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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그알은 진짜 역대급에 역대급이네요

와 끔찍 조회수 : 5,448
작성일 : 2025-12-14 00:03:25

너무 끔찍해서 

몸서리 쳐져요ㅜ

직업군인들이

똘아이들이 많은것같아요

티비보는데

무서워서 미치겠네요

 

 

IP : 117.110.xxx.20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뭘까요
    '25.12.14 12:03 AM (1.237.xxx.216)

    인간환멸 느끼기 싫은데

  • 2. ,,
    '25.12.14 12:06 AM (211.234.xxx.17)

    사랑해서 결혼햇는데 ㅠㅜ 저렇게 잔인하게 하고싶을가 싶네요 ㅠㅠ

  • 3. ....
    '25.12.14 12:13 AM (218.51.xxx.95)

    보면 볼 수록 기가 막히네요.
    가해자 부모 태도도 욕 나오네요.

  • 4. ㆍㆍ
    '25.12.14 12:18 AM (118.220.xxx.220)

    직업군인들이 요즘에서야 좀 똑똑한 애들이 가는 분위기지 예전에는 진짜 할거 없는 사람들이 말뚝박고 되는 경우도 많았어요

  • 5. ...
    '25.12.14 12:20 AM (219.254.xxx.170)

    끝부분만 봐서 궁금증만 폭발이네요.
    다시보기 찾아봐야지...

  • 6. ㅇㅇ
    '25.12.14 12:24 AM (110.13.xxx.204)

    다음주 더 역대급일듯
    신정동 연쇄살인사건

  • 7. 신정동 범인 장씨
    '25.12.14 12:26 AM (112.185.xxx.247)

    사진이 희미하게 블러 처리됐지만
    너무나 평범한 아저씨 모습이라
    더 무섭고 소름....

  • 8. 무섭네요
    '25.12.14 12:49 AM (61.105.xxx.17)

    폭행하고 방치
    이게 맞겠네요
    아무리 그래도 세상에
    저 놈 정신감정 해봐야 할듯

  • 9.
    '25.12.14 12:51 AM (116.120.xxx.222)

    진짜 우울증오는 사건이예요 . 저런인간이 부대에서 일은 어떻게 했을까요
    원글님 말씀처럼 직업군인에 선입견 생길려고하네요
    몰랐다.... 저런 변명이 통할거라고 저따위 변명하는건가요? 사악한데다 머리도 나쁜듯
    돌아가신 여자분 너무 불쌍해서 ....ㅠ

  • 10. 저도
    '25.12.14 12:52 AM (218.51.xxx.191)

    우연히 보기시작
    어느날 밀치며 싸우다
    의자로 떠밀려 앉혀지며 상처입어
    움직이지 못한듯
    부부 정 없으니 휙 나갔는데
    어느날보니 심각
    병원가기엔 일이 커졌고
    방치로 이어진듯
    어진간히도 독한 인간인듯
    사람이 그리되면 겁나서라도
    병원 델고 갔을텐데

  • 11. ....
    '25.12.14 12:58 AM (218.51.xxx.95)

    그간 좋은 군인 좋은 남편
    이미지 잘 쌓아놓았는데
    부인을 병원에 데려간 순간
    그 모든 게 허물어지니...
    부인이 죽는 것보다 자기 이미지 망기지는 게
    더 두렵고 싫었을 놈이에요.

  • 12. 미린놈
    '25.12.14 1:03 AM (151.115.xxx.141) - 삭제된댓글

    어떻게 방치될 수 있나 의문이었는데.....
    죽어서는 안되니 굶지만 않게 할 뿐. 그냥 방치해서 사람 구더기 끓게 하다니.......
    아내가 대변을 그자리에서 봐도 방치. ..
    아내가 병원을 보내달라거나 치워달라고 했을 텐데.
    그 소리 듣기 싫어서(죄책감 자극될까봐) 최대한 안 보려고 그냥 회피했을까요?
    완전 싸이코..........

