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으로 부직포 슬리퍼 파는게 있던데
이런거 비행기안에서 신고 있으면 눈쌀 찌푸려질까요?
1등석은 나눠주는거 같던데 일반석이라서요
1회용으로 부직포 슬리퍼 파는게 있던데
이런거 비행기안에서 신고 있으면 눈쌀 찌푸려질까요?
1등석은 나눠주는거 같던데 일반석이라서요
신어도 됩니다.
줄때 있더라구요.
하나 갖고 타셔서 신으세요.
일반석도 슬리퍼 주던데, 정말 ㅇ얇은 부직포 쪼가리 게다가 접혀 있던거라
종이 한장 신는듯하더라고요.
전혀요. 신발 벗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양반이죠.
가끔 비행기에서 나눠 주던데요.
어떤땐 두껍고 큰 양말 줄 때도 있고요.
일반석도 슬리퍼 주지않아요?
저는 장거리 아니래도 호텔 일회용 슬리퍼 들고와서 비행기에서 신어요.
네 모두들 감사합니다
가끔 호텔에서 1회용 슬리퍼 2개 기본 세팅해놓으면 남은 하나 챙겨왔다가 요긴하게 신어요.
뱅기에서 준 일회용 내꺼니까 챙겨가서 호텔가서도 신어요.
호텔에 없을때도 있어서요.
신발 벗어서 좌석 밑에 넣으시구요. - 신경쓰이면 부직포에 넣어 두시면 되구요.
저는 수면양말을 양말 위에 덧신는게 제일 편했어요.
장거리 여행에서 발만 편해도 견딜만하더라구요.
부직포 슬리퍼는 불편해서 얇은 고무 슬리퍼 하나 가지고 다녀요. 욕실용으로 나온 건데 부피 차지하지 않아서 가방에 넣고 다니다 꺼내 신어요. 도착해서도 신고요. 물 묻어도 되고 현지에서도 건물 일층 정도는 신고 나가고요. 호텔슬리퍼보다 부피가 작고 계속 신을 수 있는 거라 그거 신어요.
어디 갈때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대항항공에서는 주더라구요
1회용으로 쓰고 버리기에는 아까워서
호텔에서도 잘 쓰고 왔어요 ^^
괜찮아요. 저는 비지니스 석은 타봤는데, 거긴 부직포 슬리퍼 신으라고 줘요.
장거리 비행이면 이코노미석도 1회용 부직포 슬리퍼 주던데요.
슬리퍼, 1회용 치약, 칫솔, 헤드셋 커버 든 파우치랑 담요가
좌석마다 미리 다 세팅되어 있어요.
옆에 앉았던 남자가 신발을 벗는데 냄새가 아주 고약하더군요.
발냄새가 있는 사람은 공항에서 발을 미리 씻기를 바라네요.
대한항공 타니까 주더라고요. 한달 여행하며 요긴하게 썼습니다.
아시아나는 이코노미도 일회용 슬리퍼 주더라고요
항공사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그것도 챙기려면 다 짐이고 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