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 션
뭘 입어야 더욱 돋보일까, 함께 고민해보아요
프라다 가방좀 봐주세요
이가방어떤가요? 너무도 사고싶습니다.
발렌시아가 자이언트시티백도 사고싶었는데 .. 그건 무겁기도 하고 아이 데리고 들고 다니기 그럴거같은데..
이건 급사고싶네요 원래는 신랑이 지난달 생일에 루이비통 티볼리gm 을 사라고 백만원을 줬는데 그땐 60정도만 보태면 되든데.. 지금은 거의100은 보태야하고,, 원래도 루이비통 가방은 별로 였는데 그가격 주고 사긴 너무 싫거든요 ..
어때요? 너무 쉽게 질릴까요? 30살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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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inheestop
'09.3.18 3:40 PM9, 15번, 19번 거래완료입니다^^
2. 다희누리
'09.3.18 8:04 PM가방이 참 이쁘네요 그런데 그 손잡이 부분 잘 물어보고 사세요 제가 예전에 저런 손잡이의 패브릭가방을 사서 해외갈때 신나게 들고다니다가 끈떨어졌어요 정말 정교하고 가죽같아 보이고 고급스러워보였는데 실은 가죽이 아니고 pvc였던게죠
에구..몇년전에 명동사가니10만원달래서 지금 장롱에 쳐박혀 있습니다
꼭 물어보고 사세요 가방값도 엄청비싸구만..
차라리 저같으면 질좋고 이쁜 티볼리살 것 같아요 루이비통의 질은 어떤가방도 따라올수없거든요 물론 몸판이 pvc이지만 이건 굉장히 질기더라구요 아마 패브릭에 코팅을 해서 그런듯해요
잘 생각하세요3. 조이
'09.3.19 5:20 AM전 이거 지갑 봤었는데 넘 이뻤어요. 프라다 가죽도 있고, 천으로 된 가방 10년된 것도 있는데 손잡이도 천이지만 아직도 짱짱하거든요. 넘 무겁지도 않고 무난한 옷을 즐겨입으시는 분이라면 포인트로 좋을 것 같아요.
4. Gina
'09.3.19 10:47 AM제가 큐빅 반짝반짝 달린 지갑을 쓰고 있는데
1년 넘은 지금 벌써 두번째 수선 맡겼는데
한번 맡기면 한달가까이 걸려요. 오래 쓴 다른 몇가지도 수선 맡기면 마찬가지..
그래서 이젠 집에 모셔놓았습니다. ㅠㅜ
아무래도 원래 소재에 뭔가를 붙여놓으면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것이죠.
막 쓰기는 힘드실것 같아요.
지갑이랑 가방은 좀 다를수도 있으니 참고로 보시길~5. 이쁜뚱보
'09.3.19 11:11 PM질렀습니다. 블랙하고 퍼플 고민하다가 신랑이 이왕하는거 퍼플 하라고 해서,, 과감하게
^_^ 댓글 감사드립니다.6. 앤디
'09.3.20 5:22 PM예쁜데.. 그만큼 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