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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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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 추어탕집 아들..서울의대 학종은 탈락?

어이없네 조회수 : 14,226
작성일 : 2018-12-06 09:01:43

이 나라 교육부가 제정신인가요


학종 니들 왜 만들어놨니?


니들 머리는 딸리고 돈다발 컨설팅으로 교수 정치인 자식들 문호 열어줄려고 해놓은 거지?


식당하는 부모님 밑에서 학원 답습  안하면서 수능 만점을 받은 저 학생


설마 인성이 개떡같아서 학종인지 나발인지 안쳐주고 떨어뜨렸니?

대학에 멋대로 하라고 그래서 니들끼리 리그에서 알음알음으로 집어 져 넣어주려고 해놨니.


미친 교육부 정책자들.. 니들 아무래도 뭐 받아먹고 사는 인간들같아.


이번에도 20만원 주면 방학 캠프에서 서울대 과학 관련 뭐 국제 뭐시긴지 몇일 땜방질하고

세특에 써주는 프로그램 하더라.


다른 대학은 말할 것도 없고..


이것들이 증말...







IP : 175.113.xxx.77
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ㄹ
    '18.12.6 9:04 AM (111.118.xxx.188) - 삭제된댓글

    입시 전형이 다르니까 불합격 할수도 있죠..
    종합 아닙니까 종합....
    온리 수능점수가 아니고...

  • 2.
    '18.12.6 9:05 AM (115.136.xxx.173)

    학종은요. 다른 것도 봐요.
    숙명쌍둥이 봉사활동도 얼마나 열심히 했다고요.
    게다가 내신은 고2부터 전교 1등...
    상은 쓸다시피...저 학생은 봉사, 수상실적, 내신탑은 아니었겠죠.
    저 학생이 체력관리도 해야하니 기복도 있었을 수도요.

  • 3. 학생부종합은
    '18.12.6 9:07 AM (115.140.xxx.180)

    웃겨요 극단적으로 숙명여고 쌍둥이 같은 애들이 합격가능성이 높은거잖아요 대체 기준이 이해할수있는 수준이어야지요

  • 4.
    '18.12.6 9:08 AM (1.230.xxx.225)

    이건 여야 정치권의 문제나 교육부의 문제가 아니에요.

    기득권층이 국민들의 기회를 어디까지 어떻게 뺐고있느내 하는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학군에 따라 집값도 큰 영향받는 나라인데
    이미 학종의 맛을 본 저들이
    절대 학종포기 안할겁니다.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면야 몰라도...

  • 5. 학종을
    '18.12.6 9:08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대학교수 아빠 밑에서 그 논문에 이름 넣기
    비싼 프로그램에 참가해서 스펙 넣기

    이런것만 있는 줄 아시나봐요.

    수시는 절대적으로 축소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학종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뭐라고 하지 마세요.

  • 6. ...
    '18.12.6 9:08 AM (125.191.xxx.148)

    서울의대 학종으로 합격하려면.. 정말 대단하겟어요..
    그러고보니.. 궁금하네요 정말 아이들이 다 소화할 스케쥴로 합격하는건거싶고요..

  • 7. ...
    '18.12.6 9:09 AM (221.165.xxx.155)

    대문걸린 의대생 정도 점수는 되어야 학종붙는건가봐요.

  • 8.
    '18.12.6 9:09 AM (115.136.xxx.173)

    맞아요. 그리고 그 쌍둥이 부정 안하고 진짜 자기 실력이었으면 놀라운 겁니다.
    강남에서 전교 1등에 상 쓸고 봉사하는 게 비리만 없다면 대단하고 서울대 의대 갈만하죠.
    쌍둥이의 문제는 그걸 가짜로 만든거죠.

  • 9. ...
    '18.12.6 9:10 AM (125.177.xxx.172)

    학종과 정시는 관점이 달라서 그래요
    헉종이 맞는 애도 있고 정시가 맞는 애도 있고..
    학종은 엄청 이것저것 정신없이 챙겨야 해요.
    상도 받아야 하고 봉사도 해야허고 근데 학교 시험도 잘봐야해요. 최저 맞추려면 수능공부도 해야하고..
    반면 정시는 학교 시험 0점 맞아도 되요.
    학종에 걸맞는 뭔가가 없으니 즉 내신도 조금 미흡하고 상도 미흡. 아니면 생기부나 자소서 뭔가가 약간 부족함이 있었으니 탈락 시켰겠죠

  • 10. ..
    '18.12.6 9:11 AM (211.36.xxx.152)

    몇년전 수능만점 남학생서울의대 탈락때도 말이 많았죠

  • 11. .....
    '18.12.6 9:12 AM (221.157.xxx.127)

    학종은 거의 위인전수준으로 써온애들이 수두룩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과고다니는친구아들도 격주마다 복지관같은데 가서 학습봉사

  • 12. 수시납치
    '18.12.6 9:12 AM (115.136.xxx.173)

    걔는 수시납치 아니던가요?
    이 학생은 그럴까봐 서울대의대만 수시에 넣고 연고대는 아예 안 넣었던데요.

  • 13. 대문걸린 의대생
    '18.12.6 9:14 AM (175.213.xxx.82)

    서울 의대 종합 들어가는 애들 중에 정말 뛰어난 애들도 있겠지만 숙명 쌍둥이 같은 애들 대문걸린 애들 학교에서 마구 밀어준 애들 그런 애들이 있겠지요. 그러니 흙수저는 죽어라 공부해서 정시로 가야지요.

  • 14. ...
    '18.12.6 9:17 AM (14.32.xxx.47)

    정시확대를 희망하는 사람이지만
    학종으로 지방 변두리학교 낙후된 지역 학생들도 좋은 학교로 올수 있는 장점있긴해요

  • 15. 그것도
    '18.12.6 9:1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학종때문에 출결이 목숨걸게 됩니다.
    우리 애도 결석 지각을 한 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ㅠㅠ
    그런 거 하려면 병결이나 가능해고요.
    그것도 자주하면 몸 약해 보일까봐 못해요.

  • 16. 원글
    '18.12.6 9:18 AM (175.113.xxx.77)

    지금 학종에서 탈락시킨 걸 문제삼는건

    그걸 검증하는 시스템 자체가 오염되고 검증 자체가 제대로 안되는 걸
    객관적 자료랍시고 들이밀고 있어서에요

    이거저거 정신없이 챙긴다는 것들의 90프로 이상이 검증력이 약하거나
    공신력이 없거나
    검증제도 자체가 모순되거나 오염되었거나
    외부 입김이 작용하는데

    저게 단적인 예에요. 저정도 되는 학생을 학종에서 배제하고 탈락시켰다는 행위 자체가
    공식적인 권위, 객관성, 개입의 모순이 의심되는거죠

    그리고 뭘 정신없이 챙기고 이거저거 마구 해내는 과정에 들이는 시간, 자금, 기타 외부 노력이
    100퍼 학생 개인과 가정에게 전가되는 형태에서
    어떻게 시험의 중립을 이야기할 수 있죠?

    더 돈많고 시간많고 더 배우고 더 그 체제를 잘아는 인간들이 더 잘하는게 학종이라면..

