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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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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 추락 학생위해 모교 의대교수 현지 파견

.. 조회수 : 21,067
작성일 : 2019-01-24 17:14:33
그랜드캐니언 추락 대학생 모교, 의대교수 현지 보내기로(종합2보) https://news.v.daum.net/v/20190124163029810?d=y

부산 동아대에서 의대 교수와 학생처장을 미국 현지로 보내서 추락한 청년의 상태를 살핀다고 하네요.
IP : 147.47.xxx.138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글이
    '19.1.24 5:15 PM (125.134.xxx.21)

    이건 좀 아닌 듯하네요.

  • 2. ??
    '19.1.24 5:16 PM (175.223.xxx.187)

    모교에서 지원하는거 같은데
    아니고 말고는 님이 판단할게 아님

  • 3. 관심만 끌면
    '19.1.24 5:16 PM (218.233.xxx.253)

    저렇게까지 해주네요.
    다친 학생에겐 다행이네요... 여론만 형성되면, 뭐든 해결이 빨리되니 ..

  • 4. .....
    '19.1.24 5:17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뭐 학교 차원에서 하는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5. 그렇궁요
    '19.1.24 5:20 PM (211.36.xxx.34)

    여론을 의식한 요식행위(?) 같네요.

  • 6. ..
    '19.1.24 5:21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학교 차원에서 가는데 아니고 말고가 어딨나요? 게다가 사립대학교인데.

  • 7. 아,,,
    '19.1.24 5:21 PM (220.85.xxx.184)

    뭐라든 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 8. 솔직히
    '19.1.24 5:22 PM (99.225.xxx.125)

    의대교수가 가서 뭘 어쩌겠어요. 게다가 영어도 잘 안될텐데.

  • 9. --
    '19.1.24 5:23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자기네 학교 학생이니 가족들 안심시키는 차원에서 갈 수는 있다고 봅니다.

  • 10. 타국에서의 사고
    '19.1.24 5:24 PM (125.176.xxx.90)

    인도주의적인 관점으로 접근 합시다.제발...플리즈

  • 11.
    '19.1.24 5:26 PM (175.223.xxx.157)

    상태를 파악하겠다는 거 아닌가요?
    속수무책으로 있는 것보다 학교에서 저렇게라도 하는 게 나은 거 아닌가요?

  • 12. ???
    '19.1.24 5:27 PM (58.230.xxx.242) - 삭제된댓글

    이게 아니라는 첫댓들은 뭐지

  • 13. ..
    '19.1.24 5:28 PM (118.38.xxx.87) - 삭제된댓글

    영어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어떻게 압니까
    정확한 상황파악을 위해 가나부죠
    참 안타깝긴 하네요. 청원은 괜히 해서 욕이나 먹고.

  • 14. 첫댓글은
    '19.1.24 5:28 PM (58.230.xxx.242)

    뭐가 좀 아니라는 건가요?
    님한테 비행기표 사라던가요?

  • 15. ㅡㅡ
    '19.1.24 5:30 PM (27.35.xxx.162)

    청와대 청원 좋아요. 누른 사람들끼리만 십시일반해도
    될것 같던데...
    동생은 철마다 해외여행 다닌거, 명품사진 올렸다가 다 폐쇄했나봐요.

  • 16. 너무해
    '19.1.24 5:31 PM (175.223.xxx.213)

    첫댓글 너무 야박하네요
    모교에서 돕는다는데...
    내가족이라 생각해보세요

  • 17. 저건
    '19.1.24 5:33 PM (58.231.xxx.208)

    괜찮죠.
    첫댓글은 뭐지??

  • 18.
    '19.1.24 5:34 PM (119.203.xxx.52)

    본인들 자식이 저렇게 되었다면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일텐데
    내가 나서서 도와주지는 못해도
    학교에서 보낸다는데도
    그렇게 삐딱하게 보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기적같이 일어나서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ᆞ어서 부모 품으로
    돌아와 예전으로 돌아갈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19. ..
    '19.1.24 5:36 PM (1.227.xxx.232)

    근데 아무리 교수라해도요 내병원도아니고 맨몸으로가서 눈으로 보는건데 그게 뭐얼마나도움이되겠어요 뭘처치하고 올수있는것도아니잖아요 남의병원인데요

  • 20. ㅡㅡ;;
    '19.1.24 5:37 P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저걸 뭐라고 할 이유가 없죠..

