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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카페하는데 진짜 꼴보기 싫은 거는 이거예요.

카페 | 조회수 : 26,355
작성일 : 2020-05-30 10:04:54
아래 스벅서 주문 늦게하는 거 보고 글 써요.
동네 작은 프차하는데 테이블 10개? 실평수 20평이라 서로서로 잘 보이는 구조예요. 인원 수대로 주문 안하고, 온갖 것 먹고 안 치우고 뭐 이런 진상 손님은 사실 있으리라 예상했는데 제가 진짜 놀란 것은 대학생 포함 젊은 여성들이예요! 저 여자고 딸 있어요. 공부한다고 맨발에 슬리퍼 신고 와서 네 자리 차지하고 건너편 의자에 그 발 올리고 있어요. 맹세컨대 남자 손님은 단 한 명도 없었어요. 더러워서 ㅜㅜ. 지나가는 사람들 봐도 아랑곳 않해요.
IP : 221.149.xxx.183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30 10:12 AM (117.111.xxx.106)

    나이 먹은 사람이지만 저도 반성합니다. 어디 실내가면 신발을 못신고 있어요. 맨날 신발 벗고 양반다리 ㅠ.ㅠ 많이 고쳤지만 왜이리 발에 불이 나는지. 맞은편 의자에 발은 안 올립니다

  • 2. ..
    '20.5.30 10:15 AM (220.87.xxx.206)

    친구가 지역에서 체인 카페 운영하는데요.
    원글님과 똑같은 말을 늘 해서 깜짝.
    혹시 지윤이니? ㅎㅎ

    종종 친구네 카페 놀러갈때마다 4인 테이블 차지하고 독서대까지 놓고 공부하는 사람들 테이블에 달랑 커피 1잔.
    그거 주문하고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하는것 솔직히 진상입니다.
    그런데 맞은편 의자에 발까지 올리면 진상중 진상.
    원글님 마음 백배 이해.

  • 3. ㅎㅎ
    '20.5.30 10:16 AM (211.228.xxx.123)

    의자에 발 올린건 양반..테이블에 올리고 있는 여자도 봤어요.

  • 4. ...
    '20.5.30 10:17 AM (185.212.xxx.110)

    동네 백수들 다 웹소설 쓴다고 하면서
    자기는 카페 아니면 안 써진다고 깝쪽대는 거 진짜 한심해요.
    카페 주인에 대한 배려는 1도 없는데 어떻게 남을 즐겁게 하겠다는 건지.

  • 5. 아우
    '20.5.30 10:18 AM (221.154.xxx.186)

    스벅 가라고 빌고싶은 심정이겠네요..자영업자들 마음고생 심해요.

  • 6. ㅇㅇ
    '20.5.30 10:21 AM (175.207.xxx.116)

    그런 손님 안받는다고 매장에 붙여놓으면
    손님 없을까요 ㅠㅜ

  • 7. ㅇㅇ
    '20.5.30 10:23 AM (121.152.xxx.203)

    ㅋㅋ 동네 백수들 웹소설..
    ㅋㅋㅋ 진짜 웃기네요

  • 8. 가게접은사연
    '20.5.30 10:27 AM (175.193.xxx.206)

    엄마 지인분이 그랬어요. 조그만 카페 하나 차려놓고 인테리어 이쁘고 아기자기하게 해놓고 나름 야심차게 준비했는데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 와서 네명앉는 테이블을 하나씩 차지하고 앉아 가장 저렴한 커피는 그냥 자릿값이고 절대 안뜨더래요. 다른손님 받고 인기있는 곳이 될수가 없게 매일와서 앉아있다가 가는데 어느날은 문도 열기전 밖에 기다리고 있더라는... 사람들이 문열다가 그냥 나가기 반복되니 어느날은 이거 한잔 드시고 일어나 달라며 서비스로 주기도 하고 그랬다네요. 차라리 키즈카페처럼 시간단위로 요금 추가하게 해야겠다고 했네요. 아무튼 순환이 안되어 가게 접었어요.

  • 9. ㅇㅇ
    '20.5.30 10:31 AM (175.207.xxx.116)

    175님 사연 읽으니 제가 다 속이 부글거리는데
    그거 막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 10. ..
    '20.5.30 10:41 AM (121.158.xxx.233)

    작은가게서 봤는데 하도그래싸니 가게사정으로 1시간이상 착석 금지 양해부탁드리고 스터디같은거 안된다고 테이블마다 안내올려놓았어요. 이해되고 나쁘지않았음.