  • 17. ...
    '18.12.6 9:18 AM (39.7.xxx.30)

    학종이, 그냥 공부만 해서는 힘든건 사실이고
    수험생인 미성년자가 그 빡빡한 스케줄을
    삼년 내내 본인이 온전히 다 생각하고 계획하고 실행해내기란
    사실상 힘들기때문에 주변 어른의 도움(드라마 속 코디나
    열성부모나 쉽게 스펙만들어주는 학교선생님 등등)이 있었겠죠.

    그런 면에서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섞어서보는
    옛날방식의 정시가 꼭 늘어나야해요.

    그런 기타등등을 챙길수없는 환경에서 자란 아이가
    공부만 열심히 해도 서울의대를 가는게 더 정의롭지,
    숙명 쌍둥이같은 애들이 서울의대 가는건 불의한거니까요.

    숙명 쌍둥이 아빠가 과욕을 부리고 학원 레벨때문에
    의심을 산거지, 얼마든지 의심사지않고
    서울의대. 가는 학생들도 있을테니까요.

    소수일지 다수일지도 실태파악조차안되는 수시비리가
    엄연히 존재하는데
    반드시 정시가 확대되
    객관적으로 수능만점을 받고 실력이 충분히 입증된 아이라면
    서울의대에 입학할수 있는게 정의로운 거지요.

  • 18. 그것도
    '18.12.6 9:1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학종때문에 출결이 목숨걸게 됩니다.
    우리 애도 결석 지각을 한 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ㅠㅠ
    그런 거 하려면 병결이나 가능해고요. 
    그것도 자주하면 몸 약해 보일까봐 못해요.
    결국 학종으로는 안 갔지만요.

  • 19. 쓰레기득권
    '18.12.6 9:20 AM (58.227.xxx.228)

    쓰레기 기득권친일파들 하루빨리 싸그리 없어지길

  • 20. 원글
    '18.12.6 9:21 AM (175.113.xxx.77)

    하나더

    봉사와 수상실적?


    ㅎㅎㅎ

    그냥 지나는 개가 웃고 말 시스템이에요

    왜이러세요 아마추어처럼..

    내신 탑은 아니었다? 내신은 등급간 편차가 극도로 작은 , 전체 인력 기능과 능력 검증하기에
    매우매우매우 떨어지는 잣대입니다

    내신 1등급이 수학능력의 1등급이라고 확정할 수 없는 이유가 백만가지는 되겠지만
    그냥 학종이니 개별 여타 기준이 하도 웃기지도 않는게 많으니
    일단 내신은 교과 영역이랍시고 넘어가 주는거죠

  • 21. 의대
    '18.12.6 9:21 AM (220.76.xxx.87)

    의대 가려는 아이들 모아서 서로 각자 부모 병원에서 자원봉사 하고 스팩 써줘요.

  • 22.
    '18.12.6 9:22 AM (58.224.xxx.65)

    이학생은 정시로 가면 되겠네요

  • 23. 학종
    '18.12.6 9:22 AM (219.92.xxx.27)

    학종으로 못갈 수도 있지 않나요?
    학종은 거기에 맞는 학생들이 지원하면되고 수능을 잘 봤으면
    정시로 지원하면 되겠죠.

  • 24. 그것도
    '18.12.6 9:22 AM (115.136.xxx.173)

    학종때문에 출결이 목숨걸게 됩니다.
    우리 애도 결석 지각을 한 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ㅠㅠ
    그런 거 하려면 병결이나 가능해고요. 
    그것도 자주하면 몸 약해 보일까봐 못해요.
    결국 학종으로는 안 갔지만요.
    근데 학종 찬성자들은 하루에 컨디션으로 대학 정하는게 맞냐...삼년 성실한 애들은?이렇게 나오죠.
    저 학생 시험 잘 봐서 다행이지 그날 컨디션 나빴으면 어쩔뻔했어요?

  • 25. 원글
    '18.12.6 9:25 AM (175.113.xxx.77)

    이것들이 시간 많고 돈 넘쳐나서

    저런 개나소나 우겨넣을 수 있는 비 절대 영역을 학종이랍시고 마구 휘둘러대서

    그거 쫓아가느라 먹고살기 바쁜 서민들은 훨씬 더 바빠지고 더 가난해지고
    학생들은 할일만 더럽게 많아지고 학창시절이 더 지옥 같아졌어요
    국민들의 개돼지화를 가속화시키는 교육 형태입니다
    다른것도 다 마찬가지에요. 고시 철폐 등.

    최악으로 나쁜건 저렇게 질 나쁘고 머리 안좋은 것들이 제대로 된 서열화도 안거치고
    마구 상위권으로
    진입해서 착각 속에 남을 또 갈구고 갑질하고

    전반적인 학력 질 저하로 이어진다는 거죠. 어째 이거저거 시키는 건 엄청나게 많이 해서
    스펙은 어마어마한 인간들 회사에서 뽑아놓고 보면

    제대로 하는건 20년전 수능세대, 30년전 학력고사 세대보다도 훨씬 떨어지는지..

  • 26. 학종
    '18.12.6 9:28 AM (223.33.xxx.28)

    학종은 너무 불공평해요...

    정시면 지방변두리 불리하다자꾸 그러는데
    전혀 아니에요
    예전 학력고사시절에도 지방에서 스카이 갈사람 다 갔어요..
    요즘은 인강 발달해서 예전보다 더 공평할거구요

  • 27. ????
    '18.12.6 9:28 AM (121.182.xxx.252)

    기사보니 교감샘이 이 아이는 정시 꼭 붙는다고 수시 안봤다는 것 같은데.....아닌가요?

  • 28. 그것도
    '18.12.6 9:2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일반화는 곤란해요.
    아래보니 이 예로 노산하면 아이 똑똑하다고 좋다는데 상식적으로 통계적으로 노산이 아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거 다 아는 거 아닌가요?이 학생 학종 떨어졌다고 학종 다 나쁘다?그것도 아닌 것 같아요.
    이 학생도 시험 완벽히 쉬웠던 거 아니고 국어 너무 어려워 찍다시피한 것도 있었는데 운좋게 맞았다고 해요. 그럼 다행이다...하고 넘기면 되는 거지 거봐라 하루 찍신 내려 서울대 의대간다...하고 거품물 일도 아니네요.

  • 29.
    '18.12.6 9:31 AM (218.155.xxx.6)

    왜이렇게 격앙되게 말씀하시는지.
    이 학생은 다른 글 댓글보니 내신에서 가끔 실수를 했네요.
    최종 전교 3등이었다고 하고요.
    2.3등급을 받기도 하니까.
    서울의대 학종에서 불리했겠죠.
    세상이 몽땅 다 썪은건 아닙니다.
    전형에 불리했고 본인도 어느 정도 알았을거고 그래서 정시 준비 더 열심히 했겠죠.
    전형에 따라 합불이 갈리는걸 문제라 하시니..
    학종과 정시는 학굥에서 학생에게 바라는 게 다른데요.