    집이 중산층 이상이던데 집,차,회사 다팔고
    몸으로 뛴다 헝그리는 커녕
    국민청원 올리는 정신머리를 뭐라하는 거지..

    어제까지 집안사정 모를땐 사람들 말하는 게
    참 야박하다 싶더만 이건 아주.. 염치가 개박살..

  • 21. 모교나 모금이나
    '19.1.24 5:37 PM (220.123.xxx.111)

    다 좋아요.
    선의를 가지고 하는 것이구요.
    사고 안타깝구요.

    단.
    국민세금을 거기에 써서는 안된다는 것 명확합니더

  • 22.
    '19.1.24 5:40 PM (175.223.xxx.3)

    이역만리에 애가 의식불명상태로
    집으로 못오고 있어요
    부디 빨리 데려오길 기원합니다

  • 23. 학생이니까요
    '19.1.24 5:41 PM (219.249.xxx.199)

    성인에 가깝지만 어쨌거나 학생이니까

    학교에서 재학생에게 할 수있는 최대한의 제스처를 보이는거죠.

    학교이름 까지 대문짝만하게 나오고..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으로 매일 오르내리니..

    뭘 대단히 해결하고자 나섰다기보다는..나몰라라 하고 손놓고있는거보단 아름다운?

    이정도는 할 수 있는거죠

  • 24. ㅇㅇㅇ
    '19.1.24 5:45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첫댓글이 뭐 어째서.. 아닌거 아니라고 표현한거죠. 다들 자기 의사 표현하는게 댓글이고 게시판.

  • 25. ...
    '19.1.24 5:46 PM (211.214.xxx.224)

    병원비도 흥정해야 한다니까
    조금이라도 아는 분이 가주면 도움이 되겠죠.

  • 26. ..
    '19.1.24 5:51 PM (221.140.xxx.15)

    저건 잘하는거 아닌가 가족입장에서나 학생들 입장에서도..학교가 학생을 위해 일하는건데

  • 27. 그래도
    '19.1.24 5:52 PM (49.161.xxx.193)

    같은 국민이니 한국으로 데려올 방안은 찾아야죠.
    모국이 있듯이 모교도 자신의 집단에 속한 구성원을 위해 뭐라도 나서는 것인데 지탄할것까지야 없죠.
    나몰라라 하며 팔짱끼고 외면하는 조직보다 훨 낫네요~

  • 28. ...
    '19.1.24 5:53 PM (125.129.xxx.199)

    한국으로 이송시 비행기안에 의료진과 간호사가 동행해야한다고 그래서 비용이 운송 비용만 2억원 이상 든다고 본 것 같아요 1차적으로 본인 책임이 제일 크지만 학생이 재학한 학교에서 줄 수 있는 도움을 주는 건 괜찮다 싶어요

  • 29. ...
    '19.1.24 5:58 PM (182.222.xxx.106)

    애들 등록금으로..?

  • 30. ***
    '19.1.24 5:59 PM (121.184.xxx.13)

    49.161님처럼 댓글 달려고
    그래도 라는 닉네임으로 시작하려 했더니, 너무 저랑 말씀하시는것이 똑같아서..

    같은 국민이니 한국으로 데려올 방안은 찾아야죠.
    모국이 있듯이 모교도 자신의 집단에 속한 구성원을 위해 뭐라도 나서는 것인데 지탄할 것까지야 없죠.
    나몰라라 하면 팔짱끼고 외면하는 조직보다 훨 낫네요.

    그리고, 이미 성금도 많이 모였을거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인정이 얼마나 많은데요.
    명품백이건 뭐건 일단은 그건 나중에 물어볼 일일테고 먼저 사경부터 헤매고 있는 젊은 목숨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미 성금을 많이 하셨으리라 전 믿어요.

  • 31. 가족
    '19.1.24 6:18 PM (39.118.xxx.74)

    가족이 돈많던데 가족이 지불하면 되죠. 이런데 세금쓰느니 오늘 극단적 선택한 일가족 같은 어려운 사람들찾아서 돕는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 32. 학교에서
    '19.1.24 6:20 PM (58.230.xxx.242)

    파견한다는데 세금 운운하는 댓글은 뭔지..
    난독인지 뭔지
    우리 등록금으로? 이런 얘기도 그 학교 학생들이나 할 수 있는 거에요.

