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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산 거 (후회템)

ㅇㅇ 조회수 : 26,252
작성일 : 2020-05-23 23:03:15
무슨 똥비누가 사은품이었는데
오일이었어요..
아프리카에서 만들었다나?

굳은 기름이고 갈색이었는데

몇년전
그때 자게에서 회자되는 거 보고
홀린듯 사서

티스푼으로 반개 정도 써보고
똥비누랑

냉장고 5년 박아뒀다가
이사올 때 포장이사 이모님이 버렸오요..

ㅎㅎㅎ

다들 그런 경험 있으신가요?
IP : 211.231.xxx.229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23 11:04 PM (59.5.xxx.106)

    그런 비누가 있었나요?????

    저는 아직까진 없었어요
    아님 기억이 나질 않는건지

  • 2. 원글
    '20.5.23 11:04 PM (211.231.xxx.229)

    무슨 아프리카 오일이었고... 똥비누인지 흙비누인지가 사은품이었어요!

  • 3. ...
    '20.5.23 11:0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저는 물건사서 집안 차지하는 걸 싫어해서 82에 광풍이 불어도 끄떡도 안 하는데 때르메스는 샀어요 그리고 만족해요 ㅎㅎㅎ

  • 4. ....
    '20.5.23 11:05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시어버터
    저는 좋았어요
    그 비누도요

  • 5. 쓸개코
    '20.5.23 11:05 PM (211.184.xxx.42)

    몇년전인가.. 82에 기정떡 바람이 불었었어요.
    먹보니까 한상자 덩달아 시켰죠.ㅎ
    3분의 1도 못먹고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나중에 말라서 다 버렸어요;
    그냥 제스타일의 떡이 아니었어요. 저는 역시 맵쌀 목맥히는 떡이 좋아요.

  • 6. 원글
    '20.5.23 11:06 PM (211.231.xxx.229)

    실은 82에서보고 휴롬도 샀거든요. 오늘 한 7년만에 휴롬 돌렸는데 잘 돌아가더라고요. 내친김에 사과주스 내려먹으려고 가정용 흠과 사과 10kg 주문했어요

  • 7. .,.
    '20.5.23 11:06 PM (223.62.xxx.60)

    때비누 ㅋㅋ 효과1도 없어요 ㅎㅎ 상품마다 다른건지,. 그냥 걸레빨았음

  • 8. ....
    '20.5.23 11:06 PM (1.233.xxx.68)

    저도 시어버터 ...
    냉장고에 있다가 버렸어요.
    여러게 샀는데

  • 9. 원글
    '20.5.23 11:07 PM (211.231.xxx.229)

    아 그게 시어버터였군요 ㅎㅎㅎㅎ 이제 이름 알았네요

  • 10. ..
    '20.5.23 11:08 PM (39.7.xxx.12)

    시어버터 잖아요.
    그때 사은품으로 진짜 손가락 두마디 정도 되는
    똥비누 줬었고 당시 붐이었죠.

    참 신기해요.
    뭐 추천하는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그걸 써왔다고 하는데
    보면 당시 확 유행하다가 사그라드는게..

  • 11. 시어버터
    '20.5.23 11:08 PM (211.54.xxx.155)

    샀는데 반 정도 썼어요. 나름 괜찮았어요.

  • 12. 쓸개코
    '20.5.23 11:09 PM (211.184.xxx.42)

    시어버터는 저도 샀어요. 아이허브에서. 그건 잘썼어요.^^

  • 13. ..
    '20.5.23 11:09 PM (39.7.xxx.12)

    공정무역으로 들여오네 어쩌네 하면서 판매처도 콕 찍어서
    추천했던것 같은데.
    그 시커면 비누는 때는 잘졌어요. 걸래빨면 잘 빨아지더라구요

  • 14. 노니?
    '20.5.23 11:11 PM (118.221.xxx.84) - 삭제된댓글

    별로 안먹던노니먹고 염증이더생겼어요
    안먹으니 멀쩡해졌구요

  • 15. 대박
    '20.5.23 11:14 PM (121.141.xxx.57)

