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진건 뭔가요? 뜯어내면 괜찮은건가요??
네 비닐을 아직 떼지 않은거에요. 1~2번 시안받고 설치했는데 3~4번 사진이에요
1번이요. 2번은 누구도 안하게 생겼네요. 답답해요.
1번 문을 양쪽에서 닫으면 2번처럼 되요~ 아이 때문에 TV 가리려고 월플렉스를 했거든요
1~2번이 디자인 시안이에요. 3~4번처럼 시공이 되었구요. 1번에 양쪽 슬라이드 문을 닫으면 2번처럼 되요 ^^
남들 눈이 사실 안중요합니다. 매일 볼 사람 마음에 들어야지요.
원안이 더 개방감 있고 예쁘네요
원안대로 재시공 하세요..
도안대로 제작 안한 쪽 책임이죠
책꽂이가 문제네요.
가운데 티비 위 책꽂이 두칸에 두줄은 너무 답답해요. 칸 사이 분리하신건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면 재시공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양쪽 책 꽂이 역시 칸을 지어 놓으니 답답하구요.
색상도 너무 어둡게 나왔고 전체적으로 정리된 느낌이 전혀 없어요.
이건 완전 다른 건데요
재작업 요청 하세요
패널(위에 까만색)도 원안보다 작고, 스위치? 도 가로부분이 아니라 밑으로 내려져서 구성되어 있고
무엇보다 색상도 틀리고, TV 위에 부분도 조잡해 보입니다. 상쾌한 아침님이 지적한 대로 개방감이
없어서 답답해 보입니다. 칸칸으로 나뉜것도 맘에 안 듭니다. 지지대를 하든 말든, 적재를 적당히
할 원글님의 요량이지요
나중에 티비 사이즈도 커지면 다 뜯어내야겠네요. 바꿔달라하세요
책장을 정말 책장으로 쓰실거면 놔두시는게 나아요. 책이 무거운 거라 받침목이 슬슬 휩니다. 길면 더욱... 지금처럼 가운데 지지대가 하나씩 더 있는게 좋아요. 가로목이 휘어진 책장 보시게 되면 더 불만족스러우실 거예요.
위의 시안은 일반 인테리어업체에서 하는게 아니라
전문 붙박이업체에서 한것입니다.
제가 집에 설치해봐서 아는데 저희집 인테리어 사장님도 못한다고 해서 그 업체에 따로 맡겨서 했습니다.
처음에 디자인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검정색 패널이 인터폰이고 스위치 플러그 등이 달려있는거 맞죠? 그거 위치가 애매해서 처음 시안대로 하면 책꽂이 간격이 매우 애매해지네요. 이건 원글님도 놓친 부분같아요.
문제는 티비 윗선반 위치인데 이건 100퍼 업체 잘못이네요.
인테리어 사장이 책임지고 바꿔줘야죠.
책장보다는 TV 가리는 용으로(아이때문에) 설치 했고, 결국엔 환불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양심적인 업체 만나서 바보같이 마음에 안들면서도 잔금 어제 밤에 다 치뤄서 혼이 났는데...
제가 아무래도 시공 취소하고 환불 받아야겠다고 하니 정말 죄송하다고 하시면서 환불해 주시겠다고 했어요.
함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장은 그대로 사용하시고 티비장 쪽은 원 시안대로 수정해달라고 하는게 좋겠어요.
나몰라라 하고 배째려는 업체가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잘 하셨어요~
글 보고 얼마나 차이가 나길래 했더니 저라도 환불 받았을 거예요.
저도 집고치면서 잘못시공되고 맘에 안드는거
그냥 좋게 넘어간거 몇년이지났어도 후회됩니다. 그때
계약대로 해달라고 단호하게했으면 됐을텐데 한번 거슬리는건 절대 마음이 안바뀌네요.
그래도 환불은 좀.. 심한듯해요
무조건 재작업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디자인 시안대로 안나온것도 문제지만
(티비윗부분 선반이 두칸이라 하중을 버틸수있는지도 문제고 티비가 빈틈없이 들어앉을꺼라 아주 답답하네요)
문제는 소재가 달라보인다는거네요
원안은 물푸레목처럼 보이는데
실제시공사진은 mdf선반에 하이그로시 문짝같은데
맞나요?
기성제품도 아니고 커스텀가구는
선반 소재하나만 바껴도 퀄리티가 달라집니다
솔직히 시공후사진은
빌라에 들어가는 저렴한 붙박이 가구 같네요
시안이랑 전혀 다른데요...칸수가 너무 많아서 답답해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