  • 30. 요즘
    '18.12.6 9:33 AM (223.39.xxx.252)

    중등때 고등과정선행끝내고
    저런학종스펙만들어주잖아요
    차라리 정시보다 저런수시대비컨설팅사교육시장이
    더 폐쇄적이고
    과정도 기득권층만 공유하죠
    숙명사태도 여야어느누구도 입안떼는검
    빤하지않나요?
    수능최저도 못맞출 자기자식위해서
    정시수능에 비해 말도안되게 낮은 최저까지 없애버리는
    탐욕이라니
    이제 재벌.장관.국회의원자식들
    조기유학시키는사람들 팍 줄껄요
    그동안은 국내명문대간판딸 실력안되니
    쪽팔릴꺼같아 일찌감치 유학보냈는데
    이제 왜 그러겠어요
    돈으로 스펙만들어서 수시로 명문대보낼수있는데
    지금 수행이 40%인 수시론
    상위권을 초상위로만들어서
    설의.설경보내는건 티도 안납니다
    누가 과정의공정성을 담보해줍니까
    들어갈땐 불투명한과정으로 들어가지만
    졸업하고 사회에나옴
    그 대학이름으로 그들만의 학연이 생기죠
    이딴식으로 대입운영할렴
    아예 설대.명문대를 다 없애고
    대학평준화부터 해야죠

  • 31. 그것도
    '18.12.6 9:34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일반화는 곤란해요.
    아래보니 이 예로 노산하면 아이 똑똑하다고 좋다는데 상식적으로 통계적으로 노산이 아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거 다 아는 거 아닌가요?이 학생 학종 떨어졌다고 학종 다 나쁘다?그것도 아닌 것 같아요. 
    이 학생도 시험 완벽히 쉬웠던 거 아니고 국어 너무 어려워 찍다시피한 것도 있었는데 운좋게 맞았다고 해요. 그럼 다행이다...하고 넘기면 되는 거지 거봐라 하루 찍신 내려 서울대 의대간다...하고 거품물 일도 아니네요.
    매주 노인병원 가서 목욕 봉사한 학생이 서울대 의대 붙었더라고요. 물론 내신도 좋고요. 그런 아이 노력은 아무것도 아니고 공부만 잘하는 애들만 뽑겠다?그것도 아니고요.
    과정을 좀 더 잘 관찰해 부정의 요소를 없애는 건 좋지만 무조건 아니다, 바꿔라...는 더 문제에요. 그리고 제가 아이 입시때문에 인터넷으로 학생들 수능성적 찾아 보는데 지방학생들이 정말 점수가 낮아요. 교육부가 시뮬레이션 돌려보니
    정시 늘일수록 서울, 강남 애들 많이 뽑히는 걸로 결론 났대요.

  • 32. 그런데요
    '18.12.6 9:36 AM (211.36.xxx.17) - 삭제된댓글

    추어탕집 아드님이 그리 흔한 케이스가 아니에요
    수시만 없애면 모두가 다 추어탕집 아드님이 되는게 아닌데요

    본인에게 맞고 유리한 전형을 선택해야지요

  • 33. ....
    '18.12.6 9:38 AM (223.33.xxx.28)

    정시에 서울강남 애들이 많이 뽑힌다고 해도 뭐가 문제에요
    부모직업 돈 사는곳 상관없이
    공평한게 정시에요
    물론 약간의 운이나 지역 이점도 있겠지만
    그정도 불평등은
    수시 불평등에 비함 아무것도 아니라고요

  • 34. .......
    '18.12.6 9:38 AM (220.73.xxx.233)

    학종을 하려거든 선행을 했어야 했을텐데
    저학생 3년간 아팠으니 학교공부 따라가기도 벅찼을 거예요.

    서울대 1차 합격자 고교예요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973

    매해 주로 이 학교에서 합격자들 나오니
    애 서울대 보내고 싶으심 이 학교중 골라가셔야 할듯.

    그리고 아무리 눈 씻고 찾아봐도 낙도지역 학교는 안보여요

  • 35. 수시비중이
    '18.12.6 9:40 AM (223.39.xxx.40)

    왜이리높은가요?
    정시는 왜 갈수록 줄어들까요?
    수시얘기만 나옴
    서울강남얘기나오는사람들은
    애공부는 시켜본사람인가요
    최소한 그애들은 열심히공부는했겠네요
    과정의공정성이란 가장중요한가치를
    무시하는 수시제도가
    왜 실제 대입치른 학부모들에게
    욕을 먹는지 정말 몰라서그러는건지 ㅋ

  • 36. ㅎㅎㅎ
    '18.12.6 9:40 AM (175.113.xxx.141)

    학종에 들어갈 스펙을 아이가 열나게 공부하는 틈틈이 백퍼 스스로 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그 순진무구한 뇌로 세상 어떻게 살아가는지 ㅉㅉㅉ
    시간 남고 열정 넘치는 엄마가 붙고, 거기다 스펙 만들어 주는 입시 컨설팅 붙고, 뭐라도 건질거 있는 학교 선생 붙고 해서 만들어 주는 거예요.

    대학생들, 교수들이 바보예요? 이게 불편한 진실이니까 학생들 사이에서도 수시파 정시파 나뉘어서 수시로 들어온 애들 무시하는 거예요.

  • 37. 그것도
    '18.12.6 9:4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일반화는 곤란해요.
    아래보니 이 예로 노산하면 아이 똑똑하다고 좋다는데 상식적으로 통계적으로 노산이 아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거 다 아는 거 아닌가요?이 학생 학종 떨어졌다고 학종 다 나쁘다?그것도 아닌 것 같아요. 
    이 학생도 시험 완벽히 쉬웠던 거 아니고 국어 너무 어려워 찍다시피한 것도 있었는데 운좋게 맞았다고 해요. 그럼 다행이다...하고 넘기면 되는 거지 거봐라 하루 찍신 내려 서울대 의대간다...하고 거품물 일도 아니네요.
    매주 노인병원 가서 목욕 봉사한 학생이 서울대 의대 붙었더라고요. 물론 내신도 좋고요. 그런 아이 노력은 아무것도 아니고 공부만 잘하는 애들만 뽑겠다?그것도 아니고요.
    과정을 좀 더 잘 관찰해 부정의 요소를 없애는 건 좋지만 무조건 아니다, 바꿔라...는 더 문제에요. 그리고 제가 아이 입시때문에 인터넷으로 학생들 수능성적 찾아 보는데 지방학생들이 정말 점수가 낮아요. 교육부가 시뮬레이션 돌려보니
    정시 늘일수록 서울, 강남 애들 많이 뽑히는 걸로 결론 났대요.
    우리 애가 강남 안 유명한 고등학교 학급 7,8등했는데요. 수능에서 다 1,2등급 나왔어요. 지방은요. 전교 7,8등 해야 이 성적 나와요. 학군 안 좋은 곳들이 믿을 건 수시 밖에 없어요. 입결표를 찾아 보세요. 지방에서 정시로 대학을 많이 보내나 수시로 대학을 많이 보내나...