    원글님 ㅋㅋㅋ 그 똥비누 거의 10년 전 82템이잖아요 ㅋㅋㅋㅋ 아프리카 시어버터 ㅋㅋㅋㅋㅋㅋ 넘 반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 저도
    '20.5.23 11:14 PM (223.186.xxx.143)

    워터픽요. 좋다 그래서 홈쇼핑에서 십몇만원에 사고 두번 정도 사용하고 고이 모셔 놓았어요. 물통도 작은 것같고 도대체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아깝네요. 이사이 찌꺼기,잇몸맛사지에 정말 효과가 있는거에요?

  • 17. 시어버터
    '20.5.23 11:15 PM (116.39.xxx.29)

    저는 아프리카에서 만들어 파는 것 계속 잘 쓰고 있어요.
    겨울에 안방이 건조해서 자기 전에 바르면 아침에 촉촉..
    천연화장품 배울 때 그게 자외선 차단 역할도 좀 한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집에 있을 땐 보습 겸 자외선 차단용으로 꼭 바릅니다.

    저는 후회템은 없는데 진짜진짜..맛있다고 소문났던 레시피가 영 아니었던 적은 제법 있어요^^

  • 18.
    '20.5.23 11:19 PM (82.43.xxx.96)

    먹는것들,떡이랑 재첩국 이런거는 친정엄마 보내드려서 그래도 괜찮았어요.

    아이허브 추천 많이 나왔던거 다 별로였고
    이름도 생각 안나는 얼굴 맛사지기, V 뭐 였던거 같은데.
    처음쓰는데 얼굴이 울려서 멀미나서
    그냥 남 줘버렸어요.
    그게 젤 아까워요.
    그래도 다른 분들도 효과없다길래 다행이다 합니다.

  • 19. ..
    '20.5.23 11:21 PM (222.237.xxx.88)

    워터픽 꼭 쓰세요.
    잇몸이 안좋은 분은 더 꼭꼭 쓰세요.

  • 20. 워터픽
    '20.5.23 11:23 PM (211.54.xxx.155)

    워터픽 너무 개운하다고 다들 그래서 샀는데 지금 아무도 안써요. ㅠㅠ

    어쩌다 너무 아까워서 한번씩 제가 쓰는데......개운하긴 하지만 너무 좋을 정도로 개운하지 않고 귀찮아요.

  • 21. ..
    '20.5.23 11:25 PM (223.39.xxx.43)

    고운발요. 그냥 전 바세린만 못하더라구요.

  • 22.
    '20.5.23 11:26 PM (39.112.xxx.199)

    오일링인가??? 아침마다 오일 한모금으로 양치하는 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3. 워터픽은
    '20.5.23 11:28 PM (59.5.xxx.106)

    워터픽은 잇몸에 문제 생기거나 치과에서 큰돈 지출하고 나면 그때부터 챙겨서 쓰게 돼요
    워터픽 사놓고 5년 처박아두다 요샌 잘 쓰는 사람이 접니다

    기정떡 저도 주문했었는데 한번 먹고 너무 맛있어서 여기저기 주문하고 제것도 세번째로 샀다가 질려서 냉동해둔것도 다 못먹고 버렸었네요 ㅜㅜ

  • 24. 워터픽
    '20.5.23 11:31 PM (220.73.xxx.136)

    워터픽은 교정이나 임플란트 브릿지 하신분들이라면 잘 쓰실거예요^^ 전 너무 만족해요:)

  • 25. ..
    '20.5.23 11:35 PM (39.7.xxx.12)

    워터픽은 여기 82에서 유행한거 아니고
    워터픽이라는 구강관리기 나오고부터
    계속 사용자 늘어나지 않나요?
    전 자주는 안써도 좋은데..

