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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빌려줬는데 개판을 쳐놨네요

..... 조회수 : 31,207
작성일 : 2020-07-07 10:19:16
관광지에 너무경치도 좋고
가격도 얼마 안되서
자주가려고 한채 사둔게 있어요
주말마다가 가고
가끔 지인들이나 주변에
빌려달라고 하면
내키지는 않아도 빌려줬는데
그래도 여태 청소하고
쓰레기 치우고 갔거든요
그래도 침구같은거 쓰니가
조금 불결하다 생각했지만

근데 이번에 동네 아줌마가 하도
부탁해서 빌려줬어요
본인집도 개판으로 어질러져있는
집이라 매우 불안했는데
청소 쓰레기 꼭 해달라 했고
알았다 했는데
그 담주에 가보니
개수대 음식물 그대로라 날파리가 날라다니고
쓰레기 버렸다는게
종량제 봉투에 음식물부터 다 넣어서
그냥 그거 묶어서 현관밖에 던져놓은거
동물들이 파먹어서 난리도 아니고
전기 사용량 수도 사용령 보니까
에어컨은 하루종일 틀어놓은거같고
월풀욕조는 가족별로 돌아가면서 두번은 했던지
이불빨래 가져와서 돌렸던지 했나보더라구요

이거 사진다 찍어서 한마디 할까요
단톡에 올릴까요
그냥 참고 앞으로 사람취급하지 말까요

참고로 그동네 그정도 집
에어비엔비면 성수기 30만원 넘게 받아요

여태 돈받은적 한번 없구요

IP : 168.126.xxx.158
1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7 10:21 AM (203.175.xxx.236)

    헐 자발적호구는 그만 하시구요 이제부터라도 절대 빌려주지 마요 잘 치우고 가는 사람한테도요

  • 2. 하세요
    '20.7.7 10:21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어짜피 그 엄마한테서 마음 떠났잖아요.
    다시 하하호호 다정히 커피 마실 기분 아니잖아요.

    단톡은 좋은 방법 아니고
    개인톡으로 보내세요.
    처리바란다고요

  • 3. ㅇㅇ
    '20.7.7 10:21 AM (211.36.xxx.52)

    다음에 그 모임에서 누가 집 빌려달라 하면요
    단톡에 그 아줌마가 개판 친 사진 올리세요
    이래서 절대 안 된다고요

  • 4. ...
    '20.7.7 10:21 AM (1.225.xxx.5)

    저라면 단톡에 올려요

  • 5. ^^;;
    '20.7.7 10:21 AM (59.10.xxx.28)

    단톡에 사진찍어 올리시고,
    이런 이유로 앞으로 제 집은 일절 다른분들께 대여 안해드립니다.
    하고 공지하세요.

  • 6. 00
    '20.7.7 10:22 AM (14.63.xxx.65)

    미쳤네
    애초에 집이 거지소굴인 아줌마한테
    빌려주시다니 경솔하셨네요
    미쳤다 음식물쓰레기는 집으로 가져가야지
    미쳤네요 깨끗이해놓고가야지 ㅡㅡ
    화내셔도되요

  • 7. ....
    '20.7.7 10:22 AM (58.234.xxx.90) - 삭제된댓글

    자랑한 잘못,
    빌려준 잘못.

  • 8.
    '20.7.7 10:23 AM (117.111.xxx.79)

    개매너는 따끔하게 지적해야죠.
    그리고 개판 친 그동네 아줌마한테 청소비 받아요.
    공짜로 팬션 놀러 온듯

  • 9. 셀프로 호구된
    '20.7.7 10:23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내 탓이다 하시고
    인생수업비 삼아 다시는 뭐잇다고 말하지마세요.
    그리고 앞으로 안엮일 판단에 도움됐으니 그 진상 멀리하시고요.
    다시는 집있는거 말하지마세요.
    친척 소유라 가끔 돈내고 간다하시고
    친척한테 매도했다고 하세요.

  • 10. ....
    '20.7.7 10:24 AM (168.126.xxx.158)

    자랑한적 없어요 프사에 매번 같은 사진 올라오니
    누군가 물어봐서 대답했고 그게 알려진거지

  • 11. ㅡㅡㅡㅡㅡ
    '20.7.7 10:24 AM (39.7.xxx.205)

    욕할것도 없어요
    빌려준 님이 호구이고 잘못한거죠
    이베부터 안 빌려주면 또 욕먹죠
    누군 빌려주고 누군 안 빌려준다고
    왜 호구가 되서 고생을 ;;;
    남은 다 내 맘같지 않고 알아주지도 않습니다

  • 12.
    '20.7.7 10:24 AM (14.39.xxx.212)

    단톡에 올려서 망신을 주면 그 사람이 어떤 사이코짓을 할지 모르니 앞으로 왕래 끊으시고
    다른 이들이 빌려 달라고 하면 그 일을 누군지만 말하지 말고언급하며 빌려 주지 마세요.
    우리도 관광지에 그런 집을 마련해 두고 쓰는데 가족 외엔 아무도 빌려 주지 않아요.
    쓰레기를 어설피 치워도 기분이 상하지 않은 관계는 가족 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사촌 이내 가족들에게만 쓰게 합니다.

  • 13. ...
    '20.7.7 10:26 AM (119.195.xxx.215)

    일단 사진은 다 찍어놓고
    왕래 끊으세요

  • 14. ...
    '20.7.7 10:26 AM (183.100.xxx.209) - 삭제된댓글

    참지말고 얘기하세요. 기본도 안된 사람에게 예의 차릴 필요 있나요. 단톡에서 다들봐야 문제의 그 분이 딴 소리 못하죠.

  • 15. ..
    '20.7.7 10:26 AM (211.221.xxx.234)

    연끓을때 끊어도 할말은 해야죠.
    예의가없는건데. 여기다 물을것도 없이 바로
    지적해야죠. 호구세요?

  • 16. 안녕
    '20.7.7 10:27 AM (39.7.xxx.200)

    원글님 뻥이 쎄신건지
    어딘데 호텔도 아니고 에어비엔비가 30이래요
    이불빨래는 또 무슨 뇌피셜인지

  • 17. ...
    '20.7.7 10:27 AM (168.126.xxx.158)

    아 당연히 샤워실 머리카락 한줌도 안치웠네요
    그나마 변기 안막히고 간걸 다행으로 생각중

  • 18. ....
    '20.7.7 10:27 AM (61.75.xxx.211)

    자선사업가세요?

    피 안 섞인 쌩 남한테 차도 말 안되는데 집을??

    돈은 왜 안 받아요? 그분한테 무슨 은혜입은일 있어요?

  • 19. ,,,,
    '20.7.7 10:27 AM (115.22.xxx.148)

    더럽게 사는 사람은 깨끗하다는 기준이 틀려요...그게 최선이었을수도...이제 절대 남 빌려주지마세요..결국에는 좋은 소리도 못 듣습니다.

  • 20. 정말
    '20.7.7 10:27 AM (121.137.xxx.231)

    진상들 많아요. 한마디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다고 그사람 본성이 어디 쉽게 변하겠냐만은...
    저도 주변 사람들 많이 겪어보다 보니 사람 참 천차만별이고
    내 생각같은 사람 찾기 어렵다는 거였어요
    팬션을 가도 정리 해놓고 오는데 지인 집 빌려서 놀고 올거면
    더 신경써서 치워놓고 와야 하는 거 아닌가요?
    숙박비는 커녕 무료로 잘 놀고 저 지경을 만들어 놓은 거잖아요

    저는 기본적인 예의, 배려 없는 사람들은 좀 멀리하는 편이에요
    어쩔 수 없이 같이 일해야 하는 직장동료면 최소한의 관계만 맺고
    그냥 이웃이라면 친하게 지내고 싶진 않고요

  • 21. ....
    '20.7.7 10:28 AM (168.126.xxx.158)

    성수기 기준 30받는 곳 하나 분양받은건데요?

  • 22. ......
    '20.7.7 10:29 AM (125.185.xxx.24)

    맞아요. 앞으로 누가 빌려달라고 하면 누군지는 말씀하지 마시고
    누군가가 그렇게 해놓고 가서 그때부터 안빌려주기로 했다 하고
    다신 빌려주지 마세요.

  • 23. .......
    '20.7.7 10:29 AM (125.185.xxx.24)

    아, 사진 꼭 찎어두시고요.

  • 24. 아이고115.22님
    '20.7.7 10:29 AM (1.231.xxx.37)

    이제 이해가네요
    내기준에서는 화날 상황인데
    더럽게 사는 사람은 깨끗하다는 기준이 틀리고 그게 최선이었을수도 있다니 음...