  • 11. 아 이거
    '20.5.30 10:44 AM (221.140.xxx.96)

    그리고 신발 벗고 맨발을 올리는 좌식 자세.사이살이 발가락 만지는 사람들도 있고.

    이거 실제로 보면 토나와요

    전 어떤 남자가 자기 발가락 사이를 의자 모서리로 -팔걸이 부분-비비는 것도 봄 제가 그거 보고 너무 황당해서 주시하니까 슬그머니 발 내리던데 진짜 구역질나더라구요

    그리고 젊은 애들 웃는 소리 과한 애들
    아줌마들도 마찬가지구요 아저씨들도 막 동굴목소리로 목소리 큰 사람들 주변에 앉으면 괴롭긴 하죠

  • 12. ㄴㄴ
    '20.5.30 10:44 AM (61.72.xxx.229)

    저라면 1인 테이블을 만들겠어요 부페도 한시간반 두시간 시간제한 있음 자꾸 시간보게되고 마음이 급해지더라구요

  • 13. ㅇㅇ
    '20.5.30 10:46 AM (175.207.xxx.116)

    1인 테이블, 시간제한, 스터디 금지 안내문구..

  • 14. pp
    '20.5.30 10:52 AM (125.178.xxx.106)

    1인 테이블 없어서 4인석에 앉는게 아니에요
    좁다고 안앉는거에요
    진정한 진상의 세계를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 15. 그러니까
    '20.5.30 10:53 AM (119.198.xxx.59)

    1시간 경과시마다
    추가 주문(5천원이상) 필수. . . 라고 써놓으세요 . .

    대문짝만하게

  • 16. ㅜㅜ
    '20.5.30 10:55 AM (39.7.xxx.94)

    공감
    저도 동네 까페 하는데 보통 넷상에서는 애기 엄마들 욕하는데 애엄마들이 백배 천배 만배 나아요 최소한 인당 한잔씩 시키고 애들 징징 거리니까 시켜달란 거 다 시켜주고 애들 때문에 오래 있지도 못해요
    요즘은 맘충이니 뭐니 하니까 웬만해선 조심들 하더라구요

    하 근데 젊은 여자들 진짜 미쳐요
    자리도 진짜 지저분하고 자리 차지 파워당당하고 진짜 진짜 오래 앉아있고
    특히 다리 올리는 거ㅡㅡ

  • 17. ㅇㅇ
    '20.5.30 10:59 AM (61.72.xxx.229)

    ㅋㅋㅋㅋ 파워당당
    쳐다보면 이뻐서 쳐다보는 줄 알고 그쵸 ㅋㅋㅋㅋ

  • 18. 실화
    '20.5.30 11:00 AM (175.223.xxx.77)

    스타벅스 바스툴에서 핫팬츠 입고 한쪽 다리만 옆스툴에 걸친
    젊은 광녀를 봤어요. 하.... 더럽..썅.
    신발 벗은 발도 더럽지만. 핫팬츠 가랑이는 우웩

  • 19. 원글님
    '20.5.30 11:03 AM (113.110.xxx.232)

    지윤씨인지 궁금해요.

  • 20. ㅇㅇ
    '20.5.30 11:06 AM (61.72.xxx.229)

    헉 1인 테이블이 좁아서 안앉는거군뇨 ㅋㅋㅋㅋㅋㅋ
    진상의 심리법칙 하나 배우고 갑니다 ㅋㅋㅋ

  • 21. ..
    '20.5.30 11:10 AM (115.140.xxx.145)

    원글님 공감요
    제발 신발 좀 벗지 마세요. 전 아직 남자가 저러는건 못 봤고 카페에 여자가 많다보니 나이 안가리고 저러더라구요
    음료 마시다가 발 보면 비위상해요

  • 22. 그래서인지
    '20.5.30 11:13 AM (121.133.xxx.125)

    동네 잘 되는 커피집
    창가에 1인석으로 만들고
    4인식은 한쪽은 등받이없는 벤치 같은 불편한 구조로 싹 바꾸었어요. 나미지 의자도 작은 등받이 없는 의자 ^^;;

  • 23. 가정교육
    '20.5.30 11:28 AM (125.128.xxx.85)

    못 받은 아이죠.
    그 맨발로 양반다리 안하던가요?