  • 38. 그리고
    '18.12.6 9:42 AM (223.39.xxx.40)

    수시야말로 강남애들이 유리하죠
    대학에서 전교1등이라고 다같이보는줄아세요?
    대학은 돈많고인맥좋은집자식들을
    더 선호합니다
    빤해요
    어디시골구석학교전교1등이 어쩌다가
    설대수시합격한케이스하나들고와서
    이래서 수시늘려야된다 약치는거
    국민을 개돼지로아는짓거리

  • 39. 숙명여고보고도ㅉㅉ
    '18.12.6 9:44 AM (223.39.xxx.40)

    교내수상실적도
    선생들이 될애들 몰아줍니다
    사회나옴 엄연히 대학으로 줄세워지고
    학연이생기고 그들만의 리그가생기는데
    수시 이런 개짓거리를하다니
    선생자식들은 좋겠네요

  • 40. 등급
    '18.12.6 9:44 AM (211.177.xxx.247)

    자사고나 특목고 전교권도 내신등급 잘안나와요.각과목당 잘하는 애들이 있어 전과목 1등급어려워요.
    전교3등이라도 1점대 후반일 수 있어요 그럼 1점대 초반보다 밀리는거죠.스펙도 많이 안해놨으면...

  • 41. 욕나오네요
    '18.12.6 9:45 AM (220.73.xxx.233)

    학종
    '18.12.6 9:22 AM (219.92.xxx.27)
    학종으로 못갈 수도 있지 않나요?
    학종은 거기에 맞는 학생들이 지원하면되고 수능을 잘 봤으면
    정시로 지원하면 되겠죠.

    ------

    학종 만든 이유가 무색합니다.
    학종을 왜만들었나요?

    이렇게 힘든 와중에 성실히 자기주도로 공부한 학생이 정시로밖에 대학을 못가는데

    학종은 이런 학생 뽑아주려고 만든거예요.

  • 42.
    '18.12.6 9:45 AM (1.230.xxx.225)

    소외계층이나 농어촌 아이들을 위한 전형은 학종 이전에도 있었고, 학종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전형에서 배려할 수 있어요.

    기득권층이 부만 대물림하다가 학력부터시작해서 권력까지 대물림하고자 절대
    사수하는게 학종입니다.
    기부금 입학제 들이밀다가 여론 뭇매맞고
    원래 정말 재능있는 특출난 아이들을 위한 입학사정관제가 쥐,닭 때 변신하면서
    여기까지 온게 지금의 학종입니다.
    장애우 강간한 아이가 봉사왕으로 합격까지하고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이 불공정을 호소하고있는뎋
    기어코 옹호하시는 분들은 왜죠?
    기득권층에 대한 시녀정신이신지,
    알바인지 의심스럽기까지하네요.

  • 43. 100프로
    '18.12.6 9:46 AM (175.113.xxx.141)

    정시로 하자는 것도 아니고 정시 수시 반반씩만 되어도 이렇게 난리 안 칩니다.
    아무리 좋은 제도도 자리 잡으려면 시간이 걸린다? 그 놈의 자리는 대체 언제 잡는대요? 수시는 점점 비리, 괴물 전형이 되어 가는데??
    예전에는 존재하지도 않던 수 많은 입시 컨설팅 학원들 대치동에 드글거리며 성업하는거 보면 느끼는거 없나요????

  • 44. 숙명여고보고도ㅉㅉ
    '18.12.6 9:46 AM (223.39.xxx.40)

    봉사활동조차도 부모가 다 만들어주는거에요
    바보에요?
    법무장관후보자아들 아름다운재단봉사활동
    초등때부터 한걸로 자소서써서
    수능최저없는수시로 설대간거모르세요?
    다 부모인맥정보력입니다

  • 45. 그것도
    '18.12.6 9:4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그럼 정시 많이 늘여달라고 하세요.
    뒷 감당을 알아서 하시고요.
    강남 엄마들이 정시 늘여달라는게 늘 하는 주장인데 자기들한테 불리해서 그런가봅니다.

  • 46. 한심하네요
    '18.12.6 9:48 AM (220.73.xxx.233)

    윗님..
    이제 강남엄마 타령은 안통해요

  • 47. 원글님
    '18.12.6 9:49 AM (163.152.xxx.151)

    학종에서 그럼 뭘 봐야 하나요?
    저도 학종 전형 줄여야 한다는 편인데요,

    현재 학종에서 보는 내용이 만점받은 학생의 학생부에 기재된 게 아니면 그 학생은 만점 받아야 소용 없어요.
    차원이 다른 문제라서요. 이렇게 열폭하실 일은 아니라고요.

    수능 만점 받은 학생이 학종에서도 정시에서도 무슨 전형이든 다 합격하는 건 아니잖아요.

  • 48.
    '18.12.6 9:50 AM (218.155.xxx.6)

    학종에 들어갈 스펙을 아이가 열나게 공부하는 틈틈이 백퍼 스스로 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그 순진무구한 뇌로 세상 어떻게 살아가는지 ㅉㅉㅉ
    ????

    여기있네요.순진한 뇌.
    저희 아이가 정말 이렇게 해서 서울대 갔어요.
    왜 없다고 하시죠?
    저도 수시 비율은 줄여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어디서 카더라나 드라마나 보고 모두 그렇다고 생각하는것도 오류입니다.
    옛날에 지방에서 서울대 몇십명 갔다는거 자사고 외고 특목고 생기기 전 얘기고요.
    사실 입시 악화는 무분별한 특목고 설립에서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이미 이렇게 세팅된 상황에서 수시마저 없앤다면 일부 수시 부정 잡으려다 영영 사다리는 못오르는거죠.
    성실하고 형편상 사교육 혜택을 많이 못받는 그런 아이들에게 기회를 줘야 합니다.

    참고로.
    저희 애는 수도권 내신 빡센 학교에서 고군분투 공부한 아이입니다.
    자소서조차 한글자도 남 손 타지 않았어요.
    그 3년 세월이 얼마나 고통스럽게 노력했는데요.
    싸잡아 일반화 시키지 말아주세요.

  • 49. 그것도
    '18.12.6 9:5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모르니까 안 통하겠죠. 전교 꼴찌 앞 자리도 모의고사 영어 2등급인데...강남애들이 선행 미친 듯이 달려서 정시는 더 자신있어요.

  • 50. 늘려달라고해도
    '18.12.6 9:52 AM (203.226.xxx.134)

    들은척도안합니다
    그어느누구도 한마디말이없네요
    왜 그렇겠어요?
    숙명여고사태로 그난리나도
    여야국회의원어느누구도 한마디말이없고
    그것도 덮으려다 쌍둥이들증거가 워낙확실하고
    숙명학부모들이 힘이 있으니
    갈때까지가서야 조희연교육감이 나서서
    구속시키고
    그러고 내신신뢰한다고했죠
    지금 학교지필조차 폐지하고 수능절평하자는
    그것도 핑계는 교권위해서?
    전교조.사걱세눈치본다고
    정시확대하자고 말도 못해요

    지난10년간 여야국회의원들도
    형님먼저아우먼저
    숙명교사들처럼 서로서로 자녀수시봐줬으니
    찔리는게있어서
    한마디말도 못한거겠죠

  • 51. 그것도
    '18.12.6 9:54 AM (115.136.xxx.173)

    모르니까 안 통하겠죠. 전교 꼴찌 앞 자리도 모의고사 영어 2등급인데...강남애들이 선행 미친 듯이 달려서 정시는 더 자신있어요.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보셨어요.