  • 25. 0o0
    '20.7.7 10:2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무개념은 무개념으로 상대. 사진 보내고 끝

  • 26. 안녕님
    '20.7.7 10:29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하루 아니고 간김에 며칠 묵으면 30되죠.
    하루갓다 하루올곳이면 누가집을사겟어요.
    그리고 일년 내내 수요 없는 동네가 더 비싸죠.

    인간은 질투와 시기의 동물입니다.
    님이 여유잇고 시골집 가지고있는거 다들 아니꼽고 재수없어해요.
    나보다 더가진 ㅅㅏ람 다 못잡아먹어 안달이고
    사촌이 땅을사면 배아프다는 속담이 왜잇겟어요.
    그냥 이제 그 집 팔아서 내꺼 아니다 하세요.

  • 27. ...
    '20.7.7 10:29 AM (168.126.xxx.158)

    집이 개판이면 나가서도 개판인거 정말 맞는거 같아요

  • 28. 에공
    '20.7.7 10:31 AM (14.45.xxx.109) - 삭제된댓글

    저도 정리정돈이 안 되는 사람이라 지인 집에서 하룻밤 자는 것도 넘 불편해요.. 그러니 더더욱 내가 있던 자리 신경 씁니다.
    그 지인 진짜 넘 하네요..

  • 29. .......
    '20.7.7 10:31 AM (61.75.xxx.211)

    저 같으면 가만 안 있어요?

    애초에 허락도 안 했겠지만 기왕지사 이리 된거

    그런 ㄴ은 버릇을 고쳐놔야됩니다

    세상에 공짜가 어딨다고

    그리도 양심이 없네요

    남의 돈은 땅파서 막 나오나요?

    원글님,

    최소한 전기세라도 청구하세요

    꼭요!!

  • 30. ....
    '20.7.7 10:32 AM (125.185.xxx.24)

    115.22.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그게 그 여자의 최선이었다.. 어우 ㅋ

  • 31. ...
    '20.7.7 10:34 AM (117.111.xxx.142) - 삭제된댓글

    단톡에 올리세요.
    이런 이유로 앞으로 빌려주지 않겠다고 선언하세요

  • 32. ....
    '20.7.7 10:35 AM (168.126.xxx.158)

    사진은 다 찍었고 톡에 멘트 어떻게 쓸지 구상중이에요

  • 33.
    '20.7.7 10:36 AM (112.148.xxx.5)

    제대로 개념없는 ㄴ 이네요
    단톡에 올리세요.

  • 34. ......
    '20.7.7 10:36 AM (61.75.xxx.211)

    원글님과 더 이상 안 볼 생각으로 그렇게 하고 간거에요

    원글님 계속 연락하시면 눈씨눈 호구됩니다

    전기세는 꼭 받으시구요

  • 35. 사진찍어
    '20.7.7 10:38 AM (116.125.xxx.199)

    톡에 올리시고
    내집은 콘도도 호텔도 아니다
    남의집 썻으면 처음그대로 해놓는게 예의다라고 하세요

  • 36. dma
    '20.7.7 10:39 AM (121.129.xxx.121)

    아무리 집이 개판이래도 담에 또 빌리고 싶음 깨끗이 정리하고 왔을텐데 좀 모지리인가봐요
    그나저나 풍경좋은 그집은 어디쯤일지 궁금하네요

  • 37. ...
    '20.7.7 10:41 AM (182.209.xxx.39)

    님... 사이다 후기 기대할게요
    이대로는 고구마잖아요

  • 38. pos
    '20.7.7 10:42 AM (223.62.xxx.62)

    단톡에 "개아무개엄마 참 사람이 경우가 없네"
    한마디 남기세요.

  • 39. 헐..
    '20.7.7 10:42 AM (211.227.xxx.207)

    사진찍어 한마디 하시고 그런 무개념 녀랑은 인연 끊으세요.
    그리고 앞으로 절대 아무도빌려주지 말구요.

    암튼 거지들 왜케 많은지..
    보통 그런데 머물고 오면 알아서 더 청소 잘하고, 돈도 따로 보낼거 같구만..

  • 40. ...
    '20.7.7 10:43 AM (168.126.xxx.158)

    분풀이는 될지몰라도..사이다는 힘들거에요
    그아줌마 멘탈이 보통이 아니라서 꿈쩍도 안할거에요..
    그래서 더 열받음

  • 41. ....
    '20.7.7 10:45 AM (168.126.xxx.158)

    돈달란적 한번 한적 없어도
    보통은 고맙다고 상품권이나 깁티콘 보낸분도 있고
    밥을 사신분도 있고
    가보면 식탁에 봉투놔두며 잘쉬다간다고 한분도 있어요
    어떤분은 그 집에 어울릴거 같다면서
    그림을 보내주신분까지 있는데

    애초에 그사람에게는 그런기대조차 한적 없는데
    여지 없는걸 떠나 충격이네요

  • 42. 근데
    '20.7.7 10:50 AM (223.32.xxx.148)

    님도 보니
    돌릴 생각으로
    사두셨나봐요?
    자기 가족쓰는 곳을 많이도 빌려줬었네요.
    싫지않아요?변기며 침대며

  • 43. ...
    '20.7.7 10:53 AM (168.126.xxx.158)

    절대절대 돌릴생각으로 산거 아니에요
    최근까지 가족만 썼는데 갑자기 알려지게되서
    카톡 프사로 간간히 올렸는데
    같은 집 풍경이 계절별로 나오니
    알려지게되서 지금 슬슬
    여름 성수기 휴가철되니
    너나할거없이 요청이 온거구요

    위에 분 말씀처럼 친척에게 팔고
    저도 빌려쓴다고 하려구요
    감당도 못하고

    와서 가족들이랑 한나절 청소부터하고
    하는통에 쉬로온건지 일하려온건지
    남좋은일만 한다고 불만폭주에요

  • 44. 사진 다 찍어
    '20.7.7 10:55 AM (221.138.xxx.25)

    그 사람에게 보내세요
    청소비 달라해야죠

  • 45. ...
    '20.7.7 10:55 AM (168.126.xxx.158)

    남좋은일은 절대 하면 안되는거고
    그걸 썩 남들이 고마워하지도 않는다는걸
    배웠네요

  • 46. ....
    '20.7.7 10:56 AM (168.126.xxx.158)

    밥먹고 커피 마셔도 본인이 부득불 커피사는 인간이라
    어림없을거에요

  • 47. ㅇㅇ
    '20.7.7 10:57 AM (59.7.xxx.155)

    그런 아줌마는 땡잡았다고 훌훌 털어내지
    절대 반성할 위인이 아니에요.
    오히려 님을 예민하다고 생각할껄요.
    앞으론 사람 봐가면서 하세요.
    진짜 속상하시겠네요.

  • 48.
    '20.7.7 10:59 AM (222.232.xxx.107)

    이제라도 알았으니 됐네요. 같이 가는 경우에만 오픈하고 그 외는 거절하세요.

  • 49. ㅇㅇ
    '20.7.7 11:01 AM (49.1.xxx.28)

    저도 관광지에 집 있는데요
    진짜 첨에 거절하는게 마음 편해요
    다음에 놀러가서 집 청소부터 시작하는거 얼마나 개짜증인지 말안해도 아시죠?
    저도 다른데 방잡을거 아껴서 저 준대요 그래서 얼마? 했더니 오만원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독채 방네개짜리 펜션이 오만원이에요??
    안받고 말지 ㅎㅎㅎㅎ

  • 50.
    '20.7.7 11:03 AM (14.63.xxx.17) - 삭제된댓글

    뭐 가져간 건 없든가요?
    어떤 유튜버는 그렇게 빌려줬더니
    장식품에 양념에 행주까지
    싹쓰리해서 가져갔다든데요
    사람이라고 다 똑같은 사람이 아니에요

  • 51. .....
    '20.7.7 11:03 AM (1.241.xxx.70)

    앞으로 누가 빌려달라고 하면 누군지는 말씀하지 마시고
    누군가가 그렇게 해놓고 가서 그때부터 안빌려주기로 했다 하고
    다신 빌려주지 마세요. 22222222

  • 52.
    '20.7.7 11:04 AM (118.235.xxx.156) - 삭제된댓글

    뭐 가져간 건 없든가요?
    어떤 유튜버는 그렇게 빌려줬더니
    장식품에 양념에 행주까지
    싹쓰리해서 가져갔다든데요
    사람이라고 다 똑같은 사람이 아니에요

  • 53. .....
    '20.7.7 11:04 AM (1.241.xxx.70)

    그리고 그 동네아줌마는 인연 끊어야겠네요.