  • 26. 단호박
    '20.5.23 11:38 PM (121.179.xxx.54)

    전 아프리카 비정제오일 시어버터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어요 첨엔 냄새가 고약한 것같지만 맡다보면 이상한 중독성이 있어요 전 주로 콧속 건조로 코 안에 발라요 냄새 제대로죠

  • 27. ㅡㅡ
    '20.5.23 11:39 PM (116.37.xxx.94)

    워터픽 사놓고 안쓰다가
    임플란트하고 미친듯이 써요

  • 28. ...
    '20.5.23 11:54 PM (58.148.xxx.122)

    워터픽 대학생 딸이 잘 쓰는데
    건식욕실인데 물이 사방에 튀어요

  • 29. ㅡㅡ
    '20.5.23 11:56 PM (1.237.xxx.57)

    jmw 드라이기 그렇게들 추천하시길래
    멀쩡한 드라이기 오래 됐다고 버리고
    jmw 갈아탔는데
    넘 별로...
    뜨거운 바람 약하고 소음 심하고
    머리숱 많고 긴 우리 모녀에겐 별 두개네요

  • 30. ㄱㅈㄱㅈㅅ
    '20.5.24 12:00 AM (58.230.xxx.177)

    근데 그 워터픽 그 야에 보세요 좀안쓰면 곰팡이 대박이에요

  • 31. ..
    '20.5.24 12:05 AM (175.113.xxx.252)

    저는 82쿡 뿐만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서도 추천하는 제품을 써본 기억이 없네요 .. ㅋㅋㅋ

  • 32. 12
    '20.5.24 12:17 AM (125.178.xxx.183)

    82 추천으로 산 거는 아니지만 다 잘 쓰고 있는거네요
    시어버터 발뒤꿈치 맨들하게 해줘요
    워터픽은 매일 하고요. 요새는 물통 열어서 씻는 제품 나와서 그걸로 쓰네요.
    jmw도 w보고 사심 잘 말라요

  • 33. ...
    '20.5.24 1:09 AM (125.132.xxx.90)

    전 때르메스요
    물론 엄청나게 만족하는데 너무 많이 산거요
    잘 해지지도 않던데요 ㅎ
    벙어리 딱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호기롭게 여러버전 다 샀다가 안써서 나눠줬어요

  • 34.
    '20.5.24 1:21 AM (124.54.xxx.37)

    무슨 샴푸요 ㅎ 6개 사야 무료배송인가 더 쌌던가 그래서 6개 샀는데 아직도 남아있... ;;

  • 35. ㅇㅈ
    '20.5.24 2:10 AM (125.178.xxx.37)

    전 시어버터 쓸때 좋았는데 어디갔는지 잊어버려
    다 못썼네요..
    그리고 아주 오래전 장터 은사양 멋지닦는 찍찍이부직포?그거 아직도 써요..^^;
    기정떡도 모시떡도 추어탕도 좋았어요..
    글고보니 후회템은 거의 없네요..ㅎ

  • 36. ㅇㅈ
    '20.5.24 2:11 AM (125.178.xxx.37)

    오타 멋지--> 먼지

  • 37. 저도
    '20.5.24 2:17 AM (182.172.xxx.14) - 삭제된댓글

    얼마전 강원도민 살린다고
    감자 사달라고..
    그래서 두박스나 시켰는데
    시들하고 묵은감자에 바로 싹나서 거의 버리다시피.

    며칠있으니
    반값에 인터넷에 풀리고..

  • 38.
    '20.5.24 2:18 AM (61.74.xxx.64)

    82에서 산 후회템들 이야기 재미있고 도움 되네요.

  • 39. 귀얇은 미니멀
    '20.5.24 2:20 AM (220.80.xxx.61)

    이런글 좋네요.
    귀 얇은 저는 물욕 억제용으로 리플들 자주 들여다봐야겠어요.
    저는 아이허브 추천템 한창 올라올때 영양제, 비누, 화장품에 꽂혀서 이것저것 정말 많이 사고 선물도 했었어요.
    그리 원없이 종류별로 돈지랄 시간지랄하고나니 지금은 저런것들에 내 시간 쓰는게 아깝네요.
    지금은 올인원 물비누로 세수랑 샤워하고, 영양제는 과일이랑 채소 많이 먹고, 화장품은 한살림서 그냥 사서 씁니다.