  • 24. 원글
    '20.5.30 11:31 AM (221.149.xxx.183)

    저 지윤씨 아닙니다^^ 일단 저희 카페도 당근 1인 테이블 있어요. 그래도 그딴 거 신경 안씀. 아 이건 남녀불문이예요. 욕한 김에 요즘 대딩들이 와 있는데 평균 7시간 있다 갑니다. 테이블이 아니라 한 블럭 다 차지하고. 그리고 담배,화장실 간다고 20분 간격으로 왔다갔다하죠. 저도 엄마라 혼자 와서 조용히 공부하는 학생들 예뻐요. 시간 길어지면 음료 더 시키는 애들에게는 그만 시키라고 해요, 괜찮다고. 고딩들이고. 근데 대딩부터는 안하무인 많아요. 진상 유전자가 있는지 대딩부터 딱 보임 ㅜㅜ

  • 25. 천태만상
    '20.5.30 11:46 AM (220.92.xxx.20)

    테이블에 애기 눕히고 똥기저귀 가는 것도 봤고요.
    홀 전체 다 눈에 뜨이는 구조인데 젊은애들 (고딩같음),
    남자애 위에 여자애가 앉아 마주보고 딥키스에 남자애손은 허벅지 엉덩이 가슴 두루두루 만지더군요.
    보다못해 나가달라 했어요.
    테이블 몇 개 안되는데 주말마다 부부가 와서 쇼파석이나 긴테이블 10인 자리 차지하고 5,6시간 기본이더라고요.
    저는 밥먹고 다시온 사람도 봤어요.아까 왔었는데 밥먹고 왔다고...
    한두잔 덜 시키는건 그냥 애교예요.
    텀블러 들고와서 물 좀 채워달라면서 이왕이면 따뜻하게 달래요.
    편의점에서 물 사마시면 될 것을~
    쇼파를 없애던지 해야지.맨발 벗고 자기집 쇼파에 눕듯 눕지를 않나,남자무릎에 눕지를 않나.
    차라리 외면합니다.

  • 26. 천태만상
    '20.5.30 12:08 PM (220.92.xxx.20)

    다시왔는데 그 자리에 다른사람 앉았었어요.
    잠시 다른곳 앉았다가 그 자리 비니까 잽싸게 옮김.
    음료는 더 안시키고 아마 저랑 같이 퇴근했던 걸로 기억해요.

  • 27. 쓸개코
    '20.5.30 12:11 PM (211.184.xxx.42)

    발올리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영화관에서도 그러더라고요;
    중년여성분, 젊은 여성분 앞자리 좌석에 발올리는거 여러번 봤어요.

  • 28. 00
    '20.5.30 12:25 PM (67.183.xxx.253)

    편의점 진상손님은 50, 60대 남자들이라던데 까페.진상선님은 젊은 20대 여자선님들이군요. 70,80대 노인분들처럼 교육 못받고 못배운 세대도 아닌데 대체 왜 저럴까요? 어릴때부터 가정교육을 못 받고 자라서 그런건가?

  • 29. 천민
    '20.5.30 12:34 PM (223.62.xxx.156)

    천박하다, 천민같다는 말 다른데 함부로 쓰는건 아니고요, 이렇게 남의 업장이나 공공장소에서 신발벗고 다리올리는거 그게 진짜 천박한거에요. 가정교육이 짐작이 가죠.

    신발신고 있는게 그렇게 아프고 답답하면 좌식카페를 가거나 집에만 있어야죠. 극장 옆좌석에서 신발벗고 식모다리(한쪽 무릎만 접고 의자에 발바닥 대기), 양반다리 진짜 못배워보여요.

    발이 그렇게 드러우면 샌들, 슬리퍼는 어찌보냐는 딴지글 또 뜨겠네요. 그건 원래 신발이 그런거죠. 그것도 신발벗고 의자에 발올리면 추해보이긴 마찬가지에요. 혹시 주위나 가족에 그런 사람 있으면 꼭 지적해주세요.

  • 30. ...
    '20.5.30 1:46 PM (220.127.xxx.130)

    와 진짜.. 밖에서 맨발 의자에 올리는 인간들 토나와요.
    발 자르고싶다!