  • 54.
    '20.7.7 11:05 AM (118.235.xxx.156) - 삭제된댓글

    뭐 가져간 건 없든가요?
    어떤 아줌마 유튜버한테 그렇게 빌려줬더니
    장식품에 양념에 행주까지
    싹쓰리해서 가져갔다든데요
    사람이라고 다 똑같은 사람이 아니에요

  • 55. ....
    '20.7.7 11:10 AM (168.126.xxx.158)

    밖에 바베큐할수 있게 해놨는데
    굳이 집안에서 고기구웠는지 바닥이랑벽에
    기름 번질거리구요
    캡슐커피머신 캡슐 티안나게 한줄 다 꺼내서 드셨고
    물은 정수기라 상관없는데
    얼음 아이스트레이에 해놓은거 다 드셨으면
    얼음 채워는 놔야하는데 당연 안채웠고
    코스트코서 사다놓은
    과자 맥주 일부 없어진건 당연한거겠죠
    남편이 와인냉장고 두려고 한거
    일단 보류시킨거 다행이네요
    와인가져다 놨으면 생각만 해도 아찔
    먹어서 없앤건 사실 큰 상관 없어요

    청소안한게 열받아요

  • 56. ...
    '20.7.7 11:11 AM (168.126.xxx.158)

    오만원 어처구니 없죠 진짜 저런 사람들이 있어요..

  • 57. 가만히
    '20.7.7 11:30 AM (76.14.xxx.94) - 삭제된댓글

    있으면 가마니로 보는거 아시죠?
    인연 끊더라도 사진 보내고 확실히 말하고 넘아가세요.
    고치던 말던 그 매노없는 아줌마 사정이고
    그냥 넘어가면 원글님 나중 화병나요.
    앞으로는 직계가족 외엔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

  • 58. ....
    '20.7.7 11:34 AM (124.111.xxx.40)

    단톡방에 사진찍어 올리되
    누군지는 예의상 밝히지않겠지만
    본인은 알거라고 생각한다.
    몇월 며칠부터 이용한 분이 이렇게 쓰고 갔는데
    이거 뒷처리 해주시면 좋겠다.
    뒷처리 깔끔하게 안하면 앞으로 이 분은
    이용 못할거 같다고 얘기 하세요.

    이런 분 때문에 호의로 공짜로 쓰게한것마저
    후회하게 된다.지킬것은 지키면서 살자.

    단톡방에 꼭 올리세요!!

  • 59. Fouy
    '20.7.7 11:34 AM (223.38.xxx.153)

    비싼경험 하셨네요.
    이제 진짜로 다시는 남한테는 빌려주지마세요.
    저런사람 혹시라도 집안에서 사고 나면(넘어지거나 찧거나 혹시 튀어나온곳에 찔리거나) 님이 다 덤탱이 쓰시는거에요.
    그리고 이런 코로나시기에 그집 남편이 어딜다녀와서
    어떤병이 있는줄도 모르는데 샤워부스며 먹는식기류며
    님이 평범하지 않아보여요.

  • 60. 지네집에서
    '20.7.7 11:36 A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하듯 나름 최선다한게 저걸꺼예요.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새는거죠.

    앞으로 누가 빌려달라고 하면 누군지는 말씀하지 마시고
    누군가가 그렇게 해놓고 가서 그때부터 안빌려주기로 했다 하고
    다신 빌려주지 마세요. 33333

    세컨하우스있는데 주말마다 손님들와서 바베큐해먹이느라 힘들고
    왔다갔다하면서 일만 늘고 누군 빌려주는 난 왜 안되냐 소리하는 진상들 꼬여서 정리하신분 봤어요.
    앞으론 프사에도 올리지마시고 조용히 즐기세요.

    저렇게 진상떨지않아도

  • 61. 지네집에서
    '20.7.7 11:37 AM (211.214.xxx.62)

    하듯 나름 최선 다한게 저걸꺼예요.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새는거죠.

    앞으로 누가 빌려달라고 하면 누군지는 말씀하지 마시고
    누군가가 그렇게 해놓고 가서 그때부터 안빌려주기로 했다 하고
    다신 빌려주지 마세요. 33333

    세컨하우스있는데 주말마다 손님들와서 바베큐해먹이느라 힘들고
    왔다갔다하면서 일만 늘고 누군 빌려주는 난 왜 안되냐 소리하는 진상들 꼬여서 정리하신분 봤어요.
    앞으론 프사에도 올리지마시고 조용히 즐기세요.

  • 62. dd
    '20.7.7 11:40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사진찍어서 이게 뭐냐고 한마디 하시고 다신 빌려주지마시고 사진은 삭제하지 말고 그대로 보관하세요 나중에 뒷말 나오면 그때 증거자료로 활용

  • 63. ㅇㅇ
    '20.7.7 11:48 AM (175.223.xxx.47)

    원글님 보고 문제 있다고 하는 분들은 좀 사회생활좀 하고 사세요
    원글님은 저런 댓글들은 신경 쓰지 마시고요
    토닥토닥

  • 64. ......
    '20.7.7 11:56 AM (202.32.xxx.77)

    아빠가 작은섬에 세컨하우스 있어요. 원글님처럼 예쁘거나 전용 숙박업소도 아니구요.
    제가 외국에 살아서 한국 들어가면 아빠랑 같이 볼일도 보고 밥도 먹고 그러는데
    어느날은 아빠 지인분이 갑자기 연락왔더라구요. 자기 그 섬에서 다른 사람들이랑 등산중인데 놀러가도 되냐고... 아빠가 지금 밖에 나와있다고 그러셨어요.

    아마 세컨하우스 계셨으면 꼼짝없이 그 지인이랑 그 지인의 지인들한테 커피라도 대접해야 했을거에요. (아니면 밥사줬을지도) 좀 개념없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남이 놀러오는거 더 찝찝하지 않으세요?
    누가 빌려달라고 하면 그 사진 보여주시고 이것때문에 우리 남편및 식구들이 너무 화가나서 다시는 안빌려준다고 하세요. 아니면 그 날짜에 우리 시댁식구가 간다고 하세요. (시댁, 친정 다 동원하세요 ㅋㅋㅋ)

  • 65. ,,,
    '20.7.7 11:58 AM (121.167.xxx.120)

    그런 집은 비밀로 내 식구만 알고 이용 해야 한다고
    원글님 같은 경험 해본 사람들이 얘기 했어요.
    돈도 받는 것도 아니고 팔고 정리 했다 하고 빌려 주지 마세요.
    빌려 주고 싶은면 동네 시세보다 더 비싸게 받고 빌려 주세요.
    관리비며 수도 전기료는 어떡 하나요?
    나중엔 사돈의 팔촌까지 연결돼서 별별 사람이 다 온다고
    내 식구가 이용 하는 것보다 남들이 이용 하는 기간이 더 많대요.
    그리고 지저분하게 해 놓고요.

  • 66. 시원한
    '20.7.7 12:01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사이다 후기 기대해봅니다. 원글님 화이팅

  • 67. 단톡에
    '20.7.7 12:08 PM (1.241.xxx.7)

    대놓고 화내세요ㆍ 너무 무식한 사람과 더 볼 일 있나요?
    상상만해도 열받네요 ㅜㅜ

  • 68. ....
    '20.7.7 12:09 PM (118.235.xxx.86)

    세상 물정 모르는 윗분,
    에어비앤비 성수기 강릉 아파트 30만원 이상 받습니다.

  • 69. 이제부턴
    '20.7.7 12:12 PM (118.235.xxx.15)

    콘도비 관리비 받겠다하세요 단톡방에

  • 70. 하바나
    '20.7.7 12:14 PM (223.38.xxx.20)

    제발 사이다든아니든 머라고 단단히 지랄좀 해주세요
    또라이인줄알고 빌려줘놓고 고구마 먹이니 뇌졸중으로 쓰러지겠어요

  • 71. ㅠㅠ
    '20.7.7 12:19 PM (121.144.xxx.169)

    앞으로는 누구 빌려주지 말아요.
    끝.
    자랑하신거로 원글님 승!

  • 72. ㅇㅇ
    '20.7.7 12:24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빌려주면 개판 쳐놔요

    집도 정리습관 안되면 개판인데

  • 73. ......
    '20.7.7 12:27 PM (121.125.xxx.26)

    단톡방보다 그사람에게 직접사진보여주고 말하세요.앞으론 절대 빌려주지마세요

  • 74. ..
    '20.7.7 12:34 PM (116.39.xxx.162)

    나는 절대로 안 빌려줍니다.

