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 국무총리 내정자의 위안부 관련 발언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일본인 원로 연출자의 진실을 밝히는 양심선언 연극 <거짓말쟁이 여자, 영자>의 내용은 그야말로 “한국인으로서 아프지만 꼭 알아야 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지난 6월11일(수) 대학로 연극센터에서 제작발표회를 시작으로 각 언론방송과 관련 여성 및 위안부 단체, 전국 초, 중, 고등학교의 단체관람 문의는 물론 SNS에서 청, 장년층의 관심 높아지고 있다.
7월2일부터 대학로 정미소극장에서 공연하는 일본인 극작가의 위안부의 진실을 밝히는 양심선언 연극<거짓말쟁이 여자, 영자>의 공식사이트(SAFMIS)가 6월16일 공식 오픈을 했다.
6월16일~6월30일(15일간) 공식 웹사이트(www.safmis.or.kr) 오픈을 기념하여 “소중한 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 사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인 원로 극작가 ‘후지타 아사야’와 제작자 ‘사토 카이치’ 두 분 선생님의 목숨을 걸고 밝히는 진실의 실체를 접하게 되는 순간 한국인으로서 꼭 알아야 할 ‘묻혀져야 했던 사실, 밝혀져야 할 진실’의 실체를 접하는 순간 최근 역사인식의 딜레마에 빠져있는 지금 우리의 현실을 깨우치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공식사이트 오픈기념 이벤트
위안부 지식연대 웹사이트<www.safmis.or.kr> 오픈을 기념해
연극 <거짓말쟁이 여자, 영자>
“소중한 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 이벤트를 합니다.
기 간 : 6월 16일~6월30일(15일간)
참여방법 : SAFMIS ( http://www.safmis.or.kr ) 접속 후
이벤트 게시판 사연 응모
당첨발표 : 7월1일(화) 홈페이지 게시판 발표 및 개별통보
문 의 : 위안부 지식인연대 사무국 070-4066-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