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당근, 양배추, 무 등등등등 감자전이나 감자 볶을때 쓰려고하는데 채칼 어떤가요? 칼보다 편한가요?
손가락관절염이 있어서요 ㅠ_ㅠ
베르너랑 곰돌이 채칼이 유명하던데 후기가 무시무시하네요;;;; 면장갑만 사용하면 안전하게 쓸수있나요?
그리구 세척이 조금 불편해 보이던데.... 채칼 뒤집으면 조금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더라구요
홈도 많구 물때 많이 생길것같은 구조....ㅠ_ㅠ
대형마트에서 발암물질, 방사능 검출기사보면 무서워서 집앞에서 아무거나 못사겠어요
꼼꼼히 알아보려고 하는데 질문이 너무 많네요 ㅎㅎㅎㅎ
장단점 알려주세요~~~~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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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칼 없으면 불편해서 못산다는 분들만 추천좀...^^;;;;
얼음얼음 |
조회수 : 4,483 |
추천수 : 0
작성일 : 2014-09-15 0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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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물음표] 채칼 없으면 불편해서 .. 4 2014-09-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m1000
'14.10.8 10:12 PM베르너 채칼은 김치 담글때만 한번씩 씁니다.(무우나 배 채썰때)
당근,감자는 위험해요
옥소 슬라이서 하나 사서 걸어놓고 자주 씁니다..이거슨 채칼아니고 슬라이스만 하는데 오이나 양파 양배추,(호박도 가끔) 유용해요.
저도 겁이 많아서 끝까지 안하고 오이는 꼭지부분2cm정도 버리고, 무우도 남겨서 김치에 박거나.. 양파도 남으면 국물낼때 씁니다
오이, 당근은 슬라이스 후 채 썰어도 고르게되죠..2. 남주부
'14.11.13 7:55 PM저 슬라이서 넘 좋아해서 곰돌이 채칼이랑 무슨 파랑색 박스에 든 멀티슬라이서 써봤는데요..
곰돌이 진짜 비추예요!!
플라스틱도 너무 얇고 부실하고... 정말 별로;;
이거저거 사서 써보다가 다 중고로 팔아버리고, 결국엔 마트에서 산 심플한것만 남았네요..
푸드프로세서도 사고싶은데 그건 좀 오바인거 같고;;
아는 분이 일본에서 사온거 쓰시던데 좋아보이더라구요.
채칼은 그냥 욕심만 안내면 많이 위험하지는 않은것 같아요~3. 마리
'14.12.8 8:21 PM저도 이거 샀다가 환불했어요
4. 얼레
'16.1.16 6:23 PM전 프로그레시브 사고 겁이 많아 안전장갑도 샀어요.
대체로 만족하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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