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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키 작으신 분들 키때문에 후회 없으세요??

aa 조회수 : 24,191
작성일 : 2018-11-19 19:55:54
나이가 있어 정신없이 선을 보는데 대부분 키170초반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어쩔때는 제가 167인데 분명히 전 플랫신고 그 분을 구두 신었는데 눈높이가 딱 맞거나
제가 위에서 내려다보는 경우도 있구요

뭐 제가 특별히 예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저희 집이 부자인것도 아니니 
저도 남자키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대학,사회생활을 해보면서 전 키작은 남자분들이 뭐랄까 열등감이나 자격지심도 그렇지만
당당한척? 하려고 하는 모습을 많이 봐서 그게 좀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그냥 내성적이면 내성적인대로..
순한 성격이면 순한 성격 그대로 보여주면 더 매력적이라고 느낄텐데
호탕한 모습,자신감있게 리드하는 모습을 억지로? 만들어낸다는 느낌이랄까..

키큰 사람이 싱겁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상하게 제 주변 남자들은 키큰 남자들이
허허실실 느낌이라면 키작은 남자분들은 뭔가 사람을 쟁취?해야 하는 대상으로 보는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전 약간 허허 거리는 남자가 좋거든요
단순히 키크고 멋진 남자가 아니라..

제가 아직 배가 부른건가요
IP : 211.178.xxx.213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9 7:58 PM (211.117.xxx.21)

    키 170대는 작은 키 아니더라구요ㅡㅡ. 평균키가 173정도니깐 실제로 160대들도 많다는 거죠.

  • 2.
    '18.11.19 7:58 PM (175.120.xxx.181)

    생겼거나 매력이 있다면 괜찮아요
    총체적 난국이면 피곤한데 님이 키가 크니 2세도 괜찮을듯

  • 3. 저는
    '18.11.19 7:59 PM (211.205.xxx.39)

    미혼일 때 남자 키 엄청 따졌어요.
    다시 결혼하라면 키따위 안 봅니다. 높은 물건 내릴 때 말고는 쓰임새도 없어요 ㅎ

  • 4. ㅇㅇ
    '18.11.19 8:01 PM (175.113.xxx.208) - 삭제된댓글

    167 168 진짜 많음...그사람들이 키큰 여자 선호하죠. 근데 대체로 그런집 특히 어머니 누나 등등 다 작은 경우가 훨씬 많아요.

  • 5. ...
    '18.11.19 8:01 PM (211.117.xxx.21)

    사실 결혼해보니 조건 중 키는 젤 중요하진 않더군요. 근데 미혼일땐 저도 중요했어요. 외모가 맘에 들어야 두번세번 볼 생각이 나더군요

  • 6.
    '18.11.19 8:01 PM (218.48.xxx.78)

    남편 키작아요, 164 나랑 같죠.
    근데 열든감 이런건 전혀 없어요.
    성실하고 가족들밖에 모르고요.
    얼굴은 잘 생긴편이고 대화 잘 되고
    밤일도 나름 괜찮아요.
    그런데 같이 다닐때 확실히 스트레스받아요.
    힐 진즉 포기했고요.

  • 7.
    '18.11.19 8:02 PM (211.178.xxx.213)

    저도 키 상관없어요. 근데 맞선 여러번 보는데 가끔씩 키큰 분들도 나오시는데 그 분들은 허허 거리고 뭔가 날카롭지 않은 느낌이라면 키작은 남자분들은 저를 쟁취해야 한다,도전해보겠다 뭐 이런 느낌인 분들이 많아 부담스럽고 호감이 안 가서요. 키를 떠나서

  • 8. ...
    '18.11.19 8:02 PM (112.214.xxx.124)

    저 168이고 남편 172인데요 제가 워낙 플랫 슈즈를 좋아하고 운동화를 많이 신어서인지 키 때문에 결혼 후회한 적은 없어요.
    윗님 말씀대로 울 나라 남성 평균 키가 173정도인 걸로 알고 있는데 170대 초반이 열등감이나 자격지심 있을 정도로 작은 키는 아니지 않나요?
    원글님께서 색안경을 끼고 보셨거나 이상한 남자들만 만난걸지도 몰라요.