  • 52. 학종없애
    '18.12.6 9:56 AM (1.11.xxx.4) - 삭제된댓글

    스카이캐슬이 드라마니까 그렇지 누가 저렇게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숙명일이 어쩌다 어쩌다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둘다 정시 반대 하는 엄마들이예요 정시로는 갈수없는 대학을 수시로 보내보니 더 수시 찬성하는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사회가 공정해야한다라는 개념자체가 없어요 그냥 내애가 잘만하면 정시로 못갈대학을 갈수있는길이 수시라는길이 있으니 더 찬성하는거 같고 수시로 보낸 엄마야 내애가 정시에 밀리는 애가 아니란걸 계속 주장하는거겠죠
    공정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고 강남애들 제치고 못해도 강북애들 지방애들 대학 더 들이밀수 있어서 수시가 좋은제도래요 말이야 방구야. 골백번 얘기합니다 서민들 수시찬성은 순진하거나 무지하거나

  • 53. ——
    '18.12.6 9:56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강남 엄마들이 정시 늘리라 주장하면 이해하는데 서민들이나 누구나 정시늘이라 주장하느거 보면 참 사람들이 어리석다 싶어요.
    전두환때부터 우리나라 입시는 항상 문제있다 학부모들이
    난리였고, 제도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들 욕심과 이 욕심과 욕망에 결합해 돈 챙기는 사교육시장이 기형적으로 교육 주고하면서 언론 조작하고 난리치는건 한국만의 큰 문제구요. 이번 정부 들어서 교육, 여혐 문제 등 과거 지역혐오가 안먹히니 보수화하고 분열시키려고 온갖 잘못된 이야기 퍼뜨리고 작럽들어간거죠.
    이명박, 박근혜 뽑은 나라인데요. 국민들이 근시안적이고 뭐가 옳고 나에게 나라에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보지도 못하고 눈을 가리는 나라니까요. 정시로 다 바꾸면 과연 천국 오고 공정한 태평성대 될거라 정말 믿는건지 ㅋㅋ 그때되면 다 노무현 탓이라 주장할때처럼 바꿔놓고 만족한다 할지 ㅋㅋ 정말 한국사람들은 바보에요.

  • 54. 나라망하겠다
    '18.12.6 10:01 AM (223.62.xxx.187)

    학교내신비리
    수행비리
    한반애들은 다들 빤한게알텐데
    대입도 부모빨운빨
    애들가치관엔 열심히정직하게함 바보란
    생각만 남겠지
    과정의공정성이란 대입에서 가장중요한가치를
    버리다니
    사배자전형이 따로있는데도
    그넘의 강남타령

  • 55. 유리지
    '18.12.6 10:05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교육부에서 시뮬레이션 다 돌려보면 정시 높이면 강남애들 더 들어온다는데 그게 무시되나봐요.
    동네 전교 1등이 모고 11111도 안되는데가 전국에 수두룩 빽빽한데 무슨 자신감들인지...정시 늘이면 보나마나죠.

  • 56. 유리함
    '18.12.6 10:0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교육부에서 시뮬레이션 다 돌려보면 정시 높이면 강남애들 더 들어온다는데 그게 무시되나봐요.
    동네 전교 1등이 모고 11111도 안되는데가 전국에 수두룩 빽빽한데 무슨 자신감들인지...정시 늘이면 보나마나죠. 제발 근처 학교 수시 정시 입학 비율이나 알아보고 떠드세요. 정시입학이 수시보다 많은데가 8학군이에요.

  • 57. 유리
    '18.12.6 10:07 AM (115.136.xxx.173)

    교육부에서 시뮬레이션 다 돌려보면 정시 높이면 강남애들 더 들어온다는데 그게 무시되나봐요.
    동네 전교 1등이 모고 11111도 안되는데가 전국에 수두룩 빽빽한데 무슨 자신감들인지...정시 늘이면 보나마나죠. 제발 근처 학교 수시 정시 입학 비율이나 알아보고 떠드세요. 정시입학이 수시보다 많은데가 8학군이에요. 재벌가는 다 박복자 들어와서 재산 뺏고 서울대 학종은 다 예서 같은 애가 차지 한다는 상식적인 이야기인지...

  • 58. 뭐래
    '18.12.6 10:15 AM (1.11.xxx.4) - 삭제된댓글

    정시야 돈을 쳐바르던 어쩌던 애들끼리 박터지게 싸우는거고
    수시는요. 숙명일이 비단 저거 한건만이란 순진한 생각인건지.

  • 59. 시뮬레이션이래
    '18.12.6 10:18 AM (1.230.xxx.225)

    아 그렇구나....신뢰도 최고의 교육부 시물레이션, 강남팔이

    우리나라 혼탁한 사회 청렴도에 비해 대입공정성은 최고로 깨끗해서
    사람들이 인생에서 경험하는 가장 클린한 경쟁이 대학입시였는데

    기득권 시녀분들은
    그게 무너진 것에 대해서는 역시 아무 말도 못하시네.

    지금 학종 제도가 정시에 비해 얼마나 공정하고 깨끗한 입시제도인데요! 이렇게들 생각하시나봐요.

  • 60. ..
    '18.12.6 10:22 AM (223.38.xxx.192) - 삭제된댓글

    원래 지방의 다 떨어지고 설의만 붙는 경우도 있고
    원래 학종은 그 기준이란 게 명확하지 않아요.

    저 수능만점 학생은 원래
    비교과도 훌륭해요. 자사고 전교3등이고
    모의고사를 고1때부터 만점에 근접하게
    항상 맞던 학생입니다.
    그래서 수시랑 정시 같이 노린거고
    다행히 전략을 잘 짜서 수시 납치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저 학생 어머니가 네이버카페에 직접 쓴 댓글을 봤음)

    고려대,서울대,가천대는 1차 불합격이고
    연세대랑 울산대는 합격했지만
    면접에 안가고 정시로 설의,연의만 지원한다 합니다.

    잘못된 정보가 많은데
    지방 일반고 1학년때 미술하다 2학년때 진로 바꾸고
    설의 최종합격할 수 있고 (지방 명문고 아님)
    강남 일반고이긴 하지만 고1 첫 내신 2.5 맞고도
    서울대 일반으로 진학한 사례가 있습니다.( 최종내신 1.7)

    정시처럼 점수로 줄 세우는 게 아니라 누가 뽑힐지 장담 못합니다.
    1학년때 출발선 1등 아니어도 상향이면 가능합니다.
    임원 경력이 없어도 합격한 경우도 있고요.

  • 61. ..
    '18.12.6 10:27 AM (223.38.xxx.192) - 삭제된댓글

    원래 지방의 다 떨어지고 설의만 붙는 경우도 있고
    원래 학종은 그 기준이란 게 명확하지 않아요.