  • 33. ㅇㅇㅇ
    '19.1.24 6:21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

    사람들 참야박하네
    아니의사가 영어가 어떤지어떻게알고
    가서 차트보고 담당의사랑 상의하겠죠
    눈으로본다는 사람진짜 모르네요
    지금한국으로 이송시 의료진 탐승도
    모교의사대동시 그비용아낍니다
    그냥가서 눈으로 보는것도 아니고
    다 준비해서 간다고 합니다
    이번에한국으로 같이 오면 좋겠네요

  • 34. 야박한게아니구요
    '19.1.24 6:32 PM (223.54.xxx.177)

    그럼 앞으로 해외서 다친 국민든
    전부 이렇게 해줘야합니까?
    왜 해외만 해줍니까?
    국내서다친애들도 교수들가서 살피고
    다 보살펴야지.. 안타까운거는
    맞지만 공무수행중도 아니고
    이건아니죠

  • 35. ...
    '19.1.24 6:35 PM (121.191.xxx.79)

    원래 불공평한거죠. 이 경우는 언론에서도 많이 오르내리니까 학교 광고도 하고 이미지 올리기도 좋고 겸사겸사 움직이는 듯.
    민간에서 움직이는 것까지야 되면 좋은거죠.
    군대에서 다친 사람들 다 도와주던가요. 사연 알려지고 이름 오르내리고 방송타야 기업에서도 후원해주고, 법규도 바뀌고 그러던걸요.

    이래서 되던 안되던 청원이라도 올리는건가 싶네요.

  • 36.
    '19.1.24 6:46 PM (116.36.xxx.192)

    관심만끌면/속보이네요

  • 37. ㅇㅇ
    '19.1.24 7:05 PM (24.102.xxx.13)

    영어 얘기는황당하네요 의사들 다 원서로 공부하고 의학용어어차피 다 영어인데

  • 38. 음ᆢ
    '19.1.24 7:12 PM (121.184.xxx.215)

    이일이 갑론을박 여러의견도 있고 반응의 대부분은 냉정하지만

    속으로는 생명에관계된 일이고 젊은 청년의 미래가 달린일이고
    타국에서 벌어진 불운한 사고당사자가 한국인이라는 점에서
    이미 보이지않는 수면 아래로는 많은 온정과 도움이 있을거에요
    학교에서도어떤 움직임이 있겠구나했더니 역시 있네요
    무슨 방안이 있을것이고 이미 좋던 싫던 매스컴을 탔으니
    이제 좋은 기적도 있겠지요
    사람은 먼저 급한대로 살려야하니까요
    아들이 아픈데 국민청원이라도 다급하게 올린건 어찌보면
    천만다행으로 잘한것같아요
    이리되면 어찌되던 추진은 되겠지요

  • 39. 학교
    '19.1.24 8:17 PM (175.223.xxx.179)

    학교측이 잘했네요
    그나마 사립대니 저러ㅓ지 국립대학 같으면
    어림도없지요
    의사가 영어가 안되니어쩌니하는 무식한
    댓글은 뭔지 웃고말아야지
    어쨌거나 우리나라국민
    여러계층에서 도와줘서 회복하여
    왔으면 좋겠네요

  • 40. 11
    '19.1.24 8:49 PM (59.24.xxx.48) - 삭제된댓글

    우선 일을 키우고 떼쓰고 퍼트리고 일을 만들면 들어준다는 선례를 만들고 있어요
    이 정부들어서는 사람들이 다들 만만한지 자꾸 뭘 해달라고 시위하고
    땡깡피우고 대통령도 안만나다고 큰소리치고
    이거 들어주지 않으면 뭘 할거다고 하고

    왜 이러죠 사람들이
    지난 10년 동안은 찍소리도 못하더니
    더 반발심에 더 만만이 보고 정부에다 대고 큰소리치는건지

  • 41. 그래도
    '19.1.24 9:08 PM (218.48.xxx.40)

    학교측서 액션취하니 다행이네요
    아직은 학생인아인데 많이 안타가워요

  • 42. 저도
    '19.1.24 9:11 PM (110.70.xxx.62)

    재학중인 학생이니 학교측에서 신경써주는건 좋다고 봅니다..의대교수가 가서 뭐가 해결되고 어쩌고는 나중 문제고요

  • 43. 참 야박들 하네
    '19.1.24 9:23 PM (180.229.xxx.124)

    내 자식이 저 상황이라면
    진짜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지요
    타지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는데
    국내로 데리고 올 수있으면 도와주고
    그 다음 얘기하야지요.

