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근영같은 스타일이 전문가나 권위있게 보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ㄴㅇㄹ 조회수 : 3,492
작성일 : 2018-03-05 12:51:42
스타일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문근영같이 동글동글한 스타일이라고 말을 많이 듣는데요
일을 하다보면 전문적으로 보여야할 때 그렇지 못할까봐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실제로 발표나 회의가도 약간 가볍게 보는 거 같기도 하구요
로망은 김남주님같은 스타일이지만 ㅠㅠ
어떻게 하고 다녀야 그나마 전문적으로 보일까요?

IP : 116.122.xxx.18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5 12:5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눈썹을 진하게 그리래요.
    말을 천천히 하래요.

  • 2. ......
    '18.3.5 12:55 PM (211.200.xxx.28)

    말할때 말끝을 흐리지 말고, 그런거 같아요 이런말투만 안써도 훨씬 전문적으로 보여요..
    한국여자들 말하다보면, 말끝을 흐리거나 그런거 같아요 이런말 쓰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언어학원가면 절대 써서는 안되는말이라고 가르치는말인데, 이 말투습관 고쳐주는데만 몇년걸린다고 강사가 그러더군요.

  • 3. queen2
    '18.3.5 12:58 PM (211.185.xxx.87)

    옷이요 항상 쟈켓 걸치고 다니세요 풀메이컵에 헤어 보브커트

  • 4. 고급
    '18.3.5 1:00 PM (74.15.xxx.165)

    안경 파는 곳 가셔서 아주 많~이 써보고 조언 받아보세요.
    헤어디자이너 유명한 사람 찾아서 조언 받으시구요.
    옷차림은 너무 기본이라서....

  • 5. T
    '18.3.5 1:03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의도한건 아닌데 말투가 다니까에요.
    특히 일할때는 완전 다나까인데 항상 웃으면서 말하는데도 다니까로 말하니까 좀 차갑고 딱딱하게 보더군요.

  • 6. 외모보다 말투가 더 신뢰감을 준다고
    '18.3.5 1:13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심리학 실험한 것을 보았어요

  • 7. 나는누군가
    '18.3.5 1:14 PM (211.177.xxx.45)

    말투 중요한 거 같아요. 전 일할때 말투랑 평소 말투가 완전 달라요.

  • 8. ..
    '18.3.5 1:27 PM (58.140.xxx.82)

    옷차림은 어떻게 하고 다니시는지 궁금해요.

  • 9. 정말감사합니다
    '18.3.5 1:38 PM (116.122.xxx.180)

    여러모로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히 검은 치마 정장입고 다녀요. 다만 머리가 어깨까지 내려오기는 하는데 저같은 얼굴에 단발 하면 더 어려보일 것 같아요. 말투는 꼭 고쳐보겠습니다.

  • 10. ...
    '18.3.5 1:42 PM (220.116.xxx.252)

    외모, 스타일이 문제가 아니라, 말하는 말투와 그 안에 내용이 훨씬 중요하죠.
    전문적으로 보여야 한다가 아니라 진짜 전문적이되어야 합니다.
    어느 분야든 말 몇마디만 해보면 이사람이 진짜인지 허울뿐인지 금방 압니다.
    보기엔 어설퍼 보였는데 막상 말 몇마디만 해보니 쎄고 야무지고 제대로라는 건 금방 파악됩니다.
    회의나 발표 때 가볍게 보는 것 같다는 느낌? 실제로 빈틈있어 보일 수도 있어요
    외모가 문제가 아니라 그 내용과 전달하는 방식에 더 큰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주변 동료나 상사에게 물어보세요.

  • 11. ..
    '18.3.5 1:54 PM (58.140.xxx.82)

    단순한 검은 치마 정장도 어떨땐 하급 말단 직원처럼 보일때가 있어요. 스카프나 장신구,
    블라우스나 치마 둘중 하나를 패턴이 있는걸로 포인트를 주시는건 어떨까요.

  • 12. 자세도
    '18.3.5 1:54 PM (211.200.xxx.6)

    중요한듯 해요
    손짓 유난히 많이 하거나
    어깨를 움츠리거나
    머리나 얼굴에 손을 많이대면
    가벼워보여요
    시선도 딱 한두곳 정도에 고정

  • 13.
    '18.3.5 3:24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제 친구는 시간강사 준비 하면서
    아나운서한테 돈 주고 말하는 법 배우던데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406 5단 서랍장이 나을까요 시스템 선반이 나을까요 서랍장 10:35:38 9
1665405 배우 이기영씨 겸공 채널 탁현민 더뷰티플 나오는 중 .... 10:35:31 42
1665404 여친살해 수능만점 의대생 1 ㅇㅇ 10:30:26 480
1665403 나경원과 그레이스 호텔 (고문 전문 호텔임) 3 ㅇㅇ 10:29:27 274
1665402 속보] ‘계엄수사’ 정보사 대령 “선관위 장악 시도 시인…국민께.. 4 ... 10:25:34 715
1665401 전과자들도 국가지원받나요 2 .. 10:25:14 92
1665400 계엄뉴스가 표창장뉴스보다 적어요 6 .... 10:20:53 303
1665399 김용현 측, "탱크로 밀어버려" 주장한 추미애.. 7 .. 10:18:53 869
1665398 윤석열 근데 대단하지않나요? 38 ㅇㅇ 10:18:39 1,225
1665397 “국회가면 죽는다” 계엄의 밤, 한동훈에게 걸려 온 전화 두 통.. .. 10:17:48 534
1665396 유전자 무섭다 4 결혼 10:17:45 543
1665395 일없어서 공장스톱... 4 .. 10:15:54 840
1665394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26년 선고 7 aa 10:14:10 831
1665393 부하들은 잡혀가는데 지만 살겠다고 버티는게 윤석열 4 10:11:34 589
1665392 5년 넘게 아이 가르쳐주신 학원 선생님 선물 5 .... 10:11:16 382
1665391 강아지 때문에 세상 서러운 어린이 보고 가세요 4 봄날처럼 10:10:38 448
1665390 평택항 배회하는 김명신 8 10:08:17 1,738
1665389 미신 엄청 나네요 7 ㅓㅗㅎㅎ 10:05:29 979
1665388 4인용원형식탁인데 새식구가 와요 28 고민글 10:01:12 1,389
1665387 토스카드 잃어버렸는데 무단사용 10 고딩아이가 09:59:25 531
1665386 요즘 최고인 뉴스데스크 크로징 멘트 4 아봉춘최고다.. 09:59:02 807
1665385 국힘 박상수 “나경원···시위대 예의 있고 적대적이지도 않았다”.. 14 ㅅㅅ 09:55:03 1,254
1665384 용산에 장어 56키로 들어간게요. 22 ** 09:53:34 2,305
1665383 동치미담근것 질문요~ 3 ㅣㅣ 09:50:50 193
1665382 “한동훈에 물병세례도” 녹취로 드러난 당시 의총장 분위기 5 .. 09:48:13 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