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추석 선물로 친정에 전복을 보내주셨어요.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하겠죠?
제가 전화를 드려야 할까요?
아님 친정엄마가 전화를 드려야 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서 추석 선물로 전복을 보내주셨어요.
시댁이요. 조회수 : 2,571
작성일 : 2020-09-19 09:59:00
IP : 118.235.xxx.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본인
'20.9.19 10:00 AM (116.125.xxx.199)친정엄마가 감사하다고 전하시래요
님네도
한우나 다른거라도 시댁에 보내세요2. ...
'20.9.19 10:00 AM (211.218.xxx.194)친정엄마요.
3. 당연
'20.9.19 10:00 AM (121.141.xxx.138)친정어머니께서 전화드려야져..
원글님은 안부전화겸 하면서 감사하다 한마디 하심 되겠고요.4. ...
'20.9.19 10:03 AM (220.75.xxx.108)친정엄마가 먼저 전화하고 님도 겸사겸사 전화 한통 드리는 게 모양새가 좋을 듯요. 거기다 엄마가 시댁에 뭔가 답례도 하셔야 할테고요.
5. 친정에서도
'20.9.19 10:14 AM (223.39.xxx.189)엄마가 준비 안하셨어요?
6. ㅇㅇ
'20.9.19 10:29 AM (125.178.xxx.133)전 제가 했어요. 집 분위기보고 하새요.
7. ᆢ
'20.9.19 10:31 AM (58.140.xxx.250) - 삭제된댓글친정엄마가 해야 예의죠!
8. 그걸
'20.9.19 10:41 AM (223.39.xxx.212)왜 딸이해요? 친정에서 시가에 선물 챙기면 남편이 몰래 시가에서 했다고 친정에 보내면 좋아요? 어쩜 저런 얘길 당당하게 말하는지
9. 가가호호
'20.9.19 11:12 AM (1.252.xxx.104)집집마다 다른듯요.
친정시댁 가끔 같이 식사도하고 그런집도있고
선물주고받고 전화연락하는집있고
근데 사돈운 서로 먼게 좋쵸.
전
제선에서 알아서 첫해 선물만 전달하고 감사인사 제가하고
가끔 저희집에서 뭐 많이 생겨서 시댁가져다 드려요.
시어머니 뭘로 보답하지? 고민하시길래 아 그거 내가 가져온거라고 그냥 받으면된다고해요.부담가지지않으시게.
반대로 시댁에 많이생긴건 친정가져다 드려요.
그것역시 어머님이 저 준거라 제가 많아서 가져온걸로.
서로 부담없는게 좋은거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