  • 44. 와....
    '19.1.24 10:07 PM (58.123.xxx.202)

    야박 한 사람들 정말 많다...모교에서 나서서 뭔가라도 해주면 참 고마운거지.....의대교수가 영어가 되니 안되까지 지깔여야되나
    .

  • 45. ..
    '19.1.24 10:11 PM (118.38.xxx.87) - 삭제된댓글

    여기서도 집안에 환자 있을 때 아는 의사 있으면 전해듣는 얘기도 그렇고 많이 도움을 받잖아요.
    더군다나 타국에서 힘들텐데 재학중인 학교에서 온다니 심리적으로도 가족에게 힘이 되겠죠. 학교에서 잘하는 겁니다

  • 46. 싫다 싫어
    '19.1.24 10:47 PM (122.146.xxx.120)

    몰라서 못도와주는 것까지는 어쩔 수 없다지만
    관심 끌어서 알았는데
    외국 여행 가서 다쳤으니 니가 알아서 해
    라고 하는 인간과 같은 나라 국민이고 싶지 않네요

  • 47. ㄴ.
    '19.1.24 11:48 PM (125.137.xxx.55)

    세금으로 돕는게 형평성 어긋난다고 알아먹게 이야기 해도
    감성팔이하고 세금으로 도와라는 소리 하는 분들 보이시는데요.
    솔직히 그집이 80만원 신발을 신고 50만원 벨트를 차건 개인pt가 있건간에 .. 아직 젊은 내나라 청년에 대해 인지상정이 있기에 도울 마음 있으면 기부나 모금도 있거든요.
    그런데 그이야기는 쏙빼놓고 세금으로 해줘라 하는분들은
    자꾸 이런 선례를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 같아요.
    어떻게든 무임승차하려고 바탕깔려는건지
    세금 한푼 안내는 스멜이 난달까요..ㅎ

  • 48. 저게
    '19.1.24 11:53 PM (220.117.xxx.148) - 삭제된댓글

    저게 왜요?
    청와대 의료진 파견한것도 아니고 저 학교 교수가 간건데
    무슨 또 세금타령
    하여간 진짜 못된 인간들 많은거 같음
    저도 저 청원 자체는 오바라고 보지만 그거에 댓가로 사람들 반응은 너무 과해요.
    무슨 인민재판하는것도 아니고 해외여행에 유학다니는 부르주아 죽는꼴 보니 쌤통이다 이런 심보로 사는 사람들 많은거 같네요 .진심 무서움.

  • 49. 저게
    '19.1.24 11:54 PM (220.117.xxx.148) - 삭제된댓글

    저게 왜요?
    청와대 의료진 파견한것도 아니고 저 학교 교수가 간건데
    무슨 또 세금타령
    하여간 진짜 못된 인간들 많은거 같음
    저도 저 청원 자체는 오바라고 보지만 그거에 댓가로 사람들 반응은 너무 과해요.
    무슨 인민재판하는것도 아니고 해외여행에 유학다니는 팔자좋은 부르주아가 곤경에 처한꼴을보니 참으로 쌤통이다 이런 심보로 사는 사람들 많은거 같네요 .진심 무서움.

  • 50. 저게
    '19.1.24 11:55 PM (220.117.xxx.148) - 삭제된댓글

    저게 왜요?
    청와대 의료진 파견한것도 아니고 저 학교 교수가 간건데
    무슨 또 세금타령. 그리고 내가 낸 세금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인간들이야 말로 세금 내는 사람들 없던데..주로 수급자 같은 사람들이 동사무소 가서 진상떨며 그러지 않나요? 내가 낸 세금으로 일하는 공무원들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하여간 진짜 못된 인간들 많은거 같음
    저도 저 청원 자체는 오바라고 보지만 그거에 댓가로 사람들 반응은 너무 과해요.
    무슨 인민재판하는것도 아니고 해외여행에 유학다니는 팔자좋은 부르주아가 곤경에 처한꼴을보니 참으로 쌤통이다 이런 심보로 사는 사람들 많은거 같네요 .진심 무서움.

