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다고 느껴지던 4월부터 저도 남들과 뒤쳐지지 않기 위하여 토익을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인 큰 다짐이였다기 보다는 회사에서도 은근 압박을 좀 주기 시작했거든요 점수따오라고ㅎㅎㅎ
처음엔 큰 걱정을 안했어요. 직장관계로 새벽과 저녁반뿐이 선택할 수 없었지만
저녁에는 약속도 많고 빠지기 쉬울거 같아서 저는 새벽반을 등록했는데 살짝 더 부지럼 하면 되겠지 하고요 ㅎㅎ
가뿐한 마음으로 이익훈 어학원 등록을 하고 수업을 다니는데
웬걸 새벽이지만 사람들로 꽉꽉 찼더라고요. 다들 부지런하고 열정들이 대단~~~
강사님도 새벽부터 열정적이게 가르쳐 주시는데
새벽을 쉽게 생각했던 제가 잘 못 따라가고 있습니다. 변명은 아니지만 이게 나이가 한살한살 들다보니
자꾸만 졸리고 눈이 감깁니다 ㅎㅎㅎㅎ 어머니가 돈 모으는거랑 공부는 때가 있다고
한살이라도 젊을때 많이 하라고 하셨는데 그게 옳은 소리였나봐요 ㅎㅎ
이제와서 학생마냥 새벽부터 공부를 하려니 몸이 못따라갑니다 ㅎㅎ
한달이 다 되어갔고 담달도 있는데 5월에는 졸지말고 잘 좀 해봐서
압박주는 상사분께 떡 하니 점수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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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공부와 저금하기는 일찍일찍 하라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ㅠㅠ
달봉이 |
조회수 : 2,439 |
추천수 : 31
작성일 : 2011-04-27 10: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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