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울 동네는 비껴간듯하네요.
제가 맞춤법에 약해서 글을 안쓰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소통 될정도는 되기에 이해를 구하면서
우리집 을 지키는 후르뜨와 나영이 바우를 소개 할까합니다
흐르뜨는 코카스페니얼 종이고요 대략 11년쯤 된듯하네요
딸아이에 선생님이 딸이키우다 유학가면서 남동생에게 부탁햇다
풍비슷한걸 맞아서 선생님이 애들에게 개를 젤 잘키울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니 우리애를
애기해서 울집에 온지5년이 넘어가네요
고도 비만으로 왓는데 지금은 통통한 정도......
풀어놓으면 남에 집 쓰레기 통을 뒤져 먹어서 비만해져서
감금 된 상태
고양이는 이웃이 도둑 고양이가 천장에 새끼를 낳앗다고 줘서 갖다 키운지 1년반쯤 되가네요
아내가 나하고 영원히 살자고 나영이라고 이름 지엇고요
사냥에 명수구요
동생이 강아지 낳앗다고 준 강아지는 짹러설종이라고
국내에 거의 없는 종이지요
이놈은 2010년 6월 12일 생이고요 이름은 바우지요
추워지면 올해도 나영인후르뜨품에서 잘걸로 예상하네요
지금은 바우와 나영이가 종일 물고 빨고 재밋게 놀지만
추워지면 두놈다 후르뜨품에서 겨울을 나겟지요
이놈들이 얼마나 재밋게 놀고 서로를 위하는지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줄을 모르지요
너무 길어졋네요 사진은 담에 올릴게요
개와고양인 원수지간이 아니고 친구간이라고 고쳐야하겟네요
모든 분 태풍에 피해없으셧음 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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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우리집 강아지와 고양이
강원털보 |
조회수 : 3,085 |
추천수 : 82
작성일 : 2010-09-02 16: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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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호프
'10.9.2 5:25 PM사진 빨리 보고싶어요~
2. 강원털보
'10.9.4 6:00 PM담엔 html로 개집부터 전부올려드릴게요 지금 사진은 바우와 후르뜨네요
3. 무밍
'10.9.4 10:39 PM눈탱이 밤탱이 강아지 너무 귀엽네요^^
굉장히 장난꾸러기일것 같은데요, 말썽부리지는 않나요?
나영이 사진도 보고싶어요.4. 방울방울
'10.9.4 11:59 PM음~ 애들 너무 귀엽네요.
5. 아프로디테
'10.9.5 6:50 PMㅎㅎㅎ 잭러셀테리어 너무 귀엽네요. 코카도 귀엽구요. 저희 코카는 만 8살인데 얼굴만 하얗게 변했어요. 완전 할애비같아요. 후르뜨는 나이보다 젊어보이네요^^
잭러셀테리어도 말썽꾼이지만 점프 정말 잘하잖아요.ㅎㅎㅎ
둘다 털이 정말 많이 빠지죠. 그래도 너무 사랑스럽네요^^6. 인생뭐있어
'10.9.13 1:49 AM엇, 아프로디테님. 얼굴만 하얗게 변했다구요???
울 강아지도 코카인데 입술만 하얗게 된지 꽤 되었어요.
그것만 봐도 마음 아픈데... ㅠㅠ7. 노란곰
'10.9.20 3:17 PM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8. 은후
'13.7.3 6:15 PM귀여운 아가들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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