  • 75. 저도 안빌려
    '20.7.7 12:42 PM (112.186.xxx.21)

    줍니다.

  • 76. ...
    '20.7.7 12:55 PM (222.100.xxx.197)

    사진 찍어서 보내고
    당장 가서 원래대로 청소 해놓으라고 하세요.
    그리고 끝냄

  • 77. ㅇㅇ
    '20.7.7 12:57 PM (220.117.xxx.78)

    집안에 있는 걸 빼먹었다구요? 세상에.. 저도 집안은 개판이지만 어디 나가면 드나든 자리 티 안내려고 애는 쓰거든요 세상에 놀라운 사람이 많네요

  • 78. 아이고
    '20.7.7 12:58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그래 놓고 또 빌려줄거죠?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는 더 모양새가 웃기니 모두 안되는 거로 초장에 못 박으셨어야 했는데..
    아마 그 사진 보여줘도 나는 저렇게 안할테니 자기한텐 빌려달라는 사람 있을걸요?
    이건 절대 그냥 넘어가면 안되고 개인톡 말고 단톡방에 올려 개망신 줘야 합니다.
    개인톡으로 올리면 그 사람이 앙심 품고 다른 사람한테 님 모함하며 욕할 수 있어요.
    그깟 집 가지고 유세 떤다고요.
    그러니 꼭 공개톡으로 사진 공개해서 망신 주시고 끊으세요.

  • 79. 누굴욕해
    '20.7.7 1:03 PM (121.134.xxx.113)

    호구에 고구마인 본인탓이구만

  • 80. 미미
    '20.7.7 1:32 PM (223.39.xxx.4)

    어휴별미친x
    ㅠㅠㅠ

  • 81. ....
    '20.7.7 1:55 PM (61.80.xxx.165)

    앞으로는 그냥 빌려주지 마세요.
    전 빌려달라는 사람들이 이상해요.
    콘도 빌려달라는것도 아니고 집을 빌려다라고
    하는지.
    그 자체가 무개념이예요

  • 82. 자끄라깡
    '20.7.7 2:34 PM (14.38.xxx.196)

    돈 내고 쓰는 호텔이나 펜션을 그리 해놓고
    가도 욕이 나올 판인데.

    그런 사람은 왕래 자체를 말아야지.

  • 83. 저도
    '20.7.7 2:56 PM (73.136.xxx.25)

    공개적으로 올리고 (누군지는 말하지말고)
    콘도 대여는 이꼴보고 가족들 반대로 더이상 없을거라고 공지를해야
    뒤에서 이간질하며 욕들을일이 안생길듯해요.

    안빌려줘서 유세한다고 하는거야 무시하면돼지만
    사실을 교묘하게 자기유리한대로 바꿔 사람 못쓸사람만드는 진상들도 있쟎아요.

  • 84. ..
    '20.7.7 3:04 PM (115.21.xxx.48)

    단톡에 사진 꼭 올리시고요
    그동네 엄마와의 인연은 어차피 끝이에요
    할 말 다하세요
    그리고 집 이제는 빌려주지 마세요
    좋은 마음이어도
    받는 사람맘은 간사한게 선을 막 넘잖아요
    앞으론 호구되지 마시길

  • 85. 어차피
    '20.7.7 3:12 PM (222.109.xxx.204) - 삭제된댓글

    그쪽이 먼저든, 이쪽이 먼저든... 그 사람과의 인연은 끝이고요.
    끝나는 마당에 뭐가 아쉬우세요? 적어도... 사이다까지는 아니여도..냉수 정도는 되야죠.

    사진 찍어서(자세히, 머리카락 같이 심한건 클로우즈업!)

    남의 집을 썻으면 원래대로 해 놓는게 기본적인 예의 아니냐...

    한 줄만 쓰세요..

  • 86.
    '20.7.7 3:13 PM (211.48.xxx.101)

    사이다 후기 부탁드려요~
    정말 인성이 덜된 사람 넘 많네요 보통 저렇게 집 빌려주면 넘 고마워서라도 집에 갈때 티끌하나라도 안보이게 청소하지 않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당연 말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사례도 해야하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 주위엔 저렇게 뻔뻔한 아줌마는 없는것 같아요
    앞으로 상대하지 마시고..저런 사람은 멀리 해야 해요 아마 원글님이 이런 저런 잘못된걸 지적해도 뻔뻔하게 나올 사람입니다.

  • 87. ㅋㅋㅋ본인이
    '20.7.7 3:14 PM (222.112.xxx.127)

    본인이 자초해놓고 ......

    프사에 왜 올려요?

    그게 자랑이죠

    본인이 자초한 거예요

    거절도 못 하면서

    왜 자랑하는지......

    뒷감당할 생각은 없이 판을 벌려 놓으셨네

  • 88. 어차피
    '20.7.7 3:23 PM (222.109.xxx.204)

    그쪽이 먼저든, 이쪽이 먼저든... 그 사람과의 인연은 끝이고요.
    끝나는 마당에 뭐가 아쉬우세요? 적어도... 사이다까지는 아니여도..냉수 정도는 되야죠.

    사진 찍어서(자세히, 머리카락 같이 심한건 클로우즈업!)

    남의 집을 썻으면 원래대로 해 놓는게 기본적인 예의 아니냐...
    한 줄만 쓰세요..

    괜히 그 사람에게만 보내고 뭐라 했다가
    그사람이 님 비난하고 다니면.. 덤터기써요.

    사진보고.... 님에게 공감하든, 자랑하다..잘됬다.. 로 생각되든...
    님과 코드가 맞는 사람과..아닌 사람으로 갈리겠죠.
    이 참에 거르세요.

  • 89. 근데
    '20.7.7 3:26 PM (175.223.xxx.211)

    단톡방에 올리는건 신중하셔야겠어요..
    상대에게 속된 말로 개망신당했다, 창피.모욕감을 준다며
    갈등이 생겨 장기간 힘들어질수도 있고.
    생각보다 님의 평판이라던지, 뒷담화되고 일파만파 거론될수가 있으니까요.
    기왕 내용 올리시려거든 당사자가 누군지 거론하지 말고,
    사진과 님의 의견만을 올리세요

  • 90. 호이
    '20.7.7 3:30 PM (222.232.xxx.194)

    프사 올리건말건 그걸보고 캐묻고 공짜로 빌려달란 사람이 문제지
    이와중에 원글탓하는 사람들 찔리는 게 있나봄

  • 91. 둥둥
    '20.7.7 3:31 PM (112.171.xxx.162)

    돈받으세요. 개인톡으로 하시는게 낳을듯
    혹시 딴말 하고 다니면
    파리가 다 날라다니더라 하고 은근 슬쩍 흘리세요
    사진은 찍어놨는데 하구요 ㅎㅎ

  • 92. ///////////
    '20.7.7 3:38 PM (188.149.xxx.254)

    그거 꼭 다른이들에게도 알려야해요. 그런 진상은 자신이 진상인지 모르고 아마 원글님이 뜨악하면 저년 저거 잰채하느라 그런가보다하고 다른이에게 원글님 뒷말 합니다.
    단톡방에 올려두시고 증거를 내보이세요.
    더이상 그여자 상대 안할거잖아요.

    그여자는 자기식으로는 깨끗하게 해놓고 간거 맞아요. 쓰레기통에 쓰레기들 다 넣어두고 갔고 치운거 맞아요.
    그러니 원글님이 만일 아무말 안하면 내가 잘한거야. 생각할거고
    개인톡으로 보내면 저여자 되게 꺠끗한척하네 하면서 다른이들에게 불만을 말할거에요.

  • 93. ...
    '20.7.7 3:38 PM (112.173.xxx.11)

    얼마나 속상할지 짐작이 됩니다..