  • 9.
    '18.11.19 8:03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남편 170 인데 결혼할때 키작아서 좀 그랬는데
    결혼 18년 인데 지금 키 아무느낌 없어요
    딸들 키 160 다 넘고 아들이 초등인데
    작아서 좀 걱정되긴 하네요

  • 10. 뭔말인지
    '18.11.19 8:03 PM (222.97.xxx.110)

    알아요
    저희 친정쪽 외가쪽이 다 키 큰데 꼬인데 없이 허허실실
    저도 170이라 180남편 골라 만났는데 많이 꼬였네요 허허
    사람 나름이죠.
    원글님 저도 다시 돌아가면 키 안보고 고를래요

  • 11. ㅁㅁㅁㅁㄴ
    '18.11.19 8:04 PM (110.11.xxx.25)

    남편 작은건 참겠는데 아이들이 남편닮아 작으니 그게 제일 속상하네요
    저는 166인데 시댁식구들이 다 작은데 아이셋이 전부 친탁했어요
    키랑 외모 전부 다요
    남편 선택하는데 남편 외모가 우선대상이 아니였는데 근데 그게 아이한테 고대로 나오니 그게 좀 속상하네요 솔직하게

  • 12. ...
    '18.11.19 8:07 PM (221.151.xxx.109)

    170초반이 진짜 키면 다행이게요
    167, 68언저리도 다 본인이 170넘는다 주장해요
    남자들 ㄷㄷ

  • 13. primekim
    '18.11.19 8:13 PM (211.36.xxx.139)

    저는 괜찮으나..자식이 키 땜에 스트레스 받는거 보면..문제는 또 달라지죠 ㅠ 특히 남자애면요..

  • 14. ..
    '18.11.19 8:16 PM (175.223.xxx.53)

    나랑 사는건 괜찮은데요.
    아이가 작으니 너무 속상합니다.

  • 15. 결혼전
    '18.11.19 8:20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제가 170이라 소개팅 나가면 정말 집에 가고 싶더라구요.
    플랫신고 앉은키 낮추느라 구부정하게 앉고....
    그래서 선볼때 175 아래는 커트했어요.
    남편 177 결혼 4년차 잘했다 생각 들어요. 전 좋은데요.

  • 16. ㅇㅇ
    '18.11.19 8:22 PM (58.140.xxx.178)

    남편 키작은데
    결혼전이나 후나 남편 키란것자체를 의식해본적이 없네요.
    저는 제가 남편을 쟁취한 케이스라서 다를순있겠네요.

  • 17. ㅇㅇ
    '18.11.19 8:24 PM (220.81.xxx.93)

    딸2 낳았는데
    아들 낳있으면 멱살잡고 싶었을 듯.
    셋째 가질 생각 제로예요

  • 18. 작아요
    '18.11.19 8:29 PM (221.141.xxx.186)

    키 의식해본적 없고
    삶에대한 태도에 매료돼서
    평생 행복하게 잘 삽니다

  • 19. uncanny
    '18.11.19 8:31 PM (121.135.xxx.187)

    저는 키가 173cm 정도 되거든요. 저는 인터컨에서 친구랑 차 마시다가 마담뚜 ㅋㅋ 아주머니가 연락처 주셔서 선으로 결혼 했는데 제 키를 168cm 로 속이고 키 작은 능력 좋은 남자들하고 선 많이 봤어요. 작은 남자들은 우선 자기 키는 생각 못하고 키 큰 여자들을 선호 하더라구요. 근데 남자는 정말 키 하고 등발이 있어야 해요. 아무리 능력으로 치장해도 키 작은 남자는 싫더라구요. 손도 작고 ㅠㅠ. 그래서 절충해서 178cm 인 전문직 남편하고 결혼 했어요. 요즘도 키 작은 남자랑 결혼 안 한거 너무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 20.
    '18.11.19 8:31 PM (86.88.xxx.164)

    제 남편 166 저 161이에요.
    아들이 작아 166 중3 미안해요..
    그런데 그것만 빼면 다 좋아요.

    인상좋고 운동해서 몸 좋고...
    연애할때는 키가 몇인지 물어보지도 않았네요.
    눈에서 하트만 나왔어요 ㅎㅎ
    키가 다는 아니니까요.

  • 21. ..
    '18.11.19 8:35 PM (117.111.xxx.108)

    2세들이 부모 닮아 작지 않나요??