  • 40. 아쿠아
    '20.5.24 2:28 AM (218.150.xxx.47) - 삭제된댓글

    전 시어버터는 기억에 없고 갑자기 생각나는게 아쿠아 청소기요
    아쿠아 청소기 여기 82에서 엄청 좋다고 해서 샀는데 가격도 꽤 나갔음
    몇십만원 준거같고 암튼 그당시 나름 획기적인 청소기였는데
    실제 처음 써보고도 좋았지만 청소기 사용자체가 번거로워서 몇번쓰고 그대로 창고행이었는데
    그 당시 저와같이 청소기 구입하신분 혹시 계시나요? ㅎㅎ

  • 41. 치과단골
    '20.5.24 4:10 AM (211.250.xxx.91)

    이와 잇몸이 부실하고 브릿지한 이도 있어
    워터픽이 없으면 이닦은것 같지 않습니다.
    전 너무 잘~~ 맬맬 씁니다.

  • 42. ..
    '20.5.24 6:26 AM (123.214.xxx.120)

    워터픽은 값도 싼데 물통관리 필요없고 온수 쓸 수있는 직수형으로 사세요.

  • 43. 브이볼
    '20.5.24 6:37 AM (115.139.xxx.86)

    광품불었죠? ㅋ
    전 후회템 아니고 지금도 잘 씁니다
    한개 절찬리에 쓰다가 회복불가로 고장나서 또 사서 써요
    다만 제 얼굴에 유용한듯 싶어요
    곧 50에도 볼이 빵빵(예쁘게가 아니라 걍 살쪄서.) 거기다 잘 붓고..
    쓰면 좋은건 모르겠는데 안쓰면 알아봐요
    요새 얼굴 왜 그러냐고...
    그니까 전 성공템인가요? ㅎ

  • 44.
    '20.5.24 6:39 AM (221.167.xxx.186)

    워터픽 물통 청소는 어텋게 하는거예요? 쓰기는 하는데 내부 열 수가 없네요.

  • 45.
    '20.5.24 7:22 AM (39.7.xxx.69) - 삭제된댓글

    여기서 광풍 분다고 사 본 게 그닥 없어서 후회템은 모르겠네요;; 죄송. 양배추채칼도 히트글이었는데. 지나고 보니 그냥 채칼이지 뭘 싶고 그 때 링크제품이 위험해서 나중에 손 다쳤다는 글도 본 듯. 시어버터 오일풀링 등 다 봤었는데 해 보진 않았네요. 오일풀링은 크라운치아도 있고 해서 안되구요.
    근데 질문 죄송;. 워터픽 관심 많아요. 치간칫솔 항상 쓰는데 찔려서 피도 나고 불편해서요. 직수형 좋나요? 항상 써야 하는데 휴대형은 어떤지..
    때르메스도 안 써봤고 관심 있는데 정말 좋나요? 나이드니 피부 건조하고 민감해져서 이태리타올 아파요.

  • 46.
    '20.5.24 7:23 AM (39.7.xxx.69) - 삭제된댓글

    여기서 광풍 분다고 사 본 게 그닥 없어서 후회템은 모르겠네요;;. 양배추채칼도 히트글이었는데. 지나고 보니 그냥 채칼이지 뭘 싶고 그 때 링크제품이 위험해서 나중에 손 다쳤다는 글도 본 듯. 시어버터 오일풀링 등 다 봤었는데 해 보진 않았네요. 오일풀링은 크라운치아도 있고 해서 안되구요.
    근데 질문 죄송;. 워터픽 관심 많아요. 치간칫솔 항상 쓰는데 찔려서 피도 나고 불편해서요. 직수형 좋나요? 항상 써야 하는데 휴대형은 어떤지..
    때르메스도 안 써봤고 관심 있는데 정말 좋나요? 나이드니 피부 건조하고 민감해져서 이태리타올 아파요.