  • 13. ㅇㅇ
    '25.12.14 1:06 AM (151.115.xxx.205) - 삭제된댓글

    이 새끼도 얼굴 공개해야 할 거 같은데..

  • 14. 미린놈
    '25.12.14 1:07 AM (49.172.xxx.83) - 삭제된댓글

    어떻게 방치될 수 있나 의문이었는데..... 술주사 더럽단 얘기 나올때부터 쎄하던....
    죽어서는 안되니 굶지만 않게 할 뿐. 그냥 방치해서 사람 구더기 끓게 하다니.......
    아내가 대변을 그자리에서 봐도 방치. ..
    아내가 병원을 보내달라거나 치워달라고 했을 텐데.
    그 소리 듣기 싫어서(죄책감 자극될까봐) 최대한 안 보려고 그냥 회피했을까요?
    완전 싸이코..........

    얼굴 공개되길 바람

  • 15. 미린놈
    '25.12.14 1:08 AM (151.115.xxx.205)

    어떻게 방치될 수 있나 의문이었는데..... 술주사 더럽단 얘기 나올때부터 쎄하던....
    죽어서는 안되니 굶지만 않게 할 뿐. 그냥 방치해서 사람 구더기 끓게 하다니.......
    아내가 대변을 그자리에서 봐도 방치. ..
    아내가 병원을 보내달라거나 치워달라고 했을 텐데.
    그 소리 듣기 싫어서(죄책감 자극될까봐) 최대한 안 보려고 그냥 회피했을까요?
    완전 싸이코..........

    얼굴 공개되길 바람

  • 16. ...
    '25.12.14 1:08 AM (219.254.xxx.170)

    내용을 읽으면 읽을수록 엽기네요.
    의식과 신경이 살아있었다면 고통이 어마어마했겠어요

  • 17. ㆍㆍ
    '25.12.14 1:10 AM (118.220.xxx.220)

    무서워서 못보겠는데
    아내는 지인이나 가족이 없었나요
    연락이 안되면 이상했을텐데요

  • 18.
    '25.12.14 1:13 AM (151.115.xxx.141) - 삭제된댓글

    아내한테 심한 공황장애가 와서 사회생활, 전화 못받는 것처럼 했음.

  • 19.
    '25.12.14 1:14 AM (151.115.xxx.141)

    아내한테 심한 공황장애가 와서 사회생활, 전화 못받는 것처럼 둘러댔음..

  • 20. ...
    '25.12.14 1:17 AM (218.51.xxx.95)

    연애 한창하고 결혼했을 때는
    그엏게 사이도 좋고
    누가 봐도 서로 사랑하는 커플이었대요.
    그러다 부인이 우울증 심하다고
    남편이 다 차단한 거죠.
    아 결혼하면서 부인이 남편 따라
    연고 없는 파주로 오면서 회사도 그만두고
    친정 집과도 거리가 멀어지고 만날 사람도 줄고
    고립이 된 듯해요.
    그리고 친정 식구들은 사위를 믿었겠죠.
    부인 가족들한테도 되게 잘했었나 봅니다.
    그런 인간이 뒤에서 그러고 있을 줄
    상상이나 했을까요..

  • 21. 진짜
    '25.12.14 1:19 AM (117.110.xxx.203)

    살인자보다 더한새끼

    살아있는 상태에서

    구더기가 나오다니요

    얼마나 고통스러웠냐구 ㅜ

    그래도 10년살았음 미운정 고운정 다들었을텐데

    극심한고문을 줄수있냐

  • 22. 흐릿하지만
    '25.12.14 1:29 AM (223.39.xxx.197)

    처음 뉴스에 나온 사진들을 보고
    사람들이 판단하길
    손의 상태등으로 봐서
    구타에 의한 뇌병변이 왔을 가능성,
    아마도 그래서
    한자리에서 전혀 움직이지 못 했고
    의사표현도 하지 못 하는 상태에서
    방치되었을 것이라고 했어요
    너무 끔찍해요