    저 수능만점 학생은 원래
    비교과도 훌륭해요. 자사고 전교3등이고
    모의고사를 고1때부터 만점에 근접하게
    항상 맞던 학생입니다.
    그래서 수시랑 정시 같이 노린거고
    다행히 전략을 잘 짜서 수시 납치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저 학생 어머니가 네이버카페에 직접 쓴 댓글을 봤음)

    고려대,서울대,가천대는 1차 불합격이고
    연세대랑 울산대는 합격했지만
    면접에 안가고 정시로 설의,연의만 지원한다 합니다.

    잘못된 정보가 많은데
    지방 일반고 1학년때 미술하다 2학년때 진로 바꾸고
    설의 최종합격할 수 있고 (면접 당시 미술관련 질문이 있어 상당히
    유리했을듯...답변도 미술쪽으로 독창적으로 끌어낸 부분도 크고요)
    강남 일반고이긴 하지만 고1 첫 내신 2.5 맞고도
    서울대 일반으로 진학한 사례가 있습니다.( 최종내신 1.7)

    정시처럼 점수로 줄 세우는 게 아니라 누가 뽑힐지 장담 못합니다.
    1학년때 출발선 1등 아니어도 상향이면 가능합니다.
    임원 경력이 없어도 합격한 경우도 있고요.
    한마디로 서울대 지균은 최저라도 있죠.
    일반은 그 기준이 애미애비도 모릅니다.

  • 62. ..
    '18.12.6 10:29 AM (223.38.xxx.192)

    원래 지방의 다 떨어지고 설의만 붙는 경우도 있고
    원래 학종은 그 기준이란 게 명확하지 않아요.

    저 수능만점 학생은 원래
    비교과도 훌륭해요. 자사고 전교3등이고
    모의고사를 고1때부터 만점에 근접하게
    항상 맞던 학생입니다.
    그래서 수시랑 정시 같이 노린거고
    다행히 전략을 잘 짜서 수시 납치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저 학생 어머니가 네이버카페에 직접 쓴 댓글을 봤음)

    고려대,서울대,가천대는 1차 불합격이고
    연세대랑 울산대는 합격했지만
    면접에 안가고 정시로 설의,연의만 지원한다 합니다.

    잘못된 정보가 많은데
    지방 일반고 1학년때 미술하다 2학년때 진로 바꾸고 설의 최종
    합격할 수 있고(면접 당시 미술관련 질문이 있어 상당히유리했을듯~다른답변도 미술쪽으로 독창적으로 끌어낸 부분도 크고요)
    강남 일반고이긴 하지만 고1 첫 내신 2.5 맞고도
    서울대 일반으로 진학한 사례가 있습니다.( 최종내신 1.7)

    정시처럼 점수로 줄 세우는 게 아니라 누가 뽑힐지 장담 못합니다.
    1학년때 출발선 1등 아니어도 상향이면 가능합니다.
    임원 경력이 없어도 합격한 경우도 있고요.
    한마디로 서울대 지균은 최저라도 있죠.
    일반은 그 기준이 애미애비도 모릅니다

  • 63. 거기가
    '18.12.6 10:35 A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서 서울대, 서울 의대, 전국 의대 가장 많이 보내는 곳은 강남대성학원입니다. 주로 정시로 뚫죠.

  • 64. 유리
    '18.12.6 10:3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서 서울대, 서울 의대, 전국 의대 가장 많이 보내는 곳은 강남대성 재종반입니다. 주로 정시로 뚫죠.

  • 65. ....
    '18.12.6 10:42 AM (125.177.xxx.172)

    학종에 들어갈 스펙을 아이가 열나게 공부하는 틈틈이 백퍼 스스로 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그 순진무구한 뇌로 세상 어떻게 살아가는지 ㅉㅉㅉ
    ????

    순진무구요? 학종으로 들어가는 애들이 스스로 안했다고 어떻게 확신하시나요? 추측이시죠? 저희애도 누구의 손도 안빌리고 혼자힘으로 애써서 상받고 생기부 챙기고 봉사챙기고 잠 안자가며 내신따고 수행챙겨서 당당히 서울대 들어갔습니다. 저는 밤 10시까지 일하는 사람이라 도와줄 형편도 안되구요.
    참..열심히 노력하는 애들까지도 싸잡아 욕을 하시네요.
    그리고 누가 정시로 들어온애들이 수시로 온 애들을 무시해요? 서울대 들어간 아이에게서 한번도 그런 얘기 들은적도 없습니다.

  • 66. ....
    '18.12.6 10:42 A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윗분 노노
    요즘 이과 최상위는 시대인재 재종이 더 몰립니다.

  • 67. 유리
    '18.12.6 10:46 AM (115.136.xxx.173)

    대한민국서 서울대, 서울 의대, 전국 의대 가장 많이 보내는 곳은 강남대성 재종반입니다. 주로 정시로 뚫죠.
    억울하면 3수 정도 시키세요. 1억 정도 듭니다.

  • 68. ..
    '18.12.6 10:46 AM (223.62.xxx.174)

    윗분 노노
    요즘 이과 최상위는 시대인재 재종이 더 몰립니다.

    그리고 설대생들끼리 무슨 전형으로 들어왔는지
    관심도 없고 묻지도 않아요.
    지균 무시하는데 학점은 제일 높고 성실한게 지균으로
    들어온 애들이고 정시는 아무래도 머리 좋은 애들이 많죠.

  • 69. 참나
    '18.12.6 10:50 AM (61.84.xxx.134)

    12134는 서울 의대 붙고 만점자는 떨어뜨리는
    학종이란게 얼마나 신뢰가 가나요?

    수능만점받은 저학생이 12134 받은 애보다 인성이 부족할까요? 끈기와 인내심이 부족할까요? 성실성이 부족할까요?

    대체 누구를 위한 학종인가요?
    온갖 스펙 돈주고 살 능력있는 부자들을 위한 학종?

    씁쓸합니다.
    계층사다리를 몽땅 끊어놓는건지...

    울애 과에 농어촌으로 들어온 애는 수업을 못따라간대요.
    맨날 c,d학점이라네요.
    이래도 학종이 옳은건지...

  • 70. ——
    '18.12.6 11:03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참 나 엄마들은 정확한 사실은 하나도 모르면서 너무 카더라만 한두개 듣고 망상처럼 믿고싶은 사실을 부풀리고 전파하는듯

  • 71. 그런데
    '18.12.6 11:06 AM (155.230.xxx.55)

    왜 수능만점이 다른 전형에서 서울대의대 프리패스여야된다고 생각하는거죠?

  • 72. ㅇㅇㅇㅇ
    '18.12.6 11:08 AM (211.196.xxx.207)

    세상 문제의 절반은 여자 때문이고 나머지 절반은 엄마 때문이지요.

  • 73. ..
    '18.12.6 11:11 AM (219.240.xxx.158) - 삭제된댓글

    만점이 서울대 프리패스가 아니라
    아픔을 겪고 더 보듬을 수 있는 사람이
    더군다나 저리 뛰어난 학생이
    1차에서도 떨어지는 상황이 이해가 안된다고 하는 거곘죠.

