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차 주부에요.. 혼자 여기저기 알아보다 82cook 선배님들께 묻는게 빠르겠다싶어
이렇게 글올려요..^^
저희 집은 입주한지 얼마안된 새아파트인데 침실로 방두칸을 터서 쓰고있어요.(큰안방은 부모님이 쓰시는지라..) 물론 입주전에 미리 공사된거구요) 실평수가 얼마 안돼서 베란다까지 확장했는데 기둥이 있어서 붙받이장을 했음하거든요. *샘이나 보*네오 같은 유명브랜드는 값도 비싸구, 8자이상만 할수있더군요. 혹시 저희처럼 양쪽벽으로 두칸만 붙박이 해본분 계신가요? 비용은 얼마였는지, 가능하시면 업체도 소개 부탁드릴께여..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붙박이장 문의 드려요..
분당줌마 |
조회수 : 1,119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5-07-17 17:47:11

- [살림물음표] 공기청정기 + 가습기 .. 4 2007-01-28
- [살림물음표] 붙박이장 문의 드려요... 4 2005-07-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딸기엄마
'05.7.17 10:17 PM복도식 아파트 끝집이라 복도에 샷시를 하고 복도끝에 붙박이로 창고를 만들었거든요.
이게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더라구요. 60만원 줬어요. 생각하시는 거랑 비슷할 듯 싶네요.
문은 세짝을 달았구요, 한칸은 양쪽으로 넓게 열리게, 나머지 한칸은 좁고 길어서 병풍 같은 거 넣을 수 있게 만들었어요. 저희는 아파트 상가 인테리어집에 부탁해서 짜넣었거든요.2. 글라라
'05.7.17 11:03 PM저는 베란다와 거실을 트면서 붙박이 장을 짜 넣었는데 얼마였는지는 4-5년되서 기억이 잘 안나고 동네 인테리어에서 트는 공사하면서 같이 했어요. 한샘이나 뭐 그런데 보다 저렴하고 이쁘고 입맛에 맞게 잘해 주셨어요. 저도 세짝 문인데 한칸은 스키랑 대나무자리 카페트 같은 것 넣었구요, 다른 두짝은 여닫이 두짝으로 아랫쪽은 얇은 이불(퀼트를 해서요)이랑 담요들을 잘 개켜 넣었구 윗쪽은 양주랑 뭐 장식품들 넣어두었어요.
3. 이라이자
'05.7.18 10:29 AMsukwan.com에 들어가보세요..
전 여기서 갤러리도어로 붙박이장을 짜 넣었는데,,괜찮더라구요..4. 분당줌마
'05.7.18 6:54 PM리플 감사해요..^^ 잘 참고할께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