  • 47.
    '20.5.24 7:46 AM (39.7.xxx.69)

    여기서 광풍 분다고 사 본 게 그닥 없어서 후회템은 모르겠네요;;. 양배추채칼도 히트글이었는데. 지나고 보니 그냥 채칼이지 싶고 그 때 링크제품이 위험해서 나중에 손 다쳤다는 글도 본 듯. 시어버터 오일풀링 등 다 봤었는데 해 보진 않았네요. 오일풀링은 크라운치아도 있고 해서 안되구요.
    근데 질문 죄송;. 워터픽 관심 많아요. 치간칫솔 항상 쓰는데 찔려서 피도 나고 불편해서요. 직수형 좋나요? 항상 써야 하는데 휴대형은 어떤지..
    때르메스도 안 써봤고 관심 있는데 정말 좋나요? 나이드니 피부 건조하고 민감해져서 이태리타올 부담되네요.

  • 48. 닉네임안됨
    '20.5.24 7:47 AM (61.253.xxx.166)

    휴대용 구강세정기 쓰는데 정말 만족 하고 있어요.
    너무 좋아서 식구들 하나씩 사줬어요.
    양치를 정말 꼼꼼 하게 하는 편인대도 가끔 음식 찌꺼기 나오는 것 보면 잘 샀다 싶어요.
    참 마스크 써 보면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
    아침에 바빠 세정기 못 했을 때 와 꼼꼼하게 사용했을때 마스크에
    냄새 배는 속도가 달라요.
    전 휴대용이라 물통이 분리돼서 컵 씻듯이 씻고 햇빛에 말려 줍니다.

  • 49. ㅎㅎ
    '20.5.24 8:30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저도 82에서 홀려서 시어버터 샀어요.
    긴가민가 했다가 저렴해서 사봤는데 쓰레기였죠.
    그래서 오일풀링은 안 따라했어요.

  • 50. 꽃과바람
    '20.5.24 10:16 AM (124.216.xxx.28)

    저도 몇개되네요 v볼은저도 실망그자체입니다 정재윤인가 옛날개그우먼이 광고모데로 나온 v볼에 실리콘부분이 덜렁거렸는데 그때반품했어야되는데 못했네요 그리고 위메프에 파는 마스크 싸고 이정도면괜찮지않겠냐고 링크걸어놨길래 샀다가 바로 쓰레기통으로보내버린 마스크재질이 스폰지였어요 아주얇게 된 스폰지로 댕기면 찢어버릴거같은 ...그뒤 위메프에 판매자에게 글올리러갔는데 판매자와 올린마스크가 사라졌던군요 또 다른 상호로올려 판매하겠죠

  • 51. 꽃과바람
    '20.5.24 10:20 AM (124.216.xxx.28)

    위에 덧붙어 쓸께요
    식탁의자에 붙어쓰는거 이지슬라이드 는 만족합니다 소음없고 먼지 안달라붙고 다만 잘떨어진다는점 만빼고요

  • 52. 저는
    '20.5.24 10:50 AM (130.105.xxx.11)

    수부지 파운데이션 딱 두번 쓰고 버렸어요
    바른 얼굴이 쌩얼보다 못하여
    그리고 울걸레 청소기도 저는 별루였어요

  • 53. 부직포
    '20.5.24 11:52 AM (110.47.xxx.190)

    전 은사양닝 부직포요
    그때 초반에 쓰고 뭥미?
    하고 안쓰고 10년? 묵혀놨다가 요즘 찾아서 쓰는데
    냉장고청소.창틀청소할때 좋네요
    요즘 잘 꺼내써요
    생각해보니 10년 전에는 청소에 취미가 없었. . . .