  • 74. ..
    '18.12.6 11:12 AM (219.240.xxx.158)

    만점이 서울대 프리패스가 아니라
    아픔을 겪고 같은 입장에 있는 상대를 더 보듬을 수 있는 사람
    더군다나 저리 뛰어난 학생이
    1차에서도 떨어지는 상황이 이해가 안된다고 하는 거곘죠

  • 75. 우리도
    '18.12.6 11:23 AM (112.164.xxx.106) - 삭제된댓글

    학종 다 떨어졌어요
    수능성적으로는 학종으로 쓴곳을 가고도 남을 성적이고요
    그런데 교과가 붙을 예정이라 그게 문제긴하네요

  • 76. 지금
    '18.12.6 11:2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아픔을 겪고 노력한 건 대단한데 미래 속단하진 마세요.
    흙수저 출신에 성공했으니 흙수저 마음 이해하고 좋은 마음으로 평생 봉사할거라고 낚여서 대통령 뽑았잖아요?미래는 자기 하기 나름이지 출신이 무슨 상관인가요?

  • 77. 지금
    '18.12.6 11:28 AM (110.70.xxx.46) - 삭제된댓글

    아픔을 겪고 노력한 건 대단한데 미래 속단하진 마세요. 지금 현실만 보자고요.
    흙수저 출신에 성공했으니 흙수저 마음 이해하고 좋은 마음으로 평생 봉사할거라고 낚여서 대통령 뽑았잖아요?미래는 자기 하기 나름이지 출신이 무슨 상관인가요?고대 햄버거 가게 아저씨 장학금 받은 어려운 학생들이 뭐 남 돕고사나요?아저씨 인터뷰한다니 거절하기 바쁘던데...

  • 78. 유리지
    '18.12.6 11:32 AM (110.70.xxx.46) - 삭제된댓글

    아픔을 겪고 노력한 건 대단한데 미래 속단하진 마세요. 지금 현실만 보자고요.
    흙수저 출신에 성공했으니 흙수저 마음 이해하고 좋은 마음으로 평생 봉사할거라고 낚여서 대통령 뽑았잖아요?미래는 자기 하기 나름이지 출신이 무슨 상관인가요?고대 햄버거 가게 아저씨 장학금 받은 어려운 학생들이 뭐 남 돕고사나요?아저씨 인터뷰한다니 잘된 사람들도 거절하기 바쁘던데요. 우병우는 뭐 강남졸부집 아들이에요?막일하다 서울대 법대 들어가서 고시패스한 모 변호사 몇 년전에 불법으로 명의대여하다가 몇 백 벌금물었어요.
    힘든 상황에서의 성공만 축하하지 뇌피셜펼치지 마세요.

  • 79. 수시정시
    '18.12.6 11:37 AM (223.62.xxx.168)

    반반해달라는데
    왜 수시를 80까지늘리려하죠?
    내신은 이제 수행이 40을 넘어 50까지 된다는데
    그 내신을 어떻게 믿나요?

  • 80. 유리
    '18.12.6 11:40 AM (110.70.xxx.46)

    아픔을 겪고 노력한 건 대단한데 미래 속단하진 마세요. 지금 현실만 보자고요.
    흙수저 출신에 성공했으니 흙수저 마음 이해하고 좋은 마음으로 평생 봉사할거라고 낚여서 대통령 뽑았잖아요?미래는 자기 하기 나름이지 출신이 무슨 상관인가요?우병우는 뭐 강남졸부집 아들이에요?막일하다 서울대 법대 들어가서 고시패스한 모 변호사 몇 년전에 불법으로 명의대여하다가 몇 백 벌금물었어요. 장기려박사처럼 훌륭한 인술펼치면 다행이지만 모든 어려운 출신들이 그렇지는 않아요.
    힘든 상황에서의 성공만 축하하지 뇌피셜펼치지 마세요.

  • 81. ...
    '18.12.6 11:49 AM (121.133.xxx.90)

    학종은 떨어질만 했다고 생각해요. 일단 내신은 전교 3등이었다는데 강남 최고 학교에서도 서울의대는 학종으로 한명 갈까말까에요.
    그리고 수능은 기본 실력에 시험운이 있어야하는 거에요.
    몇문제 더 맞고 덜 맞고는 때때마다 다르죠. 그럼 그 아이가 매번 모의고사 전교1등이었을까요? 게다가 전국 1등이었을까요? 시험날의 컨디션에 따라 고민하던 몇문제가 맞으면 대박인거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겠죠. 매년 수능 이과 만점자 중에서 과탐2를 선택 안해서 만점 맞고도 연대 의대 가는 아이들 있는데요. 본인들이 만점 맞을줄 알았다면 2 선택 안했겠어요?
    수시불신은 이해가 가지만 힉종 탈락에 대한 의견엔 동의할 수 없네요.

  • 82. 비리
    '18.12.6 1:25 PM (175.215.xxx.163)

    학종은 비리의 합법화
    사회가 뿌리부터 썩고 있어요
    전교조 작품

  • 83. 원글
    '18.12.6 3:32 PM (175.113.xxx.77)

    그냥..


    절차대로, 능력의 서열대로, 제대로 검증 절차 거치라는 지극히 당연한 요구를

    지들 머리 안되고 돈과 시간은 해볼만하고 우겨넣어서 요행수로 어찌저찌 비벼보면

    결과가 지들 생각보다 훨씬 좋을 ㅅ수 있는 학종이라는 유혹을 절대 못 떨치네요

    그렇게 개돼지의 공고화는 만들어지고...ㅉ ㅉ

    쉴드 칠걸 쳐요 ! 뭘 강남권이 정시 태반을 차지해요?

    스카이 비율 수시 학종 도입 이후 중산층 이상 가정 전문직 부모 가정 비율
    30프로 이상 증가 기사 났었습니다

    머리 나쁘면 그냥 머리 나쁜대로 순응하고 살게 내버려두면 안돼나?

  • 84. 원글
    '18.12.6 3:33 PM (175.113.xxx.77)

    그리고 학종에서 뭘 봐야하냐고 묻는 사람,

    바보인가요? 입시에서 뭘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컨설팅 숫자? 엄마가 발바닥 부르트게 찍고 다닌 유엔총회 참여 사진?

    지 아빠 교수 랩실에서 여름내내 부자가 같이 뽕짝으로 맞춘 과학 보고서?

    뭘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 85. 어이구
    '18.12.6 4:39 PM (121.131.xxx.70)

    댓글에 전교조 사걱세 납시셨네요.
    정시 주장하는 한국사람들 바보라구요?
    똑바로 아세요.
    국민들은 정시 100%를 주장하는 게 아니예요.
    20%도 안되는 정시 비중을 반으로 아니 아예 귀 틀어막고 있어서 그럼 40%라도 늘려달라는 거예요.
    여기 댓글에도 많이 보이잖아요 아이들이 수시형이 잇고 정시형이 있다고
    그러니 반반으로 하자고
    그런 걸 어쩜 바보라니 ???
    제 정신이 아니네요.