  • 51. 저게
    '19.1.24 11:56 PM (220.117.xxx.148)

    저게 왜요?
    청와대 의료진 파견한것도 아니고 저 학교 교수가 간건데
    무슨 또 세금타령. 그리고 내가 낸 세금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인간들이야 말로 세금 내는 사람들 없던데..주로 기초생활수급자 같은 사람들이 동사무소 가서 진상떨며 그러지 않나요? 내가 낸 세금으로 일하는 공무원들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하여간 진짜 못된 인간들 많은거 같음
    저도 저 청원 자체는 오바라고 보지만 그거에 댓가로 사람들 반응은 너무 과해요.
    무슨 인민재판하는것도 아니고 해외여행에 유학다니는 팔자좋은 부르주아가 곤경에 처한꼴을보니 참으로 쌤통이다 이런 심보로 사는 사람들 많은거 같네요 .진심 무서움.

  • 52. 333222
    '19.1.25 12:12 AM (121.166.xxx.194)

    이 가족이 언론플레이를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것을 노리는 것.

    소리도 못 내고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이 가족은 자신들이 해야할 것은 하지 않고 전부 남탓, 가이드탓. 나라탓으로 돌리고 있음.
    부유층인 사람이 놀러가 가이드 말도 무시하고 다친 것을 국가 세금으로 하자는 말이 공사 구분을 못하는 것. 이 가족 참으로 뻔뻔함.

  • 53. 노리긴
    '19.1.25 12:30 AM (59.29.xxx.83)

    뭘 노려요. 막상 가족이 다 죽게 생겼는데 안면 몰수 체면불구하고 도움될수 있는 모든것에 도움을 청하는것을. 이성적으로 치밀하게 계산했다면 더 지능적으로 욕안먹고 동정심만을 아용했겠죠.
    그냥 청원이 오바여서 욕은 먹어도 멀쩡한 젊은이가 사경을 해맨다니 그 가족의 마음을 헤아려 날선 댓글은 좀 ....

  • 54. wkf
    '19.1.25 12:48 AM (49.165.xxx.219)

    잘된거 같애요
    입국하는데 의사가 동반돼야해서 가시는 거 같은데
    귀국시의사가 동반돼야 퇴원이 돼요
    그래서 가는 거에요
    미국의사 동반하면 2억이래잖아요

  • 55. 333222
    '19.1.25 12:48 AM (121.166.xxx.194)

    노리긴. 님
    이 가족이 한 것이 여동생이 가이드탓한 것과 정부의 입장과 방침을 보겠다고 한 것. 그리고 계속 미국에서 치료받고 싶다고 한 것. 그리고 뭐가 있나요? 인스타 사진 삭제한 것도 있겠군요.
    치료비를 어느 정도 냈는데 모자라 도움을 요청한 것도 아니고요.
    이런 글 댓글에 지인이랍시고 가난한 사람들이다. 이런 거짓 내용의 댓글들은 도대체 누가 다는 걸까요?

    그 가족이 보여주는 행태가 드러날수록 별로에요.

  • 56. 또 뜬금없는
    '19.1.25 1:17 A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

    영어 얘기는 뭔지..
    다른건 패스하고 요즘 초등만해도 여행다닐 정도로 소통가능한데 의대교수 영어를 걱정하다니..자기 수준인줄아나.
    학교가 나서는건 뭐 상관없지만 청원은 좀 오버였죠.
    가족들이 어떻게든 해결하려하고 도저히 안되면 어려움을 호소하고 모금도 아닌 청원이라니요. 뜬금없긴하죠..
    암튼 그나저나 안타까운건 맞죠. 빨리 의식 돌아오고 무사히 돌아오길요.

