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애 봐야 한다고 맨날 먼저 들어가
자기 일 남한테 맡겨..
아니 대체 그럴 거면 일 그만두지
주변 사람들이 왜 배려/희생 해야 하는거죠?
맨날 애들때매 바쁘다고 징징징징
자기는 애 봐야 한다고 맨날 먼저 들어가
자기 일 남한테 맡겨..
아니 대체 그럴 거면 일 그만두지
주변 사람들이 왜 배려/희생 해야 하는거죠?
맨날 애들때매 바쁘다고 징징징징
임산부 배려석은 왜 만들었을까요?
남한테 맡기는건 편들수 없지만 아이키우며 일하는 엄마들은 진짜 아이봐주는 사람이 따로 있어도 힘든건 사실이에요 그러니 점점 아이를 안낳으려고 하죠..
그냥 돈쓰면 되는데 돈안쓰니까 그런거니까 봐주지마세요
본인 일을 미루거나
해야 할 일을 안 하고 가는 건 아니죠
면죄부는 없어요
작금의 여성인권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것이 아닙니다.
내일의 여성인권을 위해
우리는 사회로 진출하고 목소리를 내야합니다.
워킹맘때문에 피해를 본 원글님
짜증날만 합니다.
하지만, 근로시간이후엔 퇴근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합다.
그 워킹맘께 한마디 올립니다.
지금의 여성을 위한 제도 및 평등은 우리의 선배들이 출산휴가 1달을 겪어내며 이루어 낸 결실들입니다.
이러한 결실을 감사하게 여기고 후배들에게 더 나은 제도를 남겨주어야 합니다.
다음세대들이 어깨피고 당당하게 일할수 있도록
“농땡이 피지 말고 근무시간에 손가락 피나도록 키보드 쳐서
성과물을 내고 퇴근하세요!!
애때문에 퇴근한다고 하지말고,
일 마무리했으니 퇴근하겠다 하십시요!!!
직장이 집입니까?
사회에서 배려를 원하다니
동료가 언니, 동생입니까?
상사가 부모입니까?
프로가 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