  • 54. 호이
    '20.5.24 12:11 PM (222.232.xxx.194)

    그 시어버터 저는 아직도 잘써요. 피부관련 만병통치약 수준

  • 55. 보리빵
    '20.5.24 12:14 PM (121.88.xxx.110)

    광풍 불어도 꼭 필요하다 싶은거 샀어요.
    놋 그릇요. 작은그릇은 쓰는데 비빔밥 담는 큰 그릇은
    잘 사용 안하게 되네요.위에 워터픽과 요즘 초음파칫솔
    어느게 나을까요? 잇몸관리 시작해야할 나이되었네요.ㅠ

  • 56. 나야나
    '20.5.24 12:32 PM (182.226.xxx.161)

    저도 v볼인가 그기계..개그우먼..진짜 당했다는 느낌..

  • 57. 후회템
    '20.5.24 12:41 PM (110.70.xxx.107) - 삭제된댓글

    1. 담요
    여기서 보프라기 없는 다용도 담요라고 해서 너도나도 좋다고 인증해서 저 그때 6장이나 샀어요! 집에 손님들이 많이 오는 집인데다 병원에 부모님이 입원하고 계셔서 많이 필요했거든요.

    그런데 큰 보프라기는 없어도 자잘한 보프라기는 많아 보기도 흉하고 감촉도 좋지 않아 얼마 못쓰고 다 버렸어요. 다른 비슷한 담요에 비해 가격도 만만치 않게주고 샀던것 같은데 얼마 못써서 너무 아까웠어요.

    2. 목욕 장갑
    극세사 장갑인지 뭔지 목욕할때 쓰면 좋다고 해서 겁도없이 100장 주문했는데 장갑 손목이 한번만 써도 확 늘어나고 착용도 불편하고 머리카락 등 이물질이 엄청붙어 완전 일회용이더라구요. 그래서 못 쓰겠다고 버린다고 했더니 동생이 달라고 해서 남은거 다 줬는데 그 동생도 얼마 못 쓰고 다른 동생집에 갔다가 지금 엄마집 화장실에 있어요. 그거 끼고 거울청소 하신다네요.

    3. 아*스 물걸레 청소기
    다들 좋다고 해서 십몇만원 주고 샀는데 딱 두번 쓰고 다른 집으로 갔네요.
    이유는 유선이라 선이 복잡하고 불편했고 우리 아파트가 맞바람이 치는 먼지가 많은 위치인데 그래서 그런지 아*스로는 닦아도 닦아도 청소기가 지나간 흔적이 남아 보기 싫었고 또 바닥이 밝은색 원목인데 이 청소기를 쓰면 물자국이 남고 큰 먼지들로인해 바닥에 흠집이 생겨 결국 다시 엎드려 기어다니며 다시 손걸레질 하고 있어요. 청소기가 별로였다기 보다는 우리집에 안 맞는 제품이었어요.

    4. 그 밖에...

    떡, 빵, 시어버터, 오일, 워터픽 등등 귀 얇은값 하느라 누가 좋다고만 하면 이것저것 많이도 샀는데 계속 잘 쓰거나 꾸준히 주문해 먹는게 없네요.

    많은 실패 덕분에 지금은 누가 좋다고해도 안 시키고 안 사요. 저번 감자 바람 불때도 안샀고 꽃바람 불때도 안 샀어요. 예전같음 몇상자씩 사서 가족들에게 쫙 돌렸을텐데 안 사지더라구요. 그간 저도 모르게 많이 단련이 되었나봐요.