  • 22.
    '18.11.19 8:36 PM (222.98.xxx.91) - 삭제된댓글

    남편 키 185...
    제가 키가 작아(157) 키 작은 사람은 한번도 사귀어 본 적 없는데 결혼하고 보니 제 남편처럼 키 큰 사람도 흔하진 않더라고요. 근데 가끔 마음이 간장종지만해서 사람 속 터지게 해요.

  • 23. 170
    '18.11.19 8:36 PM (119.71.xxx.86)

    이 어떻게 작은키죠?
    제 남편처럼 162가 작은키죠
    전 결혼생활 만족해요
    조건은 상대적인거라 제 조건에 남편조건 만나려면
    키 150이여도 만날까말까인데 162나되잖아요
    다만 아들이 작아서 170이에요 올림키 아니구요
    전 친정아버지가 커서 키에대해선 생각해본적없었고 남편봤을때 귀엽단생각이들었어요
    그러니까 키가 작든크든 내눈에 일단 괜찮단생각이들어야해요

  • 24. 저는
    '18.11.19 8:37 PM (39.113.xxx.112)

    키작은 남자들 좋아해요 야무지고 성실하고
    2세는 엄마가 크면 대부분 크더라고요

  • 25. ...
    '18.11.19 8:39 PM (1.253.xxx.58) - 삭제된댓글

    키크고아니고는 성격에 아주 미미한 부분이고 부모/가정환경이 가장 큰차이가 나겠죠.
    키작은 사람이 자격지심있는 모습이 크다면 그 부모가 키로 컴플렉스자극하고 스트레스주면서 키웠을 확률이 높은거인듯.
    저는 키 180넘는 아빠 주사 폭언에 가족을 너무 힘들게했고 180넘는 오빠도 주사는 없지만 가끔 가부장적인 성격이 있어요. 그래서 전 오히려 너무 키크면 통제당할것 같은 느낌이 들어 부정적편견이 생겨버린케이스.
    남편은 저랑 키같은 164인데 시부모님이 다들 너무 좋으시고 화목한 가정에서인지 세보이려고하는 그런거 전혀없고요. 연애때도 자상했는데 결혼후 더 잘해주고 다 좋습니다.

  • 26.
    '18.11.19 8:42 PM (223.39.xxx.192)

    남편167 전160
    키 작아 불만은 없네요
    저 같은 경우 덩치 큰 남자는 무섭기 까지 하더라는
    눈높이 같고 만만해서 좋아요

  • 27. 남편이
    '18.11.19 8:42 PM (223.38.xxx.180)

    키작은건 괜찮아요 근데 애들이 작으니 정말 스트레스....

  • 28. ...
    '18.11.19 8:42 PM (1.253.xxx.58)

    키크고아니고는 성격에 아주 미미한 부분이고 부모/가정환경이 가장 큰차이가 나겠죠.
    키작은 사람이 자격지심있는 모습이 크다면 그 부모가 키로 컴플렉스자극하고 스트레스주면서 키웠을 확률이 높은거인듯.
    저는 키 180넘는 아빠 주사 폭언에 가족을 너무 힘들게했고 180넘는 오빠도 주사는 없지만 가끔 가부장적인 성격이 보일때가있어요. 그래서 전 오히려 너무 키크면 통제당할것 같은 느낌이 들어 부정적편견이 생겨버린케이스. 
    남편은 저랑 키같은 164인데 시부모님이 다들 너무 좋으시고 화목한 가정에서인지 세보이려고하는 그런거 전혀없고요. 연애때도 자상했는데 결혼후 더 잘해주고 저는 너무 좋습니다.

  • 29.
    '18.11.19 8:43 PM (178.193.xxx.65)

    남자가 키 작다고 열등감만 없으면 관찮다고 생각하는데 그 열등감 없기가 쉽지 않아요. 난이도가 뚱뚱한 여자가 열등감 없는 거랑 비슷하게 보면 대충 맞죠... 그리고 남자 열등감은 여자 열등감과는 다르게 상대 여자를 죽여요... 데이트 폭력 가정폭력 살인 뭐 이런 거 대개 열등감에서 나옵니다...