  • 86. ,,,.
    '18.12.6 11:37 PM (125.178.xxx.37)

    저도 골아파 찬성은 아니지만,
    학종이란 제도가
    성적만으로 가는거 아니잖아요..
    말 그대로 종합...취지는 좋은데...
    그러니 떨어질 수도 있는거지요..
    아시면서...

  • 87.
    '18.12.7 1:58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저런 학생 뽑으려고 학종 한다면서
    정작 학종으로 뽑히는건
    컨설팅 잘 받아 스펙 차곡차곡 쌓고
    전문가 도움 받아 자소서 그럴듯하게 써내는
    부유한 집 아이들이죠.

    수능이 사교육비 많이 들인 애들 전형이라더니
    이번에 막상 수능 만점 받은 재학생들은
    강북 저 끝자락 사는 아이
    전남 장성 사는 아이

  • 88.
    '18.12.7 2:03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저런 학생 뽑으려고 학종 한다면서
    정작 학종으로 뽑히는건
    컨설팅 잘 받아 스펙 차곡차곡 쌓고
    전문가 도움 받아 자소서 그럴듯하게 써내는
    부유한 집 아이들이죠.

    고1 시작과 동시에 진짜 입시가 시작되니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무결한 1등급을 만들어야하니
    고등 입학 전에 주요과목 선행은 기본이구요

    수능이 사교육비 많이 들인 애들 전형이라더니
    이번에 막상 수능 만점 받은 재학생들은
    강북 저 끝자락 사는 아이
    전남 장성 사는 아이

  • 89.
    '18.12.7 2:04 AM (182.221.xxx.99)

    저런 학생 뽑으려고 학종 한다면서
    정작 학종으로 뽑히는건
    컨설팅 잘 받아 스펙 차곡차곡 쌓고
    전문가 도움 받아 자소서 그럴듯하게 써내는
    부유한 집 아이들이죠.

    고1 시작과 동시에 진짜 입시가 시작되니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무결한 1등급을 만들기 위해
    중학교 이전부터 고등 주요과목 선행은 기본이구요

    수능이 사교육비 많이 들인 애들 전형이라더니
    이번에 막상 수능 만점 받은 재학생들은
    강북 저 끝자락 사는 아이
    전남 장성 사는 아이

  • 90. ㅇㅇㅇ
    '18.12.7 7:31 AM (58.237.xxx.129) - 삭제된댓글

    입시는 대학이 선택하는겁니다
    대학교자체에서 저 학생 맘에 안들면 탈락시킵니다
    그래서 사학비리를 개혁해야하는것이고요
    사리배학들 대학교수 대학직원 자녀들 가산점 있는것 부터 없애라고 청원해 보세요

  • 91. ...
    '18.12.7 8:17 AM (211.252.xxx.104)

    학종에서 서울대 수리통계학과 떨어지고 정시로 간 아이 알고 있어요
    학종에서도 떨어질거라 생각했어요
    수학 과학 등급만 높고 다른 활동도 없고 자기 공부만 챙긴 유형이였죠
    떨어질만하죠

  • 92. ..
    '18.12.7 8:19 AM (223.62.xxx.171)

    부모 스펙과 인맥으로 챙긴 애들이 유리한
    유형의 입시제도 라는것을 모르는척 하는건지
    부모 먹고 살기 바쁜 사람들은 저럴 여유가
    어딨어요

  • 93. 호호맘
    '18.12.7 8:46 AM (61.78.xxx.73)

    서울대 의대가 수능 만점자를 떨어트렸다...
    이 대목에 대해 들은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아시는 분이 서울대에 근무하시고, 의대 면접을 직접 하시는 분입니다.

    그 수능 만점자는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들었고요. 면접과정이 한두번이 아니라 5번인데, 심층면접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면접 1-2회는 만들어진 아이들도 통과하지만 심층면접 들어가면 만들어진 아이들은 다 걸러진다고 하고요.

    만들어진 대답으로는 도저히 통과할 수 없고, 아이들의 인품과 성격을 모조리 까발리는 면접과정이라고 합니다. 인성이나 성격이 의사에 적합하지 않은 아이들, 그냥 공부만 잘하지만 인품이 안된 아이들은 통과가 매우 어려운 구조라고 하고요.

    그 수능만점학생은 면접에서 떨어진겁니다. (더 자세한 내용도 들었지만.. 학생의 개인적인 이야기라 패스합니다)

    저도 아이가 고등학생이고, 학종 수시는 반반 혹은 학종 축소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능만점학생이 왜 서울의대를 떨어졌냐에 대해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 글 올립니다.

  • 94. 어휴
    '18.12.7 8:50 AM (218.50.xxx.154)

    원글님 뭘 모르고 올리신 글인데요
    서울대 학종과 수능 만점은 애초부터 길이 달라요
    나에게 맞는 전형으로 골라서 선택하는거예요. 물론 아이가 워낙 뛰어나서 학교 내신에 비교과에 봉사에 독서에 수상에 다 완벽하면서 수능까지 만점이라면 그거 괴물아닌가요?
    이 아이는 애초에 수능으로 집중적으로 올인한걸겁니다. 그러니 똑똑하긴 해도 서울대 수시로는 많이 부족할거구요. 수시는 돈많고 시간많은 엄마들이 다 짜놓은 계획하에 아이들도 같이 욕심내서 달려들어야 승산있는 전형입니다. 특히 서울대는 더더욱요. 길이 다르기때문에 서울대 수시 떨어지는거 당연할겁니다.

  • 95. .....
    '18.12.7 9:36 AM (121.134.xxx.219) - 삭제된댓글

    호호맘님 아닐걸요
    1차 서류에서 떨어졌어요
    2차는 아직 발표 안 났거든요
    1차를 통과해야 심층면접 볼 수 있구요

  • 96. .....
    '18.12.7 9:37 AM (121.134.xxx.21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올해 심층면접은 많이 평이했어요

  • 97. .....
    '18.12.7 9:38 AM (121.134.xxx.21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올해 심층면접은 많이 평이했어요
    누굴 어떻게 걸러내려는 건지 의도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 98. 저아이가
    '18.12.7 9:54 AM (218.50.xxx.154)

    워낙 잘해서 내신도 출중했더라면 당연히 지균을 썼겠지요. 내신이 그만큼 훌륭하지 않으니 서울대 일반전형을 넣었던거구 다른 비교과가 출중하지 않으니 떨어진거구요. 저 아이는 그냥 정시로 올인한겁니다. 아직 수능을 겪어보지 않으신분들은 모든 전형을 다 챙긴다는게 얼마나 힘들다는건지 모르고 하시는거예요.
    얼마전 베스트에 올랐던 서울대생인데 수능실력 엉망인 학생도 나름 이해가구요. 그 학생은 그냥 서울대 수시로만 판거예요. 최저가 없으니 모의준비는 소홀했구요. 다만 서울대 학벌을 이용하여 강의질?을 했다는건 좀 그렇긴 하지만.. 뭐 감히 정시 강의가 아닌 수시관련 강의였을거라고 추측합니다. 내신은 퍼펙트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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