  • 58. ..
    '20.5.24 12:43 PM (110.70.xxx.100)

    저 여태 다른 화장품 안 사고 거의 시어버터만 쓰네요
    다른 것보다 보습력 짱짱해서 좋아요.
    제가 후회하는 것은...별로 산 게 없어서 후회할 것도 없.. ㅋ

  • 59. 유후
    '20.5.24 12:48 PM (222.119.xxx.251)

    시어버터 워터픽 좋아요
    치실ㅡ 양치질 ㅡ워터픽
    삼단계로 하는데 휴지통 밑에 받쳐 놓고 워터픽 쓰고 담긴 물 보면 음식 찌꺼기도 나오고 물이 뿌얘요

  • 60. ㅡㅈ드
    '20.5.24 12:52 PM (222.119.xxx.251)

    오일풀링 하고 치아 하얗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 61. ....
    '20.5.24 12:56 PM (182.209.xxx.180)

    오일풀링 전 그때부터 하루도 안빼고 하는데
    좋아요.
    워터픽은 사용이 너무 번거로워서 별로였고
    고운발 좋고
    시어버터도 나쁘진 않았는데
    다시 사고 싶진 않고 jmw드라이기 시끄럽긴해도
    머리 잘말라서 좋고

  • 62.
    '20.5.24 1:27 PM (211.237.xxx.11)

    시어버터
    저는 아직도 잘 써요, 뒷꿈치랑 손이 건조해서
    자기 전에 바르고 자면 부드러워져요.
    제가 까페해서 손이 마를 날 없는데
    바셀린도 쓰긴 하지만 역시
    저는 시어버터가 낫더라고요
    그리고 같이 왔던 똥비누는
    냄새는 별로지만
    화장 지울 때 쓰면
    완전 잘 지워져서 따로 주문해서도 쓰고 있어여.

    악건성인 엄마께도
    주문해드렸는데
    엄마도 만족하셨던 아이템이었는데..

  • 63. 오일풀링
    '20.5.24 1:41 PM (116.39.xxx.162)

    잇몸 나빠졌어요.

  • 64. 워터픽
    '20.5.24 2:35 P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워터픽 물이 너무 튀어서 못 쓰겠어요 ㅠㅠ

  • 65. 아프리카산
    '20.5.24 2:41 PM (222.120.xxx.44)

    시어버터 아직도 있어요.
    염색할때 얼굴 가장자리에 바르고 염색하면, 염색약이 잘 지워져서
    안버리고 있네요.

  • 66. 저도..
    '20.5.24 3:50 PM (49.1.xxx.190)

    양배추 채칼이요..
    하도 극찬하길래 샀는데..
    (진심 일식 돈가스집에서 나오는 실같은 채가 나올 줄 알았..)
    아무리 힘 조절, 방향조절을 해도..
    내가 칼로 채 써는 굵기 정도나, 그보다 두껍게 나오더라고요.

    그건...아주 가늘게 채써는 칼질 솜씨가 없는 사람에게 효과 있는거였어요.

    식당용 대용량 기계는 따로 있었...

  • 67. ...
    '20.5.24 4:06 PM (125.191.xxx.118)

    해초 들어간 필링젤
    사용하면 제 각질느낌보다 젤이 뭉친것같아서
    많이 안사길 잘했어요 ㅡ ㅡ;;

  • 68. ㅇㅎ
    '20.5.24 4:32 PM (218.237.xxx.203)

    양배추채칼 일본제품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잘 썰려서 요리초보시절 잘 썼어요
    그 이후로 치즈용 채칼 하나 사고 인생에 더이상의 채칼은 없네요

  • 69. 시어버터
    '20.5.24 4:40 PM (220.81.xxx.26)

    훨씬 전에 빨간 철제 서랍장 2개 사서 아직 잘 쓰는데
    열쇠가 없어져서 아쉬워요.(사고싶다는..)
    아들램 독립할때 갖고간대요.ㅎㅎ

  • 70. ㅇㅇ
    '20.5.24 6:43 PM (118.33.xxx.33)

    전 많이 안 샀는제 V ball ......귀찮아서 잘 안 쓰고 잊고 있었어요.

  • 71.
    '20.5.25 4:04 PM (220.75.xxx.28) - 삭제된댓글

    오복냄비 기억하실라나? 너무 잘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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