  • 30. .....
    '18.11.19 8:51 PM (1.227.xxx.251)

    키 작아서 결혼못한 동창들은 하나도 없는거같아요
    키를 극복하는 능력 성품 매너 성취를 반드시 갖춰내던걸요
    다들 잘 살아요
    윗님들 말씀대로 170은 작다고 안하구요
    165 내외 정도요

  • 31. 공감
    '18.11.19 8:51 PM (116.45.xxx.45)

    남자가 키 작다고 열등감만 없으면 관찮다고 생각하는데 그 열등감 없기가 쉽지 않아요. 난이도가 뚱뚱한 여자가 열등감 없는 거랑 비슷하게 보면 대충 맞죠... 그리고 남자 열등감은 여자 열등감과는 다르게 상대 여자를 죽여요... 데이트 폭력 가정폭력 살인 뭐 이런 거 대개 열등감에서 나옵니다...222222222222222


    윗님 말씀 공감 100%
    키 작은 남자 뿐 아니라 탈모인 중에도 외모에 대한 열등감 심한 사람 정말 많아요.
    그 열등감이 폭력 바람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고요.

  • 32. ...
    '18.11.19 8:57 PM (220.127.xxx.135)

    전 키작은 남자가 이상형은 아니었는데 사귀던 남자들은 다 작은편이었어요 커야 170초반.
    지나고보니 키보다는 그 사람의 능력과 추진력 같은걸 중점적으로 봤던거같습니다
    대학교 다닐때 사귀던 남친들 지금 보면 작아도 다들 잘 나가는거 보면..
    남편도 작은데 처음봤을때 키는 전혀 안보이더라구요..신기하죠..
    돈 잘 벌어오고 그만하면 인품좋고..딱 하나 모자라는게 키죠...
    벌어오는 돈으로 애들 성장주사 하고 한우 팍팍 사 먹이고 있어요..

  • 33. --
    '18.11.19 9:04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제가 160대 초반인데 남편이 저랑 똑같아요. 정말 작죠. 아마 여기 댓글 다신 분들 남편 중에서도 가장 작을 거예요.
    근데 저는 솔직히 남편이 키라도 안 작았으면 제 차지가 되었을까 싶을 정도예요.
    저도 좋은 대학 나왔고 가방끈도 남부럽지 않게 길고 돈벌이 잘 하지만 막내기질이 있어서 부모님도 어쩌지 못하는 성격인데
    남편이 정말 다 받아줘요. 경제적 능력도 있고 유머러스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면에서 얘기가 통하고 박식해요.
    자상함 끝판왕에 결혼 15년차인 지금도 항상 아빠처럼 군것질 거리 달랑거리며 퇴근하고
    지금은 사정상 제가 전업인데 365일 단 하루도 제가 점심은 챙겨먹는지, 저녁에 몇시 퇴근인지 문자 안하는 날이 없어요.
    남자를 볼 때 키만은 보지 않았던 제 안목에 스스로 감탄하며 삽니다.

  • 34. .....
    '18.11.19 9:06 PM (221.164.xxx.72)

    원글이는 남자 키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데, 그런 남자들이 열등감 자격지심이 있는 것 같아 거부감이 든다고요????
    그냥 본인 마음에 키가 중요한 것 같다라고 솔직히 말 하세요.
    꼭 그렇게 본인이 착한 사람이 되어야 겠어요?

  • 35.
    '18.11.19 9:07 PM (110.10.xxx.118)

    제남편 167. 전 165
    지금 결혼6년찬데 단한번도 후회한적없어요. 능력있고 모든면에서 흠잡을게 없어요. 전 제가 부족하다 생각하고 삽니다.

  • 36. ㅇㅇㅇ
    '18.11.19 9:08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

    키작은 남편과 실고있어요
    자상하고 성실하지만.
    다음생에는 어느정도 키있는사람과 결혼할래요
    키만작은게 아닙니다
    다작아요
    손도 발도 바지길이도 .
    거기도...

  • 37. .....
    '18.11.19 9:13 PM (221.164.xxx.72)

    댓글 중에서 열등감이 상대 여자를 죽인다는 댓글도 웃겨요.
    키 큰 남자는 열등감이 없을 것 같아요?
    예쁜 여자는 열등감이 없을 것 같아요?
    수준이 왜 이래요?

