능력있어 내돈으로 내 새끼 내 남편이 호강하며 살면 된 거 아닌가?

    그저 배 아파가지고
    이게 82지 ㅋㅋㅋㅋㅋ

    글구
    엄마랑 남동생 그 일당이 수십억 해먹었으면 그걸로 부모 빚은 다 갚고도 나은 거임.

  • 47. ...
    '20.11.3 9:44 PM (125.178.xxx.184)

    단순히 돈을 갚아준게 아니라 시부모님이 그릇이 크고 따뜻한 분들이라는걸 에둘러 표현한거 같은데 왜 단순하게 장윤정 수입 견적 나오니까 갚아준거라고 폄하를 할까요

  • 48. ㅇㅈ
    '20.11.3 9:51 PM (125.189.xxx.41)

    이 가족 응원합니다!

  • 49. ㅡㅡ
    '20.11.3 10:25 PM (175.223.xxx.77)

    둘이 서로서로 잘 만난 듯요

  • 50. ..
    '20.11.3 10:58 PM (211.59.xxx.113)

    슈돌에서 연우보면 타고난 성격도 있겠지만
    부부가 양육을 얼마나 잘하는지 알겠더군요
    특히 아빠가 진짜 대단해요
    이 가족 너무 좋아요

  • 51. 힐링타임
    '20.11.3 11:48 P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슈돌을 우연하게 보고 도경완씨 가족 때문에 시청중인데 완전 힐링가족이에요.
    멋진 남편이고 아빠이던데 아이들도 부모에게 최고의 보물임 ㅎㅎ

  • 52. 슈돌을 몰랐는데
    '20.11.4 12:10 AM (175.113.xxx.17)

    엊그제 첨 봤어요

    연우보면 타고난 성격도 있겠지만
    부부가 양육을 얼마나 잘하는지 알겠더군요
    특히 아빠가 진짜 대단해요
    이 가족 너무 좋아요22222221

  • 53. 도경완이
    '20.11.4 12:12 AM (116.127.xxx.70)

    찐인 이유
    엄마대신 아이들 사랑하고 추억만들어주는거요
    도경완은 밖에서 허세부리고 바깥일하는 스타일이 아니잖아요
    자기일 하면서 가정꾸리고 아내 내조하고
    도아나 부모님 인품이 보입니다

  • 54. 이번에
    '20.11.4 1:25 AM (223.38.xxx.125) - 삭제된댓글

    한남동으로 이사 간다(벌써 갔나)고 기사에 나왔던데
    집값보니 아무리 방송국이라도 직장인 급여로는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빚도 다 갚고 아껴서 모았나보네요.

    연우, 하영이, 시부모님들
    다 좋아요^^

  • 55. ㅇㅇㅇ
    '20.11.4 1:59 AM (27.117.xxx.248)

    저는 박원숙씨 프로에서 혜은이 볼적마다
    장윤정씨를 떠오르니 이 무슨 얄긏은 심사인지..
    혜은이씨가 너무 안타까워서리..

    도경완씨는 아이들 양육하는게
    완전 신의 경지에 오른 느낌..
    도경완씨를 까내리며 어쩌구 저쩌구 하시는 분들
    댁의 남편들과 비교해 보시기를..

  • 56. ...
    '20.11.4 6:29 AM (184.64.xxx.132)

    저도 슈돌보고 너무 좋아졌어요.
    장윤정이 남편 잘 만났구나~~ 싶더라구요.
    아내 사랑 넘치고 애들한테 자상하고 육아도 잘하고..
    시부모님도 좋으시구 애기들 너무 귀엽고 사랑듬뿍받고..
    너무 이쁜 가족이예요

  • 57. 아이들
    '20.11.4 7:26 AM (115.21.xxx.164)

    너무 이뻐요 시부모님이 얼마나 지극정성 사랑 듬뿍 주고 아이들 키우는지 아이들이 자신감 뿜뿜 너무 예쁘고 안정되어있던데요 둘다 너무 잘 만난 커플이에요 장윤정씨가 좋은 남편 만나 안정되게 사니 좋네요 이용하지 않고 진심으로 사랑을 주는 사람 만난 장윤정도 기본이 좋은 사람이에요

  • 58. ...
    '20.11.4 8:07 AM (211.36.xxx.137)

    정말 잘 지내니까 보는내내 눈이 편하더라구요.

  • 59. 살갑지
    '20.11.4 9:31 AM (124.5.xxx.148)

    재산 능력 떠나
    아들 딸 너무 귀엽던데
    그것만해도 수백억 가치 아닌지...
    서로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대는
    자매 20년 키운 엄마로서
    부러워요.

  • 60. 이 가족
    '20.11.4 11:18 A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

    예쁘게 잘살았으면 해요.
    연우도 심성이 너무 착하고 의젓하고
    장윤정도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착한 딸이였는데..
    도경완도 착한 거같고 하영이도 넘 말잘하고 귀엽고...

    저도 친정때문에 마음고생 많았는데 남편이 많이 도와줬어요.
    그리고 울 남편도 맛있는 먹으면 저 생각하고 자기꺼 남겨 갔다주고
    좋은 데 갔다오면 데려가네요. 새삼 저도 남편에게 사랑받고 있구나하네요.
    고맙고 남편한테 더 잘해줘야겠어요.

  • 61. 이 가족
    '20.11.4 11:18 AM (180.230.xxx.233)

    예쁘게 잘살았으면 해요.
    연우도 심성이 너무 착하고 의젓하고
    장윤정도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착한 딸이였는데..
    도경완도 착한 거같고 하영이도 넘 말잘하고 귀엽고...

    저도 친정때문에 마음고생 많았는데 남편이 많이 도와줬어요.
    그리고 울 남편도 맛있는 거 먹으면 저 생각해서 자기꺼 남겨 갔다주고
    좋은 데 갔다오면 데려가네요. 새삼 저도 남편에게 사랑받고 있구나싶네요.
    고맙고 남편한테 더 잘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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