    이제 어떻게해야할지 배웠으니...앞으론 가족들만 사용하시구요

    위에..
    일부 원글님 탓하는 어이없는 댓글들 때문에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 94. ㄷㄱ
    '20.7.7 3:41 PM (218.39.xxx.246)

    왜 원글이가 잘못이라는거죠?
    프사에 올ㅇ려 좋은집 자랑할수도 있지 사람맘 다 똑같지 않나요?
    성수기에 독채 30만원짜리가 왜 없어요?
    더 비싼곳도 많은데
    빌려줬다고 뭐라하는사람도 있는데 내가 좋은곳 지인도 가서 좋아하면 그것도 좋잖아요

    원글님 잘못은 좋은게 좋은거고 다 내맘같으려니해서 그냥 빌려준거예요
    앞으로 혹시 빌려줄일 있으면 비용꼭 받으시고요(시중의 반값정도) 전기료 물값은 왜 원글님이??
    지켜야할것 꼭 명시하세요

    이번일은 꼭 할말 다하세요 그런인연은 하루빨리 끊어내는게 정답입니다

  • 95. ㅇㅇ
    '20.7.7 3:42 PM (58.141.xxx.61)

    돈 받는다고 되나요 안되죠
    기분이 나쁜거에요
    돈으로 되려면 한 백만원?? 받으면 고민해 볼게요
    집인데 호텔이랑 같나요

  • 96. ...
    '20.7.7 3:50 PM (112.220.xxx.102)

    애초에 그런집 있다는걸 말하지 말았어야죠
    앞으론 절대 빌려주지마세요
    그리고 동네 아줌마한텐 피해보상 다 받아내세요

  • 97. ...
    '20.7.7 3:56 PM (211.36.xxx.101)

    수업료 낸거라고 생각 하고 내가 어리석었다고
    다시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해주지 말아야죠.
    그 아줌마 입장에선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청소 이정도면 됬지 엄청 예민 까다롭고 단톡에 올리면
    이런식으로 변명 하고 님 이상한 사람 만들고 본인 입장 에서만 말할 사람이예요.
    배려 있음 돈봉투 말안해도 두고 왔겠죠.
    저같음 안보고 나중에 뭐라 하면 지금 이야기 한번 해줄것 같아요.
    돈보고 안할거고 신경 쓰기 싫음 남 빌려주지 마세요.
    돈보고 할려면 저런 아줌마 주저 하지 마시고 정가 30이면 100달라고 하세요.
    그럼 아무말 안하겠죠.

  • 98. ㅇㅇ
    '20.7.7 3:59 PM (175.207.xxx.116)

    저라면 개판 만들어놓은 거 프사에 올리겠어요

  • 99. ...
    '20.7.7 4:04 PM (180.71.xxx.52)

    호구가 진상을 만드는거에요. 왜 빌려주시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 100. 본인이
    '20.7.7 4:06 PM (125.141.xxx.208) - 삭제된댓글

    본인이 자초한일 아닌가요?
    플필사진에 같은배경 올려놨다해도 여행지나 친척집이라 둘러대면되지
    여기저기 자랑하고 인심쓰다 호구한테 걸린거죠 뭐

  • 101. ....
    '20.7.7 4:0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집만 빌려 준 건데, 그 안에 커피니 간식에 왜 손을 댈까요.

    진짜 근본도 없는 사람이네요.

    애초에 영 아니다 싶은 사람으면 모질게 거절하셨어야;;;;;;;;

    연락해서 뭐라고 얘기는 하세요. 멘탈이 세거나 말거나 상대방도 알긴 알아야죠.

  • 102.
    '20.7.7 4:14 PM (221.143.xxx.25)

    원글이 자랑해서 일났다는 사람들은 인과관계를 잘 모르는 것인가?
    저런류의 사람은 어디서든 한결 같으므로 원글님이 앞뒤 생각하고 단톡방에 못올릴 이유 없다고 봄. 사진 올려 만족한 사과가 없으면 비워 놓은 물품 정도는 채워 놓고 가는게 도리라고 하겠어요.

  • 103. ..
    '20.7.7 4:15 PM (211.36.xxx.196)

    집이랑 차는 빌려주는 거 아닙니다아.. ㅠㅠ

  • 104. 청소비용
    '20.7.7 4:20 PM (125.15.xxx.187)

    수도 , 전기 다 청구하세요.

    돈을 받아서 청소하는 게 중요하지 망신 주는 게 중요한 것 아닙니다.

  • 105. ....
    '20.7.7 4:21 PM (218.159.xxx.83)

    지저분한거 알고 빌려줬으면 감수하셔야죠..

    가족 누군가가 살고있다고 하고 절대로 빌려주지마세요 누구든..
    공짜 좋아하는 사람 도처에 넘칩니다,,

  • 106. 그러니까
    '20.7.7 4:28 PM (211.36.xxx.2) - 삭제된댓글

    톡에 꼭 올리실거죠?
    약속해줘요 답답해요 후기

  • 107. 후기후기후기
    '20.7.7 4:31 PM (211.36.xxx.2) - 삭제된댓글

    꼭 올려주세요
    바뀔 사람아니니 그냥 인연 끊고 톡 올리지말라는 사람들 듣지마시길

    자신을 많이 닮은 듯한, 그 엄마 망신당할까봐 감춰주고픈 무의식의 발로니까요

  • 108.
    '20.7.7 4:51 PM (219.249.xxx.146)

    원글님을 탓할거 없다고봐요
    선의로 지인들 빌려줄수 있죠
    그리고 그 개판지인때문에 이 더운날 너무 열받는거 이해해요
    이제 그 지인 손절하시고
    혹시나 그 지인이 또 빌려달라고 하면
    그땐 조목조목 짚어주세요.절대 거절하시면서요
    카톡차단도 괜찮고요
    그리고 저같으면 다른지인들에겐 똑같이 상황봐가며 빌려줄거 같아요
    선한끝은 있다고 믿어요

  • 109. ...
    '20.7.7 4:57 PM (211.218.xxx.194)

    잘썼거나 못썼거나
    그집 빌려달라고 한 분들 다 일반인 기준 진상입니다.
    그 아줌마는 진상중의 진상이구요.
    보통은 이런 뒷말 나올까봐 남의 별장도 이용안해요.
    집주인이 초대하면 모를까.

  • 110. ..
    '20.7.7 4:59 PM (61.254.xxx.115)

    어차피 이제좋은얼굴로 친하게지내긴어려워요 비용청구하세요

  • 111. ㅠㅠ
    '20.7.7 5:01 PM (1.231.xxx.128)

    근데 집이 개판이면 밖에서도 개판이다 해당되는 사람도 있지만 교육받아 안그런사람도 있어요 ㅠㅠ
    저는 집은 개판이지만 숙박하고 나올때 사용한거 설거지는 물론 욕실 깨끗이 정리하고 이불도 원래 상태 그대로 개고나와서 방치우시는분이 안치울까봐 걱정하면 나온답니다. 너무 과한거죠 가족들은 빨리 나오라고 ...
    그 동네지인분이 놀러갔다왔다고 동네방네 소문낼거 확실하니 사진찍은거 올리셔야합니다. 이렇게 사용하고 간사람있어 가족끼리만 사용하기로 했다하고.

  • 112. ㅠㅠ
    '20.7.7 5:03 PM (1.231.xxx.128)

    이런일 아니고도 손절 딱딱 하시는 분들 많던데 벌써 그 사람에 대한 인성 드러났잖아요 가까이 할 사람은 아니네요

  • 113. ..
    '20.7.7 5:04 PM (61.254.xxx.115)

    일단 망신이중요한게 아니라 돈을먼저 정소비 수도비 전기료라고 말씀하시고 받으시고요돈을 받은후엔 단톡방에 이러이러하게 쓰고간사람이있다 음식물 쓰레기처리 머리카락배수구처리 하나도 안했다 사놓은 커피맥주안주거리 먹었다 라고 누구라고 밝히지말고 사진올리세요 뜨끔하기라도하게요

  • 114. 진짜
    '20.7.7 5:04 PM (221.140.xxx.245)

    미친x네요
    욕이 절로 나와요.
    얼마나 화 나셨을까요.
    다시는 뭐 빌려주지 말아야겠다는 큰 교훈 얻으셨네요.
    그래도 빌려주신거 보니 좋은 분인데
    이런 좋은 마음을 그렇게 배반하는 사람들이 나쁜거죠!

  • 115. ..
    '20.7.7 5:06 PM (61.254.xxx.115)

    절대 참지마세요 집볼려주고 님이 스트레스받음안되죠 누굴위해서 참아야하는데요? 사람이 창피를 당해야 고쳐지더라고요 망신좀 당해도됩니다

  • 116. 자초? 자랑?
    '20.7.7 5:12 PM (203.254.xxx.226)

    참 꼬인 찌질이들 많네.
    그리고 뭔 수업료 냈다 생각하래....ㅎㅎ

    그 사람이 멘탈이 철갑을 둘렀던 말던
    그렇게 남의 집을 공짜로 쓰게 해준 배려를
    지멋대로 엉망으로 해 버린 뻔뻔함을
    참고 있을 이유가 없죠.

    개인 톡하면 무시할테니
    단톡에 올리세요.

    사진들 다 올리고
    심하다. 속상하다.
    단톡방에서라도 서운함을 풀어야죠.
    만일, 재산상 피해가 있다면 그 부분도 올리세요.

