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국내 버스안에서
건장한 흑인이 자리에 앉아있는 할아버지를 조롱하며 욕설을 퍼붓는 사건이 있었죠.
그걸로도 모자라서 영상 말미에는 할아버지 목을 조르며 폭행까지 가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국내에서 영어강사로 일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어찌 저리도 일하고 있는 나라의 언어나 문화도 모르면서 저리 행동을 할까 싶습니다.
사건의 발단이...
흑인이 버스안에서 통화를 크게 하는걸 할아버지가 타이름.
시비가 붙어서... 할아버지가 '니가 여기 앉아' 라고 하심.
흑인이 우리나라 말 '니가' 를 nigger(검둥이) 로 알아듣고 흥분함.
아래는 그 동영상입니다.
(싸우는 모습이나 소리지르는 모습에 심장 벌렁거리시는 분들은 재생 삼가)
이 사건을 접한 또 다른 개념 외국인이 freestyle rap 을 만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