  • 57. ...
    '19.1.25 1:33 AM (58.124.xxx.95)

    가족들이 얼마나 애가 탈까요?
    부디 좋은 소식 있기를요~

  • 58.
    '19.1.25 1:41 AM (223.38.xxx.107)

    다행이네요
    누구라도 관심갖고
    도움주면
    가족분들 마음 안정에
    위안이라도 되니
    감사한일이죠

  • 59. ...
    '19.1.25 2:29 AM (92.108.xxx.194) - 삭제된댓글

    학교로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요 자교 학생 챙기고 이번 기회에 이미지도 만들고.
    사실 저 학교가 있었는지 모르는 사람도 많았잖아요.

  • 60. 333222
    '19.1.25 3:17 AM (223.62.xxx.143)

    이보세요? 내가 그 지인이올시다. 거짓? 나는 거짓말 한적 없어요.
    당신이 알고 있는게 아니면 내 말이 거짓인가요?
    왜 남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어요?
    본인 쓴 글 내용증에 본인 눈으로 확인한거 그 상황에 그 장소에 있어서 얘기한거 하나라도 있어요? 남이 쓴글 읽고 혼자 재구성해서
    상상하는 주제에 모르면 남 거짓말쟁이로 만들지 말고 가만히 있기나 하세요.

  • 61. ..
    '19.1.25 7:34 AM (1.227.xxx.232)

    이가족이 여동생뒤에숨어 여동생앞세워 가이드탓 정부의 입장과방침을 두고보겠다는것 인스타사진 다 삭제하고비공개로 돌린것 가이드말 무시하고 방만하게 행동하다 다친것을 여행사탓하는거 저도 잘못이라고봅니다

  • 62. ....
    '19.1.25 8:16 AM (112.220.xxx.102)

    뉴스 한번 나오고 끝날일을
    SNS에 글올리듯 청원 쳐 올려서 아주 난리네요
    이런 소식까지 전해 들어야되는건지
    흙수저들이 금수저 도우는꼴이라고 댓글 달았던데 완전 공감 ㅉ

  • 63. 안되었죠.
    '19.1.25 9:19 AM (185.55.xxx.13)

    의식도 없고, 뇌에도 부종도 있고, 아주 위험한 상태라고 하던데, 저런 경우 병원비가 하루에 몇백만원씩 나와요. 미국은 정말 살인적인데 ㅜㅜ
    그 학생 생각하면은 참 안되었는데, 그 여동생이랑 부모님 진상 부리는거 보니 참 할말이 없어요

  • 64. 333222
    '19.1.25 9:23 AM (223.38.xxx.91)

    223. 62.143
    어디엔가 댓글에 신문기사 링크 된 것있으니 찾아서 읽어 보시오. 그리소 여동생 삭제된 사진들 구할 수 있으면 찾아 보시고. 비공개로 돌렸다는데 볼 수 있으려나.
    ' 남이 쓴 글 읽고 혼자 재구성해서 상상하는 주제에?'
    뻔뻔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다고 어리석은 머리로 생각하나 보지?
    옛날 같으면 모르고 속았겠지. 하지만 지금 세상에 널린 것이 정보인데 그게 가능해?
    염치가 보통 없어야지. 가족인가 봐.

  • 65. 여행사안됐음
    '19.1.25 9:35 AM (223.33.xxx.225)

    사장이 셀카찍다 사고난거같단말했다고
    그가족이 소송건다네요
    이노무세상은 어찌 남탓뿐이지
    성인이 어디가 위험한지판단을 못하나요?
    사고난청년아깝단생각했었는데
    여동생인터뷰들으니 저리 염치없으니
    국민청원올렸다싶네요
    개인 부주의로인한사고에
    왜 정부방침과 태도를 보고싶단말을하나요?
    여행사사장이 젤 안됐습니다

  • 66. ...
    '19.1.25 9:36 AM (27.162.xxx.19) - 삭제된댓글

    저도 처음엔 이해안됐는데
    너무 욕먹는거보니 오히려 안타깝네요
    전 모금한다면 참여할 의향있어요

  • 67. ....
    '19.1.25 9:38 AM (27.162.xxx.19)

    저는 처음엔 이해안됐는데
    너무 욕먹는거보니 오히려 안타깝네요
    전 모금한다면 참여할 의향 있어요

  • 68.
    '19.1.25 9:46 AM (211.188.xxx.117)

    미국은 원래 우리기준으르는 말도 안된다 생각하는 걸로도
    소송하는 나라에요

    그리고 실제로 그런 소송이 받아들여지기도 하구요

    내가 잘못했으니 조신하게 내탓만 하고 반성하고 있어야 된다는건 딱 조선인식의 소극적 사고방식이죠.