  • 31. 의자
    '20.5.30 1:47 PM (180.70.xxx.144)

    사진찍는다고 의자 위에 밟고 올라가서 포즈 취하던 여자도 봤어요
    사장님이 저랑 대화중이었응데 신발 신고 올라간줄 알고 고개 돌려서 계속 쳐다봤는데 본인의 미모와 기개에 보는 줄 알고 훗 의식하던,,,,,
    사장님이 저한테 진심 20대 여자 못배운 사람 많다고. 다신 20대 여자 상대로 장사 안할 거라고...(사장님 남자)
    원글님이 말하신 혼자서 4인 테이블 차지하고 공부 오래하는거 20대 여자가 젤 많다더라구요. 남자도 공부하긴 하는데 적당히 하다가 간다고,,,
    제가 그래도 다 그런건 아니라고 했네요ㅠㅠ

  • 32. 원글
    '20.5.30 2:16 PM (221.149.xxx.183)

    그게 처음엔 두 명이 와요. 그러다 친구들이 한 명 한 명 와요. 왔다가 나가요. 자리는 차지하고요. 제발 집에서 한마디 좀 해주셍ᆢ, 애들에게. 전 사실 상상도 못한 일이라 저희 딸들에게 니네들 제발 진상짓 하지 말라고 가르쳐요. ㅜㅜ

  • 33. ..
    '20.5.30 2:45 PM (14.7.xxx.145)

    커피값 1인 3000원정도 내고서는 엄청난 서비스 받고 가려는거죠.몇시간씩 마시고 앉아서 쉬고 떠들고 어지르고

  • 34. ....
    '20.5.30 3:14 PM (223.38.xxx.177)

    비행기에서 영국 할매 샤넬 트위드 자켓 입고 오만 고상한척 다 하더니 맨발로 벽에 발 올림; 젤 앞좌석이었거든요.
    못배운 짓은 연령과 국적 불문

  • 35. 그렇궁요
    '20.5.30 3:42 PM (211.215.xxx.158)

    문에 재입장 불가 써붙이시고 4인테이블 위에 3인이상만 앉아주세요 써서 올려놓아도 저럴까요? 미리 공지하면 따르지 않나 싶어서요.

  • 36. dlfjs
    '20.5.30 5:02 PM (125.177.xxx.43)

    다른 손님들이 싫어하니 내리라고 하세요
    자리도 2인용에ㅡ앉고요

  • 37. dlfjs
    '20.5.30 5:03 PM (125.177.xxx.43)

    스벅 가끔 갈때마다
    혼자 자리 차지하고 노트북 펴놓은 사람 보면 ...갑갑해요
    다들 종일 저러고 있을텐데 뭐 남는게 있나 싶고

  • 38. 맞아요
    '20.5.30 5:41 PM (220.79.xxx.102)

    카페 매장안에 신발벗지말라고 경고문을 붙여놔야겠네요. 자기 편하자고 옆에 사람들한테 민폐주는걸 모르나봐요.
    드러라...

  • 39. 에혀
    '20.5.30 5:52 PM (121.162.xxx.54)

    진짜 힘드시겠어요. 대학가 앞에 스벅 가보니 진상들 집합소가 따로 없더라구요. 특히 여학생들!!
    2인 테이블인데 사람들 많으면 하나만 써야지 2인테이블 두개 붙여서 절대 양보 안하고 중간에 수업이 있는지 책 다 펼쳐놓고 외출하고 돌아오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더라는...그래도 스벅은 테이크아웃 손님이 많으니 크게 신경안쓰겠죠. 손님으로 가서 진상손님봐도 열불 나는데 까페 주인이 보면 진짜 짜증 날것 같아요.