    제가 다 속상하고 화 나는데
    그냥 넘어가줄 이유는 없죠.

  • 117. ..
    '20.7.7 5:13 PM (61.254.xxx.115)

    개인톡으로하면 예민깔끔지랄하더라 그럴거에요 저라면 친적이살고 가니마니하는거보다 돈받고 단톡방에 이러고 누가 쓰고가서 다신 안빌려주기로했다 거실이 온통 삼겹살기름이다 배수구며 쓰레기 아무렇게나 하고가서 안빌려주겠다 라고 사진올리는게 나을듯요

  • 118. ..
    '20.7.7 5:16 PM (221.155.xxx.229)

    빌린 사람이 문제 맞아요
    근데
    본인집도 개판이라는 사람 왜 빌려준거에요?

    평소에도 염치없는 사람이것같은데 하도 부탁하건 말건 내가 아쉬울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딱 잘라서, 거짓말이라도 해서 거절합니다.

    원글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이해는 안되네요.
    빌려준게

  • 119. ...
    '20.7.7 5:28 PM (86.130.xxx.205)

    원글님 한마디 하세요. 안그럼 저런 진상들이 매번 빌려달라고 합니다. 저같음 청소비 전기세 다 청구하고 인연종료해요

  • 120. ...
    '20.7.7 5:30 PM (223.62.xxx.71)

    본인집 개판으로 살면 아예 그런 개념없는거죠. 사진 올리시고 선의로 빌려주었는데 이래이래해서 앞으로는 절대 못 빌려주겠다. 속상하다는 투로 글 남기세요.

  • 121. 번호키
    '20.7.7 5:30 PM (86.130.xxx.205)

    혹시나 번호키 비번도 바꾸세요. 혹시 아나요? 나없는 평일에 몰래 쉬다가 갈지 저런 여자는 그러고도 남을 거에요

  • 122. ;;;;
    '20.7.7 5:36 PM (1.251.xxx.55)

    내집 내맘대로 프사 올리지도 못하나요ㅡ
    진상 여자가 욕먹어야지 애초에 사진올려 빌미 제공했다고 원글님 탓하는 사람들 생각이 궁금해요
    저러면 그여자한테 사진 보내고 한소리합니다. 남의집을 저따위로 이용한 사람 반성따윈 기대도 안하겠지만~

  • 123. 지인
    '20.7.7 5:42 PM (124.54.xxx.47)

    저두 속초 세컨하우스 있는 언니랑 같이 간 적 있어요~
    나올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절대 절대 관리인 없는 세컨하우스는 안빌리고 안가요~
    한동안 빈집으로 있어야 하는 거라 정말 싹 치우고 나와야 한다는걸 그때 안거죠.
    재활용 쓰레기까지 싹 정리하고 음식물은 정말 밥한톨도 있으면 안되요~
    퇴실할때 방바닥이며 집정리를 진짜 잘해야 하고 오랜만에 입실하면 바닥도 으적으적해요~암만 잘 닦아 놔도ㅠ
    그거 주인 아니면 모를 수도 있어요.
    본인 지인한텐 남편이 절대 반대해서 이제부터 안된다 하시구 남편 지인한텐 부인이 반대한다 하시구ㅎ

  • 124. phrena
    '20.7.7 5:54 PM (175.112.xxx.149)

    아니!!

    타고난 천성이 유약하고 고우신 분 같아요

    와~~ 저 난장판은
    단지 정리정돈 개념 쫌 없는 사람인 문제가 아니라
    원글님을 완전 물ᆢ로 본 작태잖아요

    저도 맘 약하고 남 배려 열심인 성향이지만
    저라면,, 저 상황에서 일단 구석구석 사진 찍고
    남편이나 큰아들? 사위?? 등에게 도움 청해
    사진 첨부해 청소 ㆍ식재료비 등등 해서
    30만원 쯤 내놓으라 하겠어요

    원글님 넘 나약해 보이니
    남편등 좀 쎈 사람 핸펀으로요ᆢ

    와 인간 말종 스토리 보니
    읽으면서도 열받네요ㅜ 콧김 팍팍

  • 125. ...
    '20.7.7 6:02 PM (61.254.xxx.115)

    저도 동감이요 저라면 절대 세컨하우스 사진안올렸겠지만.아니 올리더라도 절친들 빌려줬을듯요 내집 내사진 내프사에 올리겠다는데 원글이는 뭐라는사람은 뭡니까 ?
    집빌려달라고 한 사람들이나 진상이 문제지 원글이가 코로나시국에도 인정에 이끌려서 빌려준게 무슨잘못이냐구요
    하여간 사이다 후기 부탁드립니다
    그년이 사용료를 주려나 그게 제일궁금하네요

  • 126. 저라면
    '20.7.7 6:25 PM (124.51.xxx.231)

    단톡방에 리얼한 사진 올리고
    처먹은거 채워놓으라 할 것 같아요.
    도우미 청소 비용 달라고 하고 못준다면 원상태로 청소해 두고 오라고 할 것 같아요.
    집안 고기 구운 기름 깨끗이 닦아 놓으라고
    그리고 진상 되서 아무도 빌려 달라고 못하게끔 만들 것 같아요

  • 127. 말을해야
    '20.7.7 6:32 PM (87.178.xxx.12) - 삭제된댓글

    알죠. 안 하고 넘어가면, 아무일 없는 줄 알고 또 빌려달라고 할 텐데요.
    그냥 넘어가라는 분들, 정말 이해 안 갑니다. 그냥 넘아가는 게 호구짓이고 바보짓입니다.
    사진찍어보내고, 나 스트레스 만땅이라고, 청소비랑 물건 채울 돈 십만원은 넣으라고 계좌번호 주겠어요.

  • 128.
    '20.7.7 6:43 PM (14.63.xxx.133)

    저는 몇년 전에 남편이 아는 펜션에
    몇집이 같이 놀러 가게됐는데
    아는 집이라 얼마나 신경이 쓰이던지요ㅜ
    2박 머물고 마지막 퇴실하던 날ᆢ
    저혼자 쓸고 닦고 정말 머리카락 하나도 안 남기고
    쓰레기 다 분리하고 정리정돈하고 왔어요.
    저 평소에 집에서는 엉망으로 해놓고 사는데
    거기에는 엄청 깔끔하게 해두고 왔어요ㅋㅋ
    그리고 다시는 아는 집에 놀러 안 가기로ㅜ

  • 129.
    '20.7.7 6:45 PM (14.63.xxx.133)

    숙박비도 엄청 주고 왔는데
    뒷 마무리까지 왜 그렇게 열심히 치우고 왔는지ㅋㅋ

  • 130. ...
    '20.7.7 6:47 PM (211.212.xxx.15)

    단톡방에 올리는 거 찬성
    커피랑 먹은것도 다 쓰세요.
    다만 먹은거는 부인할수도 있으니까
    ~한 거 같다...이렇게 쓰시구요

  • 131. ...
    '20.7.7 6:48 PM (211.212.xxx.15)

    저런거 따질때는
    나도 같이 진상이 되어서 따져야
    그나마 사이다 비슷하더라구요

  • 132. ...
    '20.7.7 6:48 PM (117.111.xxx.181) - 삭제된댓글

    잘 됐네요.
    단톡에 사진 다 올리고 기함을 했다고 표현하세요.
    그리고 이젠 어느 누구에게도 집 못 빌려주겠다고 트라우마 생겼다고 꼭 말하시고요.
    혹시 나중에라도 누가 또 빌려달란 말하면 사진 또 올리고 이 난리를 겪었는데 내가 집을 또 빌려줄 수 있겠냐고 계속 우려먹으세요. 그 이후로 학을 뗐다고도 계속 말하시고요.
    그 사람이 아무리 멘탄이 강해도 그런 인간인거 소문나면 그 강철멘탈 안고 혼자 놀아야죠. 사람들 인식이란 게 무서워요. 그런 일 한번 있음 남의 집 개판쳐놓은 사람으로 평생 기억합니다.
    진상은 참교육이 답이죠.