  • 38. ...
    '18.11.19 9:23 PM (218.235.xxx.91)

    남자가 키 작다고 열등감만 없으면 관찮다고 생각하는데 그 열등감 없기가 쉽지 않아요. 난이도가 뚱뚱한 여자가 열등감 없는 거랑 비슷하게 보면 대충 맞죠... 그리고 남자 열등감은 여자 열등감과는 다르게 상대 여자를 죽여요... 데이트 폭력 가정폭력 살인 뭐 이런 거 대개 열등감에서 나옵니다... 33333333

    동감합니다.
    그리고 160 후반은 한국에서 작은게 아니에요.
    학창시절 그 동물의 세계에서 160초반 남자들이 치여 살며 만들어진 열등감은 은연 중에도 나타납니다... 덩치 큰 남자애들이 허허실실 여유가 생기는것도 당연하구요.

  • 39. 주위에
    '18.11.19 9:31 PM (223.38.xxx.87) - 삭제된댓글

    주변에 키작은 남자들이 다 가정적이고 자상해요. 나이드니 중후함까지 보태져서 인물들도 살아나고....

    저는 제가 작아서 2세 걱정에 큰남자 골랐는데 애들이 다 저닮아 작아서 차라리 그때 더 조건 좋은 키작남에게 갈걸그랬다 후ㅚ되네요.

  • 40. ..
    '18.11.19 9:31 PM (125.177.xxx.43)

    올린키 아니고 진짜 170초반이면 많이 작지 않아요 열등감 가질 키도 아니고요
    2세도 그리 작지 않을거고요

  • 41. 데이트폭력
    '18.11.19 9:32 PM (223.38.xxx.87) - 삭제된댓글

    그런데 데이트 폭력 리벤지살인하는 놈들 허우대 멀쩡하더구만요..

  • 42. .....
    '18.11.19 9:36 PM (221.164.xxx.72)

    선입견을 가진 사람들이 참 많군요.

  • 43. 열등감?
    '18.11.19 9:37 PM (175.210.xxx.119) - 삭제된댓글

    헐 진짜 열등감에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 쩌네요 . 전 선 백번은 봤는데
    키작은 분들중에 어찌됐건 키를 상쇄시킬만한 학업이나 커리어적으로 노력을 한 분들이 많았고 그런점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남자키로 도매급으로 안좋게 말씀하시는거 진짜 너무하네요.

  • 44. 남 ㅕㄴ
    '18.11.19 9:37 PM (211.248.xxx.147)

    남편은좋은데 아이가 작아서..

  • 45. 아이
    '18.11.19 9:41 PM (125.177.xxx.47)

    울 아들 키가 넘 작아서 위축되고. 그 모습보면 속상하고. 안쓰럽고. ..죄인 같아요

  • 46. ....
    '18.11.19 9:44 PM (39.117.xxx.181)

    아이가 작아서 그게 고민이지만 키작은 남편 저는 지금도 너무 좋아요.

    저하고는 다르게 자존감이 엄청 높아서 곁에 있으면 저까지 마음이 편해 집니다. 정상적이지 않은 성격의 부모를 만나서 몇 십년을 위축된 상태에서 살아왔는데 마음의 중심을 남편 덕에 잡을 수 있었어요. 이 사람 만나서 숨 쉬고 삽니다.

  • 47. 글쎄요
    '18.11.19 9:48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자식 키 걱정이라면 수긍이 갈테지만.. 이상한 편견 있는 분들 계시네요.
    저도 쟁취해보겠다 그 느낌 뭔지 대충 알긴 하는데, 그게 그 사람의 전부는 아니죠.
    전 덩치 많이 보는 스타일이라, 결혼전 180이하는 만난적 없고 남동생도 180넘는데요.
    볼거 하나 없는데 오직 키 하나 큰걸로 본인이 위너라고 생각하는 찌질이들 꽤 많이 봤고, 남동생도 열등감 덩어리예요.
    대한민국 사회 자체가 가혹해서 남자나 여자나 열등감 어딘가에는 다 있을건데요.
    그 열등감이 성장의 동력이 되기도 하죠.
    큰 키 물론 매력있고, 큰 남자를 원하시는거야 취향이니 누가 뭐라 하겠냐마는
    주변 결혼생활을 봐도 크다고 허허 하고 작다고 허허 안하는거 아닙니다.
    큰 키에 덩치로 여자패는 놈도 있고, 키도 덩치도 작은데 야무지고 와이프 하겠다는거 다 하게 해주는 남자도 있어요.

