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콩국수에는 설탕 VS 소금 어떤것을 넣어 드시나요!

| 조회수 : 8,186 | 추천수 : 0
작성일 : 2018-10-18 12:24:23

콩국수의 최대 난제는 '설탕 vs. 소금'입니다.

웬만한 음식에는 특별한 난제가 없는데

콩국수는 설탕을 넣는 사람과 소금을 넣는 사람이 굉장히 갈리는 분위기인데 대부분 무엇을 넣어 드시는지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황이야
    '18.10.18 4:22 PM - 삭제된댓글

    강원도 소금

  • 2. 귯걸
    '18.10.19 8:29 AM

    아무것도 안 넣어목어요. 면과 콩국물에 약간 짭짤한 맛느려지던데 더 추가로 집어넣지 않아요. 구수~~~ 아먹고싶다

  • 3. 만다리나
    '18.10.19 5:07 PM

    당연히 소금이죠

  • 4. 투덜이스머프
    '18.10.19 8:57 PM

    당근 소금입니다

  • 5. 오토
    '18.10.20 11:38 PM - 삭제된댓글

    저는 소금 설탕 둘 다 넣어요~

  • 6. 오토
    '18.10.20 11:39 PM - 삭제된댓글

    저는 소금 설탕 둘 다 넣어요~~

  • 7. 리소모
    '18.10.21 10:19 AM

    소금 주로 넣는데
    가끔 단거먹고싶음 설탕팍팍 넣어요.

  • 8. ㅅㄷᆞ
    '18.10.21 8:18 PM

    설탕많이~ 소금조금~~

  • 9. 캔디스
    '18.10.28 7:56 PM - 삭제된댓글

    소금이요..
    근데 설탕 넣는 분들도 있어서 다음에 먹을 기회 있으면 설탕 넣어봐야겠어요....^^

  • 10. 캔디스
    '18.10.28 7:57 PM

    소금이요..
    근데 설탕 넣는 분들도 있어서 다음에 먹을 기회 있으면 설탕 넣어봐야겠어요....^^

  • 11. 예쁜솔
    '18.10.30 12:29 PM

    광주에 가서 콩국수를 시켰는데
    설탕 넣어서 나왔어요.
    덜 달면 넣으라고 따로 설탕 한 종지까지.
    우리 식구들은 전부 우웩 직전;;;
    진짜 음식문화 충격이었어요.

  • 12. 커피트럭
    '18.11.2 8:52 PM

    콩국수에는 소금을 아주 약간만 치고
    나머지는 설탕으로 2큰술
    취향껏 3큰술로 드시면

    엄청 꼬소한 맛이 납니다.

    전 소금으로만 간이된
    콩국수는 그냥 줘도 못먹습니다.
    너무 짜요.


    꼬소한 맛이 전혀 안나서
    너무 이상함.

    여기서 주의할것이
    설탕만 넣어서는 그 고소한 맛이 안납니다.
    반드시 소금이 약간이라도 들어가야
    그 고소한 맛이 증폭되면서
    콩물이 너무 맛있어짐.

  • 13. 홍차마니아
    '18.11.27 9:26 AM - 삭제된댓글

    둘 다 넣어요.
    설탕을 주로 넣는데 소금도 약간 넣어야 맛있어요. 참고로 전 소금만 넣은 콩국수는 못 먹어요.

  • 14. 흰민들레
    '19.2.26 11:46 PM - 삭제된댓글

    콩국수에 설탕 넣어 먹는다는 얘기첨들어 보네요.
    진짜 문화 충격이예요.

  • 15. 콩이맘♥
    '19.3.2 10:10 AM

    원래 설탕만 넣어서 먹어요. 경주가서 설탕 주시라고 했더니 주인장님이 신기하다는 식으로 쳐다봤어요.~~

  • 16. 홍차마니아
    '19.9.9 4:43 AM - 삭제된댓글

    전라도 전주가 고향인데 제 주변 사람들은 소금은 아주 소량만 넣고 설탕은 많이넣어 달달하게 먹습니다.

    그리고 흑임자 깨죽에도 소금 조금 설탕 많이 넣어 먹습니다. 며칠전 제가 지인한테 이렇게 깨죽을 먹는다고 하니 죽에 설탕을 왜 넣냐고 깜짝 놀라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965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699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457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730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535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139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613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23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023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582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29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601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074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062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723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338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360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5,939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01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280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359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11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05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537 0
35289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8,059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