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서 퍼왔습니다.
우리나라는 보통 재개발할때 보상금을 최대로 많이 받을 요량으로 알박기를 하는데,
외국 사례들은 부동산소유자들이 무슨이유에서인지 집을 안팔아서 이렇게 된거라 하네요.
채광은 어찌하고 사는지 걱정이긴 하네요.
건설사나 정부정책상 개발계획에도 굴하지 않고 버틴 결과라고 합니다.
10억이상 준대도 안판 주택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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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사진은 시애틀에 있어요. 할머니 혼자 사셨는데 나중에는 팔 의향이 있었는데 암에 걸리고 이사하는게 엄두가 안 나서 그냥 안 팔기로 하셨다고 해요. 그 건물에 수퍼마켓이 있어 가끔 가던 건물인데도 건물의 반대쪽만 지나다녀서 그 집이 거기 있는 줄은 모르고 몇년을 다녔어요. 그 집이 저희동네에 있다는 걸 알고서는 사람들 올때마다 업 영화 좋아하는 사람이면 데리고 가요. 거기 살던 할머니가 2차대전때인지 스파이로 활동했다는 소문도 있어요.
너무했네....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