  • 40. 카페알바
    '20.5.30 6:28 PM (223.62.xxx.211)

    했었어요.
    3년반..가량
    여러 진상 많았지만.
    제가 근무했던 카페는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 였는데..
    아메리카노에 한해 리필은 1000원에 제공합니다.
    본음료 가격은 5200원.
    저는 미들 알바였는데.
    알바 끝나갈 5시 무렵쯤 어떤 아줌마가 오셔서 아침 9시30분쯤 다녀갔는데 현금으로 어메리카노를 마셨었다고.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리필 해 달라 합니다.
    그럼 영수증이나 테이크아웃 잔이라도 가져오라하니 영수중은 버렸고 잔은 매장서 마신거라 머그에 마셨답니다.
    오전에 마시고 가서 오후 5시에 리필해 달란것도 웃긴데 영수증도 잔도 없다고..
    참..알바지만 정말 어이없어서...거지인가..
    실강이 하기 싫어서 그냥 1000원에 주긴했지만 주인이라면 얼마나 짜증날까 싶더군요.
    점주한테 말했더니 그런 진상은 그냥 리필해주고 내보내고 말라고..
    이거 말고도 별별 사례들이 많은데..
    버라이어티하게 진상 구경 실컷 했네요

  • 41. 인스타
    '20.5.30 7:40 PM (220.71.xxx.35)

    인스타 82 녀들은 신발 신고 사람 앉는데 발 올려놓고 사진 찍어 올리면 그 신발 어디꺼예요 ? 묻잖아요 사진찍고서는 맨발로 드럽게 그러는거 정말 많이 봤어요 극장서도 드럽게 신발 신고 발올리고 ( 요즘은 코로나 위험도 있죠 ) 여름되면 맨발로 올려 발냄새 관크 ~ 카페는 청소나 하죠 극장은 본인이 그러고 다니면 그자리 또 앉는거예요 요즘은 인원없어 청소는 제대로 하나 몰라요 카공족들은 염치 위생관념도 없나봐요

  • 42. 위에
    '20.5.30 7:59 PM (61.78.xxx.194)

    댓글보다가..이건 다른 얘기지만 요즘은 실내로 잘 못가니 사람들이 야외 공원에 돗자리깔고 많이들 앉는데 그 바깥 대낮 훤한데서 애기 응아 기저귀간다고 다 벗겨놓고 응아 닦는걸 봤는데 정말 우웩.. 남들처럼 텐트라도 좀 사던가... 근데 그걸 카페에서 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화날것 같네요..

  • 43. ..
    '20.5.30 8:12 PM (116.39.xxx.162)

    테이블에 쿠션 올려 놓고 자는 사람도 있고

    긴의자에 쿠션 베고 누워 있던 아가씨
    보고 진짜 말은 못 하고 깜짝 놀랐어요.
    커피숍은 숙박시설이 아닌데...

  • 44. ..
    '20.5.30 8:18 PM (223.62.xxx.42)

    애엄마들이 젊은 여자 보다 낫다고.. 웃습니다
    애엄마들 스벅 애들 데리고 못 와요
    스벅은 조용조용 이야기하는 사람 많아서 애들 소리 내고 그러면 사람들이 다 레이져 쏘고 매니져한테 찔러요
    전 발 올리는 거 나이 든 분들 봤는데 음료 안 시키고
    앉아서 폰하는 할머니들 있어요
    스타벅스 매일 가는데 전 3시간 지나 1잔 더 시키고
    총 5시간 가까이 있어 본 적 있는데
    그렇게 오래 있는 사람 제가 다니는 3지점에 없어요
    요즘은 오래 공부하는 애들 다 카페형 도서관으로 옮겼어요
    우리 동네만 해도 6-7개 생겼어요

  • 45. 참나
    '20.5.30 8:20 PM (59.5.xxx.100)

    20대 진상이 나이들면 30대 맘충되는거고 그대로 40대, 50대 진상 아줌마, 아저씨들 되는거죠. 타인에 대한 배려심, 공감능력 떨어지는건 나이든다고 안바뀝니다. 개인이면 최대한 피해 살아야하는데, 장사하는 분들도 손님들 가려받으실 수 있는 때가 오면 좋겠네요. 진상손님 금지!!

  • 46. ...
    '20.5.30 9:28 PM (175.118.xxx.60)

    극장 갔더니 뒷 의자 아주머니가 제 팔걸이에 각각 왼발, 오른발을 올려놓고 있다가 제가 앉아 양 팔꿈치에 닿으니 짜증을 내시더군요. 발 좀 내려달라했더니 짜증 얼굴로 샐쭉거리며 겨우겨우 내리더라는. 아..진짜 짜증은 제가 내야하는 거 아닌가요.

