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히아...그 집이 불륜가정이라니

ㅇㅇ 조회수 : 24,571
작성일 : 2020-10-28 23:18:34
좀 전에도 불륜이야기 올라온 것 봤는데요
저랑 알고지낸 동네동생이 불륜으로 이룬 가정이었네요.
알고 지낸지 15년
어쩐지 남편하고 나이차가 너무 나 보이더라고요.
너무나 웃기게도 그 15년의 세월동안 전남편 바람나서 이혼소송하는 과정을 다 보고 위로까지 해 주던 네가 상간녀?

그집 본부인 초등아들 둘 데리고 이혼했네요.

그렇게 살고 싶니?
이거보는 상간녀들아
니 눈에도 피눈물날 멀지 않았다.
IP : 112.165.xxx.5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0.28 11:22 PM (185.104.xxx.4)

    그 동네동생 본인에게는 영화같은 로멘스였겠죠....

  • 2. ㅎㅎ
    '20.10.28 11:34 PM (210.180.xxx.11)

    바람남 상간녀둘다 죽기전에 그 죄 다 받고 죽길!

  • 3. 제 언니가
    '20.10.28 11:43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어느 도시로 이사가서 아는 사람이 별로 없던 때에 운동하다 친해진 사람이 있었대요 간혹 부부끼리도 넷이서 같이 운동하거나 식사했는데 나중에 같은 아파트 이웃에게 듣기로 그 부부가 현재 각자 배우자가 있는 불륜커플이란 것. 여자는 남편이 해외 근무, 남자는 다른 동네 고깃집 사장인데 부인한테 일 맡겨놓고 이 여자랑 살림 차려서 사는 거고, 그걸 언니 빼고 동네사람끼린 다 안다고요.
    그런 낌새 전혀 못 챌 정도로 진짜 오래 산 부부 같았대요.
    그 후 핑계 대고 멀리했다는데, 그 사람들도 자기들 소문이
    파다하단 걸 알텐데도 참.. 간도 커요. 진짜 사랑이면 이혼하고 재혼을 하든가.

  • 4. ..
    '20.10.29 12:50 AM (39.125.xxx.117)

    상간녀들은 죄의식이 없습디다. 자기 합리화 다 끝내놓고 얼마나 당당한지 몰라요.

  • 5.
    '20.10.29 1:18 AM (210.99.xxx.244)

    인생은 부메랑이죠 다는 아니겠지만

  • 6. 세상은
    '20.10.29 5:31 AM (59.6.xxx.151)

    좁아요
    상견례장에서 사돈으로 마주친 경우도 알아요
    당시 아내에게 상간녀는
    당신 남편 마음 뜬 게 내 탓이냐? 그 전부터 방황하다 날 만난 거다
    고 맹랑하게 지껄였다는 ㅉㅉ

  • 7. 마인드가끝장
    '20.10.29 5:34 AM (124.5.xxx.148)

    사랑이 죄야?

  • 8. 적반하장
    '20.10.29 1:13 PM (58.236.xxx.195)

    상간녀들은 죄의식이 없습디다. 222222

    쓰레기 짓을 하고도 아무일 없듯 다른 놈 잡아
    시집가서 아무일 없듯 애낳고 살지요.
    남의 가슴에 대못 박고 뒤통수 후려친 것들의
    말로가 아주 처절하다는 것도 모를랑가.

  • 9. 새옹
    '20.10.29 2:08 PM (112.152.xxx.4)

    그래 일반인들과 생각하는게.달라요

  • 10. 부부의 세계
    '20.10.29 2:12 PM (59.12.xxx.22)

    사랑한게 죄는 아니잖아
    당당하게 외치던 대사 생각이나네요.
    상간녀남들은 그런 마인드군요

  • 11. hap
    '20.10.29 2:23 PM (115.161.xxx.137)

    자기들은 불륜 아니고 사랑이라잖아요.
    자기들이 찐사랑인데 늦게 만난거라고
    정신승리 참 대단하죠.
    그러니 불륜하지 ㅉㅉ

  • 12. 상간놈도
    '20.10.29 3:29 PM (49.166.xxx.136)

    같이 욕먹어야죠.
    둘다 쓰레기 같은년놈들
    그리고
    뻘짓하는 유부남들도 다 마찬가지...
    가정 있으면서
    헛짓하는 년놈들 다
    벌받아야죠.

  • 13. 하..
    '20.10.29 5:37 PM (218.146.xxx.159)

    우리집에도 벌 받을 놈 하나 있는대 ㅠㅠ

  • 14. 궁금한게...
    '20.10.29 7:12 PM (220.73.xxx.22)

    요즘
    하 ... 이런 추임새를 넣고 말하는 글들이 많든데
    이건 어느 지방 말투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847 멤버십 결제카드 지웠는데…“쿠팡, 다른 카드로 결제 시도” ㅇㅇ 03:21:29 156
1780846 자백유도제를 사용하려 했다네요 2 .. 02:30:30 598
1780845 이부진 장남 임동현군 서울대 경제학부 합격 3 .... 02:13:06 1,246
1780844 현금은 함부로 막 못쓰겠네요 절약하기 5 ㄷㄷㄷ 01:50:25 963
1780843 잠이 안오네요ㅜ 6 인썸니아 01:44:35 723
1780842 CU 하와이점 일매출 4천만원 후덜덜 1 링크 01:36:52 811
1780841 [펌글] 컬리N마트 할인하는거 01:28:39 410
1780840 미 의원이 한국 국회에 "쿠팡 차별 말라"…워.. 1 ㅇㅇ 01:13:45 621
1780839 신간서적도 챗지피티 등이 요약해주나요? 2 궁금 01:02:43 331
1780838 산부인과 방문때문에 지하주차장 들어갔는데요 1 맞나이게.... 01:00:12 719
1780837 백강현 어린이 유튜브 채널 들어갔다가 5 00:56:59 1,546
1780836 죽도록 회사가기 싫을땐 어떻게들하시나요 3 ㄷㄴㄷ 00:53:59 636
1780835 명언 - 달갑지 않은 일 ♧♧♧ 00:47:52 360
1780834 청룡으로 핫한 박정민 연극 봤어요 3 00:45:20 1,018
1780833 머리카락으로 간지러울 때 약도 있나요. 7 .. 00:35:43 524
1780832 한은이 천문학적으로 돈뿌려도 금리가 치솟는 이유 ... 00:30:23 486
1780831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다시 확대, 전셋값도 상승세 7 서울사람 00:29:33 794
1780830 조국혁신당, 이해민, 쿠팡 청문회,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 00:27:14 151
1780829 ㄷㄷ친명이라는 이건태 옛날 기사 9 .. 00:18:56 554
1780828 메밀전병 추천해 주세요 5 궁금 00:15:37 509
1780827 매일매일 지긋지긋 하지않나요 15 지긋지긋 00:15:19 2,065
1780826 살면 살수록 이해 안가고 용서가 안되는 시모 12 살수록 00:11:17 1,953
1780825 가습기 추천 부탁드려요 1 ㅅㄷㄹㅈㄴ 00:10:21 139
1780824 자궁근종 수술 후 13 .. 2025/12/11 1,474
1780823 옛날엔 왜 그렇게 죽음이 쉬운듯했나 모르겠어요. 1 2025/12/11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