  • 23. ㅇㅇ
    '25.12.14 2:21 AM (151.115.xxx.205) - 삭제된댓글

    그알 다시 보고 있는데,
    이새끼 체포 기사가 올해 11월 17일이거든요 .
    그런데 이새끼랑 아내가 연락(마트나 편의점 들려서 파는 음식 아내한테 사진찍어보내면
    아내가 대답) 을 마지막으로 나눈 게 11월 14일로 나와요..
    아내가 뭐 사오라고 답장을 메세지를 보낸 흔적은 6월달이고, 진행자 발언 보면
    아마 나중엔 메세지로 답장하기 힘들어서 통화로 했을 걸로 추측되나 봄.

    아내가 몸 상태가 그런데도 가족이나 지인에게 sos를 못치고
    순응적으로 남편한테 뭐 사달라고 한 뒤
    그거 먹으면서 지내게 된 과정이 궁금해요... 가스라이팅이었을 거 같긴한데
    너무 소름끼치네요...

  • 24. ㅇㅇ
    '25.12.14 2:26 AM (151.115.xxx.205)

    그알 다시 보고 있는데,
    이새끼 체포 기사가 올해 11월 17일이거든요 .
    그런데 이새끼랑 아내가 연락(마트나 편의점 들려서 파는 음식 아내한테 사진찍어보내면
    아내가 대답) 을 마지막으로 나눈 게 11월 14일로 나와요..
    아내가 뭐 사오라고 답장을 메세지를 보낸 건 짤이 6월, 11월인데
    진행자 발언보면
    나중엔 메세지보단 주로 통화로 말했던듯..

    아내가 몸 상태가 그런데도 가족이나 지인에게 sos를 못치고
    순응적으로 남편한테 뭐 사달라고 한 뒤
    그거 먹으면서 지내게 된 과정이 궁금해요... 가스라이팅이었을 거 같긴한데
    너무 소름끼치네요...

  • 25. ....
    '25.12.14 2:41 AM (218.51.xxx.95)

    151님 저도 다시 봤는데
    고인이 전화를 쓸 수 있긴 했네요.
    손으로 문자 치는 건 못하고
    전화 받는 건 말로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친정 식구한테는 전화할 생각도 못했거나
    자신의 이런 상태를 차마 보여줄 수가 없으니
    참고 견딘 것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어흑... 정말 욕밖에 안 나옵니다..

  • 26. 잠시씀
    '25.12.14 2:57 AM (23.106.xxx.37) - 삭제된댓글

    저 지금 sns에서 ㅈ ㅅㄲ 상판 봤어요. 피해자 분께 결례가 될 수 있어 자세히 말은 못하지만.

    남자 쌍판 보니까... 저 인상, 저 덩치에 단 둘만 있는 집이랑 공간에서 폭행 당하면
    진짜 공포감 장난 아니었을듯........
    쌍판이라 써놓고 닮은사람 말하려니 좀 그렇지만 연예인들한텐 나쁜감정 없음
    길, 개리, bmk 말 드럽게 안듣게 생긴 느낌으로 닮고 떡대있음

  • 27. 잠시씀
    '25.12.14 2:59 AM (23.106.xxx.37) - 삭제된댓글

    저 지금 sns에서 ㅈ ㅅㄲ 상판 봤어요. 피해자 분께 결례가 될 수 있어 자세히 말은 못하지만.

    남자 쌍판 보니까... 저 인상, 저 덩치에 단 둘만 있는 집이랑 공간에서 폭행 당하면
    진짜 공포감 장난 아니었을듯........
    쌍판이라 써놓고 닮은사람 말하려니 좀 그렇지만 연예인들한텐 나쁜감정 없음
    bmk,길 말 드럽게 안듣게 생긴 느낌으로 닮고 떡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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