  • 133. 형제자매간이어도
    '20.7.7 7:37 PM (175.193.xxx.173)

    집 빌려달라는 말,
    못할 것 같아요.ㅜㅜ

  • 134. ㄴㄷ
    '20.7.7 7:44 PM (180.229.xxx.198)

    진상이네요
    인연 끊으세요

  • 135. 저두 그런 경험
    '20.7.7 8:24 PM (14.54.xxx.6) - 삭제된댓글

    시내에서 좀 떨어진 곳에 마당 넓고 오래된
    주택 하나 사서 수리 하고,
    한켠에연못도 만들고 꾸며 놨더니
    서울 사는 시동생 이 지 친목 모임 한다고 ,회원들 가족들
    모두 끌고 내려와 난장판을 쳐놓고는 갔어요.
    심지어 화장실 변기 막혀 놓고는 그대로 쌩깠네요.
    남편이 변기 뚫으 면서 욕을 하길래
    제가 동생 내외 한테 그러지 말라고 도리어 나무랐어요.
    제가 청소를 안하고 남편이 해서 그런지...
    지금 만약 그랬다면 제가 나서서 그냥 두지 않겠어요.
    시동생은 눈치 코치도 없고,
    동서는 독실한, 여우 같은 집사님 이랍니다.ㅋ

  • 136.
    '20.7.7 8:24 PM (211.206.xxx.180)

    찍고 단톡에 올리고 앞으로 이런 사유로 가족 외에 절대 대여 않는다고 하세요. 그 동네 지인른 자동 떨어져 나가겠죠.

  • 137.
    '20.7.7 8:24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보통 남일이어도 이런거 단톡방에 올리지말라하는데

    이건 의외로 단톡방에 단단히 쐐기를 박듯이 해놓으면
    다들 조용히 넘기며 그 여자 이미지 박힐듯요

    그 진상도 뜨끔할거에요

    대신 누가 말해도 내가 심했나 괜히했나 망설이는 모습 보이지말고 화나니까 말도하지말라 딱 끊어놓으세요
    사이다후기 기대합니다

    단톡방에도 아예 댓글필요없고 알고계시라고 전하시면 될듯요

  • 138. 하니
    '20.7.7 8:57 PM (218.54.xxx.54)

    일단 사진으로 남겨놓으세요

  • 139. 하니
    '20.7.7 8:59 PM (218.54.xxx.54)

    단톡에 올리세요.그리고 가족핑계되시고 절대 대여는 입도 뻥긋 못하도록 모두에게 인지시켜주세요

  • 140. ...
    '20.7.7 9:04 PM (222.97.xxx.166)

    그 여자가 다른 사람들에게 원글님 집 빌려서
    놀다 왔다고 말할거고...
    조만간 다른 사람도 원글님에게 부탁할거에요
    그때 거절하면 그 사람은 서운해서 감정이 상합니다
    그렇다고 그 여자의 만행에 대해 말하면
    앞에서는 가만히 있다가 뒤에서 씹는 뒷담화만 되고
    그 말이 소문나면 원글님도 이상한 사람으로
    그 여자랑 동격으로 씹혀요
    가만히 있으면 그냥 아무 일 없게 넘어가는게 아니라
    결국 억울해집니다
    단톡방에 올리세요
    그래야 아무도 집 빌려달라는 소리 못할거고
    그 여자 하나만 감정 상하면 그만이에요
    안 봐도 상관없는 인간이쟎아요?
    동네에서 마주치면 불편하겠지만
    어차피 원글님이 참아도 마찬가지로 불편해져요

  • 141. 시진
    '20.7.7 9:28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찍어보내고 남편 알고 대노했다고 전문 청소업체 불러달라고 하세요 직접 치우는거 안 된다고
    본인도 한번 당해봐야죠

  • 142. 그냥
    '20.7.7 9:36 PM (223.39.xxx.133)

    저 위에
    저도 님 댓글처럼

    단톡방에 사진만 몇장 올리고(누가 그랬는지 일체 함구),
    가족들이 이런 꼴을 직접 보고
    앞으로는 누구에게도 집을 빌려주지 못하게 했다고,
    모든 사람들에게
    공지하는게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공지사항 만 올리고,
    그 이후
    그 집에 대한 얘기는 더이상 안하고싶다고
    잘라버리세요.

    누가 그런짓을 했다는 얘길 안해도,
    모든 이들이 알겁니다.
    게다가
    앞으론
    집 안빌려줄 구실도 만들어진거고,
    거절해도 당당하게 된거죠

  • 143. 일단
    '20.7.7 10:24 PM (58.121.xxx.69)

    사진은찍고 개인톡 보내세요
    증거는 남겨야죠


    그리고 단톡방에 윗분들 처럼
    이런 상황이 됐다
    너무 실망스럽다 집 안 빌려준다하세요

  • 144. ....
    '20.7.7 10:27 PM (114.200.xxx.117)

    후기 부탁드리고 싶은데 ...

  • 145. ..
    '20.7.7 10:36 PM (175.223.xxx.31)

    그동안 원글님이 너무 물렁하고 착했던거에요 솔직히 최소 십만원은 식탁에 올려놓고가야 최소한의금액 아닌가요? 원룸청소도 6만원받아요 남이쓴후 이불빨래 다시하고 쓸고닦아야하는데 고작 밥이나사거나 기프티콘은 쫌 아니었어요 그러니 소문나고 너도나도 쓴다하죠 하여간 참지마시고 비용청구해서 받은후 단톡방에 사진올리시고 이러이러한일이있어서 앞으로 집을 못빌려주게되었다..라고 올리세요 저도 대학생 원룸청소 한번 해봤는데 왜 6만원씩 받는지알겠더라구요 몇달간 세면대 변기 한번도 안닦아서 까맣고요 머리카락 한좀씩 여기저기서나오고 냉장고엔 몇달치식 쌓아놓은 음식쓰레기 다버려야되고 6평방 청소하고 오십평생에 처음으로 며칠간 앓아누웠어요 한번도 안아픈강골인데말이죠 집엉망으로쓰면 정말 6평방을 4시간치웠는데 요즘 쓰레기집청소라고 부르는게값이랍니다 백 이백만원도준답니다 원룸에서 쓰레기가몇톤씩나온대요 욕보셨습니다 그리고 자기집 대충살아도 남의집가면 보통은 더신경써서 깨끗이치우고나오는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진상만나서 속상하셨겠어요

  • 146. 열받아
    '20.7.7 11:08 PM (182.222.xxx.182)

    제가 다 열받네요.
    그 아줌마랑 싸워서 이길 자신 있으세요?
    그러면 사진 보내시구 대판 하세요. 저런 사람들은 못알아 듣고 뻔뻔한 년입니다.
    저도 세컨 하우스 있었는데요. 절친한테 빌려준다고 해도 괜찮다고 했어요.
    서로 예의 지키는겁니다. 이번 기회에 열받아서 팔았다고 단톡에 올리시구요.
    그 미친년하고는 연락 끊으세요.
    어떻게 저렇게 몰상식할수가 있나요>
    저는 숙박업소 가도 대충은 정리해 놓고 나와요.
    그런 인간은 인생 뻔하네요.

  • 147. ㅇㅇ
    '20.7.7 11:22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가서 쓰레기 치우고 청소 하고 오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물 전기 쓴 거야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요.
    왜 청소 시키라는 댓글이 없지...

  • 148. ㅡㅡㅡ
    '20.7.7 11:36 PM (220.95.xxx.85)

    사람들 평소 습관 다른데서도 나와요 집에 사람 놀러오면 현관 살펴요 남의 집 왔는데도 신발 마구잡이로 벗어 던지고 화장실 쓰면 슬리퍼 저멀리 날아간 사람들은 놀다 가도 계속 어질러요 .. 본인은 그게 치운거라 생각하겠죠...청소가 정말 공부보다 안 되는 인간들이 있더라구요

  • 149. ..
    '20.7.8 12:36 AM (14.45.xxx.38)

    집 빌려달라는 사람이 그렇게나 많다는점에서 놀랐어요
    좋은 숙박이 널리고 널렸는데 뭐하러 지인집을?
    어차피 성의표시하는 금액이나 그냥 시중 금액이나
    결국 비슷해질텐데
    뭐하러 불편한 지인집을 가서.. 혹시나 더럽게썼다고 욕하지않을까 자처해서 을의 입장이 되는게
    오히려 손해잖아요

  • 150. ...
    '20.7.8 12:37 AM (175.119.xxx.68)

    그러게 프사에 왜 올려요
    봐 달라 올린거잖아요

    시골 옆집이 너무 이뻐서 갈때마다 찍었다고 둘러나 대던지 하시지

  • 151. ....
    '20.7.8 1:00 AM (218.147.xxx.171)

    이 와중에 거기가 어딘지 너무 궁금한 1인

  • 152.
    '20.7.8 1:08 AM (125.187.xxx.230)

    어지러놓은곳 사진 찍어 단톡방에 올리시고
    ' 나 이거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모르겠네...ㅎㅎ' 한마디만 올리세요.
    단톡방 다른 사람들이 알아서들 뒷일 해줄꺼에요.
    담부터는 그런 호구짓 하지 마시고요.