  • 69. 소송결과가
    '19.1.25 9:55 AM (223.62.xxx.11)

    어찌될까요?

    http://naver.me/GCOHGUHn

  • 70. 미국
    '19.1.25 10:12 AM (163.152.xxx.23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패키지 여행사가 아니라
    미국 패키지 여행사라고 그랬어요..
    그러니 미국법원에서 소송이 진행될거고..
    우리나라 판례로는 알 수 없을듯
    보통 미국은 책임을 넓게 인정하는 경향이 있으니깐요.

  • 71. 미국
    '19.1.25 10:13 AM (178.128.xxx.24)

    우리나라 패키지 여행사가 아니라
    미국 패키지 여행사라고 그랬어요..
    그러니 미국법원에서 소송이 진행될거고..
    우리나라 판례로는 알 수 없을듯
    보통 미국은 책임을 넓게 인정하는 경향이 있으니깐요.

  • 72. ..
    '19.1.25 10:39 AM (1.227.xxx.232)

    미국에서 일어난일이고 미국현지여행사면 패소할가능성이더급니다 그 광활한 그래드캐년 전체에 다 펜스를 치지도않았거니와 자연보호를위해서도 치지않았고 청년이떨어진쪽은 펜스 넘어서라고 누구가는그러시더라구요 자유시간에 벌어진일이니 본인부주의가 더크죠 소송비만 날릴가능성이더많습니다 여행사 사장만 안됐네요 얼마나 심란할지.

  • 73. 윗님
    '19.1.25 11:06 AM (195.29.xxx.127)

    추락하는 동영상 보니까 펜스 없는 곳이던데요?
    '누군가는 그러시더라구요' 라는건 결국 카더라 라는 말씀이네요.
    그 청년이 밉다고 해서 사실을 과장하거나 지어내거나 하는건 아니라 봐요.
    부산에 사는 청년이 아예 이제는 강남에 사는걸로 와전되고 있던데요. 더 욕먹어 보라는 식으로 사실관계를 부풀리거나 거짓으로.. 그거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참 못 됐어요.

  • 74. ..
    '19.1.25 11:19 AM (1.227.xxx.232)

    윗님 네~ 82쿡 댓글에서봤어요 영상을보니 그근처에 펜스가있었다구요 제가 댓글 링크는못걸겠으나 펜스지나서라고 글을다셨어요

  • 75. ..
    '19.1.25 11:21 AM (1.227.xxx.232)

    그리고 그래드캐년에 펜스없는곳이많아요 펜스가있건없건간에 자유시간에 본인부주의로벌어진일은 맞죠

  • 76. ㅇㅇ
    '19.1.25 11:26 AM (123.111.xxx.90)

    부자다 아니다 말이 많은데
    사실 중요한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주머니를 털어 도와줄때
    그 도움이 절실한 사람을 돕지, 없어도 살수있느 사람을
    도울꺼면 더 절실한 이들을 돕는게 낫죠

    차라리 링크를 걸어요
    사실이라면 팩트가 보이게.

  • 77. 윗님
    '19.1.25 11:42 AM (59.13.xxx.131)

    정확히 말씀해주셨네요.
    그게 차라리 사람들 솔직한 속마음이겠네요.
    남이 지금 죽던 말던 그건 알바 없고
    나보다 잘 사는 사람한테 내 세금이 나갈까봐
    잘 사는지 아닌지 내가 본건 아니지만 잘 사는 것으로 추정되는 기사나 사진만
    캡쳐해서 국가 대신 나서서 뒷조사하고 확대해석, 허위사실 유포
    또 그걸 믿고 사실로 받아들여서 비난하고.
    여론 몰이에 우선 믿고 비난시작.
    그 이유가 혹여나 나보다 부자인데 나라에서 도와줄까봐...
    청원 올린게 잘못됐다 이기적이다. 그 속에 숨은 본인들 속마음.
    나보다 부자일까봐.. 정확한 팩트 지적이네요.