  • 48. 아들인데
    '18.11.19 9:49 PM (1.239.xxx.196) - 삭제된댓글

    결혼자체는 괜찮은데 아빠 키 친탁해 키가 작으면 엄마들이 이구동성으로 키 작은 거로 이제와 후회된다 하더라구요. 전 170초반하고 결혼했는 데 (전 168) 아이들이 딸이긴한데 둘다 170이라 완전 커요. 종자개량했다고 시어머님이 좋아하세요. 늘씬하다 멋있다 모델같다고 . 시누애들이 둘다 작은 데 딸보다 아들이 작으니 스트레스받더라구요. 본인도작고 남편도 작으니 답이 없다면서.

  • 49. ㅇㅇ
    '18.11.19 9:49 PM (211.179.xxx.147) - 삭제된댓글

    남자가 키 작다고 열등감만 없으면 관찮다고 생각하는데 그 열등감 없기가 쉽지 않아요. 난이도가 뚱뚱한 여자가 열등감 없는 거랑 비슷하게 보면 대충 맞죠... 그리고 남자 열등감은 여자 열등감과는 다르게 상대 여자를 죽여요... 데이트 폭력 가정폭력 살인 뭐 이런 거 대개 열등감에서 나옵니다... 33333333

    남자들은 서열의 동물이고 본능적으로 피지컬로 열등하면 바로 밀려놔요.서열에서 밀려난 남자는 자신보다 하등하다고 생각하는 여성에게 열등감을 푸는 경우 많습니다.
    원글님이 느끼셨듯이 키가 작은 사람들이 데이트할때 더 열정적으로 보이고 적극적으로 구애하다고도 거절하면 못받아들이고 공격적으로 바로 태세전환하는 경우 많아요.
    물론 키작은 것을 커버하려고 더 열심히 사는 분들도 많지만요.

  • 50. ....
    '18.11.19 9:54 PM (175.117.xxx.9)

    170 넘으면 일단 아주 작은키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남편 키는 일단 결혼식장 입장할때 키높이구두 신기면 그 담은 키땜에 스트레스 받을일 없다는거...
    그런데 아이들 키가 아빠닮아서 키우는 내내 스트레스예요.
    키 작은 아들한테 공부 열심히 하란 말이 절로 나와요

  • 51. ㅜㅜ
    '18.11.19 10:10 PM (182.214.xxx.181)

    일단 신랑이 엄청 큰편인데 애들이 키가 크네요.
    전 제가 큰편이 아니라 저희 애들이 커서 제 가슴을
    쓸어내립니다....일단 키크고 덩치가 있으니 애들도
    아예 건드리지도 않구요.
    남자애들은 진짜 약육강식의 세계라.. ㅜㅜ

  • 52. 후회해요
    '18.11.19 10:24 PM (175.215.xxx.163) - 삭제된댓글

    제 취향을 몰랐어요
    전 남자의 몸에 매력을 느끼는 형인데
    남편은 키작고 왜소해서
    성적인 매력을 못느끼겠어요
    본인의 취향을 잘 아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 53. 170초반은
    '18.11.19 10:27 PM (175.215.xxx.163)

    작은 키 아니예요

  • 54. 댓글중
    '18.11.19 10:41 PM (182.222.xxx.106)

    데이트폭력을 키작은 남자들이 한단 말씀인가요??
    ????

  • 55. ㅇㅇ
    '18.11.19 10:53 PM (118.176.xxx.138)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도 160초반인데 사는데 아무
    지장없고 인품좋아 멋져요.
    꽉 찬 사람이라 오히려 내가 부족해 보여요.

  • 56. 남편이
    '18.11.19 11:05 PM (223.38.xxx.17)

    작아도 불만 전혀 없다는 분들은
    아직 아이가 없거나
    있어도 아직 키 걱정할 정도의 나이가 아니거나
    드문 케이스지만
    부모가 작아도 운좋게 아이가 작지 않은 경우거나
    백퍼 이 중 하나

  • 57. ...
    '18.11.19 11:17 PM (122.36.xxx.161)

    저희 남편이 165인데 전혀 안그래서 결혼했어요. 잘난척 하는 것도 전혀 없고 그렇다고 어디가서 기죽는 경우도 전혀 없구요. 그냥 무덤덤...