  • 153. 무엇보다
    '20.7.8 5:44 AM (211.214.xxx.162)

    앞으로 다른 사람들이 집 빌려 달라고 하면
    이러이러한 일이 있어서 다시는 외부인 안 빌려 주고 가족들끼리 쓰기로 했다고 거절하는 사유로 쓰세요.

    특히 그 모임에선 실명인증과 함께 증거사진까지 투척하시면서요.

  • 154. 00
    '20.7.8 6:45 AM (121.162.xxx.45)

    이 와중에 거기가 어딘지 너무 궁금한 1인 2

  • 155.
    '20.7.8 6:53 AM (106.102.xxx.70)

    바닷가나 고급 별장이겠죠
    애초에 이상한 아줌마네요
    얘기하고 다신 안빌려준다 하세요

  • 156. 청소비
    '20.7.8 7:25 AM (119.207.xxx.184)

    빌려주고나면 항상 청소 아주머니부른다.
    청소비5만원은 부담해야한다.

    이런원칙으로 5만원받고 청소아주머니
    부르시는게 좋더라구요.

    깔끔하게 께끗하게의 객관적원칙은
    없는듯....
    아마도 그분은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을 거에요.

  • 157. ...
    '20.7.8 8:14 AM (220.116.xxx.128)

    이쁘고 아끼는 집 엉망되고
    사람한테 실망한데다
    알면서도 혹시나 기대하고 거절 못한 내 자신도 원망 가고
    그x에게 어찌 전달하고 싶은데 평소 마이동풍st인 걸 알아
    어떻게 해야할까 싶은
    답답하고 속상하고 화나실 거 같아요

    그러게 왜 빌려줬어
    왜 자랑했어 하는 비난 댓글 패쑤하시구여

    그런 사람에겐 1:1로 직접 말하는 거 그닥 안 통할 거예요
    1:1로 말하라는 댓글도 은근 있는데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들이나 통하지
    그리고 일이 커질 것을 더 걱정하셔서 그러시는 거 같네요

    여럿 있는 곳에서 가볍게 웃으며 짧게 말하면
    그 사람은 어떨지 몰라도
    주변 사람들이 좀더 조심하게 되고 거리 둘 거예요

    “(싱긋 웃는 얼굴로 톤업 시킨 목소리로)
    자기야 이렇게 해놓고 갔더라”
    그리고 사람들 읽음 표시 뜨면 사진 하나씩 천천히 올리시구요
    기다리세요
    나머진 다른 분들에게 맡기시구요

    그래도 그 모임에서 님에 대한 말이 나오는 곳이라면
    님한테도 좋은 곳은 아니니 이참에 털고 나오시는 게 날 거예요

  • 158. 다음부터는
    '20.7.8 8:33 AM (203.142.xxx.241)

    가족외에는 빌려주시지 말고(가족은 직접 말이라도 하지..) 설사 빌려주게되면 청소비정도는 받으세요. 청소아줌마 부른다고 일당정도는 달라고하고..
    저라면 그냥 그분과 조용히 인연끊겠어요. 괜히 싸우고 그래봤자 내 머리만 아프고,,

  • 159. 14.45
    '20.7.8 8:42 AM (203.254.xxx.226)

    뭐가 손해에요?

    주말에 빌렸을텐데
    통채로 빌리면 비수기에도 20 이상은 줘야 하고
    성수기는 30 이상.

    다들 간단한 성의표시들만 했고만.
    숙박비 낸 사람들이 누가 있다고
    그런 소리 해요?

  • 160. 단톡에 올리시고
    '20.7.8 9:08 AM (183.99.xxx.20)

    다시는 아무에게도 대여하지 않겠다하세요.

  • 161. 단톡에 올리시고
    '20.7.8 9:10 AM (183.99.xxx.20)

    후기 꼭 남겨주세요.
    저도 세컨하우스 땜에 마음고생 해서요.ing ~~~

  • 162. 에구
    '20.7.8 9:13 AM (117.111.xxx.75)

    요즘 숙소 괜찮으면 30넘어요. 게다가 독채인것 같은데요.
    담부턴 정말 빌려주지 마세요. 생판 남인데도 빌려주신거보면 원글님이 사람 좋은거 같아요.
    얼마나 속이 상할까 싶네요. 뻔뻔한 사람 있어요.
    그래놓고 어떻게 할지 고민과 스트레스와 고생은 베푼 사람 몫.
    자기 돈 내고 놀러간 영업하는 숙소마냥 그러면 안되죠.

  • 163. 관광지는
    '20.7.8 9:38 AM (61.252.xxx.29)

    아니어도 퇴직 후 부부가 가서
    살려고 시골에 땅사고 집세우고
    했는데 남편 동창이 에어컨 달아준다고
    집 빌려달라고 한다길래 절대 안된다고,
    에어컨 내가 설치 할거라고 했었네요.
    한번도 빌려준적 없어요.
    딸이 친구들과 주말에 놀러 간대서 저흰
    지금 도시 아파트에 와있구요.
    한번 터 놓으면 너도나도 부탁 할거고
    그러다 사이 나빠진다고 처음부터
    안하고 있어요.
    물론 우리 있을때 오는 손님은 반갑구요.^^

  • 164. ...
    '20.7.8 9:50 AM (117.111.xxx.86)

    위로드려요..
    담부턴 절대 호구되지 마셔요.

  • 165. 그분 취향을
    '20.7.8 10:01 AM (115.140.xxx.66)

    아셨다면 결과는 예측하실 수 있으셨을텐데요
    거절하는 법을 배우세요.

  • 166. 자랑반 호구반
    '20.7.8 10:11 AM (163.152.xxx.57)

    이런 상황은 항상 자랑으로 시작한 게 호구되더라고요.
    로또 맞아도 안 알리고 살아야 하는거죠.

    뭐 거지가 별거 있나요.. 저런 상황이 거지인거지.
    어떻게 남의 집 쓰면서 공짜에 오히려 엉망으로 거지거지 상거지 마인드

  • 167. 아놔
    '20.7.8 10:17 AM (211.206.xxx.52)

    괜히읽었어~~~
    글만읽어도 열나네요

  • 168. 진상은
    '20.7.8 10:24 A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단톡에 사진올리고 망신줘야해요. 1대1 절대 안통함.
    회비 안내는 진상 몇번 내라고 개인적으로 좋게 얘기하다 안되서
    단톡방에 xx씨 회비 밀렸으니 내주세요. 하니 득달같이 입금.

  • 169. 진상은
    '20.7.8 10:25 AM (211.214.xxx.62)

    단톡에 사진올리고 망신줘야해요. 1대1 절대 안통함.
    회비 안내는 진상 몇번 내라고 개인적으로 좋게 얘기하다 안되서
    단톡방에 xx씨 회비 밀렸으니 내주세요. 하니 득달같이 입금.
    그런애들 한 두 명이 아니예요.

  • 170. .....
    '20.7.8 10:31 AM (222.108.xxx.132)

    처음부터 누구인지 밝히진 마시고..

    어지러놓은곳 사진 찍어 단톡방에 올리시고 222222

    "이틀 빌려줬더니 집이 이렇게 되었어요 ㅠㅠ" 한마디만 올리세요.

    단톡방 다른 사람들이 알아서들 뒷일 해줄꺼에요.
    담부터는 그런 호구짓 하지 마시고요. 22222222222222

    누군지 처음부터 밝히면 단톡에 사람들이 다같이 화를 내주지 않아요 ㅠ
    말을 굉장히 조심스럽게 고르죠..
    누군지 말 안 하고, 올리면
    다들 같이 화내주고요..
    알음알음 누군지 소문 다 납니다. ㅠ
    다들 위로해주시거든, 남편이 화가 많이 나서 비용 다 받으라고 난리였다..
    1박 30만원짜리 방에, 과자, 캡슐커피 먹고 간 것도 얼마쯤이고, 청소 아주머니 부르려고 하니 그것도 하루 5만원에, 집안 벌레 다 생겨서 저거 소독도 해야할 것 같고..
    도합 대략 40만원은 넘을 듯 한데...
    돈도 돈이지만, 가서 보자마자 너무 놀랐다 ㅠㅠ
    다음부터는 절대 빌려주지 말라고 남편이 난리가 났다.. 고 하세요.

    이후로 누가 빌려달라 하면 저 사진 보내주시고,
    자기는 저렇게 안 하고 간다, 다 치우고 가겠다 하면
    저 사람도 빌릴 때는 그러겠다고 했다,
    남편이 이제 안된다고 했다.. 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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