  • 47. 이기셨음
    '20.5.30 9:32 PM (58.225.xxx.20)

    스벅글 댓글달고왔는데 이경우가 더 열받네요.ㅋㅋ
    너무 더워서, 또는 다리아파서 시원한거 마시러
    카페 들어갔는데 4인 자리차지하고 아아 한잔 앞에두고
    각자 앉아서 밖으로 다시나올때 치미는 분노.

    앞자리에 족발 두개올려두고 빙수먹던 아줌마도
    극장앞자리에 사람없다고 쌍으로 족발 4개 올려두는 진상들.

  • 48. ㅡㅡ
    '20.5.30 10:00 PM (1.11.xxx.16)

    좀 다른 얘기긴 한데, 저 어제 영등포 신세계 6층 스벅에서 (거기가 신관구관 연결통로에 있는 조그만 간이매장같은거라 사람이 늘 없고 한가해요) 어떤 "젊은" 여자가 종업원 몰래 선반에 꽂아둔 빨대를 진짜 한움큼 한 20개 정도 가방에 넣는거 목격했어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제가 옆에 서서 일부러 빤히 쳐다봤는데
    제가 보는거 알았는지 제쪽으론 일부러 눈길도 안주고 태연한척 걸어나가더라구요....
    빨대 가져가서 살림살이에 보태쓰면 얼마나 부자될지;;;

  • 49. 근데
    '20.5.30 10:34 PM (110.11.xxx.53)

    스벅 걱정들은 안하셔도 되요
    장사 잘됩니다

  • 50.
    '20.5.30 10:44 PM (58.233.xxx.100)

    댓글들보고 놀라고 갑니다.
    전 체질상 커피를 못마시기도 하고 그닥 카페가는걸 즐기지 않아서 많아야 1년에 2~3번 가는 사람이라 그런가 진상들을 본적이 없거든요. 제가 그동안 운이 좋았니보네요.

  • 51.
    '20.5.30 11:34 PM (112.154.xxx.39)

    의자 앉는곳에서 신발벗고 양반다리나 맨날 보이는 사람 극혐입니다
    특히 발바닥 시커먼데 앞의자에 쭉 뻗고 식당에서 밥먹거나 도서관 카페등등 공공장소서 그런사람 아우리 성격좋고 잘생기고 다 좋아도 너무너무 싫어요

  • 52. 으익후
    '20.5.31 12:59 AM (223.62.xxx.214)

    자동차 조수석에 앉아서 발올리는 사람
    보고선 기함했어요
    운전하고 가다가 무심결에 신호가 걸려 백미러보니
    썬팅땜에 사람 얼굴은 안보이고
    발두쪽만 보여 식겁했어요 분명 여자발

  • 53. 저도 프차하는데
    '20.5.31 1:32 AM (221.149.xxx.124)

    최고 진상들...
    1. 인원 수대로 음료 안 시키는 것
    2. 외부 음식 가져와 먹는 것 (심지어 포크 접시 달라는 사람들도 있음 ㅋㅋ)
    3. 한 사람이 4인용 테이블에 책, 노트북 등등 펴놓고 아메 하나 달랑 시켜놓고 몇시간씩 죽치는 것.

    카페 가시면 이런것 제발 하지 말아주세요...ㅠㅠㅠ

  • 54.
    '20.5.31 2:46 AM (115.23.xxx.156)

    진상들이 넘 많네요

  • 55. 차라리
    '20.5.31 6:08 AM (188.149.xxx.182)

    만화방으로 가슈..........
    놋북 들고 과자 초콜렛 잔뜩 사들고 만화카페에 가요.
    아주 깔끔한 아줌마 점장이 하는 곳이라서 커텐도 없고, 먼지도 없고 음식도 맛있고,,, 방??하나 차지해서 시간만큼 놋북구경하다 잠자다 나옵니다. 주말엔 가족들이 그렇게나 많이 옵디다. 애기들이 답답할터엔데...

  • 56. 저는
    '20.5.31 9:22 AM (119.70.xxx.4)

    대학에서 대형강의 수업하는데 애들이 학교에서도 앞자리에 다리 올려요.
    너무 황당해서 수업 중간에 잠깐 멈추고 누구누구야 나는 네 얼굴을 보며 토론하고 싶어, 발바닥 말고. 그럼 잠시 내리긴 하는데 다음 시간에 또 그래요. 이런 말 하면 꼰대소리 듣겠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진심 말세로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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