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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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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가 욕심이 많은 줄 알았는데

몰라 조회수 : 1,067
작성일 : 2026-02-22 13:01:19

맨날 엄마랑 이모가 저보고 욕심 많다고...

그래서 스스로도 그런줄 알았어요

 

그런데 제 동생 포함해서 제 또래 사촌들, 가족들은 다 부모가 챙겨줘요 

욕심 안 부려도 차 바꾸고 집 바꿀 때 알아서 보태주고 제철 음식 사다주고... 

 

저는 그래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너는 좋은 학교 갔지 않냐 서울에서 자취했지 않냐 이럴거 같은데

생각해보면 다른 가족들은 애초에 공부를 열심히 할 필요조차 없었던 거 같아요.....

 

재산 상속도 제가 더 갖고 가는게 아니고 n분의 1만 받아도 웬지 제가 욕심 많다고 욕할거 같아요..그냥 제가 동네 북이예요 잘 보면

IP : 118.235.xxx.1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22 1:02 PM (58.29.xxx.4)

    ㅠㅠ 원글님 넘 속상하시겠어요... 엄마 이모 나빠요!!

  • 2.
    '26.2.22 1:04 PM (221.138.xxx.92)

    물어보세요.
    어느 부분에서 내가 욕심이 많냐고...
    그리고 납득이 안되시면 그런 소리 마음상한다고 응수도 하시고요.
    계속 듣고 있지만 마시고요.

  • 3. ..
    '26.2.22 1:07 PM (118.235.xxx.158)

    아득바득 공부하고 좋은 거 있음 챙기고 양보 안 하고 그런거요 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서른 한참 넘어 보니까 나머지 애들은 자기가 자기거 안 챙겨도 부모들이 갖다주더라고요..

    저는 공부좀 잘했다고 알아서 하라고 하고 서울로 대학 와서 자기들 무시한다고 생각해요. 부모님 다 고향에 있는 국립대 나와서...

    재산도 동생이 저보다 공부 못했다고 걔한테 지금도 생활비 카드주고. 부동산 알아서 사주고. 더 못해줘서 안달이예요..

    그럼 제가 잘 풀렸나 하면 그것도 아니예요. 근데 그냥 제가 똑똑하고 알아서 잘 하니까(?) ...

  • 4. ...
    '26.2.22 1:08 PM (211.212.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님처럼 내가 못된 줄 알았다가 다른 집들 보니 똑같은 상황에 다른 피드백 받는 거 보고 띠용 했었네요
    저도 가정 내 위치나 평가는 변히기 어려워 님의 억울함 공감갑니다

  • 5. 가스라이팅
    '26.2.22 1:09 PM (218.48.xxx.143)

    가스라이팅이네요.
    뭔가 주기 싫으니 욕심 부리지 말라는 소리네요.
    넌 안줄거야 소리 못하고 욕심부리지 말라고 대신하는거죠.
    걍~ 멀리 하세요

  • 6. ...
    '26.2.22 1:11 PM (211.212.xxx.29)

    저도 님처럼 내가 못된 줄 알았다가 다른 집들 보니 똑같은 상황에 다른 피드백 받는 거 보고 띠용 했었네요
    가정 내 위치나 평가는 변하기 어려워 님의 억울함 공감갑니다

  • 7. 그리고
    '26.2.22 1:12 PM (118.235.xxx.158)

    저한테도 생활비 카드 준 적이 있어요
    근데 꼭 저한테는 바라시는게 많아요
    너 카드 뺏는다 이런 얘기를 하시면서 한번씩 저를 흔들어 보시길래 결국 반납했어요
    아들요? 아들은 전화만 잘 받아도 효자고
    저는 엄마 감정 쓰레기통은 기본이고 엄마네 친정 식구들 뒤치다꺼리도 해주길 바라고.. 아빠 화나거나 삐지면 제가 대신 얘기해서 풀어줬으면 좋겠고. 한도끝도 없어요

  • 8. ...
    '26.2.22 1:46 PM (42.82.xxx.254)

    가스라이팅이죠..
    저도 그런 입지인것 같아요.
    다른 자식은 인사만 잘해도 어질고
    이런자식이 없고, 저한테만 본인포함 다른자식까지 다 챙기고 어떠한 억울한 상황에서도 니가 다 이해해야하는데 어쩌다 나만 왜 해야하냐하면, 니가 나빠서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그만 할려구요.인사만 해도 대견한 자식한테 인사만 받고 사셔야죠.

  • 9. ..
    '26.2.22 1:56 PM (223.39.xxx.218)

    님한테 하는거 남동생에게도 똑같을거에요.
    남동생은 그냥 휘둘리면서 살고 있을거에요.
    님은 자기 고집 있으니까 그러는거고요.
    경제적 혜택 받으면서 내 고집대로 살겠다
    그건 안되는거라고 생각하세요.
    님이 서울에서 학교 다녔으니 동생보다 돈도 많이 썼고요.

  • 10. 저도
    '26.2.22 1:56 PM (14.50.xxx.208)

    저도 평생 제가 못되고 이기적인줄 알았어요.
    누나가 되어서 동생에게 다 퍼줘야지 동생 보살펴야지
    정작 부모는 그런 동생에게 효도바래서 해주길 바라고
    동생 소리 못 참고 그래요.

    할머니 앞에서 어린 나이에 엄마 편들었다고
    저보고 못됐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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