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한글날 아침에 집앞 운동장에서 엄마 잃고 울고있는 아기 냥이를 데려왔어요.
이름 : 별이
나이 : 2개월
체중 : 600g
성별 : 수컷
종 : 코리안 숏헤어
찾았을 때 결막염과 감기증세가 있어 현재 동물병원 입원 중이예요.
오늘 퇴원하는데 보낼 곳이 없어서 글 올립니다.
저희 집은
아이가 4명이고
막내가 어려서 키울 형편이 되질 않아요.
순하고 너무 예쁜 아기 고양이 키우실 분 답글 남겨주세요.
별이를 죽을때까지 잘 키우고 버리지 않을 자신 있으신 분만 데려가 주세요.
고다 까페가 현재 가입을 받고있지 않아 여기도움글 올립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