  • 58. 별루
    '18.11.19 11:55 PM (58.230.xxx.110)

    능력있고
    마음넓고
    자식 끔찍이 여기고

    여기서 제가 더 바라면 부끄러운거죠...
    나이들수록 키보다 마음의 품이
    넓은 남자가 최고구나 느낍니다...
    온가족을 너무 편안하게 해줘요~

  • 59. 후회까지는..
    '18.11.20 12:20 AM (150.116.xxx.61)

    키가 저랑 같아요. 170...키때문에 농담으로 이야기하긴하지만..키 컴플렉스가 없어서 다행이에요. 키도 작은데 컴플렉스까지 있으면 안 만났을듯...남편은 당당하게 굴어요. 난 키가 작지만 귀여워! 이런식으로...^^;

    다행히 2세는 팔다리를 보니 외가쪽을 닮은듯해서(만 10살) 그리 걱정은 안해요. 근데 이상하게 키가 작은 남편 형제들은 다 키가 큰 배우자랑 만나서 결혼했다는....뭔가 키가 큰 사람에게 끌리는 ....키 작은 유전자를 이겨보려는 끌림이 아니였을까 추측해봅니다. ㅋㅋㅋㅋ

  • 60. lol
    '18.11.20 12:31 AM (211.176.xxx.68)

    저 168 남편 169 우리남편 진짜 솔직해요 이력서에도 169라고 쓰고 ㅎㅎ 소개팅때 빼놓고 키높이 구두를 한 번 안 신고 데이트했네요 결혼식때 한 번 신고 저는 날씬한 편이고 남편은 통통한 편인데 남편 보고 작다는 생각 안해봤어요 사실 소개팅 나가기 전까지 남편 키 작다는 소리에 좀 그랬는데 웬일인지 소개팅 나가서 홍대 전철역에서 만나서 인사하는데 그 모습에 남편한테 첫눈에 반했어요 .. 첫눈에 반해서 남편 쫓아다니고 결혼까지했어요 벌써 7년도 넘은 이야기지만 남자 키는 제게 매력이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이 제게 물어요 “어떻게 첫눈에 반하냐고?” 남편이 인사하면서 웃는데 그 얼굴에 광대가 봉긋하게 얼마나 귀여웠는데요 우리 아들 얼굴에도 그 광대있어요 ㅋㅋ 한편 제 남동생은 180이 넘어요 우리 올케는 155도 안돼요 올케가 키 큰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구나했죠

  • 61. 아들맘
    '18.11.20 1:46 AM (1.225.xxx.212)

    저 키169 남편 172. 제가 키에 대한 컴플렉스 없어 172 남편 키가 단점이라고 생각 안했는데 아들이 키가 작아요;; 그래서 후회중

  • 62. ....
    '18.11.20 6:17 AM (14.52.xxx.71)

    사귀던 사람이 작았는데 얼굴도 잘생기고
    월급모아 집도 사놓고 배려심도 있고 재밌고
    괜찮았던거 같아요
    지금생각해보니 좋은여자 얻으려
    노력 고심한 거 같아요
    지금 남편은 외모는 빠지진 않는데 뭐든 성의가
    없네요 언뜻 착해는 보이지만 진정성도 그렇고
    내가 뭐 어디가 어때서 그런게 차이 인거 같아요

  • 63. ...
    '18.11.20 7:56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저도 키 170인데 옛날 한창 결정사나 맞선 볼때
    저는 플랫 신고 나가고 남자는 구두 신었는데 남자를 아래로 내려다보면 남자는 키 160-165란 소리예요. 다 170으로 속이고 나와요.
    키 176이라는 남자가 그렇게 안되보여서 물어보니 172라 하더만요.
    자기가 작다싶음 키는 기본으로 속이고 나오더라고요.
    그러면서 키큰 여자 엄청 선호하더라고요.
    작은 키 열등감을 키큰 여자로 해소하려는듯...
    결정사할땐 160대 키작은 남자들이 벌떼같이 달려들더락ㆍ요. 온라인상 신청이 수십명이었어요.
    160대 남자와 결혼하지 않았지만요.

  • 64. ...
    '18.11.20 8:00 AM (211.36.xxx.169)

    저도 키 170인데 옛날 한창 결정사나 맞선 볼때
    저는 플랫 신고 나가고 남자는 구두 신었는데 남자를 아래로 내려다보면 남자는 키 150-165란 소리예요. 다 170으로 속이고 나와요.
    플랫 신고 나가서 내 어깨까지도 안오는 남자도 봤는데 자기키가 172라나?
    제 친구가 당시 그정도 키였는데 물어보니 152라더군요.
    이 남자도 152정도.
    키 176이라는 남자가 그렇게 안되보여서 물어보니 172라 하더만요.
    자기가 작다싶음 키는 기본으로 속이고 나오더라고요.
    그러면서 키큰 여자 엄청 선호하더라고요.
    작은 키 열등감을 키큰 여자로 해소하려는듯...
    결정사할땐 150-160대 남자들이 벌떼같이 달려들더라고요. 온라인상 신청이 일주일에 수십명이었어요.
    결론은 150-160대 남자와 결혼하지 않았지만요.