  • 78. 여동생이
    '19.1.25 11:46 AM (223.62.xxx.236)

    국민청원잘한듯
    일단 관심을끄니
    동아대에서도 환자운송전문업체서도
    도와준다하니 잘됐네요
    일단 관심을 끌어야합니다

  • 79. 가족들 문제
    '19.1.25 1:01 PM (71.121.xxx.70)

    개인잘못을 국가에게 떠넘기는 청원을 한것부터가 잘못의 시작이었죠.
    결국은 이슈화가 되니까 이리 혜택을 보는거구요. 이제 무슨 일 날때마다 더 시끄러워지겠네요.
    저마다들 도움필요한사람들 청원올리겠구요. 역시 사람은 좀 살아야 하나봐요. 뉴스에서 떠들어주니 결국 하나라도 도움이 되는일들이 생기잖아요.

    자구책을 마련한후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한것도 아니고, 무작정 나라가 도와줘야 한다며 나라의 대책을 요구하던 가족을 욕하는게 왜 잘못된건가요. 청년이 잘못되길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 가족이 잘못하고 있다는걸 지적해온건대요.
    그게 그사람들이 부자라서 욕하는게 아니잖아요? 살만한 사람들이 저리 무식하게 구는구나 해서 욕하는거죠. 선후 다 잘라먹고 결국 잘못했다 하는사람들만 인정머리 없는 사람 만드네요.

  • 80. ㄷㄷ
    '19.1.25 1:12 PM (59.17.xxx.152)

    의대교수가 가면 당연히 도움이 돼죠.
    질병의 예후나 경과에 대해 가족들은 전혀 모르는데, 전문가가 가서 상황 듣고 판단해서 보호자와 의논하면 얼마나 큰 도움되겠어요.
    우리가 수술만 하려고 해도 주변 의사들한테 물어보잖아요.
    한국도 아니고 외국에서 전공한 교수가 직접 와서 봐준다는데 가족 입장에서는 너무 감사할듯

  • 81. ..
    '19.1.25 2:10 PM (112.145.xxx.118)

    개인적으로 모금해서 일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넘 안타깝네요.누구에게라도 일어날수 있는일 아닌가요.실수는 누구나 할수 있는거구요.

  • 82. ...
    '19.1.25 2:50 PM (61.32.xxx.230)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우리나라 의사가 저렇게 미국에 가서 뭘 어떻게 한다는거져
    의료 행위는 불법이니 안될 것 같은데
    그쪽 의사 말을 듣고 가족에게 전달해주는 일을 하는걸까요?

  • 83. 제가 추측건대
    '19.1.25 3:13 PM (121.157.xxx.244)

    뭘 하려고 가는게 아닐거예요.
    환자를 국내로 이송하려고 그럴거예요. 미국병원이나 항공사에서 의사 소견을 요구하는데
    그래서 국내 의사소견으로 듣고 판단하려고 그러는거 같네요.

  • 84. 좋네요.
    '19.1.25 3:57 PM (123.214.xxx.172)

    모교에서 학생 챙겨주는게 좋와보이네요.
    국민세금 쓴다는것도 아닌데 발끈하시는분들은 너무 인정없어 보이세요.
    동아대 다시봤습니다. 좋네요.

  • 85. 제가 추측건대
    '19.1.25 4:06 PM (121.157.xxx.244) - 삭제된댓글

    뇌손상같은 경우 비행기타면 위험해요(기압차때문에). 그래서 일반 항공기에서 탑승을 거부하더군요.
    의사소견이 있어야 하는데 미국병원측에서는 동의해주지 않고 ,,,꼼짝없이 저런경우 전세기를 타야하는데 그게 몇억이예요. 몇억이 있다손 치더라도 비행기를 타도 될지 안될지는 전문가 판단이라...ㅜㅜ
    국내 전문의사가 가야해요. 아마 그럴거 같네요.

  • 86. ...
    '19.1.25 4:16 PM (112.220.xxx.102)

    청원올려 사고글 퍼지고
    동아대 모금금액이 삼백이었어요
    이 금액만 봐도 답 나오지 않나요?
    지금 실검에 오르고 이슈가 된까 등떠밀려 가는 느낌에요 솔직히

  • 87. ,,,,
    '19.1.25 4:50 PM (183.2.xxx.53)

    미국 의사 자격증이 없는 사람이 미국에서 진료를 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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