  • 65. ...
    '18.11.20 8:04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에 키 150-160대인 남자지만 능력이라도 있음(가령 전문직 또는 고소득 회사원) 열등감이 커버될거고, 이도저도 아님 열등감 많을거 같아요.
    남자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남자들이 생각하니까요.
    150-160대 남자와 결혼 안해봐서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남자가 키 170만 되도 키 열등감은 없더라고요.
    키 150이면서 속인 170 말고 진짜 170요.

  • 66. 이어서
    '18.11.20 8:16 AM (211.36.xxx.169)

    제 생각에 키 150-160대인 남자지만 능력이라도 있음(가령 전문직 또는 고소득 회사원) 열등감이 커버될거고, 이도저도 아님 열등감 많을거 같아요.
    남자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남자들이 생각하니까요.
    150-160대 남자와 결혼 안해봐서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남자가 키 170만 되도 키 열등감은 없더라고요.
    키 150이면서 속인 170 말고 진짜 170요.
    근데 키 170은 174로 속이고 나온다는거.
    생각 외로 키 150-160대 남자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저는 40대니까 제 나이대 남자들이 이렇다는거고 요즘 20대는 모르겠네요.
    지하철 타보면 플랫 신었는데 나보다 작은 남자들 많던데요.
    특히 50대 이상 중년층에 더 많은듯.

  • 67. ..
    '18.11.20 9:44 AM (182.221.xxx.239)

    노력으로 안되는거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하지맙시다.
    키 운운 하는 사람들 본인 내면의 아름다움을 채우시길...

  • 68. 윗분
    '18.11.20 10:00 A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키 컴플렉스 있는 남자분인듯.

  • 69. 윗분
    '18.11.20 10:04 A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키 컴플렉스 있는 남자분인듯.
    키 작다고 해서 내면이 아름다운 것도 아닌데....

  • 70. ......
    '18.11.20 10:14 A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키 컴플렉스 있는 남자들도 보이네요.
    키 작다고 해서 내면이 아름다운 것도 아닌데....

  • 71. 행복하고싶다
    '18.11.20 1:35 PM (58.233.xxx.5)

    저 옛날에 여기에 소개팅에서 다 괜찮은데 키 작은 남자라 남성성이 좀 인느껴져 고민이다. 라는 글 올렸다가 노처녀 주제에 등등 진짜 욕 많이 먹었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ㅋㅋㅋ

    암튼 그 남자랑은 결국 잘 안됐어요. 그후 덩치크고 키 183인 남편 만나 사는데요. 4년차인 지금도 전 남편 보면 좋아요. 키 큰거도 큰건데 그보다 덩치 커서 더 좋아요. 이건 취향차가 너무 커서.. 전 그 취향 무시못해서 혼자 살 생각도 하고 있었는데 36살 늦은 나이에 경제력 좋고 키 크고 덩치 큰 남자를 운 좋게 만났어요.

  • 72. 오십대
    '18.11.20 2:22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니예요.
    이나이까지 살아보니 잘나가는 남자들(높은지위까지 오른다는 의미)중 의외로 키작은 남자가 엄청 많아요.

    근데 170초반대는 작은 키라고 말할수 없음.
    개인적으로 180 넘는 남자는 부담스러워요. 내가 작아서..

  • 73. 울 남편도 160대
    '18.11.21 2:09 PM (118.221.xxx.39)

    다행인지, 제 꿈이 작은 건지 두아들은 아빠보단 커서 170대...
    능력있죠...40대 중반부터 기업 임원으로 아직 현직에 있고,
    무엇보다 존경할 부분이 많은 사람이라 항상 의지가 되는 존재입니다.
    키보단 마음을 챙겨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솔직하게 한가지만 속상할 때 말하라면....댓글 중 한분도 쓰셨는 데...새 바지 단정리할때 많이 잘려나가는 부분이 속상해요...순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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